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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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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유마니스 풀빌라 욕실 및 메인레스토랑
- 2005.07.26
- 천****컴
- 1,912
제가 사진 편집을 잘 못하여~~ ^^ ㅋㅋ 이해부탁요~
까유마니스는 객실은 어느정도 고풍스러운 반면...
메인레스토랑은 모던하고 신식이랍니다. ^^
아마도~ 팜플렛으로 보시는것과는 조금 다른 이미지일듯.. ^^
되도록 생생하게 찍는다고 찍어서.. 후레쉬까지 안터트려서.. 약간 어둡게나왔는데요~ 아무래도 실제로 보시는게 더 만족스럽지 않으실까합니다. ^^
까유마니스를 보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시길.. ^^ -
까유마니스 풀장 사진입니돠~~~
- 2005.07.26
- 천****컴
- 1,913
사진을 후레쉬를 안터트리고 찍어서.. 좀 어둡게 나왔네요~ ㅡㅡ;;
제가 본 풀빌라는 투베드룸 풀빌라였습니다.
6월달 허니문 비수기인데도..까유마니스 거의 모든 객실이 다 차있어서요~
볼 수있는 곳은 투베드룸이였답니다.
매니저의 말에의하면 수영장 크기는 원베드룸과 투베드룸과 같구요~
객실 생김새도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던 느낌과 조금 다르지만..~
럭셔리하고... 적당히 모던하면서~~ good 입니다. ^^ -
발리 꺄유마니스 사진 및 간단 설명입니다. ^^
- 2005.07.26
- 천****컴
- 1,797
까유마니스 로비옆 메인 수영장(?) 입니다.
메인 수영장이라고 말하기엔 약간 쌩뚱맞지만... ^^
먼가가 있어보입니다. 중간에 심어져 있는 나무는 발리에서 상당히 많은 나무들이인데.. ㅡㅡ;;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
저 나무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지라.. 유심히 봤었더래요.. ^^
메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였지만..충분히 멋있습니다. ^^ -
삼식이와 삼순이의 발리후기 종결편^^
- 2005.07.25
- 삼*이
- 2,025
제4일
아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ㅠ.ㅠ 정말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아침은 룸서비스로 늦게 먹고 오전엔 빌라안에서 신부랑 사진을 찍었습니다. 호주사람이 있어 짧은 영어나마 몇마디 연습하고요 ㅎㅎ
11시부터 체크아웃준비를 하고 정들었던 사마야 빌라를 출발했습니다.
저희가 차를타는 동안 모든 직원이 나와서 배웅을 해줬습니다...
한국가서 열심히 저축해서 다시한번더 오겠다는 다짐을 하고 차에 올랐습니다
여기저기 발리 유명 관광지와 사원등에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쇼핑을 하고도 시간이 너무 남더라고요.
새벽비행기라 시간이 넘 많이 남아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맛사지는 아로마스파와는 달리 근육을 꾹꾹 눌러줍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하면 살살해줘여 ㅋㅋ
일단 저희 속옷은 입구요..긴 잠옷을 따로 줍니다. 그걸 입고 안마를 받는데..정말 압권입니다.
맛사지하시는분들 정말 힘들겠더라구요..
받는동안 잠이 솔솔 와서 저는 곯아 떨어졌습니다.. 안마가 끝난 후 1달러씩 팁주고 내려 왔더니 생강차를 주더라고요..
모든 일정이 끝나고 공항에 도착했을 때 발리 도착할 때 봤던 한국인 소장님과 직원분들 다시 만날수있엇고여
나무로 만든 이니셜이 적힌 명패를 기념품으로 받았습니다. 거실장식장에 놓으면 참 예쁠거 같습니다.
...
출국할때는 인천공항에서와는 달리 보딩수속까지 다해줍니다. 자리배정까지 다 받아줘서여 공항안에서 짐만 붙이면돼여
일정동안 정들었던 가이드와 작별인사를 하고 공항으로 들어왔습니다.
