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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 니꼬발리+엘루이 풀빌라 여행기

    2주전에 싱가폴1박+발리에서 니꼬 발리 2박+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2박 총 5박 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왔었어요~

    후기들 보면 다른 분들도 신혼여행 준비에 신경을 많이 쓰셨듯이 저또한 몇군데의 여행사에 견적의뢰를 하고 꼼꼼하게 살펴보았지요~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제가 원하는 일정과 리조트,풀빌라를 갈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예식당일 싱가폴로 출발하여 1박을 하고 다음날에 일찌감치 일어나 호텔부페를 이용하고 자유여행으로 머라이언파크와 노보텔, 클락키 주변을 돌아보았어요. 듣던대로 싱가폴은 정말 깨끗하고 날씨도 더워서 땀많은 제 남편...땀으로 티셔츠에 무늬하나 그려놨던 기억이 납니다...^__________^
    그리고 발리행 비행기로 드디어 우리의 꿈만 같은 신혼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데와 퍼르마나 가이드분,운전기사분,좋은차량 단독팀 진행으로 여행내내 편안하게 다닐수 있었지요~ 다른 여행사보다 저희차량은 정말 좋았어요.ㅋㅋ
    니꼬발리리조트에서 도착시 주신 웰컴투 드링크..과일쥬스중 쵝오! ^^
    자유일정으로 니꼬발리리조트내에 있는 부대시설을 즐겼는데 이날 우리부부는 발리의 뜨거운 태양으로 온몸이 시뻘겋게 타버렸습니다. 썬크림을 한번밖에 안바르고 리조트앞 바다와 수영장을 즐겼더니 그만.............ㅜㅜ
    얼마나 잘 놀았던지~ 니꼬에서 자유일정을 한건 아주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우리 쏭대리님~ 송윤정 대리님께 적극추천받아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간곳!
    들어서자 마자 반겨주시는 매니저분...지적이십디다! 유창한 영어솜씨와 잘생긴 외모...우아~ 반해버렸습니다.(앗! 이런말하면 남편한테 혼나는데...그래도 인정할건 인정해줘야 하는 센!스! ^^)
    요모조모 잘 설명해 주시고 우리가 2틀동안 머무를 빌라로 직원분이 안내해주셨는데 홈피에서 봤던 그대로 멋진곳이었어요. 수영장도 넓고 깊고 방 침대에 예쁘게 꽃으로 장식해놓아 주시고, 고요한 저녁에 수영장으로 흐르는 물소리 등 모든것들이 너무 아름답고 이쁜 곳이었지요.
    아침마다 차려주시는 식사, 점심때,저녁때 요리사분이 오셔서 맛있는 요리 해주시고, 캔들디너때에는 더할나위없어 환상적인 분위기 만들어주시고~ 신혼여행 아니면 이런 분위기 언제 내보겠어요? ^^
    풀빌라에서 있는내내 둘다 연신 우아~!! 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누사두아에서 즐긴 해양스포츠, 마차타고 꾸다시내구경, 우붓,원숭이사원 관광.모든게 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음식 입에 안맞는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저희부부는 없어서 못먹었습니다.ㅋㅋ
    바깥음식점에서 먹은 음식이며 리조트 부페, 풀빌라에서 나오는 식사 모두 다 맛있어서 살쪄서 돌아왔어요~^^v
    인터넷으로 발리여행정보 몇가지 적어가서 스미냑 빈땅슈퍼근처가서 루피아로 환전할때 이득많이 봤구요. 택시타고 스미냑이며 꾸따 시내 쇼핑몰도 많이 둘러보고 걷고 그랬더니 너무 잘 놀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과 친구커플들 여럿과 함께 자유여행으로 또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가 되었어요.
    상담해주셨던 쏭대리님! 너무 감사해요~
    이름이 같아서인지 몰라도 막 끌려서 송대리님께 바로 상담받았는데 기억에 남을만한 허니문 만들어주셨네요. 베리베리 쌩유 쏭댈님~ ^_^
    다른 친구들한테도 소개많이 하려구요.

