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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올후밸리 리조트를 다녀와서

    몰디브 울후밸리리조트로 신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보니 다른 리조트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 리조트로 가는 팀은 우리를 포함에서 4팀이었어요. 그때는 살짝 불안했는데, 리조트에서 있다보니 사람에 안치이고 할 수있는거 다 할 수 있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게다가 한국인 신혼부부들이 너무 많아서 한국인지..몰디브인지 구별이 안되는 좀 유명한 리조트보다는 거의 외국인들이 방문을 해서 다른 사람들 구애 안받고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 파란 바다는 정말 잊을 수가 없을 거 같아요. 밤에 도착해 바다색깔을 알 수 없었는데 아침에 베란다 창문을 열고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또 한가지 좋았던 점은 다른 리조트와는 다르게 석식까지 제공해줘서
    조식먹고 점심을 간단하게 수영장에서 해결하거나 가져간 라면 먹고 석식은 또다시 맛있게 먹으니..정말 경제적이더라구요.
    너무 짧게만 느껴졌던 몰디브에서의 여행은 너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신혼여행지 고민이신 분들은 몰디브 올후밸리 리조트 가시면 정말 좋으실 거예요.^^

  2. 발리 신행기~

    안녕하세요 조금 늦은 후기 올립니다..

    제가 다녀온 일정은 홍콩 1박 + 발리 3박+ 홍콩 1박 으로 해서 엘루이 풀빌라로 다녀왔습니다.

    예식하고 밤에 출발 해서 홍콩 도착 그리고 가이드분을 만나서 공항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담날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홍콩에서 묶은 숙소는 공항 바로 옆이라서 아주 편했고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곳보다는 저희가 묶은 숙소가 담날 비행기 타기 좋다고 가이드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

    발리에 도착하면 우선 비자를 구입해야 하고 비자는 여행사에서 설명들은대로 작은 은행창구 같은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발리 도착해서 들어간 엘루이 풀빌라~ 워낙 가기전에 후기를 많이 본 곳이라서 ^^ 좋을것은 예상 했지만.. 정말 사진이랑 똑 같았습니다.

    우선 제일 맘에 드는것은 제일 기대한 침실이랑 그리고 욕실 입니다 ^^

    침실은 사진처럼 아주 로맨틱 했고여 가시게 되면 꽃잎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주셨는데 도착하자 마자 아 우리가 신혼여행을 왔구나 하는 ^^~~

    욕실은 사진보다 아주 넓직합니다. 그리고 대리석(?) 욕조에 더운물을 받아 피곤을 푸는 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식사도 아주 깔끔 했고 특히 캔들라이트 디너는 압권 이였습니다 ^^

    일정은 저희는 출발전부터 무조건 푹쉬자 였기 때문에 후회는 없는데.. 발리 가시는 분들은 조금은 관광을 하시는 것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일정중 가장 좋았던것은 커플 맛사지 였어요.. 맛사지 많이 받으세요 ~~

    쓰다 보니 장문의 글을 ㅋㅋ

    친절하게 하나 하나 설명해 주신 이연진 실장님 감사 드립니다!!

    발리 신혼여행 가실분들 모두 잘 다녀오세요~~

  3. 세부 플렌테이션베이 후기

    .....

    도착했을때 비가 오고있었죠.
    새벽인데 비가오길래 시기를 잘못 마췄나 싶었는데
    다행히 비가 내내 오다가 그날이 마지막 비였더군요.
    다음 날 부턴 해가 쨍쨍.

    일단

    숙소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힐튼캍은 호텔처럼 생겼을까봐 걱정했는데
    세부라는 이름에 딱 걸 맞는 숙소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더욱이 풀장 바로 앞이라 문연고 바로 풍덩 할 수도있고 해서요

    그리고 무었보다 팁을 절대로 받지 않는 철저한 교육이 맘에 들었습니다.
    장난삼아 침대에 팁을 두고 나가기도 했는데 테이블위에 올려 놓아 주더군요 =_=

    모닝뷔페는 입에 착착 붙는게 가끔 김치도 나오더군요.
    베이컨을 듬뿍 먹을 수 있어 좋았지만 아쉬운건 대체로 조금 짭니다.

    안에있는 시설들도 마음대로 사용이 가능해서 카약 보트라던가 마차 등등
    시설이용이 마음에 들었고, 코코넛 쥬스 파시는 분이 매우 친절 하시더군요.

    계약 내용이외에 현지옵션 매우열심히 유도합니다.
    근데... 현지옵션이 더 재미있긴 합니다. 쩝...

