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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크 풀빌라 & 레플리카 풀빌라
- 2008.05.06
- 김*남
- 1,958
4월 20일 식을 올리고 부산출발 홍콩1+발리3+홍콩1 상품이었습니다~
첫째날: 공항출발 미리 좌석예약하니 편합디다! (송댈님 땡스~)
각 공항에서 시간을 넘 마니 잡아먹으니 피곤스~
홍콩에어포트호텔에서 사발면 때리고 잠~
그냥 아담 깔끔호텔
둘째날: 아침: 호텔식- 먹을거 없음
발리출발도착 역시 공항에서 보내는시간 아까워~
중간 생략 ~ 마사지받음 -멍이 시퍼렇게~ㅠ.ㅠ
부띠크 풀빌라도착! 와우소리나옴~~ㅎㅎ
좋다고 여기저기서 사진찍고 놈
그러나! 화장실과 샤워기 수압낮아서 짱남~
푸흐흐 ~ 저희신랑?(어색노~~) 왈~ 도마뱀 장식해놨다고!!!!
ㅋㅋ 제가 진짜 도마뱀이라고 그랬더니 다시가서확인!
장식 도마뱀 사라짐! ㅎㅎㅎ 배쨋음!
부띠크 풀빌라 평: 전체적으로 사진과 동일 이쁨~ 깔끔 친절함
에어컨은 침실만 나옴~ 밥먹을때 더움! 풀장커서 짱좋음
수영못하는나로선 튜브잘가지고 갔음 (뿌듯) 화장실약간무서움
다 뚫려 있어서~ 사실 쥐도 만나고 고양이도 만났음 ㅋㅋ
셋째날: 자유시간~ 그래도 뭔가 바쁘고 피곤함 (꼭 자유시간 하셈!!)
저희는 택시타고 바닷가가서 놀고 까르푸갔었음
빌라로 돌아와 마사지 다 벗기고 스크럽~ 난 싫었음!
울 신랑도 얼굴 따갑다고 난리! ㅎㅎㅎ 그래도 반지르하기는해짐!
캔들라이트 디너~ 부띠크는 띵동이 있어서~~ 편했음^^ 먹고 누르고
먹고 누르고 밤새 수영하고 놈~
넷째날: 퀵실버 크루즈
배멀미는 커녕 잠만 퍼질러잠 오며가며~
스노우 쿨링은 사람없을때 가심이~~ 그래야 오래 할수 있을듯..
덕분에 점심도 못먹고 한 스노우쿨링이 짱이었삼~~
마지막날 계획이던 걸 요날 다함~ 물놀이하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제대로 추리하게 돌아댕김~ 나이트투어까지!
노천카페 좋다고 하나 깜깜해서 뭐 보이지도 않음. 나이트투어별로
마차투어는 말만 불쌍하다~ ㅠ.ㅠ
그냥 안하고 풀빌라 일찍 데려다 주지 ㅠ.ㅠ
레플리카 풀빌라~ 풀장작은것만 빼면 좋음 부띠크화장실과 비교하여
아주아주 좋음!! ㅎㅎ
다섯째날 : 한게 없어~ ㅠ.ㅠ
공항에서 모든시간을 보낸듯...ㅠ.ㅠ
항공기는 불편 밥은 맛없고 ㅠ.ㅠ 야경감상 생각보다는별로
야시장 냄새땜에 올릴듯 리갈리버호텔 최악의 호텔!
그리고 가이드 뷁! 완전 메롱
대놓고 자기맘에 안들면 야그하라고 함! 그래서 야그한다!
마지막날 : 진짜 짱남~ 난 한바퀴하면 끝나는걸 사고싶지도 않은걸
남들땜에기다려야되고~ 완전 욕나옴!
것도 두군데나! 아침부터 일찍 끌고 다니더니 욕나옴
그리고 트램이라는거 타보고 싶었는데
한시간넘게가서 한 5분타고 다시 오실래요? 아니면 쇼핑하실래요?
뭘 하자는건지~
전체평: 발리는 나름 좋았습니다 홍콩은 진짜 별로!~
발리 가이드 산디와 소장님 좋았구요 스노우쿨링 짱짱
발리음식 배안부르고 입에 안맞아서 밤마다 사발면 안먹은적 없음.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풀빌라 밖에 없네용~~
안좋았던 점 위주로 말했습니당~ 다들 좋다고 하니까!!
