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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3박5일
- 2008.08.30
- 안*경
- 2,560
우리는 8월 10일 저녁에 출발해서 14일 아침에 도착했습니다.
일요일 저녁 출발이라 서둘지 않고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찍 가서 쇼핑도 하고 ~ ^^
첫날 새벽에 도착해서 너무 멋진 풀빌라에서 자고, 아침부터 풀빌라에서 신나게 놀았지요 ^^ 첫째날 모닝콜은 없었지만.. ㅋㅋ 식사 준비하시는 분께서 식사준비 다 되었다고 막 깨워주시더라구요 ^^;;; 깔끔하고 가벼운 아침식사 후에 풀빌라에서 실컷 놀고, 낮잠자고 또 놀고 ~ 그리고 오후에는 코끼리 트래킹을 했습니다. 코끼리가 생각보다 순하고 착하더라구요 ^^ 저녁에는 빠통시장에서 쇼핑도 하고, 게이바에서 음료도 한잔 마시고 즐거웠어요. 그 후에는 사이먼쇼를 구경했지요 ^^
저는 빠통시장 쇼핑이 좋았답니다. 환전을 많이 안해서 예쁜 인형을 못 사온게 조금 아쉽네요. 빠통 시장 안에서의 물건값이 푸켓 공항에서의 1/4 가격이었습니다. 제가 빠통시장에서 샀던 열쇠고리가 공항에서는 4배 비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더라구요 ^^
둘째날에는 PP 섬에서 스노쿨링을 했습니다.
너무 예쁜 물고기들과 함께 수영도 하고, 보트도 실컷 탔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태국 전통안마를 받았지요, 처음엔 조금 아팠지만 너무 시원해서 그동안 쌓였던 모든 피로가 말끔히 해소되었어요.
가이드님 말씀이 한국에 오면 딱 두가지가 생각난대요.
태국 전통 안마와 수박주스... 정말 안마도 너무 시원했고, 수박 주스도 맛있었습니다.
셋째날엔 팡아만 관광을 했습니다.
씨카누도 재미있었고,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
셋째날에도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예요.
마지막 날엔 모든 일정이 끝나고 시간이 남아서 아로마 맛사지를 추가로 받았습니다. 그리고도 시간이 남아서 공항에서 방황을 좀 했지요 ㅋㅋ
우리는 알뜰하게 여행을 다녀오려고 일부러 환전을 많이 안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쇼핑을 하고 말았지요 ㅋㅋ
그래도, 환전 보다는 카드로 결제 하는게 환율적용 때문에 더 유리했습니다.
3박 5일간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마지막 날 여유로운 시간에 다른 일정 한개 정도를 더 추가할 수 있었다면 ...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
저희는 태국항공 sky star를 탔는데, 좌석이 좁아서 불편했습니다.
허니문 여행 가실때는 5~6개월 정도 전에 예약하셔야 좋은 항공을 탈 수 있답니다. 저는 급하게 서둘러서 1개월 조금 넘게 여유를 두고 예약해서 태국항공을 탔고, 공항에서 임신했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대답했는데... 신부님들은 임신 여부를 물어보면 무조건 했다고 하세요 ^^; 임신 했다고 하면 조금 더 넓고 편한 좌석을 배정해준답니다. 저도 다음 여행시에는 임신했다고 하려구요 ㅋㅋㅋ
다른 여행사도 많이 알아봤지만, 천생연분을 알게되어서 저렴하고 멋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리조트로 가려다가 임정택 과장님의 권유로 풀빌라를 다녀왔는데, 정 ~~~~~~~~~~~~~~~~~~~~ 말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풀빌라여서 더욱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주년 기념, 2, 3, 4, 5, 6, 7, 8, 9 ..... 되도록 계속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ㅎㅎ
계속 천생연분을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한장 밖에 안 올라가네요 ^^;; 제가 컴맹이라 더 맣이 못 올려서 죄송해요.
정말 멋진곳 이었습니다.
님들도 행복한 여행되세요. (^^)/ -
몰디브...올후벨리....
- 2008.08.30
- 김*영
- 2,476
6월29일 ~7월5일 동방항공타고 올후벨리 다녀왔습니다..
많은 후기 봤지만 경비두 그렇지만 리조트 선택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임정택과장님 여행 끝난후 까지 사후관리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후벨리의 장점:사람이 많지 않다.(한국사람3커플)
조석식 포함(익스커션 2번 점심 선물약간 경비 40만원정도)
도니바 수영장
단점: 한국사람 대우 쫌 별루다
물값비싸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깐 참고만하세요..
