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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후기
- 2008.07.07
- 한*은
- 2,681
6월15일 결혼식마치고 홍콩+발리+홍콩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홍콩은 무지 습하고 덥지만..멋진야경이 좋았구
발리는 멋진경치와 여유로움이 좋더군요.......
발리가실땐...
환전하실때 루피아도 조금 환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같이다니는 일행이있을경우 우리때문에 환전소에들리니깐 살짝 미안하더라구요
발리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관광지라그런지.....비싸다는 느낌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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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무지 서운한 점입니다.
제가 한국에 전화를 안해서 양가 부모님들이 많이 걱정되어
천생연분에 전화를해 전화 좀 해달라고 부탁하셨다고합니다.
걱정말라고 저희 발리에 잘 있다고 확인하셨다고하는데..
어떻게 확인을하신건지....
전화해달라고 말씀도 전해주셨다는데..
전 왜 아무 연락을 받지못한건지..
친한친구도 엄마의 전화를 받고 걱정되어서
풀빌라로 직접 전화해서 신랑 이름확인하고
꼭!전화해달라고 말했다는데...
하루종일 풀빌라에 있던 저희에겐 왜 아무전달도 오지 않았는지....
물론 이건 저의 실수고 귀찮게 해드린점도 있지만..
이렇게 전달이안되는건 쫌 그런것 같습니다.
급한일이라도 있었으면 어쩌실려구...
한국돌아와서야 전달이 안된점을 알았구
부모님은 제가 전화한게 말이 전달되서 한줄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음....많은 허니문팀 발리 담당자분도 관리하기 힘드실테지만..
쫌더 세심한배려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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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고마웠던 우리가이드 대와씨...
첫날 선글라스도 찾아주시고
매일매일 친절한 안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홍콩가이드님..
재밌는 홍콩여행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신혼여행 살짝 아쉬운점이있지만
천생연분통해서 잘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후기비 부탁드려요
우리은행 599-019965-02-003 한정은 -
푸켓 빠통 파라곤 ~
- 2008.07.06
- 변*민
- 2,560
여행다녀온지 벌써 2주가 다되어가네요.
저희는 홈페이지에있는 트롤링 참치잡이 배낚시 동영상을보고 꽂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태풍이와서 도착한 날부터 오는날까지 비가와서 기대했던 배낚시는 정작 하지도 못해습니다 파도가 높아서 배가 안뜬다더군요... 으흑 ㅠ_ㅠ
그래도 일생한번 신혼여행인데 가만히 있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비맞으면서 할건 다했습니다. 우비입고 보트타고 섬가고 비 맞으면서 스킨스쿠버하고 ㅋㅋㅋ
호텔은 사진처럼 아담하고 이뻤습니다. 무엇보다 조식으로 나오는 부폐가 종류도 많고 맛도 괞찮았습니다.
빠통 시내도 가까워서 둘이서 구경나가기 좋습니다.
저희는 3박5일 일정으로갔는데 일정이 완전 극기훈련수준 입니다. ㅋ
체력 약하신분들은 꼭 일정 늘여서 여유있게 잡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이드분도 넘무좋았구,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국민 변재민 089502-04-04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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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녀왔습니다~!!!
- 2008.07.05
- 김*영
- 2,391
6월 7일 파리 베니스 로마 7박8일 다녀왔습니다.
짧은 기간에 3개 도시를 다니려니 거의 극기훈련 수준이나 다름없었죠.
거기다 들어오는 비행기는 테크니컬 문제라나. 두바이 경유해서 들어왔어야 하는것을 두바이 경유 홍콩 경유 인천공항 아주 비행기를 넌덜머리나게 타고 왔네요.
