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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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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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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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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푸켓(파통파라곤)라차섬 씨월드 어드벤쳐 팩~
- 2008.03.27
- 서*이
- 1,939
3월 16일~3월 21일 방콕1박+푸켓3박 일정 다녀온 서민이♥최상민 커플입니다
솔직히 밤 비행기를 타고 새벽 방콕 도착은 피곤한 일정이었습니다..
예식 당일 출발이라서 각오는 했었지만... 방콕 도착해서 가방 찾고 하니까 새벽2시 더라구요... 그런데 그 다음 푸켓 이동 시간이 오전 8시였으니까...
당일은 쉰다기 보다는 씻고 푸켓으로 갈 준비를 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허니문이니까 즐거운거 아시죠? ㅋㅋ
푸켓으로 출발도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와 팀으로 묶겨있는 팀과 저희가 다른 비행기를 탔거든요... 저희 커플이 탄 비행기가 이륙이 30분 지연되었고 가방도 맨 마지막에 나오는.. 불행.... 저희와 팀이 되어 있는 커플이 한시간이 넘게 기다렸어요...(희경씨~ 다비드 오빠 쏘리~ㅋㅋ)
저희에게 화를 내지 않고 기다려준 희경씨 다비드 오빠 땡큐~
푸켓에서 일정을 정말 90%이상 좋았습니다...
저희 팀은 스파와 안마를 업그레이드(추가 비용)했는데요... 다음에는 스파와 안마만 받자고 할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스파에서 핫스톤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따뜻하니... 피로가 정말 풀리더라니까용^^
태국전통 안마는... 시원한 안마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세게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정말 살살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85KG 아줌마 안마사가 1시간동안 등에 올라가서 해주는데 정말 시원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이번 여행에 최고봉은 라차섬에서 낚시하고 스킨스쿠버,스노클링을 한것이었어요...
제가 동영상을 올려드릴께용... ㅋㅋㅋ제가 직접 낚시했습니다... 울 신랑은 동영상 찍어주구요... ㅋㅋㅋ
스킨스쿠버랑 스노클링은 겁먹지 마시고 편안히 맘 먹고 해보세요... 정말 재미있고 신기 합니다...
한국에서는 솔직히 하기 쉽지 않자나용... 저도 이번에 처음해봤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참고로 저 수영 전혀 못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할수 있다는 점... 강추 입니다...
제가 상품 선호도에서 별 하나 뺀이유는... 동남아 가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쇼핑센타 방문 아시죠? 쇼핑센타 방문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라텍스나 진주등 쇼핑을 생각하고 오신분들이라면 좋았을 수도 있는데... 저희는 생각을 하지 않고 갔기 때문에 좀 지루하고... 별루였습니다...
파통 파라곤 리조는트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수영장도 너무 예뻤구요...이용하는데 넘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사진 그대로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정동안 상당한 팁이 들어갔는데요... 현지에 가이드가 팁을 정해주기도 하구요.. 저희가 좋았다고 하면 추가 팁을 주기도 하는데... 저희는 총 7만원(70$)정도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많이 준 편이 아니였는데 이정도였구.... 좀 기분 좋게 팁을 준다고 생각하면 10만원(100$)이상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생각보다 상당한 금액이죠?
추가적으로 동남아 하면 씨푸드를 싸게 먹을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희 일정에 있던 씨푸드는 새우와 꽃게였습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금액을 조금 추가하더라도... 랍스타... 요런거 먹어보고 싶었거든요..ㅋㅋㅋ
한상 딱~ 나오는 씨푸드 체험 상품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당^^
저희 후기 너무 길었나요?
국민은행 194601-04-046351
예금주 :서민이 -
보라카이 잘다녀왔어요
- 2008.03.27
- 강*미
- 1,532
여행 잘 다녀왓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간거라 첨엔 조금 조마조마했어요..
그런데 가기전까지 전화로 설명해주시는거 보고는 믿고 갔어요..ㅎㅎ
비행기타고 마닐라에 갔더니 거기서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바로 만나서 경비행기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먹고
여행일정을 간단하게 설명듣고 경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경비행기타고 보라카이로 ~
보라카이에 도착하니 바로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어서 여행일정설명듣고
바로 숙소로 출발...
