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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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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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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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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안리조트 입니다.
- 2005.12.26
- 천****컴
- 1,796
안녕하세요~ ^^ 장승희계장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저희가 알아서 권해드리는 경우도 있지만 직접 소문을 듣고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포토갤러리에 부대시설이 약한것같아서 직접 찍어온 사진을 올립니다. ^^
푸켓, 후아힌, 파타야, 발리, 필리핀 등을 다녀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저희는.. 푸켓의 르메르디안 리조트(new)를 보고 감탄할 수밖에없었습니다.
그 어떤 리조트보다 태국의 색을 아주 잘표현했으며, 넓은 부대시설과, 이쁘게 꾸며진 정원, 그리고 바다... 삼색이 아주 조화를 잘이루더군요~
객실시설은 완전 모던하면서 고급스럽습니다.
객실은 풀빌라-라군빌라-일반 객실 세가지로 나뉘는데요~
풀빌라와 라군빌라의 객실 생김새는 완전 똑같습니다. 풀빌라는 10미터의 길이가 넘는 수영장을 가지고있으며, 자꾸지 풀장도있죠. 그리고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되며, 개인 수영장을 즐기시다 심심하시면 넒은 부대시설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죠!! 한 리조트안에서 가장 좋은 객실을 사용하시는 기분은 어떠실까요?ㅋㅋ (수영장은 왠만한 발리 수영장보다 긴편입니다.)
일반 디럭스 객실은 바다 전망이가능하며, 시선이 확트인게, 어느 리조트보다 객실 수준은 높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짧은 시간안에 리조트를 돌다보니 구석구석 사진을 못찍은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수영장 사진 몇장안되지만 한번 눈요기하세요!! ^^ -
발리에서 생긴일... 허니문 여행기...
- 2005.12.24
- 연**름
- 2,074
10월 초에 허니문으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직후 다소 바뻐서인지 이제야 사진을 정리하고 올립니다.
허니문을 다녀오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시는 글이기를 바라며,
천생연문 여행사에게 한번 더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발리에서 생긴일 1부
발리에서 생긴일 2부 -
감격을 주는 유럽여행...
- 2005.12.23
- 천****컴
- 1,859
^^ 사진이 많지 않아서... 쑥스럽습니당
여러분 저 이연진 실장입니다.
저 여러분 유럽 다녀왔습니다 ^^
유럽 봄 허니문 상품을 대비해서 손님께 권하기 전에 직접 제가 체험을 해보기 위하여 6일간의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지역은 파리 인터라겐 스위스 융프라우 일정입니다.
처음 도착한 지역은 파리였는데 파리 도착후 제일 첨 눈에 들어온것은 건물 하나하나의 모습이였습니다. 한건물이 거의 100년-200년 이상되는 건물들로 마치 제가 중세의 어느 거리에 서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곳곳이 보이는 카페 (ㅋㅋㅋ 프랑스 사람들은 발음을 강하게 해서 꺄뻬~~~~~라고 발음하더라고여^^)
에서 차 맥주를 마시는 파리의 여유로운 모습에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여^^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베르사이유궁전과 루브르 박물관 이였는데 베르사이유 궁전의 웅대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와--------내가 정말 유럽에 서 있구나 정말 대단하고 정말 말로는 표현 못할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특히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의 미소의 진품을 보면서는 제가 별로 미술 쪽을 잘 알지 못하지만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는 정말 모나리자의 모습을 보니 정말 감격스럽더라고여 ^^
여러분 유럽으로 떠나세요 당장 가방 싸시옵서서 ^^ ~~~~~~~~~~~~
저는 이번이 두번째 유럽여행이였는데 2번째 인데도 항상 유럽에서의 느낌은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떼제배 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스위스에 도착했습ㄴ다
스위스 마치 초콜릿으로 만든 성냥갑같이 귀여운 집들의 모습이 눈이 시리도록 정겨운 모습이였습니다. 집하나하나 파리에서는 광대한 느낌이라면 스위스는 어쩜 그렇게 아기자기한지 마치 제가 동화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였어여...^^
스위스의 산맥중에서 유명한 융프라우에 올라갔습니다. 작은 연결연결 해주는 귀여운(?) 열차에 전세계에서 몰려온 스키어들과 함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면서 올라간 융프라우에서 저는 아.........세상은 정말 너무너무 아릅답고 살아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엄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였습니다.
