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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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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가시는분들 꼭옥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여행후기)
- 2006.12.03
- 최*영
- 1,971
마지막날~LG가엘레베이터건설한63빌딩보다 더 높은 호텔에서 울 오빠랑 찍은 사진여~(날짜 잘못찍혔어용)
전 솔직히 우리가 젤 비싸게 와서 기분 별루 안조아라 했지요.
다른팀들보다 20만원 차이 났으니간,,,,
어거지로 뺏다시피 여행사에서 가져온 가방 ~~`
귀국하는날 공항에서 고장나서 무지 애먹었어요 ㅠㅠㅠ.
태국사람들 정말 게을러영~
그날 새벽 1시비행긴데, 12시 20분에 문열어줘야하는데,
1시쯤넘어서 비행기 탑승해서 거진 2시에 출발했어여. 녹 따 운,,
옵션으로 추가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그 옵션덕에, 알차고 재밌게 보내다 왔어요.
가이드 언니를 잘 만나서 세심하고 친절하게 이끌어 주셨죠.
가격때문에 열 무지 받은거 빼고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날씨도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을때가서 모기 한방 안물리고,,,
아 그리고 혹 파타야로 가시는분들, 물은 꼭 한가득 싸가지고 가세요
그나라 물은 석회수 성분이 많아서 ,양치질 할때 수돗물로 하시면 이 다상해요.
거기서 사먹는 물도 권장하고 싶진않아요.저희는 배낭용 가방에 큰물통 4통이랑.
작은생수병 4개정도 가지고 가서 마지막날엔 남아서 그물로 샤워하고왔어용 ^^
물 사가지고 가시고용! 향신료가 너무 강해서 우리 입맛에 음식이 맞질안아용~
김치,고추장,컵라면(호텔에 전기주전자?배치되어 있어요), 소주(거기선 울나라
술 만원)담배 꼬옥 챙겨가세요~태국에서 제일 저렴한게 담배랑 , 태국술이라고
는 하지만 , 담배는 그만큼 질이 안좋구요, 술도 입맛에 잘 맞지 안으실거예요.
모자랑 ,썬탠크림,썬그라스,샌달이나슬리퍼는 꼭 필수~잊지마시고요. (양산도가
져가시면 도움될거예요)소매치기 많으니깐 절대 가방 바닥에 내려 놓으시거나,
몸에서 떼어내지마시도록 조그만가방 부부 다 하나씩 가져가시고,신부님들 이쁜
원피스 한두벌 정도 챙겨 가셔서 ,이쁘게 사진 찍으시거나, 나이트 갈때 입으셔
요,간단한 악세사리도 잊지마시고요.환전할대 구지 태국돈으로 안바꿔 가셔도 되
여. 우리나라 돈이나, 달러로만 바꿔가시면 되요, 그나라 돈이 바트인데, 다못쓰
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다시 환전하시면 손해 많이봅니다. 한국돈이나 달러 다
쓰실수 있어요.더 쓰다간 잠 못잘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저처럼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 되시구요...내년이 돼지띠 해~ 허니문 베이비 만드러서 내년에 돼지
띠 아가 나시면 황금돼지~복돼지 되는거아시죠죠~꼭 이루세요.흐흐
아~글구 공항에서 전화카드 사실 필요 없어요.저희 샀깄해지만 못써먹었어요.안된는 공중 전화도 많아요. 가이드분이 식사하러 처음에 아마..한국인 식당에 데려가실거예요. 거기에 수신자 부담 전화 하실수 있어요.몃일지나면 맛사지 받는곳 가실탠테 그곳도 배치되어 있고요.제경험담 조언등이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전 참고로 산호섬에서 점심에 삼겹살과 가이드언니가사준 한국소주 ㅎ, 낙하산탄거랑 물속에 들ㅇㅓ가서 고기들이랑 논거 ㅋ 잴 기억에 남고용,옵션하셔서 태국에만 있는 ..(완전 오리지널 생쇼)밤문화 체험해보세요.무슨말인지 모르시게쬬~가서 보시면 압니다~!!!
