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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푸켓.르메르디안리조트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이연진 실장님..신경써줘서 넘넘 감사해요...
    공항에서 자리 떨어져서...좀 그랬는데...다행히도 같이 앉게 되어서...^^

    일정이 좀 빡빡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즐건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첫째날은....새벽에 도착했고...저희와같이 다닐팀이 ox타고 오신다고....
    저희만 숙소에 먼저 갔습니다...
    오전에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숙소는 저희가 바다가 보이는곳이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줄알았는데..
    수영장 걸쳐서 바다가 보이는 곳이더군요..첨에 잘못됐나 싶었는데...
    그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글구 아침에 일어나서...비치한바퀴돌고...일정시작했습니다...
    이연진 실장님 저희아시죠....바닷가에서 엄청놀려고...프로그램 웨빙형으로 선택한것...바닷가 갈려고 수영복입고 갔는데....
    첫날은 피곤하고 그러니깐 그건 무리라고 가이드님이 얘기하시더라고요...30분자고 일어났어야했다고....
    4팀다녀야하는데 한팀이 자기가 원하는프로그램하겠다고 해서 가이드를 따로 뺏다고하시더라고요..아마 저희도 설명을 들었으면 저희가 가고 싶었던곳을 갔을꺼에요....피피섬 산호섬가서 원없이 물놀이 하다 올려고했거든요....
    그래서 첫날은 가이드님이 권하시는 승마와 스파 그리고 환타지쇼를 봤습니다...
    다행히 저희 신랑이 맛사지를 넘 좋게 받았다고해서...다행이였습니다...
    맛사지 넘넘 좋았다하더라고요...

    그리고 둘째날은...피피섬갔습니다..
    그전주만해도 비가 와서 못갔다하더라고요...
    스킨스쿠버해보고 싶다는 신랑..아쉬움을 뒤로하고 스노쿨링을 했습니다
    역시 바다가 일품이더군요....글구 자유시간을 가지고..
    코끼리타러갔습니다..근데 코끼리 넘 불쌍하더군요...꼬챙이로 마구 찍어요..
    30분타고...서비스로 사진도 주셨어요..가이드님이...^^
    글구 저녁에 빠퉁거리구경과 게이바...무에타이쇼를 보고 숙소로 왔어요..
    에구 힘들어...

    세쨋날...발마사지하고...쇼핑 세군데 가고...공항으로 왔습니다...
    티켓받을려고 줄서는데...힘들더군요...ㅠㅠ

    그리고 담날아침...서울에 잘 도착했습니다..

    끝까지 신경써주신 이연진 실장님 넘넘 감사하고요...
    신행사진이 지금 정리되어 후기올립니다...

    단한가지 아쉬웠던점으로....
    솔직히 전 푸켓 리조트에서 3박이라고 생각하고 가서
    저희 착각이였죠....ㅠㅠ
    실질적으로는 리조트에서 2박이라는것.....새벽에 도착해서 잠깐자고..나왔으니깐요.....그래서 일정이 그렇게 빡빡하다는것....저는 새벽에 도착 리조트에서 그날은 휴식..그리고 자고 일정 자고 일정 자고 공항...이라는 엄청난 착각을 했다는....
    그리고..일정을 저희가 고르는거였는데 그게 맘대로 안된다는것...
    저희 가이드님이 잘설명해주고...일정도 괜찮았지만....저희가 생각한거랑
    좀 틀려지니깐...좀 그렇더라고요....
    현지랑 여행사랑 많은대화를 통해서 일정소개를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산호섬 피피섬 중복이된다고 하셨지만..그래도 저희 산호섬 피피섬둘다가서
    정말 원없이 해야스포츠 하길바랬거든요...글구 마지막날 스파 랑 발마사지가 있으니깐요....근데 일정이 좀 뒤섞여지는 면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넘 잼나고 즐거운...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천생연분 화이팅......

    나중에 또 놀러가기로했답니다...
    근데 여긴 허니문뿐이 안하나요??? 허니문으로가자니 넘비싸서..^^

    혹시나 담에 여행하게되면...문의드리겠습니다..제 주위사람한테도 소개많이해드릴께요...



