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90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22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80
-
푸켓 늦은 후기
- 2009.07.07
- 이*은
- 10,204
작년 5월에 푸켓 다녀온 신부예요. 다녀와서 정리한다 뭐한다 면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이해해주세요~~
너무 늦게 올려 후기비 못 받는 건 아닌지... ^^;;
저흰 지금은 안 보이긴 하지만 벨라치오 풀빌라 3박 5일 다녀왔어요..
그때 송윤정대리님를 직접 만나서 설명 듣고 계약했었지요.
이것저것 따져보니 천생연분이 가장 합리적이라 계약했죠.
여행가방도 좋았고, 거기 현지 가이드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즐겁게 여행하고 왔어요.
푸켓은 바다가 참 이쁜데 저희가 갔을 땐 우기여서 하루는 비와함께 여행했죠. 비가 와서 풀빌라였지만 수영은 못 하고 발만 담그고 왔지만 그래도 즐겁게 같이 여행했던 분들이랑 재밌고 신기한 구경 많이 했어요.. 태국의 안마도 꼭 받아야 할 여행코스중에 하나! 정말 시원하고 노곤한게 우와~~ 두고두고 생각나대요. 어찌나 시원하던지..
특히 사이먼쇼는 대단하더라구요. 태국문화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쇼를 보니 더 재밌었어요. 글구 한 쇼걸(?)이 신랑한테 부비부비하는데 당황스러웠지만 즐겁기도 했어요. 그걸로 여행팀과 함게 신랑 놀리는 재미도 있었구요.
암튼 처음으로 비행기 타서 처음으로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재미
다른 곳도 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늦게 올렸지만 후기비 주시나요?
몰라 계좌 남깁니다. ^^*
농협 453036-56-219249 (예금주 이정은)이예요~~ -
발리-풀빌라(엘루이) 3박5일 후기~
- 2009.06.28
- 심*영
- 12,930
안녕하세요.
6월 14일 예식 끝나고 바로 신행갔다왔어요~
이제야 신혼여행 사진 정리했어요,ㅋ
3박5일 짧을까봐 걱정했느뎅,,,정말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
우선 썬크림 큰거 준비하세요~저희는 깜빡해서 현지꺼 샀어요~현지것두 괜찮터라구요,ㅋ
요세 신종플루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데-그런 걱정없이 잘 있다왔어요
우리 가이드 주니씨두 그래서 여행객들이 줄었다고 걱정하시드라구요-
빨리 없어져야 할텐뎅,,,
정말 가이드분 한국말 잘하시고 엄청 친절하세요^^
우선 저희는 새벽에 도착해서 가이드 주니씨 만나서 엘루이 풀빌라루~
밤에 도착해서 그런지 가는길이 무시무시했어요~근뎅 낮에 보니 괜찮터라구요~
엘루이 풀빌라는 사진과 똑같아요~넘 이뻤어요~
그리고 첫째날-
저희는 음식이 다 입맛에 맛더라구요~주니씨가 다 설명해주시고 선택했어요
룸써비스 조식 맛나요^^
그다음 거북이섬 관광, 짧은 시간이었는뎅 넘 즐거웠다는,,
정말 마니 웃고 사진도 마니 찍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휴식후 스파~쫌 민망했지만 시원했어요,ㅋ
저녁에는 로맨틱 캔들 디너-,
넘 이뻤는뎅,,,넘 어두워서 사진은 이쁘게 못찍었어요~
아침에 찍으니 이쁘더라구요,ㅋ
둘째날-,
퀵실버 크루즈
유람선 타고 들어가서 해양스포츠 즐겼어요~
저희는 알맞게 하고 싶은거 골라서 잼있게 놀았답니다.