    천생연분닷컴 앞으로도 많이많이 번창하세요~

    (후기비 쏴주실때에는 국민 288002-04-097071 오윤정으로 입금해주세용~)

  2. 너무 감사해서~~

    16일날 출발했던 우희원이에요.
    푸켓 도착 하자 마자 집에 전화했어야 하는데... 제가 전화를 못해서 집에서 아버지가 여러번 천생연분에 전화하셨다고 하시네요 ^^

    제가 가이드님 한테 연락 받고 전화를 드렸었는데 낮시간에 드려서 그런지 자꾸 어긋나기만 했었거든요 ^^:

    아버지가 조금 유난하셔서 ㅋㅋㅋ 아버지가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하세요 여러번 귀찮게 해 드렸는데 매번 친절하게 해 주셨다고!!!

    담당자 분이 이연진 실장님이셨는데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후기 다시 올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그럼 이만!!

  3. 발리 엘루이~~

    발리 엘루이 풀빌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김은영입니다^^

    결혼식 시간이 좀 늦은 관계로 결혼하고 바로 출발 할지 다음날 갈지 고민 엄청 했었는데 ... 신랑이 다음날 가는것이 좀 그렇다고 해서 당일날로 결정 !!

    결혼식 내내 불안했네요 공항에 늦을가봐 다행이 식을 마치고 부랴 부랴 공항에 급하게 도착 정신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너무 너무 피곤해서 비행기에서는 기절한듯 잠을 자다 눈을 뜨니 어느덧 발리에 도착 하였습니다 비행시간은 생각보다 길었어요 저희는 직항을 선택 했는데 대한항공이라서 그런지 비행기는 좋았습니다.

    발리 도착후 여행사에서 설명들은 대로 비자를 받고 줄을 선후 우리 가이드인 수다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다나는 한국말을 서툴지만 그래도 의사소통이 잘되어 아주 편안했고 특히 순진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여행내내 즐거웠습니다.

    엘루이 풀빌라는 서울에서 설명 들은데로 아주 깔끔했고 미리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에 있는 사진이랑 동일 했습니다 ^^

    특히 캔들라이트 디너는 기대한 만큼 아주 좋았고 신랑이 풀빌라로 잘 온거 같다고 해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 신랑은 거의 준비하는동안 신혼여행은 저 한테 맡긴 터라서 제가 조금 걱정을 했었거든요 ^^::::

    일정은 첫날은 그냥 풀빌라에서 하루쉬고 다음날 맛사지 선택 !! 저희 둘은 그냥 무조건 쉬고오자가 목적이였기에 일정 선택은 아주 좋았습니다

    꾸타 시내는 생각보다 번화하지 않았고 아무래도 발리가 전체적으로 음... 시골 스럽다고 해야하나 ^^

    식사는 생각보다 잘 먹었는데.. 준비해간 컵라면 아주 요긴했습니다 ^^
    컵라면 가지고 가시면 좋아요

    지금도 발리 맛사지 생각에... 쩝 ^^

    마지막날 쇼핑센터를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많이 사지는 않았고 기념품인 비누랑 오일 이런거 샀습니다 ^^

    신혼여행 잘다녀 왔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우리 끼리만 다녀서 조금 심심했어요. 다른 팀은 여러명이라서 재미 있었을듯.... 그래도 좋은점도 있었습니다 ^^

    끝으로 끝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준 우리 수다나에게 감사하다는말 하고 싶고요

    계속 일정이랑 고민하느라 여러번 귀찮게 해 드렸는데도 웃으면서 받아주신 김정환 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


    현금영수증 발행 부탁 드립니다.

    ** 사진은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

  4. 세부샹그릴라.

