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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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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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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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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 2008.04.02
- 김*경
- 1,809
저기요...좀전에 확인해봤는데
그거 입금 안됐던데요...흐흐
참 이런말 하기가 좀 그르치만.. -
환상에섬 보라카이~~!! ^^*
- 2008.04.02
- 최*희
- 2,104
4박5일 보라키이 허니문 우린 프라이데이 리조트를 다녀왔당~
인천공항 → 마닐라공항 → 경비행기 → 배 → 보라카이섬
가능동안은 너무 폐인모드였당.. 조금 지치기도 하궁..
리조트 도착한 순간.. 피곤했던걸 싹~ 잊게해준당..ㅎㅎ
유럽풍 스탈로 리조트도 넘 근사하구..
룸바로앞에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가 반짝반짝..
조식은 멋진바다랑 파란하늘 햇살을 느끼며 야외에서 먹었당~ ^^*
눈앞에 그려지듯.. 선한 그곳.. 요즘 서울날씨하곤 정말 대조적이다..^^;;
아래사진은.. 4박5일 모든 내용을 담고있다~ ^^*
가장 재미있었던건 스노쿨링/호핑투어!!
알록달록 니모같이 이뿐 물고기들을 잡아서 회쳐먹었당 ㅋㅋ
신랑은 제트스키도 엄청 재밌었다고한다.. 내는 겁이많아 그건넘 무서웠음~
보라카이의 파란 하늘과 바다를 뒤로한체 마닐라에 왔당
우리 보라카이 3박 마닐라 1박 패키지~!!
마닐라도 볼거리가 꽤 많았당.. 우리도착한날이 부활절이라.. 차가많이막혀
팍상한 폭포는 못가봤지만..
천생년분의 친절한 마닐라 가이드분이 공원에서 예쁘게 포즈도 잡아주며..
많은 커플사진을 찍어주었당~ 힛.. 감사감사
또다시 가고푼 보라카이~~!! ^^*
최순희 (국민은행) 822-21-0508-486 입금해주세요~~ ^^* -
쎄부 다녀왔어요!!
- 2008.04.02
- 최*진
- 2,008
결혼식을 마치고난후 필리핀 쎄부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순간~~
내가 넘 큰비행기를 상상했었나? 국내선 사이즈...ㅠㅠ
가는 내내 쫍더구만요~~
일단 기내의 스튜어디스 언니들의 이국적인 모습을 보니 허니문 인가보다
싶더라구요,, 그렇게 4시간 30분을 날아 새벽에 도착~
막탄공항에 좀전까지 비가와서 그런지 사우나실 같은 꿉꿉한 날씨에
우릴 맞이해준 이뿌디 이뿐 가이드>< Eve(닉넴)
숙소인 플렌테이션베이로 가는 내내 주저리 주저리 설명...
일단 피곤하니깐 체크인하고 바로 룸으로 이동 대충 짐풀고 취침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다가 스킨스쿠버체험...
갠적으로 수경안으로 바닷물이 자꾸들어와서 익사할뻔함~~
제트스키 & 바나나보트 기냥 함 맛보기로 태워줌
안전사고를 이유로 심하게 즐기게 해주지 안터만요..
글구 점심에 회한사라에 쐬주한잔!!! 이게 별미야 별미!!!
둘째날 호핑투어 갑니다. 산호초가 있는 바다의 공원으로 가서
스노클링 쓰구 구명조끼입구 풍덩해서 바다속 들여다 보는데
정말 멋지더만요.. 티비로만 보던 광경이 눈앞에 쫘악~~~
횟감들 막 눈앞에 왔다리 갔다리하고 식빵뿌스러기 흩어주면
고기들 개때처럼 몰려들어 싹 먹어치우고...
셋째날 보홀섬으로 투어를 떠났지요!
일년에 몇센치씩 계속 위로자라나는 언덕 쵸콜릿힐
크기가 컴터 마우스만한 원숭이하며 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뷔페음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이며 즐거운 경험이었네요!!
갠적으로 보홀투어는 일정에 없었던거라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간거지만
젤루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네째날 이젠 돌아갈 일만 남은거죠!! 항시 그렇듯 피날레는 여러가지
선물을 사는곳을 두루두루 다니죠~~ 부담스럽게스리!!
