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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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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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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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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감사합니다.
- 2005.03.24
- 장*화
- 1,592
안녕하세요.
허니문을 마치고 어제 도착했습니다.. 너무너무 아쉬워 버려요 ~
공항에서 여권 때문에 가슴이 덜컹 했드랬는데..주임님 잘 처리해 주셔서 제가 십년감수했습니다. ㅋㅋㅋ 계속 귀찮게 굴다가 마지막 날까지 놀래켜서 죄송해요...
솔직히 푸켓 가려다가 .... 푸켓이 해일 피해로 그렇게 되는 바람에 신혼여행 어디로 갈지 몰라 난감했는데... 우연치 않게 방문하게된 네이버 투어 싸이트에서 주임님을 만나고 웬간히 확신에 차게 밀어주신 리조트라... 별 고민없이 선택하긴했는데. 솔직히 좀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첨 들어보는 데다가... 사진은 어느 리조트나 다 이쁘니까....
근데 막상 가서 보니까. 정말 이쁘더군요. 리조트가 1살도 안됬다고 가이드분께서 말씀 주셨는데.. 정말 한살은 커녕 한달도 안되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따듯해 보였습니다.
풀빌라로 갔음 더욱 좋았을뻔 했어요.. 근데 저희가 묶었던 방도 약간 작기는 했지만. 바로 바로 앞이 수영장이고.. 수영장도 너무 이쁘고.. 저녁땐 분위기 정말 짱이였거든여 ~
근데요.. 객실은 작은데 ... 욕실은 무지 크더라구요... ㅋㅋㅋ 태국 사람들은 잘 씻는걸 좋아하나봐 ~ 암튼 대만족이였습니다.
가이드분께서도 밥먹는거 부터 일일히 다 챙겨주시고 제가 잠깐 아팠는데... 몇시간 쉬는 동안에 얼마나 전화가 오는지.... 저보다 나이가 많으셨지만 암튼 되게 귀여웠어요.
다시한번 제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즐겁게 다녀올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제가 제 친구들 쫙 ~~~ 소개해 드릴께요
너무너무 수고하셨구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CEBU~ 그 곳은 우리의 기억과 추억에 묻혀있는 일기장 같은 곳입니다.2
- 2005.03.22
- 윤*
- 1,671
우리 부부가 지은 성을 소개 합니다.
감상해 주세요.
첫 작품이라 엉성한 면이 있지만, 우리 부부 아주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샹그릴라 리조트 앞의 해변 모래는 아주 잘 뭉쳐지더라구요.
모래성 짓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1시간을 넘게 모래만 가지고 놀았는데, 전혀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 모래성 너무 재미 있어요.. ^^* -
CEBU~ 그 곳은 우리의 기억과 추억에 묻혀있는 일기장 같은 곳입니다.
- 2005.03.22
- 윤*
- 1,884
인천 공항에 도착 후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 출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토요일 밤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설레는 마음을 구름에 실을 수는 없었지만,
여윈 초승달 언즈녁에 드리워, 우리 부부 기대 가득한 세부를 향해 몸을 실었습니다.
첫날은, 워트 프론트 호텔!
워터 프론트 호텔 많이 기대 하지 말라고 하셔서, 아주 후진가 보다 했는데, 여독을 풀고 쉬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둘째날, 샹그릴라로 이동하여 멋진 객실 침대에 몸을 던지며,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베이뷰였지만, 저너머 바다가 보이고 경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실제로 바다만 있는 경치보다는 숲과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더 낭만적이지 않나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킨 스쿠버를 했는데, 준비 과정부터 시작하여 바다속을 구경하고, 해심 깊은 곳에서 아내와의 키스는 너무나 꿈만 같은 기억입니다.
다시 세부를 간다면, 시킨 스쿠버를 다시해 보고 싶습니다.
바닷물이 따뜻하여 전혀 바닷물에 들어가는데 거리낌이 없네요.. 물이 좀 짜긴 해도 물먹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닌이상 전혀 문제 될게 없더라구요.
무슨 섬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다른 여러 신혼 여행 오신 분들도 아마 가셨을 거라 봅니다.
아무튼 그 곳은 스킨 스쿠버를 하고난 이후라서 쉽게 재미있게 바다 속을 구경하였습니다.
다만 해 파리 때문에 5군데 정도를 쏘였습니다.
그런데, 해파리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제 아내는 한번도 쏘이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가 쏘여서.. ^^
물고기 밥 주며, 물고기 꼬시기~~ 손에 물고기들이 닿는 느낌은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뭔 색인지도 모르는 알록 달록한 물고기들이 아주 많았어요.
왜 바다 속은 그리 이쁜가요? ^^*
뭍에서만 자라서 바다속은 TV로만 보았지, 제 눈으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바닷가가 익숙하신 분은 식상할지 모르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귀국 할 때까지 친절한 안내를 해 주신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여행에 많은 정보와 안내를 해 주신 주임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 아름다움 추억을 간직하게 해 주신 네이버 여행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마지막
- 2005.03.18
- 윤*영
- 2,007
왠지 도배하는거 같아서
암튼간 지금까진 맛배기구효..^^
전체 공개 해놨슴당,
싸이 월드 오셔서 구경하세요(http://www.cyworld.com/hpppo)
옵션으로 받은 안마 코끼리 트레킹 수끼 먹은거까지. 모든 사진 다 올라 와있어효!!
자자 천생연분팀 화팅.
항상 노력하는 모습 정말 보기 조아요!!
그리고 적극 추천 파타야..
죽여줌다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4
- 2005.03.18
- 윤*영
- 2,003
수영장인데요~~
낮에 잠깐 쉬는시간에 근데 가이드님 말이 다 벗고 해야 묘미래요~~
ㅋㅋ
근데 정말 잼있던데효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3
- 2005.03.18
- 윤*영
- 1,977
그담은 거실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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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2
- 2005.03.18
- 윤*영
- 2,095
침실입니다..
딱 뷰탈레이 풀빌라 안만 올려드릴께요.
나머지 옵션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여행은 항상 즐거운거니까요~~~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1
- 2005.03.18
- 윤*영
- 1,972
자도착했슴다..
뷰탈레이 풀빌라 정말 둘이 즐기기엔 즐겁고 정말 많은것을 얻게한
여기는 정문이에요~~~
쭉들가믄 울들의 숙소 -
태국파타야(뷰탈레이 풀빌라)감솨 말
- 2005.03.18
- 윤*영
- 1,740
소개하기전.. 정말 천생연분팀에 감사말씀드림다.
첨 천생연분을 접했을때 .과연설마.. 했는데.. 실장님 일단 넘 친절하시고요.
신혼여행지에서 천생연분만의 특별한(?)서비스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가격도 정말 다른 부부들과 틀리게 저렴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 빌라가 젤루 조쿠
신축건물에.. 멋져여~~~
암튼 잘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이곳에 오시는 신혼부부님들. 천생연분을 통해 맘껏누리고 혜택받으세효..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