    3월16일 결혼식을 마치고 우리는 당일가는 필리핀에어라인
    저녁비행기를 타고 세부를 갔습니다.
    한 4시간 20분정도를 가니 도착하더군요..
    정말 부푼마음을 안고 도착을 하였는데....
    픽업하시는현지분만 계시고 가이드분은 안계시더라구요,...
    한 10여분쯤 지났을까.. 현지픽업하시는분이 전화를 계속해도 통화가안되구.
    결국 저나가 오더니 저희를 바꿔주더군요..
    앞에 아시아니 타고온 손님 체크인하구 조금늦는다구 죄송하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기다린거 조금더 참자했지요.....
    암튼 기다린지 한 20여분이 더 지나 오시지는 않구 저나가 또 왔습니다.
    지금 가구있으니 저희더러 공항위쪽으로 걸어오라하더군요.
    어찌나 어의가 없던지 경비대를 거쳐 지나오면 더기다려야한다나 모라나.
    피곤함이 몰려 우린 빨리 위쪽으로 걸어올라갔습니다...
    걸어가서도 또 기달렸죠... 첨부터 기다림의 연속 정말 짜증이 밀려왔죠..
    그리하여 가이드분을 만나 차를 타고 조금가니 리조트가 나오더군요.
    샹그릴라 도착 웰컴바구니와 와인 그리구 티셔츠....
    참 진주 목걸이두 주더군요...
    그러면서 저더러 원래 귀걸이 셋트인데 자기가 더 좋은 목걸이 주는거라구.
    어찌나 생색을 내는지 자기가 늦은걸 퉁치자 하더군요.
    황당했습니다.
    오늘 후기를 쓰면서 일정을 보고 포함사항등을 봤더니 귀걸이가 아닌 목걸이.
    진짜 웃긴 가이드였습니다.
    일정을 안뽑고 제가 그냥 포함사항과 대충써갔는데...
    가이드분이 가지구 계신일정과는 마니 다르더라구요.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구 꼭 일정 뽑아가세요.
    그리구 둘째날이 밝아 왔습니다.
    아침은 리조트식을 먹고 가이드를 기다리는데.
    우리와 같이 다닐 다름팀과 먼저 이야기를 하더군요..
    우린 마냥 또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다같이 모여 일정을 짜는데...진짜 어의가 없더라구요.
    셋쨋날에 일정을 다 몰아넣는거에욧....
    (호핑.마사지.어메이징.나이트투어)
    진짜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그럼 그담날엔 일정이 하나두 없는거아니냐구했더니. 옵션을 보여주면서....이래저래 설명을 해대는데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둘쨋날 한것은 옵션추가 씨워크(24만원2인)스킨스쿠버무료강습은해보지두못함.
    스킨스쿠버 1시간30분 무료강습체험을 했다면 씨워크는 하지않았을텐데말이요.
    참고로 씨워크때 찍은 사진은 받지두 못했네요......
    원래포함사항 제트스키.바나나보트.
    옵션추가 칼레사투어(16만원2인) 다른팀이 원래포함이라 그냥 호텔에 있는것
    보다 나을거 같아서 하긴 했지만.
    사진을 찍어서 구워준 씨디에는 우리사진보다는 다름팀 사진이 더많이 있구.
    너무 진짜 엉망 이였습니다.
    하지만 칼레사 투어는 그냥 해볼만 합니다.
    그리구 일정에 나와있는데로 식사는 안했던걸루 알구있구요.
    가는길에 시장이런게 보이길래 구경좀 하자했더니.
    글쎄 가이드분이 차안에서 구경하라면서. 위험하다나 모라나.....
    진짜 말그래두 자기 일방적인 진행이였던거 같네요.
    다른 가이드들은 다들 구경시켜주고 했다는데 우리가이드는 안된다는 말을.
