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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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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4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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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엘루이 extra2 투베드룸 후기!
- 2009.04.02
- 밀***형
- 3,567
지난달 발리로 신혼여행다녀왔어요..^^
첨엔 몰디브가 가고시펐는데..
환율과 어려가지로 인해 포기하고..
발리 풀빌라를 선택했지요..
남친님께선 무조건 풀이 커야한다고 주장하셔서..
고르기가 여간 쉽지가 않았어요..
풀이 크면 가격도 올라가고..ㅠㅠ
결국 고르고 고르다가.. 엘루이 풀빌라로 거진 결정을 했는데..
갑자기 임정택과장님께서 전화주시더니..
더 이쁜 풀빌라가 나왔다며.. 추천해주셨어요..
완전 딱 내스탈..ㅋㅋ
보자마자 바로 결정하고..
근데.. 풀이 크고 좋았는데..방이 두개짜리만 풀이 크다고해서..
좀 아깝긴 했지만.. 글두 방두개짜리로 잡고선..
결정을 내렸지요..
솔직히 뱅기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발리 도착하자마자.. 너무 피곤해서 빌라보고.. 감탄사는 안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이쁘고 크고 좋았던거 가태요..
정말 사진하고 똑같구요..
모하나 틀린것도 없지요..ㅋㅋ
하얗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사진을 더 많이 올리고 시펐는데..
보는사람들 지루할까바서..;;
후기도 길게쓰면 읽다 말꺼가태서..ㅋㅋ
요점만 말하자면..
완전 강추에.. 나빴던점은 그닥 없었어요..
신혼여행이라 마냥 들떠서 그런지..
기분나쁠일도 그냥 지나치고 넘겨버리고..ㅋ
밥도 너무 맛있고..
우리 커플이 엄청 대식가에다 먹는것도 조아라하는데..
발리 음식도 입에 딱 맛고..ㅋㅋ
오죽하면 빌라 가이드가 저더러.. 놀래더군요..;;
보통 여자들은 싹싹 먹질안는다며..;;
가이드 팁도 많이 줘서 인지.. 무쟈게 잘해주시고..ㅎㅎ
너무 조았어요..
방이 두개라서 좀 아쉬운 면도 있었는데..
친구들이 자기들도 데려가라고..ㅋㅋㅋ
나중에 부모님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한번 더 이런곳 오면 좋겠따..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서..
우린 몇년후에 다시오기로했어요..
아.. 또.. 제 실수로..
남친핸펀을 풀빌라에 두고왔는데..;;
다행히 풀빌라 방에 두고와서.. 쉽게 찾았는데..
보내주신다고 해서.. 완전 감동먹어써요..ㅠㅠ
금욜쯤 도착해서 늦어도 월욜까진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완전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안그래도 결혼식후 오빠 친구들한텐 전화도 못하고있었는데..ㅠ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
근사하고 멋진곳에서 행복하게 보내세용!
제가 다녀온 엘루이 엑스트라2 풀도 크고 완전 좋았어요!
다른친구들한테도 적극 추천중이에요!
발리가 물가도 싸고..ㅋㅋ 또가고시퍼요..^^
사진은 빌라사진은 일부러 안올렸어요..