근데 다른 커플들은 경비행기가 결항되서 늦는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는 딱 맞게 도착해서 다행이라고...저희가 운이 좋았나봐요..ㅎㅎ
숙소에 가니깐 쉐라프리조트 디럭스가 공사중이라고 스위트방으로 주더군요
ㅎㅎ 정말 운이 좋았나봐요
짐정리하고 저녁에 가이드와 다른커플들과 저녁을 먹고
숙소에 와서 쉬었어요..근데 다른커플들은 다들 같은 숙소더라구요
그래도 머 저희는 쉐라프리조트 괜찮더라구요 수영장도 좋고 넓기도 하고
둘째날과 셋째날은 열시미 해양스포츠를 즐겼어요..
근데 스킨스쿠버가 확실히 기억에 남네요.. 첨 연습할땐 무지 무서웠는데
하지말까도 생각했어요.. 그래도 돈주고 하는건데 해야지 하고 했어요
근데 막상 바닷속으로 들어가니깐 숨도 잘쉬어지고 잘되더라고요
바닷속 물고기도보고
아 글고 풀옵션으로 갔는데 다른것도 가이드가 권하더라고요
버그카랑 진주맛사지... 진주맛사지는 안하길 잘했어요
한사람들보니깐 우리나라사람이 원하는 시원한 맛사지가 아니였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마닐라가서 부활절이라고 팍상한폭포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맛사지로 대처해주어서 거기서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았어요..
마지막날 쇼핑센터에 갔는데 진주 태반크림 코코아술 라텍스 등등
저희는 술만 살려고 했는데 다른곳도 가이드가 데리고 갔어요..
신랑 회사 사장님드린다고 술만 사긴 했는데 다른곳에서 안사니깐
눈치도 보이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코코아술을 사고 마닐라 면세점에 갔는데 코코아술이 반가격에 거기에
있는거예요.. 참 어이가 없었어요.. 머 산거라 어쩔수 없지만..
그것만 빼면 좋은 추억이였구요..
담에 다른사람도 간담면 추천해주고 싶네요..^^
계좌번호 246-12-184327농협 강순미
2만원 입금해주세요... -
헬리코니아 풀빌라 여행후기 ^^
- 2008.03.27
- 주*****연
- 1,674
여러가지 일들을보고나니 이제야 올리네요...
아직까지 일어나면 여기가 발리인지... 하고 생각합니다!
사실제가 임신7주째 간여행이라 편하지 않을꺼라 각오를하고 가서인지 아님 여러가지 옵션을 뒤로하고 빌라에서 쉬기만해서인지 정확히 뭐라 이야기 해드려야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일단 발리에 도착해서는 그곳사람들의 습성(?)상 인상찌프리게하는 세관사람들... 가방을 강재로 들어주고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 날씨...나가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 등등 썩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행사에서 소개해준 현지 가이드가 너무나도 착하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힘들다가도 늘 웃었습니다!
그 사람 보고싶어서 다시한번 가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나도 친절하고 순수한 모습에 올때는 맘도 짠~~ 했어요 ^^
이동할때 중간중간 마주치는 다른여행사 가이드라 비교해가며 우리팀부부들은 없는돈 털어 뭐 하나 못사줘서 안달이었으니깐요.... ^^
여행이 참 편하고 즐겁고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빌라앞 K마트에 너구리가 파는데 물론 다른라면도 있구요... 얼마게요? 600원정도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사다가 남편이 빌라에서 끓여줘서 입덧이 심한저도 음식걱정없이 잘 지내다가 왔구요 빌라식도 다~~ 맛있었어요
빌라에만 있었던 저희 부부는 빌라 직원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놀았는데요
어찌나 착하고 상냥한지.... 한국사람을 좋아하는 그들은 한국여자를 공주님 대하듯이 잘 해줘서 아주 편하고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여행을 하지 않아서 발리에 대한 기억고 인상도 그리없고 그나마 있는것도 안좋은 기억이지만 헬리코니아의 기억과 그곳사람들의 따뜻함은 최고였습니다!
참... 헬리코니아 있을 사람들~~ 전 과일을 마니 사다 먹었는데요 바나나를 밖에다두고 아침에 일어나 나오면 새들이 다~~ 먹고 없으니깐 냉장보관하세요~~ ^^
낮에 걸어서 10분정도면 해변도 있구요 저처럼 아기랑 같이가는 신부들... 아님 쉬는걸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헬리코니아 강추요!!! ^^
신한은행 이주선 110 - 033 - 187384 ^^ 감사해요~~~~ -
발리 오션블루 풀빌라 다녀왔어요
- 2008.03.27
- 이*재
- 1,785
저희는 발리 오션블루 풀빌라 3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토욜날 예식을 하고, 일욜 아침일찍이 공항으로 가서 약간의 피곤함이 남아있는상태로 뱅기를 타고 고고씽~ 생각보다 꽤 오래걸려서 7시간 가까이 비행을 했던거 같습니다.
