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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신혼여행 후기에요.
- 2010.04.05
- 장*실
- 6,220
먼저 이연진 실장님께 감사인사 드려요.
친절하게 처음 부터 끝까지 잘 챙겨 주시고 제가 좀 까다로운 성격인데 받아주시느라 애쓰셨어요. ^^
지금 올리는 글이 보라카이 신혼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천생연분 닷컴 믿을만하고 꼼꼼하고 아주 좋아요.
보라타이 5박6일 (2박 마닐라, 3박 보라카이 디스커버리 쇼어)
패키지 가격대비 느끼는 만족도 별 네개 드리고 싶어요.(****)
다 좋았습니다. 케이트와 테디가이드의 친절함에 감사드려요.
특히 마사지와 해양 스포츠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웬만하면 할 수 있는 모든 스포츠를 즐기세요.
아쉬웠던 부분은 음식 부분 입니다. 맛이 없었던 것은 아니구요.
현지 음식중에서도 비슷한 류를 많이 먹었던것 같아요.
좀 다채로운 맛으로 구성하였어도 좋을 듯 싶어요.
일정마다 있는 음식은 특별히 화려하거나 특별히 멋지거나 하지 않아요.
디스커버리 저녁식사와 씨푸드 한끼정도가 기억에 남아요. 나머진 비슷비슷했어요.
팁은 생각보다는 조금 더 들어요. ^^ 에티켓 팁이라서 별도로 준비 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3달러 정도 예상하시면 좋을듯.
(호텔에티켓 팁:짐꾼,청소부 각 1불 가이드팁:마지막날 현지 가이드팁 10불, 감사인사로 소요됩니다.)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너무 일정에 목메이지 마세요. 가이드 분께서 다 챙겨서 진행해 주십니다.
현지에서 살 수 있는 선물은 특별한게 없었습니다. 보라카이 열쇠고리,쪼리 정도. 그나마 많이 못샀어요. 많이 사면 공항에서
빼앗긴다고 가이드가 말씀하셔서요. 한번 체크해 보시길..
저는 돌아오는날 마닐라에서 라텍스 베개2개 (부모님용), 코코넛오일(15개, 친구 및 가족용), 양주 2병, 태반 크림(1개)
를 구입했습니다. 라텍스와 코코넛 오일, 태반크림은 특산물이라고 하네요.
선물은 미리 계획하셨다가 넉넉하게 사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조금 모자라네요. 다들 기대치가 있어서 작은 것이라도
여러개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회사 분들에게는 따로 떡을 맞추어 돌렸구요.
코코넛 비누를 사서 나누어 드렸어도 좋았을 뻔했다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 그래도 현지 제품이니까요.
각종 신고서 작성을 영문으로 기입해야 합니다. 가이드의 도움을 특별히 받을 수 없습니다.
입국 신고서, 출국 신고서등을 잘 기입하셔야 합니다. 여행 출발전에 입국 신고서 양식을 꼭 챙겨 받으시고 모르시는게
있으시면 미리미리 물어보고 확인해 가시면 될 듯 싶어요.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은 은근 신경이 쓰입니다.
(영문 이름, 영문 집주소, 출생국가,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가입, 만료날짜, 직업, 출국목적등...)
영어 가이드 책자도 챙기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은근 영어 쓸 일도 많아서요. ^^;;
(리조트 내에서의 일상 영어, 불편사항 문의, 간단한 인사, 바에서 술을 한잔할때 주문요령 등등,,)
디스커버리 쇼어 리조트는 아주 좋았습니다. 예쁘고 깔끔 했어요.
트레이더스 호텔은 깔끔한데 밖의 소음이 조금 심하더군요. ^^
저는 달러는 30달러를 준비했어요. 넉넉히 쓰고 남았습니다. ^^
면세점에서는 카드를 사용했거든요. 생각보다 자유시간이 많지 않아요. 천생연분은 패키지가 알차니까요.
^^ 자유시간을 많이 가지실지 패키지에 충실하실지 미리 결정하심이 좋으실 듯 싶어요.
저흰 패키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편하구요. ^^
마음을 편안히 하시고 여행 경비는 조금 더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준비하세요.
너무 돈돈하지 마시구요. ^^*
아무쪼록 신혼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예비 부부님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하고 오시길 기도할께요.
P.S 이연희 실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 일정중에 한식 한끼가 빠져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다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려요. 천생연분 화이팅!! -
[발리]-뉴사마야 풀빌라 후기!^ㅈ^)b
- 2010.04.03
- 김*영
- 6,220
처음 허니문여행을 알아보면서 무척 신나고 들뜨긴했지만...
평범한 직장인이라 여행사를 찾거나 정보를 찾는 일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만은 않았어요.
그래서 거의 인터넷으로 했는데, 사실... 인터넷으로 하는건 아무래도... 뭔가... 쫌...?^ㅈ^;
미심쩍은 부분이 있게 마련이라고 봐요. (그쵸?)
저는 ① 발리가 가고 싶었고, ② 뉴사마야 풀빌라에 가고 싶었고, ③ 직항으로 가고, ④ 맛사지를 많이 받고 싶은 곳 중!!!
여기 천.생.연.분.닷.컴.이 저의 구미를 가장 당기는 곳이었어요.^ㅈ^
임정택과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뜬금없이 궁금한게 생각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구요.
권혁철주임님도 꼼꼼히 챙겨주셔도... 뭔지 모르게 가는날까지 불안했지만...ㅋㅋㅋ;;;
돌아와선 정말 괜한 걱정이었구나... 생각했구 또 기회가 된다면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뉴사마야 풀빌라는 정말... 완전 최고!!! 정말 좋았어요! + ㅈ +)b
사마야는 바다와 가깝지만, 풀장이 사이즈가 작지만... 뉴사마야는 완공한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풀장도 크고... >ㅈ<
※음식은 걱정안하셔도 될정도로 빌라식도 괜찮고, 현지 한식당도 괜찮았어요.
