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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푸켓 타본비치리조트

    11월12일 신행다녀왔어요^^
    천생연분 덕분에 맘편히 즐겁게 다녀왔습니다.다른것보다도 일단 팀이 적어서
    이동하기도 편했고 설명듣고 하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분들이 많은 글과 소개로 해주셨기에 저처럼 맘속으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아서 사진으로 몇장 올려 드려 봅니다
    타본비치 리조트설명이요^^
    수영장과 리조트안 식당 타본비치에요

  2.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잊지 못할것 같아요

    다녀온지 벌써 5일째가 되어가네요~
    뭐랄까 리조트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 구석 구석이 볼꺼리!!! 사진 찍을꺼리!!!

    솔찍히 저는 세부 막탄섬을 나가는것 보다 리조트안에서 수영하고 수영장과 연결된 해변에서 썬탠하고 모래가지고 놀고 사진찍고 ........정말 많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외부에서 한것들 중에는 호핑투어가 정말 좋았습니다. 해산물도 맘껏 먹고
    먹통 낚시로 정말 빛깔이쁜 고기도 실제로 잡아보구요~~~
    리조트의 자랑중에 한가지를 더 보태자면 음식입니다.
    매일 아침은 각종 뷔페로 그리고 리조트안의 거의 대부분의 고급 레스토랑을 모두 맛 봤습니다.
    랍스타에서 중국식 막탄 버거까지도...... 정말 3kg은 쪄서 온것 같았습니다.
    리조트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한국말도 짱이던걸로!!!!!!
    개인으로 움직이는 커플에겐 사진을 찍어준다면서 선뜻 카메라를 달라고 하는 직원이 한두분이 아니셨고 복도를 걸어가면서도 눈을 마주치며 hello good morning을 잊지않고 하시는 모습이 우리나라 일급 호텔 버금하는 서비스 교육을 받았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마직막날 한 쇼핑이였습니다. 제품이 정말 엉망이였습니다. 어떻게 보상 받을수 있는 방법까지도 생각중입니다. 여행사에서 어떻게 도와주실수는 없나요? 코코넛 오일을 10병정도 샀는데 기온이 조금만 떨어지니 이것들이 플라스틱 병에서 굳어서 오일이 아니라 돼지기름기 처럼 굳어서 대략 난감했습니다. 따뜻한 물에 녹여서 원상복귀를 했으나 또 굳어버리니 이런 물건을 어떻게 지인들에게 선물 할수 있겠습니까? 또한 진주귀걸이라고 산것도 크기와 모양도 다르고 힘집도 많이 나 있었습니다. 주고도 욕먹을 물건들이였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이 문제는 꼭 답변 부탁드릴께요

    저희 여행에 신경써주신 김정환 실장님 잠시 전화로 컨택했었던 계장님 현지 가이드께 모두 감사드리고 세부 가시는 분들 쇼핑은 자제하세요~~
    모두 감사드려요~~

    계좌번호 농협 150062-51-037881 예금주 김은하입니다.



  3. *~발리 뉴가딩 풀빌라~*

    안녕하세요? 10월 30일 인천에서 출발 싱가폴을 걸쳐 발리 뉴가딩 풀빌라에 도착하여 너무너무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답니다.
    물도 많이 무서워하고 겁도 많아서 일정이 많이 힘들줄 알고 미리 겁부터
    먹었는데 든든한 우리 신랑과 가이드 분들이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보살펴
    주신 덕분에 신나게 보냈답니다.