먹는거 중요할꺼가태서.. 음식사진도 껴넣었구요.. 헤헤^^
추첨되면 연락주세용^^ -
보라카이 키코스 후기 ^^
- 2009.03.29
- 근***혜
- 3,640
3월 22일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마닐라 1박 보라카이 3박을 다녀왔는데요 ㅋㅋ
날씨가 넘넘 덥더라고요 ㅋㅋ
마닐라의 아리 가이드와 보라카이의 토미 가이드 넘넘 친절하고 잘해주시더라고요 ㅋㅋ
모래도 너무 곱고 바다도 넘 이쁘고 ^^ 짱이였어여 ㅋㅋ
바닥이 다 보일 정도로 넘 깨끗하고 바다냄새(비린내)도 없고 공기도 좋고 ^^
현지인들도 무섭진 않더라고요 ㅋㅋ
버그카 타고 보라카이 한바퀴 도니 섬이 그리 크진 않더라고요 ㅋㅋ
스킨스쿠버도 첨엔 무서웠는데 하고 나니 하길 잘했단 생각도 들고요 ㅋㅋ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요 ㅋㅋ
리조트는 쩜 떨어진데였지만 리조트도 생긴지 얼마 안됬는지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ㅋㅋ 시간되면 영어공부하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앞으로 가실 분들한테 꼭 추천해요 ㅎㅎ 바다가 좋아요 ㅋㅋ 모래두 ㅋㅋ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 방법을 몰라 한장만 올려요 ㅠㅠ
추첨되면 후기비 보내주세요 ^^
농협 201019-56-165601 이근민 입니다 ^^ -
에메랄드 빛 바다 세부로~~^0^
- 2009.03.26
- 방*영
- 3,384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되네요^^(2008.10.16신혼부부입니다~~)
사실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야할 지 어느 여행사를 선택해야 할지 많이 고민고민하다 아는사람을 통해 천생연분을 알게 되었어요
천생연분 상담을 통해 바다가 너무나 예쁜 세부를 알게되었고...비행기표예약이나 그밖의 준비물등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격이 조금 저렴한 태국을 생각하기도 햇는데...신랑이 한번 갔다왔고 또 그
당시 태국정치가 불안했던 때라서...정말 현명한 결정이었던거 같아요^^
그럼 제가 다녀온 세부를 소개하겟습니다~~
시진을 보시고 결정하는데 도움 받으셨음 해요~~
첫번째 사진은 저희가 묵었던 숙박장소인데요~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쯤 되었던거 같아요
사실 비행기가 연착으로 너무 피곤했었는데...숙소까지 멀리있었음 정말 힘들었을거에요~숙소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인사도하고 인사도 받고 숙소내 마차도 공짜로 탈수 있고 식사도 뷔페식이라 좋았답니다~(저는 별로 입맛에 안 맞았는데...신랑은 아주 잘 먹었어요~)무엇보다 넓고 바다가 께끗햇어요...인공바다지만...우리 신랑 폭포 미끄럼틀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5번 탄거 같습니다...
다만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요...신혼여행 일정이 그리 빡빡하지 않아서...자유시간에 풀빌라를 100%활용해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두번째사진은
호핑투어인가....잠수하러 간 사진인데요~
에메랄드 빛의 세부바다....바닥이 다 보여요~
얼마전 저희 시부모님께서 제주도 다녀오셧는데...잠수함타고 잠수함 안에서 물고기와 산호초를 봤다 하더라구요~
그런데...세부는 직접 들어가서 물고기도 만져보고 고기도 주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는 신랑이 물을 무서워해서 혼자 들어갔어요ㅠㅠ)
세번째 사진은
낚시하러 간 사진이구요~
네번째 사진은
물 위에 둥둥 떠서 물고기 보는 사진입니다~물이 무서워서 잠수를 못하시는 분들도 이건 재밌게 하시더라구요~
보시다시피 바다가 예뻐서 바다로 많이 나가게 되니까 썬크림은 필수 입니다^^
다섯번째 사진은
마사지 받은 곳인데요~
여행상품에 마사지가 들어잇는데...가이드가 한군데를 더 추천하더라구요~
좋긴했지만...2번 받기에는 좀 비용면에서...ㅎㅎ
한번만 하셔도 될 거 같아요...
마사지 받으면서 부모님도 한번 받아보시면 좋겟다 생각들만큼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이쇼사진인데
정말 남자들이 여자처럼 예뻤어요~
끝나고 사진찍자고 달려들고 사진찍으면 1달러 주셔야하니까 참고하세요~~
사실 예쁘고 즐길 것 많은 세부.... 몸이 아파서 더 즐기지 못한게 너무 아쉽고...신랑도 꼭 한번 다시 가고싶어합니다....저두 다시 한번 가면 100%즐기다 올 수 있을거 같아요...
같이 팀이 된 언니오빠들이 너무 좋아서 더 기억에 남구요~밤에 따로 모여서 술한잔하고...이야기도 나누고...좋더라구요^^
팀이 너무 많으면 어수선하고~한 2-3팀이 짝을 이루어서 가면 좋을 거 같아요~신혼여행전 어디로 가야할지 많이 망설이다가 여행후기를 많이 참조했는데...