    더욱이 사파리투어는 원숭이라도 보는 줄 알았더니...
    필리핀 섬에사는 사람들 마치 6.25전쟁직후 어린이들이 먹을꺼 구걸하는 듯한..
    현지에서 과자를 사서 애들이 손벌리고따라다니면 나눠주는...
    매우 많이 찝찝하고 불쾌한 코스입니다.

    그리고 포함사항에 식사비용 이라고 당당히 적혀있지만...
    한끼에 17만원 주고 먹은 기억이.....
    식당은 다들 한인 식당으로만 다니고 한번 이탈리안레스토랑가고,
    현지식은 없었고, 더욱이 그중 하루는 한팀당 17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먹어야 했습니다. 랍스터... 만 별도로 사서 먹는줄 알았더니.
    그것만 올라오더군요. 다른 메뉴가 아예 없었다는거죠.
    사이드 메뉴로 추가로 먹은게 아니라 식사 비용을 지불한 겁니다.
    그점은 속지 마세요. 주의 요망.

    필리핀은 바베큐 문화가 잘 발달 되어있다는 안내도 받고 했는데
    바베큐는 메뉴에 한번도 들어가지 않는 아이러니함...
    현지의 정취를 느낄수 있을 불 알았는데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쇼핑.

    현지 면세점에서 실컷 사세요. 그 다음 부턴 같은 제품도 비쌉니다.
    면세점보다 쇼핑센터가 더 이쁘게 꾸며 놓긴 했는데 면세점에 다있는겁니다.
    조금씩 더 비쌉니다.
    한방에 쇼핑하고 마세요.

    사이드들이 돈 잘쓰는 팀을 더 잘 챙겨 줍니다.
    덕분에 공항에서 박스 찾아서 왔다갔다한 기억이 납니다. 별 생쑈를...

    뭐 그래도 숙소가 굿이라 만족스럽기는 하군요.

    플렌테이션은 다시 갈 계획입니다. 간단한 영어로도 소통이 가능해요 =_=

    사진은 방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하나은행 588-910099-32207 임미향 입니다.

  4. 싱가폴1박,발리3박

    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라서.. 정말 신중히 선택했습니다.
    아시는분이 이연진실장님통해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소개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우선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맘에 들었어요.
    저흰 식 올리고 밤에 싱가폴 도착해서 1박하고 발리서 3박하는 코스였는데..
    싱가폴 1박을 잘 선택한거 같아요!
    싱가폴에서는 여러팀들과 같이 버스타고 구경하고 식사도 같이 하고 해서..
    서로 얘기하고 궁금한점 물어보고.. 의사소통 되니까 안심되고 넘 좋더라구여!
    여행도 보타닉가든,머리이언파크등... 다녔는데 하루를 알차게 관광한거 같아 좋았어여!
    담날 발리는 밤에 도착했는데..
    저희는 단독가이드 신청을 해서 현지가이드(마데),운전기사,그리고 저희커플이 타고 1시간반가량 이동하는데.. 쫌 무섭더라고요!(제가 겁이 많아서 그런가?)
    여러커플 같이 다니면 불편할꺼 같아서 단독으로했는데...
    오히려 심심하고.. 사진찍을때 같이 찍어줄 사람도 없고 불안하고 않좋아요.
    신혼여행가서 다른커플하고 어울리는것도 하나의 추억이니까.. 참고해두세요!
    그리고.. 저희는 수영을 좋아해서 둘만의 풀빌라로 선택했는데요!!
    빌라가 바뀌어서 고생좀 했어요! 정말 도착하자마자 악몽같은 시간이였어요!
    설마설마 이런일이 우리에게??? 정말 황당하고 속상했는데..
    담날 현지 사장님이 오셔서 방 더 좋은곳으로 바꿔주시고 하셔서.. 그나마 기분이 풀려서 2박은 즐겁게 보내고 왔어요!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를 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구, 사후 처리 잘 해주셔서 고맙고.. 담엔 이런일 절대 다른커플한텐 일어나지 않았음 하네요!
    첫날은 레프팅 선택해서 했는데 자연풍경하고 멋있었는데... 올라오는 계단이 많아서 힘들었어요! 레프팅 하시려면 가방에 썬크림,선글라스,모자 그리고 갈아입을 반바지,티 가져가시는게 좋아요! 샤워시설이 않좋지.. 있긴 있거든여!
    저흰 몰라서 입었던옷 그냥 입고 왔는데.. 챙겨가심 좋을꺼 같고...
    그리고,, 스파체이셜마사지(3시간) 받고 샵에서 마사지 받았는데...
    쵝오였어요! 꼭 선택하세요!!
    근데 샵에서 파는 오일은 절대 사지 마세요! 8개 포장되어있어서 이뻐서 선물하려고 샀는데... 향도 넘 약하고... 차라리 비누를 사세요! 가격은 똑같거든요!
    그리고 술은 면세점에서 사시고, 현지에서 파는 술은 무지 독하고 별로입니다.
    여행가방은 큰거 2개는 가져가셔야 해요! 선물을 가방속에 다 담아와야하거든요!
    지퍼팩 큰거 여러장 가져가시면 좋아요! 액체 물건은 그속에 다 넣어서 여행가방에 넣으면 되니까요. 전 작은걸 챙겨가서 후회됬어요!
    앞으로 신혼여행 가실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적어봤는데 참고 됬음 좋겠구요!
    신혼여행은 어딜가던지.. 다~ 좋은거 같아요!! 또 가고 싶어요ㅋㅋ ㅋㅋ
    아참, 글고 이연진실장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현금영수증 : 011-761-7501
    반찬값: (국민) 213-21-0975-479 최은정

