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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타본비치 리조트 신혼 여행기
- 2006.07.17
- 이*호
- 2,089
안녕하세요?
5월 14일에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에 3박 5일 일정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다녀온지 두달이 지났는데 아직 마눌님과 그때 얘기를 하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방콕에서 한번 갈아탄 후 푸켓 상공에서 찍은 사진
현지에 도착 가이드님과 같이 여행한 형님 부부 한팀 이렇게 경치좋은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한뒤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침대가 이렇게 이쁘게 꾸며져 있더군요~^^
정말 좋았던건 베란다에 거품욕조와 의자가 있어서 분위기가 딱이었습니다.ㅎㅎ
베란다에서 본 바다 풍경
타본비치는 각 층 이동을 엘리베이터 대신 이 케이블카로 이동합니다. 좀 느리긴 하지만 재밌고 신기하더라구요
리조트 안은 하나의 공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리조트 앞에 바닷가.. 물이 진짜 깨끗합니다~ 감동! (수영은 못 할거 같아요..^^)
역시 리조트 바닷가에서..
낮게 깔린 구름들이 너무 멋졌습니다.
리조트의 규모가 엄청 크더라구요..
리조트 수영장에서 달밤에 수영을 하고 놀았습니다~
피피섬 가는길...가이드님이 타이타닉 하라고 하셔서..^^
피피섬 도착. 피피섬에서 즐긴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특히 스쿠버다이빙 강추)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바다물이 이렇게 맑고 물고기들이 와글와글한게 정말 신기하더군요^^
에메랄드 빛 바다..
빠통이었던가..그곳 해산물집에서 먹은 바닷가재..이날 바닷가재, 대게 , 대하..등등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귀엽게 생긴 태국 택시
코끼리 타고.. 앞에 아저씨 정말 재밌습니다..^^
허니문을 함께한 형님 커플~ 사진 드려야 되는데 요즘 정신 없었네요~
환타지쇼를 보러 갔는데 공원안에 식당 전경..식당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맛은 입에 좀..-_-;)
환타지쇼 공연장입니다. 건물이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랬습니다. 공연장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라
아쉬웠습니다.
식당 문 앞.. 전혀 식당으로 안 보임..
빠통에서 본 무에타이 경기..
이상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다 올릴 수는 없고 대강 추려서 몇장 올려 봤습니다.
여행지 고르실때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푸켓을 다녀온 소감은 일정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ㅠㅠ 한 9박 10일로 가면 좋을텐데..ㅎㅎ
마사지도 시원했고, 피피섬이 너무 좋아서 그곳에서 좀 더 오래 지냈으면 했구요.
가이드님 수영 못하는 저랑 신부 스노쿨링 도와 주시다가 지갑 도난 당하시고 ..ㅠㅠ
정말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즐거운 여행,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함께 여행하신 형님부부도 동생이라고 많이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이번 허니문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도 여행 가자 약속했습니다.
내년에도 천생연분 김정환 팀장님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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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올렸네요~^^
- 2006.07.16
- 변*연
- 1,619
저번달 3일에 신혼여행으로 간 타본비치 리조트 짱입니다용~
우선 객실 올라갈때 리프트 같은 벤??ㅋㅋ을 타는게 젤 신기 햇구
객실앞에서 아침에 바라본 바다 끝내줍니다
우리 가이드분 너무 착하시고 잘생겼어용 ㅋㅋㅋㅋㅋ
나중에 저흰 또갈려고요
잊지 못할거 같았어요
바퉁이랑 이곳저곳 힘들긴 햇지만 너무 재밌었다는 말뿐~!!
일딴 너무 시간에 쪼끼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네요~
담에 또 가게 되면 이곳에서 저희 가이드 분이랑 만나고 싶네요
하나는 호텔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이고
하나는 바퉁에서 가이드분이랑 현지 가이드 분이랑 찍은거예용~ -
보라카이다녀온후~
- 2006.07.15
- 강*
- 1,754
이연진실장님 그동안 잘지내셨죠? 요즌 비가 많이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ㅋㅋㅋ 넘 늦게 올리죠? 결혼사진한장 같이 올렸어요~
정말 신혼여행지로 보라카이 선택하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저희는 그곳에서 만난 다른 커플들하고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다들 동갑커플이였어요~ 5커플다~ 신기하죠?