그래도 유럽은 좋았답니다 ^^
샹들리제 거리, 루브르, 노트르담 성당, 세느강, 베니스, 바티칸시국,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어느곳이나 문화와 예술이 숨쉬고 있는것 같다고나 할까. 그리고 그 자유스러움과 여유... 막 그곳에 살고 싶었다는 ㅠ.ㅠ
저희는 기본 일정에 파리 자유일정 하루를 넣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되네요 ㅎ
패키지라 빠듯한 일정으로 노천까페에서 커피한잔 못먹었더랬는데 자유일정 하루동안 파리 지하철도 타보고 콩코드 광장에서 샹들리제 거리까지 걸어가서 레옹이라는 음식점에서 홍합요리도 먹어보고 ㅎㅎ 울 신랑이 저보고 파리지엔느래요... 음식 잘 가리는 편인데 유럽가서 너무 잘먹었거든요. 다 맛있던데 전 ㅋㅋ 이태리에서먹은 아이스크림, 피자, 해물스파게티, 카푸치노 너무 맛있었구요. 프랑스에서 먹은 홍합요리, 스테이크, 달팽이 요리도 맛있었어요. 근데 많이 짜요~
파리는 하도 지저분하다는 소릴 듣고 가서 기대도 안했는데 깨끗해서 놀랐어요. 파리라는 도시 전체가 통일된 느낌이랄까. 건물이고 조각이고... 샹들리제 거리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것도 나름 재밌었구.
파리에서 베니스로 넘어갈때 야간기차 타거든요. 기차 선택을 6인실로 했는데(송대리님이 추천해주심ㅋ) 파리 가이드님이 너무 겁을 주시는 바람에 무지 걱정했는데(유럽은 도둑넘들이 많다고요) 다행히도 아주 친절한 이탈리안 노부부랑 우리나라 신혼여행 커플이랑 같이 가서 무지 운이 좋았죠. 이탈리안 할아버지랑은 같이 사진찍었는데 할머니랑 사진 못찍어서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베니스~ 베니스 어느 곤돌라에서 누가 부르던 그 이태리 노래 한가락에 눈물이 날뻔했다는... 내가 이렇게 감성적인 사람이란걸 미처 몰랐었어요 ㅎㅎ
수상택시는 대운하를 이동하는 수단중 하나로 이태리말로 오빠달려(지금은 기억안남 ㅋ)라고 소리치면 수상택시 기사님이 수면위를 빠르게 질주해주죠. 스릴 만점~
바티칸시국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카메라 촬영 자체가 금지인데 삼엄한 감시속에 우리 신랑 또 몰래 찍어왔답니다;;
로마의 콜로세움 거대하단 뜻이라던데 실제로 그렇게 거대하진 않음 ㅋ 그리고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트레비 분수며 스페인 광장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신혼여행을 패키지로 해서 유럽을 다녀왔는데 일주일정도 기간에 유럽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해서 선택했죠. 유럽을 생각하시는 분 저희처럼 초행에 기간도 짧다면 패키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요. 단 무지 힘들다는거~
내년에 한달정도로 해서 유럽 다시오자고 신랑하고 약속했는데 과연 그 약속이 지켜질지 모르겠네요.
우리은행
133-266155-18-024
김지영 입니다 ^^ -
푸켓 빠통파라곤호텔
- 2008.07.05
- 이*화
- 2,334
신혼여행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전 5월 4일에 푸켓 빠통파라곤 호텔에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지요~~
그곳에서 만난 다른 여행사의 일행들은 대부분 2박 3일 혹은 3박 5일 일정으로 와서, 빼곡한 스케쥴을 채우고 부랴부랴 돌아갔습니다.
저희는 전일자유가 들어간 4박 6일 상품을 선택한것이 아주 현명했죠~
하루동안에는 신랑과 둘이서 온종일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시길...
빠통파라곤 호텔은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완전 시내일줄 알았는데, 빠통 거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툭툭인지 그 택시를 타고 5분정도 달리면, 밤에는 번화로운 시내가..ㅋ
여행상품의 한가지 아쉬운점은,
첫날 방콕공항에 새벽 1시에 도착하여 시내 호텔가서 간단하게 자고.. 아침에 다시 9시 정도에 공항에 가는 첫날 일정... 빡셌습니다..ㅋ
그래도 나머지 피로는 전일자유일정 날에 푹 쉬었지요.