점심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에 가서리 두루치기에다 밥비벼먹구
증말 거기서 밥먹구있을라니 우리나라에서 먹는 착각이 들더라구요
죄다 한국사람들 뿐.. 글구 뱅기타고 귀국
담에 꼭한번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여러분도 꼭한번 리조트 안과 리조트 바깥의 빈부격차(?) 삶의 질을
함 비교해 보시길...................................!!!!
농협 최의진
060-12-135361 -
발리 아스톤 까무엘라 풀빌라 후기
- 2008.04.01
- 이*****정
- 2,263
안녕하세요??
홍콩경유 발리신혼여행다녀왔어요~~
3월15일에 식마치고 부랴부랴 공항가구..시간이 너무 촉박했어요..
출발부터 정신이 없더니 신혼여행내내 정신이 없었어요..ㅋㅋ
첫날 홍콩에서는 뭐 구경할새도 없이 바로 호텔가서 잠만잤구요..
그 담날 발리로 고고씽~~
아 근데 정말 홍콩비행기 넘 타기 싫었어요..ㅠ.ㅠ
춥고 기내식도 맛없고..(근데 다 먹었다는거ㅋㅋ)
발리 도착해선 기분이 괜찮아져서 이것저것 구경도 많이하구..
가이드 수나야씨도 친절하고 너무 좋았어요..
발리 음식은 씨푸드가 최고~!!
다른음식은 대체로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탄산음료도 그렇구..쥬스도 그렇구..
입맛에 안맞아서 고생했었는데 씨푸드 먹을때 기분 완전 풀렸어요..ㅎㅎ
많이 먹었거등요~~행복했어요 ^^
그담날은 발리에서 쇼핑하구~
다시 홍콩가구~
홍콩야경 너무 멋있어요..
밤이라 추웠지만 사진 열심히 찍었어요..
근데 웬 중국인이 사진찍었달라고 하는바람에 우리사진은 몇장 건지지못했어요..
홍콩!!!! 나중에 꼭 다시한번 가야겠어요..
암튼 이래저래 고생 많이 했었지만 행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근데 국세청 홈피에 등록이 안된거 같네요..
확인후 현금영수증 처리 부탁해용~!
신한은행 이정필
835 04 051223 -
발리 블루포인트풀빌라
- 2008.04.01
- 김*경
- 1,985
1월6일부터 1월10일까지 4박6일 발리 갔다왔습니다.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기대도 했고 걱정도 많았는데욤...
어째뜬 비행기 시간이 길다는것에서 너무 지친상태로 발리에 도착했어요.
글구 풀빌라갔는데 벽에 도마뱀이!!!다행히 저희 빌라안에는 없었어요.ㅋ
빌라는 머..나무랄데 없이 너무 좋았어요..다음날 아침에 래프팅했는데 시간이 엄청 길어요..ㅠㅠ
첨엔 소리두 지르구 잼있는데 계곡에서 사진찍구부터는 점점 지겨워지고..ㅋㅋㅋ
근데 그쪽 사람들은 그 코스가 제일 짧은 코스라네요..;;; 바루 점심먹는데 역시 사장은 한국분..
돈추가하는거 없구요..음료는 돈내야해요..콜라 1달라..ㅋ 음식은 괜찮구..김치두 있어요!
글구 아로마마사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랑 저희오빠는 발리 갔던것 중에 맛사지가 제일
좋았어요...물론 래프팅도 잼있지만 신혼여행 아니면 언제 그렇게 황제대접 받으
며 맛사지 받겠어요..저희는 일부로 다른일정 맛사지로 바꿔서 했네요..
신랑이랑 저랑 완젼 빠져가지구,,,,흐흐 넘 시원하구 좋았거등요
캔들라이트디너..예술입니다! 스테이크 맛있죠..풍경 쥑이죠..저희는 물놀이 좋아해서
디너후에 바로 꽃풀장에서 약 1시간가량 물놀이 했습니다.밤이라 쫌 무섭더군요..