일단 공항에 도착했는데, 쪄죽을것같은 탁한 공기와 혼잡한 공항시설에 한번 놀란 후, 입국심사하고 나가는데만 두시간 가까이 걸린것 같았어요;;
입국심사 후 담당가이드를 만나서 저녁식사를 간단히 인근 한식당에서 하고,
기대하던 풀빌라로 향했습니다.
풀빌라는 기대했던거처럼 예쁘고 풀도 크고 저희맘에 쏙 들었어요ㅎㅎ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고, 식사도 양호했구요. 피곤한 관계루 그날은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푹 쉬고..
담날은 해양스포츠를 하러 해변으로 갔습니당..바나나보트도 타고 파라셀링도 하고 제트스키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풀빌라로 돌아와서 또 물놀이 ㅋㅋㅋㅋ그리고 빌라내에 마사지실에서 완전 흡족한 마사지를 받았습니당.
신행일정중에 젤 맘에 드는게 마사지였을정도로 맘에 들었어요^^
그 다음날엔 배를 타고 들어가서 해양스포츠를 맘껏 즐기다가 왔구요.. 저녁엔 바닷가재 요리를 시원한 파도가 있는 해변에서 로맨틱하게 즐길수 있었어요. 가이드에게 말해서 까르푸에 가서 사발면도 잔뜩 사와 밤참으루 먹기도 했구요 ㅎ
아쉬운 마지막날, 울루와뜨 절벽서 기념사진도 찍고 여기저기 쇼핑도 하고...
짧지만 알찬 3박5일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지금생각하니 아련하게만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천생연분 덕분에 즐건 허니문 보냈었구요.. 그럼 더 번창하세요
우리은행 1002-534-400071 이민재 -
보라카이 후기..^^ 너무 즐거웠어요 송대리님..^^
- 2008.03.26
- 최*진
- 1,846
보라카이 다녀온지 벌써 3주란 시간이 흘러버렸지만
아직도 보라카이 환상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허우적 대고있어요~!ㅋㅋㅋ
이제 조금 환상에서 헤어나와 후기를 올립니다. 후기를 올리기에 앞서
송대리님께 감사하고 너무너무 즐거운 신혼여행 다녀온거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싶네요..^^ㅋ
송대리님의 친절한 상담과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무지 감동받았어요!
보담을 하긴 해야하는데 흠...송대리님 삼겹살 좋아하신다는데 언제쯤 보답을 꼭
하고싶네요ㅋㅋㅋ 송대리님 더욱더 좋은 신혼여행을 위해 정진해주세요.^^
복받으실 꺼예요..^^ㅋ
그럼 지금부터 간결하고 핵심적인 부분만 후기로 남겨볼께요^^ㅋ
첫날 인천공항에서부터 운이 좋았나봐요^^
이코노미가 아닌 비지니스석으로 출발을 하게되었어요..^^ㅋㅋㅋ
편안한 비행에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어요~! 내리자마자 사진부터 무쟈게 찍었죠
공항을 빠져나와 만남의 장소에 최민진 정세화라고 적힌 이름표가 보이더라구요
근처에 가니 리사가 아주 방갑게 맞이해줬어요^^ㅋㅋ
전 보자마자 연예인 신희가 와서 맞이해주는줄알고 무지 잼있었어요!ㅋㅋㅋㅋ
리사와 같이 이동하여 식사를 하러 한식을 해주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그곳엔 신혼부부 한쌍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식사 마치고
마닐라 몇곳을 관광후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경비행기를 탑승~!
탑승전 여러가지 문제가있어서 썡쑈도 했네요~!
탑승시간이 3시 15분이었는데 게이트에서 티겟을 주고 들어가려하는데
계쏙 인폼으로 가서 물어보라고 하고 인폼에서는 다시 게이트로 가서 탑승하라고
하고 4~5차례동안을 그렇게 탑승도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도중에 방송에서
우리를 찾는 방송이나와 다시 게이트로 갔는데 다시 데스크로 가라고 하더군요~!
