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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세부 플렌테이션 베이 다녀왔어요..

    3월 16일날 결혼하고 바로 세부로 출발.. 비행기 시간에 맞추느라 진땀좀 뺐죠..

    리조트 내에 있을때만 제외하고는 비가 안와서 돌아다니기 정말 편했답니다.

    보홀과 세부 두 곳을 가지고 고민했는데, 세부 현지에서도 보홀 데이투어를 할 수 있더라구요.. 좀 금액은 비쌌지만 두가지 모두 접할수 있어 좋았어요..

    가장 좋다고 추천하시던 마사지는... 음... 저희는 별루였어요..

    강추강추하시던 임페리얼 마사지 3시간 30분짜리가 젤루 별루였구요..

    그다지 시원하지도 않았구...

    차라리 1시간짜리 전신마사지가 더 낫고, 전신마사지보다 신랑이 해주는 마사지가 더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어메이징쇼는 태국의 게이쇼보다는 소규모형태이지만 참 재밌었습니다..

    태국의 게이쇼는 좀 거북한 면이 있는데 어메이징쇼는 그다지 선정적이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산미구엘 맥주 정말 맛있었어요..

    우리 주당 가이드님 덕분에 맥주, 소주 등 등 원없이 먹었습니다.

    일정 내내 소주와 함께... ㅋㅋㅋ

    정해진 일정보다 추가로 한 일정들로 인해 리조트 내에서 즐길 시간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신혼여행 정말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번엔 가족들이랑 다 같이 해서 다시한번 더 가기로 신랑과 약속했답니다.

    그때도 천생연분과 함께 할꺼에요..

    국민은행 746701-01-446078 라선정
    후기비 입금 부탁드립니다.
    참, 현금영수증도 제 번호로 부탁드려요 ^^

  2. 발리멜리따(3박)+일본(1박) 그외 플렌테이션베이와 호주 비교

    3월1일에 식을 올리고 2일출발하여 7일에 귀국했습니다.
    도중에 심한 고열을 동반한 감기에 걸려서 반 죽어서 돌아왔죠 ㅠ.ㅠ

    우선 풀빌라 평가입니다.
    약간 음침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강추 ㅎㅎ
    그리고 빌라에서 바닷가 못갑니다 ㅠ.ㅠ
    조명이 어둡기에 약간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수영장의 크기는 대략 4 X 6 정도.. 물은 깨끗해요 중간에 한번 갈아줍니다.
    깊이는 제키가 174인데 제 목까지 오더군요..
    음.. 식사는 아침에 어메리칸식 과 인도네시아식 두종류인데요..
    어메리칸은 뭐 아시듯이 빵과 계란후라이 과일...
    인도네시아는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다들 잘 아실꺼에요
    일본으로 말하면 야키소바... 볶음라면(미고랭),볶음밥(나시고랭) 입니다..
    인도네시아식을 추천합니다. 그나마 입맛에 맞아요..
    그리고 우아하게 저녁 한끼 먹는 타임이 있는데... 솔직히 전 별루...
    스테이크라고 나왔는데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그외에 몇가지가 더 나왔는데 그다지....(스파게티,폭찹등등)
    리조또는 맛있었어요..
    그리고 절대 세탁 맡기지 마세요.. 저 속옷몇개하고 티셔츠 몇개 맡겼는데
    $25 나왔습니다 ㅡㅡ;;

    다음은 투어입니다.
    급류타는 코스가 있는데요... 이건 초반엔 재밌어요...(대략 40분정도)
    근데 두시간을 타보세요.. 마지막엔 언제 끝나나... 이생각뿐입니다.
    그리고나서 점심을 먹는데 흠... 역시 밥은 맛없더군요...
    항상 나오는 건 미고랭과 나시고랭..그리고 닭고기..
    아참.. 급류타기전에 카메라 미리 맡기지말고 보트타기전까지 사진찍고
    맡기세요...
    다음은 무슨사원에 갔어요...여긴 볼거리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절벽이 조금 이쁘더군요.. 빠삐용 촬영장소였다고 하던데요..
    왠만하면 이 코스는 빼도 상관없을꺼에요.. 이시간에 빌라풀장에서
    수영한번 더할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나서 해변에서 시푸드를 먹었는데.. 이것도 역시 별로...
    시푸드인지 튀김인지.. 전부 태워서 나왔구요.. 맛도 느끼하고 역하고..
    음료수만 먹고 나왔습니다.. 고추장이 절로 생각났다는...

