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95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74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56
-
코로나 저리가라 하와이~
- 2020.02.26
- 정*운
- 1,358
2월 8일 저녁 비행기로 떠난 하와이~~ 코로나바이러스로 고민 참 많았는데 박희준팀장님의 말씀대로 청정지역이라 믿고 고고~~ 취소했음 땅을 치고 후회할뻔했죠!! 토요일 밤에 출발했지만 토요일 아침 9시 도착* 분명 피곤이 쌓였는데 도착하니 내 몸이 알아서 움직였답니다. 도착하자마자 현지가이드의 환영선물을 받고 후다닥 옷도 갈아입고 투어시작했어요. 첫날 오하후 섬일주투어는 강추입니다. 저희가 자유스케줄로 하와이 돌아다닐 때 완전 도움됐어요. 현지에서 스노쿨링에서 터틀스노쿨링으로 변경했는데, 행운의 상징인 거북이 5마리를 봤다는(일일이 확인해주셨던 우리 팀장님.지금 생각해보니 시차가19시간인데 넘넘 죄송하고 고마워요^^) 머슬랭타고 매혹적인 태평양바다를 보며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맘에드는 곳 아무곳이나 하와이안들만의 삶도 느낄 수 있었어요. 숙소는 예약시 영상으로 보여주셨기에 당연히 맘에 들었구요^^호텔 내 수영장은 우리가 넘 바빠 이용 못했어요. 참!!하와이하면 쇼핑이죠~~ 편의점이라 생각하면 되는 ABC마트가 곳곳에 있고, 다양한 브랜드를 완전 저렴하게 구매가능한 쇼핑센터들도 가까이 있어서 넘 행복했어요. 하와이는 모든 곳이 사진이더라구요. 현지 가이드님들의 경험으로 맛집도 알려주시고 인생샷도 찍어주시고 1석 3조의 하와이신행이었답니다.
-
잊지 못할 허니문>_< 이탈리아 8박10일
- 2020.02.24
- 김*영
- 1,772
일정: 2019년 6월 23일 ~ 7월 4일 장소: 이탈리아 (로마-포지타노-아말피-시칠라아 타오르미나-팔레르모) 6년을 연애 하면서 패키지 여행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자유 여행으로만 다녔었는데 신혼여행을 처음으로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여행사에서 짜주는 일정이나 호텔이 맘에 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더라구요. 회사 때문에 신혼여행 일정을 여러번 변경 했는데도 불구하고 당담자 분께서 친절하게 잘 알아봐주시고 최대한 위약금 없게 알아봐주셔서 예약 시점 부터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은정 대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 신혼여행 일정은 전체 8박 10일 일정이었고 로마 3박 - 포지타노 1박 - 아말피 2박 - 시칠리아 2박으로 다녀왔어요~ 로마에서는 시티투어로 박물관 투어 하고 야경 투어도 진행했고 기차로 포지타노 이동했을때는 역에서 숙소까지 픽업 서비스도 해주셨어요 운전해주시는 분은 한국 가이드셨는데 중간에 라벨로도 보여주시고 포지타노 설명도 잘해주셨고 숙소 앞까지 친절히 데려다 주셨어요. 신혼여행이 정말 다~ 좋았지만 정말 정말 좋았던게 호텔 이었어요! 다른 분들이 저희 숙소 보고 여기 매번 풀부킹인데 어떻게 잡은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호텔이 퀄리티며 위치며 너무 좋아서 신혼여행 내내 "너무 좋다"를 입에 달고 지냈답니다. 그리고 시칠리아는 패키지에 포함도 안되어 있는데 국내선 비행기 예약도 다 해주시고 정말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시칠리아는 저희가 따로 숙소며 렌트카 진행했습니다) 얼마나 좋았으면 저희 2020년 6월에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스위스 여행가는데 조은정 대리님께 다시 연락 드렸어요! 이번에도 일정이며 항공권이며 엄청 빠르게 응대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요!! 아래는 신혼 여행 사진 좀 투척하고 갑니다~
-
"휴양 그리고 액티비티의 천국" 발리 5박7일 신혼여행 후기