그곳에서는 가이드 주니씨가 여러 커플을 관리하셔서 저희 둘이 있을때는
주니씨가 넘 그리웠다는,ㅋ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설명두 잘해주시는데,,,바쁘셔서,ㅋㅋ
저희 커플이 그리 활동적이지 않아서 한번씩만 타고 거의 관광하며 사직찍으며 놀았어요
그리고 저희는 피곤해서 맛사지를 받지않고 빌라에서 휴식하고 나서
다시 만나서 시내로 나가서 "허니문 마차"를 타고 시내 한바퀴~색다른 기분이었어요~
말이 좀 안쓰러웠어요^^
그리고 라이브 까페~저희는 맥주 안먹고 까페라떼 먹었어요~
마시고 피곤해서 빌라로 고고씽~
셋째날-,
오전에 빌라 내 자유시간-드뎌 풀장에서 놀았어요,ㅋ
밤에 물놀이 할려구 하니 춥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날 하게 됐네요,ㅋ
사진찍으며 지치도록 물놀이 했어요,ㅋ
점심은 중국 해선 요리~맛있어요~저희는 다 맛있었어요~
그래서 가지고 갔던 컵라면, 참치, 과자,,,등 가이드 주니씨 드렸어요~
더 드리고 싶을 정도로 잘해주셨는뎅,,,ㅠ
점심을 먹고 원숭이 숲&울루와뚜 절벽사원에 갔어요~
더웠지만 즐거웠답니다~그곳 문화도 느낄수 있고 절벽도 넘 멋있었어요~
그다음 기념품 가게~사장님이 한국분이셨어요~반가웠다는,,ㅋ
저희는 회사분들 선물 잔뜩 샀어요~
그리고 웨빙 맛사지~오전에 물놀이를 넘 격하게해서 하루종일 피로했는뎅,,,
피로가 풀렸답니당,ㅋ
마지막 식사 스테이크를 먹고 공항으로~
저희는 기사아저씨랑 가이드 주니씨랑만 차를 타고 다녀서 넘 편하게 보냈답니다.
알차고 즐겁게 3박5일을 마무리했어요~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게 젤 힘들었어요~
참고로 1달라 새돈으루 넉넉히 준비하세요~팁은 필수,
샴푸,린스 꼭 챙겨가세요~저희는 저희가 챙겨간걸루 썻답니다.
출발전 걱정도 많았지만 역시 천생연분을 통해서 신행을 간게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임정택과장님, 권혁철주임님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가게되면 천생연분 찾아올게요~^0^
끝으로 현금영수증 부탁해요~
후기비요~10707283202013 기업은행이요~ -
푸켓 산토리니 풀빌라 사진올려보아요
- 2009.06.13
- 김*향
- 16,886
두번째 후기네요~
실컷 구경온거 사진만 올린것 같아 이번엔 푸켓에 머물렀던 산토리니 풀빌라 사진 올리려구요
복층식으로 되어있구요 아래층은 거실겸 주방과 쉴만한 쇼파~
창을 열면 바로 풀장이 있어요 ..신랑은 매일 수영하더라구요~ㅎㅎ
텔레비젼이 한국방송이 실시간 나오는 채널이 하나 있어서 우리나라 소식도 들을수있구요..
아침마다 식사는 가져다 주세요~ 좀더 자구 싶지만 식사왔다는 소리 ㅎㅎ에 잠을 깨곤도 했어요
2층은 아늑하고편안하게 쉴수있는 공간
욕실겸 화장실로 처음엔욕조에 꽃잎이 띄워져있구요~침실에두 예쁘게 신혼분위기를 꾸며놓았더라구요
에어컨은 아래윗층으로 하나씩 !!!!!!!!잠잘때는 약하게 틀어놓구 자면 시원하고 좋을꺼예요,,저흰첨에 끄구 자서
더워서 다시 일어났다는.........................
편안히 잘 쉬었구요 아쉬운 맘으로 돌아왔어요.... -
푸켓 산토리니 풀빌라 사진올려보아요
- 2009.06.13
- 김*향
- 13,494
두번째 후기네요~
실컷 구경온거 사진만 올린것 같아 이번엔 푸켓에 머물렀던 산토리니 풀빌라 사진 올리려구요
복층식으로 되어있구요 아래층은 거실겸 주방과 쉴만한 쇼파~
창을 열면 바로 풀장이 있어요 ..신랑은 매일 수영하더라구요~ㅎㅎ
텔레비젼이 한국방송이 실시간 나오는 채널이 하나 있어서 우리나라 소식도 들을수있구요..
아침마다 식사는 가져다 주세요~ 좀더 자구 싶지만 식사왔다는 소리 ㅎㅎ에 잠을 깨곤도 했어요
2층은 아늑하고편안하게 쉴수있는 공간
욕실겸 화장실로 처음엔욕조에 꽃잎이 띄워져있구요~침실에두 예쁘게 신혼분위기를 꾸며놓았더라구요
에어컨은 아래윗층으로 하나씩 !!!!!!!!잠잘때는 약하게 틀어놓구 자면 시원하고 좋을꺼예요,,저흰첨에 끄구 자서
더워서 다시 일어났다는.........................