자유시간엔 시내 쇼핑두 가구 풀장에서 놀구 해변에 갔는데 파도가 쎄서 들어가진 못했어요.
저녁은 한식인데 삼겹살 먹었습니다. 추가 4인분도 먹었죠..배부르게 오랜만에..너무 좋았어요!
그리구 면세점갔는데..생각보단 비싸구..좀 작아서..;;;;
스테이크먹구 인천발 비행기를 탔죠..ㅋ
한국와서 생각해보니 힘든것도 추억으로 남네요. 당시엔 죽을맛이지만!
마지막으루 즐거운 여행 신경써주신 김정환 과장님께 감사드려욥.
여러가지로 까탈스럽게 여러번 확인하구 그랬거등요...
대구은행
098-08-023669-2
김희경
번창하시기바래요~~ -
잘다녀왔습니다 !!!!!!
- 2008.03.31
- 박*름
- 1,791
천생연분닷컴 식구들 안녕하세요~~ 지난주 박아름 김일권 커플 인사 드립니다!!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역~~~~쉬 기대 한 만큼 좋았습니다.
조만간 후기 정리해서 올릴게요!!!
아 현금영수증 부탁좀 드릴게요!! ^^ -
푸켓 수팔라이 다녀왔어요~
- 2008.03.31
- 이*혜
- 2,029
안녕하세요?~
새색시 이은혜라고 합니다..^^
3월8일 식 끝나고 밤비행기로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푸켓 다녀온 사람들이 푸켓 별로라고 가지말라고 했는데...저는 꼭 가보고 싶었기에 고집을?부리고 갔죠~
일단 소감은 .... 좋았습니다~! 저희 둘이라 더 좋았겠죠?~^^*
새벽4시에나 도착을 하여 저희는 피곤했지만,,, 가이드님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런저런 설명도 잘해주셔서...첫 이미지가~좋았습니다..
첫날은 가이드님이 꼭 추천을 해주신 팡아만 해상공원~그리고 핫 스톤으로 맛사지도 받구~좋았어요~
둘째날은 코리끼 트레킹...쇼핑...등등
그리구 젤 좋았던 마지막날 라차섬...
배타고 한시간 넘게 들어가서 스킨스쿠버도 하고..스노쿨링도 하고..다이빙하고 나와서 먹는 수박과 파인애플은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이 기간내내 고생하시고 저희 팀 먼저 생각해주면서 이끌어 주신 안재성가이드님 감사하구요^^
또 여행가기전에 제가 계속 전화해서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도 친철하게 대해주신 이선영주임님 감사하구요~
한 번뿐인 신혼여행에 있어서 좋은 분들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673-02-097370 신한은행 이은혜
010-5088-3858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
발리 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 신행후기^^*
- 2008.03.31
- 엄*****호
- 2,116
3월16일 결혼식 마치고~3월17일 아침뱅기로 3박5일 신행 가따왓습니다~
일단 새벽에 전화해서 막물어보고..ㅋㅋ그랬었는데~
박선화 계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짜증한번 안내시고~
잠결에도 너무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자다 깨신 목소리는 섹띠햇습니당~ㅎㅎ
일단 싱가폴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라서 쫌 걱정했었는데..
생각처럼 어려운것은 없었구요~
발리 정말 덥습니다~우리신랑 썬크림 듬뿍 발랐는데도 까마케 타서~
요새 피부에 껍질벗겨집니다..돼지껍질..ㅋㅋ
다행히 운이 조아서 일정중 비가 한번 왔었는데 차로 이동할때만 비가오고~
관광할때는 비가 멈춰줘서~사진찍고 관광하는데도 별무리 없었져~^^
풀빌라!!
정말 발리에 풀빌라가 다 모여있는 곳인게 동네만 들어서도 티가 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엘루이~딴덴 안가바서 모르겠지만!!
킹왕짱!굿굿~입구서부터 친절한 직원들이 방긋방긋웃으면서 반겨주고~
빌라안에도 정말 사진과 똑같습니다!!