  2. 지금도 마음은 꿈의 동산으로 달려갑니다 *^^*

    신홍여행 다녀온지가 6개월도 넘었는데 아직도 마음을 발리에 두고 왔나봐요^^
    자꾸자꾸 생각나고, 또 생각나고....
    저희가 발리로 떠난건 작년 10월 말.. 발리 테러가 나고 보름 후 정도였어요.. 많은 사람들이 말렸는데 저희 생각은 반대로 설마 보름도 안지나서 또 나겠나?? 지금 세상에서 가장 테러로 부터 안전한 곳은 발리겠다.. 싶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깡도 쎄지..... (그 깡으로 발리 가서 10시 넘은 밤에 쿠따시내를 이틀이나 누볐더랬죠 ^^) 물론 걱정하시는 부모님께는 푸켓으로 변경했다고 거짓말을 했답니다.

    드림랜드 입성 *^^* - 그 곳은 정녕 꿈의 동산입니다 -
    저희가 선택한 여행사에는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이라는 상품이 있었고 상담자분께서 드림랜드에 대한 찬사를 끊임없이 내뱉으시며 강추하셨기에 믿고 결정했답니다.
    발리에 도착하자 마자 간 니꼬발리 리조트에 대한 얘기는 생략할게요.. 물론 니꼬 발리, 규모도 크고 멋진 곳이지만 드림랜드와는 완전 비교 거부!!! 니깐여 ㅎㅎ
    니꼬 발리에서 이틀을 보낸 후 저녁! 드뎌 드림랜드 입성했습니다 *^^*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과일음료와 친절한 미소로 맞이해주시고...빌라 내부에 대해 차근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하나 같이 멋찐 인테리어와 하나하나 작은 소품까지 너무 예쁜.....
    갑자기 니꼬 발리에서 보낸 이틀이 후회가 되기 시작했답니다 ;;;;; 이럴 줄 알았다면 니꼬에서 경유하지 않고 드림랜드 직항으로 날아오는건데.... ㅠㅠ 하고 말이져!!!
    곧바로 짐바란 해변에서 씨푸드가 예약되었기아 최대한 예쁘게 꾸미고 나갔답니다 ㅎㅎㅎ 해안가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씨푸드를 먹는다는 ~~ 상상보다 멋있지는 않았지만..;;;; 음식은 상상보다 뛰어났습니다. 랍스터의 압권이란 ㅋㅋ 발리가서 꼭 해봐야 할 것 중 하나는 짐바란의 씨푸드라 생각됩니다. 어떤 여행사는 랍스터는 포함안되기도 하고 둘이서 한 마리이기도 하더라고요.. 이 점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요 ^^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후... 꽃잎들이 동동 떠있는 욕조에서 둘이 오붓하게 보내고.. 그 분위기를 이어 역시 오붓~ 하게 보냈답니다 ~~~
    배가 살짝 고플 때면 서비스로 과일 서비스가 셋팅되어 있었기에 달콤한 열대과일로 배를 채우고 절대!!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인테리어에 정말 짱박히기(?)너무 좋았답니다. 왜 연애인들이 휴식차 드림랜드에 오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

    풀 - 누구의 방해도 없는 둘만의 수영장 -

    다음날 아침!! 살포시~ 들어오는 화사한 햇살과 첨벙~첨벙~ 풀에서 수영하는 남편의 소리에 잠을 깼어요^^ 어찌나 아이같이 놀고 있던지 ^^ 바로 세수하고 메인 식장으로가 아침을 먹었습니다. 여행와서 한국식은 되도록 먹지 말자는 주의였던지라.. 땡기는 한국식을 과감히 포기하고 어메리칸 식으로 먹었는데... 빵이 너무 맛있고 , 과일 야채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배가 불러서 빵을 남겨야하는 아픔이란 ㅠㅠ
    요 날은 빌라내 자유시간이어서 식사 후 드림랜드를 한바퀴~ 쫙~ 돌며 구경한 뒤 우리만의 풀장으로 뛰어들었죠!! 생각보다 물이 깊었던지라 내심 겁을 먹었지만 남편이 로비서 커다란 튜브를 밀려왔기에 맘놓고 놀 수 있었답니다. 물을 좋아하는 남편과 달리 물을 너무나도 무서워 하는 저였지만 첨벙~~첨벙~~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잠시 지칠 때면 정자에 누워 휴식도 취하고...음악도 크게 틀어 놓았던 지라 분위기도 굳~~~ ^^ 물 속에서 노니 배가 금방 고파지더라고여.. 역시 서비스로 제공되었던 열대과일로 허기를 채우며 놀았답니다.
    어느새 점심시간! 점심 메뉴는 어떨까?? 하고 기대 만빵하고 식당으로 갔는데.. 우와~ 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새우요리 (참고로 발리오면 새우는 실컷 먹을 수 있답니다 ㅎㅎㅎ 저희는 일년치 새우 먹을꺼 다 먹고 온 것 같아요 ^^)
    점심이라 그런지 양은 살짝 적게, 하지만 호텔 수준의 맛과 깔끔한 디저트 까지 .. 딱!! 좋았습니다!!

