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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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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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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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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pic
- 2008.10.14
- 김*애
- 2,133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천생연분은 알게된게 아주 행운이었습니다.
다른 여행사에비해 20만원정도 저렴하게다녀온거같아여
전 물이맞지않아서리.맨날토하고 설사하고 잘못놀았어여
여행가실분들 꼭 설사약이야 생수는 챙겨가세여..완전 낭패입니다
하지만 여행지만큼은 아주좋아여...한국사람도많고 전혀불편한게없었어여
신과장님짱 우리가이드분도 아주 일정을 좋게해주셔서 편안히쉬었다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천생연분 감사해여~~~
10월4일~10월8일
후기비는계좌는 1002-133-672714우리은행이구여
현금영수증은 010-5875-2457로부탁드립니다 -
보라카이 후기남깁니다. ^^
- 2008.10.14
- 안*주
- 2,343
안녕하세요. 10/4~10/8(보라카이 3박, 마닐라 1박) 신혼여행 갔던 김인규&안은주 커플입니다. ^^
필리핀 마닐라 도착하니 막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가랑비가 아닌 폭우가 쏟아지고 그리고 현지 가이드를 못만나서 국제미아 되는것 아닌가 생각이 들때 마침 저희를 찾으러 돌아다니시던 가이드분 만나서 필리핀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비행기가 뜨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비바람이 멎어서 기다리며 고대하던 보라카이 하늘과 섬과 바다를 볼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션클럽에 숙소를 정했는데 솔직히 사진빨에 속은 느낌이었습니다.
수영장이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사진상에서는 무지 크게 보이더라구요. ㅋㅋ
보라카이의 3박4일은 물과 함께였습니다.
해뜨면 해변가 가서 수영하구 해지면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즐겼죠.
그리고 스쿠버다이빙은 진짜 강추해드립니다.
수영 못하신다고 겁 내시지 마시구요...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제트스키 맘데로 못타시는데 그것도 좋습니다.
아주 넓은 바다를 맘껏 질주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파라셀링... ㅋㅋ 고소공포증 있으시면 못타시는데...
아주 높은 곳까지 올라갑니다. 사진까지 찍어주니 이것 또한 추천입니다.
꿀같은 시간이 빨리 지나고 마닐라에서 팍상한폭포 구경을 갔는데...
가는 시간이 왕복 4시간인 것 외에는 한번 구경할 만 하다고 생각드네요.
후기보시는 다른 분들도 해양스포츠틑 맘것 즐기세요.
국내에서는 못하는 것이니... ㅎㅎ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9-518-7725
후기비는 국민은행 350-01-0090-173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푸켓 신혼여행~~♬
- 2008.10.14
- 박*덕
- 2,189
푸켓 반야무, 아쿠아마린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반야무풀빌라 .. 생각보다 엄청크더라고요
풀장도 크고 .. 그런데 .. 3일동안 수건을 바꿔주지않아서 ..
3일동안 두장의 수건만 쓰고왔습니다 ..ㅋ
그것만빼면 .. 다른건 다 괜찮더라고요
푸켓의 일정도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 피피섬에 가서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가 정말 .. 즐거웠어요
그리고 임정택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
정말 .. 잊지못할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Y.J 가이드님도 감사합니다^^
제일은행
637-20-224782
현금영수증 010-6242-5744 박상덕 -
푸켓여행후기
- 2008.10.14
- 최*선
- 2,206
안녕하세요 10월6일~10일까지 푸켓 안다만씨뷰에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일단 호텔부터 아주좋습니다. 비행기를XT타고가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한국승무원보다도 친절하여서 참좋구여.. 산호섬의 매력 맑은물의 물고기들과
덥고 힘들지만, 구경거리도많고, 밤에 빠통도 너무잼있었고, 사이먼쇼도 너무
너무 인상깊게 봤습니다..
