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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니꼬발리리조트2박+부티끄풀빌라2박

    3월 30일~4월 4일 발리로 여행다녀온 신부입니다.
    정말 재밌고 즐겁게 다녀왔는데요
    특히나 저희가 예약했던 풀빌라보다 더 좋은 곳에서 머물게되서
    아주 좋았답니다.^^
    과정은.. 생략할게요
    아무튼 현지 소소장님덕분에 (일정없던 시간에 시간내주셔서 맥주까지 사주셨어요^^) 여행중 좋은분도 만나게되어서 아주 즐거웠답니다~
    아! 와인도 잘 마셨습니다 소장님 감사했어요~^^*

    리조트2박 풀빌라2박 딱 좋았던 여행같아요
    리조트는 바다가보이는 방이라 아주아주 경치가 좋았어요
    수영장도 깨끗하구요..
    그리고 풀빌라는...........
    정말 좋았죠 ㅋ
    제가 언제또 그런 서비스를 받아보겠어요 ^^;;
    그리고 우리 가이드 카덱~!
    남자 가이드가 아니라서 전 더 편했어요
    더구나 다른팀 합류가 아니라 저희끼리만 다녀서
    정말 편했던거 같아요
    여러가지 신경써줘서 고마웠어요~카덱^^

    좋은 여행 다녀올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송대리님~

    아참 다녀오면 현금영수증 되어있을거라고 했는데
    조금 늦어지나 봐요~
    저희 신랑 번호 010-4741-1746 로 부탁드릴게요~
    그런데 후기올리면 정말 2만원 주시는거예요? ㅋㅋ

  2. 푸켓 수린비치 풀빌라 넘 잘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일단 허니문 너무 즐겁게 다녀왔어요~
    현지 가이드 이신 김성순 과장님 ~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셔서 ㅎㅎ

    첨에 뱅기타고가능동안 뱅기안이 너무좁아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ㅠ_ㅠ
    그리고 뱅기에서 입국허가서 작성하라고나누어주는데..
    최종확정서에 나온 샘플보고 열심히 적었는데..
    한쪽면은 예문을 안해주셨더라구요 ㅜㅜ
    태국의 주소를 쓰라는데 ㅡ,.ㅡ 주소를 모르자나용!!
    그래서 얼릉 한국에 전화를 했더니. 대충 숙소이름을 적으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뱅기가 너무답답해서 빨리 나가고 싶어서 앞에 나갔는데
    그거 작정하느라고 제일 꼴찌로 나왔네요 ;ㅁ;

    아무튼 공항에 나와보니 가이드님이랑 땡아저씨랑 같이 나와계시더라구요~ ㅎ
    땡아저씨도 엄청 친절해요~ 차타고 내릴때 마다 한국말로 머리조심하세요~
    막 이러는데 얼마나 웃기던지요 ㅎㅎ
    3커플 같이다니면서 힘들지 않게 일정 조절 잘해주신 가이드 김성순 과장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 담에 또 푸켓을 간다면 꼬옥 김성순과장님 한번 뵙고싶어요~ ㅋㅋㅋ

    아는 사람들한테 천생연분 많이 많이 추천할께요~
    그리구요,
    16일날 보라카이가능 주시인&유시윤커플 꼬옥좀 잘챙겨주세요^^
    주시인양이 제 친구인데요~ 꼬옥 즐거운 여행될수있도록 해주세요!!

    올 여름 휴가때도 천생연분 통해서 또 한번 여행다녀와야겠어요 ㅋㅋ

    481114-56-054927 이흥곤 농협이에요~
    현금영수증은 011-9885-0246으로해주세요~

  3. 보라카이로 떠나보아요~

    보라카이로 4박5일동안 여행했던 신혼부부랍니다^^
    드디어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출발한 날!
    아침일찍 출발하여 보라카이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5시쯤 되더라구요...
    첫날은 여독을 풀 수 있게 자유시간이 주어져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신혼여행은 다른 패키지여행들과는 다르게 여유시간을 주어서 부담이 없어서 좋다라구요... 아침도 천천히 먹고 일정이 있어도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째날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스포츠 및 배타고 나가서 낚시와 스노쿨링 등 바다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제대로 누려보았습니다.
    호텔이 그랜드 비스타로 바뀌면서 보라카이에 대한 인상이 더 좋아졌습니다.
    풀빌라이면서 한 호실이 거의 30평은 될 것 같은 넓은 방에 지은지 얼마 안되는 새건물이라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얘기들어 보니 예약하기 힘든 곳이라고 하드라구요... 여행사에서 신경써준 느낌이 들어서 괜시리 고마웠습니다^^ 정말~