- 2020.02.24
- 박*지
- 1,589
저희는 결혼준비기간이 2달정도로 굉장히 짧았어요 신혼여행의 컨셉은 휴양도 하면서 액티비티도 즐기는 거였죠. 하와이와 발리 중 고민을 하다가 결정을 못 내린채 웨딩박람회에 참석하여 봉혜원 담당자님을 만났어요. 상담 후에 비교적 거리도 가깝고 물가도 저렴한 발리로 결정!!!!!!!! 그렇게 저희는 발리행 비행기에 탑승 :) 첫 날은 발리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치고 저희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계신 가이드분인 수디따를 만났어요. 현지인 가이드분이신데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랬어요. 그렇게 우리는 환영의 꽃인 플루메리아 목걸이를 받으며 발리에 발을 내딛었어요. 저녁식사는 한국에서도 꽤나 익숙한 음식인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먹었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저희의 첫 번째 숙소인 라마다호텔로 향했습니다. 둘째날 우리의 첫 일정은 아융가 래프팅 투어였어요. 저는 래프팅이 처음이여서 긴장을 좀 하고 물에 절대 빠지지 않겠다는 생각뿐이였죠. 반면 남편은 래프팅가이드를 했던 경험도 있어서 왠지 모르게 든든함이 느껴졌어요. 꽤나 많은 사람들이 래프팅을 하고 있었고 서로 배가 가까워질때면 서로 물도 뿌리면서 즐겁게 즐겼어요. 잔잔한 물도 있었고 꽤나 험난한 곳도 있었는데 가이드가 이끄는대로만 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았어요. 제일 만족스러웠던 건 래프팅 시간이 2시간이 될 정도로 꽤나 긴 코스였답니다. 그래서 중간에 빈땅타임도 갖았답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붓시장을 갔습니다. 우붓시장은 발리를 상징하는 여러가지 상품들이 많았어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셋째날 오늘은 서핑을 하는 일정이였어요. 오후 3시쯤이 파도가 좋다하여 숙소에서 수영도 하고 휴식도 취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가이드분이 픽업을 오셔서 꾸따비치로 향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 강사분은 비를 사랑한다고 비가 오면 더 재밌다고 하는데... 저는 비도 오고 파도도 한국에서 보던 파도와는 달라서 겁에 질려 있었답니다 2명씩 강사분이 지정되어 옆에서 도와주었어요. 남편은 서핑을 즐겨하던터라 파도가 너무 좋다고 신이 나서 타더라고요. 저도 강사분에 도움으로 타다가 성공!!!! 그렇게 서핑을 마치고 짐바란 씨푸드를 먹으러 고고 보통 일몰시간에 맞춰서 먹는데 저희는 좀 이르게 간 터라 일몰은 보지 못하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넷째날 저희의 오늘 일정은 없었어요. 그저 먹고 놀고 수영하고 마사지 받는 거였답니다. 저희 두번째 날부터의 숙소는 the khayangan dreams villa umalas 였어요.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숙소는 아침에 새소리에 눈을 뜰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였어요. 식사메뉴와 시간을 선택하면 직원분들이 시간에 맞춰 오셔서 식사를 만들어 주었어요. 수영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저희는 동네에 아담한 카페투어도 했답니다. 그리고 저녁엔 직원분들이 수영장에 예쁜 꽃들로 하트를 만들어주고 초도 켜주었어요. 해가 지고 꽤나 로맨틱한 분위기속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다섯째날 오늘은 꾸따 비치에서 스냅 촬영하는 날^^ 부지런히 일어나 화장도 하고 옷도 예쁘게 입었어요. 작가분은 인스타그램용 업로드 사진이라며 예시 사진을 보여주셨고 저희도 같은 느낌으로 사진을 촬영했답니다. 저는 나시를 입었는데 해가 꽤나 강렬해서 어깨가 빨갛게 타고 남편도 목이 탔어요. 