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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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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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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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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나미리조트 댕겨왔어요
- 2008.06.17
- 권*****대
- 2,315
보통 보라카이는 마닐라 일정과 같이 1+3 이나 3+1 일정으로 많이들 가시는데요. 저희는 그냥 보라카이에서만 4일 머물렀어요. 마닐라는 밤에 숙박만 잠깐 했기 때문에 팍상한폭포라든지 어메이징쇼 같은 일정은 없었구요.
나미리조트는 칭구놈이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보여서 저도 따라서 정한거에요 ㅎ
그랜드비스타로 갈까 했는데 바다를 계속 바라보고 싶어서요. 갠적으론 자꾸지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넘 아름다워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두어시간씩은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
게다가 가이드분이 넘 재치있고 재밌으셔서 ㅎㅎ
고등학교때 우리반 왕초 여자애랑 똑닮으셔서 첨엔 깜딱 놀랐답니다. 꼭 걔오빠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닮으셨어요 ㅋㅋ 싸이먼~~넘 고마웠구요. 정웅인 목소리에 미쓰라진 얼굴 잊지 못할거에요ㅎㅎ 아! 가는날 찰스 닮은분도 잠깐 봤다 ㅎㅎ
보라카이 리조트가 발리나 이런데 비해서 질이 떨어진다고들 하시는데 전 어차피 발리는 가보지도 못했구요. 첫 해외여행이라서 다른데랑 비교할 정보도 없구요. 그런상태에서 최고의 가이드분과 나미리조트는 최상의 선택이었던거 같네요. 신랑도 넘 재밌었다고 하구요. 제가 물을 너무 무서워해서 스킨스쿠버 성공 못한게 좀 아쉽지만 장비대여비빼고 돈 돌려주실줄은 몰랐어요. 정말 의외였답니다.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갔답니다. 다들 해외여행은 한번 간곳으론 잘 안간다고 하시던데, 전 또 가고 싶어요. 나미리조트랑 가이드분 싸이먼이랑 현지 가이드 다리군!! 잘 계시죠? ^^*
우체국(권순진) 301242-02-228763 -
싱가폴1박+니꼬발리2박+오션블루2박
- 2008.06.16
- 유*영
- 2,436
5월24일날 결혼하고 바로 싱가폴로 출발했습니다.
새벽1시경 도착해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요금이 바가지 였어요 ㅡㅜ
택시 미터기가 도착과 함께 순식간에 올라가더군요 이상하다고 말했드니 12시 넘어 할증이라고..거의 우리 돈을 뺏어가듯했습니다.
M호텔-공항까지 낮시간엔 싱가폴달러로 15달러정도였고,
할증시간엔 싱가폴달러로 25달러정도랍니다. 유의하세요~~
기분이 상했지만 액땜했다고 치고 다시 기분을 업시켰습니다.
싱가폴 코스는 MRT타고 오차드로드-클라퀴-리버크루즈-점보식당 칠리크랩(점심) 으로 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만족할 만한 코스였습니다.
MRT는 우리 지하철로 거의 흡사하여 티켓구입도 어려움이 없고 요금도 비슷합니다. 1달러는 카드 사용 후 돌려받을 수 있구요
싱가폴에서 니꼬발리로 도착하여 1박을 하고, 래프팅을 하러 갔습니다.
래프팅 잼납니다. 한국신혼부부들에겐 남자한테만 노를 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직접 노를 저어야 더 재밌습니다.
래프팅 끝나고 오니 4시정도 였는데 6시면 어두워지기때문에 일정대로 저녁먹으러 갔다오면 니꼬를 구경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식사는 우리가 준비해간 햇반과 컵라면으로 하고, 니꼬발리를
원없이 구경했습니다. 수영장도 좋고 바다와 바로 이어져 있어 굿입니다.
