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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
- 2008.10.30
- 박*미
- 2,277
10월 19일~23일까지 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에서 재밌게보냈습니다
발리에 도착했을때 역시 덥더군요
생각했던것만큼은 아니었지만^^
3박5일동안 우리를 책임질 가이드도 만났구요
이름이 무띠따 였는데 너무 친절하고 귀엽기까지 했어요~ㅋ
헬리코니아라는 풀빌라에서 묵었는데
발리주택가 사이에 있어서 밤에 맥주랑 라면이랑
사러나가고 좋았어요
첫날은 풀빌라에서 쉬고
다음날 아융강 래프팅을 했는데 힘들었지만
재밌었어요 주변경치도 너무좋고
제일기억에 남네요
멀미를 심하게해서 좀 그랬긴 했지만
크루즈 여행도 기억에 남네요
스쿠버다이빙을 하려고 신랑이랑 예약까지했는데
막상하려니까 너무 무서워서 저는 못하고 신랑만했어요^^
좀 아쉬움이 남긴했지만 스노쿨링도 하고 바나나보트랑
반잠수함타고 바닷속 구경도하고 즐거웠습니다
마지막날 쇼핑하느라 돈을 좀 많이쓰긴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신혼여행이었어요
평생 기억에 남을거예요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서 기쁘네요~
기업은행 274-022048-02-015 박은미 -
반야무풀빌라역시....
- 2008.10.30
- 배*정
- 2,150
듣던데로 풀장이 정말 넓고 좋더군요....
일정에 따라 움직였는데
산호섬 물도 깨끗하고 물고기들도 이쁘고 다만
물고기밥되지않게 조심하세요~~ㅋㅋ
스킨스쿠버하다가 물고기가 제다리를 물어뜯고 도망갔어요...ㅡ.,ㅜ
피가 살짝 맺혔답니다.....
가이드님이 경력이 오래되셔서 그런지 위트하시고 여행내내 웃다가 왔어요
울신랑은 입맛이 까다로워서 안맞는건 잘 못먹었지만
전 이것저것 다 맛있게 먹었답니다.....
푸켓컵라면도 경험삼아 사가지고 호텔에서 먹었는데
울신랑 입도 못대는거 전 엄청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ㅎㅎ
사이먼쇼도 넘 잼났고 전통안마가 전 너무너무 시원했어요
향기로운 꽃향기가 현지에 있는 내내 절 행복하게 했어요...
3박5일 짧은 여행이었지만 정말 후회없는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
배소정 제일 606-20-329996 -
3박5일은 아쉬움이 많아~
- 2008.10.30
- 김*****영
- 2,097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커플입니다.
4박6일로 가려했으나 회사사정상 3박5일로 다녀와서 그런지 너무 아쉬움이 남는 신혼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리조트,가이드등등..쓰고싶은말이 너무 많은데.. 시간이 별로 없어요,ㅋㅋ
물론 칭찬에 대한내용입니다. 내용은 다른 후기에 좋은 내용이 많아서,,,,ㅋㅋ
이글읽고 푸켓가시는 분 있으시면 아라마스를 강추합니다. 한국직원도 있어서 지내는데 불편한점이 없어요,,,푸켓에 리조트들은 다 너무좋은듯해서 어디가 좋니,나쁘니 할 말이 없는듯합니다. 다~좋아~ㅋ
가격도 다른 커플들하고 비교해보면 쌉니다. 물론 옵션도 똑같더라고요,
완전 이글 광고글같이 썻네,,,,ㅋㅋ.
절대 알바아닌 직접다녀와서 쓰는 후기입니다. ㅋㅋ
참 저번달에 태국시위때 걱정했었는데,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김과장님 잘다녀왔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외국나갈일있으면 연락드릴께요.~
수고하세요~
사진은 조만간 올릴께요(회사에서 쓰는거라서,,ㅋㅋ 걸리면 짤림)
김광로 (외환은행 474-18-16130-9) -
싱가폴1박+발리 에메랄드3박
- 2008.10.29
- 석*****미
- 2,804
아기를 가져서 정신없는 와중에 결혼식을 후딱 해치우고~
부푼가슴을 안고 떠나는 신혼여행!!