    첫날 저녁에 도착하여 뉴가딩 풀빌라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주 공기도 좋고 깨끗하며 조용한 곳이어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짐정리를 하고 신랑과 분위기를 잡고 우리나라에서 사온 양주와 맛있는 육포를
    안주 삼아 둘이서 오붓하게 첫날을 보냈답니다.
    (시내랑은 떨어져 있어서 밖에나가서 음식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 양주와 안주거리들을 사온걸 다행이라 여겼답니다.)
    우리 신랑 물을 너무 좋아해서 짐 풀자마자 혼자 풀에서 수영을 하는 쎈스를
    보였답니다.ㅎㅎㅎㅎㅎ
    둘째날 아융강 계곡에서 래프팅을 했답니다. 2번의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곳이 있었는데 아찔하고 무섭던지...
    워낙에 물을 무서워 하고 겁이 많아서리...
    2시간 했는데 조금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처음 해본 래프팅
    재미있었답니다. 그리고 따로 신청하면 사진도 찍어주는데 신랑은 카메라를
    의식해서 멋지게 나왔는데 저는 소리만 지르고 표정관리를 못해서 웃기게
    나왔답니다. ㅎㅎㅎ 래프팅이 끝나고 계단을 힘들게 올라가서 씻고 한국사람이
    하는 음식점에서 먹는 점심은 아주 꿀맛있었답니다.
    빌라로 돌아와 2시간의 스파맛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시원하고 꽤 좋더라구요.^^
    맛사지를 받는 동안 욕조에 꽃을 둥둥 띄었더라구요. 사진만 잘 찍었답니다.
    저녁에는 풀 주의에 촛불을 밝여주어 멋지고 은은한 조명아래서 분위기 있게
    저녁식사를 헸답니다. 저녁을 먹고 시내가 아닌 빌라여서 빌라에만 있는 시간이 아까워 가이드에게 시간을
    추가하여 시내구경도 하고 발리 나이트 클럽도 다녀왔답니다.ㅎㅎ
    셋째날 큰 배를 타고 1시간 쯤 가서 반잠수함을 타고 원주민 마을도 관광하고
    다시 돌아와 선상뷔페를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저희는 밥에 상추, 고기, 고추장이 있기에 열심히 쌈을 먹었답니다. 저희가 쌈을 싸서 먹으니 옆에서 먹던
    부부도 저희처럼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발리에서 쌈을 싸 먹을줄이야..^____^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제가 두려워하던 바나나보트를 탔답니다.
    물을 무서워해서 바다에 못 들어가는데 신랑을 믿고 큰 용기를 내어서 보트에
    올라탔답니다. 다행히도 물에 빠지는 일 없이 주위만 돌아보고 돌아왔답니다.
    이젠 스노쿨리아 차례 마음을 가다듬고 오리발을 끼고 물안경에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 호수??같은걸 끼고 조심히 물에 들어갔답니다. 바닷물 색도
    너무 예쁘고 제가 물 위에 동동 떠서 예쁜 물고기들과 함께 있다는게
    신기했답니다. 물 속에서 빵을 주니 물고기떼들이 몰려들어서 살짝 무섭기도
    했지만 너무 색다르고 멋있는 경험이었답니다. 워터 슬리이드도 타고 카누도
    났는데 카누는 기우뚱 기우뚱 거려서 무서웠어요. 바다에서 하는 일정을 마치고
    다시 육지로 돌아와 웰빙 맛사지를 받으러 갔답니다. 저희는 1시간 추가하여서
    2시간을 받았는데요. 조금 아프긴 했지만 시원하게 잘 받았답니다.
    둘째날 셋째날 일정을 마치고 맛사지로 피로를 풀어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녁은 짐바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씨푸드를 멋었답니다. 바다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마차를 타고 동네 한바퀴...
    글구 노천카페에서 맥주 한 잔, 꾸따 시내를 돌고 빌라도 돌아왔답니다.
    마지막 날 저희는 아침을 거르고 풀에서 신나게 수영을 하며 오전을 보내고
    빌라에서 차려주는 특식을 먹고 울루와뚜 절벽사원으로 갔답니다.
    헐..... 원숭이들의 사나움... 저는 가이드와 신랑에게 빨리 돌아가자고 했답니다.
    원숭이들도 많은데 다 풀어져 있어서 겁이났거든요. 제가 워낙 동물들을
    무서워하거든요. 참고로 발리에는 큰 개들도 많더라구요. ㅡ,.ㅡ;;;
    수공예마을 등 여러곳을 돌며 쇼핑을 하고 저녁으로 스테이크를 먹고
    공항으로 출발~~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고 즐겁게 여행을 하였답니다. 일정이 너무 짧아서
    아쉬움이 많았답니다. 다음에 다시 발리에 오게 되면 더 오래 여행을 해야겠어요.
    음식을 많이 가려서 컵라면 10개와 과자등을 잔득 가지고 발리에 갔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맛있어서 남은 컵라면과 김 과자등을 가이드와 빌라에 있던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답니다. 아~!! 빌라에서 생각도 못한 앨범을 선물로
    주더라구요.. 어찌나 고맙던지..^^