그 다음날은 데이크루즈를 타고 가서, 바나나보트, 반잠수함, 워터슬라이드를 하고, 3만원을 추가하여 제트스키도 탔습니다. 원주민 마을관광을 끝내고 맛사지를 하러 갔습니다. 맛사지는 1시간 짜리 일정이었는데 개인당 만오천을 추가하여 2시간짜리 전신맛사지로 바꿨습니다.
저녁은 짐바란 해변에 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씨푸드를 먹었습니다. 분위기 좋아요^^ 저녁 후 시내 카페에 갔는데 바다와 카페가 연결되어 있어 이색적이었고,
함께 움직인 세커플과 맥주 마시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오션블루로 숙소를 옮겼는데, 역시 사진과 똑같습니다.
깔끔하고, 음식 짱 맛있고, 과일도 실껏 먹을 수 있답니다.
스파도 좋구요
빌라가 80채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규모가 크니까 탁 트인것이 멋집니다.
하지만 산기슭에 빌라들이 있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는 그다지 안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희는 완전 만족했습니다.
마지막날은 울루와뚜절벽사원에서 원숭이들 보고, 발맛사지 받고, 쇼핑을 하러 갔습니다. 저희 일정이 빡빡하여 쇼핑을 촉박하게 마쳤습니다.
저녁식사 후, 마차투어를 하며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마차투어도 신나더군요 ^^
친절한 가이드 지와와 세커플이 움직였는데, 한국 여행사는 다 다른곳이었어요
저희 일정이 가장 알찼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가장 저렴했기 때문에
함께 한 커플들이 많이 부러워 했습니다.
천생연분 덕분에 한번밖에 없는 신혼여행 정말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권혁철,임정택 과장님 감사드려요~^^
후기비~
신한은행 : 110-207-501997 유지영
현금영수증 : 010-3032-2108 -
푸켓5박7일여행기 (방콕1+빠통파라곤+벤자마스)
- 2008.06.16
- 이*희
- 2,397
6월1일 일요일 예식을 마치고 5박7일의 일정으로 푸켓을 다녀왔어요
후기를 정말 자세히..자세히 쓰려다가..
너무 오래걸릴듯하여..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예식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
뱅기시간이 1시간 연착되어 힘들게 방콕에 도착했어요
4시더군요..^^
방콕에서 잠시 잘 숙도는 A_ONE호텔이었는데요..솔직히 정말 기대안했는데
나름 깔끔했어요^^ 몇시간자고일어나서 아침^^ 이것또한 정말 기대안했습니다.. 음식이 많이 안맞는다는 후기들때문에..고추장과 김치는 기본이라던;;
전혀 생각안나게끔.. 정말 good 을 외치던..울신랑
정말 울신랑 입 까다롭거든요~
첫날이니까 이렇게 색다른 음식을 좋아하는거겠지..하긴했지만!!굿!!
바로 푸켓행 뱅기를 타러 저희 리무진?밴?봉고? ㅋㅋ 깔끔해요!!
시원하고 좋구.. 정말 시작부터 맘에들기시작했어요
약 1시간30분을 자고나니 푸켓이더군요!!
모든일정을 그손안에 쥐고있는 태국현지가이드와 저희나라 가이드님의 첫만남!
이것또한..실망할까봐 기대안했습니다..!!
근데..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정말 따뜻한 미소로 대해주시는 태국의가이드님..말은 안통하겠지만.. 먼가..느껴졌어요.ㅋㅋ
그리고 저희나라 가이드님.. 남자분이셨고..키가 정말 크셨어요!!
첫만남 .. 말은 길게 못나누고.. 차에 올라탔죠!!
차..이것도 좋아요.. 저희는 운이 좋아서 임시번호판의차..!!그리고 피켓에 써있는이름은 저희이름만있어서 단독으로 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그 시원한 차를 타고 근처 한국식당에서의 첫식사가 시작되는데요 김치찌게예요.. 그냥..머~ 울나라 음식 그립던 때가 아니라..그냥 맛있게 먹어뒀죠!!