한마디로 너무 행복한 여행이어서...
후기를 쓸까말까를 여러번 고민한 끝에,
제가 신행할때 후기정보가 너무 없어 마음 졸였던 생각이 나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싱가폴1박과 발리3박을 정하게 된 이유는,
직항은 편하기야 하겠지만 별 재미가 없을듯 하기도 하였고,
이왕 해외 나가게 될때 여러 동네를 구경해 보자 였답니다.
막상 10월5일 일요일 오후 7시에 싱가폴로 출발할때는
그럭저럭 스케쥴표대로 새벽 1시에 떨어지겠거니...했었죠
ㅎㅎㅎ
입국하고 택시타고 엠호텔에 도착하고 체크인 후
짐 풀어재낀 시간 새벽 3시...아이고
야경이고 뭐고 그 다음날 자유여행일정 땜시 걍 쓰러져 잤습니다.
걍 말장난 같은 1박이고요.
아침식사 후( 음식은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인터넷에 싱가폴 자료 뽑아놓은대로 택시를 잡아타고 움직였습니다.
오차드 거리(쇼핑 별로입니다.한국면세점이 더 싸고 좋습니다.)
걍 대충 구경했는데 한국 명동이 더 나은듯...@_@
MRT지하철 타고 여기저기(차이나 타운,시내 곳곳)구경갔었죠
한마디로 재미 없었습니다.싱가폴 여행이 한순간에 환상이란 느낌으로
바뀌면서 그저 그렇더군요
비록 센토사나,싱가폴 역사,예술박물관을 못가봐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오해하지마시고요.여행감동은 상대적이니까.)
약간의 싱가폴달러(10만원 정도 환전 했었는데..좀 모자른 듯 싶어요
15만원 환전하시면 하루 돌아 다니시면서 시푸드 음식
(역시 소문대로 맛있었습니다,마니 드셔 보시길)택시비정도는 감당 할것 같아요
한.마.디.로
이미 우리같이 임신한 신혼부부들께서는 직항이 나을 듯 합니다.
발리에서 하루 더 추가하는 조건으로 하시면 퍼펙트입니다.
자유여행을 오후 4시까지 끝내고
5시까지 창이공항으로 이동...(면세점에서 끝없는 멍때리기)
드/디/어/
도착한 발리!!
그 나라는 도대체 비자비를 왜 쳐받는가를 한참 동안 생각해보고
입국심사 줄에 툴툴거리면서(대략 줄잘못서면 30분은 기본!
재수없으면 ㅎㅎㅎ 걍 세월입니다...줄 잘서십시오!!)
한분은 비자비 끊으시고 한분은 심사대 줄서세요~
수많은 한국인 네임 피켓을 들고 계신 가이드분들...
(속으로 한참을 웃었습니다.^^;)
석승훈&황정미 네임 피켓을 들고~
우릴 맞이한 가이드 님!!
(회사에서 몰래쓰는 후기라 명함을 두고와서 성함이...@_@)
늦은 저녁이라 일단 에메랄드에서 짐을 풀고!
와우!! 전체적인 풀 빌라를 보다가 싱가폴에서의 여독이 싹 풀리는 느낌!!
아주 좋았습니다
비가 제법 오고...늦은 밤이라 돌아다니는 것을 포기하고
빈땅 맥주 10만루피 (큰 슈퍼마켓에서 사시면 약 1캔에 700루피 정도니까
1만이천냥에 맥주 14개정도 샀습니다 오호홓)
조그만 슈퍼에서는 1캔에 1000루피정도 하네요
마눌님이 임신 4개월째시라 (가장 예민하고 조심할때이죠)
뭐 어케 건들지도 몬하고 ㅎㅎ
에헤라 디야 @_@;;
예비파파 여러분!!
행여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신다면...첫날 밤 포기하시고..ㅠㅠ
빈땅 맥주 맛있습니다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미친듯이 캔 맥주 먹어주시고 잠자리에 들면 됩니다.