    다음날 스킨스쿠버와 버그카 등으로 끝으로 보라카이에서의 아쉬운 일정을 끝냈습니다. 그랜드 비스타가 마음에 들어서 가기가 싫더라구욤ㅎㅎ

    혹시 이 글을 읽으실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는 건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은 다르겠지만 버그카는 그 값에 비해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해양스포츠쪽으로 하심이 나으실 듯해요^^

    그외에도 보라카이나 마닐라에서 보낸 일정은 대부분 만족스럽고 재미있었어요~~ 음식도 맛있고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라면 김 못먹구 버리구 왔습니당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줘서 정말 감사드려요~~ ^ㅁ^/


    홍석필 : 010-3075-5480
    계좌번호 : 200212-02-409040(우체국)

  4. 싱가폴-발리 카야나 풀빌라 후기^^~!

    3월 29일 결혼식 마치고. 싱가폴 경우 발리 다녀왔습니다..^^
    싱가폴은 자유여행이라 사전에 좀 알아보구 그랬지만. 막상 걱정은 되더라구여..
    근데..너무 잘 놀다가 왔어여..M호텔에서 하루밤자고 아침일찍 멀라이언 공원, 선택시티 쇼핑. 부의 분수 구경하구 클락키 강변가서 칠리페페크랩먹구..아 정말 맛있었음...ㅎㅎ ..
    첨에 센토사 갈려다가 시간이 넘 부족할꺼 같아 뺐는데..담에 또싱가폴 여행가서 센토사 꼭 갈려구여..택시기사분이 아주 추천을 하더라구여..ㅎㅎ
    글구 지도만 볼주 알면 걸어댕겨도 될거 같아여..의외로 그렇게 멀지 않아여..관광명소가..글서 저희도 걸어서 싱가폴 여기저기 구경했지여..^^
    담에 발리로 고고싱..~~!!
    저희 가이드 고망수다를 만나고 카야나 풀빌라로 갔져..
    빌라가 넘 깨끗하고 모든게 다 맘에 들었어여..발리가면 도마뱀이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그런거 하나두 없구..모기도 안물리고..정말 빌라가 넘 깔끔해서 대 만족이었어여..
    자유일정으로 하루를 둘이서 수영도 하면서 잼나게 보내구.. 담날 우리의 가이드 수다를 만나서 다른 두팀과 함께..퀵실버 크루즈 여행을 했어여..울 가이드 넘 좋았어여..사진두 잘 찍어주고..여기저기 설명도 잘해주고..무엇보다 한국말두 잘하구..^^
    크루즈는 나름 괜찮았어여.. 스노쿨링,바나나보트, 미끄럼틀..정말 잼나게 놀았어여..근데..한시간좀넘게 열심히 놀다보니 체력이 바닥나서..두번씩은 못하겠더라구여..수다가 맘껏 타라구 했는데...그놈의 체력이..ㅋㅋ
    그날 저녁 코스로 들린 노천카페 쿠데타..거기 정말 분위기가 유럽에 온거 같았어여..비가와서..야외 시트에 누워 맥주를 마시진 못했지만. 분위기가 넘 좋아여..
    발리는 아직 우기인지라 비가 조금씩 오지만..여행하는데는 큰무리가 없어여..
    이상하게..놀때는 비가안오구 이동할때만 비가 오더라구여..ㅋ
    4박6일 비록 짧은 여행이었지만 천생연분 덕택에 행복한 신행 보내고 와서 넘 좋네여...
    신경써주신 분들 넘 감사드립니당...^^
    (사진이 중복 되서 올라갔네여..수정 못하겠어여..ㅜㅜ)
    사진은 위에 4장은 싱가폴, 밑에 4장은 발리입니당..)

