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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14일 김해출발 일본 경유 발리~♡니꼬&실큐~2

     

    오전 자유 일정 끝내고 ~  맛사지 받으러 나왔어요 ~

  2. 12월14일 김해출발 일본 경유 발리~♡1

    안녕하세요 ~ 딱 한달전에 발리로  신행 다녀온 새댁이예요 ~

    친구 소개로 천생 연분 알게 됐는데

    오프라인 보다 좋은 가격과 풀옵션에 ~

    기대 별로 안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 ~^^

    저희는 김해 출발  오사카 경유  니꼬 발리 리조트 2박 실큐풀빌라 2박 이였어용 ~

  3. 2탄 발리에서의여유~

    2탄 발리에서의여유~

    일정: 2009.11.7~2009.11.13

    장소: 싱가폴(2) 발리(3)

    발리에 도착한시간 저녘 7시...그리고 30분이동후 도착한 엘루이 풀빌라..

    농촌 어딘가 안쪽에 있는 풀빌라...참고로 여기동네 무서워서 밤에 나갈수도없다...

    배는고프고 카운터에 콜을 해보니 저녘식사는 안된다고 하고...ㅠㅠ

    어쩔수없이 룸써비스를 신청했다. 중국식 볶음밥과 새우 무슨음식인데..

    먹을만하더라..ㅋㅋ 덥다더워...무지덥다...다음 여행때는 알레스카로 갈까...ㅠㅠ

    너무더운나머지 수영장에 몸을 담갔다..그리고 그다음날아침...


    아침에 모닝콜로 간신히 일어난후 빌라  이곳저곳을 사진에 담아두고 아침식사를 기다렸다..
    휴~~ 여긴 아침부터 더덥더라..ㅋ 이곳사람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그래도 여기는 근무시간이 짧았다 오후4시퇴근 부러울따름...ㅋ


    그뎌아침도착!!! 참 무안하더라..두번다시는 풀빌라 안오리다...
    직접와서 요리를 만들어 주는데 무안 이렇게도 무안할줄이야..
    식사를 다할때까지 옆에서 기다린다..팁을 요구하는건지 어쩔수 없이
    1달라기부..하지만 이곳사람들 팁문화가 안되어있는건지 돈이적은건지.
    얼굴이영...심지어 다른나라만해도 팁에 대하여 감사표시는 좋았는데...ㅠㅠ
    난 여행갈때면 그냥 호텔이 좋다..아침식사만큼은...


    잡지좀 보는 여유시간을 가지고...누워서 담배함목음도 피우고....
    원래 풀빌라 자유일정을 택할려고했던 우리는 뭔가 이상하게 꼬였다..
    가이드를 잘못택한건가...풀빌라 내내 진짜 휴식좀 취하려고 전일 자유일정을
    택했던 우리는 이리저리 투어일정을 하고야말았다..ㅠㅠ
    거북이섬, 맛사지, 울루와뜨사워,맛사지, 맛사지, 그놈의 맛사지~맛사지~맛사지~!!!!
    무슨 맛사지 받으러 해외온것도아니고...지겹다지겹다...ㅠㅠ
    거북이 섬으로출발~~!!!
    거북이~~와 무겁다~~인상적인건...역쉬 박쥐~대박크다커~


    모성본능인가...ㅋㅋ 난거북이가 좋다...ㅋ 세월아 내월아해서~ㅋㅋ


    딱히 투어가 재미있는건 아니었다...풀빌라가 맘에들어 발리에갔지만 차라리 다른쪽으로 택할껄 그랬다..ㅠㅠ
    또한 분명 단독가이드를썼는데 도중에 다른 팀이 껴버려 우리둘만의 재미있는 신혼여행도 잠깐 위태로웠고
    차안에서 뻘쭘뻘쭘,,,ㅋㅋㅋ
    짐바란씨프드에서의 저녘은 나름 좋았다 바다가재와 난시고랭밥 그리고 빈탄맥주,,,와~빈탄좋다~!맛좋다~!ㅋ
    개두마리가 어슬렁거리기에 불러보았다..그리고 기념사진 한장..ㅋ 내가 리트리버를 키워서인지 큰개들은
    날좋아라 하더라..ㅋㅋ

    바다의 야경과 사람들..그리고 여유,,,,ㅋ
    식사를 마치고 약간의 산책을했다...
    나름해변가의 피자집도 뭔가 조화가 맞는것같았다...ㅋ
    웃낀건 음식사진을 찍고 이리저리 DSRL을만지는 사람은 거진 90%이상이
    한국인이라는거..한국인은 어디를가더라도 튄다~의지의 한국인!!!