제 후기도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그리고
저희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0-5156-4655번호로요!!!
그리고 후기비도 꼬옥 보내주세요~~^^
농협, 예금주: 방미영 1122-12-001024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보라카이 더샌드 후기입니다!!
- 2009.03.26
- 완***민
- 3,491
3월16일 보라카이(3-1일정)로 신혼여행을 즐기고 온 부부입니다.
저희를 상담해주신 이규복씨가 더샌드를 강력하게 추천해주셨는데요,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이 아니라 망설이다가 적극 추천해주시는 바람에 바꿨구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혹시나 더샌드로 가시려고 고민하시는 분들 믿고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사진중에 호텔 외부사진과 내부 수영장 그리고 저희 방에서(2층)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첨부햇구요, 처음 신혼여행 가자마자 가이드분께 받은 티셔츠와 과일바구니 사진 올립니다. 보라카이 가이드분께 받은 껌도 찍어올렸구요 ^^(가이드분이 꼭 올려달라고 하셨음 ㅋㅋ)
보라카이에서 너무 재밌고 즐거워서 눈깜작할 사이에 3일이 지나가 버렸네용.
보라카이 현지가이드2분과 한국가이드분 (브루쓰 팀장님)이 너무 잘대해 주셔서 타국에서도 불안하지 않게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 보라카이 일정중에서도 가장 재밌었던건 스쿠버다이빙!!! 무지 재밌어요^^
기억에 남는 일정은 스노클링하면서 짠 바닷물을 무지 먹은 것과 6쌍의 신혼부부들과 줄낚시 게임에서 1등을 해 60$을 땃다는거 ㅋㅋ 비록 다른커플들과 저녁에 그 돈으로 칵테일을 마셨지만요ㅋㅋ
보라카이 일정은 모두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지막 마닐라 가이드분(케이트) 수고 많이해주셧지만,
한국오기전 마닐라 쇼핑몰에서 기분나쁜 일들이 있어서 살짝 맘 상했네요..
은근히 사게끔 유도한다고 해야되나...
마닐라에서 어메이징쇼는 꼭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생각햇던것 보다 재밌게 관람했거든요^^
제 후기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시는 분들께 도움이 돼었으면 좋겟네요^^
후기비~^-^
국민은행 166101-04-051147 방경민 입니다~~!!! -
푸켓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 2009.03.26
- 고*미
- 3,468
3월 15일 저녁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리조트는 더 수팔라이 리조트였는데
나름 지내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아침은 거의 리조트 식사를 하는데
식당 밖의 테라스 같은 곳에서 먹으면 자연경관도 예쁘고
음식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3박 5일의 빡센 일정으로 다니다보니 조금 피곤한감도 있었는데
알차게 잘 다녀왔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낭비 없이요~ㅎㅎ
푸켓 정말 한번 다녀아볼만 하더라구요~
그런데 노팁이라 해서 팁이 거의 없을줄 알았는데 푸켓은 거의
팁 문화가 생활화 되어있어 무얼하든 거의 1달러씩 줘야 한답니다.
푸켓 일정 중에 둘러본 곳들은 다들 넘 좋았구요~
피피섬때 옵션으로 스노우쿨링 했는데 바다속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앞으로 푸켓일정을 가실분들은 피피섬 갈때 옵션을 하나도 않끼면
별로 할게 없다는거 참고로 하세요~
저희도 수영하면서 놀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게 잘 않되더라구요~
그래서 현지에서 옵션으로 스노우 쿨링 넣었답니다. 저희와 함께 갔던분은 스노우쿨링이랑 스킨스쿠버 같이 했는데 스킨스쿠버가 훨 재밌데요~^^
옷입고 바다속까지 가니깐요~
참고하세요!!
마지막날 갔던 사이먼쇼에는 신기하고 재밌는 쇼들도 많아서 재밌게봤던것 같아요~노바디도 나오드라구요~ㅋㅋㅋ
파통거리를 마지막날 밤에 가보았는데 거긴 참 게이들도 만드라구요~
약간 야한 게이들도 있구요~ㅋㅋ 재미있었어요~신기하기도하구요~
암튼 3박5 일 동안 천생연분을 통해 즐거운 신혼여행을 즐겼습니다.