    더마니 한거같네요.
    셋쨋날은 다른두팀과 완전 몰아치기 일정을 했습니다.
    호핑갔다가 씨푸드먹구 임패리얼마사지받구 어메이징쇼보구 나이트 투어.
    일정에 나이트투어가 있는데 그건 호텔에서 맥주만 먹는거라 하여.
    우린 돈을 추가로 더 지불하구 나이트 투어를 갔습니다.
    도대체 모가다른건지./.....나이트투어 과일야시장구경과.
    야경구경 그리구...카지노 간게 다인거 같네요.....
    민속디너쇼? 이런건 아예 보지두 못했구요..
    다름팀에 속해있는 싸봉? 닭싸움은 꽁짜라서 밥먹으로 갔다가 보았네요.
    넷쨋날은 추가 전신마사지 한시간받았구요 나머진 호텔에서 놀았네요.
    참고로 우리가이드 거짓말을 하는바람에....진짜 어의가 없었어요.
    홀리데이주라구 해서 문을 다닫는다구 하더라구요.
    우린 정말 그런줄 알구 있었는데.....
    왠일 목요일부터 홀리데이라 문을닫고 수요일까진 연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와 같이 다닌 다른한팀과 너무 화가나 저녁 9시쫌 넘어서.
    전활했더니 자기두 잘못알았다구 미안하단 말두 안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어차피 늦었으니까 카지노나 한번더 가자했더니.
    알았다구 차를 불러서 자기 남편과 함께나타났는데.
    카지노에서 나오는 순간 차값을 달라는 거에요.
    진짜 너무 어의가 없구 황당해서 자기땜에 우린 구경두 못해보구 했건만.
    정말 너무 한거같습니다.
    다른가이드들은 그다음이 홀리데이라서 이런곳 저런곳 다 구경시켜주고
    들어오던데 우리가이들은 너무 배짱식이여서 ..........
    마지막날두 라푸라푸공원이랑 무슨 성당안에만 보구 다른곳운 둘러 보지두 ㅁ
    못했구요
    글구 토산품점에서는 너무 사라는 식으로 들이대서 솔직히
    기분이 많이 나빴습니다.
    천생연분 박선화 계장님 너무 잘해주셨는데요.
    거기있는 가이드분땜에 여행내내 너무 불쾌하구 좋은추억두 없었네요..
    참 씨워크 사진 어떻게 된건지 알아봐 주시고요...
    그리구 우리가이드는 호텔에 모모가 비치되어 있는지 설명 조차 없었다는거.
    그래서 우리가 이곳저곳 마냑 해매구 다니구.
    오기전날 하루뿐이 비치에서 놀아보지 못해서 아쉬웠구요.
    수영장두 이용해보지두 못했네요..
    그러면서 가는날 저희더러 좋은말 마니 써달라구 부탁하시느데.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
    좋은글보다는 나뿐글들이 더먼저 써지네욧...
    조금이라두 성의를 보이고 헸다면...이정도 까지 실망하면서.
    돌아오지 않았을듯 합니다.......
    진짜 가시는분들 일정표 꼭 뽑아가시구요.
    식사는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두 꼼꼼히 따져보시구요/..////
    여행은 진짜 가이드를 잘만나야 한다는거.
    세부라는곳 정말 좋은곳인데.
    우린 얼토당토 말도안되는 가이드를 만나 엉망이였습니다.
    남는건 사진이라더니 우리가이드 사진두 잘찍어주지두 않았구.
    암튼 평생 잊지 못할추억을 남기고 올 신혼여행이.
    누구 한사람으로 인하여 기억하구 싶지 않은 여행이 되었네요,
    자기 편의를 위해 일정을 다 몰아버리는것두 좋지않았구요.
    말로는 안해두 상관없다시면서 옵션을 너무 강조하시는것과....
    선물가게에서 너무 들이대는거 너무 기분이 나빴네요.