    스파마사지 - 여왕이 된 기분이 이럴까? -

    식사를 마치고 스파마사지 룸으로 갔습니다. 어색 어색한 분위기 속에~~ 처음에 한 발마사지.. 무릎 꿇고 발을 고이고이 마사지하는 모습이 기분이 좋으면서도 마사지 해주시는 분들께 어찌나 미안한 맘이 들던지 ^^;;; 다음으로 속옷만 입고 >..< 정말 로맨틱한 시간이었답니다. 실외 욕조에서 음료를 시켜먹을 수 있는 서비스 까지 완벽히 갖추고 있더라구요!ㅎㅎ

    캔들라이드 디너 - 로맨틱 &황홀함의 결정체 -

    마사지를 받고 오자마자 막 서둘렀답니다. 기대했던 캔들라이트 디너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거든여..
    미리 준비해간 예쁜 옷을 입고 남편도 정장으고 갈아입었답니다. 뭐랄까?? 또 한 번 프로포즈 받는 분위기 처럼여~ 저희는 개인 풀장 앞 정자에서 캔들라이트디너를 했는데... 마사지를 받고 들어오니 길 따라 초는 켜져있고 불 전체에 꽃잎도 뿌려져 있고 이미 준비가 된 상태여서 들어오면서 부터 기분을 황홀하게 했답니다. 오디오를 크게 틀어 로맨틱 한 음악으로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키고...
    메뉴는 갈비와 스테이크였는데... 솔직히 발리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한국식이 땡기더라구요^^ 갈비와 함께 나온 김치는 너무 맛있어서 한 그릇 더 달라고 부탁까지 했답니다.ㅎㅎ 그런데 그 김치는 누가 담았을까?? 정말 한국에서 먹는 맛~~ 너무 맛있었어여 ^^ 코스로 쭉 이어진 맛있는 음식과 끝까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디너트까지.. 티라미수~ 넘 달콤해여!! 너무 맛있는 나머지 배부르게 먹어서 또 살이 쪄버린거죠 ㅠㅠ 이점이.. 드림랜드의 단점입니다!! 음식이 넘 맛있어 살이 쪄버린다는... 하지만 웨딩드레스 이쁘게 입으려 살짝들 다이어트 했을텐데..조금 살이 쪄서 온들 뭐.. 괜찮겠죠^^??

    선셋바 - 누리지 않으면 후회할 곳 -

    간단히 소화를 시키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기에 드림랜드 로비 위에 있는 선센바에 갔습니다. 서비스 쿠폰만으로도 정말 귀엽고 앙증맞은 칵테일~~ 너무 맛있었고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수박맛!! 칵테일을 하나 더 시켰는데... 드림랜드의 모든 음식들은 다 어찌나 하나같이 맛있는지... 절대 입맛이라 자부 할만큼 까탈스런 제 입맛에 딱 맞았으니 말 다한거져 뭐!! 음식 맛은 믿을 수 있으니 다른 사이드 메뉴를 시켜먹고 싶었는데... 더 이상 배에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포기했어여 ㅠㅠ 이미 어둑어둑해진 밤이었지만 썬셋바에서 바라보는 드림랜드의 전경이 너무 아름다웠기에....... 이름 처럼 썬셋 때 오면 더욱 아름답다는 지배인의 말에 아쉬움이 밀려왔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그 모습을 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서 말이져 ㅠㅠ