이 얘기를 빼먹어서---
여기서 주는 여행가방이 일회용입니다.~ 여행한번갔다와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방수카메라는 물 다들어가고~ 못써못써~
실망!
자세한팁이나 요기 풀빌라 가시는분들 물어볼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용
ring0804@nate.com
010-4459-7955
경남은행 578-22-0321529 김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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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수린비치풀빌라^^
- 2008.05.06
- 이*도
- 1,916
푸켓 수린비치 풀빌라 다녀온 신부입니다
요곤 저희 신랑 아이디구여~^-^
4월27~5월1일 3박5일루 다녀왔습니다.
일단 풀빌라 시설은 좋았어요..^^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벌레는 좀 많았어도...ㅎㅎ
음식도 저는 엄청 까다로워서
우리나라에서도 가려먹는게 많은 편인데
비위가 상한다거나 그러지 않을만큼 가이드님이 알아서 데려가주셨구여..
일단 저희 가이드님은 태국에 대해서 공부를 마니 하신거 같더라구여
이것저것 부수적인것들을 마니 알려주셨구요
태국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심고 갈 수 있도록 도움을 마니 주신것 같습니다.
팀끼리 화합도 잘되서 분위기 넘 좋았구
가이드님도 친 오빠처럼 친 형처럼 너무 잘 챙겨주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스쿠버다이빙 할때 제가 많이 힘들어했는데
그때 옆에서 도와주시면서 조금이나마 물속 구경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사진은 첫번째 사진은
가이드님이랑 같이 찍은거구요
뒤에 얼굴만 나온사람이 저희신랑님..ㅎㅎ -
발리에 다녀왔어요~^_^(데아리아 풀빌라)
- 2008.05.05
- 채*정
- 2,091
발리에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어느덧 열흘이 지났네요..
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신혼여행을 좋은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서 참 감사했어요.
현지 가이드인 까랑은 참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해서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같이 다녔던 커플이었던 언니, 오빠께서도
잘 해주셔서.. 3박 5일이 참 즐거웠답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 풀빌라도 참 이쁘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숙박하는 내내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생애 첫 신혼여행을 아름다운 곳에서 보내게 되어 이연진 실장님께
정말 감사드려용!!!
참!! 레프팅을 선택할 커플들은 꼭!! 아쿠아슈즈나 젤리슈즈를 신고가세요!
슬리퍼랑 쪼리를 신고갔던 신랑이랑 저는...
경사간 조금 있는 급류에서는 모두 내려 계곡을 지나 걸어가야했어요..
그것도 맨발로.ㅜㅜ
자갈에 발바닥이 어찌나 찔리던지요.. 무척이나 후회했답니다.ㅎㅎ
그래도 2시간동안 앞쁘로라고 말하던 노젓는 아저씨 덕분에 잼났다는거.ㅋㅋ
신랑은 그 후로도 앞쁘로를 어찌나 따라하던지요.ㅋㅋㅋ
무튼.. 참으로나 감사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어요~!!
쌩유 베리 감사!!
(그.러.나...ㅜㅜ
수중카메라를 공항에서 받기로 한 신랑이랑 저는 아쿠아 팩을 준비 안했는데..
불량 수중카메라를 받는 바람에... 물놀이를 할 때는 전혀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
*제일 맘에 들었던 침실사진을 올려요^^ 정말 사진처럼 이뻤어용.ㅎㅎ
국민은행 209-21-1747-578 (강지훈)
현금영수증 010-6856-3799 -
엘루이후기
- 2008.05.04
- 나*미
- 2,108
작성자 나승미 이메일 -
제목 엘루이후기
다른 사람들은 음식이 안맞는다고 하던데 저흰 음식이 너무 잘맞았어요
너무 맛있었고요.. 혹시나 해서 약을 몇가지 가져갔는데 한번도 사용안하고 그대로 가져왔어요
저희 가이드였던 에까 너무 한국말을 잘해서 여행하는동안 전혀 불편함 없었어요
그리고 엘루이 풀빌라 보는것과 같이 너무 잘되있더라구요..