  5. 푸켓 수팔라이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푸켓으로 3박 5일동안 다녀왔습니다.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 바쁘고 지쳐서
    가능하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너무 잘 선택한 것 같아요 ^^

    수팔라이 리조트로 갔었는데
    아직 시즌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건물도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하고 좋더군요
    조용한 아침에 탁 트인 바닷가를 배경으로
    은은하게 쏟아지는 햇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

    가이드는 김성현이라는 분이었는데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참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나이도 저희 부부랑 동갑이라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ㅋㅋ

    아내와 제가 즐거웠던 것 중에 하나는
    카누나 코끼리 트래킹 이런 것도 즐거웠지만
    빠통거리에서 야외 라이브 카페(?) 같은 곳을 갔었는데
    가이드님이 자리를 맨 앞으로 잘 잡아주셔서
    불칵테일쇼(??)도 가까이서 보구
    밴드의 음악을 즐기며 좋은 밤을 보냈던 시간입니다.

    그래도 가장~~ 즐거웠던 시간은..
    마지막날 오전에 리조트에서 둘이서 수영장에서 놀던 시간입니다. ㅋㅋ
    정말 사람이 없어서 그 큰 수영장에서 저희 둘이서만 놀았죠
    다이빙하다가 몇 방 남은 수중카메라로 물속에서 브이~v ㅋㅋ;

    아쉬운 점은..
    은근히 에티켓 팁이 많았다는거.. ㅠ
    전일정 노팁이라 팁이 얼마 안들어갈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꽤 들어가네요

    아무튼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상담부터 잘 챙겨주신 김정환 실장님과 이선영주임님에게 감사드려요 ^^

    현금영수증 : 010-2286-4745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204-238053 정명재

  6. 발리 엘루이

    작년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늦게 올렸네요...
    일반 옵션이나.. 여행일정등.. 내용은..나쁘지 않았습니다.
    너무 착하신 가이드님때문에..여행내내 즐거웠구요..
    해외를 패키지로 나갈경우.. 물건을 강매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
    발리는 그런게 별로 없었고.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수있게끔
    자유시간을 많이 주셔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담당하셨던..분께..솔직히 너무 화가났습니다.
    작은 비용도 아니고. 300이 넘는 큰 돈이였는데
    이미 출발전 입금처리를 했으며, 언제 입금했다는 통화도 한후에
    발리도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 첫날.. 가이드를 통해.. 한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입금이 되지 않은거 같다면서요..
    그게 말이나 됩니까? 입금확인도 하지 않은 상태로.. 발리로 도착을 했다니요.
    행여 내가 다른곳으로 입금을 했나.. 그 전화이후로.. 모든 일정은
    악몽이였습니다.. 너무 걱정이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입금처리가 되지 않았다면.. 그 돈은 어디로 갔을까? 다시 입금을 해야하는건가
    앞이 깜깜했습니다. 신랑은.. 아닐꺼라며. 정확이 입금한거 맞냐고
    몇번이나 물었구요.. 여행내내.. 맘이 편하지 못했는데
    인천공항을 내려서.. 핸드폰 전원을 켜자 마자 더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콜키퍼로 들어온전화만 30여통이 있었습니다. 입금이 되질 않으신거같은
    문자며, 전화달라는 문자며.. 집으로 가는 길에 통화할때도.. 입금이
    되지 않으신거 같다면서, 해당은행으로 확인좀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숫자 하나만 잘못눌러도.. 다른곳으로 입금이
    되는것이니 제가 잘못했다고 하면.. 다른곳으로 입금이 되었을꺼라고
    울면서 발을 동동굴렸습니다. 하지만 확인결과. 정확하게 입금해 달라고 한날
    입금한 내용이 확인되었으며, 담당 대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내용과, 아무 사과말씀이 없으셨습니다.
    제가 내용을 다 말씀드렸으며, 담당 대리님 확인전화도 요청을 했었는데도
    불구하구요..
    신혼여행이라 너무 기대하고 갔었는데.. 솔직히.. 너무 억울했네요..
    하지만. 나쁘지 않은곳이였구.. 풀 빌라는. 정말 좋은곳이였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물론 착오가 생기는 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금액이 아니오니. 조금더 업무하시는데 있어서
    정확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입금계좌: 국민은행:66910201311342 /김희영

  7. 발리 아스톤프라다

    안녕하세요~ ^^
    전 발리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 3박 5일로 허니문 다녀왔어요.

    일단, 발리-
    음식이 여행 내내 모두 입에 딱 맞았습니다. 풀빌라에서 제공하는 음식들도, 외부에서 먹었던 것들도 거의 다 입에 맞았어요 ^^

    첫째날은-
    비행기 내려서 어떤 호텔로 가서 스테이크 먹고 바로 풀빌라로 들어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긴 비행시간(7시간)에 약간 지쳐서 풀빌라 안에 있는 마사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둘째날은-
    둘째날엔 선택관광을 하지 않았어요.
    여독이 덜 풀릴것 같아 늦잠을 자고 근처 바닷가에서 놀기로 했지요.
    늦잠자고 풀빌라에서 제공하는 아침과 점심을 먹으며 완전 느긋하게 수영도 즐기고 너무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근처 해변에 나갔는데... 파도도 높고 바닷물도 깊어서 들어갈 엄두는 안 났구요, 구경만 하다 왔어요.
    오토바이를 빌려주는 곳이 많아서 빌려서 시내 관광을 할 수 있는데, 국제면허가 있어야 하네요. 빌려줄땐 상관 없이 그냥 빌려준다는데, 경찰한테 걸리면 낭패라 해서 포기했습니다.
    오후엔 마사지 받고 하루종일 릴렉스하였는데 결혼식의 피로가 다 풀리는거 같았습니다.

