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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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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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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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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허니문 정말 최고였어요!!!
- 2022.04.18
- 권*라
- 830
4월10일에 푸켓으로 허니문 다녀온 새댁입니다. ^^ 때마침 자가격리도 풀리고해서 예약해놓은 국내여행은 전부 싹 취소하고 급하게 해외여행을 알아보게 됐어요~~~~~~~~~ 진짜 천생연분닷컴의 이명춘 차장님 덕분에 좋은 숙소에 아주아주 만족스런 패키지로 현지매니저님 만나서 진짜 즐겁게 놀다가 왔어요. 진짜 하나 하나 다 챙겨준 덕분에 무사히 공항도 찾고 돈도 잘쓰고 ㅎㅎ.. 해외여행도 급박하게 진행했는데도 이명춘 차장님 덕분에 여기서 만난 안범진 매니저님도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둘의 첫 해외여행이자 허니문이 하루하루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차장님께 추천받은 더 쇼어 풀빌라 진짜.......살면서 이런데는 처음와봐요....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더쇼어 풀빌라 최고!!!!푸켓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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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신혼여행과 격리 후기까지!
- 2022.04.16
- 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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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결혼하여 즐거운 몰디브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몰디브는 진짜 말로만 듣던 지상낙원이였어요 ㅜㅜ (천생연분 통해서 몰디브 다녀온게 인생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날씨, 리조트, 바다, 음식 모드 만족스러운 디구라 리조트였습니다 9밑에 사진 첨부했어요) 천생연분 박혜인 과장님께서 너무 잘 도와주셨어요 ㅜ.ㅜ 저는 자가격리가 없을때 예약을 했다가 자가격리가 생겨서 다시 취소를 하고 여행 2주전에 다시 없어져서 예약을 했어요. 꼭 가고싶은 리조트에 자리가 없었음에도 주말에도 도와주셔서 무사히 예약을 다시 할수 있었어요. 몰디브에서 1주일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오려는 날 와이프가 확인지 되어서 몰디브에서 일주일 격리 ㅜㅜ 박혜인 과장님이 미리 알려주셨던 코로나 보험도 가입했지만 로밍도 안되고 와이파이 하나만 가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박혜인 과장님이 정말 자기일보다 더 많이 신경써 주셔서 여기저기 대신 연락해주시고 보험금도 잘 받았어요. 모두 한번씩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해외에서 무슨일 생기면 정말 멘붕이잖아요,, 와이파이 하나로 열심히 알아보던중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제가 도울수 있는건 제가 해야죠! 그러니깐 여행사 통해서 하신거죠!!" 라는 카톡이 얼마나 눈물나게 감사하던지.... ㅜㅜ 주말에도 관련지침부터 모든걸 다 알아봐주시고 연락해주시고.. 천생연분을 통해서 박혜인 과장님께 계약한게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몰라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덕분에 편하고 행복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천생연분! 박혜인 과장님! 감사합니다!! 몰디브에서 사진 몇장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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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하고 왔어요~
- 2021.12.28
- 신*은
- 927
안녕하세요, 이번 12월에 몰디브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태평하게 신혼여행 생각 하나도 안하다가 식올리기 한 달 전쯤 "그냥 모히또갈까?"라는 생각이 들어 박람회를 가게되었는데요,
거기서 만난 천생연분 담당자님(이명춘 차장님)께 왜 이제왔냐며 (살짝) 혼났지요.
근데 너무나도 전문가 포스뿜뿜 풍기시면서 꼼꼼하고 빠르게 좋은 안들을 제시해주시는 모습에 반하여
견적만 알아볼까하다가 그 자리에서 후다닥 신혼여행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준비가 끝나는가했더니.. 출발하기 이틀 전에 갑자기 자가격리 10일이 생기는 문제..
굉장히 당황했지만, 저희 둘다 자가격리하면서 재택이 가능한지라 다행이였어요.