저흰 음식 값만 조금 아꼈어요,,,물 4리터 사갔구요.점심 샌드위치 사먹고
간식으로 컵라면...과자같은건 안먹게 되더라구요..
수영장이 2군데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도니바 앞에 수영장을 좋아해요
파라솔에서 하루종일 있답니다..
수중환경은 지나가는 길에 고기들이 다보여요..가오리두 다니고 작은 상어같은것두 다니고...스노쿨링 장비만 사가지고 갔는데..
구명조끼사갔으면 짐이 많아서 후회했을것 같아요..수영쫌 할 줄 알면 구지 필요 없는것 같구 오리발은 있어두 없어두 그만..
젤루 중요한건 선크림과 알로에진정젤 이예요
저희 살 많이 탔거든요...원주민 되서 돌아왔어요..ㅋㅋ
선크림 뿌리는거 좋아보이더라구요 외국인들은 그걸 사용해요..
하루에 한개씩 익스커션 했구요,,권장합니다..거기만 있음 사진에 다똑같은 배경 뿐입니다..거기서 거기구요..
밥은 정말 맛있어요...먹을게 너무 많아서 많이 먹는다구 오빠한데 맨날
잔소리 들었어요...옆테이블 외국인 우리테이블 아침 저녁으로 보더라구요..
카드 2개는 가져가 보세요,,비상용으로요,,저희 결제할때 카드 때문에 고생했어요. 비상용 꼭 챙기세요~~
후기막상 쓰니깐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네요...
안 좋은일도 있었지만 그건 다 잊고 좋은 일만 기억에 담고 삽니다
올후벨리 좋은 곳이예요... -
보라카이댕겨왔어요^^
- 2008.08.29
- 김*영
- 2,424
8월23일 예식했구요~인천서1박하고 24일에 출발했어요 ㅋㅋ
보라카이에서 3박하고 마닐라1박하는 일정이었거등요^^
보라카이....완죤 좋드라고요 ㅋㅋ
지금이 우기시즌이라고 비도 자주오고 우리도착전에 비가 많이 왔다고했는데
저희가 간날부터 해가 쨍쨍 ㅋㅋ너무 좋았어요 ㅋ
해양스포츠도 재미있었구 ㅋㅋ가이드님들도 너무 좋고 ㅋㅋ
현지인헬퍼도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시간이 빨리간것이 아쉬워 ㅋㅋㅋ
마닐라에선 태풍이와서 팍상한폭포에 못간게 젤루 아쉽지만
보라카이에서 즐거워서 좋았져 ^^
보라카이 숙소도 더 타이드리조트에서 했는데
무척 맘에 들었답니다 젠스타일 ㅋㅋㅋ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구 ㅋㅋ
필리핀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드라고요 ㅋㅋ
한국말도 잘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단한 인사정도는 다하드라고요 ㅋ
잼있었어요^^ㅋㅋ
▶ 국민은행 536802-04-004367 추종선
▶ 연락처 : 010-3671-2843
참 현금영수증처리 해주시는건가요?ㅋㅋㅋㅋ
현금영수증처리 해주신다면 010-7126-4860 이번호로 부탁드릴께요^^
이번여행 너무 만족스럽구요..^^
유리가이드님하고 헬퍼 쭌~~ㅋㅋ 글구 마닐라가이드언니 오프라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다덜 건강하세요^^~~♥ -
발리-엘루이 풀빌라 다녀왔어요(사진 추가해써요~)
- 2008.08.21
- 김*택
- 2,994
안녕하세요!!
저희는 2008년 4월 12일 행복한 결혼식을 마치고...
4월 13일 발리의 엘루이 풀빌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시 2008년 Honeymoom Best Villa라고 알려진 곳인만큼 많은 기대감과
설레임을 안고 출발하였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처음가는 신혼여행의 설레임과 행복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값진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준비하는 동안에도 서로 쳐다보며 웃고 또
웃으며 분주하게 신혼여행 준비를 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싱가포르에서 약 2시간 정도를 경유한 후 발리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 집 사람은 비행기를 처음 타는 관계로 비행기를 타고 오는
동안에 어찌나 겁을 많이 먹던지..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습니다.