선크림 잘 바르고 해변에 나가셔야 해요.. 안 그럼 저희처럼 살이 탄답니다. ㅠㅠ 점심은 저희가 따로 알아본 식당인 부바검프로 갔어요 남편이 새우를 좋아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여섯째날 오늘은 발리 남부투어가는 날 거리가 꽤나 멀어서 차를 타고 꽤 이동했어요. 가이드분인 수디따가 울루와뚜 절벽사원에는 원숭이들이 많고 가까이 가면 물건을 뺏길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어요. 저희는 모자랑 가방도 모두 차에 두고 간단하게 갔답니다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아름답고 멋진 곳이 였어요. 바다색이며 그리고 파도. 파란 하늘색까지 .. 그림 같은 풍경이 였답니다. 그리고 우리는 드림랜드비치로 향했어요.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여유롭게 비치를 바라보는 사람도 많았답니다 우리는 바다에 발을 살짝 담그고 사진촬영을 했어요. 그런데 파도가 워낙 쌔서 우리 옷이 다 젖었답니다. 다음에 발리에 오면 이곳에 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애요. ★총평 적당한 휴식과 적당한 액티비티 그리고 관광까지 .. 신혼여행에 딱 맞는 코스였고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패키지여행은 저나 남편이나 처음이였는데 아무걱정없이 먹고 놀았던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저는 한국에서 허리가 안 좋아서 병원치료도 여러번 받았는데 발리 여행이후로 허리 통증 또한 없어졌답니다. 진정한 힐링여행인듯해요. 좋은 상품 소개해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봉혜원담당자님 너무 감사드려요:)
-
허니문천국, 칸쿤에서의 신혼여행~^^
- 2020.02.24
- 천*현
- 1,286
안녕하세요~천생연분닷컴 여행사를 통해 칸쿤으로 떠난 신혼부부입니다~!^^ 익스커션이 정말 많은 칸쿤에서 셀하,스플로러,치첸이샤,세노떼 등등 알차게 놀고 온 신혼여행이었어요. 날씨가 정말 좋았고 호텔도 넘 맘에 들었어요~ 마지막날은 호텔에서만 있었는데, 호텔 수영장에서 스페인어 알려주기도 하고 줌바댄스같은 것두 하고 비치볼 등 게임도 많이 준비해줘서 액티비티 나갔던 날 보다 훨씬 더 재밌고 밥도 잘 먹고 좋았답니당ㅎㅎ 천생연분닷컴 임정택이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칸쿤 호텔을 통해 저와 신랑이 잊지못할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저희부부 잘 챙겨주신 황여울 담당자님도 감사드립니다^^ 칸쿤 허니문 정말 추천드립니다.
-
동유럽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6박8일)
- 2020.02.22
- 이*영
- 2,327
누구나 가는 그런 신혼 여행보다는 내가 하고싶고 보고싶고 관광이 아닌 여유로움을 갖고퐈 천생연분닷컴에 의뢰했고 잦은 일정변경과 문의 사항에도 친절히 대해주시는 유소연차장님께 감사하다. 2월8일 예식과 함께 9일~16일까지 6박8일간 체코 4일 오스트리아2일을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하여 신혼여행 가는 내내 맘고생과 주변인들로 부터 걱정과 염려케하여 신혼여행 출발은 마음이 참 무거웠다ㅜ
하지만 체코를 들어서는 순간
픽업 서비스로 호텔로 편하게 이동하고(단체차량이 아닌 소수인원만 태우고 이동하는 차량에 또 한번 감탄~ )
경치에 반하고
동양인에게 핍박과 차별한다는 소리가 무색할정도로 체코사람들은 너무 친절하였고
관광식이 아닌 자유 일정이 많다보니 여유롭고
사진 찍는 곳곳마다 너무 만족스런 사진들에 기분 좋게 다녀올 수 있었다.
호텔도 화려하거나 거창하진 않지만 오붓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고 이동편이 매우 편리하여 감사함을 수시로 느끼게 해 주었다. 오스트리아에서의 호텔은 쎈스있는 초코릿으로 피곤함을 덜어주기도 했다. 소소한 행복이 깃드는 순간들이였다.