(이런 상황에서 천생연분 측에서 먼저 너무나도 친철하게 여러 안을 미리 준비하셔서 제시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여행사 참 잘 골랐당) 그렇게 당일 식을 후다닥 마무리하고 저녁비행기를 타고 떠났습니다~~
(가면서 몇 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그 늦은 밤에 담당자님(이명춘 차장님)께서 함께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그렇게 도착한 모히또!!! 입구에서 업체를 찾아야했지만, 나오자마자 어떻게 알고 저희를 딱 찾아서 말 거시더라고요. 시작부터 좋았습니다~
저희는 수상 비행기로 이동하기 때문에 여기서 또 체크인을 해야한다고 하여 공항에서 아주 잠깐 대기하였습니다~ 바로 벤으로 이동하고, 수상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라운지에 갔습니다.
빵빵한 와이파이, 푹신한 소파, 시원한 에어컨의 아주 쾌적한 환경이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경비행기로 30분정도 이동하면서 바다를 내려다보는데, 정말 가라앉아보이는 섬들이 많더라고요..
정말 몰디브는 빨리와야하는거같아요.. (이제부터 사진을 열심히 업로드를 해볼껀데.. 대부분 영상이라서 못 올리는게 아쉽네요..) 그렇게 도착한 모히또~ 입구에서부터 직원분들께서 북치고 춤추시면서 반겨주셔서 시작부터 "아 이곳은 천국이다"생각이 뿜뿜 들었습니다. 정말 이쁜 숙소였지만, 또 사진은 제대로 찍은게 없져.. 해안절벽이 바로 앞인 숙소인데, 안에 개인 수영장 앞에 넓게 펼쳐진 바다가 있었습니다~ 허니문이라고 호텔에서는 이렇게 준비를 해주셨답니다~
아래 풀피리 장식은 저희 숙소 담당 청소 직원분이 해주셨는데, 너무 마음따뜻하고 유쾌하신 분이라서 저희의 행복한 신혼여행지에 한몫해주셨습니다ㅎㅎ
(은혜는 무조건 TIP으로..!)
첫 날은 간단하게(?) 인도음식점에 갔습니다.
배가 고프진않았지만, 올인클루시브는 열심히 먹어야져.
바를 가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레스토랑 직원분께 "여기 혹시 모히또가 있냐" 물어보니 "당연하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모히또는 코리안 베스트 메뉴이다" 하며 가져다주는데 남편하고 둘이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사진은 너무 대충찍긴했는데.. 그만큼 너무 행복했답니다.. 사진따위.. 지금 나는 무척 행복한걸 하며.. (사진 돌리는 법을 모르겠네... 저희에게 잘해주신 담당자님을 위해서라도 열정!열정!열정!을 다해 작성하고 싶지만.. 결국 못찾아서 이렇게..) 그렇게 거하게 취한 뒤 맞이한 첫 날 아침은 너무나도 환상적이였어요. 진짜 딱 일어나자마자 찍었는데, 바로 앞에 수영장과 바다가 쫘~~~~~악 아침부터 남편과 함께 수영장에 풍덩~~~ 사진도 이쁘지만, 실물의 반의반의반도 안 담기더라고요ㅠ 아침에 음성판정 땅땅 뚫리고, 마스크를 아직 벗지못한 저희 부부에서 직원은 "마스크를 벗어라" 하는 박력넘치는 말을 듣고
마스크를 벗는 천국 생활을 하였답니다. (사실 이 곳이 큰 자가격리 공간이 아닐까..)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남편과 함께 아침 먹으러 고고~ 아침은 진짜 기대이상이였습니다. 빵,과일,우유,치즈 등등 종류별로 잘 갖춰져있었고,
테이블에 보면 메뉴가 있는데 추가로 스프나 오믈렛을 시켜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수영장에 풍덩~ 아침의 뷰와 점심의 뷰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요ㅎㅎ 열심히 퍼덕퍼덕 놀고 다시 점심먹으러 나왔어요~ 정말 먹고자고놀고의 반복 가면서 찍은 일본식 레스토랑. 다음날 저녁으로 예약한 곳인데 저기가 월즈 수상 레스토랑에서 뽑혔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하며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점심먹으러 도착! 밥먹고,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운동도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프로그램이 바뀌는데, 기공이 제일 좋았습니다ㅠㅠㅠㅠ 다시 해보고싶네요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번 이 프로그램에서 만났었는데 미국인 커플 분들이 너무 유쾌하셔서 만날 때마다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가 자가격리 10일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여서 그런지 한국인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 낮잠도 하고, 산책도 하고, 그러다가 들어간 바!