마지막날 현지가이드와 신랑하고 싸우는 바람에 일이 꼬였지만, 그래도 장선희
실장님께서 교민분소개로 나머지 시간 재미있게 놀다와서 신랑도 참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남자가이드를 끼고 가야할듯해요..ㅋㅋ
신랑이랑 여자가이드분은 잘안맞는듯하네요.. ㅋㅋㅋ
암튼 좋은 신혼여행이었구 또가고싶어요 호호호
국민 240801-04-164886 최민선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010-7766-9704 최민선 -
푸켓 파통파라곤리조트~~임진아 가이드님 덕분에 잘놀았어요 ^0^
- 2008.10.14
- 차*희
- 2,396
9월 28일 결혼식 끝나고 바로 푸켓으로 고고씽~~
새벽 3시 넘어서야 숙소에 도착했어요 ^0^
어찌나 피곤한지 첫날은 숙소에서 자유시간 갖고 쉬었어요~
숙소에 창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이 보여서 분위기 있고
낮에 선텐하러 나온 외국인들도 구경할수 있다는 ㅋㅋ
글고 좋은건 저녁에 세트메뉴로 음식 시켜 먹으면서 수영장과 연결된
테라스에서 밥먹었는데 수영장 안에 있는 음료수바도 있어서
왠지모르게 분위기 더 있어보이더라구요 ^^
다음날에는 아침일찍 밥먹고 다른 커플들과 함께 모여서
피피섬으로 관광갔어요~~ 숙소에 다른사람들은 밥먹는데
우리는 왜이렇게 일찍 출발하나 했더니
일찍 가야 배에서 좋은 자리를 맞아서 편하게 갈수 있다는
임진아 가이드님에 배려 ㅎㅎㅎ
2시간 정도 타고 가야되는데 9/28일이 길일이여서 사람들 완전 많았잔아요
실컷 자다가 잠깐 화장실간다고 나왔다가
서서 힘들게 가는 사람 많아서 깜놀았어요 >.< 생각만해도 끔찍 ㅡ.,ㅡ
스노쿨링 옵션으로 선택해서 잘 놀았습니다
센스쟁이 가이드님이 우리 수영하고 노는걸 많이 찍어주셨더군요
글고 돌아오는길에 코끼리 트래킹하러 갔어요~~
코끼리가 지져분해서 깨끗한옷 입기전에 하는게 좋다는 배려 ^0^
아하~~
코끼리 트래킹 사진에 결혼축하한다고 행복하라는 메세지와 함께 선물로 증정
그리고 맛사지 받으러 갔어요~~
근데 제가 깜박하고 여벌에 옷을 안가져와서 ㅠ.ㅠ
다 씻고 마사지 받고 수영복 입고 다시 가야 하는구나 하고 절망하면서
마사지 받는데 그 사이에 가이드님이 원피스 2벌 사다 주시고 갔어요 ㅋㅋㅋ
덕분에 그 옷입고 개운한 기분으로 나머지 일정마치고 ^_____^
마지막날~~ 여기저기 쇼핑몰 구경 다니고~~
가기전에 와찰롱사원도 잠깐 들려서 구경 시켜주고 ㅎㅎ
선물도 사라고 강요하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자유롭게 듣고 구경하고
마지막 스파맛사지 받는동안 짐을 공항으로 보내서
비행기 자리를 편하게 갈수 있도록 해주고 ^____________^
리조트에서 자유시간 2일동안 보내면서
이것저것 푸켓 일정에 있던곳은 다 가봤네요 ㅎㅎ
팡아만 해상국립공원을 못간게 다소 아쉽지만 ^^;;~~~
다음에는 저희 식구들과 모두 함께 고고씽할려고요 ^^
모두모두 신행갔다오신 분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은행계좌 : 차진희 (기업은행 409-020833-02018)
현금영수증 : 010-7144-4786 성현우 -
리츠칼튼+엘루이 풀빌라~
- 2008.10.14
- 김*현
- 2,292
신혼여행 다녀온지...일주일이 조금 넘네요~
후기를 쓰려고하니....
지금도 발리에 있었던 기억으로 설레이네요 ^^*
저희는 28일 식을 마치고...바로 신행을 떠났는데요...
