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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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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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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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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허니문 (빌라 스미냑 허니문빌라)
- 2008.04.22
- 최*희
- 1,608
2월 24일 예식을 하고.. 25일 오전에 가루다항공을 이용해서 발리로 갔습니다.
몰디브가 너무 가고싶어서.. 몰디브만 알아보다가.. 급하게 장소를 바꾸는 바람에
시간도 없고.. 예약이 거의 다 찼더라구요..
그래서 추천해주시던.. 빌라 스미냑 허니문빌라 를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오우.. >ㅁ -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 다녀왔어요 4월13일
- 2008.04.21
- 김*춘
- 1,738
지난 13일 필리핀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후기 올려요
oz(아시아나)이용했는데..생각보다 기체가 작아서 조금 걱정은 했지만, 비행을 업으로하는 승무원들을 보며 안심하며 세부로 도착~
도착하자마자 우리나라 여름날씨 덥하고 슾한 열기가 몰려온거죠~
거기서 한나~왕언니라 불러달라는 가이드 누나 만났어요~
첨부터 이 나라 세면기물 마시면 바로 구토에 설사한다고 물조심해야한다고 당부말씀있어서 순간 급~!긴장했고~밤에 도착해서 그런지..플랜테이션 왠지 초라하다고생각했는데............아침에 눈떠보니 물 깨끗하고 우리나라 에버랜드보다 더 좋은거같다는생각했어요..
일단 플랜테이션베이~! 앤틱한 가구로 싸여있어서 고풍스러우면서도 휴식을취하는 리조트로는 갠찬은듯해요..
그리고 필리핀~세부~ 뭣보다..물깨끗하고 스쿠버하기 좋고..스노쿨링 솔직히 만족했음~
그리고..가이드. 그 누나?아줌마가 맞겠죠^^ 나름 열심.성의 보여주셔서 만족스러웠어요~요즘 가이드란 직업이 욕먹기 일수인데..그분은 인간적인냄새가 나서 좋았어요..
끝으로..필리핀 바다는 볼만하고...마사지는 보통..어메이징쇼는..태국게이쇼보다 얼굴 이뻐서..남자로서 대만족했어요 ㅋㅋ
리조트에서 밤에 원없이 수영해서 행복했어요. 아쉬운점은...한국사람들이 세부가서 물가를 너무많이 올려놨다는거~.고게 아쉽내요~쩝
우리은행~1002-429-615589
011 9417 0451 -
니꼬발리+엘루이 풀빌라
- 2008.04.21
- 박*양
- 1,713
다시 올립니다..
10월 6일 예식이었는데..ㅋㅋ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네요..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시고 너무 잘해주신 박선화계장님(?)...ㅋㅋ 호칭이 맞나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일을 보내고 8일 새벽에 출발해서.. 발리에는 저녁에 도착했어요..
오후 7시쯤(현지시간)에요..
도착해서 현지가이드만나고.. 니꼬발리로 직행했죠...
니꼬발리 너무 좋았어요.. 전망도 좋고 방도 너무 좋은곳으로..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우리는 모두 자유시간이라서 바로 아침에 리조트안 수영장으로 갔어요..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고 외국인들과 수구도하고 농구도 하고..
즐건 시간을 보냈어요.. 이틀을 리조트에서 보내고
엘루이 풀빌라로 갔죠..
환상 그자체입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너무 늦게 풀빌라에 도착하는 거에요..
조금 일찍가서 놀았으면 좋았을걸... 나이트투어는 안했으면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엇을걸요... 나이트투어는 볼것도 없고.. 소나기가와서.. 비맞고 별로 였어요.
그러나 풀빌라에서의 2박은 환상적이고 너무너무 기억에 남는 시간들이었어요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낮잠도 자고.. 맛난음식을 만들어주시는 분들도 서빙도 해주시고.. 캔들라이트디너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사진을 꼭올려야 하나요?
자꾸 오류나서..ㅋㅋ 못올리겠어요 ㅋㅋ
농협 227027-52-099747 박선양입니다..
아 그리고 현금영수증 부탁합니다.. 016-239-5135로 해주세요 -
[더타이드]보라카이3박+마닐라1박을 다녀와서
- 2008.04.21
- 이*택
- 1,651
우선..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형이 신행때 보라카이를 다녀온 적이 있어서.. 이곳으로 정했었습니다.
그러나 보라카이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비행기로 3시간반을 타고 가서 다시 경비행기를 타고 까디끌란 공항에 가서
다시 배를 타고 보라카이로 가야 했습니다.
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보라카이 바닷가가 이쁘다고 해서 희망을 가지고 갔죠.