편안히 잘 쉬었구요 아쉬운 맘으로 돌아왔어요.... -
푸켓-사라풀빌라를 다녀와서~
- 2009.06.11
- 권*민
- 16,296
저는 2008년 11월30일에 허니문 다녀온 커플입니다.
후기가 좀 늦었죠?
그당시 회원가입을 했었는데 지금 로그인을 할려니깐 로그인이 안되네요~
허니문으로 천생연분닷컴이 무엇보다 좋았던게 똑같은 서비스에 저렴한 가격이였습니다.
제가 허니문 갈 당시는 태국에서 시위가 있어 몹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푸켓은 안전하여 무사히 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일정은 5박 7일이라 다른 커플보다 좀 길었습니다
그 일정에 맞게 스케쥴 조절 잘 해주셨구요~
현지가이드도 너무나 친절하여 잊지 못할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사라풀빌라~ 넘 멋진 곳이였어요. 강추예요 강추!!
천생연분닷컴 덕분에 싸고 좋은 스케쥴로 즐거운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어 넘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허니문이 아닌 남편과 다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천생연분닷컴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때 또다시 들리겠습니다~~
후기 올리면 후기비 준다고 하셨는데 꼭 부탁드려요~
농협 781-01-049044(예금주:권현민)
근데 왜 사진 첨부가 안되죠? 이상하네~ 파일첨부해서 올렸는데 사진이 안떠요~
제가 멀 잘못한건지 알려주세요!!!
UCC 만들어서 올리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
** 발리풀빌라 총정리 후기- 옵션,음식,쇼핑등등 - 도움되실거예요~^O^/ **
- 2009.06.10
- 정*은
- 15,556
발리 토니스 빌라 3박 5일 다녀왔어요. 빌라도 너무 맘에들고 일정도 괜찮았어요. 여행후기이지만 개인적인 감흥보다 앞으로 떠나실 분들을 위한 정보제공 입장에서 몇자 적어봤어요. 도움되시길~^O^/
------------옷-------------------- 무조건 짧은걸로 가져가시길~-.,- 저는 허벅지가 좀 있는지라 소심하게 무릎길이 정도의 반바지나 치마만 가져갔는데요, 거기서는 그것도 더워보이고 안이뻐 보이더라구요. 간혹 롱스커트입고 오신분들도 계신데 완전 이불끌고 다니는 느낌.. 거기 외국인들도 많아서 우리 동양인들은 암만 통통해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으니까 (외국언니들 한등빨하시잖아요~ㅎㅎ) 걱정마시고 짧은바지, 나시티 필수로 가져가시길. 그리고 간혹 비오면 추우니까 긴팔 긴바지 한 벌씩 정도는 가져가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커플룩 비추. 한국에 있을땐 커플룩 입은커플이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커플룩 한 벌씩 가져갔었는데요, 거기오는 신혼부부들 모두 우루루 커플룩으로 입고 다니니까 무슨 단체관광온것같고 다른나라사람들 보기 쫌 민망하기도 하고(개인적생각-.,-)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커플룩 다른날로 하루씩 입었어요. ㅋㅋ
------------음식-------------------- 전반적으로 무난했어요. 인도네시아에 친한친구가 있어 몇 번 다녀왔었는데요, 가끔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를 써서 역한것들도 좀 있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관광객들 위주로 식단을 짜서 그런지 맛도 괜찮고 깔끔햇어요. 다만 제가 소식하는 편인데도 양이 좀 적다싶은 섭섭함이..ㅠ.ㅠ 그래서 간식은 필수로 챙겨가시길. 일정도 빡빡하고 피곤한지라 빌라앞 슈퍼 나가기도 쉽지않더만요 입맛에 맞는 간식 적당히 챙겨가시면 좋을거예요. 토니스빌라에서 나오는 아침은 인도식볶음밥, 아메리칸식 토스트, ***식 토스트 이렇게 세가지 정도에서 고르라고 했던것 같아요. 저희는 골고루 다먹어봤는데, 볶음밥 빼고 두가지는 거의 똑같아요. 아무거나 시키셔도 될듯. 셋다 그냥그냥 먹을만해요. 일정중 제일 맛있었던건 씨푸드 랍스타하고 마지막날 먹은 파스타~!
