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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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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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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데아리아 풀빌라 3박5일
- 2008.04.10
- 정*
- 1,802
결혼후 바로 신행기 올린다는것이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처음엔 예식장에 붙어있는 레드캡으로 계약을 하고나서 더 싼곳이 없을까
찾던중 천생연분을 만났어요...
지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얼굴을 보고 계약하는것도 아니고 의심스럽기도
했지만 지금와서 돌아보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새삼 실감합니다.
까칠하게 선택하는편이라 이곳의 여행기며 네이버 지식검색까지 검색할 수
있는 부분은 뭐든 다하고 최종결정을 한것같아요..
고민하던 저를 하고싶게끔 땡겨준 임정택 과장님께 넘 감사드려요~~
어쩜 그렇게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인지...
들으면 들을수록 믿고 맡겨버리게 되더라구요~~~~
이 글을 보고 갈팡질팡하시는 분들 한번 통화해보세요..
아마 제 맘 이해할실꺼에요ㅋㅋㅋㅋ덧붙여 가격적인면에서도 만족하실꺼구요
데아리아에서 만난 다른 두커플과 동행을 했는데 다른팀이 얼마들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한팀은 총 350이 들었고 다른한팀은 리조트2박을 했는데도 290이었어요.
저흰 유류할증까지 합해서 그보다 저렴해서 무척 뿌듯했답니다...
모든 동남아 패키지가 그러하듯 래프팅,스노쿨링,바나나보트 등등 다
비슷한것같고 실수했던 부분만 남기려고해요..
여행 마지막날은 쇼핑센터로 안내해주는데 그곳에선 폴로티가 50%된
금액으로 판매되는데 꼭 신랑분한테 입혀보고 사라고 말하고싶어요.
저흰 그냥 정사이즈겠거니 무난한 m싸이즈로 대량 구매했는데 외국인몸에
맞춰서 나왔는지 크게나와서 맞는분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인이 파는 코코넛오일이 있는데 세트로 팔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 그냥 오기 아쉬워서 현지가이드가 안내해준 토속품점에서 코코넛오일
하나를 샀어요....
근데,,,,, 집에오자마자 바로 얼어버리더라구요..
100%오일은 살얼음만 얼었다 상온에서 바로 녹는다던데..........
절대 절대 토속품점에선 사지마세요~~~~~ㅋㅋ
여행을 가면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쳐버리더라구요....
담에 또 이곳을 통해서 여행을 할 계획인데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농협 414-02-114504 정희............... -
보라카이 잘 다녀왔어요 ^^
- 2008.04.10
- 차*희
- 1,698
3월 30날 보라카이 다녀온 차진희,박성배 입니다 ^^
송윤정 대리님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후기를 짧게 남기자면...
리조트는 더 타이드 리조트 였는데요...
첨엔 침대가 두개라서 엥? 허니문인데 왜 침대가 두개?? 했어요..
그런데 다른 여행사로 온 팀들도 다 같았고, 심지어 다른 리조트 팀들도 침대가 두개라고 하더라구요 ^^;;
암튼, 리조트는 작지만 깨끗했어요...
다만, 드라이기나 작은 소소한것들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개인 금고도 있어서 사용 잘했구요 ^^;;
냉장고도 있어서 시원하게 소주 한잔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
(다른 여행사 팀은 냉장고가 없었다더라구요... 저흰 땡잡은 기분이었어요 ^^)
일정은 풀옵션으로 간거라.. 이것저것 많이 해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개인시간이 거의 저녁식사 후 뿐이라서..
낮에 그 아름다운 화이트비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었다는게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가이드분들...
보라카이에선 알렉스(사진 자세히 보시면 저희 뒤에 보여요 ㅋㅋㅋ)아저씨와 에릭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시고, 신랑이 묻는 질문 다 받아주시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에릭은 알아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 감사했어요..
그리고 마닐라 가이드 크리스틴 언니!!
쉬지 않고 마닐라, 필리핀 뒷 이야기를 쏟아 내어주시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 이동시간이 전혀 심심하지 않았어요..
마치, 어릴때 어른들께 옛날 이야기 전해 듣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이것저것 얘기를 많이 해주셔셔 더욱 좋았어요!!
(언니!! 감사했어요 ^^)
신행 다녀온게 고작 일주일인데.. 너무너무 아쉽고...