홍콩1박+발리4박+홍콩1박 일정이였습니다...
첫날 홍콩은 너무 피곤해서 바로 호텔로......;;
둘째날...운이 너무도 좋았던것이...
신랑이랑 제 자리가 떨어져 있어서 바꿔달라는 부탁을 드렸더니
비지니스 좌석을 주더군요 ^-^
발리까지 긴~시간을 정말 편하게 갔습니다~
그리고!!
리츠칼튼에서도 또 한번의 운이~!!
리조트를 예약하고 갔는데....리조트의 모든방이 차서 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비싼 풀빌라에 묵었습니다~ㅋㅋㅋ
리츠칼튼 풀빌라...입이 딱~!! 벌어질정도로 정말 좋더라구요....
아침 조식도 맛있었고....시설 환경..너무 편하게 있다 왔습니다~
엘루이 풀빌라....
듣던대로 아기자기하니....신혼여행 온 느낌이 들게 하던데요~
꾸따 시내까지 택시로 20분정도 걸려서...
마타하리몰, 꾸따거리, 까르푸, 디스커버리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것도 은근 즐거웠구요~
특히, 까르푸에서 기념 선물은 몽땅 산듯 해요 ㅋㅋ
또 가고싶네요 ㅠㅠ
아~! 어떤분이 엘루이에서 튜브 빌려준다해서 안가져갔는데...;;
튜브가 없다네요;;
엘루이 가신다면 꼭 튜브하나 챙겨가세요~~
여자분들에겐 풀 높이가 약간 깊은듯해요 ^^;
마지막날 홍콩은...시간에 쫓겨서 이리저리 돌아다닌기억밖엔;;
조금 힘들긴했습니다.
7일이라는 시간이 길듯했지만....하루하루가 정말 빨리갔네요...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오자는 약속을 하고 서울로 왔습니다..
혹시나...엘루이 풀빌라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입니다~!ㅎㅎ
천생연분 덕분에 운좋게...기분좋게 신행을 갔다온거 같아서
정말 감사드려요 ^-^*
*계좌번호: 324-04-804224 (신한은행/김명현)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011-1774-3655 -
홍콩 + 발리 풀빌라 후기(엘루이)
- 2008.10.13
- 이*주
- 2,366
9월 21일 결혼하여 22일~27일까지 홍콩 경우 발리로 신혼여행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천생연분을 만난계기는 너무 우연이었는데 우연스럽게 만난곳이 서비스좋고
가격합리적인곳이라 너무 만족이었습니다.
여행후기겸 발리로 가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요점만 말씀드릴께요~
발리로 많은 신혼부부들이 선택을 하셨을텐데 아마 제경험상 발리는 연구하고 공부하면 할수록 머리가 아프시죠? 적당히 고민하시고 행복한 신혼여행인데 재밌고 편하게 쉬다오시면 최고아닐까요? 그런면에서 저희가 다녀온 엘루이 풀빌라 추천합니다.
풀도 수영하기 적당하고 넓어서 둘이 지내고 오기 딱좋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인할때 이쁜 선물도 주더군요^^*
그럼 몇가지만 정리합니다.
1. 옵션
어차피 신혼여행이라 풀옵션이고 다 좋지만 쉼이냐 즐기는 것이냐를 잘 상의해서 선택하세요. 저희는 자유일정 하루잡아서 좋은 풀빌라에서 맘껏쉬고 시내관광도 했습니다.
그리고 썬크루즈가면 내릴때 가장먼저 내리세요. 그런후 2층에 올라가 접이식벤치 접수하세요. 요거 아주 편하고 여유롭게 하루 보낼수 있습니다.
2. 가이드팁 및 팁비용
노팁이라고 하는데 가이드분들 매우 친절하고 답례로 적당한 비용의 팁주면 좋을듯하더군요. 1달러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것 같구 하루에 5~10달러주면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더군요. 그리고 자잘한 팁은 약 1달러를 30달러가량 가져가면 좋을듯해요.
