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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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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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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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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봤는데, 후기비 안들어왔어요.. 주시는거 맞나요?!(내용무)
- 2008.07.12
- 마*선
- 2,14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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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금영수증 부탁 드릴꼐요 ^^
- 2008.07.11
- 변*민
- 2,227
후기비 감사히 잘 받았구요,
저도 현금영수증 부탁 드리겠습니다.
강병규 010-4321-8262
부탁드립니다. -
홍콩발리 부아발리(과일나라) 다녀왔어여
- 2008.07.10
- 장*은
- 2,646
발리 과일나라 풀빌라로 5박6일(5월18일~23일)까지 다녀왔어요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가 한달이 넘었네요
과일나라(부아발리)는 사장님이 일본인이라 그런지 넘 친절하고
식사도 넘 잘나와요.. 음식이 맛있고 특히 캔들라이트 디너때는
짐바란 씨푸드보다 음식이 더 잘 나오더라고요.. 날씨도 더운데
우리 옆에서 직접 음식도 계속 만들어 주시고 우리 둘만 먹는게 조금
미안할 정도였어여..
발리 날씨는 현지랑 비슷하더군요.. 인도네시아라서 생각엔 무척 더울줄 알았는
현재 우리나라 날씨랑 비슷합니다. 가이드는 한국어를 잘 하고 순수하고
귀여웠어요.. 일정은 아침일찍일어나 래프팅가고 데이크루즈 선택했더니
발리 일정 내내 조금은 피곤했어요.. 발리 가시는분 휴식일정을 많이
잡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희는 저녁 후에도 따로 시내구경하고 해서
휴식이 부족했어여.. 홍콩은 별거 없더군요.
홍콩은 쇼핑이랑 야시장 정도.. 쇼핑이 목적이라면 추천이지만 아니면
시간이 아까웠네요..
여행은 별 탈없이 즐겁게 다녀왔어여
다음에 또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긴다면 천생연분 닷컴 또 이용하고 싶네요..
임정택 과장님 설명 잘해주셔서 고맙고요
후기 비용 입금 계좌 올립니다 ㅋㅋ
은행명 : 제일은행
예금주 : 장정은
계좌번호 : 173-20-015195
현금영수증 부탁드리겠습니다 011-9290-7924 조규석
주말에 영화보게 그럼 부탁드려요.. ^^* -
홍콩경유 니꼬2박+엘루이2박 후기요~
- 2008.07.10
- 도**미
- 2,494
결혼하고 꿈같은 신혼생활을 즐기느라..ㅎ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공항에 가니 안내해주시는분이 나와계시더라구요~
홍콩에 가니 또 현지에 가이드가 계셨구요,,
홍콩에 도착하니 10시가 쫌 넘었드라구요.. 완젼 피곤해도 여기저기 구경하고싶었는데...
호텔도 시외곽에 있어서..정말.. 첫째날 홍콩에서는 잠만 자고
담날 아침 발리로 떠났답니다아~
풀빌라 4박을 하려고 했었는데.. 쏭대리님 추천으로 리조트2박,풀빌라박 요렇게 다녀왔어요~
아~~ 정말.. 리조트랑 풀빌라 다 가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첨에 홍콩 가이드분께서 옵션들 이런거 저런거 재밌었다드라.. 이런거는 쫌 별로였다드라..
그리고.. 발리는 휴양시설이 정말잘되있기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둘이서 이런저런얘기하면서푹~쉬다오는것도 정말 괜찮다..
요런말씀 해주셨는데..
정말 둘이서 리조트나 풀빌라내에 있는 시설이용하면서 푹쉬다 오는것도 강추입니다아~
발리도착해서는 두아나라는 분이 가이드해주셨는데.. 완젼 친절하고 신경도 마니써주시고.. 아직도 한번씩 가이드 생각이 난답니당.ㅎ
첫날 원숭이사원관광하고 리조트에 갔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밥먹고 리조트에 가니까 시간이 역시 쫌 늦어서 리조트 구경하고 놀기가 그렇더라구요..