앞으로도 적극 추천할께요~^^
저희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0-9198-2531 번호로요!!!
그리고 후기비도 보내주시는 거죠?ㅎㅎ
나름 솔직하게 썼답니다.....
농협, 예금주: 김용석 188-02-052585 입니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오래전에 발리 다녀왔습니다.
- 2009.03.22
- 장*한
- 3,294
안녕하세요...
08년 11월 1일에 결혼하고 2일날 신혼여행을 떠난 장승한♡이연주 커플입니다.
제 처에게 후기좀 쓰라고 얘기했는데...ㅎㅎ 끝가지 버티길래 서로 미루다가 결국
제가 쓰게 되었네요...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11월에 신혼여행을 떠났지만 7월인가 예약을 했는데 너무 너무 친절하셨던 장선희 실장님과... 급등하는 환율로 인한 추가금으로 마찰이 있었습니다...ㅠ.ㅜ
뭐 서로의 입장이 있었겠지만 늦게나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11월 1일 결혼식 후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근처 호텔에서 1박 후 아침에
캐세이퍼시픽 항공으로 홍콩으로 날가갔습니다.
홍콩은 몇번 가본 기억이 있어서 자유여행이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11월이지만 덥더군요...공항근처 시티게이트 호텔..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아울렛 매장도 함께 있어서 쇼핑도 할 수 있었구요...
안타까운것은 환율이 너무 올라 큰 매리트가 없었습니다. 정말 몇해전 다녀왔을때와는 하늘과 땅차이...뭐 지금도 비슷하거나 더 심하거나 하겠지만요..
다음날 발리고 출발해서 가이드 아디를 만났습니다...아디다스ㅋㅋ 한국말 그렇게 잘하는 사람은 미수다에 나오는 사람들 외에는 본적이 없기에 여행내내 편안한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다만...아디와 현지 기사님과 함께 다닌 자동차..ㅋㅋ 미쓰비시 20년은 되어 보이는...다른 커플들은 도요타나 기아...머 그런 새차를 타고 다니시던데..저희는 덜덜덜~~ ㅎㅎ 고생좀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맛사지 받구요(저희는 1시간이더라구요..) 다른 커플들은 2시간으로 되어 있어 추가금 들었습니다...사실 맛사지는 태국보단 못하지만 굉장히 열심히 해주십니다.. 고급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빌라로 고고싱~~
시내에서 가깝지만 외진곳에 있기에 주변 번화가는 없습니다.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나디 풀빌라...
전 투베드룸으로 갈 수 있으려나 했는뎅..ㅎㅎ 저랑 같이 온 커플들이 방이 없어서 투베드룸으로 가고..저희는 ㅠ.ㅜ 빌라는 좀 작은듯하지만 굉장히 세련되었습니다. 그림은 사진 참조!!~
식사가 좀 적게 나옵니다...맛은 있는데 양이 좀...친절한건 기본이구요...
저희가 선택한 관광은 레프팅과 맛사지 였는데요...레프팅 좋았습니다.
경치도 좋고(한국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물살의 세기는 비슷한데 경치가 좋아요..꼭 해보시기를...맛시지는 따로 선택하지 마세요..솔직히 맛사지가 다른 일정에도 많이 있기때문에 굳이 선택관광으로 맛사지를 또 선택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저희는 시간 관계상 홍콩 1박..발리 3박 후 홍콩에서 바로 경유해서 한국으로 왔는데요...좀 피곤합니다...홍콩에서 3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구요...하지만 뭐 그건 저희 사정으로 변경한것이기에...다른분들은 직항 권해드립니다..
=라다니 풀빌라=
장점 : 깨끗하다, 친절하다, 음식 맛있다, 새건물이다, 시내랑 가깝다,
단점 : 좀 좁다, 밥의 양이 적다, 주변에 볼게 없다(밤엔 약간 위험)
= 발리=
장점 : 레프팅, 음식, 물가, 자연환경
담점 : 약간 위험(밤에 다니면), 가끔 환전할때 사기침(가이드가 도와줌)
끝으로 대형 여행사만 이용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신혼여행하면서
대형여행사로 오신 분들보다도 더 편하고 저렴하게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은 접으시고...천생연분닷컴 이용하세요...^^
너무 다녀온지 오래되었어도 후기비랑 현금영수증 가능하시죠? 부탁드리구요
장실장님 잘지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
현금영수증 : 010-8826-0199
후기비 : 하나은행(602-910004468-07) -
내 인생 쵝오의 신혼여행일정기 !!!!!!대박추천
- 2009.03.20
- 형****지
- 5,441
안녕하세요..김형직 위향지 부부입니다.