패키지상품중 스냅도 1시간 들어있었는데... 솔찍히 패키지상품이라하면 사진을 성의없거나 대충 찍는 부분들이 많고 만족도도 낮아 따로 스냅을 준비했었는데!
솔찍히 내가 준비한 스냅보다 패키지상품인 월드스냅에서의 사진이 훨~~~~씬 맘에 들었고 작가님도 신경 써주시는 부분들이 너무 감사했다. 또한 뻔한 거리 뻔한 사진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의 아름다운 포토존을 찾아주셔 미쳐 발견치 못한 장소도 구경하게 되어 너무 만족했다. 늦게 안 사실인데... 작가님께서 체코에서만 10년 살았다한다. 팁도 얻고 정보도 얻으면 정말 대만족한 1시간 30분의 열정적 포토타임! 굿입니다.
신랑이 휴양질 외쳤으나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함께하고는 다음에 또 다시 오고 싶다며 고마움을 전하는데 왠지 모르게 뿌듯했다~^^ 이렇게 좋은 추억 기억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천생연분닷컴에 감사함을 느끼며 주변에서 신혼여행을 간다고한다면 여기! 이곳에서 하라고 추천해줄것이다. 넘 좋았어요~~^^ -
하와이 7박 9일 신혼여행 후기
- 2020.02.21
- 민*윤
- 1,813
안녕하세요:) 저희는 2월 8일(토) 예식 후 바로 신혼여행을 가서 7박 9일의 일정을 보냈습니다. 예식 후 바로 출발이라 많이 피곤했는데 가이드님이 공항으로 픽업서비스해주시고, 또 호텔 체크인 전까지 시티투어도 알차게 해주셔서 시간 버리지 않고 덕분에 잘 썼었습니다! 저희는 쉐라톤 프린세스에서 5박, 리츠칼튼에서 2박을 했는데요, 호텔추천해주신 신규호 과장님꼐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리고싶어요. 정말 만족했습니다:) 쉐라톤은 와이키키 해변 바로앞이라 위치가 정말 좋았구요, 리츠칼튼은 말해뭐합니까 ㅎㅎ 최고의 호텔이죠! 조식 꼭 포함으로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조식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오믈렛만 이틀먹었구요, 로코모코 진짜 맛있엇어요!! 함께주는 과일주소 진짜.. 완전최고였구용 시설도 정말좋고, 호텔 도착해서 안내받을때까지 서비스가 다른 호텔과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의전 정말 철저하게 잘해주셨어요:) 상품에 포함된 스냅촬영도, 사실 어느작가분인지 몰라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결과물도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어색하지않게 촬영할수있도록 잘 유도해주셨습니다. 신혼여행을 좋은기억속에 남길수 있도록 해주신 천생연분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결혼할 친구들 있으면 추천의사 100번입니다!!
-
천국에서의 6박 9일, 칸쿤 여행기( 장문주의!!!!!)