지금은 특히 겨울이라서 많이 춥고 그랬지만 집들 위로 보이는 눈이 쌓인 모습이 크리스마스 카드에나 나올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여러분 유럽은 편안하고 휴양을 위한 그런 코스는 아니십니다. 비행기 시간도 길고 여정도 비행기 타고 기차타고 많이 많이 타는 그런 곳이에요 하지만 정말 한번 쯤은 가보실만한 고생해볼 만한 지역임을 감히 권해 드립니다. ^^
관광을 하고 싶으시고 유럽을 꿈꾸시는 허니무너분들에게 최고의 상품이 되길 긷대하면서 여러분 메리크리스 마스 입니다 ^^ -
핫스프링 리조트!
- 2005.12.22
- 천****컴
- 1,686
안녕하세요~출산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홍성희 대리입니다.
갓 백일지난 애기를 띠어놓고 부은몸을 이끌고 우리 장계장과 함께
후아힌, 파타야, 푸켓을 무려 5박 7일이라는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5박 7일 이라는 일정...정말 힘들데요...왜 모든관광이 3박 5일로 짜임새있게 나왔는지 이해가 가더군요....보통 3박 5일 하면 일정이 짧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만 아쉬운듯하면서 집이 그리울때가 딱 3일지나고 4일째더군요...^^
후아힌,파타야,푸켓이 어떠냐는 정리도 중요하지만...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푸켓에 있는 핫스프링 풀빌라에 대해 먼저 몇가지 적어볼까 합니다.
핫스프링 풀빌라는 공항에서 약 50분, 팡아만에 위치해 있는 리조트입니다.
핫스프링에 딱 들어서자 마자 마치 헨리모허가 앙코르왓을 발견했듯이 우째 이런 리조트를 어떻게 발견했나 싶을정도로 한적한 곳에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지어났더군요....곳곳이 나무들로 둘러쌓여져 있고 태국 전통 음악이 흘러나오는 로비는 아 내가 진정 태국에 왔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정도로 이국적이었습니다.
리조트 부대시설을 보면 큰 메인수영장과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야외 온천 수영장이 2개나 있습니다. 해수풀이라고도 하는 이 야외 온천 수영장은 핫스프링의 자랑이며 다른곳에서도 이곳만을 이용하기 위해 종종 온다고 하네요...
이 온천수가 40여년 전에 발견되어 몸에 산소와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하는데 과히 그러한지 가장 생기를 띄며 미친듯이 물속에서 놀았던것 같습니다.
여기는 허니문만 온다는 생각에 약간의 외로움을 달래듯 장계장과 신혼부부 놀이하듯 부등켜 안고 놀기도 했답니다...^^;;;부끄부끄...
또 해수풀 물은 따뜻해서 수영장의 찬물과 왔다 갔다 하며 입욕해보는것도 재미중에 하나입니다.
저희가 잤던 객실은 디럭스 시뷰룸에서 잤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객실을 저렴하게 판다는것에 놀랬고 커텐을 치면 통유리 창문 넘어로 보이는 바다와 울창한 나무들도 꾀 아름다웠답니다. (리조트 사진 참조)
자쿠지 빌라와 풀빌라는 말할것도 없이 아주 GOOD이더군요....^^
다음에는 다른 리조트 소개해 드릴게용... -
10월 22일 사무이 에바손
- 2005.12.22
- 오*미
- 1,708
10월 22일에 결혼한 이인괄, 오세미 커플입니다.