가는거리는 약간 힘이 들긴했지만 보라카이 도착한후에는 힘들게왔다는걸 잊어버렸어요~ 바다가 정말 너무너무 이뻐서 말문이 막히더라고요!
해양스포츠도 너무 재미있어고요~ 저희는 거기서 진주맛사지도 추가했는데요! 전 시원했는데 저희신랑은 별루라고하더라구요! 제트는 정말 환상이였어요 신랑이운전했는데요~ 무섭긴했지만 시원하고 스트레스해소도 되어좋았어요
숙소는 쉐라프리조트로했는데요~ 저희방이 좀 좋았어요~ 1층방 앞에 풀장... 너무 좋은방주셔서 감사했어요! 리조트 단점은 수건이랑 물 이런게 잘 준비가 안되더라구요~ 따로 전화해서 요청해야 주시더라구요~ 팁이 두배로나가죠~ㅋㅋㅋ
마닐라에서는 팍상한폭포~ 너무아름답고 좋았는데요! 현지인들이 너무 고생하더라구요 너무 불쌍하고 힘들어보이더라고요!
어째건 신혼여행 너무 잘갔다오고 좋은사람들 만나서 좋았고요 환산의섬 평생잊지못할것 같아요! 밤의 거리... 노을...바다... 나중에 또 가고싶을거에요~ -
천생연분닷컴....화이팅!!
- 2006.07.14
- 김*수
- 1,817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도 2개월여 지났네여...
많이 알려진 여행사 하나투어, 모두투어...여행사를 두고 저에게는
낯선 천생연분닷컴에 예약을하고 난후 내심 여행이 괜찮을까?
걱정도 좀 했습니다만 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프랑스 넘넘 좋습니다....프랑스 가이드님 우리일행을 에펠탑에 빨리 올려보내주지못해 기다리던 줄을 바꿔버린 외국인에게 열내시던 모습이 문득 떠오르네요...
스위스 정말 달력에 나오는 그림입니다...환상입니다...
즐거운 여행의 조건이 무엇일까요? 물론 좋은 여행지가 중요하겠죠...
그다음은 여행일정동안의 차편이나 숙박시설 보다는 제생각에는
여행사의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좋은 호텔에서 묵어도
여행일정동안 가이드가 불친절하다면 즐거운 여행일까요?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하고 출발에서 도착까지 여행사에서 관심있게 챙겨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곳에 여행을 갔다와도 맘 한쪽에 찜찜한 맘이
자리잡을듯합니다..대금결제하고나면 별루 신경 안써주는 여행사도 많죠..
이런면에서 천생연분은 참 좋은 여행사입니다....
여행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제가 불편하다고 느낀게 없었으니까요!!
여행후에도 마일리지 적립 관계로 많이 신경써주시고....
여행상품은 어느 여행사나 비슷합니다...물론 유럽여행도 마찬가지겠죠...
친절한 천생연분닷컴 여행사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대리님 제가 여러가지로 귀찮게 많이했죠....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 여행도 잘 부탁드릴께요... -
푸켓~~아마리 코랄 리조트 넘 좋아용~~^^
- 2006.07.12
- 이*미
- 1,854
안녕하세요^^ 6월25일에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은미에용~~
너무 잼나게 다녀서 돌아오기 싫었어요...^^
솔직히 예약을 워낙 늦게 해서 그때 과장님이 추천해주신 아마리코랄리조트로 갔는데...홈페이지에 상품이 있지도 않았어서 의심 무진장 했었거덩요..
죄송~~^^근데 새ㅑ로 등록할 상품이라고 메일로 사진도 보내주시고 그래서 믿고 갔는데요...
