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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더샌드 리조트~♥ 4박5일 (첫째날 마닐라)
- 2010.12.13
- 박*진
- 4,703
●첫째날 일정 [참고! 시간표기는 한국시간으로 하였습니다,^-^]
- (PM20:10) 필리핀 항공 탑승 → (AM24:30) 마닐라 도착 → 마닐라 가이드와 미팅
→ 다른커플들과 봉고차타고 호텔로 이동 → (AM2:00) 호텔 체크인
주저리 주저리 말 많은 후기 보다는 확실한 사진 한장이 낫다고 생각되어
일정마다 찍었던 사진을 올립니다!!
(비행기, 버스, 배 등..보라카이까지 들어가는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ㅠ_ㅠ)
저희 신상부부는ㅋㅋ 이번 신혼여행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마닐라, 보라카이 가이드 분들도 친절하게 잘 해 주셨고~
특히나 저희팀은 10커플이 같이 다녔는데
가이드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봐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ㅋ
원래 며칠동안 가이드 한번도 못 본다는 분들도 있던데..
저희는 가이드 분이랑 너무 붙어다녀서 원 ^^ㅋㅋㅋ
일정은 확정서 대로 하지 않고 현지 사정에 맞춰서 했어요~
대부분 만족이였고 음식도 첫날 저녁식사만 빼고 괜찮았구요..
모든게 만족스런 여행이였어요~♥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 ^^ -
푸켓 블루마린리조트+사라풀빌라
- 2010.12.07
- 김*정
- 5,376
11월 21일~ 4박 6일 일정으로 푸켓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문제가 좀 있어서 귀찮게 해드렸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임정택 과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특히 사라풀빌라는 정말 짱이었어요~~
음식도 엄청 맛있고 풀도 크고 방 업그레이드돼서 더 좋은데서 지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 허니문 가는 친구들한테 소개 많이많이 할께요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재수 가이드님도 너무 잼있으시고 좋은데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푸켓 씨스톤(라메종) 풀빌라 3박5일 -셋째날
- 2010.12.04
- 차*미
- 5,157
그리고 아쉬운 셋째날~~ 아침에 같은 팀과 만나 인사 하고 차를 타고 쌩쌩~~이제 완전 정이들었음 ㅠㅠ 떨어질때 어케~
다이빙 하려면 배를타고 두시간은 아니고 한 시간 오십분정도 ㅋㅋ 배를 타고 가는데 완전 에어콘 빵빵 더운 나라에서
이렇게 떨어보긴 처음이넹 -ㅁ-;; 여기 갈때는 긴옷은 필수예용~~ 우린 워낙 더울거라 예상하고 반팔만 챙겨 갔는데
우리 센스있는 가이드님이 타올챙겨 주셔서 완전 눈물날뻔 했음 ㅎㅎ 세심한 배려에 완전 감사합니다 가이드님이 중간중간
잼있게 해주셔서 완전 시간가는지 몰랐음~ 이제 다이빙 하고 나면 머리도 헝글어 지고 화장도 지워져서 놀랄수도 있다고 ㅋ
그래도 따끈따끈한 신부들이라고 ㅋㅋ 무튼 재치있는 입담에 섬세한 배려 역시 가이드님 머찌셔~~
그리고 드디어 다이빙... 처음에 배에서 내려서 옷을 입고 몇가지의 교육을 받고 다이밍 하러 고고~~ 두근두근...물에 들어가며 조금 겁을 먹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서 숨을 차분히 쉬다 보니 물고기도 보이고 해초들도 만져보고 무지 신기했음 그리고 잘 안보인다는 니모도 봤어여 ㅋㅋ 정말 우린 운이 좋은가봐~ 헤헤 아싸 땡잡았다 ㅋㅋ 다이빙 잼나게 하고 비가
한번 쏟아지긴 했지만 금방 해가 났다는거~ 다이빙하고 먹은밥.. 완전 맛나게 먹었다능 물놀이를 심하게 한것도 아니고 ..
