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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푸켓 타본비치 다녀와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ㅎㅎㅎ^^:;;
    전에 몇번 올릴려고 애를 섰지만 글이 않올라가져서 ㅎㅎ
    오늘 다시시도해보네요 ㅋㅋ
    타본비치 넘 좋았고요 가이드분이신 유동식님 ㅋㅋㅋ
    아니 유동식오빠~~ ㅋㅋ 넘 좋았어요 다시 연락을 드리려고 전화를 드렸는데
    없는번호로 나와서 좀 당황했어용 ㅋㅋ 처음부터 집에오는 날까지 아주 빢세게 구경을 다녔는데요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넘넘 잼나게 잘 놀다가 왔어요
    참 그리고 타본비치는 넘 좋았어요
    경치도 넘 좋았고 자꾸지도 넘넘 좋았고요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그것도 좋았고 다만 아쉬운게 있따면 해떳을때 해변을 못가본거^^ 넘 바쁘게 돌아다녀서 매번 밤늦게 리조트에 들어오느라고 ㅋㅋ
    제가 넘 좋게 다녀와서 소개시켜드렸는데 ^^
    잼나게 잘 다녀 왔다고 해서^^ 그것도 천생연분한테 감사드리고 있어요 괜히 소개시켜줬다가 욕먹을까봐 걱정을 했꺼든요 ^^
    천생연분덕에 잼나게 정말 잘 놀다 왔습니다.
    1주년되면 다시가볼까 생각중인데 그때도 좋은방 좋은가이드분으로 해주실꺼죠?

    농협 207071-56-051808
    예금주 박현경
    참!! 소개시켜드린거도 같이넣어주시나요?

  2. 쏭댈님~ 사진이제야 올려요~^^

    사진이 안올라가서 말씀데로 크기 줄였어요~
    챙피해서 저희사진은 못올리구요 너무 좋았던 섬에서 찍은 사진 올려요~~
    그래도 영화비 주실꺼죠??ㅎㅎ

  3. 잘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 엘루이풀빌라 다녀온 환상의 커플 입니다

    먼저 신혼여행을 무사히(?) 다녀 올수 있게 도와주셨던 천생연분닷컴 직원분들과 그리고 담당자 이신 이연진 실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벌써 신혼여행을 다녀온지도 한달이 되었습니다. 워낙 블리블리 (엘루이) 풀빌라는 후기도 많고 친구놈이 다녀온후 추천해 준터라 큰 걱정 안하고 선택을 했는데
    생각보다 만족 스러웠습니다.

    일정도 레프팅이랑 페이셜 맛사지를 선택하고 다녀 왔는데 레프팅은 생각보다는 재미 있었고 맛사지는 신부가 좋아했습니다.

    특히 캔들라이트 디너는 아주 분위기 있게 빌라에서 해줘서 특별히 마음이 좋았고 실장님이 힌트 주신데로 제 와이프를 위해 작은 선물을하나 준비해 갔는데

    다녀오고 나서 아직까지도 캔들디너 이야기를 합니다 ^---

    현지 가이드인 수다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

    이것저것 보여주고 우리 신부 빠른말 이해 하느라 수고많이 했습니다 :::::::

    저희 부부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자---알 살겠습니다 ^^

    현금영수증 때문에 잠시 들렀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

    천생연분닷컴 항상 번창하시고 제가 9월에 가족여행을 갈 예정인데 그때 다시한번 방문하겠습니다 ..

  4. 3월의 허니문 푸켓을 다녀온 진실...

    태국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스마트 풀빌라에서 지냈습니다...
    원래는 리조트로 예약을 했는데...풀빌라 예약한 부부가 취소를해서
    빌라 자리가 남는다고 같은 가격으로 풀빌라에서 지내도 된다고 하길래..
    저희는 풀빌라로 변경했는데...