발리에 도착하니 가이드 분이 저희를 맞아 주셨고 또 다른 한국 신혼부부들도 만
나게 되었습니다. 3박 5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저희 둘만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넓은 풀빌라와 바다, 그리고 여러가지 풍경들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행복한 여행
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박 5일 동안 지냈던 일들을 전부 나열하자면 글쓰다가 밤을 샐것 같아서... 아쉽
지만 여기까지만 작성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천생연분 닷컴 직원 여러분이 없었다면 해외여행이 처음 이었던 저희
들은 매우 힘든 여행이 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생연분 닷컴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엘루이 풀빌라 적극 추천합니다...
저희의 추억이 듬뿍담은 사진 몇장을 올리겠습니다..
아직 준비중이시거나 꼭 한번쯤 발리에 가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올려드릴께요~~ ^^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입금계좌 : 1002 733 938631 우리은행
예금주 : 김기택
연락처 : 010-3185-5961 -
보라카이 다녀왔어요~
- 2008.08.18
- 강*서
- 2,417
7월6일 예식을 마치구요
7월7일 보라카이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발리나 푸켓을 다녀오려구 햇었는데~
조용히 둘만의 오붓한 시간과 아름다운 바다를 원해서
보라카이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마닐라에서 1박 하구요~ 보라카이에서 3일 있었는데요~
해외는 처음인지라 많이 설레고 그랬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음식도 다 좋았구요~~~
마닐라 호텔에서 일정없이 바로 묵어 아쉽기는 했지만요 ㅜㅜ
그러나!!!
저는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바다에서 내내 살았구요~
바다가 정말 예쁘고 좋더라구요~~
저는 좀 활동적이여서 신랑이랑 해양 스포츠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약,,,,,,,,,,,,간 피곤하기는 했지만요~~
그래도 다음날 또 바닷가에 나가서 둘이 조용히 놀았죠~~
맛사지도 받구요~^^
내년에는 정말 발리 다녀 올건데 그때도 또 예약 가능한가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구요~~
영화 보게 해주실거죠?ㅎㅎㅎ
우리 1002 56 154782 강은서 입니다. -
필리핀 세부
- 2008.08.18
- 김*진
- 2,346
필리핀 세부를 다녀와서...
첫날 부푼기대로 비행기에 몸을 닫고 힘들게 4시간 10분만에 세부가 아닌 막탄이라는 도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막탄의 플랜테이션 리조트는 환상의 리조트 였구여
아침만 제공을 해여(아침식사: 빵, 김치, 과일, 계란후라이, 오렌지 쥬스등 뷔페로 운영)-맛있음.
점심, 저녁은 가이드와 같이 토속음식을 먹는데. 가이드마다 다르겠지만. 하루에 한번은 한국음식을 먹습니다,
아참...필리핀은 총기소유가 가능한나라라..가게마다 경비원이 총을 소유하고 있더군여..ㅠ.ㅠ
점심 저녁을 먹기위해 멀티카를 타는데여 라보인가여? 작은 트럭에 뒷자리에 자리를 만든건데. 임산부라면 그거 타고 왔다갔다 넘 힘들것같아여..거기다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는 제일 멀어서 밥먹기위해 20-30분은 기본으로 멀티카를 타야 합니다..ㅠ.ㅠ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안의 수영장이 참 이쁘고 거의 거기서 수영을 즐기는데여
혹시 세부도 태국 피피섬이나 푸켓처럼 에메랄드의 바다를 상상했다면 코스를 바꾸심이 바람직합니다. 바다색깔은 우리와 별반다를바없습니다.
참..가이드..어느 여행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가이드가 첫날부터 옵션여행에 대해서 얘길하고 하나도 안하면 어찌나 뚱해 있던지..거기다가 한다고 했다가 비용도 지불안했는데..취소를 하게되면 위약금 40%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군여..어이가 없어서원..
마지막날 관광을 세부에 가서 일정대로 진행을 하는데. 전날밤에 관광을 짧게 하시겠어여 길게 하시겠어여 물어봐여 그럼 물어보지도 않고 일정에 있는 코스를 줄인답니다.
제가 봤을 땐 필리핀 세부는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만 예약을 해서 가이드 없이 가보심이 낫습니다. 세부에서 할것도 없고 볼것도 없고요 살것도 없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리고 세부 허니문은 그다지 추천 안합니다. 가고 싶으시면 걍 패키지로 하세요..
천생연분닷컴 직원들은 넘 친절하신데. 가이드가 천생연분 소속이 아니라 프리랜서를 고용해서 써서 그런지..그러네여..