    첫날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한국분이 가이드랑 일정이랑 설명해 주시는데
    그 분에게 돌아가는 한국행 비행기를 창가 쪽으로 부탁을 들였는데 알았다고
    하시고는 왜 가운데라인의 자리를 주신건지.... 일부러 부탁들 들였는데.........

    암튼 천생연분 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구요. 발리도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4. 발리 여행 후기

    한달이 지나서야 신혼여행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넘 가고싶은 리치칼튼 클리프가 넘 비싸 멜리아 발리 2박 + 리치칼튼 클리프 2박으로 다녀왔습니다.

    일단 숙소...
    멜리아 발리는 다들 아시겠지만 복층으로 되어있는 구조라 특이해서 넘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복층구조가 꽤~ 불편하더군요... ㅋㅋㅋ
    와인오프너를 전화로 요청드렸는데 한시간만에 가져다 주셔서 분위기가 살짝 깨지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리치칼튼클리프는 정말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너무나 멋쥔 빌라와 부대시설 음식도 매우 맛있었고 특히 직원들의 서비스가 정말 최상급이였습니다. 특히 남푠이 화상을 입어 민간요법으로 오이랑 감자를 사서 부탁하니 곱게 갈아다 주셨답니다.

    여기서 님들이 왠 화상? 하고 궁금해 하시겠죠? 발리의 햇볓은 상상을 초월하게 뜨겁습니다. 꼭 선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주세요... 특히 레프팅하시는 분들은 꼭!

    이제 일정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희는 싱가폴 경유로 월욜 아침에 출발에 발리에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일정은 둘째날 부터 진행 되었지요~

    둘째날 아침... 레프팅이 2시간 넘게 진행 되었습니다.
    우리의 레프팅강사(?) 아저씨가 정말 잼나게 해주셔서 제 남푠은 레프팅이 젤로 잼났다고 하더군요~ 저는 잠깐 한눈파는 사이 낮은 나무에 부딪혀서 다칠뻔했지만 그래도 한국의 동강애서 하는 정적인 레프팅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신혼여행가서 왠 래프팅~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신분도 있겠지만 자칫 풀빌라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낼 위험이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레프팅이 끝나고 먹는 점심~ 현지식중에 젤로 맛나답니다!

    오후에는 추가로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글쎄요~ 마사지가 멘소래담을 바르고 문지르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셋째날은 유람선으로 타고 각고 해양스포츠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도 추가로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하였는데 역시 소문에 듣던대로 바다가 이쁘지 않더군요~ 니모같이 이쁜 물고기도 없고 해서 갠적으로는 조금은 아까운(?) 스킨스쿠버다이빙이었답니다 . 그다음 일정은 경락과 유사한 웰빙 마사지~
    저는 너무 시원하고 좋았는데 제 남표은 레프팅땜시 화상 입은곳을 자꾸만 누르니 살이 쓰라려서 혼났다고 합니다. 돈 아까워서 꾹~ 참으면서 받은 울 남푠 넘 귀엽지요? ㅋㅋㅋ
    시푸드는 생각보다 좀 별로였지만 꾸딴시내를 둘러보는 나이트투어는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모이는 하드락카페~ 분위기 좋고... 노래좋고... 무희언니들 야하고 ㅡ.ㅡ;;