(그러나 튜브고추장이나 컵라면2개정도는 추천합니다^ㅈ^)
※옷은 여름옷 외에도 얇은 가디건정도는 챙겨가세요. 밤에는 선선해지면 살랑~함
※환전은 1달러짜리 팁용으로 많이 바꿔가시구요, 굳이 루피아로 환전할필요는 없어요.
(가게에서도 달러 사용가능한데, 2006년 이후 달러로 환전하세요. 안받아주는 가게도 있더군요;)
일정들은 거의 비슷한것 같아서 빌라 소개만 할께요^ㅈ^
아~ 또 가고싶네요^ㅈ^ 여행하시는데, 또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마지막
- 2010.04.02
- 신*식
- 5,787
이곳은 취리히 공항으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있는 기차역 앞에 있는 강(?) 에서
시간도 남고 그냥 공항으로 가려고 하니 스위스 여행이 너무 아쉬워서 사진이라도 찍었답니다.
프랑스 파리는 여러 곳을 둘러보고 설명도 듣고 해서 많이 구경했는데 스위스는 실제로 구경한건 융프라우
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가서 스위스의 또 다른 면을 구경 하고 싶어요.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6부
- 2010.04.02
- 신*식
- 5,479
이곳은 융프라우 정상이랍니다.
같이 다니는 팀과 헤매가 배고파서 매점에서 나누어 주는 라면을 먹고 한국에서 가지고온
라면을 들고 뜨거운 물 좀 달라고 하니 4프랑 (우리나라 돈으로 6천원)을 달라고 하던군요
할수 없이 4프랑을 주고 라면 하나를 더 먹고 힘내서 다시 융프라우 정상을 찾아 해맨 결과
드디어 찾아서 올라가는데 해발 3571m 라서 그런지 정상에 도착 하자마자 고산병이 찾아왔습니다.
숨이 막히고 어지럽고 귀도 멍~ 하고 오래 있지 못할 것 같고 시간도 없고 사진만 찍고 얼른 내려 왔답니다.
인터라켄 호수는 마지막날 루체른 역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구경 했어요
기차안에서 호수를 보는데 물 색이 에머랄드빛 으로 빛나더군요. 당장이라도 내려서 산책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기차 안에서 구경 하는걸로 만족 해야 했답니다.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5부
- 2010.04.02
- 신*식
- 5,466
이제는 스위스 입니다. 먼저 갔다온 사람은 비행기 타고 스위스로 넘어갔다던데 저희는 기차 타고 갔어요
같은 일정의 팀이랑 같이 타서 미리 산 샌드위치도 먹고 수다도 떨면서 같이 스위스로 갔답니다.
스위스에 도착하니 밤이어서 구경은 못했지만 같은 호텔에 묵은 팀이랑 쏘주한잔 ...캬~^^*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4부
- 2010.04.02
- 신*식
- 5,442
개선문에는 나폴레옹이 치렀던 300개의 전쟁이 다 새겨져 있다고 하네요 4면으로...
영원한 불꽃은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꺼지지 않아서 영원한 불꽃이라고 한데요
두번째는 아시다 시피 에펠탑 입니다. 낮에는 그냥 철탑으로 보이지만 밤이 되면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에펠탑에 2만개의 전구를 달아서 매시간 마다 딱 5분간만 반짝 반짝 거리는데 정말 안봤으면 말을 말어~
에펠탑 3층 까지 올라가서 찍은 야경 입니다. 올라가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어찌나 무섭던지
사진도 겨우 겨우 찍었어요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3부
- 2010.04.02
- 신*식
- 5,840
루브르 박물관 안에서 찍은 사진과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도 비가 오다 그쳤다 --;
루브르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사람이 제일 많았던 .... 모나리자 인기는 하늘을 찌르더군요..ㅎ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2부
- 2010.04.02
- 신*식
- 6,077
둘째날 몽마르뜨 언덕 사진 입니다. 이날은 아침 부터 비가 와서 다니기는 불편했지만 그래도 나름 멋있게 나왔죠?
두번째 사진은 화가의 거리 입니다. 비가 와서 화가 들이 많이 안나와 있어요 가이드님이 말씀 안 해 주셨으면 아마 이곳이 화가의 거리 인지도 몰랐을것 같아요
세번째는 그 유명한 베르사이유 궁전 입니다. 문에 금색으로 되어 있어서 가이드 님께 진짜 금인지 물어보니
가짜라고 하더군요 ㅎㅎ 지금의 베르사이유 궁전은 옛날의 10/1로 축소 시켜 놓은 거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베르사이유 궁전 뒤쪽 정원에서 펼쳐진 호수 입니다.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1부
- 2010.04.02
- 신*식
- 6,332
기나긴 시간을 비행기에서 보낸 후 가이드를 만나 제일 처음 으로 간 곳이 노트르담 성당이다
맨 위에 사진은 제로....라고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무튼 ~! 이 곳을 밟으면 다시 한 번
프랑스 파리에 오게 된다는 설이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사진은 퐁네프 다리 밑으로 흐르고 있는 세느강 입니다. 우리나라 한강 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나름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노트르담 성당 전체 모습 이예요 성당이 높아 전체로 찍기 힘들었죠
네번째는 세느강에서 보는 루브르 박물관 이랍니다~
파리는 보는 각도에 따라 건물이 180도 달라 보이는게 매력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