- 2020.02.21
- 김*현
- 1,975
안녕하세요:) 저는 2월 8일 토요일에 식을 올리고 2월 9일 일요일 오전 비행기로 칸쿤으로 6박 9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갓 유부녀입니다. 일단..달콤한 꿈을 꾸게 해주신 이명춘 차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신혼여행에서는 편하게 쉬어야 한다는 남편과, 쉴 새 없이 돌아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는 많은 고민 끝에 액티비티와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칸쿤을 신혼여행지로 정했습니다. 가는 김에 미국에 들러 그랜드캐니언도 가보자 !! 많은 고민을 하다가 칸쿤만 6박9일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 저희가 머물렀던 곳은 하벤 리조트 3박 + 이베로스타 호텔 3박이었습니다. 오후 3시쯤 칸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동양인을 보기 힘들던 공항에서 허건호 부장님을 만났는데 얼마나 안심이 되고 반갑던지 b_b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돼서 마스크로 꽁꽁 싸매고 있었는데 쓰고 있으면 중국인으로 오해받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바로 벗어던졌습니다! 허건호 부장님과 함께 저희가 3일 묵게 될 하벤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가는길 마다 외국 향기 뿜뿜 ~ 자연과 함께라서 그런지 가는길에 이구아나도 많더라구요. 동물원에서만 보던 이구아나를 길가에서 보게 되다니 모든 것이 신기했습니다. 리조트 도착해서 체크인까지 완벽하게 부장님이 도와주셨습니다. 지어진이 얼마 되지 않아 들어가는 입구부터 깨끗하더라구요. 예약하는 곳도 따로 마련되어있어서 무언가 더 대접받는 느낌? 이 들었습니다. 체크인 하는곳에서 나는 향기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ㅎㅎ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향하던 도중 리조트 밖으로 보이는 뷰에 와~라는 감탄사만 계속 내뱉었어요.. 이런뷰에 이런 환경에 3일동안 머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연애하면서 둘이 찍은 사진은 열장도 안되던..저희 였는데 칸쿤에서 인생샷 다 건지고 왔습니당 ㅎㅎ방은 일단 깨끗 그 자체 !! 습하지도 않고 시원하더라구요. 가서 짐을 풀고 바로 저녁먹으러 이동했습니다 하벤은 지하 1층에 멕시칸 뷔페, 이탈리아 식당/바/멕시칸 뷔페는 수영장 옆으로! 멕시코 식당/아시안 식당/지중해 음식 점은 2층에 다 모여있어요:) 멕시코, 아시안 음식점은 예약 필수입니다!! 체크인 하자마자 예약부터 하세요!!! 오후 5시까지만 예약이 가능하고 시간별로 예약을 받는 시스템이라 먼저 하는게 상책입니다 !하벤은 식당 시간만 조정 하면 여러개도 예약가능합니다! 정말 강추..강추하고 또 강추하고 또 강추하는..꼭 드셔야하는 지중해 음식점 !!! 아 드레스 코드 있으니!! 여자분들은 캐주얼 드레스, 남자분들은 긴바지 착용해주셔야 하고 슬리퍼는 안되요 !! 꼭가세요 두 번가세요 세 번가세요 ㅠㅠ아직도 아른아른 거리네요..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라 별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세상에 이런맛을 내는 음식이 있다니요 bb.. 하벤에서 동양인 1팀 봤는데 일본분들이셨어요. 그 분들도 두 번째 방문, 한 외국인은 와인 키핑 해놓고 두 번째 방문인것같더라구요. 판타스틱을 여러번 외치셨어요!! 하벤에서 추천 식당 1. 지중해 2.멕시칸 3. 아시안입니다 ! 이탈리아에서 디너는 먹어보지 못해 ㅠ^ㅜ 추천을 할 수가 없네요.. 하벤의 멕시칸 뷔페는 저희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요ㅜㅜ 뷔페보다는 룸서비스가 더 꿀맛!! 피자랑 퀘사디아 꼭 드세여!!!!!!!! 아침에는 오믈렛+치즈.. 꿀 조합입니다! 요거트도요!! 하벤에서 첫쨋날에는 뷰를 만끽하며 리조트에서 휴양을 했습니다. 정말 외국에 온 기분이 들었던 건 한국인이 없습니다. 동양인 보기가 힘들어요 ㅋㅋㅋ일본인 한 커플 이후로 다 서양인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의 묘미 ? 외국 스멜 좔좔이었어요 ㅋㅋ 둘째날에는 아침일찍부터 셀하로 향했습니다 :) 저는..돌고래 수영이 너무 하고싶어서 다른 액티비도 함께 할수 있는 셀하로 선택을 했습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아주 큰 수영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돌고래수영, 미끄럼틀, 짚바이크, 짚라인, 자전거, 튜빙, 스노쿨링 등등 ~ 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이 아주 많아요! 