저흰 일정이 있었지만 빌라가 너무 좋아서 하루는 그냥 자유시간했어요.
근데 래프팅 갔다온 옆집사람들이 너무 재밌었다는거에요 살짝쿵 후회도 했지요
후기보니 별로라고 해서 그냥 안했거든요
담날은 원주민관광이라 등등.. 너무 피곤하고 재미없어요..그냥 풀빌라에서 놀걸하는 후회도 했지요.. 그리고 날씨 너무 더워요.. 32~34도라고는 하는데 한국보다 훨씬 덥습니다 습도가 높아서인지 그렇더라구요.. 썬크림 발라도 물속에서 놀다보니 다 탔어요.. 심지어 땀띠까지..썬크림 자주자주 발라주셔야 할겁니다..
후기보니 옷을 자주 갈아입는다길래 옷을 많이 싸갔는데 갈아입을 시간없어요..
짐만됐죠 머~~ 그리고 마사지는 좋아요..기억에 남을듯싶어요
한국오니 또가고 싶네요
하나은행 472-910077-61707 남병국
현금영수증요 010-8220-7113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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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윤희 씨 너무 감사해요 (__)(--)(__)
- 2008.05.03
- 박*윤
- 2,010
엘루이 기대했던 대로 너무 이뻐서 맘에 쏙 들었습니다!!
서비스도 너무 좋고 깨끗하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서 다음에 꼭 다시 한번더 갈거예요 ㅎㅎㅎ
비행기를 놓쳐서 이윤희씨와 같이 고생도 많이했지만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같아요~
다시한번 너무 수고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가이드 에카나리 칭찬도 함께 합니다 ㅎㅎㅎㅎ
어찌나 공부를 많이 했는지 한국말도 술술 발리에 대해 모르는게 없더군요 ㅎㅎ
불편함없이 여행할수있도록 도와주려고 애쓰는 모습에 완존 감동받았어요!!
에카나리 보고싶어요 ㅎㅎㅎㅎㅎ
ps. 지난번 알려드린 대구은행 계좌로 후기선물 쏘아주세요 ㅎㅎㅎ
대구은행 박소윤 047-07-017390-2
^-^ -
태국 푸켓 투빌라 타라 (2008.4.20~ 2008. 4.23)
- 2008.05.03
- 이*******진
- 1,910
저희는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리조트형풀빌라로 잡았다가 나중에 3베드룸 풀빌라로 바꿨는데 지금생각하면 잘한거 같아요. 앞으로 해외여행하며 리조트나 호텔은 주구장창? 가겠지만 이런 로맨틱한 풀빌라는 또 신혼여행아니면 언제가겠어요?
저랑 우리신랑은 여행을 워낙 많이해 동남아 안가본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방콕 파타야에서는 거의 1년 넘게 살며 태국 전곳을 여행하기도 했구요.
제가 푸켓을 선택한 건 단지 비행시간이 짧다는 이유!!! 둘 다 비행기 울렁증이 심해서 ^^
근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nice choice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푸켓이라서가 아니라 현지가이드분을 정말 잘만났습니다. 아마 푸켓에서 최고의 인간적인 가이드가 우리 가이드였을꺼 같아요.
우리 페키지 여행도 정말 많이했는데 정말 이런 감동적인 가이드분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 가이드님(어제 꿈에 가이드님 나왔었답니다.^^)
마지막날 가이드님께서 공항에 저희 둘 마중해주고 입국장들어가는데 돌아서지않으시고 계속 저희 뒷모습 바라보는데 그때 눈물나서 혼났어요 그동안 정이들었는지... 딱 마중했음 들어가셔야 하는데 저는 여기 이상은 못들어갑니다 안녕히가시고 행복하세요 말끝나고 저희 안보일때까지 계속 서 계시는거 있죠? 찡~해서 ㅡㅜ 평생 기억에 남을꺼에요 그모습이...