아무래도 뱃속에 그지가 살고 있는게 분명해 -ㅁ-;; 여기서는 부폐~~ 음식도 맛나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는 ㅋㅋㅋㅋ
이것땜에 좋은건 아니였는지 ㅋㅋ 팥빙수도 있고 닭튀김도 있고 무튼 저아저아~~ 다이빙 하고 돌아다니다가 들린가이드님의 집... 가이드님이 그렇게 자랑하시던 보물이 있는곳..집에가서 사모님께서 김치전도 부쳐주시고 무척이나 맛있었음~~
그립던 김치도 맛보고 우리들의 소원을 적은 등까지 날리고 정말 좋은 가이드를 만나 이런 행복까지 선물 받을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여행..행복한 여행 정말 울가이드님은 다음에 여행을 가게 되면 꼭 뵙고 싶네요 ㅠㅠ 보고싶어요 가이드님~~
큰아이가 작은 아이를 돌보고 의젓한첫째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힘들게 본 사이먼쑈 ㅎㅎ 시간이 안맞을까봐 울 가이드님 걱정 많이 하셨는데 다행이도 입석에서지만 볼수있었던 정말 가이드님 말처럼 하나하나 기억에 남으면서 좋았어요 ^^ 그리고 싸이먼 보고 나서 울신랑 한다는말 저렇게 이쁘면 남자라도 살겠다는 발언 -ㅁ-;; 너무해~~그래도 어쩔거야 품절남인데 ㅋㅋ 싸이먼 보고 나서 다금바리 회랑 또 다른팀때문에 먹게된 랍스타~~ 우린 완전 운이 좋은거 같앙 ^^ 그리고 소주도 한잔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
푸켓 씨스톤(라메종) 풀빌라 3박5일 두째날
- 2010.12.04
- 차*미
- 5,256
제임스본드섬에서 이곳저곳 사진도 찍는데 가이드님이 열심히 설명해 주셨는데 다른건 안들리고 큰바위안에 구멍이 있는데
구멍에 손을넣고 버티고 사진을찍으면 아들을 낳을수 있다고 해서 빼먹지 않고 열심히 버티면서 사진찍고 카누타러 고고~~
카누타면서 한국에서는 서먹서먹한 팁....언제 줘야 되는지 몰라서 막 눈치보고 있는데 중간에 버팔로 머리 보라고 하면서
잠시 멈춰있는 틈을 타서 그때 드렸더니 카누운전해 주시는분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코코넛도 사묵고 완전 신났었음 ㅋ 근데 운전하시던분..내팔보다 가늘어서 깜~~~짝 놀랬음 -ㅁ-;; 신나게 카누 타고 와서 스파(마사지)하러 고고씽~~ 난 돈을 더주고 밀크스파 받고 싶었지만 신랑이 나중에 팩사준다고 꼬시는 바람에 또 헤벌쭉해서 오늘은 그냥 마사지랑 오일만 바르기로
결정했심 -ㅁ-;; 난 왜이렇게 귀가 팔랑 거리는지 ㅋㅋ 마사지는 하번이면 끝나는데 팩사준다고 꼬시는걸 바로 넘어가
버리다닝 여행오기전에 홈쇼핑 보면서 팔랑팔랑 거린게 문제 인거 같은생각이 ㅠㅠ 마사지 받는동안 가끔 뭉친 부분이 있어
조금 욱씬 했는데 마사지 받고 나오니 한결 개운한 느낌~~ 오일도 발랐는데 레몬향도 은은하게 나고 저아저아~~
마시지를 받고 나온터라 몸이 편안해서 그런지 차에 타지마지 꾸벅꾸벅 ㅋㅋ 저녁도 든든히 먹었는데 신랑이 입이 궁금하다고해서 가이드님이 숙소 들어가기전에 편의점도 들려서 과자도 살수있게 해주셨는데 환전을 달러로만 바꿔가서 난감했는데
가이드님이 빌려주셔서 완전 감사 했음~~(푸켓편의점에서는 물건을 살때 바트만 받는다고 하네여) 편의점만 해당되고
다른데에서 물건 살땐 달러로도 가능해여 ㅋㅋ 그리고 거이 살게 별로 없어요 가이드님이 알아서 식사 시간되면 식사 챙겨
주시고 구경하고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아서 ㅎㅎ그렇다고 돌아다니는 시간이 지루하다는 말은 아니구영 ㅎㅎ 편의점에서 과자랑 음료수 사가지고 숙소 오면서 다른팀 먼저 내려주고 숙소로 오는길에 신랑은 꾸벅꾸벅 졸고 나도 막 눈이 감겨서 가이드님도 쉬세요 이랬더니 가이드님이 자다가 내려주려고 하면 사람인지라 비몽사몽 내려만 주고 가게 된다며 사양하시면서 우리는 편히 쉬라고 배려해주셨다는... 역시 가이드를 잘 만나야 여행이 즐겁다고 하더니 좋은가이드님 만나서 완전 좋았음
숙소에 도착하면 바로 잘줄 았았더니 편의점에서 과자사온거 먹고 풀장 들어가서 놀았음 ㅠㅠ 가이드님이 오일 씻긴다고
샤워도 하지 말고 자라고 했는뎁 ㅠㅠ 완전 말안듣는 청개구리 부부였음 ㅋ -
푸켓 허니문을 다녀와서^^
- 2010.12.03
- 정*희
- 5,376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딱 1주일이 되었네요^^
신혼여행의 추억으로 산다더니.. 돌아오자마자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정말 다시 푸켓에 가고 싶어요.