그런데.. 팀단위로 움직이는 일정상 먼저 도착하더라도 팀원들이 다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너무도 아깝더군요.. 보라카이 3박을 한것도 보라카이에서
좀더 긴 시간을 보내고 싶어 그랬던 것인데.. 다른 사람들 기다리며 원치않은
가이드와의 잡담 시간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더타이드 리조트는 깨끗한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위트라고 말하기
에는 턱없이 작은, 우리나라의 일반 모텔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일딴 도마뱀이
나오지 않았고 디몰이라는 시내와 무척이나 가깝게 있어서 시내 관광하기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첫날에는 가이드님이 맥주도 한턱 쏘셔서 주량이 적은 자신
이 원망스럽더군요^^;
첫날에는 운이 없게도 날씨가 무척 좋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비가 오는
가 했더니, 나중에는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그리고 바람도 꽤 세게 불었습니다.
그날 일정이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였는데 위험하다고 생각되는데도 강행하더군요
비도 무척이나 많이 와서 제트스키탈적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제 와이프는 겁이 나서 떨고 있는데 가이드는 타라고 난리더군요..
얄굿게도 바나나 보트까지 타고 가려고 하는데 날씨가 좋아지더군요.ㅡㅡ;
이 후에 세일링 보트를 탔는데, 아무리 커플의 숫자가 홀수(5)이었다 하더라도
균형을 맞춰서 태웠어야 했는데.. 한쪽에는 우리커플만 있고 반대쪽에는 두커플이
앉았습니다. 걱정되었는데, 역시나 사고가 크게 날뻔 했어요.. 바람이 갑짜기
강하게 부는데 세일링 보트가 한쪽으로 크게 기울면서 두커플이 많은 위치는 거의
물에 잠기어 버렸고 저는 최대한으로 누어서 안뒤집혀 지도록 힘을 주어야 했습
니다. 큰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보트 위에서 낚시는 참으로 평온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형형 색색의 열대어인 니모가 잡힌 모습이 안타까웠지만, 손끝에 느껴지는 짜릿함
은 하루의 피로를 잊어버리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노우클링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허접해서 실망이었습니다. 바다수영이라고
하길래 스노우클링은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그저 수경끼고 수면 위에서 수영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그래도 필리핀 현지식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소스도 맛있고 바베큐도 우리나라
보다 더 단백하고 상큼했던 것 같네요. 오히려 김치를 따로 싸서 간것이 후회될
정도 였습니다.
처음으로 경험해본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와이프는 겁이 많아서 하지 못했지만, 우리 커플을 제외하고 모든 커플이 바다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입수한 후 들어갈때 귀가 아팠지만, 강사에 처음에
가르쳐 준데로 하지까 이내 괜찮았습니다. 평생 경험하기 힘든 바닷속 체험은
보라카이 관광에서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버그카도 무척이나 잼있었네요. 거친 산길을 박차고 올라가는 기분은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산길 중간 중간에 만나는
보라카이의 절경은 작은 카메라 렌즈에 담기에는 너무 장관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닐라로 날라갔습니다. 팍상한 폭포로 바로 가는 길에 가이드
에게 들었던 필리핀의 역사는 참으로 흥미 진진했습니다. 그렇지만 2시간 가량
차를 타고 가다보니 멀미를 피할 수는 없더군요..
그 유명하다는 팍상한 폭포 관광은 위태로운 카누 모양을 닮은 배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뀌었지만, 앞뒤에서 배를 끄는 사람들과 눈앞에 펼쳐진
자연이 만든 장관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쏟아지는 폭포를 여러명
이서 땟목에 의지한체 밑을 지나갔던 경험을 참으로 짜릿했던 것 같습니다.
마닐라 마지막날에는 조금 늦게 일어나서 일정이 빡빡했습니다. 신행 선물은
보라카이로 오기전에 이미 다 사두었기 때문에 쇼핑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시간을 길게 잡아서 다른 관광은 대충했던 것이 아쉬웠습
니다. 그리고 선물을 아무것도 사지 않자 굳어지는 가이드의 얼굴을 보니 황당하기
까지 하더군요. 관광보다 쇼핑이 우선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해양스포츠 보다는 관광 위주로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그리도 힘든 일정 속에서도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무사히 이끌어 주신 현지 및
한국가이드 분들께 고마운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임금 부탁드립니다.
-예금주:이운택
-계좌번호:우리은행 763-129730-02-001 -
이혜진님의글은불편신고접수하기로 옮겨졌습니다
- 2008.04.20
- 천****컴
- 1,584
-
현금영수증 신청 합니다.
- 2008.04.20
- 배*하
- 1,530
안녕하세요? 지난 2007년 12월 23일 엘루이 풀빌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늦었지만 현금영수증 신청합니다. 016-663-5254 -
3월 31일~4월 4일 발리 엘루이 풀빌라 후기
- 2008.04.19
- 이*후
- 1,749
여행 갔다 온지 2주가 지났는데, 후기가 늦었네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발리 엘루이 풀빌라에 갔다온
이동후 박훈경 커플입니다.