허나 주방에서 음식해먹기엔 시설이 쫌 부실하져~
음식해드실생각마시고 그냥 사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빌라에서 먹는 음식만으로도 배가 든든해서~별루 간식생각은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되도록 이면 술은 마니 안드시길 추천해 드려요~
더운나라라서 그런가..ㅋㅋ술이 잘 안깬다는..ㅋㅋ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침실엔 에어컨 3박5일내내 풀로 가동시켜두고 이용했더니
전혀 덥지 않았구요~모기도 없더라구요~
다만 아침에 일어나면 신랑보는거보다 도마뱀보는게 더 신났었져~ㅋㅋ
개미와 도마뱀 두꺼비(?) 요런거 많아여~특히 개미~
근데 머 도마뱀은 새끼손가락만한 귀여운 녀석들이고~개미도 사람들 물거나 하는거 같진 않터라구요~두꺼비는 쫓아가면 도망가는 녀석이라서~별문제없었구~
풀빌라는 머니머니 해도 하이라이트가 풀장이겠져~!
엘루이 선택한이유중에 하나가~인기도 조치만 풀장풀이 24시간 흐르기때문에 물이깨끗하다고 햇엇기에 선택한건데~역시 꺠끗합니다~
몇몇분들중에는 풀장바닥이 미끄럽다는분들 계셨는데~
놀다보면 그게머..신경쓰지도 안케되구~마니 미끄럽거나 그러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캔들라이트디너~
역시 멋지구요~
짐바란씨푸드도 먹을만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워낙 식성이조아서~뭐든 잘먹는데~그래서 그런가..ㅋ
입맛 안맞는거 없이~다 잘먹었져~
오히려 기내식이 쫌 마니 느끼해서 힘들었져..ㅋㅋ;;
풀빌라 안에서만 있어도 사진찍고 놀기 조았습니당~
풀빌라 밖으로 한 1키로만 걸어서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사진이 예술로 나오죠~^^
첫날은 저녁도착해서 자구
둘째날은 자유시간
셋째날은 해양스포츠팩
넷째날은 일정대로~절벽사원 구경과 쇼핑~
자유시간을 하루쯤은 꼭 가지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꺼같아여~
왜냐면 둘만의 오붓한 시간도 조코~풀빌라근처도 돌아다니구~
조커든여~그리고 일정이있는날은 일정만하기에도 쫌 시간이 빠듯하기때문에~
자유시간은 꼭 일정중에 포함해주는 쎈쓰!
아..막 자세히 쓰고싶은 생각만 앞서서 너무 횡성수설로 쓴거같은데..ㅡ.ㅡㅋㅋ
아차!싱가폴공항경유해서 발리로 가시는분들!
싱가폴공항에서 발리가는뱅기 탑승하기전에 공항직원이 머 쓰라고 주는데..
그거 ..정말 헷갈리더라구용!!
천생연분쪽에서는 보고쓰라고 멀 주긴 줬는데..
별루 도움안됐구요..
근데 다른분들 쓰는거 보고 걍 썼어요~
첨엔 중요한지 알고 막 엄청 골머리 썩어가면서 썼는데..
그거 쓰면서 우리나라 신혼여행객들은 마니 티격태격하드라구용~ㅋㅋ
저희부부도 마찬가지 엿꾸요~ㅋㅋㅋ
그부분에 대해서 천생연분이 쫌더 신경써주세요~아무래도 해외여행이라서..ㅋ
모두 영어인지라..ㅡ.ㅡㅋㅋ 답답해 죽는지 알았네요..부분적으로해석이 안되서..ㅎㅎ;;
그리고..쇼핑..저희는 머 ..쇼핑별루 안조아하는데..폴로랄프로렌 라이센쓰있는곳에가서 생각지도 안케 거금썼죠..ㅡ.ㅡㅋㅋ
싸긴싸대요~아직 우리나라 출시안된 말세마리..ㅋㅋ구입하느라공..ㅋㅋ
거기 직원들은 대부분 발리 아줌마들인거 같은데..완전 코메디언이져..ㅋㅋ
아차차 잊을뻔했네~
우리 가이드인 에까나디~!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여행객들은 배려할줄아는 젊은 가이드~^^
진짜~진짜~너무 좋은 여행되게 신경 마니 써줘서~
팁 아끼지 안코 뿌리고 왔습니다..ㅎㅎ
우리나라돈으로는 얼마 안되지만..얘기들어보니까..가이드해도 얼마 못받더라구요..그래서 막..불쌍하고 가여운 마음에..우리나라 돈으로 한 5만원가량 줬는데..
