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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투빌라 타라 (2008.4.20~ 2008. 4.23)
- 2008.05.03
- 이*******진
- 1,620
저희는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리조트형풀빌라로 잡았다가 나중에 3베드룸 풀빌라로 바꿨는데 지금생각하면 잘한거 같아요. 앞으로 해외여행하며 리조트나 호텔은 주구장창? 가겠지만 이런 로맨틱한 풀빌라는 또 신혼여행아니면 언제가겠어요?
저랑 우리신랑은 여행을 워낙 많이해 동남아 안가본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방콕 파타야에서는 거의 1년 넘게 살며 태국 전곳을 여행하기도 했구요.
제가 푸켓을 선택한 건 단지 비행시간이 짧다는 이유!!! 둘 다 비행기 울렁증이 심해서 ^^
근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nice choice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푸켓이라서가 아니라 현지가이드분을 정말 잘만났습니다. 아마 푸켓에서 최고의 인간적인 가이드가 우리 가이드였을꺼 같아요.
우리 페키지 여행도 정말 많이했는데 정말 이런 감동적인 가이드분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 가이드님(어제 꿈에 가이드님 나왔었답니다.^^)
마지막날 가이드님께서 공항에 저희 둘 마중해주고 입국장들어가는데 돌아서지않으시고 계속 저희 뒷모습 바라보는데 그때 눈물나서 혼났어요 그동안 정이들었는지... 딱 마중했음 들어가셔야 하는데 저는 여기 이상은 못들어갑니다 안녕히가시고 행복하세요 말끝나고 저희 안보일때까지 계속 서 계시는거 있죠? 찡~해서 ㅡㅜ 평생 기억에 남을꺼에요 그모습이...
저희 리마인드 여행 우리 애기들 3~4살되면 꼭 가고싶어요 꼭 가이드님 찾을꺼에요. 다시뵈요 우리~
우리부모님도 가이드님 가이드로 푸켓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곧 어버이날 기념으로 ^^
둘째 너무 넓고 아늑하고 여유로웠던 풀빌라. 투빌라 타라 매니저랑 영어로 대화하며 꽤 친해졌답니다. 너무너무 친절해요 직원들이 그래서 오빠랑 저는 하루10불씩 팁을 퐉퐉 줬답니다.
셋째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데 마직막에 쓰네요.
천생연분 정말 페키지구성 제대로 했습니다.
남들은 신혼여행이 너무 휴양형이라 심심했다 시내랑 떨어져있어서 갈때도 없더라 이런얘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 빈탄으로 다녀온 친척언니도 발리다녀온 친척언니도... 그런데!!! 저희는 오히려 좀 빡셌다니까요 ^^
첫날 조금 여유있는가싶더니 둘째날 부터 새벽 7시에 픽업시작해서 밤11시까지 쇼를보고 들어오면 거의 12시 골아떨어져 세상모르고 자다가 다음날 또 7시에 나가고. 그리고 현지에서 350불 추가해서 정말 맛사지는 매일매일 지대로 얼굴까지 받았답니다. 첨에 가이드분이 추천해서 전 싫었었는데 정말정말 잘한거같아요.
돈 조금 아끼자고 그 환상적인 맛사지 안받았다면(한국에서 절대받을 수 없는 ^^)너무 아쉬웠을듯.
여튼 전 사진보셔도 즐거움이 전달되겠지만 정말~ 잘다녀왔습니다.
또가고싶고, 똑같은 페키지로 부모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아무리 다른싸이트찾아도 없다는거 이곳에서 보낼수도 없구요. 너무 아쉬워요.
저처럼 다녀와보세요. 알찬여행 추억에 남는여행 될거같네요. 강추!!! -
오션플로라 4박 6일
- 2008.05.03
- 박*나
- 1,641
4/21 ~ 4/26
오션플로라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빌라안 넓은 풀장에서 물놀이하고(생각보다 깊어요^^)
관광. 마사지 하고. 제대로 쉬다가 왔습니다.
첫날엔 개구리와 도마뱀의 등장으로 당황스러웠지만
둘째날부턴 바로 적응을 해쬬. ^^
저희는 가이드 고망 덕분에 너무너무 잘 다녀왔어요.
신랑이 선생님 돼서 이것저것 가르쳐주기도 하고..