    다음엔 마차투어였어요.. 말이 좀 안쓰럽더군요...
    뒷좌석은 좁고 엉덩이아프고... 도착지는 호주인들이 많이가는 바에 가는데 맥주 1병씩 나오더군요.. 여기서 영어나 일본어가 미숙하신분은 맥주1병만 먹고 나오기 딱좋던데요.. 한국인은 안주가 있어야하는데요.. 달러가 아닌 루피로 계산하니까 주의하세요.. 먹을만한 안주로는 감자튀김이 있어요..쌉니다.(약 2불)

    다음날... 크루즈타고 누사섬을 다녀왔습니다.. 호주의 누사비치를 연상하고 갔는데.. 조류가 심해서인지.. 그다지.
    갈때 큰 크루즈를 타는데 모두 배멀리를 하더군요. 전 제외.. 멀미약 준비하세요

    섬관광가는데요.. 무슨 동굴같은데랑 마을주변등등 구경합니다.
    다음은 반잠수함이었는데... 이건 저도 멀미하겠더라구요.
    여기서 한가지 팁..최대한 마지막에 들어가세요.. 안이 되게 좁아요. 출입구가 양쪽에 있긴한데 안쪽에 앉으면 나오지도 못하고 숨막히고 덥고...

    다음은 바나나보트...한국에서 탄덨건만큼 재밌진 않아요..근데 몇번이고 다시 탈수 있다는 장점... ㅋㅋ

    다음에는...
    전 스쿠버자격증이 있어 저혼자 스쿠버했는데요 .. 마스터가 30분내내 바다속 쓰레기만 주으러 다녀서 좀 짜증... 구경하러 온건데 쓰레기만 줍고 ㅡㅡ+
    스노쿨링하시는 분들은 전부 구명조끼입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머리가 물속으로 안들어가니까 물속구경하기 힘듭니다.
    영어되시면 수트와 오리발을 스노쿨링가기전 큰배에서 빌리세요..
    전 스쿠버해서 공짜였지만 약간의 비용이 들어갈지도 몰겠네요..
    보통 여성분들은 무섭다고 안들어가는데.. 전혀 안무서워요..

    다음은 맛사지.. 맛사지샵에서 하는 맛사지는 강추입니다.
    근데 빌라내에서 하는 맛사지는 완전 비추...
    맛사지를 하는건지 애무를 하는건지... 오일만 듬뿍바르고 문지르더군요
    그덕에 감기에 걸렸습니다... 옷 홀딱벗고 오일 뒤집어쓴채로 맛사지받다가..
    그리고 전 초보자가 맛사지를 했는데요.. 완전 불성실..중간중간 한손으로 대충대충... 와이프가 째려보면 그제서야 두손으로 하는척...
    막 따지니까.. 영어는 못알아듣고 ㅡㅡ+

    참..비상약 꼭 준비해가세요..
    인도네시아 약.. 일반적으로 동남아 약은 마약수준이라 못먹어요..

    저희는 가이드를 잘만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이드가 여긴 비싸고 저긴 싸고 어디가 좋고 .. 제가 아프다니까 약구하러 40분거리 한국여행사까지가서 약 얻어다주고...
    배려를 정말 잘해주드라구요.. 돈만 많았으면 100달러 팁으로 줘도 안아까웠습니다.

    마지막날은 아시다시피 쇼핑관광이구요...
    그리고 전 일본으로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일본경유도 좋아요
    전 1박 2일동안 일본 디즈니SEA,신쥬쿠,하라주쿠,시부야,오다이바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을 잘모르시는분은 홍콩경유추천이요..(야경도 볼수있고 디즈니랜드도 )
    전 일본에 산 경험이있어서 ...