그게 아마 2달월급정돈 된다고 ..들었어여..불쌍불쌍..ㅠㅜ
아차 마사지 받는것도 다 조아서 그분들도 팁 팍팍!ㅋㅋ
암튼 나뿐건 하나도 없는 즐겁고 행복한 신행이었답니다~
또 쓸말이 너무 많은데~~정신이 없어서..무슨말을 썼는지 기억도 안나니..
술에 취한 기분이네..ㅎㅎ
밥값벌러 왔으니 밥값은 벌어가야져~
사진은 더 올리고 싶은데 한장만 올라가 지네요..ㅠㅠ어떠케 해야하나~
2만원 냉큼 내노시오~ㅋㅋ
333053-56-039898 농협 엄태숙
다음 저희의 여행도
여전히 천생연분에 맡기겠습니다~^0^
so~~~~~~~~~~~~~~~cool~~~~~~~~~~~~~~yaa baby~! -
발리 4박 6일 (니꼬발리2박+파라디이스 스미냑 풀빌라2박)
- 2008.03.31
- 노*완
- 2,004
일생 한번 뿐인 신혼 여행을 준비하시는 허니무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몇자 남겨 봅니다
4박 6일 일정(2008년 3월 17~22일)동안 매우 친절하게 안내해준 현지 가이드
끗뜻띠라~!!!
(한국말도 아주 잘하고
와이프가 그러는데 현지 가이드 중
제일 잘 생겼다네요~^^)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 여행지 선택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여기 저기 많이 다녀봐서
안 가본데를 고르다 보니 발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선택하라면 발리 보다는 가까운 데를 고르고 싶군요
상대적으로 긴 비행시간 그리고 요금도 비싼편인 점을 감안하면
다른 여행지(세부, 보라카이, 방콕 파타야, 푸켓등)와 별로 차별화 되지 않네요
해양스포츠, 레프팅, 나이트 투어등...그냥 전반적으로 비슷해요
2. 일정중 아쉬웠던 점... 1. 첫날일정 참고하세요~^^
발리에서 첫날(발리에 늦게 도착한 다음날) 레프팅을 갔었는데요
특별한 일정없이 늦게 까지 자고 그냥 리조트에서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
밤에 워낙 늦게 도착해서 취침시간에 너무 부족했는데 레프팅 장소까지
이동시간(편도 1시간 30분 가량)도 너무 많더군요
래프팅 자체는 괜찮았는데 점심식사가 너무 허접했고요
오후 3~4시쯤 돌아 와서 리조트를 둘러 보니
수영장이랑 리조트 앞 해변이 너무 좋더군요
다음날 아침에 체크 아웃할 생각하니 많이 아쉽더라고요
3. 일정중 아쉬웠던 점...2. 파라다이스 풀빌라
파리다이스 스미냑 풀빌라 비추입니다
여러가지로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더군요
콘센트도 하나씩 밖에 없어서 불편했고
헤어 드라이어도 없고(나중에 강하게 이야기 하니까 갖다 주긴 했지만...)
외출시에는 키로 여러번 잠궈야 하는게 참 불편했어요
그리고 캔들라이트 디너는 완전 실망입니다
풀장에 꽂잎 몇개 띄우고 초 10개 정도 켠게 전부이더군요
...이런걸 상상했던게 아닌데...
3. 일정중 아쉬웠던 점...쇼핑에 대하여
마지막날 라텍스 판매점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천연 라텍스 좋은 점은 잘 알고 있어서...
가격이 괜찮으면 구입할까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기 침구세트를 26만원 가량에 구입했는데요
비슷한제품을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15만원에 팔더군요
현지에서 산거니까 더 종겠지 생각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아쉬웠던 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여행이었습니다.
순박하고 성실한 인도네시아 청년 끗뜻띠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거 쓰면 돈도 주나요?
농협 527012-52-195096 노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