글서 담날 원래 아융강 래프팅 일정이었는데 또 밖에서 시간다보내게 될까봐
저희리조트에서 래프팅장소까지 시간을 물어보니.. 가는데만 2시간 걸린다드라구요..ㅡㅡ^ 왕복4시간... 물어보길 잘했죠.. 래프팅은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단 생각에 그럼 일정취소해달라고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놀겠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두아나가 해양스포츠하는곳은 가깝다고 오전에 리조트 수영장서 놀고 오후에 해양스포츠하고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하든 안하든 비용에 다 포함된거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오전에 정말 신나게 리조트에 아침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고.. 솔직히 너무 재밌어서 계속 있고싶었지만.. 점심먹고 해양스포츠하러 갔답니당... 점심은 현지식으로 나왔는데... 완젼.. 맛있었어요~ㅎ
우리오빠는 그냥 여기 눌러 살아야겠다고..ㅎㅎ 너무좋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져..ㅋ
해양스포츠.. 완젼 신나고.. ㅎ 시간은 글케 길지않아서.. 포함된거 외에 더하려면 비용추가해야하드라구요... 저희는 그냥 시켜주는것만 하고 다시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그담날 하루종일 리조트서 놀고... 풀빌라가는날 완젼 기대하며서 기다리고 있었죠...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ㅡㅡ^
낮에 맛사지4시간짜리 받는데.. 거기 계시는 분이 한국말 어찌나 잘하시는지..ㅎ
맛사지도 정말 괜찮드라구요.. 받으면서 정말 좋다아~~~ 했었죠..
저희가 맛사지 받은 방 안에 샤워하는 곳이 있었거든요....
맛사지 끝나고 샤워하라고 꽃물띄워놓은 욕탕에 갔는데..ㅡㅡ^ 오빠가 먼저 기다리고 있드라구요//헉/!!
저랑 오빠랑 거기서 만나고..밖에는 맛사지 해주셨던분들.. 기다리고 계신데..
완젼 부끄러웠어요~ㅎ
아므튼... 끈나구 짐바란에서 씨푸드 즐기공 시내마차투어갔어요~
짐바란 딱 해지기 직전에 도착해서 해지는거 보는데..완젼 멋지드라구요~
분위기도 좋고...
근데 맛사지 4시간 받음서 푹퍼지고.. 해서 생얼로다가 돌아다니고..ㅡㅡ^
시내투어가 일정에 같이 있어서 원피스안입구 돌아다니기 좋은옷 입었는데..
헉... 거기는.. 꼭 원피스 입고 갔어야 했는데..ㅡㅡ^
생각보다 시내투어하는 시간도 길지않아서..아므튼.. 패션쇼하러간 저에게..
옷입기는 쫌 그런 일정이어써요~
맛사지받고 올갈아입을때 다른옷 챙겨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러고 풀빌라 도착하니.. 또 10시쯤??ㅡㅡ^
시내투어안하고 바로 들어올껄 하는생각이 살짝 들더라구요~
마차타고 한바퀴돌다가 레스토랑서 맥주한잔,, 요런 일정이었는데.
아무래도 이동하는데 시간이 마니걸려서 ...아쉬웠어요~
담날 풀빌라서 정말 원없이 놀았답니다아~
풀빌라.. 정말 완젼.. 기대이상이었어요~^^
주방에 취사할수있게 되있어서
어~ 머 만들어 먹을거 사올걸 했나?? 했는데..
식사때마다 직원들이 와서 음식만들어주시드라구요~
완젼 맛난음식들요...ㅎㅎㅎ
아므튼... 정말정말 완젼 멋진 신혼여행이었답니다아~
쫌 아쉬운점이 있다면... 원래 래프팅계획이어서 해양스포즈종목은 정확히 안보고 갔는데... 홈피에 있던거랑은 쫌 내용이 달랐구요...
그리고 홍콩에서 마지막 일정때도 빅토리아 머 였더라..