타이밍 늦게와서 그냥 쉬기만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석양이 지는 밤.. 정말 이뻐요.... .. 말을 더 하진않겠습니다. 사진에는 안 담기지만 밤에는 별도 정말 많이 보입니다. 정말 수백개가 넘는 별들이 쏟아질꺼같아요 여기서 먹는 양고기는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서 먹은 음식중에서는 몰디비안 전통음식 빼고는 다 맛있었어요ㅎㅎㅎ) 이것이 저희 신혼여행의 반의반의 반도 안되는 내용이지만.. 너무 많이 쓰다가 글 날아갈꺼같아서 여기서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과연 어느 분이 여기까지 글을 읽으실지는..) 몰디브에서 단연 최고였던 것은 스노쿨링...
이 곳에 사진은 올리지않겠습니다. 진짜 그 광활함은 절대 담을 수 없기에..
매일매일 스노쿨링하는데 이 곳이 현실이 아니게끔 느끼게 해주는 최고 공신이였습니다.. 두번째를 꼽으라면 스파...
다시 간다면 1일 1스파하고싶습니다.. 굉장히 후회되는 점.. 정말 마지막으로.. 몰디브에서 먹은 마지막 만찬과 그 풍경을 올리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음에 여행 갈 때도 잘 부탁해요 천생연부우우우우운~~ -
행복했던 두바이 신혼여행!
- 2021.12.24
- 윤*진
- 811
안녕하세요!! 자가격리 중 감사한 마음에 쓰는 두바이 여행후기입니다. 처음가보는 나라라 궁금한점이 많았고, 여행 출발할때까지 많은 질문들이 있었는데 항상 친절하고 빠르게 안내해주신 신규호과장님 감사드립니다. 방문상담을 통하여 예약을 하였는데 해외 자가격리가 없는 지역 중 12월달 날씨가 좋은 지역을 여쭤봤었고 여러나라들 상담 끝에 두바이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짧은 일정에도 직항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점이 제일 끌렸던것같아요 특별한 신혼여행이 될것같았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가보는 사막 (레드사막?) 배이름은 까먹음 팜 쥬메이라 갈떄 1시간정도 탄듯 분수쇼보면서 찍었던 부르즈칼리파 밤에보는 두바이 분수쇼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낮보단 밤에보는걸 추천) 두바이 엑스포기간에 가시는분들은 엑스포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대추야자 초콜릿, 시티투어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양갈비 맛집 등 벌써부터 그립네요~ 한국인 가이드분이라 더욱 안심되었던 여행이였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아부다비도 방문하고싶네요 너무나 행복한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천생연분닷컴! 지인들한테 꼭!!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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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 후기입니당
- 2021.12.24
-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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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5일~ 12월 11일까지 5박7일로 하와이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쉐라톤에 숙박했는데요 숙소도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뷰가정말 좋았습니다! 첫 이틀간 비가 많이와서 속상했지만, 저희가 언제 또 하와이에서 비를 맞아보겠냐며 ㅎㅎ... 비가와도 즐거웠고, 날이 지날수록 날씨가 화창해져서 더욱 즐겁게 놀고 온것 같네요 ㅎㅎ 코로나로 인해서 출발전 부터 갑작스러운 일들도 많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여행사의 이명춘차장님께서 잘 안내해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후회없는 너무나 행복한 신혼여행을 다녀온것 같습니다^^! 후기를 올리며 앨범을 다시한번 보니 또 가고싶어지네요ㅠㅠ 앞으로 신혼여행가는 친구가 있다면 하와이! 그리고 천생연분닷컴 꼭꼭 추천하고 싶습니당ㅎㅎ!! 잊지못할 재미난 신혼여행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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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신혼여행^_^
- 2021.12.23
- 조*철