참 빌라에서 나오는 과일이나 음식점에서 나오는 과일모두 하나도 안달고 맛이 없어요. 그냥 무씹는느낌? ㅋㅋ 저희도 첫날에만 맛본다고 몇 개먹고 오는날까지 모두 다 남겼거든요? (공항도착햇을때 천생연분에서 축하선물로 주는 과일바구니도 맛없기는 마찬가지.-.,- 옆방커플도 하나도 안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말고 차라리 작은거라도 기념품같은 선물이 훨씬 좋을거 같아요. 건의합니다~! ^O^/) 암튼 그 남긴 과일 참 아깝다 생각했는데 그게 요긴하게 쓰일수도 있겠더라구요. 저희는 몰라서 그냥 다 버리고 왓는데 마지막날 원숭이숲 울루와뜨 절벽사원갈 때 적당히 잘라서 가져가시면 거기서 파는 원숭이주는 과일 살필요도 없고 음식쓰레기도 줄이고 좋겠라구요. 원숭이가 절벽사원 구경하는동안 계속 따라다니면서 달라고 하는데 저희는 입구에서 산 과일 몇 개주고나니까 금방 없어져 버려서 좀 아쉬웠어요. 빌라에 있는 과일 가져왓으면 여기서 원숭이들한테 인기짱일텐데~하면서요. ㅎㅎ 꼭 가져가세요~!
------------옵션-------------------- 첫날 둘째날 옵션중에서 마사지랑 자유시간빼고 아래 두가지 중에서 선택하셔야 될텐데요, 저희도 고민많이했거든요~ 저희랑 같이 다닌커플이 저희랑 전부다 다른걸 선택하셔서 서로 비교할 수 있었어요.
1. 래프팅 VS 거북이섬 관광 저희커플은 거북이섬을 다녀왔는데 일단 제가 동물을 완전 까무라치게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전 거북이섬 너무좋았어요. 엄청큰 바다거북이부터 손바닥위에 올라가는 바다거북이까지 다양한 크기의 녀석들을 모두 만져볼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구요, 뱀도있고, 부엉이, 박쥐, 원숭이, 이구아나,등등 갖가지 동물들이 많더라구요.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건 박쥐였어요. 영화나 만화에서만 보던 박쥐를 처음봤고 또 엄청 큰데 순하더라구요. 제가 이런곳 아니면 언제 그런녀석을 만나볼 수 있겠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그래서 전 거북이섬 대만족. 근데 동물 별로 안좋아하시는분은 아무것도 볼거없는곳이 될듯. ㅎㅎㅎ 래프팅은 옆방커플이 다녀왔는데요 급류라 하기엔 물이 너무 잔잔해서 시시하더라고 하더군요. 그날만 그런것인지 원래 그렇게 잔잔한곳인지는 알 수 없으니 동물을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은 래프팅 선택하시는게 나을듯.
2. 퀵실버 크루즈 VS 해양스포츠 둘째날 저희는 퀵실버 크루즈 다녀왔고 옆방은 해양스포츠 퀵실버크루즈에 원주민섬 관광이 포함되어있는데 거긴 왜가나 모르겠어요. 트럭타고 한참가서 별 볼것도 없는 바다옆에서 사진한장찍고 작은동굴(?) 하나보여주고 곧바로 돌아왔어요. 완전허무~다녀와서 크루즈에서 스노쿨링이랑 바나나보트 이런것들 하는데 국내에서도 다하는거라 별 재미도 없고 크루즈음식 완전 최악..-.,- 먹을것도 없고 더 끔찍한건 너무 좁아서 기다리는데 거의 한시간걸려기다려서 한접시 먹었다는..-.,- 옆방커플은 해양스포츠 다녀왔는데 스킨스쿠버 했다고 하더라구요. 스킨스쿠버교육받고 들어가는데 어려워서 다섯커플중에 두커플정도만 성공하고 다른커플들은 못들어 갔다고 하데여? 들어가서는 너무 좋았대요. 근데 산호초같은것들이 잡으면 부서지는데 너무 날카로워서 손다치기 쉽상이라니 가시는분들은 조심 또조심하시길~ 암튼 저보고 다시 선택하라면 해양스포츠팩 선택하겠어요.
