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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발리 , 오션블루 풀빌라
- 2008.05.12
- 허*지
- 2,037
신혼여행 다녀온지 이제 2주정도 지나가네요 ^^
4/27 부산홍콩발리 , 5박6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온 신부 입니다.
예식날인 4월27일 은 대박길일 이라더니
17:00시쯤 김해공항은 많은 신혼부부들로 가득하더라구요~
홍콩시간, 23시쯤 첵랍콕 공항도착 , 멋드러진 호텔에서 1박하구요 ^^
조식뷔페, 좋았어용 ㅎㅎ
오후 2시가좀넘어 발리 덴파사공항착, 입국심사만 1시간족히 걸린거 같더군요~
공항밖에 나오니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발맛사지받구 식사하구, 어두워져서 빌라도착했는데,,
여기서 꼭 말씀드리고싶은거 하나 있어요~
풀빌라 담장에 위 사진에 있는 철조망이 있었어요~
것두 마구잡이로 헝크러져 걸려있고 지지대인 나무는 썩은듯하더군요 - -;;
밝을땐 사진만 찍었다하면 이 철조망이 배경으로 등장하여,,완젼실망~~
빌라 선택시에 철조망이 있다던 풀빌라는 일부러 제외했는데,,
오션블루내에 철조망 있는 방이 , 몇개갰냐만은,,
하필이면 이런방에 배정되다니..- -;;
그리고 하나더 ,,
첫날, 문열고 빌라안에 들어가니, 이때까지 인터넷이나 후기에서 봤던
빌라랑과는 좀 틀리더군요..좁기도 좁고 , 뭔가 모자란 느낌..
그래서 홈페이지 같은데 올라와 있는 사진속의 빌라모습은..좀더 비싼 스페샬룸이겠거니 했죠..
그런데 저보다 3주빨리 천생연분닷컴으로 오션블루다녀온 회사친구의 사진을 보고 ,, 너어무 실망했습니다.ㅠ.ㅠ
그친구는 홈페이지에서 보던 그 넓은 풀빌라더군요..- -;;
똑같은 가격으로 흥정하고 ..똑같은 일정으로 예약했는데
왜 틀린거죠 ..??? - -;;
여튼,,여튼,,이 상실감..이루 말할수 없습니다..ㅠ.ㅠ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 ~
둘째날은 자유일정~
조식뷔페는 메인풀이 있는 식당에서 ,,
동남아시아에서 그정도 식사는 극찬을 할정도였습니다 ^^
아로마스파맛사지를 받구 , 룸서비스로 점심, 맛난 스테이크~
빌라내 풀에서 튜브를 빌려다 물놀이 하구..
까페에서 아이스커피 한잔하구..
저녁엔 캔들라이트~ 맛난 랍스타요리 ! 최고였습니다.
자유일정이라도 엄청 바쁜하루~
담날은 래프팅이 있던날 ..
물을 무서워하지만, 이 래프팅은 쵝오 였습니다~
엄청 길고 멋진 강의 주변환경에 반함과, 5m높이에서 떨어지는 스릴까지~
래프팅 강사에게 팁으로 10불을 꼭 쥐어줄정도로 만족 ^0^
중간에 잠시들린 웰빙맛사지란 이름의 ..
첫날갔던 발맛사지샵을 그대로 가더군요..
또 받았습니다 - -;; 받았던데 또받으니 아프기도 하고 멍이 들었다는..
이름은 왜 달리 해뒀는지..???
그리고 짐바란 시푸드는 말듣던대로 ,, 좋았습니다 .
파도소리 , 바다내음 , 션한바람 , 멋진배경 , 맛난음식 , 즐건음악 ..
그리고 마지막밤 , 같은 일행들과의 이것저것 수다를 떨며 ,,
빙탄맥주한잔 ~
홍콩으로 돌아와선 홍콩의 멋진 야경과 2층버스타고 야시장 구경..
멋진 홍콩가이드 덕분에 완탕면과 정말 맛있는 아이스티도 한잔 마시구..