저희 이튿날은 자유일정이었어요.
(임산부라 모든 스포츠며,레포츠는 과감히 포기)
가이드 선생님은 다른 한국 신혼부부들 일정때문에 움직이셔야 하셔서
우리둘이 미친듯이 헤집고 돌아다녔습니다.
에메랄드 풀빌라는 사누르라는 지역에 있는데
상대적으로 동양인들보다 서양인들이 더 많이 놀러오는 동네입니다.
입소문을 워낙 많이들어서,
우부드 거리하고 꾸따거리 등...돌아 다닐라 했는데
럭셔리 스페셜 맛사지 시간 때문에 사누르 비치만 걍 구경하고~
생과일 주스 강추!! 카메라 삼각대도 꼭 챙기십쇼 ㅜ,,ㅜ)
아!! 그리고 꼭 택시라고 써있는 파란 택시를 타세요.
미터기라 바가지는 거의 없습니다.일반 자가용 기사 아저씨들은 작정하고
바가지 씌우니까 꼭 조심하세요 거의 사기 수준입니다...
풀 빌라에서 일찌감치 튜브띄우고 놀았습니다.
(베드튜브는 싱크대 밑에 잘찾아보시면 있어요,입으로 불지마시고
카운터에 가셔서 공기 채워 달라면 발로밟는 에어기로
열심히 공기 채워 주십니다^_^ 팁은 알아서 주셔야겠죠? )
저녁에는 캔틀 라이트 디너!!
때맞춰 비 왕창 왔습니다.
비오는 풀장에 꽃잎 띄우고 촛불 켜다간 미친놈 소리 듣기 딱 좋습니다.
알아서 대충 꽃으로 하트 만들어 주시고 허니문 케잌에~
뭐 구색은 갖춥니다.^_^
그날 저녁내내 비가 와서
풀 빌라에서 멍 때리기!! 마눌님은 아기 갖더니 겨울 잠자는 곰 입네다.
10시간을 내내 자는 마눌님!!
또 빈땅 맥주 8캔 까고...슬슬 맥주가 지겨워지면서
비도 추적추적오고 소주 한잔이 생각납니다
셋째날도 자유일정입니다.
택시 타고 우붓거리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예술거리라 볼것도 사고 싶은것도 많네요~ (약 1시간거리)
(택시비는 대략 왕복 30만루피 정도??)
A4 용지정도 되는 그림 두점에 깎고 깎아서 3만루피에 쇼부보고 ㅎㅎㅎ
사진도 왕창 찍고~
환상의 황혼이 저무는 짐바란 비치 식사~
이거이거 꼭 해볼라 했는데...
중간에 스파맛사지 2시간을 외쳤더니...때를 놓쳤습니다
한시간만 맛사지 하시고요
식사중에 노래를 불러주시는 무시무시한 패거리분들이 오십니다
그윽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시고요 (서양인들에겐 원더풀투나잇
한국인들에겐 사랑해를 불러주십니다.)노래,파도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하고
역.시 이분들 팁을 외치십니다. 느낌이 딱 그럴 것 같더라니...
만루피 슬쩍 꺼내는데 같이 동행한 신혼부부커플께서 3불을 주십니다.
아이고~난 가난허이 배째라 하고 만루피 건넸습니다.ㅎㅎㅎ
저녁에는 당나귀 마차타고 (이거 아주 잼있습니다.아주 훌륭합니다!!
나름 유치하면서도 언제 시내 길거리를 당나귀 타고 돌아다니겠습니까 ㅋㅋ)
당나귀 이름이 럭키라하네요! 즐거움을 선사해준 럭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꾸따거리에서 한국인 신혼부부내외 커플과 썰렁한 맥주한잔!!
너무 아쉬워서 더 구경할거라 했더니~
가이드 선생님이 마치 현지인 같다고...적응 너무 잘한다고 ㅎㅎㅎ
즐겁게 노시라고 하더군요.
다른 신혼부부들은 걱정이 되서 안된다라고 하는데
뭐...그런말 들으니까 제가 쫌 인도네시아 남자 같네연... 쯧!