    다시빌라로와서 휴식을 청했다..
    또다시 하침이 밝고 우리는 빌라의 자유를 한번더 느꼈다..ㅋ


    역시 비치볼을 가져오기 잘했어..ㅋ.ㅋ 물에서만 민숭맹숭하게노는것보다 공놀이가 재미있죠...ㅋㅋㅋ
    그리고 또다시 투어~이곳은 신호등이라고는 찾기가힘들다..또한 오토바이문화가 발전했고,..ㅋ
    이곳의최저인금은 우리나라돈으로 30만원 정도란다...
    그리고 최고 대접받는게 회사원이고...
    내가이곳에 살면 최고 대접받는 사람인가..우캬캬캬캬...

                                  
                         

    이곳의 경치는 정말 장관이다~~~제주도와 비슷은 하지만 제주도의 화산섬과 다르게 이곳은 오래된 세월속에 만들어진
    자연의 절덩이었다~~ 끝없이 펼처진 바다와 장관은 말로는 표현할수가없었다...
       

    이사원의 주인은 바로원숭이 대..박...원숭이가 사람무서운줄모른다...ㅋ


    그리고 캔들라이터 디너~
    음식평: 중간
    분위기: 좋음
    서비스: 좋음
    역시나 식사는 부담스럽다~먹을때까지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죄송..ㅠㅠ


    식사를 맞추고 우리는 마지막날 준비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WELCOME 이라는 글자가 우리를 반겼겄만...벌써아쉬운 이별이다...
    그래도 3일동안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쉬고 그랬던것같다...
    만족스러운것도많았으며 불만족스러운것도있었지만 모든게 추억아닌가...ㅋ


    일정에 없던 커피공장을 졸라서 방문...ㅋ 이곳에 남자커피가 있다..말씀안해도 뭔말인지아실듯...ㅋㅋㅋ


    커피공장과 이리저리 기념품 그리고 공예품점을 들리고 (항상 페키지여행끝은 왜 기념품점인가...ㅋ)
    그리고 또 마사지마사지마사지~~하지만 이번에는 거절했다..ㅋㅋ
    그리고 시내면세점과 그주변일대를 자유여행한다고 가이드보고 쉬고 몇시에 만나자고했다..ㅋ


    이곳에 한국사람은 안오나보다..다들 우리를 이상하게 처다본다...ㅋㅋ
    우리나라 아울렛?정도이며 이곳도역시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나보다..ㅋ
    어떻게 우리나라보다 이쁜물건이 더많은지...ㅋ


    우리는 점심식사로 햄버그 스테이크를 먹었다...음~~괜찮은걸/??
    하지만 내가 이곳에서 장사하면 정말 잘팔릴자신있다...ㅋ
    그래도 이곳에서 먹음 식사중에 제일좋고 반가왔다...ㅋ

    면세점에서 잠깐의 휴식을가지고 우리는 공항으로 향했다..
    아쉬운작별시간...하지만 이게왠일...
    하나둘 커플들이오고 어느덧 10커플정도??가왔다..
    반갑다~한국인...ㅋ



    그리고 싱가포르로 다시 비행기에 탑승후 싱가포르로 향하였다...
    이제 단한번뿐인 신혼여행은 여기가 끝인가...ㅋ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둘이 조용히 찍은 사진들을  보았다..ㅋ.ㅋ
    한국오는도중 악천후로인하여 기채가 많이 흔들렸지만  새상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교통수단을 타고 우리는 무사히한국에 도착...그날은 비가와있었고 많이 춥더라..ㅋ
    다시 일상으로 적응을하기위하여 우리는 집으로향했다...ㅋ

  4. 1탄 싱가폴에서의 여유~

    1탄 싱가폴에서의 여유~

    일정: 2009.11.7~2009.11.13

    장소: 싱가폴(2) 발리(3)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싱가폴과 발리..ㅋㅋ

    몇번안가본 해외여행을 뒤로하고 우리둘은 큰결심을 했습니다.