결혼 딱 두달만에 후기를 올립니다.
제가 원했던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화려하지 않은 색감.
그 모든 것이 충족되었던 곳입니다.
신혼여행지 서치 중에 알게된 계장님,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응대해주셔서 기분좋게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신혼여행지에서 100%재미를 만끽하지 못한 아쉬움은 빌라 크기때문이었습니다.
첨부터 가장 좋고 큰 곳을 고집했던 나. 그리고 다른 사이즈도 모두 좋다고 권하셨던 계장님.
결국 도착해서 장계장님 말을 듣지 않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저희는 풀빌라 스윗을 갔는데, 오히려 작은 사이즈를 선택했더라면 더욱 즐거웠을 것 같네요. 처음에 빌라에 도착해서 느낀 그 사이즈의 거대함에, 아주 부담스러웠고, 신랑이 한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있을 때의 두려움. 그리고 실제 평수가 100평 남짓한 탓에 밤에는 더욱 무서웠답니다. 그래서 신랑과 꼭 붙어있었을 수 밖에.^^
혹시 빌라사이즈를 고민하시는 분께 말씀드리면, 에바손은 모든 사이즈의 룸이 좋으니깐, 굳이 큰 사이즈로 안가셔도 될 거예요~~
낭유한 섬에 꼭 가보라는 권유를 듣고 갔는데, 도착해서 가이드님의 말을 들어보니, 낭유한이 코스에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낭유한은 자그마하게 아담한 섬이었고, 동글동글한 모양이 못내 귀여웠습니다.
낭유한 섬에서의 스킨스쿠버는 수영을 초등학교때부터 했던 제게 가장 흥미로왔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분께서는 저더러 자격증을 따라는 말까지..^^
저희 신랑은 수영을 즐겨하지 않는 탓에, 물을 먹어가며 다이빙을 했지만, 그래도 그때 본 물고기며, 바닷속을 들여봤던 그 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네요.
저녁에는 씨푸드레스토랑에 갔는데, 가이드분의 배려로 마치 캔들라이트같은 분위기에서 저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췡거리를 돌아다니며 유럽에 온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고, 수퍼에서 장도 보고 그나라 사람처럼 동화되어 지낸 그 짧은 시간도 좋았습니다.
에바손 리조트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아주 귀여운 인형을 준비해줬습니다.
방청소를 한다거나, 수리를 하러 오는 경우에, 잠깐 고객이 자리를 비우면, 침대 한켠에 갖가지 동물모형의 헝겁인형을 두고 가는데, 그 인형모으는 재미도 참 쏠쏠하더랍니다.
보통 리조트들이 다 비슷비슷하리라 생각하기때문에 에바손이 더 어떠어떠하다라고 더 자랑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에바손은 깨끗하고 자연친화적인 그 분위기가 가장 내세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리조트 곳곳 어느 곳 하나 그나라 색을 짙게 뿜고 있어서 완전히 동화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지루하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바쁘지 않은 그런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믿고 의지할 수 있었던 천생연분닷컴에 감사드립니다.
참, 가이드 팁이 대해서도 궁금하신 분 계실 것 같아서요.
팁이라는 건 그야말로 정성의 표시인거 같아요. 저는 가이드와 함께 여행간적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팁에 대해 망설이고 있었는데, 저희 신랑이 적극적으로 하더라구요. 가이드분들께서 강요를 하거나 이런 건 전혀 없습니다. 이번여행을 계기로 가이드분들이나, 옵션투어에 대한 이미지가 달러졌구요. 팁을 알아서 챙기는 신랑이 오히려 대견하고 고맙더라구요.
Tip은 고마움의 표시! 이렇게 간단히 요약하고 싶어요. 잘해주셨기때문에 작은 성의의 표시로 드리는 것. 그렇기때문에 누구도 강요할 수 없는거구요.