바로 저희의 첫 숙소인 빠통파라곤으로 갔어요..
저위사진에 보듯..정말.. 천생연분닷컴에 있는 리조트 사진과 정말 똑같아요..
제가 사진에 담고서.. 제가 찍은지 모른듯한..
깔끔하고.. 풀장좋구.. 근처에 바로 리조트들이 몇군데 있는데..풀장;; 완전 목욕탕만해요..
빠통추천하고싶은이유는 바로앞에 빠통비치있구요.. 시내있구요
편의점 2개나 있구요..~
완전 초절정의 선택이었죠!! (임정택과장님 믿었지만)
신랑한테 마구 칭찬받았어요..솔직히 정말 걱정이 반인 여행이었어요
첫 해외여행이었고 여행일정이라던가 여행사 선택을 의논없이 저 혼자해서요;;
이제 여행이 시작인데 너무 긴가요?ㅋㅋ
일단 그렇게 그날을 보내고 좀 여유로운 일정이었던터라 다음날은 자유였는데요;;
다른분들은 리조트나 리조트 풀에서 노신다시만..
저흰 바로앞 빠통비치 나갔어요.. 선텐하려고 자리도 말도안통하는데 100바트로 2자리 빌리고.. 그리고 편의점에 들락날락..내집같이 먹고싶은거 신기한거 이것저것 사고.ㅋㅋ
★1달러에 30바트정도?? 공항은 29바트정도합니다!! 참고바람!!
리조트에서 바트로 교환대요.. 미리 해가지마세요^^; 달러교환후 가서 바꾸세요
저녁식사는 저희는 4가지이상의 메뉴가나왔고 후식도 나오구..
다른 한국신행팀 1팀봤는데.. 뽀끔밥먹더라고요..
왠지 비교되서 정말 맘에 들었어요!! 현지에서 임과장님께 전화드려서 고맙다고 하고싶을정도로..
오전 점심 저녁 다 조아요^^
그 담날 가이드님만나서 아로마맛사지받으러가구요..업그레이드했는데...만족..
첫날 가이드님이 추가선택관광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저희신랑..쫌...아끼는편인데 3가지 선택더했어요..
한번뿐인신행.. 다쓰고 가자고.ㅋㅋ
여기서 잠깐..울 신랑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싶네요..
그리고 그때 저희랑 잠깐 같이 움직일 커플 만났는데요.. 그 커플은 추가를 안했다고하더라고요..추가관광도 안하고;; 쫌..따분해보이더라고요..
선택은 선택일뿐이니까..여러분도 후회하지않을만큼만..잘 고려해서 선택하시구요!!
바로 씨푸드먹고~~
저흰 추가한 싸이먼쑈 보러갔습니다..
게이쑈인데요... 노출하는 이상한게 아닌.. 그냥 정말 화려한쑈였어요..
무대의상도 화려하고..게이들도 정말.. 수준이 높구요..예뻐요!!
각 나라의 노래들을 립씽크하는 쑈 약 1시간30분 보고.. 웃으며 나왔죠!!
나오면 게이들 나와서 사진 찍는데 1불정도?? 연예인급이라더라고요..
저희도 기념으로 사진2방 찍고..
그 만났던 팀.. 다시 만나러갔어요.. 저희 싸이먼쑈볼동안 그근처 빠통시내 돌아댕겼데요..
만나서 빠통시내에있는 노천빠에 가서 맥주마시고..여기서도 게이를 볼수있긴한데.. 머~~ㅋㅋ
가이드 아찌가 꽃목걸이까지 직접 사셔서 .. 제 목에 걸어주시고~
사진 찍으라고 팁도 대신 마구 내주시고ㅠㅠ 술을 조아하시면 .. 맛있는거 사드리고싶었는데 술을 못하신데요..울신랑도 맥주 한모금도 안마시고;ㅋㅋ 저만 먹었어요.ㅋㅋ 술못먹는 신랑 재미없을줄알았는데... 가이드님과 맞는거 같아.. 나름 저혼자 완전 즐겼어요.ㅋㅋ
그렇게 그 다른 신행팀은 숙소가 멀어서 차타고 가시는데 저희는 차를 포기하고 걸어서 간다했어요 구경도 더 하고싶어서..
