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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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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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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엘루이3박 +니꼬발리1박 <임정택 과장님 이규복>님 베리베리 감사여 ^^>
- 2008.07.18
- 조*실
- 2,373
7월 5일 결혼하구 6일 싱가폴 경유해서 4박 6일 발리로 신행 다녀온
조은실*이성준 커플입니다 ^꾸~~~~벅 ^
후기전에 먼저 기분좋게 다녀올수 있게 해주신 임정택 과장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사소한거 처리 해주신 이규복님도 완젼 ㅎ 감사드려요 ^^
천생연분 여행사가 신혼여행지 알아보면서 알게된 첨엔 많이 낯설었던 여행사여서 물론 일정외 구성내용도 알차고 임정택 과장님 들들 볶아서 견적도 싸게 낸 터라 결정하긴 했지만 내심 조금은 불안한 감이 없진 않았는데 굉장히 꼼꼼하고 냉철한 우리 신랑이 일정내내 그리고 일정후 내린 결론이 참 관리를 신경써서 잘한다 였습니다. 입바른 소리가 절대 아니구요! 자 그럼 따끈따끈한 후기 올라갑니다 ^___^
7월6일날 아침 9시 출발이라 5일날 인천공항 근처 호텔에서 보냈는데
아직 여행 안가신 분들을 위해서 호텔 추천 해드릴께요.. 검색 검색하다
오션사이드라는 호텔에서 보냈는데요 왜 인천공항 근처에 호텔이 고가의 호텔 한두군데 빼놓구선 모텔수준이라고 하잖아요.. 저희가 묵었던 오션사이드는
저렴하면서도 호텔 자체가 아담하니 깔끔하고 실내도 정말 좋았어요. 저희는
저희차를 가지고 간 터라 주차까지 4박6일동안 할수 있었고 호텔에서 공항까지
왕복 픽업해줘서 너무 편하고 좋았답니다. 아마 검색해보시면 다른곳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좋으니까 알아보세요 ^^ 호텔에서 조식을 줘서 간단히 먹구 7시에 공항으로 출발.. 천생연분에서 보내주신 일정표를 미리 출력해놓구 그 일정표대로 수습밟고고 9시 5분 출발인 싱가폴항공을 중간에 인터넷면세점에서 사놓은 물건도 찾고 뭐 시간도 넉넉하니 2시간 전에 가니까 아무 문제 없었지요 ^^
싱가폴항공... 국내항공이 아니라 기대 안했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비행기도 크고 국내 스튜어디스도 3명이나 있구 타자마자 거의 식사가 나왔는데 식사또한
괜찮았습니다.. 혹 입맛이 안맞는 분들도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한국에서 출발하는거라 컵라면이니 김치찌개니 기내에 다 준비가 되어 있어서 뭐 주위 둘러보니 이것저것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한 5시간쯤 갔나?? 아~~ 지루한데~
첨엔 경유하는거라 힘들겠다 싶었는데 여러분~~ 경유하는게 제 입장에선 훨씬
덜 지루하고 좋았어요~!! 지루할때쯤 되니까 싱가폴 도착해서 여유있게 너무도 깔끔한 싱가폴 공항도 구경하고 면세점도 구경하면서 지루함을 잊고 여유있게 발리행 으로 몸을 싣구 출발~~~ 뱅기타니까 또 식사를 주신다 ㅎㅎ 같은 싱가폴 항공이라 식사는 거의 비슷~~ 아 .. 계속 먹고 이제껏 다요트가 무너지는 순간이죠 ㅎㅎ 싱가폴에서 발리까지는 한 2시간정도?? 지루하지 않게 갔어요~!!