    대체적으로 비교를 했을땐 .. 글쎄요..상,중,하 중에 중...
    제가 가본 세부,호주 등과 비교를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세부 플렌테이션베이와 샹그릴라 고민되시는분...
    플렌테이션베이는 리조트이긴한데 상당히넓어요.. 바다물 끌어다가 만든 풀장도있고 짜지않은 민물풀장도 있고... 리조트만 따지고보면 괜찮아요..
    리조트내에서 레포츠는 좀 비싸더군요(전 페키지가 아니었습니다)
    근처로 나가거나 세부시내에 한국인들 많으니 레포츠를 원하시면
    그곳 학생들에게 문의하면 싼곳 알려줄꺼에요..
    주변관광에 대해선 아마 필리핀현지 영어학원(한국인상대) 사이트에 들어가시는게 훨씬 정확하게 알수 있을꺼라 생각되요
    그리고 여기 리조트 야경이 쥑입니다.. 그리고 택시타고 약 250페소 거리의 현지식당...차콜과 구다굿.. 여기 맛 괜찮습니다.
    샹그릴라.. 여기는 리조트 앞 바닷가 스쿠버포인트가 좋습니다..
    그외의 것들은 비싼 값어치를 합니다.. 건물도 이쁘고...
    입구에서부터 필리핀이 아닌 미국에 온듯한 ㅎㅎ

    호주.. 전 골코와 케언즈에 있었는데.. (그외의 시드니, 브리스번 제외합니다)
    관광지답게 여러국가의 사람을 만나고싶으면 골코(골드코스트)
    여기에 드림월드,무비월드,시월드 등등 테마파크가 많고요 괜찮아요..
    세계 최고층 80층의 주상복합Q1에서 바라본 전망 좋습니다..
    절대 밤에 가지마세요.. 암꺼두 안보입니다..
    면세점 이용할땐 근처 안내책자 뒤져보면 쿠폰나오니까 사용하세요
    목요일엔 야시장이 서퍼스페러다이스에서 있으니 구경하면 좋아요

    가을에 가면 고래도 볼수있어요... 굳이 배타고 안나가도 비치에서 보입니다.
    또.. 브리스번까지 기차타고 약 1시간거리에요..공짜로 탈수도 있지만
    그냥 돈내고 타세요 ㅎㅎ
    브리스번에 스토리브릿지, 퀸스트릿..등등 볼만한데 많아요..
    야생코알라를 길거리에서도 볼수있고..

    엑티브한 레포츠를 즐기고싶다면 케언즈 강추...
    급류타기 스쿠버, 등등 쥑입니다.. 단지 상당히 덥다는....
    그리고 미찌가 작습니다.. 꼭 읍내같아요 ㅎㅎㅎ

    이상 비교 극과극.. 아니 여기저기 였습니다.

    좋은선택하셔서 좋은 허니문여행 다녀오세요..

    두서없이 걍 허니문가실분들에게 좋은 팁을 알려드리고자 막 써내려갔네요 ㅎㅎ


    앗.. 계좌는 우리은행 1002-134-254046 (강무성) 입니다.
    참 신경써주신 송윤정대리님 감사해용~
    출발전부터 문의도 많이하고 전화도 많이했는데 차근차근 대답해주시고
    감솨합니당.. 사진 여러장 올릴려구했는데 올릴줄몰라서 ㅎㅎ

  3. 보라카이 신행다녀왔어요~~~

    안녕하세여? 임정택 과장님!!
    3월16일 보라카이로 신행 다녀온 길기상 이지혜 커플입니다~~
    보라카이 정말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바다 이쁜거 빼고 할일 없다는 친구말에 보라카이2박으로 했는데
    너무 후회했어여... 3박으로 할껄..
    일정은 힘들지는 않았지만 자유시간이 조금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ㅋㅋ
    마닐라 호텔에서 하루묶고 다음날 경비행기 타고 보라카이로~~~
    경비행기 무서워서 몇번 물어봤었는데 .. 생각보다 안 무섭더라구여
    가이드말이 보라카이 요근래 날씨중에 가장 날이 좋다구 하더라구요~
    도착해서 버그카 타고 구경하며 사진찍고, 해변에서의 오일전신 맛사지,
    썬셋세일링보트는 정말 멋졌습니다!!!!
    다음날 호핑투어 나갔는데 고기는 한마리도 못 잡았어여..ㅋㅋ
    바나나보트는 보통이였고, 제트스키 생각보다 무섭더라구여..
    그리고 가장 무서웠던건 스노쿨링.. 너무 발버둥을 쳐서 ㅋㅋ
    바닷속은 정말 깨끗하고 이쁘더라구여..
    스노쿨링을 먼저해서 그런가 스킨스쿠버는 재밌게 무사히 하고
    왔습니다~~ 신랑은 물 먹어서 자기 죽을뻔 했다고 했지만..^^
    나이트 투어도 가이드 헤니와 또이 그리고 같이 보냈던 2쌍의 커플
    술 많이?? 먹고 재밌는 보라카이 일정을 보냈어여~~
    추가로 라바스톤 맛사지를 했는데 잠일 솔솔~ 쉬원하니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마닐라에서 팍상한폭포를 못 갔다는거..
    폭포땜에 마닐라 일정을 하루 잡았던건데..그래서 대신 맛사지로
    변경했습니다.. 어메이징쇼는 생각보다 재밌게 봤구요~
    음식도 다 괜찮았고.. 즐겁게 아무 탈없이 지내고 왔답니다~
    다시 가고 싶은 보라카이~~ 기회가 있음 한번 더 가고싶네요^^