    셋째날은-
    선택관광으로 해양스포츠가 있었어요.
    아침 일찍 풀빌라에서 나와서 해양스포츠하는 어느 섬으로 이동하는데, 섬까지는 배타고 한 1시간 반 정도 걸리고... 이 배가... 정말 멀미가멀미가..;; 모든 사람들 얼굴이 다 하얘집니다. 멀미약 꼭 준비하세요.
    도착해서 원주민 마을 살짝- 정말 살짝 구경하고, 해양스포츠로 스노클링이랑 물미끄럼, 피쉬피딩 이런거 했는데 바다가 깊고 물살이 생각보다 세서 스노클링 하기에 적합하지는 않았어요.
    섬에서 1시간 반 배를 타고(@ㅠ@) 다시 발리섬으로 돌아와서 마사지를 받고, 짐바란 해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대만족이었어요. ㅎ
    짐바란시푸드 이후에 꾸따 시내에 있는 클럽에 갔는데 하드락카페 발리에 데려가더군요. 술도 잘 못하고 별로 그런 취향이 아니라서 꾸따 시내를 살짝 구경하고 가이드랑 커피 마시면서 발리 얘기를 들었어요. 사실 토속품 쇼핑 같은걸 하고 싶었는데 꾸따에는 그다지 그런건 없는거 같더군요.

    넷째날은 아침부터 비행기타기 전까지 쇼핑에서 쇼핑으로 끝난거 같습니다. 쇼핑이 너무 많아서 좀 불만스러웠어요. 원숭이사원? 잠깐 갔다가 점심 먹구 쇼핑센터 두 군데 들르구 마사지샵 한 번 가니 저녁이 다 돼서 비행기 탈 시간이 되더군요.
    마지막날은 마사지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분이 하는 곳이었는데, 일정 중 최고의 마사지였던거 같아요. ^^

    가이드였던 무르디까씨 한국말 너무 잘 해서 되게 편했구요, 다시 가고 싶네요. ^^

    좋은 곳 선택하셔서 잘 다녀오세요~


    HSBC 889-726741-461 김경진

  8. 싱가폴&니꼬발리&꾸부풀빌라

    우선 저의 까칠함을 모두 받아준 천생연분 임정택과장님과 op님~~ !~~

    정말 감사합니다...꾸뻑~~~~^^;;;

    사실 별일도 아닌데 가기전부터 신부인지라`~ 이래저래 신경쓰는게 많다보니 삐

    걱되는일이 있어서 좀 죄송했어요`~~~ 하지만 `~~ 그래도 잼있게 보내자는 생

    상으로~~~~` 좋은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우선 싱가폴~~~~!!!!!

    진짜 강추 합니다`~~ 하루 자는것 진짜 `~~~ 강추예요`~
    저희는자유여행으로 가서 호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발리 들어가는것까지 저희가 다 알아서 해야했는데요..너무 잼있었어요~~ 중간중간에 문제도 많이생기고 진짜 국제고아될까 두려웠지만~~안되는 영어 써가며~~ 너무나 잼있는 추억거리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깨끗하고 이쁜도시인거 가타요...
    저희는 조만간 또 싱가폴로 2박 3일 여행으로 다녀오려 합니다.`~~^^* 신랑도 또 가자고 조르고 있구요`~` 히히....

    그다음 발리에서....

    저희 가이드`~` 아땅아디`~인데 아디라고 불러달라더군요`~
    공항에 딱 도착했을때~~~ 한국인 이름 ~~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천생연분 진짜 서비스 죽인다`~~라고 생각하면서~~~ 거기 실장님과 미팅후~~ 니꼬발리로 출발...기대반 설레임반~~ !!! 너무 신났어요.....

    근데 저희는 발리의 명절인 녜삐데이에 대해서 듣고가질 못했거든요 다행히 그 하루가 풀빌라에서 자유일정인지라`~~ 시내구경은 못했지만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놀았네요..뭐 덕분에 그전날~~ 일정 빨리끝내고`~ 거기는 진짜 신들의 섬이라 불릴만큼~~ 그 행사또한 멋졌는데요...행차준비로 분주한 발리에서 ...사진도 찍고 나름 잼있었습니다.....