    솔직히 저희는 풀빌라는 너무 재미 없었습니다.
    파통 시내랑 멀리 떨어져 있는 시골에 위치하고 있어서..
    풀빌라 밖은 땡볕만 있는 시골이라서..
    구경할 것도 없었고..
    풀빌라 안에서도 마땅히 놀꺼리가 없었습니다.
    티비도 외국말만 나와서 켜도 볼게 없고.
    DVD도 시디는 없고 플레이어만 있어서..
    전시용이였지요... 완전 실망...
    다른 풀빌라는 모르겠지만.. 스마트 풀빌라는 너무 작고
    놀꺼리가 무지 없는...그런 곳이였습니다...

    더더욱 재미가 없었던 이유...
    물론 선택은 저희가 했지만...
    가이드가 리조트 휴식 OR 관광 둘중에서 선택을 하라고 하길래...
    제가 배 멀미가 좀 있어서 배타는 것만 안한다고 했더니..
    오전 일정의 관광은 다 없어지고 풀빌라에서 내내 지내야만 했어요..
    완전 오전은 사육당하는 기분이랄까..
    놀꺼리 없는 풀빌라에서 밥때되면 밥 먹고...
    서로 눈만 마주 보고 멀뚱멀뚱 하다가..또 밥 먹고..
    아마도 리조트 였다면 덜 심심했을지도 모르겠는데..
    풀빌라여서 심심했었나봐요...

    관광 위주보다는 휴식위주로 여행을 가신다면..
    풀빌라 보다는 리조트를 선택 하시는게 나으실것 같아요..
    그래도 리조트는 놀 꺼리가 많으니까...

    풀빌라의 아침은 3일 내내 같은 음식이 나온답니다...
    베이컨에 달걀후라이 우유 주스....토스트2조각..
    정말..음식도 별루 였어요...
    먹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풀빌라의 음식도 무척 불만이였거든요..

    첫날은 스파에서 스크럼하고 오일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푸켓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스파밖에 없는것 같아요..
    마사지 후에 씨푸드음식을 먹었는데..
    별루였어요...싸구려 음식 같은기분...뭐 그랬어요...
    그리고...사이먼쇼...(게이쇼)를 구경했는데..
    사이먼쇼는 참 재미 있었어요~
    이쁜사람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데...그분들이 다 남자라니..
    암튼 너무 신나는 공연이였죠...
    밤에는..게이바에 가서 맥주 한잔씩을 했는데..
    그냥..뭐...^^;; 내 취향은 아니니 별로 더라구요..

    그렇게 늦은 밤에 풀빌라에 도착해서....피곤해서 쓰러진 다음날...
    피피섬을 가야해서 일찍 기상을 했죠..
    피피섬에 가면 스킨스쿠버를 하는데...
    이건 가시기 전에 옵션에 넣어서 가는게 훨씬 저렴해요.
    저희는 이걸 옵션에 넣어서 갔는데...
    안간 사람은 1인당 한국돈 십만원을 내야 하더라구요...
    당연 신혼부부는 2인이니까.. 이십만원 추가를 해야 할수 있구요..
    스킨스쿠버는 넘 신기했어요..
    첨엔 무서워서 안하려고 햇는데.
    바다 모래바닦을 걷는 체험을 한건...넘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스파가서 샤워를 하고~
    삼겹살을 먹었는데~
    와전 맛나게 먹었어요 ^^
    한국에서 먹는 삼겹살 같았거든요~
    그리고 시장구경도 재미있었고요..
    가이드한테 꼭 시장구경 시켜 달라고 하세요~


    셋째날은...
    스파에서 마사지 받고..
    쇼핑을 했는데..
    사야 하는 분위기 때문에...라텍스 베개랑 진주 가루를 사왔는데...
    사지마세요... 완전 나뽀..
    가이드가 정말 좋다고..라텍스에서 자면 피곤이 싹 풀린다고..
    어찌나 좋다 좋다를 연발 하는지...
    코도 잘 안곤다고 하길래 샀는데..
    저희 신랑...여전히 심하게 코 골고 자요...
    그리고 진주가루도...바르면 얼굴에 뾰로지 생겨요...
    안사려다고 샀는데 완전 실망... 절대 쇼핑 금지...
    가이드가 아무리 꼬셔도..다시 볼 가이드 아니니까..
    신경쓰지 말고 사지 마세요 ㅠㅠ