아무튼.머 타고 야경구경한다고했는데...
홍콩에서 저희가이드해주시는분이 저희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발리에서 홍콩으로 가시는분 한 10커플정도를 데리고 다니시드라구요...
근데 그분들이 다 다른여행사..ㅡㅡ^ 그래서 저희랑 일정이 다르드라구여..
그분들은 일정에 그게 포함도 안되있을뿐더러.. 그걸 타고 야경을 보면
야시장이 문을 닫는 시간이라서 같이 할수가 없는 일정이드라구요..
그거 안타고 야경만 보고 바로 이층버스타고 야시장으로 갔는데도 시간이..
야시장 문닫기 한시간쯤 전...??? 홍콩 야시장.. 일찍 문닫드라구요..
돌아다니고 구경하는데 문닫고 있는 가게들 상다수 있고..
이런건 좀 별로였었요~
글도 완젼 재밌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답니다아~
감사해요~
너무 두서도 없이 주절주절 거렸네요~
쓰다보니 그때 생각이 자꾸 나서..ㅎㅎㅎㅎㅎ
010-8516-9728로 현금영수증 해주시구요~
우리-328-635095-18-366(최승미)
이리로 영화비 쏴주세요~~~ㅎㅎ -
보라카이 신혼여행 후기
- 2008.07.09
- 배*정
- 2,514
6월 28일 5박 6일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마닐라 (1) +보라카이 (3) + 마닐라(1)
신혼여행지를 어디로 할지 고민 많이 했어요. 큰오빠의 적극 추천으로
보라카이로 결정했지요. 많은여행사를 알아보던중 제일 저렴하고 여행후기에도나쁜내용은 거의 없는것 같아서 결정했는데 알고 보니 네이버여행사더군요.
그래서 안심하고 갔습니다. 안심하시고 가셔도 됩니당
리조트 신관 1층에 있는 룸에서 보냈는대요 문을열면 티테이블과 선텐비치와 풀장이 곧바로 이어져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수영하기도 편하더라구요.
리조트 안에서 사진찍어도 이쁘더라구요
보라카이 첫날은 낮에 제가 삐쳐서 점심을 안먹었거덩여 ;; 피곤도 한지라 잠을 마니 잤구요. 알버트가이드님이 재치있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리 저녁엔 기분이 풀려서 저녁도 맛있게 먹고 맥주도 먹고 헤나타투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내투어도 하고 마트에 가서 마실것도 샀어여.
보라카이에선 달러는 안받고 페소로 환전해 가셔야 할거에여. 저희는 안바꿔서리 마트에서 신용카드결제했어여 ㅎㅎ
아니면 보라카이에 은행카드기 설치되있는데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하면 페소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구냥 미리 환전하심이 젤 좋습니다요.
추가선택하실때 (황금마사지, 낙하산, 버그카)는 달러로 내도 되니깐
200~500달러바꾸시면 되구요. 마닐라에서 선물살때 달러나 카드결제 하심되구요. (미리 선물금액을 정해놓고 가셔여 막상가면 다 사고 싶어지니깐여 ㅠㅠ )
여행사에서 음료제공도 해주고 맥주도 간간히 사주고 가서 저녁먹으면 배불러서
따로 마니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따로 먹은거로는 3일동안 맥주 한잔하구 (한병 70페소짜리) 피자한판(580페소짜리) 먹고 음료수한잔씩먹었는데 음식값으로는 2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둘째날은 호핑투어도 하구 제트스키타고 바나나보트타고, 세일링보트타고
울신랑은 다행히 물고기 한마리 잡았습니다. ㅋㅋ 다행이돠 ~~ 기분 좋았음
바닷속 얼굴 들이대고 ㅋㅋ 보면 물고기들 지나가는거 보이고 잼났구요
바나나보트는 물에 빠뜨리지 않아서 좋았구요
제트스키는 신랑이 운전하는건데 스릴짱이던데요 그래도 잼났어여.