참 저희는 공항라운지 이용권을 받아서 공항안에서도 음료수 꽁짜로 먹고 편히 쉴수있엇습니다.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온 손님들은 밖에 딱딱한 의자에서 기다리던데여..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발리 소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뒤돌아보면 좀 아쉽기도 합니다.. 좀더 알차게 보낼 수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체크해 보면 빌라 시설도 훌륭했고..음식도 좋았고 가이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 순박한거 같습니다. 담에 꼭 한번더 발리를 찾고 싶습니다^^
이연진 실장님 저희 출발하는동안 신경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ㅋㅋ 이걸로 저희 신혼여행 후기를 마칠까합니다. -
삼식이와 삼순이 발리후기임당-3탄
- 2005.07.23
- 삼****편
- 1,954
제3일
어제는 푹쉬었으니깐 오널은 아침을 좀 일찍 먹었습니다.
오널 일정은 해양스포츠 일정입니다. 다른 한팀과 같이 봉고에 올르고요 누사두아라는 비치에 갔습니다.
유람선 출발하는데래여
유람선 퀵실버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하는동안 므르디카가 멀미약을 준비해왓더라구요
퀵실버라는 배는 3층으로 된배인데 배에 오르기전에 발리 전통의상을 입은 현지인들과 사진 촬영을 했는데
이건 꽁짜가 아니라 나중에 퀵실버끝나고 돌아와서 돈주고 찾는겁니다. 몇불안준거 같습니다.
자~배가 출발했고 가는도중 디카가 음료수와 기타 간식을 주는데여 가는동안에 발리옷입은사람들이 춤추고 노래도 해주고 합니다.
좀가다가 반잠수함 이라는 배로 옮겨 탔는데여 배바닥이 유리도 되어서 바닷속 물고기랑 산호등을 볼수있게끔 만들어났습니다.
아 발리의 바다속은 정말 맑았구요..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물결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가장 좋앗던건 바나나보트 타고 놀앗는데 무제한으로 맘껏 타도 됩니다
수영도하고요 ㅋㅋ 미끄럼틀도 타고 하여튼 잼있엇어여
에고 에고 넘 많이 놀아서인가 .. 많이 힘드네요.. 이래저래 또 저녁먹을시간이네영
이래저래 하루가 다 지나고 어둑어둑 해졋어여
저
희는 일정대로 짐바란비치라는 곳에가서 씨푸드를 먹었습니다. 야외백사장에서 테이블을 깔아놓고 촛불켜놓고 숯불에 구운 바닷가재. 새우.생선등을 정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게도 살이통통 올라서 맛있더군요
원래 오늘 맛사지를 받는날인데 저희는 낼 마지막일정이 길어서 맛사지를 낼 받기로 조정했습니다.
아.. 드디어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빌라로 다시돌아왔습니다. 넘 지칩니다. 오널은 암것도 하지말고 그냥 자야겠습니다.
개인풀장의 조명이 켜지고 분위기가 정말 좋네여 오널은 넘힘들어서 여기까지만 올릴게여 실장님 하하
낼 마지막편이 계속 됩니다. . 좀 아쉽습니다.. 오널이 럭셔리 풀빌라에서 마직막
밤이네여..
밤에 개인풀에는 조명이 켜집니다.. 분위기 죽입니다...ㅎㅎ -
삼식이와삼순이 발리후기임당 2탄
- 2005.07.22
- 삼****랑
- 2,006
* 2탄임당
제2일 ..
오널은 자유일정이라 빌라에서 휴양입니다. 저희는 플래티늄일정을 선택해서 빌라에서 하루는 그냥 푹~~ 쉬기로 했습니다.