드됴 발리 도착~~~~~!! 발리는 들어갈때 가방 검사를 좀 심하게 하는듯 해보였어요.. 한국에서 화장품을 완젼 많이 사서 들어간터라 얼마나 쫄았나 몰라요 ㅠㅠ
어떤 외국인 가방은 다 풀어헤치더라구요~~ 완젼 놀래서 그 깐깐해 보이는 그사람 왼쪽 편으로 들어갔는데 다행히 그냥 통과~~ 도착하니 현지 과장님과 우리 가이드가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 너무 귀여웠던 27살의 가이드 샌드락 ~~
다른 몇커플 함께 했음 했는데 일정이 안맞아 딸랑 저희 커플과 가이드만이 4박 6일동안~~ 심심하겠다 했는데 큰 관광버스도 아닌 저희들만이 이동할수 있는 작은차에 일정내내 다닐수 있어서 편하구 좋았어요 ^^ 너무 기대했던 엘루이 풀빌라에 들어서는 순간~~ 다른 후기처럼 와~~~ 진짜 사진하고 똑같다 ~~ 이쁘다
감탄이 줄줄~~~~ 가자마자 들뜬 맘에 이리조리 오만 포즈로 사진부터 찰칵 ~
준비 되어있던 과일 바구니도 넘 예뻤구 침대위에 하트 모양의 꽃도 .. 암튼 더이상의 풀빌라의 후기는 모든게 이곳 사진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되여~!!!
일정에 관하여.. 래프팅과 크루즈 했는데요 ~~ 그냥 모든 일정하고 취소하고
빌라에서 쉬는게 아니라면 저 두개 괜찮은거 같아요. 래프팅은 멋진 자연 감상하면서 나름 스릴도 있고 단 코스가 너무 길어서 첨엔 와~~ 좋다 !! 재밌다 했다가
나중엔 이제 그만 좀 하지?? 이정도?ㅎㅎㅎ 코스가 짧았다면 아쉬우면서 더 만족하지 않았을까....ㅎㅎㅎ 크루즈... 배멀미 하시는 분은 좀 많이 힘들수도 있겠단
생각해요~~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배 안에 있지 마시고 배 맨 꼭대기 야외로 가세요 .. 그럼 훨씬 속이 편하고 배 탈만 해요.. 사실 전 워터슬라이드랑 바나나 무제한으로 한대서 크루즈 신청했는데 워터슬라이드는 아무도 안탈 정도로 아예 미끄러져 내려가질 않구요 ㅎㅎ 바나나보트는 그냥 지치고 힘들었는지 한번 타고 나니까 또 타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서 그냥... 한번만 ~~ 많이 타고 싶으면 더 탈수는 있겠더라구요.참 ..저희는 스노쿨링 하기전에 추가로 스킨스쿠버 했는데 아직 스킨스쿠버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추천해요.. 예전 푸켓 여행 갔을땐 100불이나 해서 안했는데 여긴 40불이면 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다 싶었고 안해본지라 오빠랑 함께 했죠.. 그날 그배에서 한국커플중에 저희만 했답니다 ~~ ㅎㅎ
만약 스킨스쿠버 안했음 후회할뻔~~~ 첨엔 호흡이 안될까봐 조금 무서운감이 있었지만 막상 들어가면 괜찮아요~~!! 그리구선 스노쿨링을 했는데 스킨스쿠버 한뒤라 아주 많이 심심하죠~~ 조금 하다가 올라왔어요 ^^ 발리 물이 좋지 않다고 했는데 배타고 멀리까지 가서 해서 그런지 물도 맑고 고기도 예뻤구 괜찮았어요..
캔들디너와 시푸드... 환상이죠~~!! 캔들디너도 사진과 똑같구 분위기가 안날수가 없어요 ㅎㅎ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다고 봐요~~ 시푸드는 일정동안 젤 행복을 만끽하며 배터져라 먹었던... 완젼 맛있었어요~~~ 그립네요~!!
맛사지.. 일정중에 젤 아니였던... 빌라네 맛사지 정말 별루구요~
외부나가서 받았던 마사지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발리에서 젤 잘한다는 곳이라는데 첫날은 영 아니였구 둘쨰날도 그곳에서 받았는데 그날은 너무 괜찮았어요.
결론이 어느 맛사지사에게 받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첫날은 비리비리 했는데 마지막날 받았던 맛사지사는 정말 잘하더라구요.. 그날 운인것 같삼~!!