    현금영수증 처리 해주세여..010-3002-1812
    계좌번호 1589 101 44 82507 하나은행 최은주 입니당...

  5. 발리(엘루이)+홍콩 잘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정말 정신없이 시간들이 가 버리네요
    3월24일 한국을 떠나. 홍콩에서 여행을 하고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년전에 홍콩을 다녀 왔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신혼여행으로 간다니. 더욱
    느낌이 새롭더라고요~
    여전히 홍콩의 야경은 멋있더라고요~
    첫날 홍콩에 도착하자 마자.. 우린.. 옷을 갈아 입고 홍콩 섬으로 갔습니다.
    첫날은 자유 여행이였기에.. 둘이서 지도를 들고 지하철을 타고 2층 버스도
    타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군것질도 하고...잼있었습니다.
    자유 여행이 처음이라 조금 겁났지만,, 교통 시설이 너무 잘 되있어서
    쉽게 다닐수 있더군요,, 나중에 다시 가도 자유여행으로 다녀도 무리가 없겠더라고요
    신혼여행의 마지막날 낮에 빅토리아픽크 구경이 있지만.. 빅토리아 픽크는
    야경이 멋지기 때문에.... 구경을 갔습니다. 여기는 밤 10시까기 하기 때문에
    늦어도 갈수가 있더라구요
    구경을 하고... 2층 오픈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가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호텔 근처로 왔습니다.
    첫날의 구경은 다리품을 팔아야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다음날..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발리 공항은 너무 힘든곳..
    세관을 통과하는데.. 무신 시간이 넘 오래 걸리고.. 무자기로 가방검사를 하지만.
    돈을 빼앗으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 같아요 조그만한 꼬투라도 잡으려고..
    하이튼 오랜 시간이 걸려 공항을 빠려 나와 우린 일행과 사원을 구경하고..
    엘루이 풀빌라고 갔습니다.
    주위의 풍경들은 좀 기대했던것 보나다는 영~ 이었지만..
    풀빌라는 좋더라고요.. 들어가는 입구 부터가.. 와~ 멋지다..라는 감탄사가 나오던군요~
    꿈에 그리던 침대에 하트 모양으로 꽃도 되어있고, (다행 침대엔 개미없더군)
    수영장의 조명도 괜찮고... 사이트에 봤던거랑 똑같아용..
    가기전엔 다르면 어쩌지 그랬는데... 괜한 걱정을 했더군요
    여기 저기 사진도 찍고,,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에 래프팅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했던거 보단.. 돌이 너무 많아서 100%만족은 못하지만,
    그래도 경치가 멋있고 중간 중간 재미있는 코스가 있더군요...
    점심을 먹고 들어와서... 맛사지를 받고...
    저녁엔... 캔들디너를 했는데... 넘 멋져요~ 정말 이럴땐...
    삼각대를 꼭 챙기셔야 되영.. 밤이라 흔릴리면 잘 안나오기 때문에.. 꼭 챙기세요..
    하이튼 우리가져갔거든요... 사진도 이뿌게 나오고... 좋아요
    밥먹는 내내.. 서빙하는 아저씨가 서 있어서 부담스럽긴하더라고요..
    식사가 끝나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뎅 분위기 살리고~~ ㅎㅎ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고.. 다음날 오전엔 수영하다가,, 또 맛사지 받고
    저녁에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 갔어여
    바다 옆에서 먹는뎅... 아쉽게도 날씨가 약간 좋지 않더라고요
    밥 먹니라 바다도 못들어 가고... ㅎㅎ
    그거 좀 아쉽네요 바다를 못들어 간것이...
    그리고 다시 빌라도 돌아와~ 배 부른 배를 두드리며 시내를 갔어여
    빌라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가도 되요.. 가이드는 15분이라는데..
    10분정도도 안걸리는것 같은 느낌... 가까우니깐 둘이서 나가기도 참 좋은거
    같아요 ...
    앗 그리고 빌라에서 조금 걸으면 그림을 직접 글여서 파는데가 있더군요
    그림 무지 잘 그려여 싸고... 그림 넘 이뽀서 저희는 벽에 걸려고..
    적당한 크기의 그림 3개 사왔어여 넘 맘에 들어요
    앗!! 시내... 시내 거리고 가면.. 술집들이 많고 외국 사람도 많고.
    그중 피자를 집적 구워 파는 가게를 들어 갔져.. 배는 부른데.. 피자가 먹고 싶어서.. ㅎㅎㅎ
    글쎄... 피자가 울 돈으로 3천원도 안되는거 있져.. 피자랑 맥주랑 먹고 들어 왔어영
    그렇게 아쉬운 발리의 마지막 밤을 뒤로한 채.. 다음 날 발리를 떠나
    다시 홍콩으로 왔어요...
    홍콩에 도착하니... 밤이더군요.. 급하게... 돌아다녔던거 같아요
    가이드랑.. 같이.. 홍콩 야경을 보고. 야시장 구경하고..
    호텔로 들어와서 또 하루 밤을 홍콩에서 머무르고...
    아쉬운 맘을 뒤로 한채 홍콩을 떠나.. 서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여행은 아쉬운거 같습니다.. 더욱이 신혼여행이라 그런지 아쉬운
    마음이 더하네요... 여러가지고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천생연분 덕에 즐겁게 갔다왔네요...
    더욱 번창하세요~^^

