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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푸켓~아마리코랄리조트

    사진은 산호섬에서 같이간 커플들과 찍은거에요~

    일단 오리엔트타이항공...할말이 없습니다.
    결혼식 몇일전 항공기연착을알리더니 또 담날 예정대로 출발한다그러고...
    또 서둘러 인청공항에 갔더니 연착된다하고...엄청 기다렸습니다...
    티켓팅도 역시 엉망이더군요...티켓팅해준다며 엄청 생색니더니 떨어져앉았습니다. 운에 맡긴다 이거지요...엄청 기분나빴지만 잊고 잼나게 놀기로 했죠~

    같이간 커플들도 다 좋았구요~
    가이드님도 능력이 좋으신듯 ㅋㅋ. 환타지쇼나 게이쇼...전부 좋은자리에 앉아서 잘 봤습니다. 옵션...안한다 다짐했건만! 하게 되더라구요.
    다른커플들보다 100만원가량 비싸게 간거고 옵션까지...이것도 잊기로 했습니다.
    비싸더라도 우리만 만족하면 되니까요...

    히트는 아마리코랄 리조트입니다...하하
    신혼부부에게 커넥팅룸?????????? 이건머지...그러며 문을열었습니다. 이런...옆방.........깜짝놀라 닫았구요...잠구는게 다른방쪽에 있어 좀 많이 불안했다는...
    앞동에 가려 역시 바다는 보이지 않더군요...

    마지막날 쇼핑도 안한다 다짐했건만...또 하게되더라구요. 라텍스 들고오느라 엄청 힘들었어요~아........푸켓공항에 면세점 없다는 가이드님말씀...큰일이다하며 양주대신 머 이상한거 샀습니다. 허걱...면세점있더라는...

    여행은 정말 잼있었어요.
    맘먹기에 달렸겠죠? 출발하면서 맘을 비웠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옵션 추가하면서 놀았습니다. 일정표보여주니 옵션비용 좀 싸게 해주시더라구요. 다른커플들이랑 맞춘다고 일정표대로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아마리코랄...비추구요...어차피 옵션엄청해야되니까...노옵션믿지마시길~~~

    천생연분 덕분에 행복한 신혼여행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거니까요...

  2. 태국 파타야 여행후기~~

    안녕하세요..12월 3일 결혼하고 파타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체 일정은 3박 5일 이었구요..방콕에서 1박 , 파타야에서2박을 지내는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개봉동 웨딩프린스에서 일요일 오후2시 결혼식이었는데요 폐백마치고나니
    네시정도가 되더군요.. 인천공항에 6시까지 오란말에 인천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커피한잔마시고 갔더니... e-ticket만 주더라고요.... 시간에 쫒겨서 제대로 면세점 구경못하고 비행기를타고 방콕으로 출발했습니다.
    비행기타고 방콕에 도착하니 새벽 3시경이 되었더라고요... 다른 팀들을 기다리는동안 조금 지치고 힘들었어요... 그리고 2층 관광버스를타고 미라클그랜드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바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미라클 그랜드호텔에서 조식후 바로 파타야로 이동했습니다
    로얄클리프트 윙&스파에 도착해서 체크인후 태국 전통 맞사지 받고 , 알카자쇼및 라이브쇼 보고야시장가서 전갈튀김,메뚜기 등등을 가지고 킹복싱도 보면서 가볍게 맥주한잔하고 호텔에 도착해서 휴식....
    음~~~ 다음날 조식후 산호섬가서 바나나보트및여러가지 물놀이하고
    거기서 BBQ중식을먹고... 오후에 악어쇼. 민속춤,코끼리트래킹등을보고
    아로마 맞사지 받고....무슨 석식이었는데..... 기억이 ㅡㅡ;; (입맛에 안맞았음)
    그리고 휴식후 마지막날은 파인애플 농장갔다가 방콕으로 향했는데...
    휴~~~ 조금 빡빡한 일정으로 태국을 돌아보는것도 참 좋았습다 ...
    서울로 오늘길 조금은 아쉽고,,, 다시한번 여행을 간다면...
    천생연분 닷컴을 이용해서 가보려고합니다...