천생연분과 윤동수 가이드님과 함께한 신혼여행은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신혼여행을 정하는 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어느 지역을 가야할지.. 여행사는 어디를 해야할지.. 몇박몇일로 가야할지.. 숙소는 뭘로 정해야할지..
여기저기서 상담도 많이 받아봤는데, 솔직히 정보가 너무 많아서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천생연분을 알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허니문 전문 여행사라는 점이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또 평소에 저질체력이라 도착한 다음날 부터 시작되는 일정들이 부담스러웠는데, 저희가 일정을 선택해서 짤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서 풀빌라에서 먼저 쉬고, 놀도록 계획을 잡았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신혼여행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하고 정신없이 결혼식을 끝내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선택하는 것도 고민이었는데, 윤동수 가이드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장.단점과 조언들을 듣고 나니 아!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여행지의 명소. 포인트! 장소에서 찍어주신 사진들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었구요.
부인께서 출산을 하시는 날이었는데, 공항에 떠날 때까지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예쁜 딸 낳으셨겠죠?^^ 축하드려요~~
신혼여행을 장소 보다는 어느 여행사 어느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들 천생연분에서 멋진 신혼여행 만드시길 바래요~^^ -
하와이~
- 2010.11.28
- 김*경
- 5,396
11월14일에 하와이로 신혼여행갔다온 부부에요~
친구의 소개로 하와이를 갔다왔는데..
저희가 일찍 예약해서 그런지 스위트룸을 주셨더라고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와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다시가고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추천해주신 저희담당해주신 선생님~너무 감사드려요~
주변사람들한테 여기 여행사 적극 추천중이에요~ -
푸켓 씨스톤(라메종)풀빌라 3박5일-두째날
- 2010.11.28
- 차*미
- 5,483
코끼리 타고 나서 이게 스피드 보드인가?? 무튼 몬지는 잘모르지만 배타고 이슬람 요리를 먹었음 중간 중간 요리 사진도
찍었어야 되는데 먹기 정신 없어서 먹는거에 열중 했음 ㅠㅠ 지나고 나니깐 왠지 아쉬운~~밥 먹기 전에 가이드님이
사진 몇장 찍어주셨는데 역시 각도를 제대로 아시는 센스쟁이 였음 배에서도 찍어주시고 식당 앞에서도 찍어주시고
무튼 가이드님 완전 친절 하시고 센스도 만점인 분이셨음 ㅎㅎ
점심을 먹는데 조금 느끼했지만 김치가 나와서 완전 방가웠음 ㅋㅋ 가이드님이 여기 있으면서 김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고 했는데 하루도 안지나서 완전 그리웠음 ㅋㅋ 점심 먹으면서 중간중간에 다른팀과 대화하는데
완전 오래전부터 알고지낸것 처럼 농담도 하고 웃으면서 밥을 먹고 제임스 본드섬으로 이동했음~~
신랑이 완전 땀쟁이라서 배타고 달릴때 완전 저아라 했음 ㅋ 제이스본드섬에 도착했을때 다들 앞에서 손바닥에
돌이 올라가게 사진을 찍는데 가이드님이 알려준 포즈는 민망해서 못했는데 지나고 나니 이것도 아쉽네 ㅋㅋ
이때 안하면 언제 또해보겠어 ㅠㅠ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는거지만 시킬때는 무지 민망했던것도 사실임 ㅋ -
푸켓 씨스톤(라메종)풀빌라 3박5일-두째날
- 2010.11.28
- 차*미
- 5,421
푸켓에서의 아침~~ 전날 가이드님이 여행하면서 약속을 잘지키라고 신신당부 하셨는데 아침에 우리땜에 늦을까봐
걱정을 하고 자서 그런지 아님 수학여행 전날의 느낌같은 설래임을 가지고 잠들어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이불 돌돌 말고
못일어나던? 아니 안일어나던 아침과는 다르게 나도 모르게 눈이 번쩍 뜨이던 놀라는 능력을 발휘 하던 푸켓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신랑이랑 사장님 놀이 ㅋㅋ 아침에 커피도 마시고 아침부터 누리는 호사 ㅋㅋ 여기 커피는 왠지 진한데?
가이드님이 급할때 연락하라고 했던 핸드폰에 있는 시간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틀린것 같기도 하고..
무튼 우리끼리 신나게 놀다가 나왔던 아침메뉴~~ 식빵이랑 후라이 그리고 베이컨에 슬라이드 고기와 소세지 ㅋㅋ
우리둘다 먹는걸 좋아라 해서 양이 부족 했음 그래서 신랑이랑 컵라면 하나씩 후다닥 해치우는 능력도 발휘 했음
언니가 신혼여행 가면서 현지 음식 입에 안맞을수도 있다고 챙겨 가라던 컵라면 완전 200프로 활용했심 ㅋㅋ
그래서 어른들말을 잘들어야 되는 필요성을 느낌 ㅋㅋ 티비보면서 가이드님 기다린지 완전 오래기다린거 같아서
가이드님한테 전화걸었는데 9시밖에 안됐다는 거임 ㅎㅎ 우리...완전 일찍일어난거 맞지??