그런 부담감 갖지 마시고 여행하세요~
늦깍이 후기였습니다. -
사무이 파빌리온 리조트 여행후기 2입니다.
- 2005.12.22
- 천****컴
- 1,883
벌써 결혼을 한게 한달이 넘었습니다. ㅋㅋ
저는 직원이라 당근 다녀오면 후기를 써야지했는데도 이래저래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ㅋ 우리 손님들은 다들 잘 다녀오셨다고 전화를 주시면서 왜 후기를안올리시나..ㅋㅋ 더군다나 2만냥이 후기상금으로 나가는데 나름대로 의아해헀는데..ㅋㅋ 이제사 이해가 가더군요.. ^^
결혼하고 나면 은근히 적응하냐고 시간이 없더군용..^^
아~ ^^ 사무이에 도착해서부터 리조트까지 약 15분~20분정도 걸렸던것같습니다. 사무이는 소박한 시골마을같다는 표현이 맞을것같습니다.
유럽사람이 관광객의 90%가 넘었구..제 기억으로는 태국사람 반... 유럽사람 반이 사람들의 구성이랍니다. 한국사람이라곤 우리 팀말고는 전혀없었지용..^^
리조트는 사무이에서 두번째 큰 번화가라고하는 라마이비치에 자리잡고있었습니다. (명동이나 종로같은 번화가 생각하심 절대 안되구요..ㅋ)
리조트 좌측으로 상점과 술집들 음식점이 쭈~~욱 나열되어있습니다.
아마 저를 비롯한 일행들은 하루에 한번씩은 나가서 닭꼬치사먹고, 과일음료 사먹고, 심심하면 인터넷 방들어가서 느려터진 인터넷서핑하고..
상점들어가서 우리나라보다싼 스프레이나, 바디로션 사재기하고..ㅋ
솔직히 여행사 일을 하면서 많은 허니문 지역을 다녀봤지만..^^
이런 시스템은 너무나 독특했습니다. 대부분 짜여진 일정에 다니다 보면 심심할 겨를도 없고, 의외로 나가는 돈도 쏠쏠했고..ㅋ ^^
그런데 사무이란 지역은 너무나 짜여진 일정이 있다하더라고 너무나 여유로웠습니다. 제 신랑과 저는 고스돕가져갔는데..ㅋ 2판치고 뻗었고..ㅋ
밥먹고 와서 자고... 나갔다 와서 자고.. ^^
크크.. 살이 있는데로 다 쪄서온것같습니다.
다만... 문제점이라고 할 수있는건..식사죠..^^
사무이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유럽사람이 관광객의 90%이상이다 보니..
관광유형이나 모든것이 유럽사람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다보니..
한식당이 하나도 없더군요. 입맛에 안맛는 사무이 음식(태국음식)을 먹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 허나..ㅋ 여행이라는게 원래 그런거겠죠??
언제나 내입에만 맛는 음식을 먹고싶으면 솔직히... 리조트식도 내맛이 아닌데~
엄마가 해준 밥생각하고 여행떠나시는 분들께... ^^ 꼭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음식은 그나라의 문화를 반영하는 것이므로.. 너무 거부감있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맛없는 음식도, 향신료 강한 음식도 씹다 뱉는 한이있더라도~ 나중에는 다 추억이고 기억에 남을겁니다.
우리 일행들은 우리 여행사를 통해서 가신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왕언니 팀.. 저와 동갑내기 팀 지희씨~~ ^^(제 손님이였죠..ㅋㅋ)
다들 어찌나 음주가무를 즐기시는지..ㅋㅋ 저와 제 신랑은 그분들 멍하니 쳐다보냐고 4박 6일이 금새 지나간듯합니다.
낭유안섬은 최고였습니다. ^^ 너무너무 기억에 남는 섬입니다.
발리도 가보고 푸켓도 다 가봤지만... ^^ 날씨가 좋은것도 한몫을 했겠지만..