    와~ 드디어 아기다라고 기다리던 리치칼튼 클리프에 입성!
    저말 입이 쩍~ 벌어지게 좋아요^^
    넷째날 오전은 빌라에서 자유시간~
    개인풀에서 수영도 하고~ 빌라 곳곳이 넘 아름다워서 삼각대 둘러매고 사진찍으로 나갔답니다.
    오후에 가이드랑 시간이 어긋나 로비에서 1시간 넘게 기달려서 좀 화가났지만
    그래도 아로마스파와 밤에 진행된 캔들라이트디너 덕분에 최고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특히 발리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캔들디너는 평생 잊지 못할듯 하네요~
    위에 있는 사진이 좀 어두워서 잘은 안보이시겠지만 디너 일정이 다 끝나고 남푠이 저를 위해 촛불로 하트를 만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갠적으로 분위기 있어 젤로 좋아라 하는 사진이지요!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캔들라이트디너가 일정에 포함되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국에서 예약하고 출발하시길~ 저희는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고 다른팀은 현지에서 예약했는데 그 가격이 거의 2배 였답니다. 으미~ 돈아까버러라!!!

    아쉽지만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떠나기 싫지만... 그래도 이젠 안뇽...

    마지막으로 잘 챙겨주신 계장님 넘 감사하고요...
    한번의 실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넘 친절하고 착했던 발리 가이드 율리~
    넘 고맙습니다^^


  5. 행복한 발리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발리꾸부풀빌라)

    안녕하세요~ 이연진 실장님^^ 덕분에 신혼여행 너무 자~~~알 다녀왔습니다.
    단지.. 마직막날 제가 너무 아파서 고생을 조금 했지만요...ㅠㅠ

    추천해주셨던 발리 꾸부 풀빌라.. 정말 기대이상이더라구요..
    천생연분에 올라와 있는 사진 보다 더 멋지구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감탄사 연발하다가, 구석구석 사진 많이 찍었어요.
    사실 우리 신랑이 사진을 쪼금 찍거든요^^
    풀빌라 사진 멋지게 찍어놓았는데 다 올릴 수 없음에 아쉬워요..ㅠㅠ
    우리 신랑이 찍은 사진이 멋진 홍보자료가 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후기 올리겠습니다..^^
    저희는 5박6일 홍콩경유 발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홍콩보다는 발리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군요^^
    홍콩은 야경이 너무 멋지긴 했지만,
    계속된 꽉찬 일정때문에 피곤해서인지,
    신혼여행의 묘미를 느끼기 어렵더군요.. 너무 피곤했어요ㅠㅠ
    그러나.. 내 인생의 동반자가 함께 있다는 이유만으로,
    행복한 마음만이 가득했답니다..ㅋㅋ

    발리는.. 모든것이 만족이었답니다^^
    우리만의 공간이었던 아늑하고 멋진 풀빌라서 부터..
    래프팅, 퀵실버크루즈, 관광, 마사지, 캔들라이트디너.. 등등..
    가장 즐거웠던건 래프팅이었구요,
    다른 일정도 이에 견줄만큼 재미있고 신난 일정들이 었습니다.
    또한 너무 친절하고 성실한 가이드를 만나,
    일정내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들만 가득했답니다.
    발리에서 먹은 식사중에서는 짐바란 씨푸드가 최고 였어요^^
    로맨틱한 분위기에 맛있는 해산물들..너무 맛있었죠..