    신한 110-033-428045 이지혜

  4. 끝까지잘챙겨주시는 박선화계장님.


    샹그릴라 리조트 3박5일.
    사진이 잘나온게 너무 없어서...
    얼굴이 잘보이실란가 모르겠네요...ㅡㅡ;;
    잘챙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소개두 많이 시켜드릴께요.


    국민은행 변영란
    165801 - 04 - 100604

  5. 발리 싱가폴1박+니꼬발리+오션플로라

    싱가폴 경유 5박 7일 다녀왔구요.
    싱가폴은 밤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저녁에는 클라키 나가서
    맥주만 살짝하고 오전에 오차드로드만 돌았어요.

    니꼬발리는 생각만큼 좋았던 기억.
    특히 비치가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한국인 신혼 부부들이 너무 많아서 외국 온거 같은 기분이 조금 반감되더군요.
    조식 부페도 잘 나오는 편인데 한국 호텔에 비해 정신이 없이 먹어야하는 분위기.

    풀빌라는 후기가 없던 곳이라 걱정 했는데
    직원들 친절하지만,포베드라 너무 썰렁했어요.
    너무 규모가 커서...아늑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무조건 패스 하세요.
    그거 말고는 직원들 친절하고,풀장 크고..
    꾸따시내 관광 나가서가 너무 제일 좋았어요.
    뭐랄까...영화에서 보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꼈다고 해야하나ㅋㅋ
    마차 투어 하고 잠깐 내려 달래서 쇼핑도 했는데 너무 좋아서 기절~
    친구들 원피스랑 제꺼랑 몇가지 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짐바란 씨푸드가서는 비가 와서ㅋ 먹구름만 구경하다 비 맞고 돌아온 아픔이...

    그리고 가실때 꼭 조그만 김치 팩 챙겨가시구요, 니꼬발리에서는 김치가
    나오거든요?맛은 먹을만 하지만 한국 김치랑은 좀 달라요.
    그리고 현지식은 제 입맛에 맞는게 하나도 없어서 저녁마다 사발면에
    김치 꺼내서 먹는게 낙이었어요.풀빌라는 콘도처럼 조리도 가능하니 끓이는
    라면 사가셔도 좋을듯..저는 사발면이 두개밖에 없던터라 마트에서 김치찌개면
    샀는데 아주 맛나더라구요.
    현지식 식당이 발리에선 최고일지 모르지만 정말 전 못 먹겠더라구요.실망..
    마지막날 먹었던 중식이랑 스테이크만 먹을만..

    ===우리은행 688-093800-02-001 이현주 =====



  6. 세부 플랜테이션 다녀왔어요~^^

    신혼여행 너무 잘다녀 왔네요

    가이드도 동갑이라 편하게 잘 통했고요~

    신랑이 다시 꼭 한번 와볼거라고 하네요~

    결혼식 당일날 부랴부랴 갔는데 다음날 갔으면 더 실컷 놀다올수 있었을것

    같네요

    신랑이 추가비용 더 낸다고 하루 더 있다갈수 없냐고 묻기도 했다니까요^^

    암튼 다음에 다시 여행갈때 다시 한번 들리겠습니다... 추천 많이 할게요~

    국민은행 277002-04-013262 김현아요~

  7. 발리 니꼬발리+젠풀빌라 8박9일 행복한 신혼여행이야기^^

    2008년 3월 1일..