  5. 푸켓(르메르디안) 허니문 후기입니다

    4/6일 푸켓으로 허니문을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예약부터 준비하는 과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었던것 같아요..
    신혼여행지를 두달동안 고민하다가 끝내 인터넷을 통해 천생연분을 알게 되어 저렴한 비용과 빡빡하지만 알찬 일정에 반신반의로 계약을 했지만 선택에는 후회가 없었던것 같아요..다만 푸켓이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그런지 일정마다 외국사람들 보단 한국사람들이 더 많다는사실..리조트에선 한국사람들보단 외국사람들이 많아 외국에 왔다는것이 실감이 났지만 외부에서의 일정은 한국인지 외국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였답니다^^
    하지만 첫날 오후6시까지 자유시간을 주셔서 나름 색다른 구경과 볼거리로 너무 뜻깊은 경험을 하고 와서 후회는 없었어요..
    서두 없이 글을 적다보니 횡설수설이네요..
    일단 신혼여행을 고민하면서 첨으로 고민했던것은 어느나라를 가느냐는것이었고 두번째는 숙박시설..세번째가 세부일정이었어요..첨으로 해외여행을 가는거라 한국사람이 드문곳으로 가볼까 하고 수없이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모르는곳 보다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실패할 확률이 없는곳..푸켓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두번째..숙박시설..풀빌라와 리조트중 고민을 하다가 일정이 빡빡한 관계로 숙소에서 보낼 시간이 별로 없다는 주위사람들 얘기를 듣고 좀 더 저렴한 리조트로 알아보던중 전용비치가 있는 르메르디안으로 결정..룸이 고전적인 느낌을 주긴 했지만 넓은 수영장과 전용비치가 있어 르메르디안리조트의 선택엔 후회가 없었답니다..
    세번째..일정내용..좀 빡빡하긴 했지만 나름 알찬 일정이었구요..위에서 말했다시피 가는곳마다 한국사람들이 있어 외국이란 느낌이 없었다는 제외하곤 괜찮았어요..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즐거운 허니문이 되었던것 같아요..신랑도 외국여행이 첨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었는데 오는길에 또다시 오자고 약속 했답니다..^^
    저에겐 맞는 여행지였지만 다들 취향이 틀리듯 선호하는 부분도 틀릴수 있기 때문에 저의 후기는 참고로 하시고 이것저것 꼼꼼하게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래요..^^