전 솔직히 옵션 정말 때려죽여도 안할려고 했던 사람이었는데요.비싸긴해도 선택하시면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ponit@
즐겁고 긍정정인 마음으로 여행하세요,집떠나면 고생이라고,잠자리,음식등..본인마음에 안드는게 많을거예요.
아무래도 패키지로 가시면 자유가 많지 않고 가이드분 하는대로 움직여야 하니깐요.
불만과 짜증만부리는 사람에게는, 어디라도 즐거운 여행이 될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천정미 가이드 언니 넘 ㄳ 했어요~ 보고파용..싸이월드에서 찾아봤는데,, 안나오네요,, 성을 제가 잘못 안건가,,,김정환대리님!알려주실거죠?
언니성함이 맞는건지,, 전화안주시면 여행후기 게시판 테러합니다.
그런데 잘 다녀왔냐고 전화한번 안해주시네요. -
호주여행후기여
- 2006.12.03
- 이*심
- 1,660
11월11일날 결혼한 신부에요
신혼여행도 다녀온뒤로 정신 없이 보내다
이제서야 여유가 생겨 글을 남기네요^^
우리 신랑이 가고싶어하던 호주를 망설임 없이 선택했기에
이리 저리 사이트를 뒤지다 이곳의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상담에 매료되어
시드니 골드코스트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호주에 처음 도착하자 정말 깨끗한 나라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친절한 가이드분이 나이도 저희랑 비슷하셔인지 정말 통하는게 많았고
설명도 저희가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너무 빡빡한 일정속에 숨돌릴 틈도 없이 지난간것 같아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여러 팀들이 같이 다니다 보니 시간도 늦춰지고...
정해진 패키지 여행상품이 좀 답답하기도 했어요.
솔직히 호주를 갔다왔다는 느낌보다 사진을 찍으러 그 멀리 갔나하는
기분도 들었고요.. 남는게 사진이긴 하지만...
담엔 다시 여유있게 호텔팩을 선택해서 갈 생각입니다.
그때도 천생 연분을 선택해야죠 ㅋㅋㅋ -
보라카이....환상의 섬
- 2006.12.01
- 김*영
- 1,675
안녕하세여
지난 10월28일날 결혼한 김세영/권용주 커플입니다.
저희는 필리핀 보라카이에 다녀왔는데여...
여러가지로 너무 즐거웠고....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해양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바다와 백사장은 거의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라카이 가시면 꼭 산미구엘 맥주랑 원주민이 만든 수제 소세지를 꼭
드시기를 바래요..
너무 맛있어요.