마지막날 식사가 늦게나와서 쫌 늦게 공항에 도착했는데
저희땜에 괜히 고망이 난처했을까바
오는내내 맘이 무겁더라고요.. 혹시 연락이 되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고망 칭찬으로 후기를 가득채우고 싶어요..
크루즈나 해양스포츠를 안해서 심심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휴양으로 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한가지 정말 안좋았던건 선물로 주신 가방이 고장이나서
10달러 주고 랩감고.. 무지무지 고생했어요..ㅠㅠ
또 일상이네요. 화이팅이요~~
사진은 캔들디너 준비할때 윗층에서 찍은거에요.
나중에 꽃 쫙~ 뿌려주는데 더 이뻐요~~
김홍기 : 국민 592290-60-078954 -
발리 (니꼬2박+오션플로라2박)
- 2008.05.02
- 조*화
- 1,772
지난 4월초 결혼한 부부입니다.
발리 니꼬 2박 오션플로라 2박 해서 4박 6일 일정으로 허니문 다녀왔구여.
발리 생각보다 먼 나라였습니다. 히히
니꼬 발리는 워낙 유명하고 시설이 좋은 편이라 만족합니다.
방에서 바라보는 비치는 환상 그 자체였구여..
아침식사도 꽤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래프팅과 크루즈 관광을 선택했는데여.
일단 래프팅 생각보다 너무 힘이들어라구여.
약 2시간 코스로 일정이 진행되는데 음... 조금은 강도높은 코스...
체력 약하신 분들.. 비츄입니다.
또 크루즈관광.....도... 완전 실망이에여.
신랑이 하고 싶다고 해서 선택한 일정인데..
배타고 나가서 바나나보트 1번, 스노쿨링 30분 등등...
다녀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택관광 하지 마시고
리조트나 풀릴라서 자유롭게 지내는 게 더 좋을 듯 합니다.
간간히 마시지도 받으시고... 수영도 하면서....요
마지막으로 오션 플로라여..
풀빌라 선택 시 해변가부근에 위치한 곳으로 시설이 깨끗한 곳을 선택했습니다.
오션 플로라는 4 bed 에여.. 리빙룸도 아주 크구여..
둘이서 놀기엔 조금은 큰 곳이져.
그러나 시설은 깨끗하고 바로 뒤에 해변이 있어 석양을 바라보면서 좋았답니다.
발리... 저희가 다녀온 발리는 조금은 멀고 힘들었지만
많은 추억들을 가져올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앗!! 맞다.
참고도 저희들은 1인당 면세품 허용금액을 확인 하지 못했어여.
그래서 인당 250$을 초과해서리... 발리 입국할 때 딱 걸렸져...
세관한테 허니문이라고 쏘리쏘리 하면서 사정해서 조금은 할인(?) 받았지만...
그래도.... 참고들 하세요...
박선화계장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미화 (370-810162-14107 하나은행) -
마하팔라 풀빌라 (발리)
- 2008.05.01
- 박*정
- 1,744
홍콩을 경유하여 발리를 다녀오는 일정이었는데, 홍콩야경도 보고. 발리 풀빌라도 다녀오고..
무엇보다.. 발리 마하팔라 빌라는 최고였어요... 사람들이 왜 발리 풀빌라 그러는지 알겠더라구요.
마하팔라 리조트를 결정하기전에 저도 여행후기가 없어서 많이 망설였거든요. 근데..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ㅋㅋ
오빠가 원래 무뚝뚝하고 별 반응이 없는 사람인데. 풀빌라 이곳저곳 돌아 댕기면서 아 좋다 아좋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ㅋㅋ
일단. 그곳 풀이 정말 깊고 좋은데. 방문을 열면. 풀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풀에서 수영하다가 샤워하고 싶으면. 풀과 샤워장도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들어갈수 있어요. 첫날에 욕실에 있던 장미꽃 도 정말 인상 깊었던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저는 동남아 래프팅을 많이 해봤고. 풀빌라에서 쉬는것을 목적으로 여행을 간터라.. 다른 일정보단. 마사지에 시간할애를 많이 했어요. 특히 풀빌라 야외에서 받았던. 마사지도 좋았던거 같아요.