그리 많은 열대어는 처음이였고..(만지다 물렸습니다.) 그렇게 낮게 끊임없이 펼쳐진 파란 물은 너무 인상적이랍니다. 호핑투어를 어찌나 했는지..
신랑과 제 등은... 말이 아니였답니다. 어찌나 벗겨지는지.. ^^
그리고 일정중에 받아본 에란다 스파는..최고의 시설입니다. 스파는 지역마다 조금씩 비슷하면서도 다른데요~ ^^ 시설은 정말 제가 받아본 곳중에서 최고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남자분들도 홀랑벗고 한다는거..ㅋㅋ
다들 참고하시실..ㅋ
다음은 거의 유일하게 했던 옵션인..나이트투어입니다.ㅋ
태국의 송테우란 교통수단도 타보고 사무이 제일의 번화가 차웽 나이트에서 화려한 댄싱..ㅋㅋ 다들 처음엔 얌전했었는데..ㅋㅋ 시간이 흐르고..분위기가 무르익더니만..ㅋㅋ 주변에서 춤추는 사람들은 죄~~다 유럽사람과 유럽사람과 흥정하는 태국여자들..ㅋㅋ 이색적입니다. 충분히 기억에 남을 만하죠..^^
정말 태국이라는 나라는 밤문화가 화려합니다. ㅋ
적당히 즐기고 오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낮과 밤이 다른 태국..ㅋ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
휴양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왠지 뻘쭘하네용..ㅋㅋ
조금있으면 제 손님인 동시네.. 같은날 같은 지역에서 결혼하고 같은 지역으로 허니문 간 친구가 된..ㅋㅋ 지희씨가 후기를 올리러 올건데..ㅋ 어찌올릴지 기대기대~ ^^
사무이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한자 적어봤습니다.^^ -
사무이 파빌리온 리조트 신혼여행후기입니다 - 1
- 2005.12.21
- 천****컴
- 1,860
** 위의 사진은 뱅기에서 내려다본 사무이 섬이랍니다. ^^
^^ 안녕하세요~ 천생연분닷컴 장승희계장입니다!!
이렇게 직접 여행후기를 쓰려니까~~ㅋㅋ 왠지 모르게 부담스럽기도 하고~쑥쓰럽습니다.^^
벌써 결혼하지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정작 제 허니문은 신경도 못쓰고 여러분들의 신혼여행을 챙겨드리냐고..ㅋ
어느 리조트로 갈까보다는..솔직히 어느 지역으로 다녀올까만 결정하고선..
마음에 드는 리조트로 후다닥 결정을 했지 머여요..^^
저는 태국 코사무이섬에있는 파빌리온 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
제 손님분들이 간혹 제가 결혼하는걸 아시고 어디를 가시냐고 많이 물으시더라구요~ 사무이를 간다고 하면..아무래도 여행사 직원이 간다고 하니까..
많이들 호기심을 갖으셨습니다.~~ ^^;;
제가 사무이를 결정하게된 이유는~~ ^^
사무이는 항상 제 마음속에있었던 거죠?ㅋㅋㅋㅋ
왠만한 여행사직원들도 잘 못가보는 곳중 하나입니다.
짧은 일정으로는 가기가 힘들며, 다른 지역보다 금액이 비싼것도 사실이고
허니문손님 위주로 관광객이 몰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업무적으로 갈 기회가 극히 드믈기 때문이죠..^^ 신랑의 의사는 싹 무시하고..ㅋㅋㅋ
제 일에 도움이 되는곳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할말이 무진장 많네요~ㅋㅋㅋㅋㅋㅋ
퇴근시간이 가까운 관계로.. 1탄과 2탄으로 나누어서..ㅋ
먼저 사무이로 가는 비행기는 참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작은 뱅기는 처음봤거든요~ 아마 보라카이 가는 경비행기 만할겁니다. 비행기 타는 순간 밥이 나오는데..ㅋ 기내식이 참으로 맛났어요!! 사무이행 비행기값은 다른 노선보다..