완전 황당하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이거 탑승못하는거 아닌지하구요~!ㅋㅋ
그런데 비행기 근처에서 어떤 직원분이 직접오셔서 거부당하고있던 저희에게
다가와 티켓확인후 탑승시간 1분을 남겨두고 겨우 타게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재미있는 추억이지만 그땐 정말 당황스러웠어요~!ㅋㅋㅋ
공항 직원들 교육좀 시켜야할듯.ㅋㅋㅋㅋ
비행기를 타고 까띠끌란 공항에 도착 하여 배를 타고 한 십분정도 들어가니
보라카이라는 멋지고 화려한 섬이 눈앞에 보이더라구요~!
정말 말문이 막혔어요! 정말 멋있다 라는 말과 함께 우리에 멋진 신혼여행은
시작되었어요~! 이거 너무 길어지는데요 ....ㅋㅋㅋ 짧게할꼐요~!
더타이드란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첨엔 약간 실망스런감도 있었어요~!ㅋ
모텔과같은 느낌이 있어서요~!ㅋㅋ 근데 며칠 지내보니 해안가와 인접한
리조트보다 훨 좋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용하고 깔끔하고
디몰이라는 시내에 인접해있어서 구경거리도 많고 지리적으로 매우 좋더라구요!
그리고 해변과의 거리도 겨우 걸어서 3분 거리니 매우 좋더라구요 현대적이면서
보라카이를 느낄수있는 해변과 보라카이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디몰
전체적인 평점 5점에 4.5점을 주고싶네요 0.5점은 리조트 시설^^
옥상에 풀장도 있고 현대적인 느낌은 매우 좋은데 객실이 우리나라같은 느낌이
살짝있어서..ㅋㅋㅁ 근데 리조트에 있는 시간이 매우 적기때문에 신혼여행시
좋은 숙소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맑은 바다와 해변에서의 해양스포츠는 정말 말로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바나나 보트 스릴보다는 같이한다는 느낌 매우 짱이고
파라세일링 ㅋㅋ 이건 정말 안하고 오면 후회 무지막지하게 느낄겁니다.
살짝 무섭긴하지만 너무 짜릿하고 시원하고 감성적인 해양스포츠입니다..
아무도 없는 상공에서 신부와의 진실한 대화 그리고 둘만의 공간과 시간..
이건 돈으로도 살수없는 매우 즐겁고도 행복한 몇십분의 시간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제트스키 이건 흠....이땐 호핑투어할때 다치는 바람에 매우 아쉽게 되었
습니다. 호핑투어 하시는분 특히 조심하세요~! 배에서 낚시를 하고 사진도 찍고
매우 즐겁게 보내고 배 후미쪽을 구경하기 위해서 배중앙에 있던 쇠기둥을
잡았는데 그건 손잡이가 아닌 통통배에 있는 연통 (자동차로 말하면 배기통)
이었더라구요~! 손바닥을 다 데어버려서 무지 아팠네요~! 혹시 그배를 타게되
면 다른 배들은 안그런다는데..ㅋㅋㅋ 그배는.ㅋㅋㅋ 암튼 그 연통 꼭 조심하시
기 바랍니다. 응급처치를 잘해서 그나마 수포도 안생기고 통증만 있었네요~!
지금은 손 피부가 다 벗겨져서 아프지 않게 벗겨내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때문에 제트스키는 통증때문에 제대로 못타고 잠깐 탔네요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섬으로 다시와 맛있는 속살이 탱탱한 게도 먹고 배가 불렀을때쯤 다시 바
다로 나가 스노쿨링도 하고 숙소로왔습니다.