3. 선물
크게 살건 없습니다.
가이드가 데려가는데도 괜찮은데 디씨 가능하니 20~30%디씨하세요~가능하더군요.
그리고 공항면세점에서 잡화등도 디씨가 가능하더군요. 깍아달라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자유여행때 택시타고 까르푸가면 더 저렴하게 기념품 살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천생연분을 통해 그 고민많았던 발리상품고르는데 쉽게 해결했고 자세한 설명과 현지가이드의 친절함등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내년에는 발리가면 리조트+풀빌라로 한번 도전해볼렵니다. 요즘 환율 너무 올라 여행업계 힘들다고 하는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계좌번호
제일은행 이승주
129-20-179463 입니다.
현금영수증은 010-6208-8395로 부탁합니다. -
리츠칼튼 + 센토사 풀빌라
- 2008.10.13
- 오*진
- 2,099
벌써 신행을 갖다 온지 4달이 넘었네요.
꿈같은 발리를 다녀오자 마자 우리 이쁜 색시를 냅두고 2달동안 독일,,폴란드를
떠돌아 다니게 되었네여. 이제야 4개월이나 늦은 신행 후기 올리네여.
간단하게 제가 느낀점을 몇자 적어봅니다.
여행사
-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것도 있고 또한 일적으로 해외를 많이 떠돌아 다니는 직업이라.... 그래서 해외나갈때는 생각보다 꼼꼼히 까탈스럽게 여행사에 요구하는편이죠
한마디로 저의 까탈스러운 성격을 이곳 송대리님이 웃으면서 하나하나 다 만족시켜주었습니다. 물론 현지에서 약간의 miss communication 이 있었긴 하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 수준이었고 한국 도착후 사후 처리까지 완벽히 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발리여행을 원하시면 송대리님을 컨택해주세요 ^^
리조트
리츠칼튼 오션뷰 리조트
저희는 별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 않아 해양스포츠도 하지 않고
오직 리조트에서 휴식 + 마사지 + 맛있는거 먹기...위주로
여행 일정을 짠상태라 리조트 컨디션을 꽤 중요시 했습니다.
리츠에서 있었던 때에는 지내는 동안 오전에는 조식 먹고 나머지는
Ocean beach pool 에서 수영하고 음악듣고 쉬고...가 전부였던것 같네요.
식사 나름 만족했구요..적어도 하루 ~ 이틀 중 반나절 동안은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리츠의 오션비치 풀에서 음악을 들으며 달콤한 칵테일과
함께 여유를 느껴 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센토사 풀빌라
여러 평들이 많은 곳이죠.
가격 대비 별로이다...라는 평들도 꽤 있는데..
제 나름대로는 괜찮았습니다.
Private 하면서도 그렇게 어둡지 않고요.
풀빌라의 경우 Private를 중요시 하면 약간은 빌라자체가 어두운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이럴경우 들뜬 여행의 묘미를 약간 반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센토사는 커다란 수영장과 넓은 거실...아늑한 침실..깔끔한 욕조
아주 좋았습니다.
부부가 선호하는 음악을 갖고 가서 볼륨 업후 갖고간 bed형 튜브위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맥주한잔 하면.....캬~~신선놀음이 따로 있겠습니까? ^^
단, 조금 단점이라 하면 식사가 생각보다 별로 네요..물론 개인적입니다만,
특히 조식이 so so..
그렇다고 아주 나쁘지는 않고요..음...점수로 치자면 78 점 - -;
개인적으로 발리에서 추천하는것들
- 발리를 2번이나 갔었지만 개인적인 취향이 싸돌아 다니는걸 싫어라 해서
별로 추천하는 장소도 없긴 합니다만...그래도 기억에 남는곳을 알려드립니다.
초강추
- 제 머리 성능 저하로 인해 상호이름과 특징이 가물 가물합니다만...
아파치 (레게바) , 바운티(클럽& 라이브공연), 엠바고 (클럽)
이랬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가이드와 함께 했던 여유로운(?)일정을 마친후 저녁 식사후 늦으막히
클러빙을 하러 떠났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클럽 마니아는 아닙니다만
하루정도는 발리에서의 광란의 밤을 즐길 의무감이 생기더군요.