물을 사랑하시는 분 들이라면 꼭 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물을 무서워하는터라 ㅠㅠ많이 즐기지는 못했고 돌고래수영, 미끄럼틀, 튜빙, 자전거 정도! 했어요. 사람이 많긴 한데 기다릴 정도는 아니라 충분히 잘 놀고 왔습니다. 돌고래 수영은 예약을 하고 인원수에 맞춰서 진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 셋째날에는 호텔존으로 옮기는 날이라 룸서비스로 아침을 대체하고 이베로스타로 향했습니다. 이명춘 차장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리조트 존과 반대의 느낌 이었어요. 하벤은 휴양지 그 자체, 사람들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었다면 이베로스타는 함께 즐기는 느낌?이 강했습니다..뷰는 정말 말도 못하구요 ㅠㅠ바다 색깔이 어쩜..역시 자연은 위대합니다 ㅎㅎ방에 들어갔다가 짐만 대충 정리해놓고 바로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영장안에 바가 있어서 목마를 때 언제든 마실수 있어요!!!!!!올인크루시브 니까요 :) 아 이베로스타는 식당 예약이 하루에 한 개씩 밖에 되지 않습니다 !!!!!!! 1.프랑스 2, 스테이크하우스 3. 일식 추천합니다 !! 일식은 저희가 생각하는 일식이 아니라 여러명이 둘러 앉은 곳에서 철판에 채소, 닭고기, 돼지고기, 밥, 소고기 등을 볶아주는 곳 이었어요! 룸서비스는 치츠스틱 강추합니다!!!!!!!!!!!!함께 나오는 소스가 맵긴한데 아주아주 매력적이에요 ! 넷째날에는 코코봉고 앞 비치에서 스냅사진 촬영 예약이 잡혀 있어, 사진 촬영 후 남편이 기대하고 기대하던 정글투어를 하기 위해 라이슬라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쇼핑도 하고, 정글투어도 하고 일석이조 였습니다! 정글투어는 직접 보트를 운전하고 바다 한가운데서 스노쿨링을 즐기다가 다시 돌아오는 코스였어요! 총 소요시간은 넉넉하게 2시간 30분? 액티비티 치고 시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아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것같아요 !남편의 해맑은 모습을 하루종일 볼 수 있었습니다! 다섯째 날에는 치첸잇사+세노떼+핑크라군 투어를 하고 왔어요. 다른 액티비티는 다른 곳에어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멕시코 아니면 볼 수 없는 치첸잇사투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세가지가 함께 묶여있어 시간 절약도 할 수 있고,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 나서 보니 피라미드가 신비로워 보였습니다. 계단 밑에서 박수치면 놀라운 소리를 들으실수 있을거에요 ㅋ_ㅋ 세노떼는 가서 아쉽게 ㅠㅠ수영은 하지 않았지만 다이빙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핑크라군은 운좋으면 플라밍고도 볼수있어요 !!!!!!!!!!!!!! 바다인줄 알고 갔지만 염전이었던 ㅋㅋㅋ그래도 너무 신비로운 색이라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친철한 사람들과, 한국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여유로움과 휴식의 중요성을 온 몸으로 깨닫고 왔습니다. 다녀온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영혼은 칸쿤에 남아있는것 같네요ㅠ ^ㅠ 아!!!!!!! 숙소 선택시 리조트존+ 호텔존으로 나눠서 가는걸로 추천드려요!!!!!!! 리조트존은 여유로움,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는 분위기 였다면, 호텔존은 함께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바다뷰는 호텔이 고층이라 더 예쁘긴 했어요 !! 이베로스타에서는 저녁때 함께 댄스 파티?도 하더라구요 ㅋㅋ베란다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두둠칫 했답니다 ㅎㅎ 평생 기억될 행복한 신혼여행지!!!!!!!! 이명춘 차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액티비티+휴양지 두가지 다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 칸쿤 강추합니다 :)
-
대체불가 여행지! 몰디브!!! - 노쿠 리조트
- 2020.02.16
- 김*기
- 1,327