준비도 제대로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형편이 허락되면 더 좋은 여행지로 더 철저히 준비해서 다녀오고 싶네요..
그때도 물론 천생연분을 통해서???^^;;
암튼, 잘 다녀왔음을 신고드립니다... 수고하시고, 번창하세요 ^^
현금영수증 010-7101-0586 (박성배)
농협 138635-65-840848 차진희 -
발리(멜리따 풀빌라 3박5일)
- 2008.04.10
- 김*택
- 1,535
3월 30일 오후 8시 대한한공으로 출발한우리...
비행기 좌석도 신경써서 해주셔서 비지니스석에서 와우~~ ㅎㅎ
그리고 첫 도착부터 가이드님을 만나고 친절한 안내로 빌라에 도착..
첫날이라 여러가지 데코까지~~ 와우~~~ 욕조엔 그림에서 본것과 똑같이
꽃으로 하트까지 만들어주시는 센스~~ 뭐 물론 당장사용은 안했지만 ㅎㅎ
말로만 듣던 풀빌라..... 풀빌라가 뭔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수영장딸린 곳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호호..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를 예약한 시간에 직원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고.. 와~~ 이런 황송할경우가 ㅎㅎ
우기라서 그닥 덥지도 않았고... 전반적으로 너무너무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와서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마지막날.. 선물은 미리 다사놨는데..
쇼핑을 하루종일 시켜서... 상당히.. 무료했었죠....
암튼... 다음기회에 가족과 함께 다시 오기로 했어요 ㅎㅎㅎ
정말 가고싶을 여행이랍니다~~~~
멜리따 정말 괜찮아요^^ 다른빌라보다 내부가 더 넓다고 들었어요
정말 깔끔하구요~~~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정말 좋아요
완전 강추~~~~~ *^^*
019-21-1011-420(김명택)
현금영수증 011-9039-0835 -
발리(엘루이)3박+홍콩2박
- 2008.04.10
- 최*희
- 1,574
거짓말처럼 시간이흘러 벌써 두달정도 지나간거 같네요~
저희 커플은 2월17일 식을마치고 홍콩과 발리로 출발했습니다~
원숭이사원 래프팅 해양스포츠4종을 했는데요~
그중에 우선 젤재미있었던건...래프팅이였어요~
다시한번더 해보고싶네요^^
음식이 맞지않아 전 고생좀했는데 저희 신랑은 잘먹데요 ㅠ.ㅠ
엘루이 빌라 정말 이쁘고 편한곳이였어요^^
다시 기회가 온다면 또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홍콩 야경도 너무 좋았어요~
너무 바쁘고 빠듯한 일정이였지만 정말행복했습니다^^
너무 친절한 사람들이 많아 팁을 좀많이썼네요 ㅎㅎ;
발리 가이드 마데씨 넘 보고싶고 친절하게 잘해줘서 감사했어요^^
홍콩가이드 따꺼님도 정말 재미있으시고 친절했어요^^
정말 좋으신분들때매 행복한 신행이였습니다~
우리 담당하셨던 이선영님도 고생많으셨구요^^
감사힙니다~
앞으로도 무한 발전있으시길 빕니다^^
p.s 제동생 최현주한테도 소개비쏴주실꺼죠??ㅎㅎ
현금영수증 011-9342-5672로 해주세요^^(우동범)
후기비는 일루 ㅎㅎ
새마을금고 6143-09-012574-2 최선희 -
발리-니꼬발리리조트2박+부티끄풀빌라2박
- 2008.04.09
- 김*희
- 1,620
3월 30일~4월 4일 발리로 여행다녀온 신부입니다.
정말 재밌고 즐겁게 다녀왔는데요
특히나 저희가 예약했던 풀빌라보다 더 좋은 곳에서 머물게되서
아주 좋았답니다.^^
과정은.. 생략할게요
아무튼 현지 소소장님덕분에 (일정없던 시간에 시간내주셔서 맥주까지 사주셨어요^^) 여행중 좋은분도 만나게되어서 아주 즐거웠답니다~
아! 와인도 잘 마셨습니다 소장님 감사했어요~^^*
리조트2박 풀빌라2박 딱 좋았던 여행같아요
리조트는 바다가보이는 방이라 아주아주 경치가 좋았어요
수영장도 깨끗하구요..