가격도 부담없으니 위의 3곳정도를 투어함이 어떨까 하네요.
틀에 박힌 신혼여행 스케쥴이 아닌 현지 문화를 한번 느껴 보심이...
강추
- 울티모 : 이태리 식당 => 가격싸고 나름분위기에 육질좋은 스테끼...Good
- 꾸데타 : 워낙유명하다 보니 부연설명 필요없음, 단 이왕이면 일반Table좌석이 아닌 Bed 형으로 된 곳이 훨씬 운치 있겠죠. 아마도 가시기 전에 가이드에게
예약을 부탁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 짐바란 시푸트 : 처음이시라면 나름 추천합니다. 다른 여행도 아닌
신혼여행인데 나름 선셋비치에와 함꼐 맛있는 씨푸드를 드셔 보심이..
밤하늘에 별들도 끝내줍니다.
근무시간에 몰래 쓰느라 이만 쓰겠습니다. ^^;
오욱진
신한은행 : 946 04 226262 ( 현금영수증도 부탁여) -
홍콩-발리 6박7일 일정
- 2008.10.13
- 김*연
- 2,059
홍콩&발리로 신행 다녀왔습니다
- 저녁8시 뱅기를 타고 홍콩에 도착하고 면세물품정리로 인해 새벽2시경에 잠을 잤고 발리로 출발~
* 발리 들어갈때 세관한테 많이 걸린다는 소리를 듣고, 케이스를 다 뜯고 옷속에 살짝씩 숨기느라 힘들었습니다. 막상 공항도착해서 검사를 받긴했지만 형식적인 옷정도 들어보는정도... but, 홍콩으로 출국시 2번 세관검사 받습니다
- 발리도착해서 개인가이드[고망]씨와 기사님 이렇게 넷이서 발리여행을 했습니다.
*출발전에 다른커플과 같이 동행할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커플만해서 더 좋았습니다 ㅋㅋ
- 리츠칼튼 리조트뷰로 예약을 했는데, 시작이 좋았던지 풀빌라로 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발리 최고의 리조트답게 풀빌라...캬우~! 최곱니다!!
살짝 아쉬운건 일정에 있던 래프팅을 안하고 리조트에서 하루정도 쉴껄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도 래프팅을 많이 한편인데 갔다오신분이 아주 좋다고 하시길래 완전기대하고 갔는데.. 영...;; 그래도 처음해본 다른커플은 잼있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해양스포츠팩을 했는데.. 제트스키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 풀빌라로 이동후 저는 엘루이로 예약했는데 현지 이름은 [블리블리] 랍니다..
이름이 달라 살짝의 오해가 있었습니다... 사전 공지 꼭 해주시길~
리츠칼튼 풀빌라는 화려하고 트인느낌이 많이 드는 반면 엘루이는 아담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오븟하게 보내기 딱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루 일정이 자유시간이 이어서 꾸따 시내 구경을 갔습니다.. 택시비는 한화로 왕복 8~9000원이면 될듯합니다..
-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편인데도 발리 음식은 좀 저에게 맞진 않더군여... 그래서 저녁마다 라면먹어서 살이 불어서 돌아왔습니다.. 김치나 김 같은거 챙겨가시구요.. 모 개인마다 틀리니...참고하시구요.. 그래도 볶음밥 하난 최고!^^
-홍콩을 마지막으로 구경하고 왔는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저희는 자유일정을 했는데. 쇼핑보단 센트럴시티로 가는 ferry 타고 한바퀴 돌구왔습니다.. 나름 재미^^
*허유산 망고주스가 유명합니다.. 가서 이틀연속 먹었습니다^^
- 상품 설명에 있듯이 사진처럼 고대로 있구요..
조금 참고가 되셨음 하네요~
그리고, 진행해주신, 이연진실장님과 이하양씨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은행- 김소연
463-136365-18-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