    나름 재미도 있었지만...
    3일 내내 오전 일정은 완전 꽝이라서...
    정말 슬퍼요 ㅠㅠ

  5. 새부 샹그릴라~~~

    3월 30일 세부를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인천공항에 출발 4시간전쯤 미리가서 티켓받고 면세점 구경하고...
    가족,친척분들 선물을 사다보니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저희는 필리핀 항공을 이용했습니다.국내기는 돌아오는 날 출발시간이
    너무 늦어 피곤할 것 같아서요.
    우선, 한국에서 출발하는 필리핀 항공은 정말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좌석은 좀 좁은듯 하지만, 기내식도 깔끔하고 너무 맛있어요..
    그러나........마지막날 세부에서 출발하는 필리핀 항공은 기내식을 못먹을 정도로
    맛이 이상했습니다.( 절대 피쉬~시키지 마시길..) 아마도 한국에서 출발할때는
    기내식을 한국에서 준비하지만, 필리핀에서 출발할때는 필리핀 현지 음식으로 준비하는것 같아요...맞나?^^

    저희는 힐튼 숙소 한팀과 함께 움직였어요..
    처음에는 서로 다른 숙소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샹그릴라와 힐튼은
    이웃사촌이라 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라서 기다리거나 낭비하는 시간 없이
    두 팀이 일정에 맞추어 잘 다녔습니다.
    가이드 분이 시간을 정확히 지켜주시고, 일정도 두 팀이 서로 다른 여행사에서
    다른 옵션으로 온 것을 알고 미리 잘 맞추어서 새로운 일정을 짜 주었습니다.
    오히려 천생연분에 나와있는 일정보다 현지에서 가이드가 새로 짜준 일정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첫날, 피곤한 몸으로 짐 정리를 마치고 잠들었습니다.
    참고로...샹그릴라..끝내줍니다. 우선 에어컨 시설 너무 훌륭하고, 호텔 내부가
    너무너무 이쁘고 편합니다.

    둘째날, 역시 소문대로 샹그릴라 음식들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침은 타이즈 부페에서 먹었는데, 각 나라별 음식이 다 있습니다.시리얼, 빵, 과일, 일식, 베트남식, 한식, 양식 등..너무너무 많은 종류들..
    식사 후에 12시쯤 모여 일정을 설명듣고 바로 현지식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현지식도 너무 맛있어요..닭과 해산물 음식들이 어찌나 맛있는지...분위기도
    넘 좋은 곳으로 데려가주셨어요..
    점심 식사후에 스킨스쿠버 무료 강습 받고(저는 물이 너무 무서워서 무료 강습조차 못 받았지만..) 바나나보트, 제트스키를 탔습니다.
    제트스키는 현지인이 태워주는데 재미있었구요...안전하게 잘 태워주더라구요.
    바나나보트는 너무 약하게 태워줬는데, 저희랑 같이 간 팀이 한번 뒤집어 달라고 해서 정말 뒤집어 주더라구요.전 워낙 물을 무서워해서 소리지르고
    난리 났었는데, 현지인이 안심시키면서 잘 구조(?)해 주었습니다.저만 빼고
    신랑이랑 다른 커플은 너무 재미있다고 또 뒤집어달라는 것을...저 때문에
    현지인이 안된다고..ㅎㅎ
    그리고 임페리얼 마시지를 받으러 갔어요~~ 임페리얼 마시지는 얼굴에
    진주팩까지 해 주는데, 첫날 물놀이로 지친 피부에는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정말 시원했구요..
    저녁은 호텔로 돌아와서 부코바 민속쇼를 보면서 야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후에 신랑님과 호텔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저녁에 하는 물놀이가 넘 한가하고 좋더라구요..^^ 꼭 낭만을 즐겨보시길...