신혼여행 다녀온 후 집에와서 인터넷 연결하고 처음으로 글 올려요..
이 즐겁고 아름다웠던 일정을 예비신혼부부 들에게 알려주려구욤ㅋㅋ
우선 저렴하게 다녀 온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실 저희가 3월 8일 날짜로 떠났는데...그 떄 환율이 장난이 아니였거든요...
1590원대...ㅠ.ㅠ사실 타 여행사랑 비교해 가며 신혼여행상품을 비교하던중
이연진 실장님과 통화를 하며 상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답니다.
친절한 실장님...감사..ㅋㅋㅋ자세한 일정과 풀빌라 분위기를 설명해 주셨었죠..
근데 이건 분명한건데요..천생연분 닷컴 여행사 추천하는게요..발리에 가서 다른 신혼부부를 만났는데 그 부부는 저희 보다 1인당 24만원씩이나 비싸게 주고 왔더라고요 벌써 여기서 우린 48만원 절약한거죠..ㅋㅋ
일정도 같고 해서 거기서 티는 많이 못냈지만 무지 기분 좋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풀빌라도 깨끗하고요..그리고 현지에서 만난 권부장이란 아저씨가 말하길..연예인이 프라타마 풀빌라에서 화보 찍고 갔다네요..이름이 뭐더라...암튼 조금 유명한 텔런트였는데..ㅋㅋ
첫날 조금은 기름기가 덜한 삼겹살과 김치찌게..
또 캄보자라는 꼭목걸이 향이 아주 좋았죠..ㅋㅋ
둘째날은 켄들디너와 스테이크..ㅋㅋㅋ그런대로 맛있었어요..
그런데 닭고기도 나왔는데 조금 덜 익어서 살짝 가이드 와이얀한테 이야기 했더니..예스터데이 런치타임 어펄라이즈이러면서 쏘리..하면서 와인도 갖다주더라고요..뭐..사과하는듯하긴하더라고요..
덕분에 와인도 선물받고 풀빌라 기념 티셔츠도 두장받고...좋았어요..
셋째날은 데이크루즈선택해서 했는데..잠수함도 타고 선상 뷔페로 라이브노래들으며 즐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날 저녁 쵝오!!!!!!저 너무 맛있게 씨푸드음식 먹었어요...
랍스타와 맛있는 생선 구이 파파야 ㅋㅋ 발리 소스 맛이 괜찮데요,,생선완전 중간 가시만 남기고 다 먹어서 오빠가 웃기대요..ㅋㅋㅋ저 음식이랑 화장실 더러우면 못먹고 못자고 못싸는 은근 깔끔떠는 스탈인데 문제 없었어요..
여성분들 더럽고 지저분하면 여행 내내 고생하잖아요..근데 문제 없어~
친절하고 순수한 와이얀 현지 가이드도 우리가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아 줬어요...
우리가 더워하니깐 사비들여 물도 사주시려 하더라고요..
하루하루 3일동안 받았던 아로마 맛사지와 황실 맛사지 다들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우리 산랑은 거기서 해준 맛사지 요령 머리속에 담아와 매일 저녁 한 시간씩 맛사지 해준답니다.
ㅋㅋ버진 오일 하나 사왔거든요..