    그렇게 아쉬운 드림랜드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 많이 아쉽고 다시 가면 더 하고 싶은게 많아 이따금씩 드림랜드로 날아가는 꿈을 꿉니다.
    또 다시 드림랜드로 날아간다면 드림랜드 비치에서 수영도 하고 서핑도 살짝~ 강습 받고 싶고.. 그 해변에 누워 달콤한 열대과일 쥬스를 한 잔 하는 꿈...
    드림랜드 셔틀버스를 이용해 구타 시애의 마타하리 백화점에서 맘컷 쇼핑하는 꿈을~~
    썬센바에서 시간 맞춰 석양을 바라보며 칵테일 마시는 꿈을~~

    지금은 생활에 치여 지내지만... 그 때가 오면 아쉬움 없는 발리 여행을 하기로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드림랜드.....꿈의 동산에 다녀오신 모든 분들.... 그 때의 마음만큼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

  3. 푸켓 타본비치리조트 여행후기

    5월7일 출발했는대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ㅎㅎㅎㅎ
    결혼식이 끝나고 인천공항6시쯤 도착 티켓링하고 환전하고 안정적으로 붙은 좌석으로 태국행 비행기 탑승성공~ ^^
    가끔 늦으면 좌석이 떨어진다는 소리에 걱정 많았거든요~

    태국공항에 도착후 출구로 나가니 한국가이드와 현지인 가이드 두분이 우릴 반겨 주셨습니다~
    태국에서 10년정도 거주하셨다는 한국인 가이드언니의 경험을 바탕으로 즐겁고 알찬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숙소로가서 휴식후에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이드언니의 세심한 배려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었습니다.

    푸켓에서 제일 불편한건 솔직히 음식이었어요...ㅡㅡ;;
    처음에는 솔직히 향신료 냄새 때문에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 고생좀 했다는...
    아무래도 고추장과 김, 사발면을 미리미리 챙겨가는 센스~
    아주 아주 뿌듯한 미소로 먹을수 있을것입니다.

    푸켓에서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상품들은 다 즐거웠고 특히 아로마마사지가 피로를 정말 잘 풀어주더라구요~
    추천할만 하구요~
    그리고 물이 무진장 무섭긴 하지만 남편 손 꼭 잡고 할수 있는 해양스포츠는 더욱더 값지고 멋진 추억이 될거에요~

    그리고 현지 가이드 언니의 배려로 마지막 날은 삼겹살에 소주한잔정도...(태국에서는 소주 한병에 만원) 간단하게 먹고 배 띵띵 두드리며 한국으로 돌와왔습니다.

    타본비치 리조트는 아침에 관광 나가기전 팁으로 천원정도 두고가면 저녁때 돌아온면 아주아주 깨끗해져 있답니다.

    깜박하고 한번 팁을 놓아두지 못했던적 있는대 이곳은 팁이 생활화가 되있어서 좀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첨엔 뭔 팁이래 그런생각했지만, 우리가 완전 어지럽게 만든 방을 깨끗히 청소해 주시니 고맙기도 했어요~

    태국은 물이 너무너무 파랗고 오염이 하나도 않되 있어서 휴양지로는 정말 좋은곳인것 같아요~

    추천해드릴께요~~ ^^


  4. 괌 댕겨와서^^~~

    안녕하세요..
    5월14일에 신혼여행댕겨온 김보중, 정경아 새내기 커플입니다.
    우선 덕분에 넘 잘다녀와서 감사드리구여...
    여행후기 넘 늦게 올려서 지송지송^^;

    괌댕겨와서 느낀점은 날씨가 넘 죽여요~
    사진보시믄 알겠지만 날씨가 그야말로 판타스틱입니다.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두 불구여...하늘이 걍 막 파랐습니다.
    전 PIC코스로 댕겨왔는데 리조트안 시설두 갠찮구
    음식두 한국사람들이 워낙 마니 놀러와서 그런지 입에 맞떠라구여..^^
    그 안에 직원들두 상당히 친절하시구여...눈만 마주쳐두 막 인사하세여~~ㅋㅋ
    군데 조금 아쉬운점은 제가 묶었던 PIC가 방은 좀 별루였어여..
    깨끗하긴한데 일반 가족룸 같았거덩여...구래두 신혼여행인데..
    몬가 좀 특별한 방이였으면했는데 넘 평범해서리 별하나 뺐씁니다.
    그래두 방 베란다 밖으루 바다랑 파란하늘이 바로 보여서 나름 위로 했습니다.^^
    글구 신부님들이 가장 좋아하실 코스는 괌 겔러리아 백화점 입니다.
    평소에 갖고싶었떤 명품들 총 집합소입니다. 당근 면세점이기때문에 한국보다 가격은 싸구여...
    이긍...첨엔 할말이 많았는데 막상 글을 쓰려니 막히네여...
    제 후기 보시구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늘 행복하세여~~