빠통시내와 가까워서 약 10분정도 걸어서 저희 숙소로갔구요.. 가이드님께서 모닝콜 예약해주시고 가시고~~
그다음날의 일정을 기대하며 잠을 자고.................
새로운아침~~
오늘은 피피섬투어가 있는날~~
피피섬은 다 포함인데 투어를 선택했어요 배를타러 가기위해 저희를 데리러온가이드님.. 이번엔 자가용이더라고요~~ ㅋㅋ
자가용 편하게 타고 피피섬 약 1시간30분 배타고 들어가고..
안보이던 신행부부들 마니있었습니다..
피피섬 도착해서 짐 태국현지가이드님에게 마낀채 스피트보트를 타고.. 질주했어요..너무 시원하고..너무 설레고..
그렇게 스노쿨링을 하고요.. 고기들..정말예뻐요
니모는 없다하셔서 아쉽더라고요..
스피드보트에 다른팀과 약 4팀?? 남자들끼리 1팀?? 그렇게 갔는데 각각 가이드님들은 다 안타시고 저희가이드님 포함 3분이셨는데.. 가르켜 주실수있는 가이드들이 타더라고요.. 저희멋진가이드님포함!!
특전으로 저만 잘 데리고 바닷속 정말 계속 들여다 볼수있었어요..
계속 저만 멀리멀리 구경시켜주셨어요.ㅋㅋ
신랑이 넌 좋겠다.. 다른사람들은 좀 보여주는데.. 너만 계속 보여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날아갈듯한~~
그렇게 다시 피피섬을 나와서 코끼리 타러가꾸요..
여기입구에서 태국꼬마아이가.. 안녕하세요..이러는데 너무 귀여워서 안녕?~ 이랬더니 가이드님이 저아이의 안녕하세요는..돈주세요..이거래요;;
쫌 딱하긴했는데 버릇된다고.. 돈같은건 절대주지말래요
돈주면.............그 동네 아이들 다 몰려온다고.ㅋㅋㅋ
거기서 사진 그냥 찍어주고요.. 그렇게 하루를 또보내고..
그다음날은 환타지쇼도 보구요.. 환타지쑈도 정말 큰 무대였는데요.. 좀 지루할수있음 있는..^^ 그래도 손꼽히는 거대한 쑈라니..집중해서 봤죠..
저녁또한..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의 식당이었는데요.. 구경거리많고..화려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날밤 바로 풀빌라로 입성하는 밤~~
벤자마스 선택했는데요.. 한국사장님이라셔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완전 큰 TV에.. 푸켓에 유일하게 있는 .. 침대메트와.. 시설이라나.ㅋㅋ 냉장고에 가득차있는 음료수 다 안먹고가면.. 돈내라고.ㅋㅋ
리조트는 돈내고 먹어야해서..못먹었어요..편의점보다 비싸니까;;
행복한 마음안고 밤이라 문열고 풀을 못보긴했지만.. 그다음을 기대하며~~
그다음날아침.. 일찍눈을뜨고.. 커텐을 치고 풀을 보는데..사진과똑같아요;;
도마뱀이 있다길래 걱정했는데..머 .. 완전 손가락보다 조금한.. 한마리봤나?
찾아보고싶을정도로..없었구..벌레도 없구..~
풀에서좀 놀다가 풀빌라앞에서 베드민턴도치고;; 자전거 빌려서 그앞 이름은 생각안나지만 벤자마스앞엔 비치가있어요..!!