    이번에 싱가폴에서만큼은 자유여행을 하자고~ㅋㅋ

    6시간에 걸쳐 싱가폴공항에 도착후 부터가 과간이었습니다.

    새벽1시도착...출국심사를 하는데 불법체류자인걸로 오해를 받아 1시간동안 심문에들었갔습니다..ㅠㅠ

    짧은 영어실력으로 말을하는데 싱가폴에 대하여 잠시 착각한건 싱가폴은 영어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싱글리쉬였습니다. 발음이...ㅠㅠ 잘알아듣지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간신히 하는일이뭐냐 왜왔냐 채류기간이 언제까지냐..라는 말에응답을하고 이것저것하니 

    새벽2시 ㅡㅡ; 원래는 출출한 배를 이끌고 야쿤카야 토스트를 먹을려고 잔뜩기대했지만 실패로 돌아 갔죠..ㅠㅠ

    택시를 타고 우리는 M호텔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7시 기상..아일어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왜 첫날밤 거사를 안치루는지 알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건너편 아파트 정말 좋더라구요 수영장이 딸렸는데...와우~아침에 꼬마애가 수영하는 모습을보니 저도 근질근질..ㅋ

    일요일이라그런지 도시는 한적했습니다. 또한 싱가폴은 더운 날씨라 그런지 실내여가가 발전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내에 많았습니다.

    저희는 센토사섬으로 향했습니다.

    모든일정이 자유일정이다보니 우리둘은 짜여놓은 계획에 맞추려고 발버둥쳤죠..ㅋ

    요거요거요거 바로이게 MRT 싱가폴 전철 발권기입니다.. 지하철역을 터치로 누르고 돈만넣으면 카드가나오게되는데

    우리나라랑 다를게 없더라구요..그리고 시원하고 환승도 정말 편리합니다..ㅋ

    일단센토사섬으로 떠났는데 휴...진짜 더위를 못참는 우리에겐무리 결국 1시간도안되서 다른목적지를 향했습니다~


    겨우 이두장의 사진만 건졌습니다...ㅋㅋ

    그리고 시내쇼핑 여기서부터 진짜 여행느낌이나더라구요...우리나라에 백화점에서만 보던 명품들이 이곳에서는

    무슨 루이배똥, 샤날,구짜, 바바리 할꺼없이 각 스퀘어마다 줄줄이 늘어섰더군요..매장크기도 엄청크고...

    마누라만 신났죠...ㅠㅠ 역시 여자들이란..ㅋ 

     

    그리고 시내쇼핑을 쭉다녔습니다..ㅋ 싱가폴의 야심찬 1달러 아이스크림도 먹고요..우리나라 빵또아 같아요..ㅋ
    미처먹는거에 정신팔려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담배 피는게 누가 어렵다고했던가..ㅋㅋㅋㅋㅋ

    우리 마누라는 절대안된다며 항의했지만 면세점에서 담배한보루를 지른 나는 괜찮다고 결국 안잡았죠..ㅋㅋ

    금연시설은 정말잘되어있더라구요... 하지만 이리저리 스모킹존이 있어서 피는데에는 지장이없었습니다..ㅋ
     하지만 죄책감에 쪼그리고...ㅠㅠ

    그리고 싱가폴에 크리스마스 준비때문에 길마다 트리로 장식을 했더라구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나름 신선하더라구요..ㅋ



    그리고 어느덧저녘..우리는 식사를 하러 클락키로 향하였습니다...