세일링보트도 좋았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셋째날은 버그카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사진찍고 원숭이랑 찍고 내려오면서
나비농장에서 나비한마리 잡아다가 사진찍고 ^^;; 박쥐를 팔에 걸어서 찍고
내려왔습니당. 사진찍으려고 버그카 탔습니당. 덜덜 거리니까 임신중이신분은
안타심이 좋아요.
점심은 한식을 먹었구요. 조금 쉰후에 스킨스쿠버를 잠시 강습받고 했는데
이것또한 임신중이신분 절대로 타심 안된대요. 무거운 산소통에 배가 눌린데요
저는 스킨스쿠버가 젤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색다른 경험이어서 좋았답니다.
스킨스쿠버는 울나라에서는 하기 힘든 스포츠자나요 자격증이 있어야하고.
먹이를 주면 물고기들이 몰려드는데 첨엔 무서웠지만 나중에는 잡을려고 휘저으니 다 도망가구 못잡았답니다. ㅋㅋ 사진이랑 동영상 찍어서 가는날 CD제작해서주더라구요. 멋지게 찍어주셔서 (CD무료) 감사했습니당.
석식후 마지막날 밤인지라 ㅠㅠ 이쁘게 꾸며있는 음식점들앞에서 사진찍으러
돌아다녔었요 석양이 지는 저녁에 바닷가에서 사진찍으면 분위기 최고입니다.
낮에 햇빛날땐 바다색이 이쁘니까 점심식사후 사진 마니 찍으시구요.
남는건 사진뿐이 없다고 하자나요. 저희는 자유시간만 되면 사진찍으러 다니느라 바빴어요. 400장 정도 찍었는데 나중에 와서 보니 흐뭇하더이다. 사진보면서
그때 그때 생각하면 넘 기분이 좋습니다.
경비행기에서 사진찍어도 된다고 해서 비행기에서도 사진 마니 찍었어요.
하늘위에 무지개도 찍고요 ^^ 하늘위에서 봐도 보라카이의 청록빛 바다가
뚜렸이 보이더라구요
마닐라에 도착후 팍상한 폭포를 다녀왔는데 배가 흔들흔들 스릴있고 좋던데요.
저녁엔 어매이징쇼를 봤는데 (게이쇼) 이뿌게 생긴 게이들이 나라별 테마로
춤추고 노래하는건데 디카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쉬웠습니다. ㅠㅠ
첨엔 일정을 넘 길게 잡았나 싶었는데 시간이 금방 금방 가는게 나중에는 아쉽더라구요 ㅎㅎ 담에는 여름 휴가로 꼭 갈거에요.
보라카이는 향신료가 별로 없기때문에 음식이 먹을만하고요 한식당도 있고
소주방도 있고 피자집도 있고 한국인이 많이 가서인지 불편한건 별로 없습니다.
보라카이는 섬이라서 인지 사람들이 착하구요 ^^ 친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보라카이가 좋은 또하나 이유~~~ 콩글리쉬가 잘 통한다는 ㅋㅋㅋㅋ
나름 콩글리쉬하는 재미가 있다우 ㅋㅋ
알버트가이드님 덕분에 우리 무뚝뚝 썰렁한 부부한티 즐거운분위기로 이끌어
주시고 궁금한거 많은 제게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구 아리 가이드언뉘도 편안하게 잘해주셨는데 보고싶네여 잘 지내시구요
건강 잘 챙기셔요 가이드님들~~~
담에 또 가이드 해주셔요 ^^
9월 27일날 결혼하는 친한동생한테 천생연분에 보라카이예약하라고 했더니
어제 예약했다고 하더라구요. ~~~ 울 동생가도 잘 해주셔여 ^^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47-492560
예금주 : 배민정 -
발리 신혼여행 후기
- 2008.07.09
- 최*환
- 2,529
발리 엘루이 풀빌라를 댕겨 왔습니다.
직항으로 가서 10만원 더 냈는데 다음에 간다고 해도 직항으로 가렵니다.
여기저기 안거치니 시간아끼고 좋아요.. 흐흐..