오빠랑 제가 일생에 한번 가본 신혼여행이 최고의 기분과 서비스로 저렴하게 다녀 올 수 있게 도와 주신 이연진 실장님과 천생연분닷컴 관계자 여려분,,너무 감사드려요..다음에 1년 후 기념 여행 갈 때도 천생연분여행사에 와서 도움 요청 할께요...감사드리고 와이얀 !!!여행 중 신경도 많이 써주고 잘 대해줘서 너무 고마워욤..항상 건강하고 다음에 또 봐요,,ㅋㅋㅋ -
발리-라폰테후기~
- 2009.03.17
- 김*아
- 3,300
에공~~정신없이 지내느라 깜빡했습니당~
저는 2008년 11월 23일자로 발리 라폰테로 다녀왔습니당~
일본경유로 해서 다녀온터라 비행기는 원없이 탄것 같아요~ㅋㅋ
첫날 일본경유해서 발리가는거 탈때 한 3시간 정도 텀이 있어서
완전 지루했어요~~ 우리 둘다 해외는 첨 이라 완전 암것도 몰라서
걍 가만히만 있었다는~ㅋㅋ
암튼,,, 기다림끝에 발리 공항에 도착했는데~ 캄캄했어요~
날씨도 푹하고, 또 비가 추적추적 오더군요~
저희 가이드,, 앗 이름이 급 생각나지 않아요~암튼,, 무지 친절했는데~^^*
봉고차타고 빌라로 향하는데~~~ 정말 캄캄한 길을 계속 가더군요~
순간 무서웠다는~ㅋㅋ 암튼,, 한참을 갔어요~ 한 40분정도???
해변과 가까울줄 알았는데,, 완전 구석에 쳐박혀 있더군요~~
정말,, 우린 내내 풀빌라하고, 가이드가 안내하는곳만 다녔어요~
시내랑은 넘 멀었어요~~~~~이건 좀 실망이예요~
암튼,,, 빌라는 맘에 들었어요~~~ 우리 둘만의 공간이 보장되니~
맘껏 놀았드랬죠~
첫날은 걍 자유시간과 맛사지코스로 했어요~
둘째날도 맛사지랑 해변에서 식사,,, 글구 마차투어~~
셋째날은 동일 코스죠~
솔직히 가격대비 그리 만족하진 않았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환율이 완전 오를때라 돈도 생각한것보다
훨씬 많이 내야하고~ 그래서 완전 안 좋은 기분으로 갔는데~
그래두 그곳에선 신나게 놀았어요~
암튼,,,, 생각보단 발리라는 곳,, 그리 좋은것 같진 않아요~~
제 취향엔~^^*
그래두 제 신혼여행지이니 오래도록 좋은 추억만 갖고 살아야겠죵~^^*
다음엔 천생연분을 통해서 다른곳으로 가보고 싶네요~!
나중에도 잘 해주세용~^^*
후기비 주시는건가요? ^^*
국민은행 (김선아)
068-01-0615-597
부탁드려용~^^* -
블리블리(엘루이) 다녀왔어요~
- 2009.03.14
- 두***경
- 3,376
bli bli 10월 20일 4박 6일 직항으로 1박(자유일정)추가로 해서 다녀왔어요,
너무 늦었죠??
처음 까랑을 만났다. 현지에서 연차수가 가장 오래되신 가이드 이름이당.
그래서 당근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셔서 여행 내내 아무 불편없이 덕분에 잊지못할 신행이 되었다. 까랑, 보고싶어요
블리블리에 도착하자마자 숙박카드를 작성하고 다음날아침식사를 선택한다.
음~ 사실 음식이 입에 안맞을까봐 쉰~라면,볶음 고추장,햇반,김을 잔뜩 사가지고 갔는데....못먹었다는,,,,ㅠ.ㅠ,현지 음식이 왜이케 잘맞는지....ㅋㅋ
다음날 캔들디너,, 완전 환상이었어요,,,직접 요리사가 코스로 음식을 해주시는데..못먹는 와인을 신랑하고 1병을 다먹었다는... 키키키
와인덕분에 식사 끝나자마자 분위기를 뒤로한채 바로 잠들었다는...
너무 많이는 마시지 마세용,,ㅠ.ㅠ
신행 다녀온지 벌써 5개월이 다되어가지만,,,정말 다시가고푸다
발리라는 곳도 좋았고,,,현지가이드도 좋았고,무엇보다고 천생연분에서 신행을 선택한건 정말 잘한일이었다.
늦었지만,,임정택 과장님 좋은곳 추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계좌번호:새마을금고:4922-09-001495-4(예금주:이남경)
혹시 현금영수증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제 핸폰으로 소득공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