    **하나은행(예금주:윤혜주) 192-910091-32307

  6. 푸켓(르메르디안) 허니문 후기입니다

    4/6일 푸켓으로 허니문을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예약부터 준비하는 과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었던것 같아요..
    신혼여행지를 두달동안 고민하다가 끝내 인터넷을 통해 천생연분을 알게 되어 저렴한 비용과 빡빡하지만 알찬 일정에 반신반의로 계약을 했지만 선택에는 후회가 없었던것 같아요..다만 푸켓이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그런지 일정마다 외국사람들 보단 한국사람들이 더 많다는사실..리조트에선 한국사람들보단 외국사람들이 많아 외국에 왔다는것이 실감이 났지만 외부에서의 일정은 한국인지 외국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였답니다^^
    하지만 첫날 오후6시까지 자유시간을 주셔서 나름 색다른 구경과 볼거리로 너무 뜻깊은 경험을 하고 와서 후회는 없었어요..
    서두 없이 글을 적다보니 횡설수설이네요..
    일단 신혼여행을 고민하면서 첨으로 고민했던것은 어느나라를 가느냐는것이었고 두번째는 숙박시설..세번째가 세부일정이었어요..첨으로 해외여행을 가는거라 한국사람이 드문곳으로 가볼까 하고 수없이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모르는곳 보다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실패할 확률이 없는곳..푸켓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두번째..숙박시설..풀빌라와 리조트중 고민을 하다가 일정이 빡빡한 관계로 숙소에서 보낼 시간이 별로 없다는 주위사람들 얘기를 듣고 좀 더 저렴한 리조트로 알아보던중 전용비치가 있는 르메르디안으로 결정..룸이 고전적인 느낌을 주긴 했지만 넓은 수영장과 전용비치가 있어 르메르디안리조트의 선택엔 후회가 없었답니다..
    세번째..일정내용..좀 빡빡하긴 했지만 나름 알찬 일정이었구요..위에서 말했다시피 가는곳마다 한국사람들이 있어 외국이란 느낌이 없었다는 제외하곤 괜찮았어요..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즐거운 허니문이 되었던것 같아요..신랑도 외국여행이 첨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었는데 오는길에 또다시 오자고 약속 했답니다..^^
    저에겐 맞는 여행지였지만 다들 취향이 틀리듯 선호하는 부분도 틀릴수 있기 때문에 저의 후기는 참고로 하시고 이것저것 꼼꼼하게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래요..^^

  7. 푸켓 The Front Village

    재밌게 잘다녀왔어요..

    이것저것 묻는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주신 송윤정대리님..

    (인천공항티켓 끊을때 그직원분이름도송윤정 ㅋㅋ)

    여권담당해주신 이규복님..너무너무 ㄳ드려요..

    울 가이드분들도 너무 좋으신분들이랴,.,ㄳ드리구여..

    일단 더 빌리지 너무 좋답니다..

    주로 유럽관광객이 많구여..우리때눙 가이드 두분이랑 저희커플만 ^^

    의견차 없이 너무 좋았답니다..

    식사도 부페 아닌 모두 셋트메뉴으로..리조트 사람이 별루 없어서 아마도..ㅋ

    다른때는아침은 부페라고하더라구여..암튼..신행 잘다녀오도록,신경써주신

    천생연분담당분들께 ㄳ드립니다 ^^

    430501-01-349072
    국민은행
    염치 없지만 ^^

  8. 푸켓으로의 신행^^

    벌써 신행을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네요~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후기 올립니다.
    저희는 3박 5일 일정으로 방콕경유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김정환 팀장님의 추천으로 빠통파라곤리조트에서 3박을 하였는데
    숙소에서 바라본 풀장은 너무나 멋졌고 숙소 또한 깨끗하고 넓은 편이라
    만족하였습니다.
    조식은 뷔폐식이었는데 메뉴는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다른곳에서의 식사보다
    입에 맞았고 무엇보다 김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우리나라 김치와는 다른맛이었지만,,,)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스케줄은 기상 여건과 여러 상황들로 약간의
    변동사항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미리 양해를 구하고, 두팀의 의견을 반영한
    최선책을 구하던 가이드님의 센스로 별 문제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태국에 가면 꼭 전통안마를 받아 보라던 언니의 말 100% 공감했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전통안마는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신랑과 저... 그동안의 피로가 다 가시는듯, 너무 시원했고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맘까지 편하게 해주던 그곳 안마사들의 수고에 팁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는...
    사실 이후의 일정에서 맛사지도 있었고 다른 안마도 받았지만,
    별로였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를테지만,,,

    피피섬에서의 스킨스쿠버 체험은 오래 기억에 남을듯,,,
    충분한 설명을 듣고나니 그렇게 겁나지도 않았고,
    40분간의 바다속 여행은 너무도 짧게 느껴졌어요.

    그외 코끼리트레킹, 빠통시내 관광, 환타지쇼.... 등등.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지만, 좋은 경험들이었습니다.

    김정환 팀장님!
    4박6일 일정을 권하시던 팀장님 말씀을 듣는건데,
    사실 빡빡한 일정으로 돌아오는 길이 많이도 아쉬웠답니다.
    정은주 가이드님!
    신행기간동안 꼼꼼히 챙겨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거기다 덤으로 태국 문화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주시던 자상함까지...
    우리가 신행을 잘 다녀오고 또 즐겁게 보낼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도 가이드님의 힘이 크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감사해요^^
    그리고 성함은 모르지만 태국 가이드님과 운전기사분.
    모두들 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생연분! 더욱 번창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뵐께요~^^

    경남은행 501-22-0288251 이두례 후기비 부탁드립니다.