일단 빌라 시설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발리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좋은 시설을 갖춘
풀빌라들이 많기 때문이었으니 당연하겠죠.
확트이지 않은, 꽤 넓은 공간을 단 둘이서만 사용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빌라 안에 개인 풀도 있고..ㅎㅎ 너무 좋아서 첫날 수영하다가 바로 돌에
부딪혀서 마빡 깨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ㅋㅋ
아쉬웠던 점은...
월요일(31일) 오후에 6시쯤에 도착했는데, 빌라 안에 도착하자 마자
갑자기 전기가 나가 버리더군요. 그래서 프런트에 전화했더니
조치를 취해줘서 바로 다시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도 또 서너 차례
전기가 나가서 이거 왜이래? 여기 전기 사정이 안 좋은가?라는
불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 짜증도 나구요.
그래도 서너 차례 그러고 난 뒤에는 다시 전기가 나가는 일이 없었네요.
아무튼 불편사항을 바로바로 조치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저희가 갔을 때가 우기라고 하더군요. 계속 하늘이 흐리고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져서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첫 날 밤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더군요. 그래서 거 이러다 신혼여행 제대로 못하고 빌라에
서 방콕만 하다 돌아가는 건 아닌지...ㅋㅋ하고 더욱 불안불안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비가 계속 오는 건 아니고 또 올때는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둘째날 저녁 때 캔들라이트 디너 때도 풀 옆에 식탁 셋팅하고
막 식사하려는데 하늘이 흐려지고 빗방울이 떨어지려 해서 부랴부랴 식탁이랑
의자랑 부엌으로 옮기고...ㅎㅎ 긴장타면서 밥먹었던 게 생각나네요.
빌라에서 제공되는 식사도 괜찮았고, 직원들이 빙도 친절하게 잘해줘서
빌라에 머무는 동안에는 딱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숙소는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패키지 코스들...
둘째 날 거북이섬 관광을 갔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
기대를 져버리고... 섬도 조그맣고 또 지저분한 똥물에서 뛰놀던(?)
거북이들을 보니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좀 더 스케일 크고, 볼거리가 많은
거북이섬을 기대했었는데... 차라리 다른 거 선택할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셋째 날은 데이크루즈를 타고 해양스포츠를 하러 갔는데, 바나나보트, 반잠수함
등 즐길 수 있는 것들에 비해 너무 많은 시간이 배정되어서 나중에는 조금 심심
했습니다. 더군다나 그날 저녁먹고 있었던 나이트관광이 너무 시간도
짧고 부실했기 때문에, 차라리 데이크루즈 시간을 좀 줄이고 나이트 시내관광을
더 잘해줬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이트투어 정말 잠깐 마차타고 가서
맥주한잔 마신 걸로 끝나버려서 실망했습니다.
넷째 날은 울루와뚜 사원에 갔는데, 더운 거 빼고는 정말 좋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쇼핑을 했는데, 발리 시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여행사에서 데려다 준 상점 몇 군데에서만 겨우 돌아다닐 수 있는
수준이어서 아쉬웠습니다. 더군다나 가이드가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는 다른 커플 공항에 데려다 준다고 우리를 갤러리아 면세점에 3시간이나 버려둬서
어쩔 수 없이 쇼핑만 지겹도록 했네요.
그런데 이건 가이드 잘못이 아니라 여행사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플 한쌍마다 가이드를 한명씩 붙여줘야 서로 시간이 안맞는
커플들이 각각 알맞은 여행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암튼 뭐 여행이 다 그런거고... 그래도 꽤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이드 수디따가 너무 사람이 좋아서,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천생연분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농협 487-01-118691 (예금주 박훈경)
현금영수증 핸드폰 번호 010-3080-7923 -
이안&이숙 커플이에요~ >.<
- 2008.04.18
- 이***숙
- 1,731
^^ 이번에 다녀온 이안&이숙 커플이에요~
정말~ 출발부터 두근거려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는데~
도착하자 마자~ 가이드분이 정말~ 샤방샤방하게 웃으셔서~ 깜짝 놀랐어요!
안내도 너무~ 친절하시구요~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구요~~
같이 다녀온 팀들도 다들 너무 잘어울리고 죽이 잘맞아서~
나중에 계모임 하기루 했답니다~ ^^
나중에 리허니문으로 다시 천생연분 찾을거에요~ ^^
갈때부터 올때까지 챙겨주신 임정택 과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근대 사진이 먹을거 밖에 안찍어서~
음식이 너무 최고!! ㅎㅎ
다른분들도 추천드려요~
친구들 결혼 할때~ 소개해주면 소개비 주시는거죠? ㅋㅋㅋ
천생연분 여러분들 때문에 너무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농협 065-21-210120 이안
영화비 쏴~~~ 주세요~ ㅋㅋ -
엘루이 블리블리여행후기..