여행 가시기 전에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공부좀 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 가이드에게 말해서 일정에 없는 까르푸 가서 클린앤클리어 존슨즈~~ 도브등등 그곳이 엄청 저렴하거든요~~ 엄청나게 샀는데 10만원 조금 넘게 들었어요.
꼭 여행용 가방 넉넉한거 들고 가셔서 많이 많이 사오세요~ 그리고 아로마 오일도 까르푸가 더 싸요~ 가이드가 자기네들 가는 특산품이 더 싸다고 해서 딸랑 2개만 샀었는데 아니예요~~ 비싸요~~ 마지막날 한국 오기전에 특산품 매장 갔는데 비싸다고 투덜대니까 착한 가이드 저렴한곳에 델다주긴 했지만 까르푸가 그리웠다는... 암튼 말이 넘 길어져서 그만 써야겠어요~~~
가이드도 넘 맘에 들었구 신경 정말 많이 써줬구요.. 일정도 너무 알찼고
특산품 매장도 저희는 딱 1군데 밖에 안갔구 눈치주는 그런거 없어 좋았구
참 임정택 과장님~!! 마지막날 니꼬발리에서 식사 저희보고 알아서 해야된다고
했는데 조식부터 석식까지 다 포함해주셨던데요?? 완젼 감동 받았잖아요~~
조식 호텔네 뷔페 너무 굿~~ 중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굿~~ 석식 스테이크 굿~
혹.. 착오가 있지 않았나 맛있게 먹으면서도 궁금해했지만 이히히 이미 다 먹고 온걸 착오가 있더라도 돈 더내라고 하지마요~~ 흐흐흐흐흐
참.. 풀빌라가 너무 예쁘고 좋긴 하지만 3박 니꼬발리 1박 후회했어요.
2박+2박 할껄.. 왜냐면 니꼬발리 넘 괜찮았거든요~~!! 풀빌라 너무 예쁘다 분위기 이틀만 잡으셔도 충분하실것 같구요~~ 참고하세요 ^^
참..두서가 없이 길기만 하죠?? 몰라요~~ 그냥 생각나는데도 썼어요~~~~!!
모두모두 즐거운 신행되세요~!!
과장님 ~~ 저도 반찬값 주시죠?ㅎㅎㅎ
우리은행 1002-732-937961 조은실 입니다 -
홍콩1+발리3+홍콩1
- 2008.07.17
- 최*주
- 1,978
발리 풀빌라 카야나 3박
6개월이 지나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됐네요~
사진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
홍콩은 1월두 역시나 따뜻하더군요~
1월에 결혼해서 한국에 날씨는 초 강력추위였거든요~ㅎㅎ
송윤정대리님 덕분에 인천공항근처에 숙소도 잘 묶었고
공항까지 서비스도 잘받았습니다.
홍콩은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을 했는데
신랑이랑 편하게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구요~
대리님 추천으로 노보텔 공항근무에서 머물렀는데
조식도 부페로 중식,일식,서양식으로 다양하게 나와서 넘 좋았어요
겸사겸사 치즈도 잔뜩 가지고 왔죠 ㅎㅎㅎ
근데 발리에서 조금 실망하게 됐어요
그때 마지막 우기여서 첫날빼고는 계속 비가 왔었고
파도도 심해서 배탔을때 배멀미도 했었죠
그리고 가기전에 일정과 갔을때 일정이 조금 달라졌던것도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맛사지는 마지막날 간곳이 제일 좋았구요
근데 제 기억으로 송대리님이 풀빌라 업그레이해서 10m 되는
수영장있는 곳으로 업그레이 해준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현재 가이드도 한국어도 못하고 첫날은 정신없어서
나가지도 않고 그냥 쉬었거든요 수영장 크기가 한 5m도 안되는거 같았어요
다른분들 풀빌라 구경갔었는데 무지 좋더라구요~
더 빌라 였나??? 요리도 직접와서 해주시고 저흰 요리시설이 없어서
다 만들어 오셔서 서빙만 해주셨거든요~
지금와서 뭐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
좀 궁금해지더라구요~ 답변 좀 해주세요~^^ 궁금한건 못참아서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적어보는거에요~^^;
가이드분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한국말을 잘 못하셔서 질문이나
좀 재미가 없어서 발리에 여행은 좀 보통이였어요~
해변가를 가도 파도와 바람이 장난아니였거든요!