그리고 풀빌라는...........
정말 좋았죠 ㅋ
제가 언제또 그런 서비스를 받아보겠어요 ^^;;
그리고 우리 가이드 카덱~!
남자 가이드가 아니라서 전 더 편했어요
더구나 다른팀 합류가 아니라 저희끼리만 다녀서
정말 편했던거 같아요
여러가지 신경써줘서 고마웠어요~카덱^^
좋은 여행 다녀올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송대리님~
아참 다녀오면 현금영수증 되어있을거라고 했는데
조금 늦어지나 봐요~
저희 신랑 번호 010-4741-1746 로 부탁드릴게요~
그런데 후기올리면 정말 2만원 주시는거예요? ㅋㅋ -
푸켓 수린비치 풀빌라 넘 잘다녀왔어요^^
- 2008.04.08
- 흥***현
- 2,021
안녕하세요^^
일단 허니문 너무 즐겁게 다녀왔어요~
현지 가이드 이신 김성순 과장님 ~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셔서 ㅎㅎ
첨에 뱅기타고가능동안 뱅기안이 너무좁아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ㅠ_ㅠ
그리고 뱅기에서 입국허가서 작성하라고나누어주는데..
최종확정서에 나온 샘플보고 열심히 적었는데..
한쪽면은 예문을 안해주셨더라구요 ㅜㅜ
태국의 주소를 쓰라는데 ㅡ,.ㅡ 주소를 모르자나용!!
그래서 얼릉 한국에 전화를 했더니. 대충 숙소이름을 적으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뱅기가 너무답답해서 빨리 나가고 싶어서 앞에 나갔는데
그거 작정하느라고 제일 꼴찌로 나왔네요 ;ㅁ;
아무튼 공항에 나와보니 가이드님이랑 땡아저씨랑 같이 나와계시더라구요~ ㅎ
땡아저씨도 엄청 친절해요~ 차타고 내릴때 마다 한국말로 머리조심하세요~
막 이러는데 얼마나 웃기던지요 ㅎㅎ
3커플 같이다니면서 힘들지 않게 일정 조절 잘해주신 가이드 김성순 과장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 담에 또 푸켓을 간다면 꼬옥 김성순과장님 한번 뵙고싶어요~ ㅋㅋㅋ
아는 사람들한테 천생연분 많이 많이 추천할께요~
그리구요,
16일날 보라카이가능 주시인&유시윤커플 꼬옥좀 잘챙겨주세요^^
주시인양이 제 친구인데요~ 꼬옥 즐거운 여행될수있도록 해주세요!!
올 여름 휴가때도 천생연분 통해서 또 한번 여행다녀와야겠어요 ㅋㅋ
481114-56-054927 이흥곤 농협이에요~
현금영수증은 011-9885-0246으로해주세요~ -
보라카이로 떠나보아요~
- 2008.04.07
- s*************g
- 1,684
보라카이로 4박5일동안 여행했던 신혼부부랍니다^^
드디어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출발한 날!
아침일찍 출발하여 보라카이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5시쯤 되더라구요...
첫날은 여독을 풀 수 있게 자유시간이 주어져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신혼여행은 다른 패키지여행들과는 다르게 여유시간을 주어서 부담이 없어서 좋다라구요... 아침도 천천히 먹고 일정이 있어도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째날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스포츠 및 배타고 나가서 낚시와 스노쿨링 등 바다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제대로 누려보았습니다.
호텔이 그랜드 비스타로 바뀌면서 보라카이에 대한 인상이 더 좋아졌습니다.
풀빌라이면서 한 호실이 거의 30평은 될 것 같은 넓은 방에 지은지 얼마 안되는 새건물이라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얘기들어 보니 예약하기 힘든 곳이라고 하드라구요... 여행사에서 신경써준 느낌이 들어서 괜시리 고마웠습니다^^ 정말~
다음날 스킨스쿠버와 버그카 등으로 끝으로 보라카이에서의 아쉬운 일정을 끝냈습니다. 그랜드 비스타가 마음에 들어서 가기가 싫더라구욤ㅎㅎ
혹시 이 글을 읽으실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는 건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은 다르겠지만 버그카는 그 값에 비해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해양스포츠쪽으로 하심이 나으실 듯해요^^
그외에도 보라카이나 마닐라에서 보낸 일정은 대부분 만족스럽고 재미있었어요~~ 음식도 맛있고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라면 김 못먹구 버리구 왔습니당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줘서 정말 감사드려요~~ ^ㅁ^/
홍석필 : 010-3075-5480
계좌번호 : 200212-02-409040(우체국) -
싱가폴-발리 카야나 풀빌라 후기^^~!