결국 둘만 꾸따거리에 남고~
꾸따거리는
2002년도에 발리폭탄테러가 난 곳입니다. 아랑곳없이 서양사람들은 흥청망청~
환락의 도시라는 느낌을 받더군요
그곳 잡상인들은
마눌님은 약간 재팬느낌이 나는지 일본말로 말을 건네고
제게는 한국말로 대마초를 사라더군요...아하하~
하우머치까지 꺼냈다가 마눌님의 살기어린 눈초리에 아쉽게 돌아서고ㅎㅎ
꾸따 거리 강추입니다~ 아주 재밌는 동네입니다.사진 많이 찍으세요
꾸따에서 사누르 에메랄드까지는 약 40분거리이고요
택시 요금은 대략 8만루피입니다.(9달러내외) 에메랄드 코앞에
하얏트가 있으니 사누르 하얏트 외치시면 됩니다.
마지막날은
너무 아쉬워서...
불법 체류자가 될거라는 둥 헛소리 삑삑 해대다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안타까움에 가이드 아저씨와
담에 다시 꼭 오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우리커플을 가이드 해주신 성함을 모르겠네요..흐
명함도 받았는데 아이고~죄송합니다.
(발리가이드 협회 회장이시라는데...)
나중에 소주한잔 하시죠!! 형님
(집에와서 이름 수정했습니다 크레스나 자얀타 가이드분입니다.
인격적으로 아주 좋으신 분이에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생각나고...
발리!! 참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나중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에메랄드 풀빌라 카운터에서 발견 된 에메랄드 풀빌라 가격 스팩 찌라시!!
ㅎㅎㅎ
죄끔 충격적이라 정치성발언은 삼가 하기로 하고요~
사누르 동네 고만고만한 리조트 49불부터 있습니다
마니 싸지요? 신행은 서비스 풀코스인 천생연분 여행사에서 하시고
나중에 아기낳고 가족들과 또 한번 여행하세요
가격 좋고 먹을거리,보실거리 잘 연구하고 찾아보시면 많을 것 같습니다.
아!! 발리 책한권 사가지시고 가시면 몇배 즐거운 여행이 되실겁니다. ^_^
또 있네요.
한식 좋아하시는 분들!!
(김치3kg까지는 아니더라도 넉넉히,컵라면말고 그냥 라면 들고가셔도 됩니다
냄비고 뭐고 살림살이 그득하니까 라면 끓여드세요.ㅎㅎ)
마지막으로
지극히 신경 써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신
예쁜 목소리와 마음이 느껴진 이하양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여행 패키지로 늘 번창하세요
계좌번호 신한 541-04-340115
예금주 석승훈
현금영수증은 전화상으로 와이프 이름으로 부탁드렸는데요
혹시 아직 안되 있다면
황정미 010-8832-0579 입니다.
일루 해주세요 -
이태리,스위스 신혼여행 후기요~^^
- 2008.10.29
- 이*희
- 2,320
10/12~18일까지 (7일) 천생연분을 통해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유로가 너무 많이 올라서 도중에 유럽에서 동남아로 바꿀려고 하다가
유럽여행 언제 또 가보겠느냐,,생각에 좀 무리해서 다녀왔는데 ,,,,
정말로 후회는 없습니다!!!!
너무 잘 다녀왔구요...좋은 추억 많이 쌓고 왔습니다 ^___^
솔직히 두바이 경유로 해서 긴 항공 시간 때문에 좀 힘들긴 했지만
비행기 안에서 자느라 그닥 많이 힘들었다는 생각은 안들었구요,,
장거리 비행이 첨이고 오고 갈때 창가쪽에 앉아서 나름 비행기 안에서
즐건 시간 보낸것 같아요..ㅎ
두바이 경유 로마도착에서 뜨레비 분수, 스페인 계단 구경하고
성베드로 성당, 콜로세움,,,얘기로만 들었던 곳에 직접 보고 듣고 와보니
감탄사 연발,,,제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이드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았어요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고 숙박도 불편없이 잘 사용했었구요..