    그러나!! 사건이 발생했죠..ㅠㅠ
    발리에서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설사와 구토로 엄청 고생했답니다.
    살면서 그렇게 아파보긴 처음이었어요..ㅠㅠ
    신혼여행 후에도 계속되는 ㅇㅇ 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원인은 가장 맛있게 먹었던 씨푸드 음식이더라구요..
    정말 맛있기는 하지만, 모두들 조심하셔요..ㅠㅠ

    아무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님들..
    신혼여행 장소선택하기 매우 힘드실 텐데요..
    고민하지 마시고 천생연분의 발리상품 선택하세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구요..
    꾸부풀빌라 또한 너무 훌륭합니다.
    다만 신생풀빌라라서 홍보가 되지 않아 많이들 모르실텐데요..
    천생연분에서 꾸부를 추천해주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그리고, 천생연분에서도 꾸부에 대한 더많은 홍보가 필요할 듯 ..ㅋㅋ
    정말 사진보다,, 더 좋더라구요^^

    이연진 실장님!!
    저희가 행복한 신혼여행 다녀올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번창하세요~~


  6. 짱 잼있던 푸켓 신혼여행~^^*

    11월 12일 푸켓 타본비치로 떠난 신부 홍봉희 입니다.

    천생연분닷컴 덕분에 정말 신혼여행 잘 다녀왔어요~ ㅋ 특히 여행 복이 있어서 인가 가이드님(한낙낙?맞나? 가이드님 감사해요~) 무지 잘만나서 더 즐거웠던 여행이었답니다.(그런데 여행일정이 너무 빡새서 맨날 새벽6시에 일나서 새벽3시정도에 잤다는....ㅠㅠ 게다가 다른 여행사의 팀들과 함께 한팀이 되서 일정이 많이 변경 됬었어요... 오히려 더 알차게 보낸거 같아 좋았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일정 *

    첫째날- 6시 인천공항에서 간단한 미팅을 하고 짐 부치니 8시정도 되서야 면세점 들어가고 별로 안되서 비행기 타러 go~~ 6시간비행후~ 꿈에 그리던 푸켓 도착~-> 숙소->짐 여정 풀고 새벽 2시 취침
    (* 타이항공 음식 너무 맛없어요!!! 웩!~자리도 너무 좁아서 온몸이 쑤셨음...그리고.. 푸켓입국심사아저씨 열라 느림..)

    둘째날(원래는 자유일정인데 가이드의 능력으로 일정 변경 ㅋㅋ) -

    8시기상 ->타본비치내 뷔페식당(종류는 많으나 영~)1시에 모여서 타이난레스토랑으로 식사->발마사지&전신마사지(아주 시원하더라구용~ ㅋ)->원래천생연분닷컴에 없는 일정인 왓찰롱사원방문(가이드님께서 꽁짜로 폭죽 사주셔 터뜨리고 기도함ㅋ)->원래 일정은 환타지디너쇼인데 저희팀은 일정 바꿔서 삼겹살이랑소주 먹으러 갔어요! ㅋ 정말 타국에서의 삼겹살 맛 죽입니다!)->환타지쇼 (울나라 테마월드 같아요~ ㅋ근데 환타지쇼 별로 재미 없다는~ㅋ)->새벽1시 숙소

    세째날 - 김정환팀장님께 박박 우겨서 타본비치 겨우 왔는데 풀장도 못들어가보면 억울할거 같아서 새벽 6시에 기상하고 7시 정도에 타본비치 안에 풀장에서 수영을 ㅋ~ ㅋㅋ
    타본비치의 특징중 자체 비치가 있다는건데.... 돌맹이가 많아서 수영은 불가능해요...ㅠㅠ->11시 미팅-> 팡아만으로 출발 ->롱테일러보트 타고 선상마을 선상식->팡아만 도착->약식카누(원래 전일 카누였는데 자세한 사정은 아랫글에)->제임스본드섬->가이드님께서 울팀 말 잘듣는다고 일정에도 없는 원숭이 사원 대꾸가심 땅콩까지 사주시면서ㅋㅋ-> 바통시내로 와서 씨푸드ㅋㅋ(랍스타 참으로 작더이다)->샤이먼쇼(선택관광, 물랑루즈쇼에서 20불 더주고 변경 했어요 ㅋ 열라 잼나요!!!!)->게임바 (원래는없는일정이었는데 게이바랑 무에타이쇼 자리가 없어서 ㅋ)->무에타이쇼(한게임만 보고)->게이바(한 20분 정도)있다가 숙소로...(새벽2시)