즐건 시간이였습니다 ^^
5박6일, 조금 실망도 했지만 ,,^^;
어쨋든 최고의 멋진 서비스와 좋은것들 많이 느끼고, 간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허민지(경남은행) 501-22-0369638 -
니꼬2박+엘루이2박
- 2008.05.12
- 이*은
- 1,800
^^;; 벌써 다녀온지 7개월정도 되네요.. 전엔 다들 왜캐 글을 늦게 올리나 했더니.. ㅋㅋ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저희도 인터넷을 통해 천생연분을 알게되었는데요,.. 첨엔 해외라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답니다. 솔직히 인터넷으로 하는거다보니 불안함이 컸지요.
하지만 다들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좀 안심을 하고 갔습니다.
저희는 풀빌라만 있으면 좀 지루할거 같아 리조트2박 풀빌라 2박을 선택했는데요
선택은 잘한거 같아요.. 니꼬는 숙소는 별로 였는데 부대시설이 있어 참 좋은곳
이었고 풀빌라(엘루이)는 편안함과 예쁜숙소 참 좋았습니다.
여유시간이 많을거 같았는데 일정이 빡빡해서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희는 잠이 많아서 리조트에서 모두 이용을 못했는데 가시는분들 부지런히.
이곳저곳 다니시고 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굉장히 길었던 래프팅(첨 타는거였는데 완전 잼있었습니다), 멋진술집? 구테타(꼭 가시기 바랍니다 안가심 후회합니다^^), 그리고 짐바란씨푸드 무드 작렬~ 분위기 쵝오입니다 ^^
실망했던것은? 선크루즈에서 해양스포츠입니다. 우리나라가 더 스릴있습니다.
참고로 식사는 저희 신랑은 거의 잘 못먹었다는 ;;; 컵라면 꼭 싸가세요 뭐 먹을수 있는것들과.. 풀빌라에서는 음식 다 할수있게 되있으니깐요. 저흰 짜장범벅싸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대형마트도 있어서 가서 장도 봐와서 삼겹살도 구워먹고요.. ^^ 과일도 사먹구요 고기가 완전 싸답니다. 한국음식은 비싸구요.
두서없이 글을 남겼네요..
암튼 발리 강추입니다.. 천생연분식구들도 감사드려요..
참! 저희 돌아올떄 비행기표가 없다고 해서 갑자기 싱가폴에서 1박을 했었는데..
경유와 호텔찾아가는걸 알아서 해야했던.. 택시요금도 바가지쓰고요 너무 당혹스러웠습니다. 되도록 그런일은 없도록 세심하게 일처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농협
최종훈
221024-56-105044 -
푸켓 아쿠아마린 다녀와서~
- 2008.05.11
- 최*희
- 1,849
안녕하세요~
4월26일 푸켓 아쿠아마린으로 다녀온 임동현♡최은희 커플입니다~ ^^
우선 가기전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신 이연진실장님과 이하양님 정말 감사합니다~
푸켓에서 3커플과 함께 다녔는데 의견도 틀리고 일정도 틀린 팀끼리 모여서 다른 팀하고는 별루 친하게 지내진 못했는데요... 그것때문에 가이드님이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가이드님이 저희 커플에 신경 많이 써주셔서 아주 잼있었답니다~
저희가 묵은 아쿠아마린은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풀빌라와 고민 많이 했었는데 리조트로 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풀빌라에 묵은 다른 커플들은 음식때문에 힘들었다는데 저희는 리조트 조식 아주 좋았습니다~ ㅋㅋ
지은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시설도 깨끗하고, 수영장도 있고, 방안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푸켓에서 머문 3일동안 힘도 많이 들었지만 정말 기억도 많이 남아요~
행복한 신혼여행 선물해주신 천생연분닷컴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예금주 : 기업은행 409-028708-01-012 최은희 -
골드코스트+시드니 여행 후기!!
- 2008.05.11
- 유*****옥
- 1,697
안녕하세요. 5월 4일부터 9일까지 호주 신행다녀온 신부입니다~
골드코스트 2일이랑 시드니 2일 다녀왔는데요,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일단 호주여행인데도 많이 저렴하게 다녀온것 같아서 좋았고,
호주란 나라도 너무 아름답고 공기좋고..암튼 너무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여행비가 다른곳보다 싸서 호텔은 별 기대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호텔도 넓고 좋았구요, 암튼 만족 100%입니다.