  5. 여행 잘 다녀왔네요

    처음 신혼여행을 준비하면서 이곳저곳 알아본 결과
    에스파시아 리조트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여권이 잘못오는 바람에
    좀 실수가 발생해서 기분이 언찮았지만
    여행은 잘 다녀왔네요

    에스파시아 리조트 생각했던것보다는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넓기는 한데 사진상으로 보아왔던것보다
    일년지나서 그런지
    약간 지저분한 부분도 있었고

    리조트가 너무 외져서 주변에 볼것도 별루 없고
    각 방마다 인터넷이 설치돼있다고 그래서
    당연히 컴퓨터가 있는줄 알았지만

    그야말로 노트북 직접 들고가서
    컴퓨터를 해야돼는거 같아서요

    조금은 글이랑 틀린거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라 무지 설레고 그랬는데
    역시나 현지인 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여행은 즐거웠어요

    처음 피피섬 관광으로 시작해서 조금은 피곤한 일과였지만
    나름대로 정말루 좋았던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여행일정은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하루만 더 놀다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스킨스쿠버할때 바닷속 물고기 찍은것이랍니다

  6. 사무이..파빌리온브띠끄..를 다녀와서^^

    안녕하셔요^^ 5월20일에 사무이 파빌리온 브띠끄 리조트를 다녀온 김한수 신랑입니다.^^

    먼저 참 좋았구.. 신경써주신 김정환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파빌리온은 4박6일이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다른 리조트는 3박5일일정이 많더라구요..

    첫날은 방콕에서 잘자구.. 조기 사딘의 이쁜 비행기를 타구 사무이로 출발했어요..

    리조트 이쁘구..친절하구..시설 좋았구요^^

    제가 디카를 몬가져가서 사딘을 많이 찍질 못했는데..

    그나마 이쁜것들만 올려봅니다.

    셋째날은 호핑투어..갔는데요.. 이쁜바다..물고기들 우와..ㅋㅋ

    그치만 넘 힘빼지 마셔요..

    넷째날은 스파 맛사지..ㅎ 무지 좋았어요..

    남자들도 좋아하지만 집사람도 좋았다네요^^

    2시간반동안 피로를 다 풀어줍니다^^

    다섯째날 다시 방콕으로와서 쇼핑하구..

    게이쇼보구 돌아왔어요.. 게이쇼 볼만합니다..ㅋㅋ

    암튼 사무이 파빌리온 리조트 저녁야경두 좋구.. 낮에 해수욕하기도 좋아요..

    암튼 신혼여행가시는 신랑신부님 참고하시라구요^^

    제가 행복하게 잘 살기도 기도해 주세요^^

  7. 발리 아일랜드 풀빌라를 다녀와서(3달만에 올리는 후기)뜨아~

    연진 실땅님..실땅님...

    정말 거의 3달만에 후기를 올리네요. 저 기억은 하남유?메신저 동갑내기.ㅎㅎ

    저는 3월 25일 결혼하고 발리 아일랜드 풀빌라를 다녀왔어요.

    3달이 다 되어가네요.. 그때의 사진들을 보면서 다시 생각하니 .미소가 싸악.ㅎㅎ

    결혼식 끝나고 홍콩으로 가서 1박하고.. 담날 발리로 떠났지요.

    근데 이게 왠일 짐을 찾을때 보니.. 배낭이 열려서 저의 핸드폰만 분실.ㅡㅡ
    (엄청 당황하고 ..짜증났슴..ㅡㅡ;)

    아름다운 아일랜드 풀빌라에서 정말 편안한 허니문을 보내고 왔어요.