농협 336-12-108893
현금영수증 01192428258 -
발리 데아리아풀빌라
- 2008.08.18
- 서*주
- 2,484
저희는 6월1일 발리 다녀온 부부입니다~
홍콩1박경유해서 발리로 다녀왔습니다.
홍콩 일정은 좀 빡빡했습니다.
그리고 관광위주보단단..... 꼭 머라도 사야할것같은...그런분위기
그리고 밤에 야경을 보러갔는데 아쉽게 날씨가 안조아서 안개자욱하니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는거...
이튼날 발리로 고고씽~
저희는 데아리아 풀빌라에서 묵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나름 맛있었고, 잠자리가 바꿔서 그런지
잠 설친거 빼곤 괜찮았죠~
발리에서도 일정이 좀 빡빡한 느낌이였고, 피곤이 계속 쌓여서그런지
하루정도는 일정을 빼고 빌라에서 쉴껄 하는 아쉬움도...
빌라에서 쉬고,수영한 기억이 없다 ㅋㅋ
발리여행중 가장 좋았던건.. .시푸드 음식먹으면서 일몰봤을때...
음식도 맛있었고,해변가에서 일몰보면서 분위기잡고,,,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아그리고 아쉬운점.. 수중카메라가 불량이라서
사진찍은개 다 날라갔어여 ㅠㅠ
필름값만 날리고 흑~~~~
해외여행이 처음인지라 기대도 껏던만큼 실망도 따랐죠..
좋은경험이였고, 다음번에 해외여행갈때 많은 참고가 될꺼같습니다
이젠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랍니다. ㅎㅎ
우리은행 31508156510 서영주
현금영수증 0162912201 -
발리 여행후.......
- 2008.08.16
- 홍*현
- 2,770
안녕하세요.....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온 김경업,홍송현 커플입니다.
근데 후기가 좀 많이 늦었네요... 신혼여행후...이것저것하고 회사생활들도 정신이 없어서....
저흰 둘다 해외 여행이 처음인지라.. 걱정도 많고 그랬는데 ... 막상 발리에 도착하니 현지 부장님도 좋으시고 현지 가이드분도 한국말은 잘하시고 해서 아무불편없이 잘 다녀온것 같아요
먼저 추천해주신 니코발리 리조트와 풀빌라는 정말 만족이였구여, 단지 리조트에서는 이틀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 이뻣던 수영장에서 수영한번을 제대로 못하고 온게 정말로 아쉬웠구요. 대신 풀빌라에서는 못한만큼 질리도록 수영하긴 했지만.........ㅎ 재밋었구요, 풀빌라가 중간에 바뀌었지만.. 더 좋은곳으로 추천해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아무불편없이 잘있었어요. 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물에서 하는 놀이는 다 무서워하고해서 걱정을 많이 했엇는데 정말 안전했었구요, 바나나보트하고, 스킨스쿠버는 정말 무서우면서도 재밋었어요 바다로 빠지는 워터슬라이드도.. 그렇구요,
인상에 많이 남앗던 곳으로는 절벽사원이구요. 사원안에는 못들었갔지만 절벽 밑으로 보이는 바다는 영화속에서만 보던 멋지고도 음....환상적인 그런 바다였어요, 거기서 사진도 많이 찍었었는데.. 정말 다 잘나왔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원숭이한테.. 순식간에 쓰던 모자를 뺏겼엇는데.....다행이도 현지 가이드분이 감사하게도 찾아주셨지요.. 다 망가졌긴 했지만요.. 깜짝 놀라긴 했지만 좋은 추억거리가 됐던거 같아요..
음식들도 다 입맛에 잘맞는 편이였구요..근데 좀....양이 적은거 같더라고... 저녁마다.. 빈땅과 .. 라면으로.... 근데.. 다 맛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계좌번호는
우리은행 1002-582-820411 홍송현이구요...
현금영수증 부탁드릴께요
전화번호 011-9964-2524 김경업 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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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아마리코랄리리조트에서
- 2008.08.14
- 주*찬
- 2,406
안녕하세요-
후기가 너무 많이 늦었습니다.
저희는 작년 3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루밤은 방콕에 있는 호텔에서 잠을 잤고 일정이 너무 빡빡한 지라 가져갔던 컵라면 하나 먹고 2시간 정도 자고 다시 방콩공항으로 향하여 지루한 시간을 기다리다 드뎌 푸켓으로 갔습니다.