    기업은행 노순영
    137-031527-02-037

  3. 발리 풀빌라 여행기^^

    안녕하세요...
    11월12일날.. 결혼한 윤석운 신명선 커플입니다.
    저희는 3박5일 싱가폴을 경유해서 발리로 다녀왔는데요
    너무 일정이 짧아서..아쉬웠어요..
    다시 가게된다면 길게..또..경유해서 가지 않을꺼에요..
    경유하는것도 좋긴한데. 기다리고 또.. 와따가따..
    너무 몸이 힘들고 피곤해요...
    차라리..직항이 나을꺼 같아요..
    풀빌라는..꾸부 풀빌라라는 곳에 갔었는데요..
    저희는 3팀이..같이 다니는걸로 생각했었는데..
    곧 마감한다고..빨리.. 예약한건데..
    저희 밖에 없더군여..
    다른 팀하고 같이.. 다녔다면.. 친하고.. 저녁에 놀고..그럴텐데..
    너무 많이 아쉬웠어요...
    발리에 사람들은..다들..순박해 보였어여..
    또.. 저희 가이드 대하도 정말 잊지 못할꺼 같아여..
    너무 잘해주셨거든여... ^^
    음..기억에 남는건... 레프팅이 잼있었던 같고여..
    스킨스쿠버는 저희는 따로..100달러를 추가로 내고 했었는데요..
    아름다웠어여.. ^^
    좋은..추억이었던거 같아여..
    근데...바나나 보트는.. 별로 였던거 같아요..
    그냥..슝...와따가따..그게 끝이더라고여..ㅎㅎㅎ
    저흰..컵라면..2개 가지고 갔었는데여...
    어찌나..아껴먹었던지..ㅎㅎ
    가실때..컵라면... 6개정도는..ㅋㅋ 가지고 가시는게.. 나을꺼같아여..
    입맛에...잘 안맞더라고여.. ^^
    역시..한국사람은... 밥에 국이..최고인가 봅니다. ^^
    내년에도.. 발리를 다시한번 갈려고 생각중이에요..
    잊지못할... 아쉽고도 즐거운..신혼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

    사진..파일업로드가 안되서 안올려지네요.. ㅜㅜ



    신명선 -외환은행
    620-163675-676

  4. 싱가폴-발리 다녀온 늦은 여행기입니다..~^^~

    안녕하세요. 11월 12일 결혼하고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체 일정은 5박 6일 이었구요. 싱가폴에서 1박2일 있다가 발리에서 3박4일 지내는 일정으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일요일날 1시에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폐백 마치고 나니 네시 정도가 되더군요. 인천공항에서 7시 15분 비행기를 타야해서 머리도 풀지 못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여행사 직원을 만났는데요 여행스케줄은 주지 않고 비행기 e-ticket만 주더라구요. 일정표를 달라고 하니까 그건 본인들이 인터넷에서 미리 출력을 해야한다더군요. 살짝 빈정 상했지만 공항내 KT 라운지에서 돈내고 출력하는 걸로 해결했습니다.
    여기저기 면세점 구경하다가 30분 가량 연기된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출발했습니다.

    월요일
    비행기 타고 싱가폴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량 되었더군요. 택시타고 노보텔 클락키 호텔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조식포함이었는데 늦잠자느라 다음날 아침식사를 못하고 이른 점심을 오차드 로드에서 먹었습니다. 백화점에서 쇼핑좀 하고 저녁에는 강가에서 싱가폴식 음식들과 맥주한잔으로 월요일을 마감했습니다.

    화요일
    노보텔 아침식사 괜찮더군요.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아침식사 꼭 챙겨먹자고 결심했습니다. 아침마치고 짐챙겨서 호텔에 맡긴후 싱가폴 관광을 했습니다. 싱가폴 항공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싱가폴 시내 관광버스를 일반인의 1/4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내 관광에 아주 유용하더군요. 관광을 마치고 창이공항에서 발리로.. 저녁 10시쯤 현지인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까유마니스 누사두아 풀빌라.. 참 꿈같은 곳이더군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통음악 틀어놓고 과일 한접시(과일과 음료수 무조건 무료^^) 해치우고 화요일 마감~