식사나 가이드 분들도 괜찮았습니다.
생전 처음 해보는 스쿠버 다이빙도 해봤구요..
신혼여행은.. 여행지가 어디이건간에.. 둘이 있어 좋은거 아니겠어요~
모두 행복한 신행되시길 ^^
(우리은행 1002-133-722270 이진화) -
후기비가 언제쯤?
- 2008.07.04
- 박*신
- 1,953
6월 23일에 올렸는데 아직 안왔네요~
확인부탁드려요~
국민 233-21-0421-891
신한 343-04-442469
홍소진
현금영수증 010-3128-4102 -
[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
- 2008.07.03
- 최*진
- 2,477
6월2일~6월5일
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로 갔다왔어요~^^
불편함 없이 잘 갔다 왔구요~ 저흰 운좋게도 큰 풀을 배정받아 완전 수영열심히
하고 왔어요~ㅎㅎ
시내는 바로 앞에 있긴한데..특별히 시내에서 할것이..;;
무서워서 밤에는 나가지도 못하고 ㅋㅋ
레프팅 재밌었구요~ 사정상 해양스포츠는 패스 ㅎㅎ
모 이것저것 재밌었지만..
마지막날 ..그러니깐 돌아오는 하루 죙일..
저희 쇼핑만 돌아다녔다는거..
생각해 보니..하루가 아까워 죽겠다는..ㅡㅡㅡ
모 살게 많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물건 사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루가 너무 아까웠어요 ;;
우리 현지 가이드 대하씨 ^ㅡ^
풀빌라에 직원인 슈니아
그밖에도 다들 고맙구 잊지 못할꺼예요~
대하씨 나중에 꼭 가게 되면 또 뵈요~^^
아참
발리..음식..정말 입맛에 착착 붙어요 ㅋㅋ
제가 동남아 다니면서 먹는 것 때문에 많이 고생했는데..
여기서는 아주 없어서 못먹었네요 ㅋㅋ
93130101051322 국민은행 예금주 최선진
현금영수증도 부탁할께요~^ㅡ^
010 7521 0691 주성웅
앗싸 후기비~^ㅡ^ 간식사먹어야지~^ㅡ^ -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1)-(3) 일정
- 2008.07.03
- 필*****영
- 2,274
6월 22일 보라카이로 신행다녀왔습니다.^^
오후출발로 마닐라1박 보라카이 3박을 설정했어요. 보라카이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같아요^^
태풍이 불어서 전날에 가신분은 보라카이에 도착을 못하셨다고 하네요..
저희는 태풍의 피해가 아주 조금밖에 미치지 않아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필리핀 에어라인 항공.. 경비행기며 이것저것 불편할꺼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비교적 편안한 비행이었습니다. 크게 걱정하실것 없을듯 싶어요.
레알마리스 리조트도 너무 괜찮았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정전되어 불을 켜주는 시간이 몇시간 밖에 없던 첫날이었지만, 다른날들은 다행이도 에어컨도 빵빵히 잘나오고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 수영장. 사진으로 보고 생각보다 웅장하고 근사하지는 않았지만, 밤에 조명도 켜주셔서 일정을 끝내고 오후에 신랑이랑 수영했어요~^^ 로맨틱하게 보낼수 있었던것같아요. 비가 잠깐 내렸는데 자연비라 맞아도 상관없다고 하니까 그냥 수영장에서 비맞으면서 놀았는데.. 한국에선 솔직히 이럴수 없잖아요^^
리조트가 좋으니까 저녁엔 리조트를 활용해서 놀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스킨스쿠버다이빙체험하는데 1인당 100불씩 더 추가로 지불하고 다이빙했습니다. 저희의 일정에는 다이빙강습만 포함되어있고 실제로 하는건 포함이 안되어있더라구요. 그쪽에서 사진찍어주시고 동영상도 만들어주셨어요. 덜 무서웠다면 재미있게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많이 많이 찍었을텐데.....산소호흡기에서 손을 떼지를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다시는 하고싶진 않지만요~^^
또 버그카라고 가이드가 추천하드라구요 160불을 지불하고 차량을 범퍼카 비슷하게 생긴건데 암튼 작은 차를 운전해서 보라카이 섬에서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가 구경했어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전망대에서 본 보라카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정말 바다가 7빛깔이었어요. 나비농장가서 과일먹는 박쥐랑 사진찍고 왔습니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는 그럭저럭 한국과 똑같지요 머~
허니문 오일 전신마사지 무료였는데 그냥 안받았습니다 40분일정이라더군요
얼굴맛사지만 40분걸리는데 전신이 40분이면..;;; 암튼 그래서 필요없을 것 같아서 그냥 안한다고 했는데 가이드분은 다른 더 좋은 마사지를 받길 원하시는 눈치더군요... 쩝. 그래서 한국에서 마사지도 받았고 해서 받지 않았습니다. 잘한것 같아요.