다음에 또 간다면 꼭 천생연분 통해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발리에 갔다왔어요
- 2006.12.01
- 권*정
- 1,886
신행은 평생 남아야 한다고 고심고심 여기저기 비교하다 천생연분닷컴 상담을 통해 발리로 결정을 내렸다
3박5일이라는 좀 아쉬운듯한 신행... 잘 보내야 할텐데... 싱가폴경유를 해서 발리에 도착하니 일랑일랑 꽃으로 목걸이를 만들어서 목에 걸어주는 센스~ 밤에 도착하여 빌라에 도착하는순간 우리둘만의 공간이긴 한데 좀 음산함이... 발리 풀빌라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둘이서도 잘노는 자연을 좋아하는 그런분들이 택하셨음 좋겠다 발리시내근처 리조트를 선택하는게 나에겐 더 좋았을듯 싶다 일정대로 하루.이틀... 제주도의 세배된다는 발리는 정말 볼꺼리가 많은듯 나의 일정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발리로 신행을 생각하신다면 4박6일정도로 다녀오심이 그리고 발리시내권을 선택하셨음 좋겠다
발리는 휴양,레저를 생각하신다면 정말 좋은 여행지가 될듯싶다 -
늦었지만~보라카이후기요^^*
- 2006.12.01
- 조*숙
- 1,705
벌써 보라카이에갔다온지 한달이 넘었네요 ㅠㅡ 슬퍼라~~
신행후 넘 정신없게 보내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아직도 보라카이의 투명한 바다가 생각나요~그립다 ㅠ,.ㅜ
레알마리스 리조트에서 묵었는데요~새로지은지 얼마안된 리조트라
깨끗하고 아담한 리조트였어요~
현지식도 오너가 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잘 맞았구요~
김치는 항상나오고요~보라카이 사이몬가이드가 넘 잘해줘서
4박5일동안 너무 재밌게 놀다왔어요~
넘넘 맛있는 망고쥬스와~맥주가 생각나네요 ㅋㅋ
대박은 씨푸드 먹을때 정말 원없이 새우랑 꽃게를 먹었네요~
넘넘 조았어여 ㅋㅋ 역시 먹는게 남는것 ㅋㅋ
다음에 또 다시 갈수있겠죠? ㅋㅋ
좋은신혼여행 보내주신 계장님 감사드립니다^^
친구들한테 추천 팍팍할께요~
그럼 즐거운하루되세요~~ -
세부 신혼여행
- 2006.11.30
- 박*경
- 1,751
첫 해외여행 이라 그런가 넘 기대되는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결혼식을 부산에서 하는 사정상 세부 직항노선을 선택했는데 첫날 세부에 도착해서 샹그릴라에 짐을 풀자 밤12시쯤이었습니다. 넘 피곤한 나머지 가자마자 잠들고 다음날은 일정만 신경쓰고 다니다가 둘째날이나 되어서 집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저희가 출발하는날 마닐라를 경유하는 세부행 비행기가 결항되어 뉴스에선 난리가 났더군요. 김해공항에 경찰도 투입되고 신혼부부 300쌍이 공항에서 진을 치고 있었다는데 우리는 공항에서 졸다가 출발한다는 전화를 드리고 바로 출발해서 그런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답니다. 나중에 신혼여행에서 돌아와서 어른들께 인사드리면서 전화 늦게한 죄로 혼났지만 그일로 인해 기억이 많이 남을꺼 같네요.
샹그릴라 리조트는너무예쁜 해변과 수영장을 구경하며 눈이 즐거웠고 세부의 기온이 높고 습해서 객실에서 빵빵하게 에어컨을 켠채로 쉬는시간을 즐겼습니다.
호핑나가서 먹은 씨푸드 정말 넘 맛있어서 몇일 굶은사람 마냥 정신없이 먹었답니다. 제가 느끼한 음식과 향이강한 음식을 아주 싫어하는 바람에 가방깊숙히 챙겨간 컵라면과 햇반, 김치를 베란다에 나란히 않아 먹는맛을 잊을수가 없을꺼 같습니다.( 비행기에서 먹는 기내식은 두번다 못먹을 정도여서 그냥 굶었습니다.어찌나 속이 거북스러운지..신랑이 제꺼까지 두번다 먹었답니다)
그리고 어메이징쇼 ..시간가는줄 모르고 맨앞에 앉아서 뚫어져라 보고 왔습니다.
호응이 좋은걸로 봐서 신혼부부들 모두가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음식만 입에 맞으면 또가고 싶다고 신랑이랑 칭찬을 거듭하고 있답니다.
목소리만 신해철 닮은 가이드 로빈씨 덕에 4박 5일 알차게 구경하고 온것같아 감사드립니다.^^ -
푸켓 다녀 왔습니다.
- 2006.11.29
- 손*숙
- 1,813
11/19 핫스프링 리조트 다녀왔습니다.