밤에 도착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잠을청하고 담날 아침에 눈을 뜨고 커텐을 걷는순간 입이 딱~~~벌어지더라구요^^
정말 파통비치가 한눈에 보이고 바다가 어찌나 이쁘던지...거기다 한국인이 저희말고는 10명도 안되더라구요...밥먹으러가는데.. 유럽사람들이 눈웃음치며Good morning하는데...아무소리도 못하고 그냥 웃음만 던졌지요^^ㅋㅋㅋ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제가 먼저 인사를 건넸지만요...암튼 진짜로 외국에 나온거 같아서 정말 좋았구요...객실도 새로 인테리어를 했다고 하시더니..정말 좋았습니당~~(참고로 저희는 디럭스로 갔어용~~) 베란다에 앉으면 바다가 한눈에 쫘~~악~~~최고였어요...
그리고 최대 하일라이트는 매일밤에 신랑이랑 빠통을 돌아다닌거...잊을수 없어요...
밤에 리조트에서 빠통까지 천천히 걸어가니까 10분이면 가더라구요
와~~현란한조명... 정말 즐거웠구요...다니면서 했던 군것질이 또 하고프네요..
우리나라에서 언제할까...헤나타투도 해보구요...시원한 맥주도 마시고..ㅋㅋㅋ
정말 잊지못할 신혼여행을 추천해주신 천생연분 과장님께 감사드려용~~
제가 과장님 드릴려구 조그마한 선물도 사왔어요...빠른시일내로 보내드릴게용~~
암튼..^^푸켓을 가시는분들 아마리 코랄 리조트 강추입니다. 가셔서 절대 후회 안하실거 같아요..분위기가 정말 좋구요. 다른리조트는 안가 봤지만...제가 다녀온 아마리 코랄...최고라고 강추입니다. 천생연분도 강추~~~ㅋㅋㅋ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넘 감사드려용~~ㅎㅎㅎ
근데 사진이 하나밖에 안올라가네요^^ 다른분들은 어케한거지..ㅜ.ㅜ -
발리 신혼여행 후기
- 2006.07.10
- 이*미
- 2,059
제가 후기를 넘 늦게 올렸죠? ^^;
신혼여행을 최대한 알뜰하고 재미있게 다녀오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여행사를 발품팔아 돌아다녀도 보고 인터넷 사이트라는 사이트는
모조리 둘러보고 비교하고 결정한 후에 신랑과 시누들에게 얘기를 했더니
울 깐깐하신 시누님 내가 둘러보고 알아본걸 다시한번 확인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건내는 얘기가 알뜰하게 잘 골랐다고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지용^^
그렇게 칭찬을 받고 고른 발리의 신행..
발리까지 날아가는 시간이 좀 길어서 지루하고 들기는 했지만
역시나 현지에 도착해서도 여러 일정을 보내면서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바다 한가운데에서 했던 퀵실버..
너무 신나게 놀아 한국에 돌아와 몸살이 날 정도로 즐거웠던 시간이였답니다ㅋㅋ
몇일만 더 놀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겨두며 다음에 꼭 다시 오겠노라
다짐을 하며 돌아왔지만 아직도 발리에서의 추억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답니다
좋은 때에 결혼하고 좋은 곳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일까요?
예쁜 아가가 결혼한지 한달만에 생겨 지금은 입덧으로 고생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무지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희가 신혼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주진 네이버여행사 고맙습니다^^ -
푸켓 카타타니 리조트
- 2006.07.09
- 한*윤
- 1,799
너무 늦게 후기 올리게 되서 죄송해요...
여행 갔다와서 정신이 없다보니 __ ;; 지금 후기를 쓸려고 하니 신혼여행때가
또 생각이 나네요~ 신혼여행을 가기전에 많이 다른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좋은
조건이어서 네이버 여행사를 선택했었는데~ 역시나 후회없이 잘 갔다온 여행 이
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분들보다 싼가격에 갔다 정말 좋은 조건에 갈수 있었
습니다.. 과장님도 너무나 친절히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현지가이드 분 강호동 닮으신 배과장님도 생각이 나네요.. 너무나 친절하시고 재
미있으셨는데.. 저보고 현지인 갔다며 푸켓에서 가이드로 러 앉으라고 하셨던
말도 기억이 나네요.. 사모님도 감사드리구요...아무쪼록 네이버 여행사 친철하시
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p.s 아직도 보라카이 갔다온 이두연씨는 후기 안남긴것 같네요.. 쓰라고 말해드
릴께요..^^ -
프랑스.이태리 신혼여행 후기
- 2006.07.09
- 판*란
- 1,597
어느새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인천공항을 출발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 후기가 넘 늦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만큼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파리에서 2일은 ....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
에펠탑,개선문,노틀담성당,베르사유궁전,세느강,루브르박물관 까지
가는 시간을 잡고싶었어요.