1/18(토) 12:30 예식 마치고 떠난 신혼여행지는 몰디브였어요! 천생연분닷컴 박혜인 과장님의 추천으로 선택한 리조트는, 한마디로 '완벽함' 이었습니다 :) 사실, 저희의 신혼여행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어서 비행기부터 숙소 일정까지 모두 변경을 해야해서 당황하셨을 텐데, 저희가 원하는 것으로 빠르게 변경해 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편하고 감사했어요! 저희가 선택한 리조트는 '노쿠' 였습니다! 인천공항 -> 싱가폴공항 -> 말레공항 -> 경비행기 -> 수상보트. 총 23시간에 걸쳐 도착한 리조트!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수상보트 타고 가는 길에는 헛웃음까지 나왔지만,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환상적인 전경에 피곤함이 샤르르륵 녹아버렸어요! "이래서 멀고 비싸도 몰디브를 오는구나~" 라고 몇 번이나 말했네요. :) 웰컴쥬스와 함께 담당 직원이 배정되었어요! 웰컴쥬스 너무 맛있어서 놀랐네요~ 동양인이 저희 포함 두 커플만 있던 점도 좋았어요! 한적하고 넓고 울창하고 수중환경 좋고, 밤에는 별이 쏟아질 것 같고, 구석구석 모든 곳이 포토존&자연수영장이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매일 다른 프로그램(무비나잇, 엑티비티, 스노쿨링, 파티, 물고기밥주기 등)이 있었고, 스파 등의 시설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올인크루시브라 모든 끼니가 코스로 나오는데, 매번 아예 다른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질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저희가 원하는 날에는, 숙소 안(수영장 옆)에 식사를 세팅해 주는데, 그 때 바다를 보며 먹은 아침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환상 그 자체!! 무엇보다 칵테일만으로도 배를 채울 수 있었다는 점이 아주 좋았어요! 모든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고, 무엇보다 카톡으로 매일 일정 및 프로그램을 알려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곳에서 매일매일 힐링하고 왔습니다! :) 그럼 사진 몇 장 보여드리고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
알콩달콩 다낭 신혼여행기*^^*
- 2020.02.15
- 손*진
- 1,155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니웨딩 예지플을통해 박람회를 알게되고 그곳에 방문하여 천생연분여행사에 근무하시는 박혜인과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저희커플은 예산이 그리넉넉치않아서 최대한가성비가좋은곳으로떠나자!라는 마음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과장님께서 조언도해주시고 현지날씨,프로그램,어떤것을원하고 어디에묵고싶은지 세심히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셔서 진심으로 아, 이곳에서 계약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정된곳,다낭. 말로만듣던 곳에 제가신혼여행으로 가게될생각에 기대감에부풀었고 예식 후 다음날 공항으로출발했습니다. 일정표나 여권등 세심히 챙겨주신덕분에 무사히 다낭으로갔고 하루하루일정을 잘즐기다가 드디어 기대하고기대하던 풀빌라에입성!!^^ 진짜진짜 감사하게도 묵는동안 풀보드식사를 제공해주셔서 낮에는 비치와해변이보이는곳에서 점심을, 저녁때는 은은한조명이있는곳에서 베트남식 바베큐파티를 즐겼습니다^^! 너무 좋았던건 바베큐뷔페가 한달에한번있는 특별한날 이었다고 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실 여행지도정하고 설레기도하고 재밌게놀다왔지만 다녀와서생각해보니 신혼여행 중 제일 중요한건 현지가이드를 어떻게,어떤분을 만나느냐 하는것이었습니다. 한국인가이드 한분, 현지가이드 한분,현지운전자분 한분 이렇게 총 3명의 가이드가 저희와함께해주셨고 안전하게 저희 상황을다 맞춰주시고 너무너무즐거운 여행을만들어주셨습니다^^ 사실 신랑도 저도 컨디션이좋지않아 일정이 원활하게 되지않기도하고 해서 힘드셨을텐데도 친절히대해주셔서 너무좋았습니다^^ 또 지금 시기가 시기인지라 걱정도 되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여행지역 자체가 청정지역이여서 더 즐겁게 안전하게 있다가 와서 너무 뜻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현지가이드분이 너무나도귀엽고 예쁜 응옥이라는 분이신데 다시한번뵙게된다면 너무나도 기쁠것같습니다^^ 저희는 아주뜻깊고 즐거운 신행을다녀왔고 잊지못할추억을 만들어주신 혜인과장님,그리고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널리널리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