- 2008.04.07
- 최*주
- 1,695
3월 29일 결혼식 마치고. 싱가폴 경우 발리 다녀왔습니다..^^
싱가폴은 자유여행이라 사전에 좀 알아보구 그랬지만. 막상 걱정은 되더라구여..
근데..너무 잘 놀다가 왔어여..M호텔에서 하루밤자고 아침일찍 멀라이언 공원, 선택시티 쇼핑. 부의 분수 구경하구 클락키 강변가서 칠리페페크랩먹구..아 정말 맛있었음...ㅎㅎ ..
첨에 센토사 갈려다가 시간이 넘 부족할꺼 같아 뺐는데..담에 또싱가폴 여행가서 센토사 꼭 갈려구여..택시기사분이 아주 추천을 하더라구여..ㅎㅎ
글구 지도만 볼주 알면 걸어댕겨도 될거 같아여..의외로 그렇게 멀지 않아여..관광명소가..글서 저희도 걸어서 싱가폴 여기저기 구경했지여..^^
담에 발리로 고고싱..~~!!
저희 가이드 고망수다를 만나고 카야나 풀빌라로 갔져..
빌라가 넘 깨끗하고 모든게 다 맘에 들었어여..발리가면 도마뱀이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그런거 하나두 없구..모기도 안물리고..정말 빌라가 넘 깔끔해서 대 만족이었어여..
자유일정으로 하루를 둘이서 수영도 하면서 잼나게 보내구.. 담날 우리의 가이드 수다를 만나서 다른 두팀과 함께..퀵실버 크루즈 여행을 했어여..울 가이드 넘 좋았어여..사진두 잘 찍어주고..여기저기 설명도 잘해주고..무엇보다 한국말두 잘하구..^^
크루즈는 나름 괜찮았어여.. 스노쿨링,바나나보트, 미끄럼틀..정말 잼나게 놀았어여..근데..한시간좀넘게 열심히 놀다보니 체력이 바닥나서..두번씩은 못하겠더라구여..수다가 맘껏 타라구 했는데...그놈의 체력이..ㅋㅋ
그날 저녁 코스로 들린 노천카페 쿠데타..거기 정말 분위기가 유럽에 온거 같았어여..비가와서..야외 시트에 누워 맥주를 마시진 못했지만. 분위기가 넘 좋아여..
발리는 아직 우기인지라 비가 조금씩 오지만..여행하는데는 큰무리가 없어여..
이상하게..놀때는 비가안오구 이동할때만 비가 오더라구여..ㅋ
4박6일 비록 짧은 여행이었지만 천생연분 덕택에 행복한 신행 보내고 와서 넘 좋네여...
신경써주신 분들 넘 감사드립니당...^^
(사진이 중복 되서 올라갔네여..수정 못하겠어여..ㅜㅜ)
사진은 위에 4장은 싱가폴, 밑에 4장은 발리입니당..)
현금영수증 처리 해주세여..010-3002-1812
계좌번호 1589 101 44 82507 하나은행 최은주 입니당... -
발리(엘루이)+홍콩 잘 다녀 왔습니다.
- 2008.04.07
- 이*정
- 1,679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정말 정신없이 시간들이 가 버리네요
3월24일 한국을 떠나. 홍콩에서 여행을 하고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년전에 홍콩을 다녀 왔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신혼여행으로 간다니. 더욱
느낌이 새롭더라고요~
여전히 홍콩의 야경은 멋있더라고요~
첫날 홍콩에 도착하자 마자.. 우린.. 옷을 갈아 입고 홍콩 섬으로 갔습니다.
첫날은 자유 여행이였기에.. 둘이서 지도를 들고 지하철을 타고 2층 버스도
타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군것질도 하고...잼있었습니다.