    싱가폴을가면 다들먹는다는 칠리크랩 페퍼크랩을 뒤로한채~우리는 색다른 메뉴에도전 ~~~

    이리저리 해매던중 스톤이라는 음식점에 들어갔고~그리고 스테이크를 시켰죠~~

    제가 제일 좋아라 하는 티본스테이크가 있더군요..ㅋㅋ


    저위뼈다귀 보이시죠? 저게 T모양으로 되어 티본스테이크라고 불러요..ㅋㅋ

    그리고 만민의 맥주 아사이 두잔을 시켰습니다.. 금액은 쪼금 비싸지요...ㅋ

    맥주가격이 스테이크의 1/3가격이라니..ㅋ 암튼 전부먹어서 11만원 나왔어요...

    그래도 신혼여행 분위기내려면 이정도쯤이야...ㅋㅋ

    이곳은 스테이크가 직접 조리되어나오는게아니고 생고기가 나오면 뜨겁게 달구워진 돌판에

    삼겹살처럼 구워먹는곳이었습니다. 레어, 미듐, 웰던 각자 취향에 맛게 구워 먹는거죠..ㅋ

    위치는 클라키 막놀이기구타는고?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습니다..

    점보식당 반대편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ㅋ

    그리고 밤야경이 이쁘다는 클라키...하지만..전 우리나라 청계천이 더이쁩니다..

    사진으로만 야경이 잘찍히는거지 실제본모습은 생각보다 좀...어둡고 색감이 화사하고...ㅠㅠ

     

    밤이면쉬원할줄알았는데 열이 많은 저로서는 이밤도 찌는듯한무더위......ㅠㅠ아습하다습해~~

    그리고 밤11시경 우리는 멀라이언파크로 향했습니다.. 싱가폴에 왔으면 멀라이언상을 하번 봐줘야하자나요..ㅋ

    물을 힘차게 뿜고있는 멀라이언상...이곳에는 사람들 많았습니다...ㅋ
    하지만 금방지쳐버린 우리둘 집으로 빨리가길 원했습니다..
    아~~이곳택시잡기 정말힘들더군요...손만흔들면 타는 우리나라와 달리 이곳에서는
    정해진 택시정류장에서만 타야하더군요...MRT를 타기에는 시간이 지나버려 걷고또걷고 묻고또묻고..
    한40분을 걸은거같네요...

    스위소텔 스템포드였나 머친코드였나..ㅋ그앞 계단쪽에서 마지막으로찍은사진..ㅋ
    그리고 호텔....이날 아침8시부터~새벽1시까지 쉴틈없이 걷고또걷고했네요..ㅠㅠ


    다시찾아온아침~ 우리는 MRT를타고 창이공항으로 향하였습니다. 하늘도 우리가가는지 비가줄줄...ㅋ
    한이틀정도 더머물렀더라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 많은 아쉬움이 따르더군요...ㅠㅠ
    역시나 공항도 크리스 마스를 즐기는 분위기더군요...ㅋ 이제 발리로 출발하렵니다...ㅋ

  5. 발리엘루이 4박6일 후기- 서비스포함..ㅋ

    발리엘루이 4박6일 후기- 서비스포함..ㅋ

    12월20일부터 12월 25일까지의 일정


    꼭두 새벽에 공항에 도착..
    19일날 식을 올리고 (토요일 임다 )
    그리고 20일날 새벽 6시에... 만나기로 했답니다

    남산샌딩? 이라는 업체인가..
    살짝쿵..불친절보이는 아저씨의 성의(?) 없는 인삿말.ㅠ.ㅠ.
    23번이였나? 그래요~
    (최대한 빨리가서 비행기티켓을 끊어야 자리를 좋은자리를 준답니다 ) 참고하세요..

    암튼.. 그리고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참고하실점 하나..
    발리에 입국할때는 400불까지 (1인당 2백불까지 허용 )
    그리고 한쿡 들어오실때는 800불까지 허용 (1인당 4백불... )

    4박일정이라.. 중간에 싱가폴 경유했습니다.
    싱가폴은.. 쇼핑천구이였떤가요....
    싱가폴공항에서 머무는 시간은... 3.40분정도입니다.
    (일단 어디서 갈아타는 비행기를 확인하고 ) 맘껏 쇼핑을 하셔도 된다는 ( 싱가폴에서 구매한것은.. 기록에 안남는듯...)
    ※ 꼭 참고하세요 !!!! (우리도 서울오는길에 알았슴다.ㅠ.ㅠ )