    8년여 그를 만난 끝에.. 셀레는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송윤정대리님의 친절한 상담으로 제가 원하는 신혼여행을
    저렴하게 갔다온것 같아 지금까지도 내내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귀찮았을 법 한데도 항상 웃으면서 상담해줘서 고마워요~^^
    본론으로 가서 후훗..
    3월1일 저녁비행기로 방콕 경유 발리행 타이항공을 이용했습니다..
    깜깜한 저녁에야..방콕에 도착했고..
    미리 말씀해주셨지만.. 방콕공항 가까운곳으로 숙소를 바꾸는대신
    가이드가 없을거라구요..
    그러나 막상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다른 커플들은 가이드를 찾아가는데
    우리 이름이 않보이니 불안하기 시작하더라구요...덜덜..
    그래도 유학생활로 영어가 되는 남푠 하나 믿고..
    정신 똑바로 차려서 밖으로 나가니.. 호텔셔틀타는 곳이 있었습니다.
    무사히 방콕 호텔 도착.. 생각보다 너무 럭셔리 해서 또한번 놀라고..^^
    시차가 한두시간씩 나니까.. 일정에 써있는 시간이.. 현지시간인지..
    우리나라 시간인지 또 헷갈리더라구...그것땜에 또 헤매고..ㅠㅠ
    첫날은.. 그렇게..정신없이 자나갔습니다...

    3월2일..

    방콕에서의 아침~ 호텔 아침식사를 하고(공짜는 다 이용~ 후훗) 서둘러
    여유있게 방콕 공항으로 출발~~
    티켓팅 부터..살짝 당황하긴 했지만..무사히 비행기 탑승!!
    기내식먹고..한숨 자면 발리도착^^
    타이항공에서..내릴때 여자분들에게만 꽃을 하나씩 주는데..
    하필이면 그때 화장실 가서 나만 못받고..ㅠㅠ
    도착해서 수줍게 웃고 있는 발리현지인 가이드 발견..
    한국담당자분한테 이것저것 듣고~ 현지가이드분이랑 투어시작~
    이날은 가자마자 맛사지받고~ 살짝 아팠음...ㅜㅡㅜ
    팁문화가 없는 우리로선.. 팁주는게 영 어색해서..ㅎㅎ
    1달러짜리를 좀많이 가져가야 해요..
    첫날은 한국식당 가서~ 불고기 먹었어요..맛은 뭐..그냥그냥 ㅎㅎ
    저녁식사후.. 니꼬발리 호텔 체크인~ 가이드가 다 해줘서 편했어요..^^
    방에 짐만 두고 바로 나왔어요 시간이 아까우니까~ ㅎㅎ
    안전하다던..블루~택시 타고..꾸따시내로 고고!!
    택시비는.. 7천원정도 나왔구요.. 8시쯤 나와서..11시까지 쇼핑하고 놀다가~
    숙소라 다시 돌아가서 취침~~ 발리야 반갑다^_________^

    3월3일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서 호텔로비에서 가이드 만남~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하던~ 래프팅..후훗
    우리나라에서도 래프팅 여러번 해봤지만..
    발리는 정말 감탄감탄~~ 위험하지도 않고.. 너무너무 재밌었어요..강추!!
    래프팅 해주시는 분에게 팁은 기본~음료수도 하나쯤은 사주자구요..후훗
    우리나라사람..너무 야박해서..아무도 나서지 않더라구요..
    좀 민망했다는...쩝.. 그래봤자 우리나라돈..천원밖에 않하니까..ㅎㅎ
    암튼~ 즐거운 래프팅 후 울루와뚜 사원으로~
    절벽도 너무 멋있었지만.. 원숭이 땜에.. 조심해야 해요..
    악세사리는 다 뺏어가구.. 그거 찾으려면.. 1달러도 있어야 한다는거~
    사원들어갈땐.. 다 빼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안경..삔..뭐 이런거..ㅎㅎ
    사원구경후~ 제일 기대했던..짐바란 씨푸드~~
    해질녁에 바닷가에 않아서 먹는 씨푸드~ 너무 좋았어요 맛도 쵝오~!!!
    두서없이 쓰다보니..잘 기억도 않나네...ㅎㅎㅎㅎ
    모든일정이 끝나고 이날도~ 택시타고 꾸따시내로~~ 밤마실후 숙소취침~