심지어 성수기때 제주도왕복표보다 비싸답니다. 타이항공에서 독접으로 운행하는거라서 가격도 비싸고.. 그래서 서비스도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좀 좁지만 왠만한 국제선 뱅기보다 시설은 좋은편이랍니다.^^
1시간이란 시간동안 윙윙윙~~날아..이쁜 바다와 구름도 보이고..ㅋ
사무이 섬에 도착했을땐...허겁... 공항이 서울대공원같아서 같이 간 사람들과 한참을 희안해했답니다. 꼬끼리 열차같은 차도 타고...
무엇보다도 기분을 들뜨게 하는건... 같이 가는 뱅기안에 한국사람은 우리 팀뿐이라는거..ㅋㅋㅋ 잘생기도 쭉쭉 빵빵 외국여자분들이..ㅋㅋㅋㅋ
어찌나 신기하던지..(저는 보기 좋더라구용...ㅋㅋㅋ)
사무이는 우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머물렀던 3일동안은 날씨가 무진장 무진장 좋았습니다. ^^ 아직도 그 화창한 하늘이 기억나네요!!
엇...ㅋㅋ 퇴근시간입니다.ㅋㅋㅋㅋ
간단히 쓰려고 노력하는데도 아줌마 수다발은 여행후기에서도 계속되네요!!
내일 계속해서 쓰겠습니다.리조트에대한 전반적인것과 사무이에 대해서도요!
사무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고럼 이만..^^ -
호주 코란코브리조트 - 문정현, 김미나
- 2005.12.20
- 문**현
- 2,010
12월 10일 (토)...
첫째날
결혼식을 마치고 나서
불이나게 공항으로 갔습니다. 남들은 대한항공 파업이다 뭐다해서
쌩~ 고생을 했지만 저희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을려고
항공사 선택이 탁월해 느긋히 가서 가이드 설명을 듣고, 발권하고
면세점을 돌아다니며 선물을 샀져.
짐을 붙이고, 비행기 타고... 휭~~~ ( 진짜 멀더이다 호주~ ㅠ,ㅠ10시간)
다리가 저려와서 코에 침바르고
둘째날
공항에 도착해서 나눠준거 보고 짐은 바로 브리즈번으로 가니깐
우린 a4용지 나눠준거대로 밖으로 나가서 가이드를 만났는데..
왜 나왔냐고 하면서 다시 들어가고, 입국심사를 쓰네마네~
오렌지 스티커가 있네 없네.~~ 비행기 이륙시간 지났네 어쩌네..
시드니는 엄청 복잡해서 줄도 길고 사람도 많고 정신도 없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개구리 마냥 뛰다니다 보니, 어떻게 해서
브리즈번 뱅기를 타고 또 이륙~
그리고 도착한 곳은 브리스번~ 숨이 콱~ 막혔어요. 더워서
가이드를 만나서 차를 타고 1시간 동안 또 이동 하고
배까지 간신히 턱걸이 도착해서 배타고 1시간 또 들어가서
코란코브 리조트 도착했네요. :)
야간은 실망스런 첫인상을 가지고 그냥은 너무 심신이 피곤하여
좀 돌아 댕기다가 잤습니다.
셋째날,
아침은 라면과 김치 때우고 경비행기 탄다고 해서
줄섰습니다. ㅇ ㅏ 휴~~ 죙일 비행기만 타네..하고 탔는데..
정말 멋찝니다. 하늘에서 본 호주 모습. 사진과 그대로더라구요.