    일단... 입출국 카드 사용설명서 천생연분닷컴에서는 어떻게 쓰는지 챙겨주셨는데..
    다른 여행사는 안챙겨줘서 주변에 버벅대는 커플들도 많더라구여
    (이것도 참고하세요 )


    -사진설명 천생연분닷컴에서 주는 네임텍.. 넘이쁘죵? ㅎㅎ
    두개 주시더라구여 ... 뒤에 검정색은 블리블리 (엘루이빌라) 명함 여행내내 돌아다니다 길잃어버리면 찾아오려고 가져왔네요....

    우야둥둥 발리공항도착..
    도착했더니 훈남.. 대리님이 반갑게..맞아주셨꾸요...
    그리고 애띤모습의 현지가이드.. ( 가이드는 발리분이라..  따른 패키지 관광처럼 상품판매일정만 있는
    그런 여행과는 달랐습니다. ) (기본적으로..판매하는곳 4.5곳은 갔는데... 그정도는 애교로 봐줄정도? )
    암튼 ..
    발리공항에서 저녁에...
    일정이 담긴 종이설명서와 훈남 대리님은 뒤로하고
    우리 가이드 ' 에리나' 양과 기사아저씨와 함께 여행일정동안의 우리의 빠방을 타고
    빌라로 갔습니다..

    근데..어둡고.. 꼭 시골..길같은..? 참.. 어둡고 ;; 쪼금 무섭고 막 속으로 사기당한거 아냐? 막 이런생각하고있는데..
    가이드온니가 " 저녁밥 없는데 배안고파여..? " 하고 묻더라구여..
    그래서 네~~~ 하고... 빌라갔습니다.

    엘루이 풀빌라는 (블리블리빌라 )처음 도착한날은 과일바구니도 주고..
    엘루이 빌라에 첫날 셋팅된 (삔땅 맥주 2병) 사이다 음료수는 꽁짜입니다...
    대신 룸서비스는 돈을 따박따박 받으니 참고하세요 (엘루이빌라근처 k마트와 미니마트 두개있음-한국의 편이점과 같습니다)
     -참고 케이마트 봉다리 ^^;;

    -그리고 꼭 김치.. 챙겨가세요 발리음식 향이 강하고 많이 느끼해서..ㅠ.ㅠ
    둘째날부터 신부들의 표정은...얼굴에 금이갑니다.ㅠ.ㅠ (힘들고 짜증나고 ... 배고푸고..ㅠ.ㅠ )


    식사는.. 저녁마다 내일아침 몇시에 먹을지..뭘먹을지 고르는데
    될수있으면 개인적인 소견이지만..발리식이..좋더라구여....
    발리식...강츄합니다.. 볶음라면과 볶음.밥..맛있어요

    발리에서 가장 많이보게될 꽃... 그리고 파인애풀과 수박..그리고 저 주황색은... 대체 뭘까요?
    맛은 익힌당근 스러운데.ㅠ.ㅠ. (커피는 참 찐해요.ㅠ.ㅠ )

    여행내내 일정은....
    직접..다니시면서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 결과
    서비스적인것만... 말씀하자면...
    비교적 다른 여행사에 비해서 강매(?)를 하지 않으며...
    기분나쁘지도 않고 사람들을 배려해준다는 느낌이 참 강했던 우리가이드...기사아저씨
    참 좋은사람들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깐깐하다면 한 깐깐하는데...
    여행내내 느낌좋고 기분나쁘지 않게 여행했어요....


    여행중에... 갔던 원숭이 사원에서 ...
    중간 우두머리.. 원숭이 십니다... 참 그림같은 ... 그러나... 굉장한 포스가 느껴지는...
    우너숭이씨... 저놈의 손은..참..저기서 떼지도 않고.ㅠ.ㅠ. 사진 찍을려고 하는데 손을 도통... 그래서..
    멋있는 사진을 찍으려다...그냥 대충찍게 만들었다는 원숭이씨!