꼭 날씨도 확인해보세요~~ㅎㅎㅎ
사진은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
푸켓 5박 7일~!
- 2008.07.17
- 이*하
- 2,037
여행은 6월15~6월21일날 도착 했는데...신혼이다 보니 이것저것 정리하느라..이제야 올리네요..^^*
새벽에 방콕에 도착해서 다음날 일찍 푸켓으로 가야하는데...잠이 안오더라구요..
넘 설레이고, 기대 되서요...^^;;
푸켓에 도착해서는 파통파라곤에 2틀, 수린비치에서 2틀 있었는데요..
두곳다 너무 특색있고 맘에 들었어요.. 파통파라곤은 바로앞에 편의점도 있고,
야시장도 가까워서 볼꺼리가 많았구요..수린비치는 와~우~!라고 소리칠 만큼 너무 좋더라구요...우선 숙박시설이 맘에 드니 다 좋은것 같더라구요..^^*
일정도 너무 빡빡하지 않아서, 둘이 맘껏 물놀이도 즐기고, 주변 구경도 하고 여유있게 보냈습니다.
평생 한번뿐이니 맘껏 놀아보자 싶어서 피피섬에서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 두개다 했는데....스킨스쿠버 하다가 코피가....ㅜㅜ 그래도, 하길 정말 잘했다 싶네요...바다속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0^*
아쉬움 없이 놀고 온것 같은데도,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음식도 나중엔 익숙해 지더라구요...
천생연분 덕분에 행복한 신혼여행 보내고 온것 같네요..감사해요...^^*
국민 874-21-0205-164 -
홍콩2+리츠칼튼2+엘루이2 다녀왔어요..^^
- 2008.07.14
- 김*경
- 2,256
6박7일동안 홍콩+발리 떠났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발리 직항으로 갈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홍콩은 정말 말 그대로 경유하는거라 구경도 못했을뿐더러 비가 너무마니와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는.....ㅜㅜ
저와 같은 코스로 5월 출발한 동생도 발리에서 홍콩올때 비행기가 한시간
늦어져서 홍콩 야경 못봤다더니 저도 똑같은 상황이 되었어요.....
발리 첨 도착했을땐 그냥 시골 마을 이었는데....
아니 첨이 아니라 그냥 끝까지 시골마을이었죠..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날수록 너무 재미있는곳이더라구요...
특히 저희는 자유시간때 발리 시내나가서 책한권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거든요..
여기 후기쓰신분들의 얘기를 참고로 맛있는집도 다녀왔구요..
그러다 보니 좀더 있고싶은 욕심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둘이 생각을했죠..
아.. 좀 힘들어도 발리 직항으로 와서 발리에서 좀더 오래 머물것을......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홍콩 경유하는데 시간이 정말 더 많이 걸려요...ㅜㅜ
홍콩은 담번에 제대로 여행함 가주셔야겠던데요.......ㅋㄷ
발리에서 만난 가이드 수잔..
너무 그리워요.....
너무 친절하고 착하고.... 정말 헤어질때 슬펐어요..
저희는 가서 완전 팁 남발하고 왔어요..
별거 안해줬는데도 그냥 팁 막줬어요..
그렇게 막 줬는데도 70달러밖에 안썼네요....
발리사람들 인상이 너무 좋아서 팁을 막줘도 아깝지 않은듯..
그리고 리츠칼튼 완전 끝내줍니다..
구경할곳도 많고.. 아침에 문도 안열었던 쿠부비치가서 또 팁주면서 문열어
달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도 없는 백사장에서 완전 쑈했습니다.....
궁금하시면 저의 싸이로 방문하세요..
모든 일정이 사진으로 다 남아있답니다..ㅎㅎㅎ
싸이는 lovelymooky 입니다...ㅎㅎㅎ
아놔..... 너무 좋아서 또 가고싶어요..