처음 핫프링 리조트를 계약 하면서 신분반값으로 이벤트 상품을 선택하여 그리
기대하지는 않았고, 인천공항에 천생연분 닷컴에서 주신 엉터리 안내표 땜시
이리저리 공항을 휘졌고 다니다가 그만 티겟팅도 늦어져, 오빠랑 저랑 6시간 반
을 떨어 가게 되어 실망 그 차체 였습니다.
하지만, 풋켓을 도착하여 반갑
게 맞이 하는 가이드님 덕분에 조금은 화가 풀렸고,,, 리조트를 도착하여 이쁜방
과 침대 위의 하트 모양의 꽃잎을 보면서,, 전에 않좋았던 감정들을 잊고 말았죠
이쁜 리조트와 산책길과, 풀장 친절한 사람들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가이드님(성함이 잘 모르겠고,, 성이 강가이드님이 였던거 같아요) 덕분에 정말 럭셔리한 안마와 스파를 받게 되어 공주가 된 기분이였어요...
다시 또 받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음식에 대한 걱정이 정말 많이 했었는데...
저의 염려와는 달리 저희들에 입맛에 맞게 맛있고,, 좋은 곳만 다녀 보여주고,,,
맛보게 해주신 가이드님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글을 쓰다보니 두서 없이 적게 되었네요...
사실 이여행이 저에겐 좋은 추억과 경험을 남게 해주었지만...제가 표현히 부족하
몇자 적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쁘지는 않지만... 사진도 몇장 올리며,,,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
움이 되셨음 합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
플랜테이션
- 2006.11.29
- 황*정
- 1,619
천생연분을 통해 11월 12일 신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여행사 감사합니다^^
플랜테이션 생각보다 더 만족스럽고 수영장이 무엇보다 넓고
놀기 딱 좋았답니다.
내년 가족여행때 다시 찾고 싶을 정도로,,,, 편안하고 조용한 곳이여서
휴양하기는 딱이였답니다.
잘 다녀왔구 이것 저것 정리하느냐 이제서야 올리네요..
플랜에서 수영장을 넘 좋아라 했던 울 오빠 사진만 하나 첨부했구여,,
카약 타면서 놀구있는거랍니다.
음식도 다 입맛에 맛아서 잘 먹고왔답니다.
또 한번 찾고 싶은 곳이랍니다. -
세부 샹그릴라 - 김정환 팀장님
- 2006.11.29
- 윤*영
- 1,657
부산 출발 직항이라는 이점때문에 처음 세부를 정하고서...
여러 군데 여행사 알아본 끝에 천생연분닷컴으로 결정을 내렸어요.
비행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지만,
그래도 직항이라는 장점이 더 크기에...
막탄 공항에 내리자마자 우리를 맞아준 가이드 로빈..^^
로빈의 설명을 듣고 4박5일 동안 세부에서 보낸 신혼여행 정말 즐거웠어요.
일단, 샹그릴라 리조트의 깨끗함과 부대시설 이용 편의성, 직원들의 친절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냉방시설이 넘 잘 되어 있어서 감기에 걸릴뻔했구요.
호텔 내 수영장이 너무 맘에 들어서 심심하면 수영장 들락날락 거렸구요..
처음 해본 스킨스쿠버 다이빙...
추가로 옵션 들여서 했지만 전혀 후회 없습니다.
사진도 찍어서 씨디로 만들어왔을 뿐더러...
처음 느껴보는 바닷속 광경에 감동 백배였어요.
그리고, 호핑투어도 넘나 재밌었어요.
수중카메라에 물이 들어가서...
거기서 찍은 사진 하나도 못 건진게 좀 아쉬움이구요..
시푸드 넘 맛있었구요..
마사지...
특히 스톤마사지 받는 도중에 넘 편해서 잠들었답니다.
저희는 황제마사지도 추가로 받았는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이만한 게 더 있을까 싶더군요...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 적응은 안 되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작....잘 해보려구요..
여행 무사히 잘 마치게 도와주신 김정환 팀장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