6커플이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편안했지만 시간관계상 못내리고
차안에서만 봐야하는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돌아와서 신랑이랑
파리는 자유여행으로 꼭 한번 다시 가겠노라 다짐했어요.
약간 거친듯 하지만 파리보다는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에 이탈리아 2일
첫날 베니스에서, 가이드와 저희 커플만 관광하다보니 파리에서와는
또 다른 장점이 있더군요.
아직까지도 베니스의 그림같은 풍경속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둘째날 로마, 고대의 건축물 유적지는 저희를 또 한번 놀라게했구여
특히 성베드로 성당의 미켈란젤로의 그림은 지금생각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더 얘기하자면 몇일 밤을 세야할 것 같군요.
먼거리 만큼 오고가며 힘든여정이었지만 앞으로 저희 부부살아가면서
떠올릴 소중한 추억이 생겨 너무 너무 행복해요~~
끝으로 난생 처음 먼 여행을 다녀온 저희 부부에게 큰힘이 되어주신
모든 가이드분들과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푸켓 ^ㅡ^
- 2006.07.04
- 윤*
- 1,739
안녕하세요.
이제야 조금 여유를 찾아서 후기를 올리네요^^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서 허니문이라는 정말 소중한 여행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우선 결론부터..!!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ㅡ^
푸켓 아라마스로 다녀왔는데 만족합니다. 또 강추하고요..!!
네이버 여행사~천생연분과 함께여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결혼식 당일^^ 저희는 결혼식날 저녁 비행기로 출발!!
좀 편하게 가려고 공항에 일찍갔죠~
근데 티켓팅을 하려고하니까 티켓이 정해졌더라고요
아시아나 직항 푸켓편이었는데 아시아나쪽에서 발권을 해줬다나?!
어째든 계장님 덕분에 창가쪽으로 이동^ㅡ^
그때 친구분 결혼식 가셨다고 했는데 고맙습니다..ㅎㅎㅎ
그리고 기내에선 좀 놀다가 꿈나라로~~
그리고 새벽에 4시쯤인가?! 푸켓공항에 도착했어요~
후덥찌근한 날씨였는데 새벽이라서 마니 덥지는 않았어요^^
가이드분이 마중나와서 바로 출발할수 있었어요~
저희는 한팀이랑만 함께다녀서 참 편하고 좋았어요..ㅋ
그렇게 숙소로 이동~
아라마스 도착! 그런데 새벽이라서 살짝 졸리고 우선
숙소로 갔죠.. 짐풀고 정리하고 그러니까 6시가 넘은거 있죠..ㅋㅋ
아차차!! 가는 차안에서 가이드분하고 그날 일정을 먼저 계획해서
우리의 여정은 오후부터 였어요..으~기대댄당..ㅋ
아침에 늦잠을 잤거든요..ㅋ그래서 허겁지겁 아침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갔죠^^
가는도중에 어제 얼핏본 아라마스를 구경했는데요 넘넘 이뽀요^^
같이 다니던 분들 숙소두 가보구 그근처 숙소도 구경했는데요
아라마스만큼 이쁜곳 없더라고요^^ 저희는 디게 만족했답니다..ㅋㅋ
늦은 아침을 먹고 리조트안에서 수영좀 하다가..ㅋ
가이드분을 만나 일행과 한식당에 김치찌게를 점심으로 먹으러 갔어요.
글구 우리가 원츄하던데로 스파를 받으러 갔답니다..ㅋ
스파를 받고 허브마사지도 받고..ㅋ
그리고 푸켓 최고의 테마쇼인 환타지쇼 관람및 부페..