  9. 뿌듯한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저희는 5월18일 싱가폴에서 1박하고 발리 (엘루이빌라)에서 3박을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도착하자마사 호텔에 짐만 내려놓고 택시타고 유명한 쇼핑센타갔다가 이스트코스트라는거리에 있는 점보라는 레스토랑에서 페퍼크랩과 칠리크랩을 먹었습니다.그리고 택시타고 보드키라는거리가서 BAR에서 유명한 생맥주를 먹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시장가서 4000원정도하는 시계도사고 고약한 냄새나는 과일도 사먹었습니다. 토할뻔했지만.. ㅋㅋㅋ먹는것도 싸니까 막사먹었어여.. 열대과일 음료수같은거.. ㅋㅋ
    해외여행가서 돈아깝다고 즐길꺼 못즐기시지말고 언제 또와보나 하는생각으로 자유를 만끽하세요~~ ㅋㅋ
    글구 엘루이라는 빌라.. 거기서는 블리블리라고하더라구여..
    캔들디너가 젤좋다고해서 선택했는데 사진하고 똑같아여..맨날 욕조에 꼭넣어주고.. ㅎㅎ 캔들드너때 제가뽑은 880$짜리 진주세트도 받아왔어여.. ㅋㅋㅋ 실감안나시죠? 진짜 주더라고요..기대도 안했는데.. ^^ 발리도착하자마자 음료수 2개사서 가이드하고 운전기사를 줬어여.. 사실 진주세트 맘에 안드는거 뽑았는데 가이드한테 말하니까 거기 웨이터한테 말해서 바꿔주더라고요... 역시 그런데서 가이드팁같은거 아까워하면 안되는거같아여.. 레프팅도 한국에서 하는거랑 완전틀리고 훨씬잼있어여..폭포같은데서 다이빙해여~~ 무서웠는데 하고나니까 별거아닌거같다는느낌...은뭐지? ㅎㅎ중간중간 홀딱벗고 목욕하는사람들있어서 눈요기도 되요.. ㅍㅎㅎㅎ
    저흰 스노클링대신 풀빌라 휴식시간으로 했는데 그시간에 콜택시 불러서 택시타고 시내나가서 빈탄이라는 슈퍼가서 이것저것다사고 옷가게 다돌았어여.. 물론 택시는대기시켜놓고 다녔습니다. 아침 8시부터 12시까지 택시 대기시켜놓고사용해도 우리나라돈으로 만원도 안나오니까 막타고 다녀도 되요.. ㅎㅎ 4박5일이었는데 넘짧은것같아 아쉬웠습니다... 아! 글구 발마사지할때 귀지빼는것도 있어여.. 16달라??정도하는데 그거 꼭하세요... 무서워서 망설였는데 걍 가만히 누워있음 알아서 해줘여.. 하고나니까 시원하더라구여.. ㅋㅋ지금 빌라땜시 망설이고 계신분들 엘루이빌라 추천할께여`~~
    상담하실때 말씀잘하세요~~ 서비스막나와여~~
    같이 다녔던언니도 천생연분에서 했는데 서비스우리가 더 많이 받은거 같아서 기분좋았어여. ㅎㅎ 이런얘기해도 되나? ㅋㅋ 쪼리 남자꺼 여자꺼 이름택...이런것들.. ㅎㅎ 사소한것같아도 따로신발안챙겨도 되니까 편하더라구여..
    근데 빌라안에 쪼리있어여..ㅋㅋ 레프팅할때 옷챙겨갈 가방도 빌라안에 다있어여.. 냉장고에있는 음료 맥주 꽁짜니까 걱정말고 드세여.. 안먹으면 안주니까 꼭 드세여.. 참고로 거기 지금 8월까지 우기예여.. 작은우산 하나 챙기세요.. 근데 빌라안에 큰우산 있긴있어여.. ㅎㅎ 두서가 없져? 회사라서 몰래쓰느라 ㅋㅋ 그럼 이만~~ 수고하세여 `~~ 우리은행 1002-033-127386입당~~~ 금액은 쏙`~~~~
    저도 천생연분에서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을때 후기에 계좌번호 남기는거 보고 알바쓰나? 속는셈치고 해보자했는데 ㅋㅋ 갔다와서 후기쓰면 돈준다고해서 씁니다. 아! 글구 싱가폴에가면 차이나타운같은거 있는데 그런데 가면 시간아까우니까 걍 시장이나 쇼핑몰 유명한 음식점같은곳가세요~~편의점가서 저흰 싱가폴 컵라면도 4개나 먹었어여... 다른커플보니까 잠만잤다고하는데.. 그건쫌.. ㅋㅋ그럼 즐건 신혼여행되세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