    둘째날, 아침식사후 10시에 모여 호핑투어를 갔어요.
    총 세 팀이 한 방카를 타고 갔는데, 호핑투어때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스노쿨링 하는 모습들을 찍어주시는데, 마지막날
    이 분이 찍은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시면 됩니다.
    저희는 총 17장 중에서 8장을 샀어요~ 한 장당 2달러씩인데, 그냥 밋밋한
    사진이 아니라 테두리가 예쁘게 장식된 사진이라 저희는 액자 없이 그냥
    벽에 붙여놓았답니다.
    커플당 바다낚시 대회를 열어 우승팀에 10달러씩 주는걸로..
    이긴팀은 대신 내릴때 방카선장님께 팁을 드리는걸로..ㅎㅎ
    해상공원에 도착해서 스노쿨링을 했는데,,,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워낙 물을 무서워해서, 5분정도 하다가 다시 배로 올라왔는데, 다른 분들이
    너무 즐거워보여서 용기를 내어 다시 스노쿨링을 시도 했지요..넘 좋았어요..
    물을 너무 무서워하는 저도 큰 어려움없이 할 정도였으니까요.
    물놀이 후에 맥주,콜라와 함께 씨푸드 바베큐를 먹었지요..
    저녁에는 샹그릴라로 돌아와 타이즈 부페를 먹었어요..( 참고로 샹그릴라 내에는 총 5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마음대로 예약하시어 드시면 됩니다.저희는 타이즈가 너무 좋아서 계속 타이즈만 갔구요..)
    저녁에는 어메이징쇼를 보러갔는데 재미있었어요. 처음에는 게이쇼라서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재미있는 뮤지컬 한 편을 보는것
    같더군요..강추입니다.필리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랄까..
    어메이징쇼를 볼때 산미구엘맥주를 마음껏 마셨지요...저희는 가이드님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맥주, 과자, 음료수를 배터지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나이트 투어는 가이드님 소개로 새로운 필리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야경도 보고 선상에서 맥주도 마시고..넘 좋았어요..
    다른 커플과 일정을 함께 움직이다 보니까 서로 친해질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같은날 결혼애서 같이 신혼여행 온 것도 대단한 인연인데...신혼여행 와서
    맥주 마시면서 즐겁게 보내며 친해질 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셋째날,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저희는 호텔 내 비치에서 스노쿨링 장비를
    무료로 대여 받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호핑투어때는 열대어가 너무 이쁜데, 샹그릴라 비치에 있는 물고기는 너무 커서 무서웠어요~~물로 좀 뿌옇구..
    빵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가??
    가이드를 만나 점심을 먹고 마시지를 받으러 갔지요.
    저희는 돈을 좀더 추가해서 새로운 마사지(스톤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한국에서는 스톤 마사지 받기 힘들잖아요...너무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실내인테리어도 너무 고급스럽고 깨끗하고..

    마지막날, 가이드와 함께 시내구경을 갔지요.
    저희는 도교사원을 가서 부자 동네도 구경하고 높은 곳에 올라서 시내전경도
    바라보고...
    점심은 한식으로 먹었구요, 그 사이에 가이드는 저희 티켓을 다 준비해주셨구요...두 곳 정도 쇼핑을 하면서 이것저것 신혼집 인테리어 제품들도 사고
    말린 망고 도 사고..

    일정이 너무 좋았구요..이동할때도 시원한 승합차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신
    천생연분, 현지 가이드분 너무 감사합니다.

    계좌번호 농협 127-02-172468
    예금주 박은희 입니다

  6. 쏭댈님~저희 잘 다녀왔쎄용~~

    쏭댈님~~~안녕하셨쎄용~~~ㅎㅎㅎ
    황보석♡최영이 커플이예용~~~ㅎㅎㅎㅎ
    후기가 넘 늦었죵.~~~

    여행갔다온지가 언...ㅠㅠ한달이 훌~쩍 ..ㅠㅠ

    댈님이 정말 이것저것 신경도 많이 써주셨더랬는데...정말 가서 넘 알차게
    잘 다녀왔구용~~~
    저희 지금 동영상이랑 사진들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오빤 옆에서 정리하고 전 지금 후기 끍적이고 있어요.ㅍㅎ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건...피피섬~~~ㅎㅎㅎㅎ
    배타고 들어가는동안 좀 지루하긴 했찌만..가는동안 배위에서 맞는 바닷바람~
    그리고 섬에 도착했을땐...이야~~~저희 뿐아니라~
    같이 갔던 팀들..모두 오기 잘했따고~~ㅋㅋㅋ
    정말 애매랄드빛 바다색이 이런거구나~~~실감 200%하고 왔더랬죵.ㅎ
    넘넘 예쁘궁...바닷속도 훤히 잘 보이궁~
    식빵 던져주면 순식간에 몰려드는 물고기들~~~넘넘 생생해용.ㅠㅠㅠ
    다시 가고파용.ㅠㅠㅠㅠㅠㅠ