호핑투어라고 바다에서 낚시하면서 낚시대회도 했구요.
이거 하면서 커플당 10불씩 걷어서 1등 몰아주기도 했어요.
낚시 처음하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스노쿨링도 재미있구요^^
썬쎗세일링보트.. 완전 재미있어요.
스릴만점에.. 처음에 멋모르고 탔지만 완전 바닷물에 풍덩하고 들어갔다가 나온기분? 그리고 무지개도 볼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용
나이트투어..
음, 가이드따라 거진 15분만에 구경끝낸듯싶어요
머 볼것도 없긴 하지만요... 나름 그들의 생활을 볼수 있어 좋았어요.
스페셜 기프트해서 진주목걸이라고 홈페이지에 써있던데 귀걸이 줍니다.
기념커플티셔츠.. 정말 필리핀기념티셔츠에요. 우리나라 경주같은데 가면 볼수 있는 경주기념티셔츠? 정도..ㅋㅋㅋ
열대과일바구니 주셔서 와인이랑 같이 받았습니다.
저희부부가 술을 마시지 않아 와인은 그냥 두고왔구 과일만 먹었습니다.
코코넛 비누세트라고 홈페이지에는 적혀있으나 그냥 비누하나줍니다.ㅋ
마지막으로 일정확인하면서 받은 종이엔 토산품이라 적혀있어요..^^
한국가는 마지막날 마닐라 도착해서 피부에 두드러기식으로 (아마도 자외선때문이었을까요?? 한국와서 알러지 약먹고 좀 나아졌어요) 트러블생기고 멀미하고 힘들어서 아리씨가 쇼핑센터 데리고 다니셨는데 아무것도 못샀답니다. ;;
안사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요.....^^
기분좋게 수중카메라와 가방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지에서 이용되는 교통비 명목으로 둘이 합쳐서 30불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여행시작하기 전에 이런이야기가 없었는데 마닐라 도착하니까 마닐라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보라카이도착하면 보라카이 가이드에게 줘야하는거라구... 머 좀 의아해 하긴 했지만 여러말 하기싫어서 그냥 줬습니다. 근데 이런거 미리 여행시작하기 전에 말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_-;; 원래 현지에서 가이드따라 이동하는 교통비는 여행경비에 포함되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미리 말해주던가;;
준준이라는 현지 가이드가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줬어요
친절하고 좋은 분인데
나중에 그 사진 현상해서 가져오셨더라구요 한장에 3불..
좀 아닌거 제외하고 사시면 된다고 가이드가 그러셨는데..
솔직히 27장이나 되는 사진을 직접 현상까지 해와서 내미는데 어떻게 안삽니까?
23장을 한장에 3불씩해서 샀어요;; 우리가 속은건가?
머 사진은 그럭저럭 잘 나온것 같아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결론은!
위의 두가지만 빼고는 좋은 커플과 좋은 현지가이드 헨리씨? 준준씨. 그리고 아리씨 만나서 기분좋게 다녀왔어요.
인터넷 여행사지만 믿고 다시한번 다녀올수 있을 것 같네요^^
(* 제일은행 이수영 352-20-369595 입니다^^) -
푸켓-수팔라이 리조트..