- 890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5박 7일간 하와이 오아후 섬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낮과 밤,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저희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신 이명춘 차장님께 감사드리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저희 부부의 신혼여행 후기를 남깁니다. 1. 날씨 환영식 (시내투어) 2. 호텔 뷰 (트럼프 호텔) 3. 오아후 섬투어 4. 맛집 탐방 (루스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 5. 스노쿨링 (하와이 거북느님 영접) 하와이에서 만났던 사람들, 날씨, 환경, 시간 모두 천생연분이었던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 많이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저희의 행복했던 허니문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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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4박 6일 신혼여행 후기:)
- 2021.12.04
- 김*림
- 1,522
일정 : 4박 6일 숙소 :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항공 : 대한항공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퍼지기 바로 직전. 위드 코로나가 앞으로 계속될거라는 소식이 한창 들릴 때쯤 그렇다면.... '하와이 허니문을 가도 될까? 싶은 마음에 플래너님 소개로 알게 된 천생연분 이명춘 차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사실, 타 업체 분하고도 연락을 동시에 드려보았는데 이명춘 차장님께서 정말 본인 일처럼 너무 자상하고, 신뢰감 있는 태도로 임해주셔서 믿음이 갔더랬죠. (* 다녀온 지금, 더더욱 후회가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저희도 5박 7일 일정하고 고민했었는데.. 업무 복귀 시점과 코로나 시국이라... 많은 고민끝에 4박 6일을 다녀왔어 물론... 너무 아쉽습니다. 근데 5박 7일을 다녀왔어도 계속 아쉬웠을 것 같아요.. 첫날. 공항 도착하자마자 가이드 분 '콜린' 을 만났는데, 어머님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좋았고요~ 와... 정말 그냥 날씨 하나만으로도 감격에 벅차서 눈물이 날 정도였고요. 이 날은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근처에 바로 와이키키 해변이 있어서 한번 쭉 돌아보자~ 해서 여기저기 둘러다니면서 구경하는 걸로 하루가 금방 갔어요. 아! 첫째날 숙소 뷰에 완전 반해서 바로 풀장에 들어가서 놀았네요. 무슨 영화 속에 들어온 것처럼 다른 세계로 온 것 같았어요. 둘째날. 렌트카를 빌려서 섬일주를 했어요~ 섬일주 지도랑 정보 등을 콜린이 알려줘서 자유롭게 저희끼리 잘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 땡스기빙데이라 많이 안 열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었고요~ 저희는 파인애플 농장 투어는 따로 신청하진 않았지만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그렇게나~ 맛있다는 콜린 말에 들렀어요 ㅎㅎ 섬일주 끝나고 와서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럼파이어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하루종일 드라이브도 하고, 인생샷도 엄청 건지고, 호텔에서 근사한 저녁까지.... 정말 낭만적인 허니문이었어요. (* 메뉴는 스테이크, 햄버거,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럼파이어'에서는 럼을 마셔줘야 한다고 해서 신랑이랑 같이 마셨어요.) 셋째날. 하와이 무료스냅을 넣어주셔서~ 와이키키 해변 주위에서 스냅을 찍었어요. 사진사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어색했지만 기분 좋게 사진을 찍었고요~ 환상적인 날씨여서 나중에 결과물도 엄청 기대가 된답니다. + 오후에는 와이켈레 아울렛을 갔는데... 세상에, 마침 딱 블랙 프라이 데이랑 겹쳐서 정신을 못차리고 신랑이랑 쇼핑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 다른 말이지만.. 쉐라톤에서 보는 저녁 풍경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대망의 마지막날! 진짜 하와이까지 와서 4박뿐이라니.. 너무 아쉬웠던 아침. 오션스타 '거북이 스노쿨링' 을 신청해서 갔어요~ 와... 스노쿨링에 다이빙, 카약까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에요. 