    마지막날- 7시50분까지 미팅..ㅠㅠ(정말 수면부족)->스피드보트타고 산호섬->낙하산,스킨스쿠버(전일카누랑 바꾼것 ㅋ), 바나나보트(정말 잼없음)->이슬람식??맛만좋더구먼-> 휴식-> 아로마오일 마사지->코끼리트래킹->고무나무숲탐장 ㅋ 고무나무채취과정->토산품점(제일살게 많음)->라텍스점(가서 가격보고 우울해짐)->한국인 상점(호랑이연고등)->저녁은 공항앞식당 김치찌개랑 소주(눈물나에 맛있어서 밥을 두공기먹음)->비행기 탑승(10시 50분 비행기인데 헤어진 시간이 30분 막 뛰엇음 면세점 구경 전혀 못함.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가이드 : 한낙낙(맞나) 차장님 감사합니다. 전 가이드는 한 여행사에서 배정 된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ㅋㅋ 다른 여럿 여행사를 통해 온 신혼부부 커플이랑 한팀 되었거든요...ㅋ 저희 가이드님은 너무 좋으셔서 일정에도 없는 곳들도 많이 데꾸가시고 쇼같은거 보러 가면 물 다 사주시고 소주도 사주시고 나중에 선물도 사주시고 사원에서는 폭죽이랑 땅콩도 사주시고..ㅠㅠ개인사비를 참으로 많이 쓰시더라구요.. 게다가 버스안에서 자리에 한번도 안앉아계시고 계속 푸켓에 대해서 잼있는 이야기 해주시고 저희 잼있게 해주시더라구요.ㅋ 게다가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ㅋㅋ 감사해요~ ㅋ

    * 일정변경 :

    1.원래는 피피섬스노클링이나 팡아만 전일 카누인데 가이드님께서 산호섬도 가는데 너무 해변 일정만 있으니 팡아만을 적극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같은팀 커플도 모두 팡아만 간다고 해서 그러기로 했죠 ㅋ 그리고 전일카누 금액 부분의 차액은 산호섬 스킨스쿠버로 변경했답니다. 그게 더 이득이었던것 같아요 약식 카누도 지치던데 전일 카누를 어찌하노 ㅋ

    2. 디너쇼->삼겹살+소주(아주 맛있더라구요. 한국에서 그맛임 ㅋ 타국에서 먹으니 더 맛있다는..)

    3. 물랑루즈쇼->샤이먼쇼(20달러추가) 물랑루즈쇼는 샤이먼쇼 배낀거라고 하더라구요 ㅋ 더 웅장하고 화려하고 샤이먼쇼 너무 잼있었습니다.

    4. 사원방문 ->원래 천생연분 닷컴 일정에는 없고 다른 여행사 일정에만 있던거 같아요. ㅋ 모 한팀이니 같이 움직여야죠 ㅋ 가이드님의 능력으로 왓촬롱사원이랑 원숭이 사원 갔다왔어요 ㅋ 원숭이 사원 좋아요 ㅋ

    5. 바통야시장->게임바 야시장에서 가격흥정하고 물건 사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으면서 좋았던 일정입니다. 게임바에서 각종 게임했거덩요 가장기억에 남는건... 젠가....ㅋ 너무 높게 쌓아서 길가던 유럽사람들 다 구경하고 사진찍고 난리 났었다는 ㅋㅋㅋ 그리고 맥주 한병씩 준게 아니라 무에타이쇼,게임바,게이바 옮겨다닐때마다 맥주나 음료수 다 사주시던데요..ㅋ