그리고 내려서 자유 시간 수영은 사정상 못하고 자전거 타구 다니고,
바닷가도 가고, 둘 만의 시간은 그렇저렇 잼나네 지나가고,
배타고 커플들끼리 모여서 와인 무제한 제공, 배 선장아저씨랑 사진찍고
술 퍼 먹고, 사진찍고, 그리고 숙소로 돌아서
피로와 술기운에 낮잠 퍼질러 잤죠
일어나서 돌아다닐려고 밖으로 나갔는데.. 호주 뱀이 왔다 갔다(사진참조)
자전거 타는데... 응뎅이가 자꾸 껴서 똥꼬 아파 죽는주 아랐네여...
여기저기 리조트내에 캥거루 돌아다니고, 새 소리는 왜그렇게 많이 나는지..
시끄러와 죽갔네 아주 그냥~
그리고 저녁은 레스토랑 가서 양고기 먹고 이것저것 맛나게 먹고
와인 무제한 먹공..
배띵띵~ (남들은 잘 못먹더이다, 그치만 난 맛만 좋던데.. ㅎㅎㅎ )
넷째날
이제 배를 타고 아침일찍 나왔죠
그리고 가이드를 만나 버스타고 양모파는 공장 가서
양모사구 골드코스트 이동해서 시내 관광하고...
바다 구경하고 많이 봤죵. 이때 정말 외국 나온 기분이 팍~ 들더라구요
그리고 공항으로 이동했죠 브리즈번으로 가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가서 호텔로 또 이동후에 잤죠.
다섯째날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히딩크가 묵었다는데..) 묵고 (우리나라모텔보다 떨어져요)
일어나서 바로 앞에 본다이비치가 있죠 장관이져~ ㅎㅎ 멋쪄
그리고 뒷동산 꼭대기로 갔어요. 시드니 시내가 한눈에 보이져~
멋쪄요. 그리고 갭팍인가 하는 곳으로 갔는데 정말 멋찌죠 그곳.
빠삐용 영화 찍은데 낭떠어지 거기요. 근데 빠삐용이 아직도
살아 있다는 군요 104살인가.. 장수 하네여.
그리고 사진 무쟈게 찍고, 나와서 오페라 하우스 근처 무슨 공원인데..
다 까먹었네여. 거기도 멋찌고, 여왕이 남편 기다리며 앉아 있었다는 의자
유명하다고 하는데 전 첨듣고,~ 크크 사진 박고,
그리고 면세점 가서 호주 꿀 받고, 퀴즈 맞춰서 가이드가 인형 주고
우리 부부가 퀴즈 2개 다 맞춰서 인형을 3개 다 받아 왓습니다. 크크크
그러고, 기념품 보고, 백화점 비슷한곳도 가서 구경하고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 가서 사진 열심히 박고, 진짜 오페라 하우스 감동
이더군요. 그리고 수족관도 갔는데 니모를 찾아서 그 주인공들이 거기
다 있더라구요. 수족관은 사실 한국에 잇는 수족관이 더 멋진거 같았어요
그리고 나서, 원래 호텔로 귀가 하는 건데 가이드가 우리가 너무 시간 약속을
잘 지켜서 한곳을 더 갔는데 무슨 공원 이었는데.. 정말 야경이 멋졌죠
공원이 열쇠 모양... 크~
하늘에는 박쥐들 날라 다니고. ㅋㅋㅋ 사실입니다.
그리고 호텔로 모여, 한방에 모여서 수다 떨고 잤죠.
여섯째날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고, 버스타고 시드니 공항으로이동하고
짐 붙이고 가이드가 준비한 도시락 까먹고, 그리고 비행기 타고
대한항공은 노조가 파업이 정부 개입으로 강제조정권을 발동했다나
어쨋다나 해서 정상 운행한다고 해서 대한항공 타는 사람들은 바로 가고
저희 아시아나는 연착 되서 10시 넘어서 타고, 홍경경유행은 어찌 됐는지
모르겠더군요.
인천공항에 8시 넘어선가 도착해서 버스 타고 김포공항으로 와서
집으로 갔죠. 10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
처갓집이 목포라 또 일찍 자고, 담날 아침 일찍 목포로 갔는데...