저희 리마인드 여행 우리 애기들 3~4살되면 꼭 가고싶어요 꼭 가이드님 찾을꺼에요. 다시뵈요 우리~
우리부모님도 가이드님 가이드로 푸켓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곧 어버이날 기념으로 ^^
둘째 너무 넓고 아늑하고 여유로웠던 풀빌라. 투빌라 타라 매니저랑 영어로 대화하며 꽤 친해졌답니다. 너무너무 친절해요 직원들이 그래서 오빠랑 저는 하루10불씩 팁을 퐉퐉 줬답니다.
셋째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데 마직막에 쓰네요.
천생연분 정말 페키지구성 제대로 했습니다.
남들은 신혼여행이 너무 휴양형이라 심심했다 시내랑 떨어져있어서 갈때도 없더라 이런얘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 빈탄으로 다녀온 친척언니도 발리다녀온 친척언니도... 그런데!!! 저희는 오히려 좀 빡셌다니까요 ^^
첫날 조금 여유있는가싶더니 둘째날 부터 새벽 7시에 픽업시작해서 밤11시까지 쇼를보고 들어오면 거의 12시 골아떨어져 세상모르고 자다가 다음날 또 7시에 나가고. 그리고 현지에서 350불 추가해서 정말 맛사지는 매일매일 지대로 얼굴까지 받았답니다. 첨에 가이드분이 추천해서 전 싫었었는데 정말정말 잘한거같아요.
돈 조금 아끼자고 그 환상적인 맛사지 안받았다면(한국에서 절대받을 수 없는 ^^)너무 아쉬웠을듯.
여튼 전 사진보셔도 즐거움이 전달되겠지만 정말~ 잘다녀왔습니다.
또가고싶고, 똑같은 페키지로 부모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아무리 다른싸이트찾아도 없다는거 이곳에서 보낼수도 없구요. 너무 아쉬워요.
저처럼 다녀와보세요. 알찬여행 추억에 남는여행 될거같네요. 강추!!! -
오션플로라 4박 6일
- 2008.05.03
- 박*나
- 1,928
4/21 ~ 4/26
오션플로라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빌라안 넓은 풀장에서 물놀이하고(생각보다 깊어요^^)
관광. 마사지 하고. 제대로 쉬다가 왔습니다.
첫날엔 개구리와 도마뱀의 등장으로 당황스러웠지만
둘째날부턴 바로 적응을 해쬬. ^^
저희는 가이드 고망 덕분에 너무너무 잘 다녀왔어요.
신랑이 선생님 돼서 이것저것 가르쳐주기도 하고..
마지막날 식사가 늦게나와서 쫌 늦게 공항에 도착했는데
저희땜에 괜히 고망이 난처했을까바
오는내내 맘이 무겁더라고요.. 혹시 연락이 되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고망 칭찬으로 후기를 가득채우고 싶어요..
크루즈나 해양스포츠를 안해서 심심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휴양으로 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한가지 정말 안좋았던건 선물로 주신 가방이 고장이나서
10달러 주고 랩감고.. 무지무지 고생했어요..ㅠㅠ
또 일상이네요. 화이팅이요~~
사진은 캔들디너 준비할때 윗층에서 찍은거에요.
나중에 꽃 쫙~ 뿌려주는데 더 이뻐요~~
김홍기 : 국민 592290-60-078954 -
발리 (니꼬2박+오션플로라2박)
- 2008.05.02
- 조*화
- 2,056
지난 4월초 결혼한 부부입니다.
발리 니꼬 2박 오션플로라 2박 해서 4박 6일 일정으로 허니문 다녀왔구여.
발리 생각보다 먼 나라였습니다. 히히
니꼬 발리는 워낙 유명하고 시설이 좋은 편이라 만족합니다.
방에서 바라보는 비치는 환상 그 자체였구여..
아침식사도 꽤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래프팅과 크루즈 관광을 선택했는데여.
일단 래프팅 생각보다 너무 힘이들어라구여.
약 2시간 코스로 일정이 진행되는데 음... 조금은 강도높은 코스...
체력 약하신 분들.. 비츄입니다.
또 크루즈관광.....도... 완전 실망이에여.
신랑이 하고 싶다고 해서 선택한 일정인데..
배타고 나가서 바나나보트 1번, 스노쿨링 30분 등등...
다녀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택관광 하지 마시고
리조트나 풀릴라서 자유롭게 지내는 게 더 좋을 듯 합니다.