거북이 보는 건 물론이고, 이 날 운이 좋았는지 무지개가 떠서 더욱 설레었어요. 실컷 놀고 호텔에 들어와서 잠깐 누울까 했는데.. 마지막 날이라 그럴 수 없다! 하면서 그냥 정처없이 계속 돌아다녔는데, 그러기만 했는데도 너무 좋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부호에서 먹었는데, 거기도 넘나 분위기 갑이었어요. (* 참고로 점심은 그냥 호텔 로손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랑 등등 사서 먹자 했는데... 와. 하와이는 편의점 음식도 엄청 맛있더라고요b!!) 돌아갈 날 아침. 이 날 오전 11시 40분 비행기였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고 출발했어요. 쇼핑의 천국 답게 물건을 많이 사서 하드 캐리어 하나 사서 거기에 다 담았고요.... 쉐라톤 조식도 바로 바다 앞이 뷰라서 오션뷰 조식으로 멍 때리면서 보게되더라고요. 맛도 물론 일품이었고요. 이상 하와이 4박 6일 후기였어요~ 잠깐 풀릴 때 다녀와서... 많이 아쉽기도 하고, 조심스럽지만. 절대 후회 안할 순간들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일정 날짜와 장소를 고민하신다면.. 저는 무조건 하와이를 추천하고요! 천생연분과 인연도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요~ 신혼여행 뿐 아니라, 다음에 신랑이랑 다른 해외를 가더라도 언제든 연락 주셔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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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좋고 지금도 좋을 지상낙원 하와이 5박 7일 신혼여행 후기
- 2020.03.25
- 이*석
- 2,073
[지상낙원 하와이 신혼여행 5박 7일 후기_담당 : 신규호 과장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난 2월 29일에 결혼한 새내기부부입니다^^ 돌아와서 정신없이 일하며 지냈더니 벌써 이주일도 더 지나 이제야 후기를 살짝 써봅니다ㅠ 저희 결혼식 올리고 신행 갈때도 참 힘들게 결혼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최근 해외의 상황을 보면 신행가기에는 그나마 그때가 좋은 때였던 것 같습니다. 여행 떠나기 불과 4일전이던 2월 27일엔 저희가 탈 예정이던 하와이안항공편이 취소되는 일도 있었는데 저희 담당하신 신규호 과장님이 비행 편 취소되자마자 바로 연락을 주셨고 곧바로 대한항공으로 변경해주셔서 무사히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비행기 좌석은 약간의 여유가 있었고 편안하게 하와이까지 갔습니다. *쉐라톤 프린세스 카울라니 3박 + 리츠칼튼 와이키키 2박 언제 가도 그럴 것 같지만 3월초의 하와이는 평화로움과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친절한 사람들, 멋진 풍경까지 말 그대로 지상낙원이었어요. 그렇게 가이드님을 만나 미팅을 한 후 밴을 타고 시내투어를 했어요. 야생닭이 시내를 거닐고 다니는 모습부터 재미를 주고 푸르른 나무와 잔디는 상쾌했고 반얀트리는 너무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이올라니궁전, 주정부청사, 킹 카게하메하 동상 등 오아후 시내를 쭉 돌며 관광을 했습니다. 점심식사로 했던 로컬음식의 대명사 로코모코와 포케도 입맛에 잘 맞았고 저녁으로 먹은 무스비도 평범한 듯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이튿날은 오하우 섬 투어를 했는데 화려한 호놀룰루 시내부터 가슴이 뻥 뚫리는 맑은 바다와 해안도로, 고즈넉한 시골 풍경까지 만족에 또 만족스러운 오하우 투어였어요. 점심으로 먹었던 지오반니 알로하 쉬림프도 기대 이상의 맛이었구요, 돌플랜테이션도 산뜻한 구경거리였답니다. 마카다미아넛 까기 체험도 했는데 돌로 내리치기 무섭게 닭들이 와서 쪼아먹는데 닭이 귀여운건 처음이었어요. 와이키키로 돌아와 저녁식사로 그 유명한 울프강 스테이크도 먹고 로스에 가서 티셔츠와 슬리퍼 같은 간단히 착용할 제품들을 샀지요~ 아일랜드빈티지커피에서 먹은 코나커피와 아사히볼도 맛있었어요! 셋째날은 비행기로 이동해서 빅아일랜드 투어를 했습니다.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대자연의 웅장함을 만끽하고 왔네요. 공항 쪽에선 푸르고 맑은 하늘이었는데 반대편으로 갈수록 비가 많이 오는 날씨였어요. 하지만 시시각각 급변하는 날씨마저 멋스럽게 느껴졌고 사대주의가 절로 생기더라구요. 하와이화산국립공원의 붉은 용암까지 보진 못했지만 비가 내려 춥던 날씨에 온기를 느끼게 하는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넷째날 아침엔 스냅촬영을 후다닥 마치고 쉐라톤 카울라니를 체크아웃하고 리츠칼튼으로 호텔을 옮겼습니다. 쉐라톤에서 나오자마자 12시도 안돼서 갔는데 체크인도 바로 해주고 너무도 환영해줘서 좋더라구요^^ 그렇게 체크인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달러렌트카로 가서 범블비!!