음.. 발리 하면 풀빌라는 좋은데 지루하다. 라는 생각들이 많은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나름 무지 바빴거든요
일정이 빡빡해서 선택사항중에 자유시간을 선택하지 않으면 사실 빌라안에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빌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엘루이 풀빌라를 갔는데요.
첫날 새별 3시에 도착해서 빌라를 보니... 오우~~~ 생전 그런데는 처음 가봤습니다. 제가 서민이라서요..ㅎ흐.
다음날 레프팅이 잡혀 있었는데 고민되더라구요.. 내일 하루종일 빌라에서 놀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잘되어있다는 이야기조..
근데 레프팅을 기냥 갔는데요.. 레프팅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치가 정말 좋터군요.. 레프팅도 그리 위험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대부분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래프팅 지도 하는사람과 친해지시려면 영어를 기본적이걸...익히...는 시간은 없지만.. 어째든.. 래프팅 좋았어요
제가 6월 말에갔는데 날씨도 한국보다 덥다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건기때라서 날씨정말 좋았죠
둘째날은 스누쿨링 비슷한걸 했는데.. 배를 많이 타다 보니 속이 매스꺼려서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었는데요
바다안에 물고기들은 정말 잊을수가 없죠..그거 외에는 그닥 기억이 없어서
다음에 선택하라면 다른걸 할겁니다.
셋째날 원숭이 성지..(?) 에 갔었는데 원숭이들 정말 한싸가지 하더군요..
생각같아선 일본인척하고 아퍼컷을 날리고 싶었는데..요..흐흐.. 그럼 안돼죠.
나름 귀엽습니다. 그래도 조심해야 될건 안경이든 귀걸이든 지갑이든 가져간다고 합니다. 조심하라고 가이드가 더 쫄았죠..
현지 가이드도 사람이 좋아서 좋았습니다.
팁도 좀 주긴했는데 의무적으로 주는 분위기는 아니었구요..
가이드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문화도 배우니 그것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올때 비행기가 대한항공이 아닌 인도네시아 항공이라는게 제일 아쉬었습니다.
어떻게 된건지원...고고만 빼면 정말 완벽한 여행이었는데 말이죠..~ 아~~아쉽습니다.
그래도평정을 매기자면 100점 만점중에 92.9정도 됩니다.
발리~ 괘않아요..
저도 주실꺼죠?
602-401246-18-830 우리은행 최경환 -
발리 신혼여행 후기
- 2008.07.08
- 정*선
- 2,988
발리 엘루이 풀빌라로 4박6일(6월8일~12일)까지 다녀왔어요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가 한달이 되었네요..
회사 동료의 소개로 알게된 천생연분 닷컴.. 신혼여행가서 너무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공항에서 현지가이드를 만나고서 엘루이 풀빌라
도착... 현지에서는 빌리빌리라고 불리더라고요..
풀빌라 너무 깨끗하고 좋았답니다. 신혼여행가서 오붓하게 앞으로의 계획도
세울수 있었고요.. 너무도 편하게 아침,점심 제 시간에 나오고 너무고 편했어요
저희 신랑은 신혼여행가서 오히려 살이 더 쪄서 왔답니다. ㅋㅋ
일정도 좋았고 그리 쇼핑도 많이 권유하지 않고요
특히 현지가이드 수바와 너무 착하고 어찌나 한국어도 잘하던지 다니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또 다시 나중에 발리를 가고싶네요... 만약 좀 활동적인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리조트랑 풀빌라를 나눠서 가는것도 좋을듯 해요..
다음에 또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긴다면 천생연분 닷컴 또 이용하고 싶네요..
임정택 과장님 설명 잘해주셔서 고맙고요
후기 비용 입금 계좌 올립니다 ㅋㅋ
은행명 : 신한은행
예금주 : 정혜선
계좌번호 : 562001-93-221571
그럼 부탁드려요.. 이걸로 간식사 먹어야 겠어요.. ^^ ㅋㅋ -
괌 PIC 후기
- 2008.07.08
- 김*영
- 2,363
안녕하세요 6월 15일에 괌 PIC 다녀온 김지영입니다
6월 15일에 예식 끝나고 인사가 길어지는 바람에 ..