유럽 여행은 고생한다 생각하고 다녀와야 하고 고생까지는 아니더라도
휴양이 아닌 이상 여행은 좀 고생해야 추억도 쌓고 기억에도 오랫동안 남잖아요
베네치아 또한 생각 이상으로 황홀했구요
스위스는 정말 머물러서 살고 싶었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스위스만 다녀올까 생각 중이에요...ㅎㅎ
융프라우에서 좋은 추억들이 넘 많아서,,,^^
허니문 일정에서 만난 다른 커플들과도 친해져서
한달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 갖기로 약속까지 했답니다... ^___^
너무나 할 얘기가 많은데 글 재주가 없어서 두서 없이 썼네요...
결론은,,,큰 맘 먹고 유럽 여행 추천이고
허니문으로는 더욱 추천입니다!!!
동남아는 휴양 개념으로 시간되면 다녀올 수 있지만
유럽은 쉽지 안잖아요,,,
천생연분 장선희 실장님의 많은 도움(?)으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천생연분 소문 많이 낼께요!!!
예금주 : 이국희 (신한은행 : 110-250-668371)
* 현금 영수증 부탁드릴께요... -
발리 메리따 풀빌라 4박 6일
- 2008.10.29
- 김*은
- 2,049
리조트 처음 본 순간 입이 떡 벌어져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생각이상으로 너무 로맨틱하고 예뻤구요. 리조트에서 아무 일정 없이 수영하다 선탠하며 쉬고 또 놀다가 빌라안에서 맛사지 받고 매끼 빌라에 와서 요리 다 해주는 거 편하게 먹고 또 수영하고 ... 이런 천국이 다 있을까요?
수영장 안에 꽃잎을 무수히 뿌려주시는데 그거 가지고 노느라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몰랐죠. 다시 가서 푹 푹 푹 쉬고 싶어요.
음식은 여행사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정해진 식단이 다 있어서 1등급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냥 먹을만...)
현지 가이드는 넘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좋았고 관광과 맛사지 모두 넘 좋았어요. 어떻게 제가 낸 돈으로 항공, 호텔, 식사, 맛사지, 관광까지 다 커버되는지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조금 급실망했던 것은 일정에도 없었던 상품파는 곳에 세곳 간 것인데요. 들어가자 마자 라텍스 침대, 베게, 아로마 오일, 폴로 티셔츠 이런거 설명을 쭈~욱 하셔서 사라는 압박을 주시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서 스판서쉽 받아서 우리가 싸게 여행할 수 잇는 것 좋지만 거기에 대해 언급만 좀 해주셨어도 그렇게 벙찌지는 않았을 겁니다.
안좋은 소리는 솔직히 하기 싫지만 그래도 고객의 소리를 들어야 더 발전할 수 있을거란 마음에 ... 이해해주세요.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
김지은 (하나은행 416-910188-46107) -
니꼬발리 2+ 부아발리2
- 2008.10.29
- 황*옥
- 2,205
10월 13일 2시 비행기로 발리 다녀왓어요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ㅋㅋ
당일 비행기 직행 대한항공 ㅎㄷㄷ;;; 넘 멀어요 ㅠㅠ 6시간 30분
걸려서 도착한 발리