다쳐서 아쉽지만 알차게 보낸 하루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스노쿨링은 스쿠버 다이빙의 전초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이색적인 체험은 스킨 스쿠버였던것 같아요^^
육지에서의 시각과 바닷속에서의 시각적인 차이는 매우 매우 틀리더라구요^^
너무 너무 즐거웠던 바닷속 체험이었어요~!ㅋㅋ 물론 좀비처럼 팔다리 늘어뜨리
끌려다녔지만 그것또한 매우 즐겁고 행복했답니다.^^ㅋㅋㅋ
그리고 라바스톤 푹잘수있는 맛사지였네요^^ㅋㅋ
그런데 마닐라에서 했던 노니롤롤??인가 ㅋㅋㅋ 잘모르겠고 그 맛사지는
매우 시원하고 진짜 부모님 생각나게 하는 맛사지였네요^^
부모님 꼭 모시고 와서 해드리고 싶더라구요..6^^ㅋ
너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서 12$ 주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안되는 영어로 라바스톤하고 비교하여 너무 좋았다고 얘기해주고
서로 동안이라고 칭찬도하고 별의별 얘길 많이 했네요..ㅋㅋ^^
굿 굿 굿이라고 몇번을 외쳤는지..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서두가 길어서 공간만 많이 차지했네요.^^ㅋㅋ
참~! 민트 얘기를 안했네요..^^ 민트누나 매우 친절하시고
우리 네커플 어떻게든 즐겁고 잼있게 해주실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니시고
결국 좋은 결과있어서 커플들끼리 칭찬도 많이하고
매우매우 만족해했어요..^^ㅋㅋㅋ
너무 고마웠어요! 보라카이에서 민트를 만나면 행복한 신혼여행 정말 정말
행복한 신혼여행이 될꺼라 자부합니다.^^ㅋㅋ 그리고 현지 가이드
필립^^ 25살이지만 나이답지않게 어른스럽고 매우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
매우 좋았던건 한국말을 무지하게 잘해서 한국에 있는듯한 느낌이었다는거.ㅋㅋㅋ
첨에는 어설픈 영어썼었는데 오히려 못알아듣고 한국말로 하니까 감정정인 부분
까지 통하더라구요^^ㅋㅋㅋ 한국으로 와도 될듯..ㅋㅋㅋ
우리 신혼여행동안 여러모로 도와주신 민트와 필립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말
전합니다.^^ㅋㅋ
최종적인 결론을 내린다면 보라카이 매우 좋은 환경과 편의시설
불편한것 하나도 없는 완벽한 신혼여행지임은 틀립없습니다.^^
참...물은 조금...ㅋㅋㅋㅋ
송대리님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화이팅..^^
국민은행 : 728901-01-104833 예금주 : 최민진..^^
현금영수증 : 010-2624-9932
숙명이 꼭 보고싶네요..^^ㅋㅋ -
시드니 골드코스트-우리들의 추억 ^^
- 2008.03.26
- 김*****영
- 1,512
평생에 한번밖에 없는 허니문...
정말 신중을 기해서 정한 우리들의 신혼여행!!
시드니/ 골드코스트
시드니에서 2박 골드코스트에서 2박....
정말 코스가 많고 좋은 체험을 많이 해서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자연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
특히...일행인 한 커플이 싸워서 일정을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가이드분께서.. 와인까지 사서 같이 먹으며 화해시켜주라고 생각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신혼여행이 아닌 저희부부 다시 천생연분 이용해도 잘 해주실거죠?? -
발리 신혼여행 후기
- 2008.03.26
- 정*윤
- 1,918
신혼여행 후기가 좀 늦었네요.
풀빌라 선택옵션에 저희가 묵었던 빌라가 없어서 알루 빌라로 선택 했는데 저희는 엘루이 빌라에서 3박을 지냈습니다. 참고 하시고...
먼저 출발 하기전 까지 질문에 친절하고 답해 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 써 주신 박선화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풀빌라를 알아볼 때는 올라와 있는 후기가 별로 없어서 사진만 보고 선택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저도 그랬듯이 후기를 참고 하시는 분들의 관심사가
- 실제 빌라와 사진이 얼마나 비슷한지?
- 빌라는 깨끗한지?
- 가이드는 친절한지?
- 음식은 잘 나오는지?
- 주위 부대시설은 어떤게 있는지?
이런게 아닐까 싶은데..
인도네시아에 도착해서 공항을 나오면 현지 가이드가 마중 나와서 빌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낯선 외모에 약간 거리감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친절한 분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 두아나씨 수고 많으셨고 친절한 가이드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본 엘루이 빌라는 사진 처럼 잘 정리되어 있고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매일 준비해 주시고 원하면 모닝콜 서비스까지..
물론 이불이나 수건 가운은 매일 새것으로 교체해 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 듯..
다만 저의 경우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던 점은 있었습니다. 옵션 별로 다를 수도 있겠지만 씨푸드를 비롯해서 스테이크, 뷔페, 중국식 레스토랑 등이 있었던 것 같네요. 해외 여행 하면서 감수 하지 못 할 정도는 아니니까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엘루이 풀빌라 근처에는 부대시설이 거의 없었습니다. 편의점이 근처에 있는 빌라도 있지만 엘루이는 편의점도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부대시설이 있다고 해도 사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실제로 빌라에 머무는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거든요.