    수요일
    아침식사를 푸짐하게 빌라에서 먹고 아융강 래프팅을 다녀왔습니다. 약간 위험한 순간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재미난 기억꺼리가 되었네요. 래프팅후 숙소에서 아로마스파마사지를 받았는데 그냥 그렇더군요.. 한국사람은 좀 아프게 꾹꾹 눌러주는거 좋아하잖아요..^^
    저녁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캔들라이트 디너였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수요일 마감~

    목요일
    까유마니스 레스토랑에서 거~한 아침식사를 마친 다음 자전거를 타고 해변에 나갔습니다. 5분정도 가니까 넓고 파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더군요.. 까유마니스 고객 전용 비치베드와 파라솔이 있더군요. 햇볕이 강해서 한시간 가량 사진찍고 누워있다가 숙소로 돌아와서 빌라내 풀에서 수영하며 느긋하게 쉬었습니다. 결혼때문에 쌓인 피로가 모두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저녁엔 마차를 타고 시내 나이트 투어와 발리에서 제일큰(유일한) 하드락 카페를 갔었습니다. 생각보다 꽤 괜찮더라구요. 목요일 마감~

    금요일
    원래 아침일정이 있었는데 동행했던 커플들과 의기투합하여 느긋하게 정리하고 쉬다가 점심때 만나서 면세점 쇼핑하고 두시간짜리 맛사지 받고 공항근처에서 저녁먹고 발리공항에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휴~ 저희 여행은 이정도였네요. 싱가폴 구경을 먼저하고 발리에서 쉰 건 참 잘한 일인것 같아요. 먼저 쉬고 나중에 싱가폴 투어를 했으면 피로를 그대로 안고 돌아왔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웨프 회원님들 좋은 참고되시길 바라구요 행복한 신혼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5. 발리 빌라에어(빌라아이르)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11월19~24일가지 홍콩/발리 다녀온 커플 이에요.ㅎㅎ
    신행을 한 5개월전에 예약한탓에 이곳저곳 정보수집많이 해서 선택한곳이 천생연분 닷컴이었어요.
    제가 천생연분과 인연을 맺게 된거 지금도 너무 영광이라 생각하구요,천생연분덕에 잘다녀왔습니다.ㅎㅎ
    홍콩발리행으로 신행가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사실...비행기 타는게 넘 많아서...비추에요.
    차라리 직항이 낫을지도...이왕이믄 두나라를 관광한다는 생각에 택한건데 비행기 연착에...날씨가 흐리고 습기땜에 홍콩에서는 피곤한 날들만 보내고온거같아요.ㅎㅎ
    발리를 차라리 좀더 길게갔음 좋았겟단 생각햇어요.
    홍콩서발리 갈때 운좋게 비지니스클래스에탑승해 맛있는 식사와 편안한 휴식으로 발리까지 올수잇었습니다.예감이좋았던탓에 발리에서의 일정을 잔뜩 기대하고 도착.공항에서 영문이름이 아닌 한글로 신랑과 저의 이름을 피켓에 들고있는 현지가이드가 눈에띄더라구요.ㅎㅎ 이름은 만수.만수오빠라고 부르라던데.
    완전 베태랑급 가이드여서 한국말은 저보다 더 잘하구요.ㅋㅋ(저는 사투리쓰거덩요)안내도 친절히...쇼핑 강요는 고사하고 이거는 한국들어가면 안좋으니 안사는게 좋다.이건 어떻다 어찌나 인간적으로 다가오던지.
    울 만수오라버니 가이드로 강추입니다.ㅎㅎ
    5커플이 함께움직였는데 각기 다들 여행사가틀리더라구요.풀빌라도 틀리구.
    풀빌라를 첨에 고를때 가격이랑 이거저거 고려해서 택햇는데...
    완전 대만족입니다.