발리 비자 하고 나왔는뎅 우리 이름을 찾아 ㄱㄱ 싱 ㅋㅋㅋ 가이드 분이 한글로 된 이름 간판을 들고 잇더라구요 제 생각은 영문이름이 아닐까 햇는뎅
오자마자 발리꽃으로 이름은 몰라요 ㅋㅋ 목에 두르고 ㅋㅋ
니꼬발리 도착
아 사진과 똑같아 씨알하나 안 틀려 넘좋아 연신 연발 하는 울 신랑
첫날부터 절벽 사원에 갔어요
저희와 한팀이 더 있었는데
우리 일정으로 움직인것 보다는 그쪽부부 일정으로 마추어 가더라구요 ㅠㅠ
절벽사원 심하게 파도 장난 아님 ㅋㅋ 어찌나 이쁘던지
가이드 8개월 한국말 배웠다고 하는데 어찌나 잘 하던지 21살 이쁜 아가씨 ㅋ
음식도 다 좋았어요 시푸트가 정말 맘에 들어요 ㅋㅋ
어찌나 정신 없는 일정이던지 ;;
휴양목적으로 갔는뎅 결국 관광으로 변해 버린 우리 신혼여행 ㅋㅋ
우리 신랑은 현지인인가봐요 어찌나 음식을 잘 먹는지
전 토종 한국인이라 영~~ 힘들엇습니다
고추장 하고 김 라면 가져 가세요 거기 라면도 있는뎅 한국인 식성이시라면
영 ㄱ ㅓ시기 할듯 ㅋㅋ 느끼? ㅋㅋㅋ그것 마져 아주 싹쓸이 먹는
울 신랑 대단한 식성 ㅋㅋㅋ
아무튼 너무나 좋았다 라는 말만 생각 나네요
그리고 단점은 타여행사 하고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생각했던 마사지 시간도 다 앞쪽으로 밀려 버리고 ㅠㅠ
우리랑 팀였던 부부가 우리보다 4시간 빨리 출발해서
우리는 갈때가 읎어 공항에서 6시간 있었답니다 ㅠㅠ 할일없이 ㅠ
가이드 분과 소장이 넘 좋아요 친절 하시고
그래도 그것 빼고 저는 다 좋았어요
나중에 또 갈려고요 발리는 무리지만 ㅋㅋ 넘 멀어서
그때는 아이와 함께 가려 합니다 가까운곳이라도
니꼬 발리에 외국분들 많아요 일본인도 많더라구요
다 가족끼리 왔는데 얼마나 좋아 보이던지
나중에 가족끼리 함 가고 싶어요 ㅋㅋ
그때도 연진실장님 도와주실려나 허니문이 아니라서 앙대나 ㅋㅋ
이하영씨도 마지막 까지 도와주셔서 감사 드리고
이 멋진 허니문을 만들어 주신 연진실장님 감사 드려요
보너스 주실거져 ㅋㅋ
우리 은행
1002-432-241058
황경옥 -
^^ 계좌번호 빠트렸네요
- 2008.10.29
- 김*호
- 1,964
ㅎ 계좌번호 적어드립니다.
여행때는 천생연분 닷컴에 의뢰할께요 자주 나가고 싶은데 ㅋㅋ
국민은행
373701-04-094173
김두호
앞으로도 결혼하시는 여러 신혼부부에게 좋은추억 만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괌으로 4박5일 다녀왔어요
- 2008.10.28
- 이*정
- 2,283
태국으로 가려다 반정부시위때문에 고민끝에 괌으로 정했습니다.
사실 .. 태국가려다 괌으로 간거라 그리 큰 기대 안했는데요.
괌.. 정말 거리, 바다 깨끗합니다.
길거리에 노점상 하나 없던데요~
그리고 제가 묵었던 pic 리조트는 리조트내에 슬라이드 등등 다 있어서 밤까지
물놀이 하기 좋구요, 골드카드로 3끼 식사가 다 해결되는데 음식메뉴도 괜찮고
점심,저녁에는 맥주도 무제한 주더군요.
참 , 리조트내 직원들 참 친절해요. 볼때마다 인사해주고^^
참.. 괌에 가면 꼭 맥도날드 햄버거 먹어보세요.
정말 맛있드라고요.
그리고 여행사에서 가시는분들.. 비행기에서 내리실때 가능하면 빨리내리세요
저희는 4커플이었는데 마지막에 나온 커플때문에 공항에서 40분정도를 기다렸어요.
근데, 마지막 나온 커플을 보니 저희 앞좌석에 앉아있던 커플들이더군요, 남들 내릴때 느긋히 계속 앉아있길래 자유여행 왔나보다 싶었는데..
헉.. 우리팀일줄이야..
아무튼, 커플들 같이 움직이니 빨리 내려야 나머지 커플들이 덜 기다리겠져?
어째던 천생연분덕에 즐거운 여행했습니다.
직원분들 행복하세요~~^^
이은정(농협:384-12-079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