(쉐보레 카마로 컨버터블)를 렌트해서 다시 한번 오하우 투어를 다녔어요. 가이드님과 다니면서 좋았지만 오래 머물지 못했던 곳에도 다시 가고 스노클링을 하려다가 살이 익을 것 같은 두려움에 눈으로만 풍경을 담은 하나우마베이, 잠자는 두 마리의 거북이를 아주 가까이에서 본 라나아케아비치 등 자유롭고 행복한 드라이브를 즐겼답니다. 라나이전망대와 인적이 드물었던 라이에포인트도 그야말로 장관이었어요. 저녁엔 무지막지한 쇼핑을 했는데 와이키키 시내에 명품샵부터 각종 로드샵이 즐비하여 쇼핑하기도 너무 편하고 살 것도 많았습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인근에 월마트도 있는데 구경삼아 가볼만 한 것 같아요^^ 어느 덧 마지막 날이 되었고 조식을 든든히 챙겨먹은 후 은근 빡빡했던 일정으로 즐기지 못했던 물놀이를 마음껏 했답니다. 와이키키해변에서 박태환 빙의도 했었고 리츠칼튼의 예쁜 풀장에서 사과를 먹으며 수영을 하고 일광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렇게 종일 물놀이를 하고 저녁엔 핑크라인을 타고 알라모아나로 가서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쉬움을 뒤로하고 공항으로 향했죠. 그렇게 짧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저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와이에 대한 아쉬움이 커져 벌써 그리움이 된 것 같아요. 동네친구처럼 친근하고 솔직한 상담으로 신뢰를 주고 짜임새 있는 스케줄과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 신규호 과장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첫 단추부터 잘 끼웠기에 이 중요한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람회장에서 상담할 땐 그곳이 박람회장인지 리츠칼튼 로비였는지 헷갈릴 정도의 훌륭한 컨설팅이었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데요 이 풍파를 온몸으로 겪고 계신 모든 신혼부부와 여행사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와이 신혼여행후기를 마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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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이기고 푸켓으로 Go Go!!
- 2020.03.20
-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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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웨딩마치 울리고 3월 1일 푸켓으로 고고!! 늦은 결혼으로 인해 시부모님의 엄청난 걱정 때문에 신행을 제주도로 가기로 했다가 제주도도 안전하진 않아 푸켓인들에겐 매우 민폐겠지만 일단 가기로 결혼식 전날 결정하고 제주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대한항공이라 2터미널로 출국을 했기 때문에 공항은 한산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스크와 일회용 라텍스 장갑은 푸켓공항에 도착해서 벗었습니다. 푸켓에서는 오히려 안전했습니다~ 실내 공연 볼 때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 외에는 자유롭게 여행했습니다~ 휴양지는 정말 처음으로 여행하는 거라 여유있고 참 좋았습니다. 새벽에 도착해 첫날은 침대 위에 예쁘게 장식한 하트 모양의 꽃과 새?는 사진만 찍고 후다닥 치우고 꿈나라로 고고!! 이틑날 팡아만 호핑투어를 했는데 배멀미 때문에 고생좀 했네요~ 혹시 배멀미 하시는 분들은 약을 미리 챙겨가심 좋을듯 합니다. 친절한 매니저님께서 야몽을 주셨는데 이미 멀미가 심해서 오가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팡아만 정말 가볼만 합니다~~ 절경입니다~~ 그 다음에 했던 요트 크루즈도 멀미땜에 고생했지만 좋았습니다~~ 옵션으로 선택해서 한 럭셔리한 3시간 30분 걸린 스파도 좋았습니다~~ 젤 맘에 드는 건 풀빌라!!! 9m 수영장과 넓은 욕실~~ 처음에 인터넷으로 봤던 것 보다 훨씬 좋았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자유시간에 풀빌라 개인 수영장서의 런치 타임도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매니저님께서 선물로 주신 무알콜 와인과 함께 분위기좀 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정말 걱정 짊어지고 출발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