저희는 아침 식사할 때와 잠자는 시간 빼면 거의 밖에서 지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풀옵션으로 가시는 분이라면 빌라는 비싼 곳을 선택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옵션으로 해양스포츠, 래프팅을 선택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스킨스쿠버 입니다. 래프팅도 재밌긴 하지만 2시간이 넘는 장코스입니다. 래프팅 하시는 날은 식사 든든하게 하시고 가시길..
그리고 절벽 사원 가실 때 안경은 반드시 벗어 놓고 들어가세요. 가이드 분이 말씀해 주시겠지만 원숭이 한테 안경 뺏기고 여성분들 머리띠 뺏기는 것도 봤습니다.
가서 직접 보시면 알 듯..ㅋㅋ
아무쪼록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신 천생연분닷컴 관계자 분들과 가이드 두아나씨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 그리고 현금영수증 처리가 아직 안된 것 같은데 부탁 드릴께요~ -
괌 PIC^^
- 2008.03.26
- 서*경
- 1,836
4박 5일 일정으로 괌 PIC에 다녀왔습니다!
12시 예식을 마치고 좀 빨리 공항에 도착을 한터라 티켓팅도 빨리했구요!
좌석이 선착순이라는 말을 듣고... ㅋ 그덕에 창가에 오붓이 앉아 갔답니다!ㅎ
여유있게 쇼핑도 하고... 공항측 안내해주신분이 출입국카드 쓰는 법부터 상세히 설명해주셔서..(견본까지 주시면서...)더욱 편했던듯 합니다.
우선 괌은 휴양지 입니다! 관광면에서는 물론 아니겠죠!!
저희도 빡빡한 일정이 아닌 편히 쉬기위해서 정한 여행지인터라... 선택은 좋았던듯합니다.
리조트 내에서 모든일정이 해결이 되니까요^^ 사전에 리조트 이용방법을 상세히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답니다!
특별히 옵션관광을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허니문 일정을 보내기에는 리조트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딱 3박 5일 좋은듯합니다!
굳이 허니문여행이 아니더라고 어린 아기를 동반한 가족여행에도 맞는듯 했구요!
음식때문에 고생하실일은 거의 없으실듯...
저는 선택관광에서 샌드캐슬 칵테일쇼와 이판비치 리조트 방문 두가지를 했는데... 가격이 일인 9만원정도 되니 좀 비싼 편이죠? 이판비치 리조트 방문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인듯 한데... 나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김치맛 끝내줍니다^^ ㅎㅎ
담당 가이드였던 배원석 부장님 정말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분이십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구요~!신랑이 여행후에도 가이드분 괜찮으신 분이었다며 칭찬이 끝이 없더라구요! 덕분에...30평생 첨 리무진도 타보고...
다양한 일정은 아니었지만 편안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괜찮은 곳이니 추천합니다.
기업은행 009-067121-02-016 -
조용한태국의 아침 수팔라이를 다녀오며..
- 2008.03.26
- 김*연
- 1,710
저희는 4박 6일코스의 수팔라이 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다음날인 3월 17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방콕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오전에 푸켓으로 가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방콕 에이원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에이원호텔은 매우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으로 나오는 뷔페도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외국에 나가면 음식이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음식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음날 오전 저희는 아침식사를 한후 아침에 나와주신 가이드님을 만나 방콕공항
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가이드님 굉장히 친절했구요!!
저희는 방콕 공항에서 갈때 작은 경비행기로 이동할줄 알았는데 타이항공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푸켓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가이드님 김성현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가이드님 굉장히 친절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수팔라이에 책크인하고 짐풀고 잠깐의 휴식 저희는 바로 풀장에 들어가
수영을 즐겼습니다. 수팔라이는 시설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조용한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우 추천합니다, 한국사람들도 많이 없고
시설도 매우 깨끗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그리고 그날 환타지 쇼와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진짜 짱입니다,
정말 두시간동안의 그 시원함이란 ,,,직접 가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그외에 산호섬, 팡아만 해상국립공원 등 등 매우 만족했구요!!
정말 인생의 한번뿐인 허니문 아직도 설렘의 여운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신경써주신 가이드님과 친절하신 천생연분 직원분들 다음에 여행을 가도 꼭
천생연분을 통해서 가도록 마음먹었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요!! 그럼 이만,,,
후기비 입금부탁드립니다.
현금영수증: 018-254-0684
은행명: 농협 ,예금주:김종연
계좌번호:603076-56-02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