10시에 만나기로 한거 같은데 아직 한시간이나 더 기다려야 되는거?? 우리 잠을 잘못자긴 했구낭 ㅋㅋ
기다림에 지루해질 무렵 가이드님의 반가운 노크 소리 ㅎㅎ 완전 구세주가 따로 없으심 ㅋㅋ
우리의 첫일정은 코끼리 트레킹 우리에게는 없는 일정이였지만 다른팀때문에 보너스로 얻어진 기회 ㅎㅎ 완전 저아 ^^
그래서 전날 한국가서 소주한잔 사라고했던 이유였어 ㅎㅎ 처음엔 코끼리 불쌍해서 어케 따나 싶었는데 막상 타고나니
완전 저아서 붕붕~~ 그래도 중간에 코끼리 바나나도 사주고 이뿐짓 했어염 -ㅁ-;;; 막이래 ㅋㅋ
중간에 바나나 사주니깐 앞에서 코끼리 운전 해주시는 분이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 이러면서 노래 부르시더니
반대편에선 노바디를 열창하고 계심 ㅋㅋ
중간중간에 사진 찍어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신랑한테 사진찍는 사람 보라고 했더니 우리 아닌거 아니냐고 하더니
같이 브이 날려주는 센스 -ㅁ-;; 코끼리 타고 나와서 사진 찍은거 보고 사진이 잘나와서 질렸음 코끼리 똥으로 만든 액자도
신기했고 무튼 기념으로 질렸다능 ~~ 물론 가이드님이 찍어주시긴 했지만 난 땅만 보고 있을 뿐이고 ㅠㅠ -
푸켓 씨스톤(라메종)풀빌라 3박5일-첫째날
- 2010.11.28
- 차*미
- 5,512
ㅎㅎ 처음으로 나가는 해외여행~~ 처음엔 돈두 별로 없구 결혼하면서 준비 하는게 많아서 제주도를 갈려고 했는데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신랑졸라서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우연히 접하게된 여행사..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사진보고 결정~~ 결혼식 끝나고 친구들이랑 피로연하고 새벽에 출발.. 결혼식을 지방에서
하는 바람에 인천공항까지 6시30분 까지 도착해야된다는 부담감에 잠도 설치고 새벽에 일어나서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비행기 출발 시간은 9시였지만 수화물 부치고 면세점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은 금방 간것 같음 ㅎㅎ
우리는 싱가폴 경유해서 가는 방콕행을 택했는데 다음에는 경유보다는 직항으로 가는게 좋을듯 ㅋㅋ
비행기에서 영화도 보고 모자란 잠도 자고 했지만 비행기에서 시간을 넘 많이 보내서 힘들었심~~ 자국항공기라서
기내식 시키는것도 쫌 뻘쭘뻘쭘 ㅋㅋ 그래도 푸켓갈생각에 마음은 두근두근 ~~
그래도 언제 이렇게 비행기를 오래 타보겠어 ㅋㅋ 긍정적인 마인드 저아저아 ㅎㅎㅎ
비행기에서 내려서 가이드를 만나고 숙소로 출~~바알~~ 가이드와의 첫 만남..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
다른 커플? 아니 부부도 타고 있어서 흐르는 적막감~~ 푸켓 날씨는 더운데 팽귄들이 지나 다녀도 되겠엉~~~
우선 오랜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서 그런지 몸은 천근만근 ㅠㅠ 그래서 첫날은 아무런 일정 없이 숙소로 고고씽~~
숙소가서 쉴생각 이였지만 숙소 도착해서 보이는 풀장... 어찌 나를 시험에 들게 하심니까 ㅠㅠ 결국은 풀장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풀장에 있는 돌고래 풍선이랑 한바탕 놀고 있다보니 나왔던 저녁
볶음밥에 김치 그리고 시원한 국물? 난 맛나게 먹었지만 신랑은 느끼하다면서 나를 이상하게 쳐다봄 ㅋㅋ 난 맛있던데 ㅋ
신랑이 음식이 안맞는거 같아 컵라면 먹을래 했더니 바로콜 ㅋㅋㅋ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어찌나 시원하게 대답을 하던지
하긴 물놀이 하고나서 입에 안맞는 저녁 먹으려니 배고팠겠지 ㅋㅋㅋ 그리고 가이드님이 주신 과일 바구니~~
저녁에 신랑이랑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__________^
그리고 침대에 눕자바자 바로 골아떨어진 우리 ㅎㅎㅎ 다음날 일정완전 기대 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