    이수정
    우리은행 329-225111-18-738





  6. 다시 가고파~~호주

    꿈의 나라...호주..
    4박 6일의 일정으로 출발한 시드니..
    결혼식을 정신없이 마친 후 공항에서 대기시간을 기다린후 우린 시드니로 떠나는 비행기를 탔다.
    도착한 시간은 아침..우리는 신혼커플 다른 한커플과 함께 일정을 시작하였다.
    시드니는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서울??이라고 할까?
    밥을 먹은후 세자매봉과 옛탄광..괘도 열차를 타고 내려와서 우리는 아쿠아리움에서 상어와 여러 어류등을 본후 선상디너를 먹었다..
    선상에서 디너라하여 무지 기대했었는데..우리가 생각하던 선상 디너는 아니었다..
    야경이 아니어서 다소 무언가 모자른 기분이었다..
    시드니 타워를 구경후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 짐을 풀었다..첫여행의 피로를 풀지 못한채 다음날 일정은 9시에 시작했다..
    산 정상과 하버 브릿지.. 오페라 하우스등 명소들을 본후 우리는 2일의 일정을 마친후 골드코스트로 이동하기위해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해서 짐을 정리한후 일찍 잠들었다..
    새벽 5시...띠리리~~~벨소리와 함께 우리의 3일 일정이 시작했다.
    골드 코스트로 떠나기 위해 호주 비행기 콴타스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출발...
    넓디 넓은 나라여서 그런지 같은 나라안에서도 시차가 있었다..
    시드니 와 골드코스트는 한시간 차이..골드 코스트는 서머 타임을 적용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했다..
    골드코스트는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
    휴양의 도시라 한다..모두가 배와 요트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듯했다..
    부자인 사람들은 집앞에 요트가 한대씩은 있다고 한다..우리나라에 차한대씩 있는것처럼~~부럽당...ㅜ.ㅜ
    시드니에서 바로 가는 비행기는 없어서 브리스 베인에 공항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하여 골드코스트에 도착..
    곳곳이 바다와 해변이었다..양털깎이쇼와 소몰이쇼를 본후 우리는 맛난 점심..
    배가 고픈터라 맛있게 먹었다..그곳은 한국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김치가 나왔다..
    울 남편은 그날따라 맛있게 먹었다..ㅋㅋㅋ
    일정을 마친후 호텔에 도착..
    우~~~와~~
    시드니와 다른 호텔..
    골드코스트의 호텔은 너무나도 달랐다..
    이곳이 정말 좋았다..우린..호텔에서 짐을 풀고 호텔내 수영장에 갔다..물은 차가웠지만..수영장서 스파도 하고 놀았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씨푸드 음식점으로 갔다..그곳에서 리무진을 타고 카지노 쇼를 보기위해 갔다..
    쇼를 마치니 10시가 다되었다..다음날 일정을 위해 우린 호텔서~~푹~~