자유 여행이 처음이라 조금 겁났지만,, 교통 시설이 너무 잘 되있어서
쉽게 다닐수 있더군요,, 나중에 다시 가도 자유여행으로 다녀도 무리가 없겠더라고요
신혼여행의 마지막날 낮에 빅토리아픽크 구경이 있지만.. 빅토리아 픽크는
야경이 멋지기 때문에.... 구경을 갔습니다. 여기는 밤 10시까기 하기 때문에
늦어도 갈수가 있더라구요
구경을 하고... 2층 오픈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가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호텔 근처로 왔습니다.
첫날의 구경은 다리품을 팔아야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다음날..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발리 공항은 너무 힘든곳..
세관을 통과하는데.. 무신 시간이 넘 오래 걸리고.. 무자기로 가방검사를 하지만.
돈을 빼앗으려고 혈안이 된 사람들 같아요 조그만한 꼬투라도 잡으려고..
하이튼 오랜 시간이 걸려 공항을 빠려 나와 우린 일행과 사원을 구경하고..
엘루이 풀빌라고 갔습니다.
주위의 풍경들은 좀 기대했던것 보나다는 영~ 이었지만..
풀빌라는 좋더라고요.. 들어가는 입구 부터가.. 와~ 멋지다..라는 감탄사가 나오던군요~
꿈에 그리던 침대에 하트 모양으로 꽃도 되어있고, (다행 침대엔 개미없더군)
수영장의 조명도 괜찮고... 사이트에 봤던거랑 똑같아용..
가기전엔 다르면 어쩌지 그랬는데... 괜한 걱정을 했더군요
여기 저기 사진도 찍고,,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에 래프팅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했던거 보단.. 돌이 너무 많아서 100%만족은 못하지만,
그래도 경치가 멋있고 중간 중간 재미있는 코스가 있더군요...
점심을 먹고 들어와서... 맛사지를 받고...
저녁엔... 캔들디너를 했는데... 넘 멋져요~ 정말 이럴땐...
삼각대를 꼭 챙기셔야 되영.. 밤이라 흔릴리면 잘 안나오기 때문에.. 꼭 챙기세요..
하이튼 우리가져갔거든요... 사진도 이뿌게 나오고... 좋아요
밥먹는 내내.. 서빙하는 아저씨가 서 있어서 부담스럽긴하더라고요..
식사가 끝나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뎅 분위기 살리고~~ ㅎㅎ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고.. 다음날 오전엔 수영하다가,, 또 맛사지 받고
저녁에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 갔어여
바다 옆에서 먹는뎅... 아쉽게도 날씨가 약간 좋지 않더라고요
밥 먹니라 바다도 못들어 가고... ㅎㅎ
그거 좀 아쉽네요 바다를 못들어 간것이...
그리고 다시 빌라도 돌아와~ 배 부른 배를 두드리며 시내를 갔어여
빌라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가도 되요.. 가이드는 15분이라는데..
10분정도도 안걸리는것 같은 느낌... 가까우니깐 둘이서 나가기도 참 좋은거
같아요 ...
앗 그리고 빌라에서 조금 걸으면 그림을 직접 글여서 파는데가 있더군요
그림 무지 잘 그려여 싸고... 그림 넘 이뽀서 저희는 벽에 걸려고..
적당한 크기의 그림 3개 사왔어여 넘 맘에 들어요
앗!! 시내... 시내 거리고 가면.. 술집들이 많고 외국 사람도 많고.
그중 피자를 집적 구워 파는 가게를 들어 갔져.. 배는 부른데.. 피자가 먹고 싶어서.. ㅎㅎㅎ
글쎄... 피자가 울 돈으로 3천원도 안되는거 있져.. 피자랑 맥주랑 먹고 들어 왔어영
그렇게 아쉬운 발리의 마지막 밤을 뒤로한 채.. 다음 날 발리를 떠나
다시 홍콩으로 왔어요...
홍콩에 도착하니... 밤이더군요.. 급하게... 돌아다녔던거 같아요
가이드랑.. 같이.. 홍콩 야경을 보고. 야시장 구경하고..
호텔로 들어와서 또 하루 밤을 홍콩에서 머무르고...
아쉬운 맘을 뒤로 한채 홍콩을 떠나.. 서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여행은 아쉬운거 같습니다.. 더욱이 신혼여행이라 그런지 아쉬운
마음이 더하네요... 여러가지고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천생연분 덕에 즐겁게 갔다왔네요...
더욱 번창하세요~^^
이수정
우리은행 329-225111-18-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