    * 타본비치: 사진이랑 비슷하더이다. 호텔직원들이 무지무지 한국말 잘해여.ㅋ
    수영장 물은 그다지 안깨끗하고 비치는 돌이 많아서 절대 수영불가...그넘의 자꾸지 때문에 김정환 팀장님께 박박 우겨서 겨우 갔는데..ㅠㅠ 베란다 자꾸지만 틀면 개미랑 거미랑 곤충들이..ㅠㅠ 결국 수영복입고 잠깐 들어갔다 나옴
    음식은 어째 하루에 한두가지정도만 빼고 매일 똑같음.. 나중에는 질리더이다..
    워낙 일정이 너무 빡새서 리조트 안에서 놀 시간도 없으니 저처럼 리조트에 걸필요가 없었더라구요. 김정환 팀장님 죄송해요..ㅠㅠ)

    * 푸켓.....
    물가 그다지 싼지 모르겟더라구요 물이 밖에서 20~30바트니 울나라랑 비슷한거 같은데.. ㅠㅠ 동물이나 특별한사람들이랑 사진찍을라면 무조건 1인당 1달러 몰 할려고 해도 1달러 ㅋ 1달러 마니 바꿔가세요..

    * 천생연분 닷컴.
    워낙 상품이 좋아서 천생연분 닷컴으로 선택하여 여행간것데 잘한것 같습니다.
    저희 팀의 다른 신혼부부들은 물랑루즈쇼도 없어서 샤이먼쇼 40불 다 내고 보고요 그리고 천생연분은 전일카누인데 다른커플은 약식이라 차액분을 꽁짜로 스킨스쿠버도 해보고.... 다른커플은 낙하산 돈내고 타야되는데 저희는 꽁짜로 (참고로 낙하산이랑 바나나 보트 정말 재미 없습니다..) 하여튼 왠지 이득보고 온 느낌이예여~

    너무 길게 썼네요 ㅋㅋㅋㅋ 다 읽는 분이 계실란가 몰겠네요... 꽤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해서요ㅋㅋㅋ

  7. 발리 -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

    수정해서 사진 올리다가 잘못올려서 다시씁니다.
    먼저 신혼여행 아무 탈 없이 마칠 수 있게 해주신 네이버여행사 사합니다.

    저희는 11월 12일 아침 직항 비행기로 발리로 갔습니다. 짐 찾는데 어느 현지 사람이 제 가방을 먼저 꺼내 내리고 5미터 끌어준뒤 팁을 요구했던 것^^ 빼고는 별일 없이 가이드 만나고 숙소인 아스톤 프라다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길이 리조트란 분위기는 전혀 안나고 시내 변두리 같은 곳에 이상한 골목길로 마구 가다보니 찻길 옆으로 다른 풀빌라 입구들도 보이고 마침내 우리 풀빌라에 도착하더군요... 도착하니 빌라는 영 딴 세상... 빌라도 충분히 넓고 조용하고 시설도 훌륭하고... 신혼 부부 둘만이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곳으로는 충분했습니다. 음식은 아침 인도네시아식 복음밥, 복음국수가 훌륭했고 캔들디너는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쩝
    아융강 래프팅은 동강에서의 그것 보다는 훨씬 훌륭하더군요... 강 폭이 좁고 물살이 세서 꽤나 재미 있더군요... 머리위에 나무에서 원숭이도 뛰어다니고...ㅋㅋ
    퀵 실버 크루즈는 그냥 여객선이고 거기서 뭘 하지는 안더군요.. 발리 옆에 섬으로 이동하는... 한 1시간 정도 가는데 배가 꽤 울렁거리니 멀미 잘 생기시는 분은 멀미약을 미리 챙기셔야 합니다. 배타기 직전에 멀미약이라고 가이드가 챙겨주기는 하는데 약빨이 바로 듣는 것이 아니니까... 이 크루즈에는 한 200명? 이상 탔던 것 같은데 95% 이상이 한국 사람 이더군요... 그것도 전부 신혼여행 커플.ㅋㅋ
    스노클링 하는데 열대어들이 좀 보이더군요... 옆에 빈 물병 하나가 떠 있길레 버리기 전에 들고 수영을 하는데 물고기들이 먹이 주는 줄 알았는지 주변으로 쫙 몰리더군요... ^^ 개인당 스쿠버가 50달러 추가 이던데 이건 한번 할만 할 듯 했습니다.
    짐바란 시푸드는 비주얼은 아주 멋지더군요.. 이걸 어찌 혼자 다 먹나 싶을 정도로 양도 많고... 그래도 랍스터가 쪼~~금 작아서 아쉬움?^^