    울 오빤 가서 환타지부페랑...일식부페 먹었떤거...ㅋㅋㅋ
    부페에서 실컷먹었던게 제일 좋았대요.ㅍㅎㅎㅎ식탐하곤..ㅠㅠ

    천생연분에서 제일 맘에 들었떤게 맛사지 일정이였는데~~~
    매일매일 맛사지 받으면서 피곤함도 싹~가시구용~~~
    한시간은 좀 짧았던것같애용..넘 빨리가더라구용.ㅠㅠ
    저희는 추가로 해서 한시간 더 받았는데~~넘 좋았어요^^

    근데 관광지라 그런지...가는곳마다 한국사람들이 많아서..ㅋㅋ
    여기가 한국인지..ㅋㅋㅋ푸켓인지...ㅋㅋㅋㅋ
    암턴 즐거운 여행이였구용~~~

    마지막에 일정 끝나고 쇼핑센터 꼭 가자나요~~`
    음...저희는 면세점에서 미리 선물들을 다 사간터라~~~
    설명들을때가 좀 지루하더라구요~~ㅋㅋㅋ

    전반적으로 넘넘 알찬여행이였던것같아용~~
    저희 일년뒤에 또가자고 적금붓자고 했는데..ㅋㅋ
    그때도 문의 드려도 되지용??ㅋㅋ

    ---댈님...사진은 어케 첨부해요?
    저 지금 2번째 썼다가...이번에두 안되면..ㅠㅠ
    자꾸 글이 짧아져요.ㅋㅋㅋ

    우리 139 165751 02 104 최영이

    영화보여주실거죵~?ㅋㅋ

  7. 푸켓 수린비치 풀빌라 후기

    음... 우선 천생연분을통해 다녀온것 천생연분이란 여행사가 어디까지 저희의 여행을 관여계신지는 모르지만 풀빌라 까지는 좋았습니다...
    4박6일 하루는 관광 및 일정을 빼고 놀 줄 알았는데 현지 가이드에 따라서 바뀌더군요...... 현지의 여행사 사정에 따라 변경되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가이드들끼리 미리 일정을 맞추고..... 뭐 이거야 가보면 알꺼고.....
    저희 빌라는 정말 좋았지요~ 인터넷안된다고해서 노트북조차 안가져 갔는데 무선 랜이 떡하니 있고... 전화는 없어서 휴대폰 로밍해가져가 썼지요.....
    뭐 첫날 다른 커플이 뱅기를 놓쳐서 어쩌구 저쩌구 빌라에서 기다리다가 그커플들 눈치봐서 일정 진행하자 하더군요.... 네 했죠....
    기다리며 짐 저일하고 있는데 가이드님 갑자기 빌라문을 벌컥열고 들어오더니 나가요....마사지받으러 간다기에 사진기도 안챙기도 그냥 나갔는데 코끼리투어까지하고..... 코끼리투어 정말 전 다른 커플들도 다 그런데서 하는줄 알았습니다.
    저희보다 일주일 늦게 다녀온 커플은 정말 정글 같은 곳에서 시원하게 하고온것같은데 저희 우산 햇볕 피하려고 우산쓰며 했습니다.......가이드님 돈아낄려고 한거 티 팍팍남.....
    다른거야 뭐 다 그렇다치고 가이드님들이야 옵션에서 돈버시니까.....
    팡아만관광 하고싶었습니다. 여행가서 쇼보고 마사지하고 피피섬간게 전부라 태국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곳에 가고싶었고 경험도 많이 하고싶어서....
    가이드님 왈 팡아만은 덥고 고생지지리하니까 추천하고싶지않다고
    그래도 저희는 하겠다고.... 저희보구 택시타고 다른팀이랑 같이가랍니다...
    자기는 다른 커플이랑 마사지하는데 가겠다고..... 웃겨웃겨~~
    저희그냥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오이시뷔페...갔습니다... 가이드님 연간회원권있답니다.... 왜 저희보구 이슬람해선식 맛없다고 마사지하고 오이시 먹으러 가자고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아로마 마사지도 옵션추가해서 받으러갔더니....헉;;
    완전 사창가 뒷방이더라구요..... 곰팡이가 피어있고.... 변기가 같이있는 화장실에서 거품목욕하고 수박쥬스마시라그래서 못마시고 거품목욕도 안하고 오일마사지만 받고나왔습니다......사진도 찍어왔지만 차마 그렇게 까지 올릴수는 없어서 그만둡니다.... 다녀와서 담당자님이랑 통화했는데 가이드 징계처분하신다고 하더군요 기다렸습니다.....
    며칠뒤에 가이드 전화왔습니다. 전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코끼리 사진보냈다고...
    행복하시라고.... 천생연분측에서 뭔가 조치가 있을줄 알았는데.....
    말만 그렇게 하신것 같더군요..... 어제는 불만제로에서 라텍스방송나오는거보고..... 가이드한테 또한번 속았구나..... 이참에 생각나서 글올립니다. 저는 돈2만원 같은거 필요없습니다..... 정말 여행에 관한 빌라와 비행기값만 빼고 다 환불받고싶네요...... 천생연분이던 현지 SM투어든 어찌됐던간에 저의 신혼여행은 최악이었습니다......