공항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게 되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공항에서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구요...
밤에 출발하는거라 피곤함에 비행기에서 내내 잤구요..
괌도착이후 쉽게 가이드 분을 만나서 호텔까지 편하게 갔답니다.
첫날 사랑의 절벽?? 부터 여기저기..바쁘지 않은 일정으로 다니게 되었구요.
자유 시간이 오후에 있어서 수영도 하고 즐거웠답니다.
천생연분에서 정해준 관광에서 일정을 바꿔서 다른것을 했구요..
다른 커플들이 많이 안하는것이 상품에 들어가 있어서 그건좀 아쉬웠어요..
정말 괌은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언어나 식사하는것등 불편한게 없었구
요.. 편하게 쉬면서 관광및 레저가 잘되어 있더라구요..
둘째날..은 정글탐험하면서 산악용(?) 자동차 신나게 타고..오전에는 pic 부대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수영하면서 놀았답니다.
셋째날 스노쿨링하고 돌고래 보고 낚시도 하고 회도 먹고..ㅎㅎㅎ 이날이 가장
재미났던거 같아요~호텔안에서 카누도 타고...
정신 없이 놀다 보니..떠나야하는 시간이더라구요....
즐거웠구요^^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우선 송윤정 대리님 , 현지 가이드분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감사드리구요..
즐겁게 편히 쉬고 놀다온 괌이었던거 같아요..
담에도 천생 연분 통해 가야할듯해요^^
하나은행 김지영 746-910006-74507
그리고 현금 영수증도 부탁드려요 011-9912-5446
친구 통해서 알게 되었던거라서~~작년 10월 초에 결혼한 강보미입니다.
이친구에게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보라카이 다녀왔어요
- 2008.07.08
- 용*양
- 2,302
필리핀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리조트 1+2+1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6월 28일 인천공항 도착해서 운좋게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발하게 되었지요
필리핀항공 불친철하다는 편견과 함께 탑승했는데 제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되었고....
4시간 넘짓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공항에 도착하니 마닐라 가이드 쏘피님이 저희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어 반가운마음에 공항 경찰이 짐표를 달라고 하는데 짐표를 받고 팁을 요구하는 현지인으로 착각해서 뒤따라오던 신랑에게 무지 혼났어요^^
천천히 좀 다니라고...필리핀에선 우리나라와 다르게 무기소지가 자유로워 옆에 권총을 차고 있더라구요...무지 무서워요^^
소피와 함께 센츄리호텔에 도착해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방배정받고 기진맥진한 몸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니 여기가 필리핀이 맞나??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복도에서 들려오는 낯익은 한국말들~~~~
한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긴 많다는.....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들어가려면 경비행기를 타야하는데 1시간 이상 연착이되서
공항에서 불쌍하게 덜덜떨며 기다렸던 시간들....