저희랑 같이 온 팀들은 거북이섬 간다고 해서 오전늦게 가이드랑 만나서 출발하다고 햇는데
저희도 갈까말까하다가 넘피곤할거같아서 빌라에서 쉬기로 했는데 아침은 룸서비스로 먹고요 맛있어여…
마치 천국에 온것 같은 느낌이네여
저희는 아침식사후 1시에 점심먹고 호텔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사마야는 한국사람이 별로 엄어서 저희 둘과 다른 한 커플이 있었구요 거의다 유럽사람들 이었고 넘 한가로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만끽 했습니다.
가이드 없이 짧은 영어로 호텔 직원들과 대화도 하고..ㅎㅎ 메인풀에서 여유롭게 수영도 하고
책도보고...너무 좋았습니다..햇빛도 뜨겁지 않고 .. 한가함을 즐겨보긴 처음 이었습니다..
빌라에서 받는 아로마 맛사지 잠이 솔솔~~ 옵니다.
맛사지받고 산책하고 참 또 빌라 밖으로 나가보니깐 레스토랑도 있고 옷가게. BAR 가 많아서 하루를 심심하지않게 잘~ 보냈습니다
벌써 어둑어둑 해지네여 벌써 저녁인가봅니다. 와이프랑 넘 돌아다녀서인지 배도 약간 고픈거 같기도 하고 .벌써 저녁식사시간이네여
아~~ 디너는 환상 그자체입니다...캔들라이트 디너라고 한국에서부터 이연진 실장님이 그리 자랑을 하시던데
말그래도 왕입니다.
빌라입구에서부터 개인수영장 주변으로 수십게의 촛불로 저희의 아름다운 결혼생활의 첫출발을 환영해주시더군요
전 우리 와이프랑 아들딸 구분말고 힘닿는데까정 낳자고 타오르는 촛불를 보며 새끼손가락을꼭 끼었습니다.
하하 ..
낼은 바다로 나가는 날입니다. 3탄 계속~ 됩니다 -
삼식이와 삼순이의 발리후기임당^^ 1탄
- 2005.07.22
- 삼*이
- 1,858
안녕하세여 이연진 실장님 드디어..후기 를 올립니다. (지송—넘 늦게 올렸졍^^)
신혼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하하
저기억하시져 하하 출발전까지 거품무시고 발리 추천해주셔서 잘 다녀온 박진원외 우리 와이프입니다.
원래 저흰 몰디브를 갈려다가 항공시간도 피곤하고 실장님 추천으로 발리로 변경 했습니다. 넘넘 잼있엇어영
해외여행은 첨이라 ..걱정도 많이했는데여 저희같이 첨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제1일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여행사 직원을 바로 만났구요, 티켓받아서 저희가 가서 짐붙이고요 좌석배정받고… 다해주는줄 알았는데 원래 저희가 직접하는거래여
참 ..그리고 환전을 하고..(환전하실때 현지돈인 루피아는 환전하지 마세요.거의 필요 없습니다. 달러로 다 되고요..정말 필요하시면 현지에서 가이드에게 말하면 됩니다. 공항에서 선불카드인지 파는거 그거 사지마세여
발리에선 공중전화하기도 힘들고 빌라안엔 선불카드 이용이 안돼여 .. 저희는 운좋게 창가에 배정받아서 탑승햇고요
넘피곤해서인지 바로 골아떯어졋는데 자는동안 음료수 준다고깨우고 밥준다고 깨우고 ..다 챙겨먹었어여..