  8. 푸켓)스마트풀빌라......후기요..

    첫날의 후회와 둘쨋날의 흐뭇함..ㅋ

    첫날은 아~ 왜 왓나그랫는데.. 둘쨋날부터는 너무재미있어서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빌라도 깔끔하고 .. 도마뱀도보고..
    우리청소해주시고 아침식사 찾아와서 해주시는분도 친절하시고..인상도좋음.ㅋ

    암튼 저렴한가격으로 빌라로..ㅠ 후..~ 암튼 감사해요..ㅋㅋ

    2쌍하고 다녀서 재미도 더있었어요..여행은 암튼 모여다녀야 젬나는듯..^^

    암튼 신경 써주신 팀장님 감사해요.. 고생하시구요..

    직원 하영님에게도 감사하구요.. ^

    ※ 정말 풀빌라가시는분들.. 생쌀가져갈수있으면 가져가세요.ㅋ 봉지라면 필수..
    김치도 완전필수... 요리해먹을있는 시설이 준비되있어요.. !! 된장도가져가셈.ㅋㅋ

    (신한은행 110-211-620971)(이혜진)

  9. 스마트 풀`빌라~~~~후기에요~~^^

    벌써 신혼여독도 채 풀지 못하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딱 한달만 살아도 좋을뻔 하였는데..ㅋㅋㅋ
    저희가 간곳은 새로 지어진 빌라라 그런지 깔끔하고 세련된 건물이 더군요..
    바쁜일정때문에 풀에서 많이 놀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전통안마너므너므 션했구...
    특히 팡아만에서 사진찍으면 무지 배경이 멋지더라구요..
    팡아에서 찍은거 국내들어와서 하나하나 간추려보니..그래도 팡아에서 찍은사진이 정말 환상이더라구요..
    그리고 가이드언니..너므너므 친절했어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상의 서비쓰??를 제공받게 하기위해...무던히 노력했던 모습보며...참....돈벌기 힘들구나....ㅋㅋㅋㅋ
    연애때와는 다르게 신혼여행을 즐겁게 마치고 와보니 이제 남친이 아닌 남편이 되었고 책임감도 더 잘해야겠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온 놀러간 여행보다 ..서로에게 소중함을 느낄수있었던 좋은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여행 추천해 주신 임정택과장님..감사드립니다...^^

    농협)465-12-394960 황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