살짝 비가 내리더니 까띠끌란공항에 도착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날씨가 화창하다
까띠끌란 공항에 도착하니 보라카이 가이드 알버트씨가 기다리고 있다
알버트씨 첫날부터 일정표를 보자고 하더니 버그카, 패러글라이딩, 금맛사지등 선택옵션 강요 아닌 강요가 들어가더이다ㅎㅎㅎ
저희가 여기서 풀옵션을 해가도 보라카이에선 선택옵션을 할게 많다고 하더니 정말 그말이 딱 맞았다
저희가 물을 싫어해서 스킨스쿠버 대신 여기서 황제진주맛사지로 변경해간터라 물에서 하는건 안하기로 하고 대신 버그카를 하기로 했다
버그카 160불이면 와~~~가격 쎄다
바가지다 하면서도.....어쩔수 없이ㅠㅠ
버그카를 타고 보라카이 섬 위를 올라가서 망고먹는 박쥐를 볼수 있었던 나비농장등 보라카이 섬의 전경을 보고 내려와
오후엔 아로마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필리핀아주머니 손이 거칠어서 거칠게 느껴진건지 아니면 오일에 모래가 묻어서 거칠게 느껴진건지는 알수가 없었지만 나름 피곤함을 그렇게 달래고
신랑과 둘이서 산호초가 부서진 백사장과 비치색 바닷물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후 산미구엘 맥주와 함께 헤나타투, 그리고 보라카이 밤거리를 거닐던 나이트투어 ㅎㅎㅎ
우리나라에서처럼 나이트가서 신나게 댄스를 추는게 아닌 밤거리를 거니는게 나이트 투어였다는...ㅎㅎㅎ
그리고 호핑투어 낚시, 스노쿨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센세일링보트등 하루가 바쁘게 지나갔다
그중 제일좋았던건 게, 새우등 해산물을 실컷 먹을수 있었던 점심 식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센세일링보트후 자유시간이었지만 하루종일 넘 피곤한 탓인지 돌아다닐수가 없다
저녁 식사후 우린 황제진주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둘이서 커플룸에 들어가서 받는데....시원하긴 하다
나중에 신랑이 좋았는지 팁을 넉넉히 준다
이눔의 신랑쟁이~~~~필리핀아가씨가 마사지해주니 그리좋디???? 지금까지 두고두고 나에게 구박 받고있음 ㅎㅎㅎㅎ
마사지후에 노니(??)쥬스라고 나왔는데 솔직히 맛있는줄 모르겠는데
굉장히 좋은거라고 한다
그리곤 리조트에 들어와서 둘다 푹 쓰러졌는데 이게 웬일 아침이다
(에긍 에긍 무슨 허니문이 이래???ㅎㅎㅎ)
이렇게 짧게 보라카이 2박도 다 가버린다
담날 마닐라에서 팍상한폭포를 체험하기위해 2시간 30분인가 이동하는데 왜 이리 힘든것이야??
이동하다 또 하루 다가겠네...
팍상한폭포에서 체험하는 사람들 모두 한국인이 90%이상이다
팍상한체험때 사공팁포함이었으나 별도팁도 준비해가서 드렸다
근데 가이드 하는말 사공들 그래도 그지역에서 농장도 가지고 있고 다들 나름 부자란다...팍상한 사공들은 하루에 한번만 한단다 더 하고 싶어도 못하고 또 그지역 주민만 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곤 또 2시간 30분이상을 이동해서 마닐라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어메이징쇼까지 구경하고 마지막에 1달러의 팁과함께 기념촬영까지 마치고
또 센츄리호텔에 도착해서 1박하고
아침식사후 간단한 시내공원투어 및 기념촬영
그리고 진주샵, 토산품점, 라텍스점까지 3군데 투어를 했다
토산품점에서 간단한 천연 코코넛비누를 사려고 했으나 왜 일케 비싼것이야???
바가지쓴걸 알면서도 20개짜리 코코넛비누 85달러, 그리고 건망고 10달러 이렇게만 사고 다른건 뒤도 안돌아봤다 ㅋㅋㅋㅋ
그리고 마닐라공항에 도착해서 간단히 면세점 이용하고
그리고 또다시 인천으로 출발
그런데 인천에서 마닐라올때와는 다르게 그냥 이코노미석이었지만
오히려 한국인승무원도 있고 나름 괜찮았다
처음엔 인터넷으로 잘모르는 여행사여서 신랑이 평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망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나름 괜찮은 여행이었던듯 싶다
저는 후식으로 나오는 망고가 전식사의 메인메뉴일 정도로 망고 실컷 먹고 왔네요 망고식신ㅎㅎㅎㅎ
나중에 갈때는 그냥 둘만 휴양으로 다시 가고 싶다고 신랑과 똑같이 얘기를 했다
다음엔 발리로 갈까 생각한다^^
다음 여행 갈때도 천생연분 이용할께요~~~~
679801-01-292485 국민
용선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