천생연분 솔직히 첨에 너무 저렴해서 걱정도 했는데 이젠 완전 다 추천하고
댕깁니다..
울 회사친구 여기서 항공권등 예약했다던데..
암튼 앞으로 모든커플 제가 책임지고 소개하겠슴돠....
물론 저역시 또 이용할거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ㅋㄷ
고롬 현금영수증 017-581-0823
후기비는.....음..........
아시죠??? ^^*
새마을금고 1521-09-002383-9 -
확인해봤는데, 후기비 안들어왔어요.. 주시는거 맞나요?!(내용무)
- 2008.07.12
- 마*선
- 1,855
11
-
저도 현금영수증 부탁 드릴꼐요 ^^
- 2008.07.11
- 변*민
- 1,951
후기비 감사히 잘 받았구요,
저도 현금영수증 부탁 드리겠습니다.
강병규 010-4321-8262
부탁드립니다. -
홍콩발리 부아발리(과일나라) 다녀왔어여
- 2008.07.10
- 장*은
- 2,382
발리 과일나라 풀빌라로 5박6일(5월18일~23일)까지 다녀왔어요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가 한달이 넘었네요
과일나라(부아발리)는 사장님이 일본인이라 그런지 넘 친절하고
식사도 넘 잘나와요.. 음식이 맛있고 특히 캔들라이트 디너때는
짐바란 씨푸드보다 음식이 더 잘 나오더라고요.. 날씨도 더운데
우리 옆에서 직접 음식도 계속 만들어 주시고 우리 둘만 먹는게 조금
미안할 정도였어여..
발리 날씨는 현지랑 비슷하더군요.. 인도네시아라서 생각엔 무척 더울줄 알았는
현재 우리나라 날씨랑 비슷합니다. 가이드는 한국어를 잘 하고 순수하고
귀여웠어요.. 일정은 아침일찍일어나 래프팅가고 데이크루즈 선택했더니
발리 일정 내내 조금은 피곤했어요.. 발리 가시는분 휴식일정을 많이
잡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희는 저녁 후에도 따로 시내구경하고 해서
휴식이 부족했어여.. 홍콩은 별거 없더군요.
홍콩은 쇼핑이랑 야시장 정도.. 쇼핑이 목적이라면 추천이지만 아니면
시간이 아까웠네요..
여행은 별 탈없이 즐겁게 다녀왔어여
다음에 또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긴다면 천생연분 닷컴 또 이용하고 싶네요..
임정택 과장님 설명 잘해주셔서 고맙고요
후기 비용 입금 계좌 올립니다 ㅋㅋ
은행명 : 제일은행
예금주 : 장정은
계좌번호 : 173-20-015195
현금영수증 부탁드리겠습니다 011-9290-7924 조규석
주말에 영화보게 그럼 부탁드려요.. ^^* -
홍콩경유 니꼬2박+엘루이2박 후기요~
- 2008.07.10
- 도**미
- 2,221
결혼하고 꿈같은 신혼생활을 즐기느라..ㅎ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공항에 가니 안내해주시는분이 나와계시더라구요~
홍콩에 가니 또 현지에 가이드가 계셨구요,,
홍콩에 도착하니 10시가 쫌 넘었드라구요.. 완젼 피곤해도 여기저기 구경하고싶었는데...
호텔도 시외곽에 있어서..정말.. 첫째날 홍콩에서는 잠만 자고
담날 아침 발리로 떠났답니다아~
풀빌라 4박을 하려고 했었는데.. 쏭대리님 추천으로 리조트2박,풀빌라박 요렇게 다녀왔어요~
아~~ 정말.. 리조트랑 풀빌라 다 가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첨에 홍콩 가이드분께서 옵션들 이런거 저런거 재밌었다드라.. 이런거는 쫌 별로였다드라..
그리고.. 발리는 휴양시설이 정말잘되있기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둘이서 이런저런얘기하면서푹~쉬다오는것도 정말 괜찮다..