발리에 다 되어가는지 스튜디어스가 입국심사 서류같은걸 주는데여 저희는 천생연분에서 준비해주신 예시본을 보고 후다닥 썻는데여 다른사람들은 컨닝하느라고 정신이 엄더라구요 ㅎㅎ 몰르면 스튜디어스 언니한테 물어보세영 도와줘영
드디어 긴긴 시간이 지나고 새벽에 발리 덴파사 공항에 내렸습니다. 내리자말자 후덥한 날씨를 느낄수 있엇으며
짐찾고 밖으로 나가니깐 저희 이름표를 들고있는 현지인가이드를 만날수있엇습니다. 이름이 므르디카래여
영어로 해야하나 어떡해 해야하나 망설이는 순간은 아주 잠시... 발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한국말을 아주 잘하더라구요 하하. 또 한국소장님이시라는 분이 오셔서 저희를 환한 얼굴로 맞아주셧고요 예쁜 꽃목걸이도 목에 걸어줍니다. 제 신부가 무척 좋아하더군요 향기도 좋아여
참그리고 중요한거!!! 일정표 .. 발리도착하시면 현지 소장님과 일정표를 점검하거던여 우리가 가져온거랑
발리 소장님이 가져온거랑 꼼꼼히 비교해보고 틀린거 있으면 수정하고 서로 포함사항 맞춰봅니다.
꼭 들고가세여^^ 드뎌 봉고를 타고 사마야로 갑니다.
밖은 새벽이라 깜깜하고 넘피곤해서 빨리 빌라에 가서 쉬고싶습니다.
가는동안 가이드가 스케쥴을 말해주는데 .. 빨리가서 쉬고싶습니다
~~
드뎌 사마야빌라에 도착했습니다. 한 15분정도 걸린거같아여 공항에서 ..
원래 이름은 싼티카엿데여 ..
사마야 빌라 로비는 아담했구요...도착하자 마자 직원들이 나와서 저희를 또 반값게 맞아주던군요
체크인 하는동안 로비에 앉아 있었더니...주스.물 가져다 주세여
가이드인 므르디카 체크인을 하는 중간에 좀 둘러보니...밤이라서 주위는 캄캄하더라구요
므르디카가 체크인 하는동안 산티카 직원이 와서 낼 아침에 머먹을건지 룸서비스 메뉴 체크해주고 저는 미국식으로 아메리칸 스타일~~로
저는 오믈렛(햄+치즈), 와이프는 스크램블애그 로 주문했구요..곁들여서..오렌지쥬스,커피 or 홍차, 영어몇마디 했슴다..
종류가 몇개있는데여 주문하는데는 힘들지않아여 하하
주문하고 객실로 들어왔는데...탄성...와우~~
빌라의 문을 들어서자마자 개인 POOL 이 보입니다. 빌라현관에서 객실까지 꽃잎이 쫙~뿌려져잇는데여 ..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소~~ 신부 넘 넘 좋아합니다. 개인풀 옆으로 둘만이 앉아서 차를 마실수있는 정자가 하나놓여있고요 객실은 미리부터 틀어놓은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옵니다. 기분 만땅입니다.
커튼이 드리워진 공주침대에 하트모양으로 장미가 놓여져잇고요 바닥은 반질반질 넘 잘택햇다 싶었어여 .. 실장님 캄사합니당~
사실 출발전에 어떤 빌라로 갈지 맘도 수십번 바뀌어서 이연진 실장님 무척 괴롭혀드렷는데 실장님 말대로 한걸 다행입니다 … 참 한국인 매니져인인지 호텔직원분도 계십니다.
아 오늘은 첫날 넘넘 피곤합니다. 간단한 짐정리 하고 넘 피곤해서인지 그만 곯아 떨어졋습니다.
2탄 기내하세여 첫날은 그냥 잠만잤습니다. -
에융....너무 늦었네요...후기가 ^^
- 2005.07.14
- 권*원
- 1,648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두달이 훌쩍 넘어버렸는데...이제서야 후기를 올려봅니다.
우선 호주 → 발리 → 괌 몇번이나 신혼여행지를 바꾸느라 넘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기분좋게 도와주신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당.
저는 노팁!노옵션 상품으로 괌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예정숙소는 하얏트였는데, 마침 그때가 일본의 황금연휴 기간이라 부득이하게 PIC에 짐을 풀었었지요~
동남아나 발리에 비해 둘만의 공간의 로맨틱함이라던가 럭셔리함은 느낄수 없었지만...때이른 여름을 만끽하기엔 충분했습니다.