------------마사지-------------------- 첫날 빌라내로 찾아와 해주시는 마사지가 있는데 완전 최악이었어요. 하나도 안시원하고 자기들끼리 2시간동안 쉴새없이 수다떨면서 하다가 말고 한참 떠들다가 또 하다가 말고..-.,- 말만 통했으면 하지말고 그냥 나가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팁도 진짜 주기싫엇어요. >.,< 옆방커플한테도 들으니까 거기들어온 분들도 마찬가지로 계속 떠들고 거기는 무슨 이제 초짜가 왔는지 한명이 한명을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교육을 시키더라네요? 자기들도 정말 별로였었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날이랑 셋째날 외부마사지는 나름 괜찮았어요. 참, 둘째날 마사지는 무슨 불로 귀지를 빼주는 그런 옵션이 있었는데요, 한명당 20달러정도. 저는 안하고 신랑만 했거든요? 별 시원한거 모르겠대요. 아무느낌없다는.. 그래도 VJ특공대에도 나오고 했다니까 궁금하신분들은 한번씩 해보셔도 나쁘진 않을듯. 저랑 저희 신랑이 마사지 매니아라서 외국에 나가도 꼭 마사지 받고 한국에서도 늘 마사지를 받고 다니거든요? 근데 전반적으로 여기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는 썩 좋은편은 아니었어요.(싼곳인가? ^.^;) 마사지사들이 좀 손매가 서툰느낌들. 다들 이제 막 배워서 하는 느낌. 별세개 드릴께요. ^.^;
------------가이드 +이동차량-------------------- 저희는 ‘데삭‘이라는 아줌마 가이드셨어요. 너무너무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셨어요.(다들 그런가보다 했는데 원주민섬갈 때 다른 가이드분이 잠깐 저희를 안내하셨는데 그분하고 있는동안 데삭의 고마움을 더더욱 느꼇다는..-.,-) 제가 좀 호기심이 많은지라 이것저것 역사나 사회적분위기등등 여러 가지 물어봤는데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농담도 잘하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여행내내 감사했어요. 선택옵션같은거 하면 가이드한테 페이가 좀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것도 전혀 강요하지않구요(예전에 태국갔을때 가이드가 선택옵션 너무 심하게 강요해서 그때 완전 가이드한테 맘상한적 있었거든요.) 제가 너무 감사해서 팁을 좀 드렸는데 그것도 정말 안받으려고 하셔서 제가 손 부끄럽더라는..^.^; 암튼 너무 좋은 가이드셨어요. 차량은 우리나라 다마스(?)같은 작은봉고 같은 차인데 새차라서 깨끗하고 편했어요. 두커플이 타도 넉넉해서 뒷자리도 별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마지막날 공항올때 짐이 너무 많아서 (그차가 짐 쌓아둘 공간이 거의 없더라구요) 뒷자리 뒤에 작은 공간에 트렁크 다섯 개를 억지로 쌓아두었더니 공항내릴때즘 제일 아래에 있던 제 트렁크가 핸들빼는 부분이 꽉끼어서 안빠지더라구요..ㅠ.ㅠ 끝내 돌아오지 않더라는..ㅠ.ㅠ (산지 3개월밖에 안된, 일본 2박3일 여행다녀온게 전부인 새트렁크인데~흑흑..ㅠ.ㅠ 보상하라~보상하라~흑흑~ㅠ.ㅠ) 암튼 이글 보신 분들은 가급적 자기짐은 위에 싣도록 꼼수를 쓰시길~ㅋㅋ
------------쇼핑-------------------- 마지막날 가이드분이 안내해주시는 곳 네군데 정도 들러서 쇼핑을 했는데요. 라텍스침대, 베개샾하고 Clean& Green 이라는 발리전통술, 오일등등 파는곳, 폴로샾하고, 발리 전통 민예품파는곳 네군데 갔어요. 라텍스는 혼수준비하며 침대랑 다 샀기 때문에 별 필요없어서 건성건성봤구요(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싸지는 않더만여) 폴로샵도 거의 다 짝퉁같아서 안샀어요. Clean& Green이라는 곳에서 사장님이 어찌나 친절히 설명해주시는지 혹해서 이것저것 많이 샀어요. 아로마오일, 발리전통술, 커피꿀, 노니쥬스, 노니스크럽, 코코넛오일등. 발리전통술은 국내오자마자 발리에서 사망사고 나는바람에 지금 반품처리중이라 모르겠구요, 일단 제가 써본것 중에 코코넛 오일은 정말좋더군요. 