요런말씀 해주셨는데..
정말 둘이서 리조트나 풀빌라내에 있는 시설이용하면서 푹쉬다 오는것도 강추입니다아~
발리도착해서는 두아나라는 분이 가이드해주셨는데.. 완젼 친절하고 신경도 마니써주시고.. 아직도 한번씩 가이드 생각이 난답니당.ㅎ
첫날 원숭이사원관광하고 리조트에 갔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밥먹고 리조트에 가니까 시간이 역시 쫌 늦어서 리조트 구경하고 놀기가 그렇더라구요..
글서 담날 원래 아융강 래프팅 일정이었는데 또 밖에서 시간다보내게 될까봐
저희리조트에서 래프팅장소까지 시간을 물어보니.. 가는데만 2시간 걸린다드라구요..ㅡㅡ^ 왕복4시간... 물어보길 잘했죠.. 래프팅은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할수 있단 생각에 그럼 일정취소해달라고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놀겠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두아나가 해양스포츠하는곳은 가깝다고 오전에 리조트 수영장서 놀고 오후에 해양스포츠하고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하든 안하든 비용에 다 포함된거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오전에 정말 신나게 리조트에 아침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고.. 솔직히 너무 재밌어서 계속 있고싶었지만.. 점심먹고 해양스포츠하러 갔답니당... 점심은 현지식으로 나왔는데... 완젼.. 맛있었어요~ㅎ
우리오빠는 그냥 여기 눌러 살아야겠다고..ㅎㅎ 너무좋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져..ㅋ
해양스포츠.. 완젼 신나고.. ㅎ 시간은 글케 길지않아서.. 포함된거 외에 더하려면 비용추가해야하드라구요... 저희는 그냥 시켜주는것만 하고 다시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그담날 하루종일 리조트서 놀고... 풀빌라가는날 완젼 기대하며서 기다리고 있었죠...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ㅡㅡ^
낮에 맛사지4시간짜리 받는데.. 거기 계시는 분이 한국말 어찌나 잘하시는지..ㅎ
맛사지도 정말 괜찮드라구요.. 받으면서 정말 좋다아~~~ 했었죠..
저희가 맛사지 받은 방 안에 샤워하는 곳이 있었거든요....
맛사지 끝나고 샤워하라고 꽃물띄워놓은 욕탕에 갔는데..ㅡㅡ^ 오빠가 먼저 기다리고 있드라구요//헉/!!
저랑 오빠랑 거기서 만나고..밖에는 맛사지 해주셨던분들.. 기다리고 계신데..
완젼 부끄러웠어요~ㅎ
아므튼... 끈나구 짐바란에서 씨푸드 즐기공 시내마차투어갔어요~
짐바란 딱 해지기 직전에 도착해서 해지는거 보는데..완젼 멋지드라구요~
분위기도 좋고...
근데 맛사지 4시간 받음서 푹퍼지고.. 해서 생얼로다가 돌아다니고..ㅡㅡ^
시내투어가 일정에 같이 있어서 원피스안입구 돌아다니기 좋은옷 입었는데..
헉... 거기는.. 꼭 원피스 입고 갔어야 했는데..ㅡㅡ^
생각보다 시내투어하는 시간도 길지않아서..아므튼.. 패션쇼하러간 저에게..
옷입기는 쫌 그런 일정이어써요~
맛사지받고 올갈아입을때 다른옷 챙겨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러고 풀빌라 도착하니.. 또 10시쯤??ㅡㅡ^
시내투어안하고 바로 들어올껄 하는생각이 살짝 들더라구요~
마차타고 한바퀴돌다가 레스토랑서 맥주한잔,, 요런 일정이었는데.
아무래도 이동하는데 시간이 마니걸려서 ...아쉬웠어요~
담날 풀빌라서 정말 원없이 놀았답니다아~
풀빌라.. 정말 완젼.. 기대이상이었어요~^^
주방에 취사할수있게 되있어서
어~ 머 만들어 먹을거 사올걸 했나?? 했는데..