그곳도 가고.. 자전거 타고 다른 리조트 앞에있는 커피숍?다방?노천까페? 암튼.. 커피한잔 마시고.. 숙소로 돌아가 DVD보면서 여유있는 하루를 또 휴식하며 보냈구요..
그다음날.. 이젠 일정을 끝마치고 서울로 가야해요ㅠ.ㅠ
그날의 일정은 맛사지냐.. 팡아만이냐..
배타고 가는게 지루해서 태국맛사지 선택했구요..2시간 진행되는데..
정말 시원해요.. 한국에서 받고싶다..생각했는데 비싸겠지?ㅋㅋ 이런 맘을 가지고..그리고 쇼핑센터 3군데갑니다..
라텍스는 제가 마음먹고 간지라.. 관심있게 보는데..베게만 살생각이었는데요..메트..욕심나더라고요..
메트.. 울나라보단 싸지만.. 엄두 못했는데 신랑이 질러줬어요..
해준게 없는것같아..제가 너무조아해서..사주는거라나??ㅋㅋ
그렇게 아기베게랑 몇가지사고..다른쇼핑센터에선 안사기 머해..시아버님꺼랑 호랑이연고??이런거 사고.. 그렇게 일정을 보내고..
저녁엔 후기에서 보던것처럼 삼겹살 먹었습니다..~
방목하는 돼지라 울나라 돼지고기보단 맛있다는데.. 전.. 음식이 전혀 다 안힘들어서..그냥 그랬구요..
시간이 여유가있어서 가이드님이 푸켓 백화점이나 마트를 가보겠느냐하셔서 울나라 이마트 같은곳에 갔어요.. 똑같더라고요.. 여기저기 또구경 덕분에 잘하고
그렇게 아쉽게 고마우셨던 가이드님과 푸켓과 작별을했어요..
울신랑도 꼭 또오자라는 말을 남기고..저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었고요..
감사합니다..임정택과장님..그리고 가이드님도 보고싶어요..
식사도 같이 하고싶은데 절대 같은상에서 안드시더라고요..정말 죄송했습니다.
★ 영화볼래욧!! (이진희 신한 110-244-141062)
★현금영수증부탁해요 010-2079-5646
임과장님 저희신랑이 가방때문에 전화드린걸로아는데요..처리부탁해요 -
보라카이 나미리조트 다녀왔어요^^
- 2008.06.16
- 양*****미
- 2,485
첫번째 사진은 사이먼님이구요^^
두번째 사진은 방에서 찍은 전망입니다.^^
정말 멋진 허니문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재미있었구요^^ 또, 가고 싶어요 ㅠㅠ
그리고, 예약하실때 풀옵션으로 선택해서 하세요..현지에가서 추가하시면 돈이 엄청많이 들어요. 전 풀옵션이라서 별로 돈쓸일이 없었어요
무엇보다 친절한 가이드 사이먼님과 현지 가이드 다리.. 너무 고마웠어요^^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좋은 장소와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되서 너무 좋았구요.
나미리조트는 정말 전망이 좋아요.. 시설도 좋고.. 직원 분들의 친절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2일째밤 간단하게 맥주마시자고 해변에 있는 카페에 갔는데...
저희 커플이 워낙에 술을... 좋아해서 사이먼님 돈 많이 깨졌죠??
맛있는 맥주 와 노래와 멋진 경치 한마디로.. 정말 완벽했어요^^
다음에 또다시 보라키이를 간다면 나미리조트와 가이드 사이먼님을 찾고 싶어요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출국전까지 맘써주신 장선희 실장님 감사합니다.^^
신한은행 김은미 110-212-808523 -
보라카이 잘다녀왔어요
- 2008.06.15
- 김*****미
- 2,425
보라카이 3+1 일정으로 더타이드 리조트로 다녀왔어요..
정말정말 잊지못할 신행이였어요.
무엇보다 낚시는 멋진 경험이였답니다..