부페를 먼저 먹구 그담에 환타지쇼를 봤는데요.
자리도 맘에 들고 그냥 쇼였는데요 웅장하고 멋지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리조트로..하루를 알차고 바쁘게 보냈어요^^
둘째날..!!
드디어 기다리던 아름다운 섬인 피피섬 관광^^
아침에 8시30분 배를 탄다고해서 6시30분에 픽업하신다고..ㅠㅠ
5시50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아침을 먹구 피피섬을 가기위해 출발^^
역시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사진이 바로 피피섬 스노쿨링하는 건데요~
스피드보트로 섬일주를 하고 그담에 중간쯤에서 스노쿨링을 해용~
물이 맑아서 잠수를 하지 않아도 물고기가 보이는데 물안경을 쓰고 보면
열대어들이 정말 이뽀여~ 식빵을 먹는 모습이 좀 무섭긴했지만..^^
그리고 제임스 본드섬인가!? 어느 바닷가를 가서 좀 쉬고 물장구도 치고
사진도찍고..ㅎㅎㅎ 다시 큰섬 피피섬으로 나와서 밥먹고..
현지식이라 약간 부실한데 그맛도 운치있는거 아니겠어요^^
피피섬이 복구가 덜된곳도 꽤있는데 해일을 상처로..
참 마음이 안좋더라고요~찡했어요..ㅠㅠ
캔들라이트 씨푸드를 할런지 아님 노천바에서 씨푸드를 할건지 하다가
그나라의 운치를 느끼기 위해서 노천바로 갔어요^ㅡ^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아서 노천바에서 푸짐한 저녁을 먹었어요^^
정말 살찌는 소리가..ㅋㅋ
그리고 무에타이쇼 보면서 맥주한잔..ㅋ 빠통 야경~장소를 옮기면서 그냥 야시장관광도 살짝..^^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랑루즈 쇼!! 게이오빠?언니??여튼..나와서 이것저것 쇼를 했는데요
참 신기했어요~^^ 사진도 1달러 주고 찍고..!
사진찍자고 막와서 3명이랑 찍은듯..살짝 무섭기두 하고..푸하!
이렇게 푸켓에서 마지막 밤은 저물어갑니다..ㅠ.ㅠ 아쉬워랑~~
마지막..!
아침에 살짝 리조트에서 놀다가 체크아웃하고
오이시 부페를 갔는데요 살짝 피곤해서 속이 안좋았거든요.
오이시 부페 진짜 맛있었는데 마니 못먹어서 좀 속상했어요..ㅠㅠ
오이시 부페 강추^ㅡ^
그리고 코끼리 트래킹..ㅎㅎ잼났어요~
마지막으로 쇼핑센터 방문^^ 혹시 쇼핑을 하시꺼면
쇼핑센터에서 하세요! 태국 현지 물건은 공항보다 20-30% 저렴하더라고용!!
그리고 석식후 공항 도착! 아쉬운게 축구를 못본거..ㅠㅠ
그날 국왕특집을 해서 축구를 안보여줬답니다..아까비~~
공항에 있는 시간이 좀길어서 지루했자만 좀 쉬면서 뱅기를 기다렸지요..
집에가는 비행기좌석 또한 창가쪽으로 배려해주셔서 편하게 왔습니다^^
역시 허니문은 천생연분에..^^
정말 만족하고 편하게 잘 다녀온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럼 언제나 좋은일 많길 바라며..^^
아차차~저희 가이든 분들이 3분이 계셨는데 넘 좋았어요!!
현지가이드2분이랑 한국인 한분~정말 덕분에 넘 더 만족했답니다.
근데 같이 간 일행사진기루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아직두 메일로 안보내주내요..ㅠㅠ
마지막으로 아라마스 강추에요!! ㅎㅎㅎㅎ 한적하고 좋답니다~
글구 태국 특히 푸켓은 가족여행으로 참 좋을거 같아요~
담에 기회되면 한번더 가족들하고 가고 싶네요~~
그럼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