    발리에서 나가서 래프팅 타고 해양 스포츠하고 등등은 크게 기억에 안남고 마누라하구 빌라에서 논 것만 기억에 남는군요...^^ 저희는 주로 밤이나 새벽에 풀에서 놀았는데 하나도 안 춥고 정말 좋았습니다.
    발리를 다니다 보니 포시즌과 리츠 칼튼 풀빌라가 좋아 보였지만(여기는 리조트 조성이 잘 되어있더군요...) 개인적인 공간에서 둘만의 시간을 즐기기에는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도 너무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발리에서 좋은 여행 되시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희랑 함께 여행 하셨던 분 중에 저희가 사진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아직 못받으신분들 계시죠? 저희가 이메일 적은 쪽지를 분실했습니다.
    awesomejay@hanmail.net으로 메일좀 부탁합니다.^^ 두분 잘 살고 계시죠?

  8.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11월 5일에 보라카이로 신행떠난 신부입니다. 김정환 팀장님이 여러모로 신경많이 써주셨구요..감사드려요~^^ 덕분에 즐겁게 다녀왔어요~
    숙소는 레알마리스였는데, 깨끗하고 조용하고 음식도 잘맞고 넘 좋았어요~
    첨에 쉐라프로 갈생각이었지만, 레알마리스로 간걸 더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지에 가서 추가로 황제마사지와 버그카를 했는데, 현지에서 하니까 비싸더군요..ㅠㅠ 여행사에서 먼저 해서 갈껄 그랬어요..
    여튼 둘다 넘 좋았구요~ 전 해양스포츠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인지 버그카가 젤 재밌었어요~ㅎㅎ
    보라카이 마지막 날 오후에 황제맛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넘넘 시원해서 피로가 확 가시더군요...

    현지인 가이드 도동씨가 넘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구 넘 착해서..정말 지금까지도 생각나네요~~^^

    김정환 팀장님~~저땜에 맘고생많이 하셨죠?^^ 재밌게 다녀왔구요~친구들한테 소개 많이 할께요~~^^ 젤 재밌었던 버그카 사진 첨부해요^^

  9. 사무이에서의 달콤한 여행

    결혼한지 한달이 되어가네요,,

    계장님,,안녕하세요? 잘 계시죠??

    천생연분 덕분에 달콤&행복하게 신혼여행 잘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여행이 즐거울수 있도록 도와주신 가이드 두 분 (사무이와 방콕) 넘넘

    감사합니다. 발리와 사무이 중 고민했던 저에게 사무이로 결정해 주신

    계장님~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구요~

    나파사이리조트(2)+카르마풀빌라(2),, 총 5박7일 동안의 일정이었는데

    카르마로 이동시 체크인할려고 갔는데 청소가 덜 되었다면서 2시간넘게

    지체되었다는점,,그것만 빼면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리조트와 풀빌라 역시 결혼전에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제 눈으로 확인하니깐

    환상 그 자체이더라구요~ 나파사이는 메인풀이 너무 이쁘구욧~ 정말 통째로

    들고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카르마에서는 cd 틀어놓고 수영도 하고, 비치의자

    에서 책도보고, 카르마 풀빌라를 통째로 들고오고 싶었답니다.^^;

    천생연분을 통해서 다녀온 신혼여행이 정말 평생잊지못할 추억이 되었다는거...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천생연분의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