    캔들라이트 진따...진따 쵝오!!!! 근데 그날 야시장 구경(=>좀..실망.ㅡㅡ;) 갔다오니..애덜이 시들시들...

    그래도 저희들끼리 초 옮겨가면서 장난도 치고 했어요.^^

    정말 엄청 기대했던 짐바란 비치 씨푸드...
    으악! 그날 비오고 파도 장난 아니게 쳐서..완죤 피난민처럼 랍스타 먹고왔어요
    입에 들어간게 랍스타뿐만 아니라 모래들도.ㅎㅎㅎ

    그리고 저희 마사지는 정말 열심히 받았어요.. 언제 이렇게 받아보겠냐고 하면서요..그리고용..또 거기 망고스틴 과일 넘 맛나요.. 꿀꺽..또 먹고 싶어엉...ㅎㅎㅎ

    1주년되면 또 한번 여행가고싶네요...히힛!

    참..그리고 제 핸드폰 분실껀..

    혹시나 하는 맘으로 이연진실땅님께 연락했는데..

    너무나 열심히 여행자보험 탈수 있도록 챙겨주시더라고요.. 믿음 팍팍.

    안돼면 어떠냐고 ..할수 있는한 서류넣어보자고.

    열정이 넘치는 실땅님 고마운거 알죠?ㅋㅋㅋ

  8. 정말 신나는 여행이였습니다..

    저는 4월 2일에 결혼한 신부입니다.
    여행후기를 너무 늦게 올린거 같네요 .ㅋㅋㅋ
    처음 친구 소개로 천생연분 닷컴의 대리님을 알고 인터넷으로 뭘한다는게 불안하긴 햇지만, 정말 잘한일 같습니다.
    처음 세부에 도착했을때 조금 덥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가이드분이 저희를 기쁘게 반겨주시고, 샹그릴라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예쁜 과일 바구니를 주시더군요(솔직히 맛은 별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첫날밤을 보내고 다음날 ㅋㅋㅋ 스킨스쿠버를 하는데 신랑이 안한다는걸 억지로 우겨우겨 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엔 적응못해 귀가 너무 아팠지만 그 바닷속 광경을 보는 순간 모든 아픔이 사라졌습니다.
    사진도 찍고 신기한 물고기에 빵두 주면서 정말 재미있게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다음날 저와 신랑은 물고기두 많이 잡았습니다. 그것도 첨해보는건데 무척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었죠. 음식이 조금 느끼한것 빼고는 정말 공기 좋고 경치 좋은 너무너무 환상적인 여행이였습니다.
    거기서 먹은 부대찌개가 왜그렇게 맛있던지.
    아직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atv를 탔을때는 온몸에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오토바이를 못타는 전 손이 무척 아팠죠 그러나 아이들도 만나고 주민들이 사는것도 직접 구경해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돌아오느길이 왜그리도 아쉽던지 오는 비행기 시간은 갈때보다 휠씬 짧게 느껴졌어요.
    전 나중에 저희 신랑이랑 돈 벌어서 꼭 동남아쪽에서 살고 싶어요.
    물이 너무너무 맑고 깨끗해서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거 같거든요.
    좋은곳 소개해주신 대리님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1주년때 또 여행 가고 싶은데 그때두 천생연분 대리님께 부탁 드립니다.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였어요. 감사합니다.

  9. 푸켓 타본비치리조트 후기

    솔직히 처음에 인터넷으로 하는 계약이라 걱정은 했었는데 실장님이 신경많이 써주셔서 걱정은 덜 했습니다.

    5월 28일 인천에서 푸켓으로 출발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우리둘은 서로 붙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가끔씩 떨어져 가는 커플들도 보이더군요 ㅜㅜ

    푸켓공항에 도착 후 현지가이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곧바로 호텔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는 휴식을 취하고 빠듯한 푸켓에서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승마, 아로마스파, 마사지, 피피섬투어, 빠통시내투어, 무예타이경기, 환타지쇼등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현지 가이드님의 위트있는 설명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잘 놀다왔습니다.

    5일 동안 정말 원없이 놀다가 6월1일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답니다.

    그동안 신경많이 써주신 김정환 실장님과 현지에서 데리고 다닌다고 수고하신 가이드님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