눈 보라가~~ 으악~~!!!
처갓집 가서 소주 많이 먹고 자고 일어나서 목포 낚지 들고
집으로 오는데... 눈보라에.. 앞도 안보이고, 사고는 빵빵 터지고
또 시골집에 밤 10시 30분에 도착해서 아부지랑 어머니랑 우리 색시랑
소주 까 먹고, 자고 담날 친인척들.. 인사 드리고..
악! 후기가 두서가 막 없네요...
호주 다녀와서 느낀건
참~ 멀다.
참~ 멋찌다.
참~ 여유롭다.
호주에 있을땐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다녀와선 참 많은거 보구 왔구나,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인생에 하나밖에 없는 신혼여행,
호주 가서 고생하고 오세요~ 들~~~
사진이 집 컴퓨터에 들어 있네여 이따가 수정하면서 사진 올릴께요. -
앗..현아씨 여기서 만나네요~ 11월 27일 후아힌 팀입니다!!
- 2005.12.20
- 이*연
- 1,525
음..현아씨의 바톤을 이어받아..
11월 27일 후아힌 프라이버시 다녀왔습니다..
태국에서도 시골에 속한다는 후아힌..
무척이나 한가롭고, 인적이 드문 곳입니다..
참고로 우리 신랑 담배사러 한참을 나가 가게를 드디어 찾았지만..
워낙에 시골이라 달러는 안받는다네요.. 오직 바트만... ~(ㅡㅡ ~)(~ ㅡㅡ)~
가이드님의 제안에 따라 첫날에 시내에서의 관광을 하루에 다 끝마치고서
리조트로 돌아오니.. 무척 시간절약이 됩더이다..
현아씨의 말대로..
No팁, No옵션..절대 아닙디다..
물론 팁이란 개념은 익히 듣고 갔지만..
생각치도 않던 팁이 무쟈게 나갑니다...
옵션두 후회는 안하실 선택(특히 해변에서 낙하산 비스꾸무리한 거는 강추합니다)이지만...그 당시엔..좀 배신감이 들어군요..
하고싶지 않아두...눈치보이구...
다른 팀들도 눈치보시느라 별다른 말씀은 안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뭐..보석상가에서 좀 지루하기는 했지만..다른 일정은 좋았습니다..
자유시간두 적당히 가졌구..관광두 적당히..레포츠도 적당히...
가이드님이 워낙에 부지런(?)하셔서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 시간낭비는 결코 없었구요..
글구..
프라이버시...풀빌라...
우~~ 차라리 비치빌라가 훠~~~얼씬 낫습니다..
리조트에 도착하기전에 가이드님께 말씀은 들어서 워낙 커서 익사당할(?) 풀장크기에는 실망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아깝더군요..비치빌라보다 좀 더 비용을 들여서 선택한 풀빌라였는데..
바닷가에 나갔다들어오니...
풀장에 개구리가 4마리나 익사를...
가이드님의 익사당할 풀장크기란 것이...
사람이 익사당하는게 아니라 개구리였나봅니다...
비단 개구리뿐만이 아니라..보지도 못한 풀벌레들이..
리조트쪽에서 관리를 해준다하지만...하루에 몇번씩 해줄수 있는 관리가 아닌 관계로다가 개인풀장 근처에서 컵라면 먹는 것만으로 만족해야했습니다..
뭐...익사당한 개구리살인사건만 아니였으면 후아힌...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너무 한적한 것이 좀 걸리긴 하지만..사람이 많아 북적대는 것보단 낫지요..
글구..제 담당자였던..원규오빠...그만뒀으니 감사인사는 나중에 갠적으로다가 만나서 하겠구요, 그외 제가 무쟈게 전화를 해대서 귀찮았을 상담원님들~~
감사감사..합니다...나중에 또 여행가게 되면...꼭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