식사때마다 직원들이 와서 음식만들어주시드라구요~
완젼 맛난음식들요...ㅎㅎㅎ
아므튼... 정말정말 완젼 멋진 신혼여행이었답니다아~
쫌 아쉬운점이 있다면... 원래 래프팅계획이어서 해양스포즈종목은 정확히 안보고 갔는데... 홈피에 있던거랑은 쫌 내용이 달랐구요...
그리고 홍콩에서 마지막 일정때도 빅토리아 머 였더라..
아무튼.머 타고 야경구경한다고했는데...
홍콩에서 저희가이드해주시는분이 저희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발리에서 홍콩으로 가시는분 한 10커플정도를 데리고 다니시드라구요...
근데 그분들이 다 다른여행사..ㅡㅡ^ 그래서 저희랑 일정이 다르드라구여..
그분들은 일정에 그게 포함도 안되있을뿐더러.. 그걸 타고 야경을 보면
야시장이 문을 닫는 시간이라서 같이 할수가 없는 일정이드라구요..
그거 안타고 야경만 보고 바로 이층버스타고 야시장으로 갔는데도 시간이..
야시장 문닫기 한시간쯤 전...??? 홍콩 야시장.. 일찍 문닫드라구요..
돌아다니고 구경하는데 문닫고 있는 가게들 상다수 있고..
이런건 좀 별로였었요~
글도 완젼 재밌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답니다아~
감사해요~
너무 두서도 없이 주절주절 거렸네요~
쓰다보니 그때 생각이 자꾸 나서..ㅎㅎㅎㅎㅎ
010-8516-9728로 현금영수증 해주시구요~
우리-328-635095-18-366(최승미)
이리로 영화비 쏴주세요~~~ㅎㅎ -
보라카이 신혼여행 후기
- 2008.07.09
- 배*정
- 2,246
6월 28일 5박 6일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마닐라 (1) +보라카이 (3) + 마닐라(1)
신혼여행지를 어디로 할지 고민 많이 했어요. 큰오빠의 적극 추천으로
보라카이로 결정했지요. 많은여행사를 알아보던중 제일 저렴하고 여행후기에도나쁜내용은 거의 없는것 같아서 결정했는데 알고 보니 네이버여행사더군요.
그래서 안심하고 갔습니다. 안심하시고 가셔도 됩니당
리조트 신관 1층에 있는 룸에서 보냈는대요 문을열면 티테이블과 선텐비치와 풀장이 곧바로 이어져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수영하기도 편하더라구요.
리조트 안에서 사진찍어도 이쁘더라구요
보라카이 첫날은 낮에 제가 삐쳐서 점심을 안먹었거덩여 ;; 피곤도 한지라 잠을 마니 잤구요. 알버트가이드님이 재치있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리 저녁엔 기분이 풀려서 저녁도 맛있게 먹고 맥주도 먹고 헤나타투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내투어도 하고 마트에 가서 마실것도 샀어여.
보라카이에선 달러는 안받고 페소로 환전해 가셔야 할거에여. 저희는 안바꿔서리 마트에서 신용카드결제했어여 ㅎㅎ
아니면 보라카이에 은행카드기 설치되있는데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하면 페소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구냥 미리 환전하심이 젤 좋습니다요.
추가선택하실때 (황금마사지, 낙하산, 버그카)는 달러로 내도 되니깐
200~500달러바꾸시면 되구요. 마닐라에서 선물살때 달러나 카드결제 하심되구요. (미리 선물금액을 정해놓고 가셔여 막상가면 다 사고 싶어지니깐여 ㅠㅠ )
여행사에서 음료제공도 해주고 맥주도 간간히 사주고 가서 저녁먹으면 배불러서
따로 마니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따로 먹은거로는 3일동안 맥주 한잔하구 (한병 70페소짜리) 피자한판(580페소짜리) 먹고 음료수한잔씩먹었는데 음식값으로는 2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둘째날은 호핑투어도 하구 제트스키타고 바나나보트타고, 세일링보트타고
울신랑은 다행히 물고기 한마리 잡았습니다. ㅋㅋ 다행이돠 ~~ 기분 좋았음
바닷속 얼굴 들이대고 ㅋㅋ 보면 물고기들 지나가는거 보이고 잼났구요
바나나보트는 물에 빠뜨리지 않아서 좋았구요
제트스키는 신랑이 운전하는건데 스릴짱이던데요 그래도 잼났어여.