아토피, 입술튼데, 주름 등등에 좋다고 하던데 제가 여름에도 입술이 트는 체질이라서 혹시나하고 샀는데 정말 그 오일바르니까 그 다음날부터 절대로 입술이 안트데여? 완전신기. 한 이틀 안바르니까 또 입술트고.. 보습효과는 정말 좋은가봐요. 코코넛오일은 강추~!! 민예품파는곳에서 발리전통북이랑 작은 조각품들 몇 개사왔어요. 신혼집 인테리어하면서 조각품같은것 놓고싶어도 국내에서 너무 비싸잖아요. 거기서 맘껏 질렀어요. 대만족. 그 상점에서 산 전통북(45달러, 16달러)이 똑같은데 면세점에 오니까 거의 두배가격이더라구요. 어찌나 흐뭇하던지. 민예품은 절대로 공항에서 사지마시고 가이드분이 안내해주는 곳에서 구입하시길.
--------------------------------------------------------------------------------
여기까지가 제 여행 후기이구요, 가실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큰여행사가 아니라 많이 망설였는데요, 그런 불안감은 저의 기우였더라구요. 불편함없이 신경써주신 김정한 팀장님이랑 천생연분 다른 직원들께도 감사드려요~ 다음에도 좋은상품있으면 천생연분통해서 꼭 갈께요~ 그럼 다들 건강하시길~^O^/
현금영수증 처리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후기비는 다주시는건가? 다들 후기비 입금계좌를 올리셨네요.
그럼 덩달아 저두..ㅎㅎ
농협 / 박수철 / 121065-51-048661 -
사이트 새단장으로 인해 게시판 오류 관련 안내 ^^
- 2009.06.09
- 천****컴
- 17,056
천생연분닷컴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에 사이트 새단장을 하면서 프로그램상의 오류로 인해 질문과 답변 여행후기등에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정상화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홍콩 1박, 발리 실큐 풀빌라 3박, 홍콩 1박
- 2009.06.09
- 박*웅
- 14,286
저희는 지난 4월 5일에 결혼한 커플입니다.
신혼 여행 다녀와서...뭐가 그리 바빴는지...
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저희는 결혼식 당일에 출발하여
홍콩에서 1박하고, 발리 3박 그리고 홍콩에서 다시 1박을 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하나씩 말씀드리면,
첫날 인천 공항에서 티켓을 수령하고 출발...
홍콩에 저녁때 도착했는데...
발리로 들어가는 비행기 좌석이 저와 와이프가 떨어져 있어서...
이리 저리 사정 사정해서...
앉아가기는 했지만...
그날 저녁 내내 기분이 우울한 와이프 달라느라...
둘째날...드디어 발리 도착...
저희는 오후 2시 쯤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첫날도 발리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실큐 플빌라는 우선 풀이 무지 길고...
스튜디오 타입 풀빌라인데...
새로 오픈한 풀빌라여서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짐풀고 풀빌라에서 풀에도 들어가고...ㅎㅎ
좋았습니다.
셋째날...아침에 일찍 일어나 호텔식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하나는 인도네시아식 하나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주문하고선...
둘다 맛나게 싹싹 다 비우고...
스미냑 해변까지 호텔 승용차를 이용하여 이동
스미냑 해변에서 놀다가...
점심때 호텔로 귀환...점심식사 후 맛사지
저녁때 이어진 로멘틱 켄들라이트 디너...
분위기와 식사 모두 다 좋았습니다.
넷째날...원래는 무조건 휴식으로 일관 하기로 하였는데...
막상 계속 호텔에만 있다보니 좀 지겨워서...원숭이사원을 가봤습니다.
절벽 앞에서 기념사진...돌아와서 보니 멋집니다...
이런 사진이라도 남겨야 하겠죠?
그리고 저녁 식사는 씨푸드...
음식은 맛나고 좋은데...