    띠리리리~~
    모닝콜이 울리고 우리는 게잡이를 하러 갔다..게잡이와 펠리칸도 보고 낚시도 하고 우리가 낚은 게는 두마리..암컷과 수컷이었다..우리 혹시~~쌍둥이??ㅎㅎㅎ
    배위에서 게를 먹고 헬기타러 갔다..창공서 바라보는 하늘은 정말 푸르렀다..
    아래는 바다주위에 작은 집들이 줄지어 있었다..
    우리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갔다.

    가기 싫다..
    일이 생겨 출발을 못했으면 좋겠다..ㅋㅋ하면서 우린 가방을 꾸렸다..

    신혼여행지에서 만난 커플과 1주년때 같이 여행가기로 했다..
    좋은 인연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다..

  7. 3월 1일 홍콩+발리

    홍콩+니꼬발리2박+엘루이2박+홍콩 이렇게 6박7일 다녀왔어요.
    3월 1일 결혼식 끝나고 곧장 공항으로 가서 홍콩으로 출발
    홍콩 공항에서 가이드와 만나는 건대
    우리 이름이 없어서 무지무지 당황했는대
    천만다행이도 물어물어 찾았다
    서울에서 실수로 명단에 없었다고 하는대 완전 실망하고 실망해고...
    호텔가서두 명단에 없으니까 방키 제일 나중에 주고.. 머 그정도!!!
    (해외여행 처음이라고 잘 부탁드린다고 했는대.... 걱정 마시라고 해놓구선...
    국제 미아 되면 어떻게 하실라구... 그렇게 하셧는지... ㅠ.ㅠ)

    다음날 발리로 출발
    발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어제 같은 그런 일이 있을까바 조금 불안한 마음이었지만, 다행히도 이름이 있었다.
    바로 절벽사원 갔다가 아로마 맛사지받고 저녁먹고
    니꼬 발리 리조트로 갔다
    니꼬 발리 리조트... 정말 최고최고 완전 강추강추예여
    리조트에 몇박몇일 있어도 넘 좋았을것같아여~~
    아침 식사도 좋았구요

    그런데 또 실수가 있었어여
    오션뷰룸으로 예약하신다 셨는대...
    방에 들어가니까... 오션뷰룸이 아니었어여...
    다음날 리조트에다가 말했더니... 바꿔주더라구여... ㅠ.ㅠ

    리조트가 좋으니까 잊어버리구 그냥 즐겼어요~

    레프팅도 재밌었구요
    해양스포츠할때 스쿠버다이빙 옵션해서 했는대... 진짜 좋더라구여^^

    엘루이 블리블리로 밤에 도착했는대여
    정말 넘무 좋아서 감탄에 연발이였어여
    사이트에서 본거랑 똑같아여
    풀빌라 처음이었는대 넘 좋아여
    그 넓은 곳에서 둘만 있으니 더 좋겠지여~~