- 2008.04.18
- 김******영
- 1,964
저희는 4월 6일날 식을 올리고 직항으로 하여 발리를 출발하였습니다.
피곤한 하루이였기에.. 비행기에 타자마자.. 잠이 들었구요^^;
약7시간정도 걸려.. 발리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리지마자.. 발리 비자발급받고.. 꾸따라는 가이드를 만나 숙소로 향했죠~!!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좋았어요...
사진에서 보던거랑 똑같더라고요^^
짐을 정리 하고 사진찍고...다음일정때문에 잠을 청했죠~!!
첫날 리조트식를 간단히 먹고... 신랑은 음식이 잘 맞는지.. 좋아하더라고요..
그러나.. 저는 완벽하게 다 맞진 않아서.. 준비해가지고 간 볶음고추장과..라면과 같이 해결해야만 했죠!!
일단, 아침을 먹은 후 래프팅하러.. 장소이동...
가이드와.. 먼저 온 팀과 합세하여..같이 갔습니다..
날씨가 정말 더웠죠.. 햇볕도 넘 뜨겁고.. 물에 오래 있을꺼 같아.. 저희는 얇은 긴옷을 준비해갔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이 타진 않았어요^^
첨엔 무섭기도 했는데.. 정말 끝내줍니다.. 활동적인 것을 원하신다면 래프팅은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같이 탑승하는 현지인분이.. 사장님.. 빨리빨리 신랑들한테 사장님이라고 해서.. 참 어색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래프팅을 마치고... 옷갈아입고.. 점심을 먹고... 이곳저곳.. 잠깐.. 구경하고.. 바로 숙소로 왔어요.. 2시간동안.. 마사지를 받는데.. 정말.. 잠이 스르륵 오더라고요. 정말 좋았어요~
저녁에 캔들디너.. 정말..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고요.. 시간이 그대로 멈췄으면 했어요.. 정말 잊지 못할 밤이 되었죠!!!!
사진도 많이많이 찍고요^^
저녁메뉴.. 정말 맛있어요... 베리굿~!!!!!!
워낙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저희는 해양스포츠.. 결정했지요...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킨스쿠버.. 정말 재미난 시간을 보냈지만, 물은 그다지.. 기대했던 것만큼 좋지는 않았어요... 물이 많이 맑을꺼라고 기대하지 마시길...
저녁에.. 짐바란비치에서..먹는 씨푸드 좋았습니다...
랍스타.. 맛있어요.. 생선은 좀.. 입맛에 맞지는 않았지만은.. 대체로.. 음식들이 잘나오더라고요.. 소스도 여러가지로 해서.. 밥도 맛있었고요^^
마지막날.....체크아웃할때.. 빌라에서.. 추첨해서.. 사파이어를 받았어요...
정말.. 주는건지 의아해했지만은.. 정말 가져도 된다하더군요..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빌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저희는 아쉬운 작별을 해야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원숭이사원은... 원숭이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더라고요.. 신랑 옆에서.. 원숭이들.. 피해다니느라.. 힘들었어요.. 그러나.. 더 힘든건.. 날씨.. 정말 덥더라고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루룩...
하지만, 사원안으로 좀 들어가면.. 절벽아래로 바다가 보이는데.. 경치는 끝내줍니다.. 가이드의 이런저런 얘기들으면서.. 구경하고.. 사원을 나왔죠~!!!!
그리고.. 마사지샵으로.. 이번엔 빌라가 아닌 다른곳으로...고고씽~~~~
지쳐있던.. 몸이 사르르... 오일냄새가 좋았어요...마사지하는데.. 정말 누르는 힘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좀 아팠지만은.. 한편으로는 시원했어요~!!!!
마사지.. 받고... 발리에서 마지막 저녁식사하러... 갔습니다..
실내에서..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데.. 야외로 나가는 곳이 있더라고요..야외에는 대나무로 만든 의자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정말 이쁘더라고요.. 음식 나오기전까지 사진 찍고... 저녁먹고 나서.....
같이 간 팀과는 이별하고.. 같이 간 팀은 싱가폴 경유라.. 우리는 면세에 들러 잠깐.. 구경하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에서.. 거의 한국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저기 한국말만 들리더라고요~~저녁 늦은 시간에 타는 거라..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좀 더 기간을 갖고 갈 것을.. 아쉽네요...
현지가이드 꾸따도 신경 많이 써주고.. 아무쪼록 탈없이.. 신혼여행을 즐겨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신한은행 :371-13-021226 (예금주 : 조미영)
현금영수증 핸드폰:010-4239-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