    니꼬발리도 좋았어요 ~~ 아침부폐는 진짜 잘나오더라구요...
    수영장에서도 놀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ㅜ.ㅡ 놀지 못하구`~~ 그냥 풀빌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꾸부풀빌라.....

    참 할말 많은데요... 제가 서울로 돌아와서 임정택과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느끼지만 참 한국처럼~~ 서비스 마인드 좋은곳 없구나 또 느낍니다......
    저처럼 까칠한 신부들도 많을텐데 다 상대하시다 보면 진짜 힘드실꺼라 느낍니다.. 이번처럼 꾸부의 서비스 문제에 대해서 클레임을 들으시면 참 난감하실거라도 느낍니다..... 하지만 저희부부는 너무너무 기대한 풀빌라에서 큰 실망만 하고 돌아온지라 어쩔수 없었다는것 양해해 주시구요....
    그래도 저희 얘기 다 들어주고`~~ 진짜 다 받아주시는`~(진심으로...)천생연분의 고객마인드에대해`~ 진짜 감사말씀 드립니다.....

    사실 저희는 가기전에 꾸부 디너가 죽인다는 말만듣고 간건데`~~~`
    전날이 녜삐데이여서`~~ 준비를 못했다고 하더라구요`~(수영장에 꽃뿌려주는것부터 옷세탁문제...)
    전 모든 풀빌라가 그렇겠지 했지만~~ 돌아오는길에 여러 허니무너들을 만나서 듣다보니 화가나기시작했습니다... 다른 풀빌라에선 진짜 분위기 죽였다고 하더라구요....게다가 뭐 꽃이면 꽃~~~ 왠만한 서비스도 정말 저희보다 나았구요...전 명절이니까 그렇겠지 했는데`~꾸부만 그렇게 서비스가 없었던거더라구요...
    하지만 임정택과장님이`~~ 잘 마무리 지어주셨고 ...솔직히 까칠하게 나온 저한테도 오히려`~ 정말 죄송하다 말씀 해주시니`~ 풀렸습니다......

    정말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인데`~ 남들한테 자랑하면서 다녀오고 싶었지만...그정도는 아니어서 `~~ 좀 그렇습니다만~~ 천생연분의 서비스나 여러면에서는 진짜 100점만점 드리고 싶습니다....

    아참~~!! 그리고 싱가폴에서는 싱가폴 달러만 쓸수 있다는것...(저흰 us달러로만 교환해서`~~ 다시 싱가폴에서 교환했음~~~)면세점이나`~ 그런데는 되는데~ 택시나 일반 상점은 싱가폴 달러만 받아욧......

    그리고 발리에서는 여러허니무너들이 말하셨겠지만 가방 들어준다고 하는사람들 조심하시구요....

    또 김치`~~ 꼭 챙겨가세요`~~저희도 진짜 외국음식 다 좋아`~ 하는 사람들인데 김치 너무 그립습니다(니꼬발리에서 부페에 나오는 김치`~ 미친듯이 먹었다능~~!!!)...

    그리고 신부님들~~!!!
    진짜 이쁜 원피스랑 옷들 많이 가져가세요`~`
    저는 그게 제일 한이랍니다..ㅜ.ㅡ 나름 이쁜거 가져갔다고 생각했는데`~~ 영~~다음번에 해외나갈때는~~ 진짜 이쁜원피스`~~ 돈좀 들더라고 `~ 꼭 들고 가렵니다.... 진짜 후회막급이예요~~~~전 반바지만 3개랑 티 2장 원피스 1장 가져갔는데`~~ 너무 부족했어요`~ 솔직히 사진찍은거 보면~~ 이쁘게 나온게 하나도 없어요`~꼭 ~~~꼭~~~~ 이쁜옷 많이 가져가서`~ 이쁜사진찍으세요``

    저희는 래프팅 했는데`~ 진짜 잼있었구요`~ 솔직히 그것밖에 기억나느거 없어요
    또 둘째날은 해양스포츠팩 했는데`~ 스킨스쿠버랑 바나나보트랑 제트스키랑..플라잉~~ 뭐였는데`~ 암튼 파라세일링 안하고 그걸로 바꿔서 했는데`~` 한국보다 스릴 없어요`~~`` 제트스키는 잼나지만~~ 다른건 뭐`~ 그냥 저냥~~~~ 이예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른분들은 잼난 허니문이 되시길~~~~



    현금영수증은 011-9873-0645
    국민은행 0947001-04-192532 김유경입니다...
    입금 해주세요`~~!!!