저녁 너무 늦게가면
벌래를 먹는지 음식을 먹는지 모를정도로 어두워져서...
오후 5시경에 가서 밥먹고 일몰을 보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물로 4월입니다)
발리에서 마지막날...
아쉬움을 뒤로 하고...돌아서는 발길이...
다음에 둘이 다시오자고 다짐하며 돌아설 정도로 편하게 쉬다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결혼 전날까지 둘다 회사근무 때문에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신혼여행은 무조건 쉬기로 하였고...
그래서 여행일정도 오고 갈때 하루씩 홍콩에서 쉬는 일정으로 했습니다.
발리에서도 주로 맛사지와 스파 위주로 했구요.
결론적으로 저희는 대 만족 이었습니다.
돌아와서도 별로 힘들지 않았구요
마지막 홍콩 야경 투어때 저희 커플은 생생^^히 잘 돌아다니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처갓집가서 잘 놀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몇가지만 말씀드릴께요.
홍콩에 도착하시면 바로 비행기 좌석 체크 하세요.
좌석이 떨어져 있음...무조건 붙여달라고 마구 우기세요...ㅎㅎ
그리고 발리 도착하자 마자 가이드를 시켜서 돌아오는 비행기편 좌석 배정 받으시구요.
나올때 떨어져 나오는 분 몇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리에서 일정을 본인들의 여행 테마에 맞게 조정 하셔서
너무 힘들거나 너무 무료하지 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풀빌라 신혼여행은 풀빌라 안에서 최대한 시간을 보내는게 본전 뽑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사진 몇장 올릴께요...
실큐 풀빌라 참고 하세요.
참 그리고 저희 현금영수증 끊어주세요.
제 휴대폰 번호로 끊어주시면 되구요.
후기비...^^아래 계좌로 넣어주세요.
와이프랑 맛난거 먹겠습니다^^
외환은행 620-186953-377 -
푸켓 핫스프링 풀빌라 후기~^^
- 2009.06.09
- 설*옥
- 10,670
5월 24일 결혼을 하고..바로 인천공항으로 가서..
일정을 인쇄해가지 않은 관계로..-ㅅ-) 함미리님께 연락ㅎㅎㅎㅎ
바로 장소를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하지만..알려주신 곳과는 정반대의 곳으로 다시 가야했다는..ㅠ_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차이가 있었는데..ㅠ_ㅠ 흑....
그래도 푸켓에서~도착하자마자 저희를 맞이해주신 분은...
흰머리독수리(혹은 허브 킴)으로 알려지신 김영국이사님..^-^
친절함으로 두짓 핫스프링풀빌라로 가는 길 내내 편안했어요..ㅋ
여행가기 전에 핫스프링풀빌라는 푸켓 시내에서 너무 멀다고
다들 왜 그곳에 예약을 하였냐고 했지만...
그닥 멀지 않았어요~~게다가 오히려 다른 풀빌라는 옆 빌라와의 접촉이 있기도 한다지만..이곳은 전혀!! >_<)// 걱정 없었어요~ㅋㅋ
사실, 저희가 여유있게 결혼을 한게 아니어서 추가옵션에 갈등도 많이 했지만...
적극추천과 친절하게 현지할인(!)까지 해주셔서 저희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덕분에 계획에 없던 스노쿨링과 사이먼쇼..가장 기억에 남는 기간이었네요..^^
게다가...+ㅂ+ 돌아오는 비행기는 일등석으로..손 써쥬셔서 완벽하게 편한 귀국이 되었다구요!! >_<)////
천생연분에서는 허브 킴 이사님을 놓치시면 정말 후회하시겠더라구요..ㅋㅋㅋㅋ
맘 같아서는...1~2년 후에 다시 천생연분에서 예약하고 허브 킴 이사님의 인솔로 다니고 싶지만....역시..이곳은 허니문 전문이자나요..ㅠ_ㅠ 아쉽..ㅋ
최고의 허니문 여행이었어요~~^-^)/
도와주신 함미리 상담원님과~푸켓 가이드 봐주신 김영국이사님..+ㅂ+
정말 감사합니다~~^-^)///
p.s. 사진은 집에 가서 올릴생각입니다.ㅋㅋㅋㅋ
p.s. 우리은행 116-231203-02-301 예금주 설미옥 (후기비 주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