글쎄 제가 세마리나 잡은거 있죠..ㅋㅋ그걸로 그자리에서 회로먹었지요.
순돌이를 닮은 가이드 테디씨랑 항상 웃는 얼글인 안디랑..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불편한것 없는 신행이였어요.
한가지 불편했던건.. 리조트 안 샤워기 물이 천장에서 나오는거요
저희 방만 그런건지 어쩐건지 모르지만..적응안되더라구요..
더타이드는 방마다 개인금고가 있어 편했어요
일정내내 여권이랑 돈을 보관하기 좋더라구요..
또 하나 미니 냉장고도 있었어요
저흰 풀옵션이였어요..
근데 막상 가보니 가이드분이 따로 추천해주시는 일정이 있더라구요
물론 별도 비용 추가로요..
그래서 저희부부는 보라카이에서는 파라세일링이랑 보드카했구요
마닐라에서는 3시간짜리 맛사지했어요..
파라세일링때 제가 멀미를 하는바람에 돈이 쫌 아까웠지만..보드카하구
맛사지는 정말 좋았어요..
예상치 못한 비용이 들었지만 후회는 안해요..
보드카는 정말 정말 왕 추천입니다..
두서없이 이것저것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예비 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요..
후기비 쏴주세요
외환은행 620-166886-653 김태우 -
니꼬발리& 엘루이풀빌라
- 2008.06.14
- 양****화
- 2,333
5월31일에 결혼을 하고 6월1일 발리로 떠났습니다.
니꼬 발리 리조트 2박, 엘루이 풀빌라 2박이었는데요.
한곳에 안 있고 두군데로 하길 잘 한거 같아요.
두곳다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저희는 음식도 잘 먹었구요..
제가 벌레에 물리면 조금 심하게 부어서 걱정많이 했는데 거의 없었어요.
호텔 안에 작은 도마뱀? 같은건 있었는데 놀라서 얘기했더니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드리더군요.ㅋㅋㅋ
간식으로 라면 싸가시면 좋아요.
그리고 발리 입국 세관 검사 까다롭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면세점에서 2000달러 가까이 사갔는데요.
발리 입국할때 250달러 넘으면 안된다고 듣긴했는데 설마 했거든요.
근데 가방 샅샅이 뒤지고 영수증 다 합산해 봅니다.
몇 커플은 어떤 사무실로 데려가더군요.
좀 많이 산 신부들... 다 뜯어서 가져가세요.
그리고 걔네들 한국말로 영수증 보여달라고 합니다.
없다고 하세요. 그럼 아마도 무사통과...^^
그럼 즐겁게 다녀올수 있게 해주신 천생연분 감사드립니다.
국민은행 양종 090501-04-042114 -
발리 엘루이 풀빌라 여행후기
- 2008.06.14
- 박*****희
- 2,298
안녕하세요
후기를 너무 늦게 올리네요^^*;;
우선 결혼을 하고 처음으로 가는 해외~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헌데 그렇지도 않더군여;; 한국사람도 많고 한국어를 잘 하는
현지가이드도 있고 그리고 배우면서 하는 인사법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엘루이풀빌라의 그 풀장 잊을수가 없는것 같구요
첫날부터 저는 다 좋았는데 한가지 가루다비행기에서의 한국어 설명이 없는것
그래서 처음 공항 나올때 서류작성을 비행기에서 미리하지 않아 좀 그렇더라구요
그걸 미리좀 알았더라면;;
우선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해외나갈때 다시한번 적극 이용해야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국민은행 655290-60-288760 박정민
(이렇게 남기면 되나요?;;) -
발리 신혼여행기
- 2008.06.13
- 최*****희
- 2,225
안녕하세요. 4월에 결혼해서 지금은 알콩달콩 신혼의 깨소금이 풀풀 풍기는 새내기 주부랍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바로 후기를 올리려 했는데 여기저기 인사다니느라 정신두 없구 이핑계 저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저희는 발리로 4박6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니꼬발리 리조트 2박 엘루이 풀빌라 2박으로 다녀왔죠. 사실 해외 여행이 처음이였던 저희 부부는 이것저것 모든게 다 신기하고 재밌고 흥미로웠답니다.