  9. 푸켓 4박6일행 파통파라곤리조트를 다녀와서

    저흰 3월 9일 예식을하구 바로 인천공항 8시 비행기로 푸켓을 출발했습니다. 첨엔 인터넷으로 여행을 떠나본건 난생 처음이라서 반심반으로 예약을하구 출발했지요 저의 신랑은 의심도 많았었고 저한테 협박아닌 ㅎㅎ 농담으로 나쁘면 알아서해 하면서 자꾸 말하더라구요 저두 그런소리를 자꾸 듣다보니까 사실 많이 불안한건 사실이였어요. 방콕에 도착해서 공항엔 가이드(한국사람)이 나와계시더라구요 저의를 데리고 우리나라 봉고차정도의 리무진이라고나할까 좋은차로 호텔까지 데려다주고는 저흰 그곳에서 낯선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날은 이래저래 넘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잤죠 아침 8시정도가 되서야 조식을 하구 기다리던 가이드분과 다시 공항으로 출발해 푸켓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탔어요 (물론 티켓팅은 가이드분이 다 해주셨구요)푸켓공항은 우리나라 공항보다 작고 내리자마자 계절탓인지 공기가 머랄까 습했어요 끈적끈적~^^
    짐찾고 나오자 마자 태국현지인이 커다란 종이에 저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들고 서있더라구요 ㅎㅎ 웃겼어요 우리가 그곳을 향해 손짓하니까 바로 한국가이드가 저희를 맞이하면서 인사를하시더라구요 (푸켓에 있는 한국가이드 이름은 하록님) 저희팀과 다른 한팀을 기다리면서 저희는 바로 리조트로 출발했어요
    첨에 여행사에 문의했을때 박선화팀장님의 소개로 파통파라곤리조트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짐 행사기간이라서 넘 저렴한 가격에 혜택까지도 넘 완벽했구요
    가격면에서 넘 저렴해서 의심도 많았지만 막상 직접 현지에와서 가보니 예상밖의 느낌과 깨끗한 시설 글구 첫째 그곳에 있는 직원들 서비스 (말은 잘통하지는 않았지만서도) 대충 한국사람은 몸짓 발짓하면 다 통하잖아요
    저희도 그랬지요 역시 다 통하더라구요 ㅎㅎ 그날은 도착하자마자 리조트에서 룸서비스와함께 하루를 보내구 그담날부터 일정으로 투어를 시작했는데
    투어하는 내내 넘 알찬 스케쥴과 가이드분의 배려가 저희를 또한 감동을 주셨어요 재미있는 말솜씨와 친철한 안내 ....ㅎㅎ 정말 오길 잘했어요
    전요 그곳에서 넘 반해서 아예 살고 싶더라구요 사실 음식면에서 한국과 많이 달라서 가기전에 김치에 컵라면을 안가져 갔었더라면 넘 후회는 했을뻔했어요
    한 3일동안은 거의 먹지 못했거든요 마지막날 일본식 레스토랑에 저녁엔 삼겹살까지 그날은 정말 살껏도 같고 넘 행복했어요 그전에 그런곳좀 데리고 가시지...ㅠ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린 그날 저녁에 공항에와서 가이드님(하록님)과 태국가이드 여성분과 함께 기념 사진을 한장 남긴채 비행기를 탔읍니다. 방콕을 경유해서 오기까지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넘 알찬 여행기였어요.다시 올수 있는 기회가 됬음 바라면서 다들 감사드리고 천생연분 여행사 믿었던 저에게 진짜 좋은 추억이 되었답니다. 결혼을 준비하시는 신혼부부들 푸켓에가시면 파통파라곤 리조트 넘 좋아요 후회없으실꺼예요 참 시내가 바로 앞이라서 편리하구요 ....모든 신혼부부님들 좋은여행되실꺼예여~~^^

    우리은행 496-193545-02-002 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