    여행중에 꼭 중간쯤 올라갔을때 저원숭이씨가 ...
    계속 저포즈대로 (손의위치..? ^^;;) 있는지 체크해보시는것도 여행의 한 포인트..?ㅡㅡ?


    풀빌라 사진은...
    여행사에서 올린 사진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패스~~~

    한국오기 전날인가..
    갔던 한국식당.. ( 여행중에 유일하게 승질났떤 곳...)
    여행사 사장님..ㅠ.ㅠ 여기말고 딴데로 바꿔주시면 안돼여...?ㅠ.ㅠ.
    참 맛없어요... 한국음식이랑 비슷하지도 않고.ㅠ.ㅠ
    기대도안했는데 맛을.. 생각했던것보다.. 꼭 식초찌게(?)를 연상시켰던 김치찌개.ㅠ.ㅠ !!!!
    그래도 먹고살라고... 먹었습니다.ㅠ.ㅠ



    참 맛있던곳 베스트?


    짐바란 씨푸드... 호호호...
    신랑님 입에 참 쩍쩍 달라붙는다고 했떤 삔땅.. 맥주


    1인분... 저동네 꽃게는... 궁물만..있지만..ㅠ.ㅠ
    꼬치랑... 가재랑.. 새우랑..다 넘흐 맛있었어요... (뒤에보이는 미나리스러운건..향이 참 강해요 ㅠ.ㅠ )
    뒤에 보이는 된장스러운거에..마늘넣고 밥 비벼먹었는데 그것도 참 맛있더라구여...호호 참고하세요 ~



    저기 서있는 사람 다 한쿡사람.ㅡ.ㅡ;
    짐바란 씨푸드 먹는곳의 테이블은...
    바다를 나란히 앉아서 볼수있게 돼있어요 참..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 )
    그러나 다 한쿡사람.ㅠ.ㅠ 강릉인듯한... 원숭이 사원에 있는 절벽이름도 양양절벽이라던데 ㅋ


    다먹어버린 시체들..ㅎㅎ
    아 발리가실때 물티슈 한개 사갖고 다니시면 좋을듯.
    그냥 참고만 하세요 ...


    마지막날..
    감동받았어요..
    우리 가이드 온니가.ㅠ.ㅠ 우리한테 선물을 해준거 있죠...ㅠ.ㅠ
    아 완전..최고..
    그리고 또 감동받은건...
    마지막날.. 공항에 갔떠니 훈남대리님이...
    티켓발급을 다 받아놓으셨더라구여..
    덕분에 좋은자리에 앉아서 왔어요...
    그리고... 또또또


    티켓과 함께..돈을 주시는거에요...
    '왜 돈은 왜..주시는거에요..?"
    그랬더니 공항에서 필요로 하는 거래요...

    다른 여행사 같았으면.. 한국들어갈때 30만루피 필요하니깐... 남겨두세요 이랬을텐데...
    비행기티켓과 ... 돈을 같이 주시는데 받자마자...한장찍었어요....
    30만루피 울나라 돈으로 하면 그렇게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 배려라면..믿을만한곳..맞죠..?

    발리로 가신다면...
    (경험자라 ) 천생연분닷컴을...이용하시는것도 ... 많이 좋을듯 합니다..

    저희는 어차피 풀옵션 여행이라 마지막날 맛사지는 그냥 안받겠따고 했는데..
    피곤해서... 환불도 안받고 그냥.. 쫌 쉬고싶어서 그런다고 그랫떠니..
    사장님(맛사지가게) 이 직접 나오셔서..
    손 부드러운 친구들로 해줄테니깐.. 한번 받아보라고..
    왜..그러냐고 꼼꼼히..챙겨주시더라구여..
    그래서 아 화나고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쫌 가만히 앉아서 쉬고싶어서 그렇다고 ...
    그랬더니.. 공항가기전에... 혹시라도 필요하면 가이드 온니한테 말하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여...
    방문했떤 가게들 하나하나 ...
    기분나쁘지 않은 판매를 했던곳이여서 더 기분좋게... 마무리를 했떤것 같아요...
    기념품가게도 그랬꾸
    커피가게 (거기서 숫커피 ? 남자커피 스테미너에 좋다는.. ) 그커피는 두봉다리만 사왔는데..
    한국와서 인기짱.ㅠ.ㅠ
    좀더 사올껄 그랬나봐요.ㅠ.ㅠ 그건.. 사갖구 오시면.. 주위분들이 참 좋아하세요..^^; 참고하세요 기념품 사실때..