첫날의 래프팅은 한국에서의 체험할 수 없었던 빠른 물살과 강의 모양, 정글의 모양 등에 흥미를 느꼈고, 원숭이 사원에서는 원숭이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기에 조금은 무섭지만 즐거웠답니다.
해양스포츠를 즐기기로 되어 있었던 둘째날은 아침부터 소나기가 엄청 쏟아져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배를 타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그치고 그 뒤로 쏟아지는 햇살에 더없이 좋은 날씨가 되었죠. 제트스키는 빠른 스피드에 매료되었고, 바나나보트는 짓궂은 항해사(?)로 인해 두번씩이나 물에 빠져 물은 잔뜩 먹었지만 나름 즐거웠었고, 스킨스쿠버는 물에 들어가는 게 무서워 여러번 실패했지만 친절한 가이드와 신랑의 배려로 해볼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맛사지는 다시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아직도 간절하답니다. ^^
니꼬발리에서는 야외 수영장이 저희를 기쁘게 해주었지만 엘루이 풀빌라는 환상 그 이상이였답니다. 단 둘이서만 오붓하게 지낼 수 있다는 장점도 좋았지만 캔들라이트 디너는 평생을 잊을 수 없는 그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직도 그 날 저녁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그날의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답니다.
더없이 좋고 행복한 신혼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후기 선물도 주신다니 기쁨이 두배가 되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국민은행 065-21-0704-101 임윤희 -
푸켓(수팔라이리조트) 후기 입니다~
- 2008.06.12
- 송*영
- 2,206
신행을 다녀온지 어느덧 한달도 훌쩍 넘기고 이제사 후기를 올립니다 ㅋ
저희는 항공편은 푸켓 직항(sky star)을 타고 수팔라이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푸켓신행일 경우 풀빌라가 너무 좋고 예쁘긴 하지만
풀빌라 보다 외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선배(?)들에 조언에 따라 가격이 조금 저렴한 리조트를 선택했는데 잘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아침에 나가면 밤에 들어오는 관계로...)
수팔라이 리조트는 대체로 만족스러웠지만 샤워부스는 배수가 잘되지 않더군요...청소도 좀 다른부분에 비해 잘 안되어 있구...그래서 샤워부스 이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아직 공사중인곳도 있고, 객실이 꽉 차지 않아 그런것인지는 모르지만
좀 활기찬 그런 분위기 보단 조용한 산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푸켓 여행은...저희 여행 내내 리조트에 있던 반나절 빼고 날씨가 좋지 않았던 관계로 그닥 기분이 들뜨지는 않았습니다.
돌아와서 너무 아쉬워 자꾸 다시 여행가야지 하는 맘이..
그래서 별이 세개랍니다.ㅋㅋ
저희는 씨월드일정이었는데...신랑이 바다 낚시 및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하고 싶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흠...저희가 생각했던 바다 낚시랑은 달라서...흠 좀 실망스러웠구요...
라차섬까지 가는 시간도 아깝고 좀 지루했더랍니다...
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은 재밌었어요~^^
하지만...씨월드체험이 기대했던것과는 좀 달랐기도 했구,
푸켓에 가면 거의 가보는 피피를 가보지못했다는 아쉬움이 자꾸 남더라구요
다시 선택한다면 피피섬 투어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움도 많았지만(개인사정,날씨,일정선택 등등)
그것두 추억이려니~하고 가슴에 담으렵니다. ^^
참, 저희 단독 가이드셨던 김성현님~^^
여행내내 친절한 안내 감사했습니다~^^
담에 또 여행가면 만나고 싶어요 ㅋㅋ
참, 여행후기 상품과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762302-04-040737 송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