아침은 거의 풀빌라에서 먹었어요.. 마하필라는 6가지 국가의 식사를 제공했는데. 저는 미국식( 씨리얼/오믈렛/베이컨/여러가지 빵/수박쥬스/차 등..)으로 먹다가 마지막날은 일본식 ( 참치구이/미소스프/여러가지 빵/수박쥬스/차등..)을 먹었어요.. 역시 좋았죠. 오빤.. 평상시에도 안챙겨 먹는 아침을 발리와서 챙겨먹는다고 귀찮아 했지만..ㅎㅎ
오전엔 보통 따뜻한 햇살아래 수영을 하고.. (발리 온도가 31도 정도 됐어요..ㅎ)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봤어요.. 그런데.. 한국책이 달랑.. 한권..ㅋㅋ
그래서 DVD로 바꿔.. 빌려 봤죠.. 무방비 도시를 봤는데.. 나름 뭐.. ㅋㅋ
참.. 마하팔라에는 거의 한국 티비,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가전제품은 한국제품이 알아준데요.. 가이드 말로는..ㅋㅋ
참고로 마하팔라는 2007년 12월에 처음 오픈해서. 모든시설이 거의 새거이고 깨끗한게 특징이구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이랑 같다고 보심되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변에 모두 풀빌라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던것 같아요.. 마하필라만 있드라구요..ㅎㅎ 그래도 거기에 있던 스탭들이 모두 친절하고.. 아침식사도 매우 만족할만 했구요.. 캔들디너도 넘 좋았어요..ㅎㅎ
홍콩은 태풍오기 전이라 좀 추웠던거 같아요.. 혹시모르니깐. 간단한 외투도 챙겨가세요..ㅎㅎ
박유정- 신한은행 110-194-871079
현금영수증신청-양재석 010-2027-2457 -
발리리츠칼튼클리프
- 2008.05.01
- 정*혜
- 1,683
후기를 이제서야올리네요...
안좋은기억도있지만 천생연분쪽에서 뒷처리를 깔끔하게 잘해줘서
그래도 좋은기억으로 남은거같아요
리츠칼튼클리프풀빌라는너무좋았어요..
다음에발리를가도 망설임없이 클리프를선택할만큼^^
늦은후기 올려요 -
푸켓아쿠아마린
- 2008.05.01
- 이*정
- 1,815
아쿠아마린다녀왓습니다^^*
신혼여행에 많은돈을들일수가없어서
싸게싸게 다녀오겟단생각으로갓는데 ..
우와 ㅎㅎㅎ
정말 너무너무좋앗고
너무너무행복햇습니다 ..ㅎㅎ
전 입맛이좀까다로와서 밥이좀안맞은거빼고는
다좋앗습니다
라면많이가져들가세요 ..ㅎㅎㅎ
그리고 스킨스쿠버다이빙인가 ? ㅋ 그거는
물무서워하시는분은 신중하게생각하고하세요 ㅠㅠㅠ
저는 들어갓다가 2분만에나왓습니다 ..ㅠ
무서워서 ㅎㅎㅎ 그래도 돈내야해요 ㅎㅎ
박석순가이드님께서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4박5일동안 너무너무행복한여행을 즐겻습니다 ...
다시한번기회가된다면 가족여행으로또가고싶네요 ㅎㅎ -
신혼여행후기~
- 2008.05.01
- 장*희
- 1,749
처음 나가 본 여행~!
신혼부부가 함께라면 어디든 좋지 않겠습니까만은 호주라서 더욱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볼꺼리 많은 시드니를 하루에 와장창 둘러봤고, 바로 비행기에 몸을 실어 날아간 곳, 케언즈~!
숙소인 레이크스 리조트도 넘 마음에 들었고, 가이드님들도 무척 좋은 분들을 만나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노클링하러 한 무인도에 갔는데, 그곳에서 스쿠버 다이빙이 아닌 스노클링 만으로 바다거북과 가오리를 만난 것(아들 낳는다는 사람들도 있던데^^;)과 스카이 다이빙을 하면서 만난 멋진 하늘을 들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안타까웠던 건, 현지에 온 관광객들이 저를 현지인인양 보고 길을 물어본 거였구요, 숙소의 뒤쪽 전망이 퇴비로 쌓였다는 것, 천생연분에서 선물로 받은 수중카메라가 방수가 안되서 바다거북을 찍은 사진이 날라간 것, 여행가방이 바퀴가 빠져서 들고 다닌 점 등 입니다....쩝....