세일링보트도 좋았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셋째날은 버그카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사진찍고 원숭이랑 찍고 내려오면서
나비농장에서 나비한마리 잡아다가 사진찍고 ^^;; 박쥐를 팔에 걸어서 찍고
내려왔습니당. 사진찍으려고 버그카 탔습니당. 덜덜 거리니까 임신중이신분은
안타심이 좋아요.
점심은 한식을 먹었구요. 조금 쉰후에 스킨스쿠버를 잠시 강습받고 했는데
이것또한 임신중이신분 절대로 타심 안된대요. 무거운 산소통에 배가 눌린데요
저는 스킨스쿠버가 젤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색다른 경험이어서 좋았답니다.
스킨스쿠버는 울나라에서는 하기 힘든 스포츠자나요 자격증이 있어야하고.
먹이를 주면 물고기들이 몰려드는데 첨엔 무서웠지만 나중에는 잡을려고 휘저으니 다 도망가구 못잡았답니다. ㅋㅋ 사진이랑 동영상 찍어서 가는날 CD제작해서주더라구요. 멋지게 찍어주셔서 (CD무료) 감사했습니당.
석식후 마지막날 밤인지라 ㅠㅠ 이쁘게 꾸며있는 음식점들앞에서 사진찍으러
돌아다녔었요 석양이 지는 저녁에 바닷가에서 사진찍으면 분위기 최고입니다.
낮에 햇빛날땐 바다색이 이쁘니까 점심식사후 사진 마니 찍으시구요.
남는건 사진뿐이 없다고 하자나요. 저희는 자유시간만 되면 사진찍으러 다니느라 바빴어요. 400장 정도 찍었는데 나중에 와서 보니 흐뭇하더이다. 사진보면서
그때 그때 생각하면 넘 기분이 좋습니다.
경비행기에서 사진찍어도 된다고 해서 비행기에서도 사진 마니 찍었어요.
하늘위에 무지개도 찍고요 ^^ 하늘위에서 봐도 보라카이의 청록빛 바다가
뚜렸이 보이더라구요
마닐라에 도착후 팍상한 폭포를 다녀왔는데 배가 흔들흔들 스릴있고 좋던데요.
저녁엔 어매이징쇼를 봤는데 (게이쇼) 이뿌게 생긴 게이들이 나라별 테마로
춤추고 노래하는건데 디카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쉬웠습니다. ㅠㅠ
첨엔 일정을 넘 길게 잡았나 싶었는데 시간이 금방 금방 가는게 나중에는 아쉽더라구요 ㅎㅎ 담에는 여름 휴가로 꼭 갈거에요.
보라카이는 향신료가 별로 없기때문에 음식이 먹을만하고요 한식당도 있고
소주방도 있고 피자집도 있고 한국인이 많이 가서인지 불편한건 별로 없습니다.
보라카이는 섬이라서 인지 사람들이 착하구요 ^^ 친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보라카이가 좋은 또하나 이유~~~ 콩글리쉬가 잘 통한다는 ㅋㅋㅋㅋ
나름 콩글리쉬하는 재미가 있다우 ㅋㅋ
알버트가이드님 덕분에 우리 무뚝뚝 썰렁한 부부한티 즐거운분위기로 이끌어
주시고 궁금한거 많은 제게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구 아리 가이드언뉘도 편안하게 잘해주셨는데 보고싶네여 잘 지내시구요
건강 잘 챙기셔요 가이드님들~~~
담에 또 가이드 해주셔요 ^^
9월 27일날 결혼하는 친한동생한테 천생연분에 보라카이예약하라고 했더니
어제 예약했다고 하더라구요. ~~~ 울 동생가도 잘 해주셔여 ^^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47-492560
예금주 : 배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