    아무튼 여러가지 실수는 있었지만
    리조트랑 풀빌라에대해선 넘넘 좋았어염^^

    * 담당 : 송윤정대리님
    * 현금영수증이 등록이 안됐네여 010-7104-6681
    * 기업은행 388-027458-01-016

  8. 발리 니꼬+블루블리 짱~~(5박 7일)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신혼은...너무 바빠요..ㅜ.ㅜ
    전 발리로 다녀왔는데요~ 임정택 과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자료를 보내주셔서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출발할때 인천공항에서 저희를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출발전부터 참 기분이 좋았답니다. 환전을 얼마정도, 어떻게 해가야 편리한지까지도 알려주실정도로요~ 암튼 그렇게 기분좋게 출발해서 도착한 발리에서 가이드분을 만났는데 참 많이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시더군요~
    먼저 니꼬발리에 갔는데 역시나 평대로 깔끔하고 엄청 넓더군요~ 아침 식사도 너무 여러가지가 맛나게 나와서 아침마다 포식을 했답니다~ㅋ 다만 아쉽게 레프팅을 할때 비가 엄청 와서 걱정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세상에나!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불어서 어찌나 재밌던지~~~ 저희 최고의 코스로 꼽게 될정도로 재미있었답니다. 3박을 니꼬에서 지냈는데요. 저녁에는 엄청 넓은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니고~ 수영장안에 있는 빠에서 맥주도 마시고... 아주 쉴틈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블루블리 풀빌라!! 사진에서 보던것과 같이 예쁘더군요~ 더 좋았던 것은 시내와 멀지 않아서 가이드가 퇴근하고나서도 저희끼리 5분정도만 걸어나오면(물론...걸어나오는 길이 밤에는 쪼금 무섭더군요~) 온갖 레스토랑과 편의점이 있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아예 하루 일정을 취소하고 시내 관광을 다녔답니다. 걸어다니면서 맥주도 마셔보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캔들디너! 음... 근데 저희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유리잔도 깨지고 불도 다 꺼지고...ㅜ.ㅜ 바람만 아니었다면 최고의 저녁이 되었을것 같은데... 그래도 덥지 않아서 상쾌했다고 위안 삼았답니다~ㅋ
    아!! 그리고 저희는 나이도 많지 않은데 어찌나 마사지가 좋던지~ 특히 풀빌라에서 받았던 스파맛사지는 잠이 솔솔~올정도로 좋았답니다! 다음에는 맛사지 관광을 가볼까하는 생각까지~~ㅋㅋㅋ
    비록 비가 많이 와서 아쉽긴 했지만 여기저기 알차게 구경하고 많이 쉬다 온것 같아요~ 좋은 곳 추천해주시고 준비해주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현금영수증 처리와 함께 영화비까지 지원해주심 더 감사하겠죠?^^*

    농협 122-12-167396 김은정 입니다. 좀 늦었지만 현금 영수증도 부탁드리구요~

  9. 발리(싱가폴,니꼬발리,블리블리)5박7일



    먼저 정말 좋았답니다..ㅋㅋ
    첫번째는 우리 신랑이랑 가서, 두번째는 멋진 발리~
    정말 완벽한 신혼여행이였답니다.
    -싱가폴-
    호텔 : 너무 깨끗하고 멋있음. (도심에 있음)
    관광 : 볼것 먹을것 많음. 다시가고 싶음.
    -발리-
    니꼬발리 - 왕 추천이예요. 너무 환상적인 전경.
    저희는 그냥 자유시간으로 해서 풀장에서 놀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음.
    아침밥도 너무 맛있고,
    니꼬발리에서 스위트룸을 줘서~ 완젼 큰 침대와 비치뷰는 정말 잊지못할 것 같음.
    블리블리 - 사진하고 틀린것 없음. 정말 똑 같음.
    너무 친절해서 살짝 부담스러움. 저희는 갠적으로 니꼬발리를 더 좋아했음.
    풀빌라에서 내내 있었으면 재미없을뻔~ ㅋㅋ
    로맨틱캔들디너는 사진으로 보아서 기대안했지만
    역시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더 멋있는 밤..

    저희는 따로 해양스포츠 등등 거의 안했어요. 워낙 둘다 결혼전까지 일을 해서 쉬고 싶음 맘에 맛사지 받고 여유있게 돌아다니고, 너무 좋았아요.
    여유있게 지내고 싶다면 이런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따로 나쁜점은 저는 없었답니다. 가이드 에까도 솔직해서 서로 같이 다니면서
    편했구요.
    저희는 쇼핑은 거의 안했어요. 한.. 10만원 썼나?ㅋㅋ
    ㅋㅋ 강요같은건 없구요.. 어쨌든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잘다녀왔어요. 임정택과장님 천생연분 모두 감사드려요.
    현금영수증은 꼭 부탁드려요.
    ㅋㅋㅋ
    농협
    581-12-213768 김혜리입니다.
    영화나봐야겠어요.. 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