천생연분 직원분들 잊지못할 신혼여행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결혼하는 제 친구들도 많이 많이 소개해 드릴께요~^-^
사진 같이 올리구요, 계좌번호 적어드릴께요~ㅎㅎ;;
국민은행: 759702-04-014329 이선옥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코사무이 강츄~
- 2008.05.11
- 박*희
- 1,861
08년 4월 28일 코사무이로 떠난 신부예요...
친구의권유로 알아보고 떠났던 여행이였구요,....
모든 신혼여행은 아마두....
3~4쌍이 함께 다니는 여행이겠지만....
코사무이는 그렇지는 않은듯해요....
여행사와 리조트에따라 다른듯해요....
첫날은... 숙소에 도착하니 거의 저녁시간...
저희는 인천에서 9/30분 비행기를 탔는데두 그렇더라구요 ㅠㅠ
짐풀구.... 리조트 구경하구,... 담날을위해... 휴식~~~
둘째날은 호핑투어를 갔어요....
낭유안섬.....
너무너무 좋았어요....
스노우쿨링은 기본이구....
저희는 스킨스쿠버를 했어요.... 1인 $150....1시간 정도???
근데... 그다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구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셰계였거든요.... 너무나도....
열대어들을 눈앞에서보고, 바다 깊숙히 들어갔던.....
또 한번 하고싶은 아주 좋은 추억이였구요 ㅎㅎ
글구.... 바로 스파 받으러갔죵.....
커플이 같이 받는건데.... 완존 좀 민망해요....
해보시면 알꺼예요 ㅎㅎ
그리구... 저희는 일정이 바뀌어서....
다음날 일정을 당겨서... 씨푸드 디너와 차웽거리를 갔죵....
씨푸드는 다들 예상하시는 바닷가제와 새우 등등....
차웽거리는 예상밖으로 소박해요....
한국의 시내와는 조금 달라요.......
셋째날은 완존 하루 종일 자유시간~~~~
아침부터 일어나서 밥먹궁... 리조트의 풀장에서 놀궁...
리조트앞에 바로 차웽비치다보니... 비치에서도 놀궁....
아무리 걸어두 물이깊지가 않더라구용....
그래서인지...비치안에서 누드로 테닝을 즐기는 외국인들도 보이구요....
저희 커플은 테닝은 제대루 햤어요.... 여름기분은 다 내구 왔죵 ㅎㅎ
너무너무 좋았어요....
원래 커플끼리 뭉쳐다니면 끌려다니기 마련인데...
저희끼리의 시간이 주어져서 오히려 더 돟았었구요....
여기까진 대~~만족~~~
마지막날....
아침일찍 체크아웃을 했어요.. 6시경....
방콕을가서.....
다들 아시는.... 라텍스,관광샴 등,...
가이드를 따라 구경을하궁....
마지막으루..... 비만맥궁전을 갔어요....
근데...여기는 진짜 아닌듯....
가이드분이 현지인으로 따로 있으셨는데...
힘드신건 알지만... 너무 성의없구....
더더욱 현재 공사중이라 사진찍으롟도없구....
비만맥에서 30분도 있지 못했다는....
사진찍는시간까지 포험해서요....
여기는 진짜 아닌듯해요.....
저희는 코사무이에서의 추억은 정말 좋았어요....
가이드미키 너무 좋았어요~~
인연이된다면 또한번 보고싶은 사람이예요...
너무 좋았구요.....
마지막날만 뺴면요.....
그냥 게이쇼같은게 더 좋을지도 ㅎㅎㅎ
박선화 계장님~~~
너무 감사해요^^
바쁘실텐데.... 이것저것 챙겨주시궁....
복받으실꺼예요^^
110-225-792620 신한은행 박선희예용~~ -
까무엘라 풀빌라..
- 2008.05.10
- 조*현
- 1,762
휴양으로 가기엔 좋은 곳 같애요..
리조트 수영장도 좋고 해변도 멋있고..해변에서 낙타도 재밌게 탔어요..
아쉬운 점은 식사가 좀 맛이 없어서..(풀빌라에선 괜찮았지만..)
어쨌든 나머지 가이드라든가 모든 부분은 정말 좋았어요...^^
조은희(신부)
060-12-289226 농협
영화비 부탁해요..~ -
현금영수증얘기 했는데 제 글만 쏙 빼고 답변하셨네요
- 2008.05.09
- 장*경
- 1,674
현금영수증얘기 했는데 제 글만 쏙 빼고 답변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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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오늘이 6개월..