    3월4일

    퀵실버 크루즈~
    배타고 1시간 이동.. 놀이기구 탄것처럼 파도 장난 아님..멀미약 필수!!
    토하는 커플 여럿 봤어여 ㅡ,ㅡ
    도착해서~ 밥먹고~바나나보트..역시 재미남~ 파도가 세서 그런지
    한국에서 탔던거랑 틀려여~ ㅎㅎ
    스노클링도 신기했고.. 원주민 마을 관광~ 반잠수함.. 다 볼만 했음. ㅎ
    우린 추가로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난생처음 해봤던 난..정말 숨쉬는게
    죽을것 같았는데 .. 남편은 너무너무 좋았다고.. 그속에서 살고 싶다고까지
    하더라구여 ㅎ 추가금액은 일인당 5만원~
    수중카메라 준비해가세요~ 저희는 여행사 착오로 않주셔서..ㅠㅠ 2만5천원주고
    샀음.. 즐겁게 물놀이 끝내고~
    발맛사지 받고..꾸따시내 나이트 투어~
    우리나라같은 나이트 일거라 생각했는데..그냥..라이브 바~ ㅎㅎ
    맥주 한병씩 마시고 풀빌라로 이동~~
    근데 풀빌라가 너무 깊~~숙한곳에 있어서..가이드 분도 헤매고..ㅠㅠ
    나중에 택시타고 시내갔다가 들어올때도..고생했어요...택시기사분들도
    풀빌라 이름은 잘 모르더라구요..

    3월5일

    풀빌라에서 자유시간~~
    아침,저녁은 체크인할때 주문해뒀고~
    아침 직접 갖다줘서..여유롭게 즐기고~수영좀 하다가~
    걸어서 동네 투어 ....그러나 아무것도 없다..ㅠㅠ
    그래도 이것저것..발리사람들이 사는 모습도 보고 좋았음..ㅎ
    블루버드 택시가 없어서..그냥..다른택시 타고 꾸따시내로~
    걱정과달리..미터요금만 받고.. 길도 잘 찾아갔음..~
    마따하리백화점 구경~ 선물 잔~~뜩사고..
    풀빌라 가서 커플 스파 맛사지 2시간~ 첫날받은 맛사지보다 시원하고~좋았어요!
    그리고 나선~ 캔들 디너~
    수영장에 꽃잎도 띄워주고 촛불도 켜주고..
    스테이크도 맛나고..만족 만족~ 비가와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조금씩 오는 비라서..더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우기니까..^^

    3월6일

    오전에 수영하고 놀다가~ 점심먹으러 꾸따로~
    스테이크 먹고~
    우리까 따로 얘약한 라마다빈땅발리 호텔로 이동~
    여행사통해서 예약한 호텔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체크인까지 다 해주시고..^^
    가이드 분이랑은 여기서 인사~~
    이젠 우리끼리 다녀야 한다!!!! 자유여행 시작~~~
    체크인하고 짐만 두고 또 나오기 크크
    까르푸로 고고~~
    사람도 많고 살것도 많고 다사오고 싶었다..크.. 선물도 여기서 살걸...완전후회
    또 여기서 파는 피자 너무너무 맛나다~~
    하나 사서 먹다가 넘 맛있어서 다시 올라가서 몇개 더 사옴 흐흐
    담날은 발리명절인.. 뉴삐데이~~ 그래서 모든 상가들이 문을 일찍 닫는다..
    우리도 일찍들어가서.. 짐정리~~

    3월7일

    뉴삐데이!!!!!!!!
    밖으로 나갈수도 없고..큰소리도..못내고 .. 불도 환하게 켜면 않되는날..
    비행기 마저 뜨지않고.. 차도 사람도 못다닌다...
    이런날이 가능하다니....신기해...
    하필 이날에 걸렸다고 엄청 우울해 했었는데 ..
    반대로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색다른 문화체험도 했고..
    하루종일 여유롭게 지낼수 있었따.. ㅎㅎ 호텔내에서 하는 행사도 다 참여~
    포켓볼도 치고.. 다트게임.. 커플게임~ 외국사람들일아 어울려서
    재미나게놀았다 ㅎㅎ낮에는 수영장에서 계속 지내고 저녁은 조~용하게 지내기!!
    전날 까르푸에서 먹을거 잔뜩 사놓길 잘했어 !!!!

    3월8일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아 진짜 아쉬웠다..
    그맘을 달래며 꾸따에서 오토바이 일일 대여~
    단돈 5천원에 ㅎㅎ 스미냑까지 오토바이 타고 달려달려
    가다가 바닷가에서 내려서..주차비 100원 ㅋㅋ 서퍼구경도 하고~
    빈땅슈퍼도 가고.. 정말 알차게 보낸것 같다..
    아쉬운 마음 달래며 오토바이 반납하고 공항으로..
    방콕경유해서~ 인천공항 도착!!!!