    중요한 사항..
    엘루이 빌라에서는 한국으로 전화가 안됩니다.
    꼭 휴대폰 지참하시어서... (충전기 포함 )
    한국 휴대폰 로밍신청 안해도...
    발리에서는 자동로밍지역이라고 휴대폰 키기만 해도...
    한국으로 전화가 되더라구여..
    참고하세요


    그리고 엘루이.. 풀빌라에서는 아리랑 티비 안나와요
    사장이 중국사람이라 그런지.ㅠ.ㅠ 여행내내 중국방송만 보다왔는데..
    그래도 한국말이 쫌 그리웠다는..ㅎ


    다시 다른곳을 간다고 해도..
    천생연분 닷컴을 이용할것 같다는... ^^

    참 재밌었어요~~ 이런 신혼여행은..아니였어도..
    소소한 사람들의 정이..느껴지는 여행사? 였다고 해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원래 이런거 안쓰는데... 다른 여행가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몇개만 올립니다.


  6. 발리 마지막날..

    12월 24일
    경락마사지.. 그저께보다 어제보다 오늘 제일 낫다.
    제일 아프면서 시원한~ 온몸에서 뚝뚝소리가 나고.. 좀아파서
    짜증도 났지만.. 받구 나서는 개운한..
    경락맛사지 받으면서 이어캔들도 같이한다.
    이어캔들은 귀를먼저 닦아낸다음 귀에 좋이같은거에 불을 붙여서
    꽂는다. 살살타드러 가면서 없어진다.. 그냥 타는 소리만 날뿐..
    글쎄.. 경락맛사지는 발부터 시작하는데 꾀오래한다..
    맛사지가 끝나고 갤러리아 면세점으로 ...
    면세점2층에 중식당..  요리가 하나하나 나오는데 다나온줄알고
    얼른먹으면 또 나오고 또나오고.. 시간이 없어서 면세점쇼핑못할까봐.. 빨리 먹었거든여..
    꾀 이것저것 나와여.. 맛은.. 먹을만합니다..
    밥,야채계란볶음.생선, 스프,청경채,닭,등등..다먹고..
    면세점에 내려가서 구경~화장품,술, 이것저것저가명품..
    기념품샾에서 팔았던것도 팔아여 .. 선물을 미리 못샀다면은
    여기서 보셔도 되여 저희도 여기서 샀거든여..
    쇼핑을 마치고... 공항으로 출발.. 거기서 다시 한국가이드분을 만나서
    설명을 듣고  가이드 꼬망 과 작별인사.. 꼬망이 너무착해서 .. 덕분에 즐거운여행이였던거같아여..
    다음에 또 가고싶어여.. 천생연분덕분에 기억에남고 행복한여행이 였던것같아여
    첨에는 인터넷으로 이것저것해서 의심도 많이하고 했는데.. 괜히 미안해지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천생연분에 또 가고싶네요.. 선물로 주신 여행가방과 수중카메라.
     덕분에 잘 가지고 다녀왔어여
    다른분들 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좀 적어봤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해여..
    꼭 가져가야할 필수품 !( 모기약, 비치타올,튜브,수영복, 음악CD,간식거리 -거기편의점에도 별로 먹을만한게없어여,
    그리고 여유분가방선물같은거 넣어갈꺼..