간간히 마시지도 받으시고... 수영도 하면서....요
마지막으로 오션 플로라여..
풀빌라 선택 시 해변가부근에 위치한 곳으로 시설이 깨끗한 곳을 선택했습니다.
오션 플로라는 4 bed 에여.. 리빙룸도 아주 크구여..
둘이서 놀기엔 조금은 큰 곳이져.
그러나 시설은 깨끗하고 바로 뒤에 해변이 있어 석양을 바라보면서 좋았답니다.
발리... 저희가 다녀온 발리는 조금은 멀고 힘들었지만
많은 추억들을 가져올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앗!! 맞다.
참고도 저희들은 1인당 면세품 허용금액을 확인 하지 못했어여.
그래서 인당 250$을 초과해서리... 발리 입국할 때 딱 걸렸져...
세관한테 허니문이라고 쏘리쏘리 하면서 사정해서 조금은 할인(?) 받았지만...
그래도.... 참고들 하세요...
박선화계장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미화 (370-810162-14107 하나은행) -
마하팔라 풀빌라 (발리)
- 2008.05.01
- 박*정
- 2,027
홍콩을 경유하여 발리를 다녀오는 일정이었는데, 홍콩야경도 보고. 발리 풀빌라도 다녀오고..
무엇보다.. 발리 마하팔라 빌라는 최고였어요... 사람들이 왜 발리 풀빌라 그러는지 알겠더라구요.
마하팔라 리조트를 결정하기전에 저도 여행후기가 없어서 많이 망설였거든요. 근데..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ㅋㅋ
오빠가 원래 무뚝뚝하고 별 반응이 없는 사람인데. 풀빌라 이곳저곳 돌아 댕기면서 아 좋다 아좋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ㅋㅋ
일단. 그곳 풀이 정말 깊고 좋은데. 방문을 열면. 풀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풀에서 수영하다가 샤워하고 싶으면. 풀과 샤워장도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들어갈수 있어요. 첫날에 욕실에 있던 장미꽃 도 정말 인상 깊었던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저는 동남아 래프팅을 많이 해봤고. 풀빌라에서 쉬는것을 목적으로 여행을 간터라.. 다른 일정보단. 마사지에 시간할애를 많이 했어요. 특히 풀빌라 야외에서 받았던. 마사지도 좋았던거 같아요.
아침은 거의 풀빌라에서 먹었어요.. 마하필라는 6가지 국가의 식사를 제공했는데. 저는 미국식( 씨리얼/오믈렛/베이컨/여러가지 빵/수박쥬스/차 등..)으로 먹다가 마지막날은 일본식 ( 참치구이/미소스프/여러가지 빵/수박쥬스/차등..)을 먹었어요.. 역시 좋았죠. 오빤.. 평상시에도 안챙겨 먹는 아침을 발리와서 챙겨먹는다고 귀찮아 했지만..ㅎㅎ
오전엔 보통 따뜻한 햇살아래 수영을 하고.. (발리 온도가 31도 정도 됐어요..ㅎ)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봤어요.. 그런데.. 한국책이 달랑.. 한권..ㅋㅋ
그래서 DVD로 바꿔.. 빌려 봤죠.. 무방비 도시를 봤는데.. 나름 뭐.. ㅋㅋ
참.. 마하팔라에는 거의 한국 티비,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가전제품은 한국제품이 알아준데요.. 가이드 말로는..ㅋㅋ
참고로 마하팔라는 2007년 12월에 처음 오픈해서. 모든시설이 거의 새거이고 깨끗한게 특징이구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이랑 같다고 보심되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변에 모두 풀빌라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던것 같아요.. 마하필라만 있드라구요..ㅎㅎ 그래도 거기에 있던 스탭들이 모두 친절하고.. 아침식사도 매우 만족할만 했구요.. 캔들디너도 넘 좋았어요..ㅎㅎ
홍콩은 태풍오기 전이라 좀 추웠던거 같아요.. 혹시모르니깐. 간단한 외투도 챙겨가세요..ㅎㅎ
박유정- 신한은행 110-194-871079
현금영수증신청-양재석 010-2027-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