4박 6일 동안 너무나 많은 좋은 일들 중에 이 정도면 훌륭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과장님이 연락주신다고 했었는데 아직 없는 걸로 봐서는 곧 연락 주시겠죠^^;
마지막으로 계좌번호를 남겨야하는 거 맞죠?ㅎㅎ
국민은행 646801-01-162308 장성희 입니다.
그럼 즐거운 노동절 보내시길~! -
호주시드니+뉴질랜드북섬~
- 2008.04.30
- 조*순
- 1,641
안녕하세요!
3월23일~28일 호주시드니랑 뉴질랜드 오클랜드 다녀왔어요~
시드니랑 뉴질랜드 일정으로 가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저흰 두군데 다~단독 가이드였어요.
다른 신혼부부들과 같이 어울리지 못하는 부분은 좀 아쉬웠지만...
가이드분이 저희둘한테만 일정을 맞춰주시다보니~ 너무 편하드라구요ㅎㅎ
휴양보다 관광위주라 워낙 빡빡한 일정이다 보니~
낮에 빡세게 돌아다니고 호텔오면 바로 뻗는다는거 ㅋㅋ
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관광이 시작되는 관계로~ 첫날은 좀 많이 피곤하다는 ㅋㅋ 차안에서 졸기도 하고~ 오후쯤엔 살짝 비몽사몽상태 ㅎㅎ
시드니에선 호주야생동물원,하버브릿지,오페라하우스,미세스멕콰리포인트,세인트메리스대성당,더들리페이지,본다이비치,하이드파크,시립미술관 등등 돌아다녔고~ 무엇보다 CRUISE에서의 디너식사~ 너무 좋았답니다.ㅋㅋ
이틀간의 짧은 일정이였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클랜드로 출발!!
마운튼이든에서 바라 본 오클랜드는 정말 너무 멋졌구요~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요트들이 즐비한 아메리카컵빌리지,미션베이,파넬거리,800년된 나무가 있는 워크워스 카우리파크 부쉬워킹, sheep world, 온천욕등 잊지 못할 추억 한가득 만들고 돌아왔답니다.
주의 할 점은 공항에서 입국심사할때 시드니랑 오클랜드 둘다 좀 까다롭더라구요 ㅠㅠ 시드니 공항에선 나무젓가락이랑 컵라면 걸려서 식은땀 줄줄 ㅎㅎ
당시엔 좀 당황하고 애먹었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추억으로 자리잡았네요~
시드니&오클랜드 둘다~ 한국에선 느껴보지 못한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을 실컷
만끽하고 돌아왔답니다.
신랑이랑 저 둘다 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ㅎㅎ 휴양보단 관광쪽으로 선택한
상품이였는데~ 대만족이였어요!!
돌아오면서 신랑이랑 다시 오기로 했는데요~
그땐 좀 길게~ 일정 잡고 구석구석 다 돌아보려구요~ ㅋㅋ
이쪽으로 신행 계획하시는분들 꼭 다녀오세요! 너무 좋답니다.ㅎㅎ
가이드분들두 너무 좋으시고~
김정환 팀장님~ 좋은 여행 할수 있게 해주셔서~감사드려요
친구들한테 소개 많이 할께요 ^^
저희 다음 여행도 천생연분 통해서 갈께요~
국민은행
214902-04-039296 조영순 (후기비 부탁드려요~)
참 지난번에 신랑번호로 현금영수증 부탁드렸었는데~ 확인해주세요. -
니꼬2박 엘루이3박(5)
- 2008.04.30
- 이*현
- 1,826
아참~여기는지금행사라서 보석추첨해서 받았어요~
사파이어~ㅋㅋㅋ좀 허술해보이지만..ㅋㅋㅋ
132-02-332538 농협이구요~
영화비쏴주세요~ㅋㅋ
이거하느냐고 죽는줄알았어요~그리고 엘루이 빌라에 아쉬운점이있다면
한국티비가 안나온다는거랑 한국말 할줄아는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아쉬웠어요~언능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