  7. 발리 엘루이 마직막날

    12월 24일
    아침은 어제와 같은 스크램블에그,오믈렛역시나 먹을만하다.
    여기는 날씨가 비가 왔다가도 금방갠다.. 언제 왔냐는듯..
    오늘은 기념품사러.. 한국안내원이 있는 기념품샵에.. 오일,비누,향초,앨범,액자,가방,신발등등..
    그다지 살꺼는 많지는 않다. 점심먹으러..그저께맛사지받았던 "팜스윗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많이 기대했건만.. ㅜㅜ 그냥그냥 샐러드,감자,고기
    우리나라 패밀리레스토랑이 훨씬낫다. 여기식당에는 우리나라사람들만 왔다는..ㅋㅋ
    다음에는 원숭이 사원으로..
    먹이 경쟁이 치열하다... 새끼랑같이 있는 어미한테 과자줄려고했더니
    심술보 가득한 숫놈이 잽싸게 봉투 빼았아간다.. 
    사람들을 많이봐서 그런지 원숭이들이 사람들이 가까이가도 도망치지않는다..
    사진도 자연스레~ 나름 재미있었다.. 다음으로 라텍스..구경만했다.
    라텍스매트 5센치가 57만원정도..비싼건지 아닌지..
    마지막 경락맛사지.. 우리나라사람이 하는곳..원래는 기본으로 경락맛사지만 하는건데..
    거기 사장님말에 혹해서.. 이어캔들이라고 1인에 20불추가해서 받았는데..
    글쎄..딱히.. 뭐.. 좋은건없었음..그냥 이어캔들하면서 머리맛사지해주는게 더 시원함..

  8. 발리 엘루이 풀빌라 캔들라이트 디너

    12월23일
    드디어 캔들라이트디너..정말기대된다..
    우선 음식부터 쥬스,레드와인.(화이트와인으로교체를원했지만안된다.)
    샐러드 (맛있다 낮에먹었던거랑비슷한..),스프(닭고기,버섯,야채들어간..간간한스프)
    메인 비프정식.. 배추무침,땅콩볶음(?),고기는 연하다..근데여기만의 향신료 때문에
    저녁도 신랑은 안먹었다..내가 다 먹어치움..
    디저트 아이스크림.과일..
    수영장에 꽃잎이 띄워지고,, 촛불을 켜고,, 거실에있는 테이블에 하얀천이  씌워지고,,
    리본장식을하고 꽃병이 놓여지고.. 너무이뻤다.. 근데 막상 수영장에는 안들어갔다..
    꽃잎이 넘치지말라고 물을 꺼놓았더니..괜히 찝찝해서^^.. 평소에는 물이 흐른다..
    여기에 음악까지 있으면좋았겠지만..깜빡하고 CD를안가져 가서..거기라디오를
    틀어놓았는데 이게 왠일 우리나라 노래가 가끔나온다.. 빅뱅.2pm.등등.. 완전신났다..ㅋㅋ

  9. 발리 엘루이풀빌라

    12월 23일
    여기는 각자룸에 세팅되있는 그릇에 음식을 가져와 담아서 내준다.
    아침은 아메리칸 스타일 스크램블, 오믈렛
    베이컨, 소시지,과일,빵 ,커피,쥬스 먹을만하다..
    블루버드택시(기본5000루피정도)를 스미냑 거리..
    상점이 많다.. 특히 여성 옷가게.. 가격이 .. 꾀나간다..그래서
    쫌 둘러보다가 패스~
    빌라로 들어와 점심. 물,오렌지쥬스.에피타이져(버섯튀김,치즈스틱에칠리소스 먹을만함)
    샐러드(토마토,메추리알,오이,당근,과자3조각맛없다),메인 오리엔탈파스타비슷한..
    (두부,배추,땅콩,새우,오징어) 에 여기만의 향신료.. 난 먹을만한데.. 신랑은.. 입에 안맞는단다..
    후식 과일 ,아이스크림(바닐라,초코) 두분이서 치우고 차려주고하는데 괜히 미안했다
    차려놓은거 다먹지도 않고,,다 남기고,, 눈치도 보이고,, 우리먹을때 까지 기다려야하니까
    그래서 우리는 음식차려주시는분 맛사지하는시는분마다 팁을 드렸다..2불정도..
    다음은 엘루이 맛사지 우리는 우리룸에서 한다고 했더니 매트를가져와 거실에서 했다
    어제보다 조금 아프면서 시원했다. 오일맛사지-바디스크럽-꽃잎욕조샤워..
    조금있다가 티타임 차(둥글레차비슷한),과일,과자 별루맛없다
    드디어 캔들라이트 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