푸켓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너무 더웠습니다.
처음으로 간곳은 마사지숍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식마치고 비행기타고 잠못잤던 피로가 한번에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피곤한 우리를 일부러 마사지를 받게 해준 가이드님께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순서는 생각나지 않아 그냥 느낀점만 씁니다.
제가 홀몸이 아닌지라 가이드님은 무리한 일정은 짜주지 안으셨고 적당한 곳으로만 가기로 했습니다. 그점에 대해 저는 좋았지만 저희와함께 했던 커플에게 속으로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임스본스섬
제임스본스섬에 가기전 카누를 타고 좁은 동굴을 지나 지나 박쥐도 보고 한참을 가니 바위산 안에 펑 뚫린 곳이 있어 신기했다. 그리고 제임스본스섬에서는 가이드님이 사주신 오징어가 너무 맛있어 턱이 아팠다 외국인도 많고 상점들도 많이 있었다 바위에 손락을 넣어 사진도 찍고 기울어진 바위를 힘껏 밀어보기도 하고-도대체 밀리지 않아다ㅋㅋㅋ
배를 선상에서 맛있는 밥을 먹었다. 다른건 입맛에 맞지 않았지마 닭고는 맛있었다.
한적한 해변에서 수영도 했다 푸켓에 바닷물은 우리나라 물과 달리 끈적이는게 없어서 너무좋았다- 아까 탔던 카누도 신랑이와 함께 타보았다- 스릴있고 잼있었다.
-맛있는 음식들-
씨푸드라고 하여 랍스타도 먹고 파인애플통에 담긴 밥도 먹고 - 가이드가 소개해준 수기라는 음식도 먹었다 우리나라의 샤부샤부같은 음식 또 어느 식당에 들러 우리만 (현지인들은 그냥 더운곳에서 먹는다) 시원한 부스에 들어가서 볶음밥같이 생긴 태국음식을 먹었다 아주 입에 안맞진 않았다
오이시이 부페도 맛었다 여러종류의 초밥도 먹고
-판타지쇼-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이곳은 놀이공원 같은 곳이였다 사진찍을수 있도록 인형들도 많고 멋진 배경도 많았다
부페식 저녁을 먹고 (여기도 역시 닭이 젤 맛있었다) 코끼리가 나오는 쇼를 보았다 어마어마한 코끼리 들이 무대위에 올라왔고 쇼는 장엄하고 멋이있어다 쌍둥이 마술사의 감쪽같은 마술도 보고 전장에 메달려 공연하는 무용도 보았다 사람드링 겁나 많았다
-게이쇼-
일정에 없는 관람이였지만 가이드님이 적극추천하여 일인당사만원을 들여 보았다 여자보다 더 예쁜여자가 많았다- 근데 다 똑같은 공연을 몇시간동안 하니 좀 지겨웠다
-빠통시내-
이곳은 낮과 밤의 색이 아주 다른 동네였다 낮에는 동대문시장같으 분위기 였지만 밤에는 나이트와 쇼걸들의 세상이였다 여기저기서 게임하고 야릇한 쇼보고 술먹고 어느곳에나 번화가는 그렇지만 푸켓의 빠통은 좀 심했다
-삽겹살-
가이드님이 외국에서 먹는 삽겹살은 더더욱 맛있다면 한국인이 하는 식당에 초대해주었다 - 잔뜩자랑은 하고 가길래 우리도 신이 나서 갔다 근데 우리 일행만 먹는줄 알았는데 먹는줄 알았는데 거기 가보니 온통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였다 그래도 맛있었다 소주와 합께 하니 더 맛있어 보였다
삼겹살을 먹고 비행기를 타고 집에 왔다 피곤해서 배행기에서 계속잤다 비행기에서 내릴때는 아침이였다 부시한 얼굴로 집에 도착해 밥먹고 또 잤다
처음 외국여행을 다녀와서 비행기타는 건 너무 힘들었지만 푸켓에는 다니 가고 싶다 가이드님도 친철해서 좋았고 남은 배려에 감동~~
잊지못할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여유로운 풀장에서의 시간, 많은 외국인들도 보고, 거기서는 몰랐는데 사진찍어 현상하니 바다물이 어쩜이리 예쁜지- 직접놀면서는 느껴보지 못했는데, 빠통에서 했던 못막기 게임도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랑 꼭 갈꺼다
주기찬
기업은행230-065632-0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