- 2008.07.02
- 정*민
- 2,109
저희는 6월8일에 푸켓으로 신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신혼생활을 만끽하고있구여^^
사진은 저희방에서 수영장을 보이게 찍은사진이구여.. 리조트는 무지하게 크다는거^^ 젤 조았던건..조식!! 남들은 라면먹구했다던대..저희는 그런거 필요없이 잘먹었습니다^^
글구~ 가이드분이 넘넘 솔직하시고 잘해주셔서~ 더 즐거운 여행이였지만 돌아오는날 위경련이나서 인사도 제대로못하고..죄송요^^
담에 기회되면 또 봐요^^
** 현금영수증 위에번호로 부탁드리구여~~ 영화비 쏴주세요^^
수고하세요^^
기업 059-046644-01-016 -
발리 드림랜드 풀빌라
- 2008.06.30
- 신*자
- 2,591
우선 저희는 5월 31일날 결혼식 올리고 그다음날 가루다 아침비행기로 출발했는데여 토요일날 결혼하시는 분들은 대한항공 8시 비행기로 바로 출발하시는게 더 좋을듯 싶어요
드림랜드 풀빌라가 오래되서 요즘 생긴풀빌라의 비해 시설이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음식 정말 맛있습니다
저희들 입맛에 잘 맞아요 다른 풀빌라들은 음식이 잘 안맞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가 다녀온 빌라내에 매끼 먹을수 있는 조식이라든지 캔들라이너에 나왔던 랍스타 만찬과 갈비....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발리는 다른거는 별로 볼게 없어요
저희는 일정에 나이트 투어가 있었는데 빌라에서 그시간에 메인풀장에서 칵테일 쇼가 예정 되있어서 투어를 포기하고 칵테일쇼와 메인풀에서의 바베큐파티를 즐겼습니다 우리둘만의 조각 케익과 장미꽃 그리고 음주..ㅋㅋㅋ
정환 환상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면세점에 가는 날이였는데 우리는 별로 살게 없어서 가이드 꼬셔서 발리 벼룩시장 같은곳으로 가자고 했는데 흔쾌히 응해 주셔서 시내로 갔는데 거기 장난 아니예요~~ 나이키 정말 싸요 당연히 정품매장이죠
워낙 물가가 저렴해서... 그래도 우리 나라의 삼분의 1가격이랍니다
아~~ 그리고 레프팅 정말 스릴있고 재밌어요 3M 절벽에서 떨어지는 아찔함 아주 환상이죠.... 사진찍는거 들어가기전에 꼭 신청하세요 4달러 정도하는데 하나도 안아까워요^^ 그리고 저희 는 둘쨋날 스킨스쿠버하는데 개그콘서트에 김시덕개그맨하고 같이 배를 타고 들어갔지요~~ 기념으로 사진도 한장 찍고 신부가 넘 곱더라고요~~~ 그리고 뚜르와르 절벽사원인가 정말 인상깊어요
그리고 팁은 저희는 다 챙겨줬는데 사실 팁이라는게 우리나라 문화랑은 좀 틀려서 저희는 조금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저희 둘만의 순간을 위해 도와주시는 분들 이인깐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셔야겟죠??
저희는 연애를 10년을하고 올해에 결혼하게 됐는데 막상 발리는 좀 지루 할거란 주위의 의견도 있었지만 저희는 정말 너무 행복하게 잘 다녀왔어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걍 두서없이 생각나는 데로 적었는데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남자들은 군대에서 많이 먹어봤을테지만 여자들은 뽀글이라는걸 잘 모르잖아요 발리내에 슈퍼에서 신라면 사서 뽀글이 해먹었는데 그 맛이 환상 이였어요~~ 걍 추억으로 여러분도 뽀글이 해먹을 라면하나 준비해가세요~ 밤에 일치르고 나면 배고프잔하아요??? ㅎㅎ 정말 끝내줍니다
제 글이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내요^^ 신혼여행 잘다녀오세요
우리은행 835 173551 02 001 김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