    정말 신나고 재미난 신혼여행이었다..
    너무 두서없이 길게 썼나..? ...ㅋㅋㅋ
    발리 또 가고싶고.. 천생연분.. 결혼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사 같다..
    송윤정 대리님!! 콕 찝어서 소개할께여 ㅋㅋㅋ
    이미 한커플 성공....^___________^

    36140204035754 국민은행 이희경

  8. 파라다이스 스미냑 후기

    홍콩 발리 다녀왔어요
    음...... 자세한 설명 드릴께요
    다음에 가시는 분들 참조 하시라고....
    임정택 과장님의 추천으로 가게된곳
    원래 쿤자빌라 생각했었거든요 추천으로 간곳이라 믿었는데 ....
    가이드 마디랑 빌라는 좋았어요 둘이 쓰기엔 이층구조라서 넓기도 했지만 침실이 이층이어서 자주 왔다갔다 거려야한다는 불편함이 .....발리로 결정하면서 가장 기대했었던게 캔들라이트 디너 였었는데 ;;;캔들사진보면 수영장에 꽃 마구 뿌리고 주위에 촛불 수없이 놓아 주시고 머 이런저런 그런거 기대했는데 ㅜㅜ
    저희 빌라는 항상 아침 점심 먹는거랑은 다를게 없이 ;;; 수영장에 촛불도 아니고 ㅜㅜ 꽃도 아주 조금 ... 가치 갔던 커플하고 실로 마니 비교가 되는 그런 저녁 ...
    마사지 시간하고 여유를 주지 않으셔서 샤워하다가 말고 물 뚝뚝 떨구며 저녁을 먹어야했답니다 이건 정말 여행사에서 신경을 좀더 써주셔야겠네여 !!!
    첫날 일정은 자유시간으로 빌라안에서 신나게 보내고 나머지는 마사지 받으며 여유롭게 보내다가 왔어요 스폐샬 스파 마사지는 쵝오 였구요
    가이드였던 마디는 한국말은 서툴렀지만 친절하고 좋았구요 음....또 멀 적 어야 하나 ... 참 다른 후기보면 차량이 좋았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가치 다니던 팀들중에 가장 열악한 차량 ㅋ 하지만 기사분이 친절하셔서 이해 ㅋ
    근처에 술집이 가까워서 매일밤 맥주한잔씩하고 지냈어요 ...
    마트서 맥주 사시는 가격보다 술집가서 드시는 가격이랑 거이 비슷해요 ^^
    음..... 발리에서는 캔들디너랑 수영장 앞에 있는 파라솔에 곰팡이 심하게 피어 잇는거 빼곤 좋았구요... 홍콩일정은 정말이지 ;;;;; 야경 자유시간은 15분 주시면서 보석점 가서는 1시간도 넘게ㅜㅜ 전날 새벽 1시에 입실했는데 모닝콜 6시30분
    일찍서두른 이유가 보석점이랑 약재상 가는 스캐줄 떄문 이었다는게 좀 그랬어요 패키지니까 쇼핑센터 가는거 이해하지만 자유시간과 쇼핑센터의 시간이 너무 차이가 나니 나중엔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나름 둘이 잼나게 보내다왔어요
    나중에 발리만 다시 가고 싶으네요 ...
    가시는 분들 도움 되시라고 적다보니 넘 길어 졌네요
    후기비는 신한은행 602-02-432169최선미로 부탁드려요

  9. 푸켓 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3월 2일~7일 4박 6일간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스마트 풀빌라를 이용했구요..
    스마트 풀빌라는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지은지 얼마안되서 정말 시설이 깨끗했습니다.
    다만 빠통하고 거리가 좀 멀어서 첫날 2시에 도착해서는 풀빌라외에 갈 곳이 없는것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푸켓은 관광할 곳이 정말 많은 곳이더군요.
    첫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빡빡한 일정속에 많은 곳을 볼 수 있었어요.
    기억에 제일 남는 곳은 피피섬입니다.
    스킨 스쿠버를 처음 했는데 물을 좋아하는 저와 다르게 제 와이프는 물을 무서워하는데도 다행히 스킨스쿠버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정말 옵션사항 중에는 강추입니다.

    덕분에 무사히 여행 다녀왔구요.
    여행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전화할 때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좌번호: 901018-52-110743(농협) 예금주:송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