- 2008.05.09
- 홍*연
- 1,756
머부터 말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저는 진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온거 같아요
결혼을 강원도에서 해서
다음날 아침에 떠났어요
저녁때 다 되서 도착해서
첫날은 저녁먹고 마사지 받고
블루포인트란 발리에서생긴일 촬영지.. 곳으로 갔죠..
한참을 달리더군요..
처음에 예약한건 니꼬발리리조트랑 프라다풀빌라였는데
머시기 행사때문에 니꼬발리를 갈수 없다고 하더군요
더 비싼 곳이람서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못마땅하면 말하라고
전망 좋다고 사진 많이 찍으시라고 했는데 찍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나갔다하면 밤늦게라 사진은 떠나는 날 10분 찍었습니다.
자신있게 추천해주신 곳이라 믿고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전망 좋은 거 빼곤 정말..
오래되고 거미줄도 있었습니다. 숙소에
사람들도 거의 없고
한 세쌍 본거 갔습니다..
그리고 신혼여행이라 조용한건 그렇다 쳐도
이동거리가 넘 멀어요.
한시간은 기본이고 거의 두시간 걸린적도 있고..
새벽 1시 넘어서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론 2시였죠..
거의 마지막날 다른 커플이랑 동행을 했는데
그 커플은 최고급호텔에서 묵었더군요.
여자분이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서
니꼬발리 대신 그곳으로 해달라고 했대요
시내에서도 가깝고.. 무진장 좋다던데.. 이름이...
그래서 더더욱 화가났었죠..
왔다갔다 하는 시간으로 황금같은 시간을 보냈으니...
그다음날 7시 반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솔직히 아침먹을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바로 래프팅 타러가고.. 최악이었습니다.
엄청난 계단과... 무슨 그런게 있는지.. 몇백계단.. 아니.. 진짜 여긴 가지마세요
여행사에서 이렇게 힘들다는 한마디만 해줬어도 안갔을텐데 말입니다.
타는 사람 우리 둘뿐이더군요..
정보가 없어서 그런건지..
거북이 섬인지 거기도 못간다하고..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다는 해양 스포츠..
바나나보드 한번타고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한 2~3분 태워주고 말더군요.
스노쿨링 바다위에 둥둥떠서 할거라곤 별로 없고
선물로 준 수중카메라는 물이 다 들어가 망가지고.
사진도 못찍었음다.
그나마 위안이 됐던건 프라다였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고~
프라다에서 보낸 이틀만 꿈깥은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돈도 잃어버리고 귀신에 홀린것처럼 ....
암튼 이런 내용을 신혼여행 다녀온뒤
여행사에 연락하였으나
임정택과장님!! 은 전화주신다하고 연락이 없으시더군요
계약하기 전에 무지 친절하시더니
불만사항 있다니까 연락도 없으시대요~
그래도 후기 올라온거 보구 계약했었는데.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별표가 세개까지밖에 없네요... 별표세개도 아깝습니다~ -
허니문 후기^^
- 2008.05.08
- 장*****자
- 1,754
5월4일 푸켓(르메르디앙호텔)로 신혼여행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정말 이번 여행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선 르메르디앙호텔 정말 환상적으로 좋았습니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고의 전망과 분위기 최고의 호텔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구요
특히 저희가 4팀이 일정 투어를 했는데~천생연분에서 와인과옷을 룸서비스로 챙겨준것은 저희 뿐이였습니다~~정말 넘 신경써주신거 같아서 감동 먹었습니다
일정은 천생연분에서 잡아준데로 하면 무조건 강추입니다~~알맹이만 쏙쏙 뽑아서 일정잡은거 같아서 정말 아쉬움 100% 느끼며 돌아왔습니다
천생연분닷컴 첨엔 좀 불안하고 신뢰를 못했지만~그건 제가 크게 실수한거라 크게 느꼈습니다~그래서 6월달에 저희 부모님여행 보내드릴건데~여기서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천생연분닷컴 정말 좋은 추억 가지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푸켓가이드분 정말 친 누님처럼 넘 넘 잘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연락하기로 했구요~~아무튼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