특히나 둘쨋날이었던가? 빨간색 무스탕 오픈카를 렌트해서 낯선길을 달려보는 그 느낌....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몇번이나 되뇌었는지 모른답니다.
ㅋㅋㅋ 특히나 다른 여행사를 통해 같이 신혼여행을 즐겼던 다른 커플들의 부러운 눈길을 느낄땐 더더...
일상에 돌아온 지금도 가끔씩 낯선곳으로의 일탈을 꿈꾸곤 합니다.
그때 또 SOS 요청할께요.. 도와주실꺼죠?
어느곳으로든 허니문을 예정하고 계신 모든 커플들이 행복과 기쁨을 맛볼수있게 늘 애써주세용~! -
앗..사마야.. 너무너무 잘 다녀왔어요.... ^^
- 2005.07.07
- 박*빈
- 1,830
6월 13일 허니문 다녀온 박유빈입니다.
계장님.. 너무너무 잘 다녀왔어요.
그때만해도 그런 상품이 없어서...ㅋㅋㅋㅋ
반신반의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고 그냥 추천해주신데로 그냥 막 다녀왔는데... 와~~ 너무 좋았어요. 저는 가족 여행을 원래 많이 다녀서 파타야하고 푸켓만 여러번 다녀왔었는데.. 솔직히 동남아로 다시 신혼여행가는거 너무 싫었거든요... ㅡㅡ;;
유럽이나 호주로 생각하다가.. 유럽은 배낭이어서 좌절했고 호주는 너무힘들것같고 암튼 생각이 복잡했어요.
처음 니꼬발리 오션뷰 리조트에서 2박하고.. 사마야 리조트에서 2박했는데요.. ㅜ.ㅡ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접해본 풀빌라도 너무 럭셔리했고요..
무엇보다도 한국인 GRO 박수남씨의 친절한 배려 덕분에 남들은 풀빌라안에서 캔들라이트 디너하는데..우리는 메인수영장앞에서 하트모양 촛불 키고 외국인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캔들라이트 먹었어요.
근데... 사진 올리고 싶은데.. 제 옷이 너무 과감해서 솔직히 얼굴 팔리는것같아서 못올리겠구요~ 계장님이 무조건 과감하게 입고가라고해서 모든지 과감하게 입었더니 지금 사진 못올리겠어요. 싸이에는 아는 사람들만 올리라고올렸는데.. 솔직히 모르는 사람들이 보는건 쫌... 계장님 일촌 신청할테니까 꼭 보러오세요. ^^
니꼬발리 리조트도 솔직히 객실은 럭셔리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전혀 부족함이없었어요. 전망이 너무 좋아서.. 물도 좋던데요. 예전에 발리 알아볼때는 바다 안좋다고 그래서 좀 걱정했는데 전혀 안그래요. 저랑 오빠는 만족하고 왔어요. 니꼬 발리 사진은 나중에 올릴 기회있음 올리죠.. ^^
마데라는 가이드가 이제 6개월밖에 안됐다는데.. 한국어 배운지~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이였어요. 꾸따에 가이드한테 조금 돈주고 시내 구경도 갔구요. 푸켓하고는 많이 다른 느낌이였어요. 푸켓은 약간 시끄럽고 어떻게 보면 퇴폐적(?)이었는데..발리는 너무 신선했어요. 유럽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어찌나 잘생긴 남자들도 많은지..ㅋㅋㅋㅋ
가서 한눈만 실컷 팔다 왔습니다.
암튼..이래저래 할 얘기가 많은데요.
암튼 만족스럽습니다. 오빠하고 오래 연애하다가 결혼했는데요~
국내는 같이많이 다녔지만 해외로 이렇게 긴 시간동안 같이 한 여행은 처음이라서 더 뿌듯했던것같습니다. 정말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