    다른분들 생수 사드실때우린 정수기물뽑아먹엇구요 미니바도 다들 유료라 손도 못델때 우린 매일매일 비워지믄 채워주더라구요.ㅎㅎ
    다른 커플들 다들 아침마다 버스에서 만나믄 풀빌라 얘기하는데 다들 울 풀빌라 무지 부러워하더군요.
    나올때는 기념 사진도 촬영해 액자에 정성스럽게 넣어서 기념품이라 주더라구요.작은 선물 하나에 감동 받고왔습니다.
    풀빌라에서는 정말 며칠동안 왕과 왕비가 된듯한 대접을 받구왔구요,
    일정하나라도 놓치는게 아까워 다끼워넣었는데...막상 가보니 풀빌라가 넘좋아 풀빌라에서의 자유시간을 하루 가졌습니다.ㅎㅎ
    다들 하루정도는 커플만의 풀빌라 자유시간을 추천드려요.
    첫째날은 도착하자마자 웰빙마사지 받앗는데요,우리여행사에서는 두시간 공짜로 갔는데 다른 커플들 다들 1시간으로왓더라구요 다들 추가요금내고하는데 우리만 공짜로하는 기분...최고였습니다.ㅋㅋ
    둘재날 자유시간 가지고 셋째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크루저타고바다한가운데가서 원주민 마을과 잠수함도 타고 바다한가운데서 즐기는 바나나보트 스릴있던데요.ㅎㅎ
    저녁에 먹은 짐바란 씨푸드요...누가 전에 후기에 랍스타가 새우같다던데...
    웬걸요. 랍스타가 어찌나 크고 통통하던지.ㅎㅎ
    완전 배불러서 게랑 생선은 다 못먹었어요.(저 해산물 킬런데두요...ㅎㅎ)
    저녁엔 나이트 마차 투어햇는데요...
    우왕...요것도 다른 여행사 일정에 엄는분들이 대부분이랑 다들 돈내고하는거...
    저희는 가이드 팁만 살짝 주고 누리는 이기쁨.
    다들 우리여행사 어디냐고 부러움의 눈길...ㅋㅋㅋ
    무사히 마차로 시내구경하고 맥주먹고 그날하루는 그렇게 저물구요,
    넷째날 원숭이 사원과 독립광장등을 구경햇는데요.쇼핑을 너무 강요안해서 우리가 쇼핑좀하자고 조른거잇죠.ㅎㅎ
    완전 부담없어 좋았습니다.
    선물 몇가지 사고...비행기 연착덕에 넉넉히 공항으로갔습니다.
    발리에서의 일정이 참 짧은듯 아쉬웠지만...여운이 남는만큼 더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지 않을까싶네요.
    홍콩에 새벽에 도착해 야경 잠깐 보고 호텔가니 새벽세시.ㅋㅋ
    바로 잠들어 담날에 일정 오전만 소화하고 또 공항...너무 빡빢한 홍콩에서의 일정이라 힘들었지만...가이드복이 있는지 앞에 다른분도 소개해주셨던 강일구라는 가이드...우찌나 재치있고 입담이 좋으지 피곤한지 모르고 웃고떠들엇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대충 일정을 설명했습니다만...
    발리 관광에 관해 알고싶은 분은 멜주세요.ㅎㅎㅎ
    그리고 천생연분덕에 신행가서 남푠한테 칭찬받았어요.
    다른커플보다 좋은 혜택에 저렴한 가격에 오게된거 다 야무진 마눌님 얻은덕이라고.ㅋㅋ
    빌라내에 인터넷도 무료라 가이드 팁이나 중간중간 일정에 관해 모르는 사항은 천생연분 홈피에 접속에 채팅으로 궁금증을 풀었답니다.
    이렇게 편한, 국제적인 여행사가 어딧겠습니깐.ㅋㅋ
    암튼 천생연분덕에 김정환 팀장님 덕에 잘다녀왔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글몇자 늘어뜨리고갑니다.
    계속계속 천생연분 전하고댕길게요.ㅋㅋㅋ
    P.S 어머...사진을 위아래로 넣을랫는데...한꺼번에 올라갔네요.ㅜㅜ
    잘나지도않은 얼굴 뭘 저래 올렷는지...삭제할래두 안되고...우째요.ㅋㅋ

  6. 푸켓 아마리 코랄 리조트 다녀왔어요~~

    12월 3일 예식후 당일 비행기로 출발해 어제 도착했습니다.
    첫날 새벽4시쯤 태국공항에 도착했어요.
    리조트에 도착하니 5시정도? 시계가 없어서 그냥 밤샘고고했습니다.
    짐풀고 정리좀하니 6시가 넘었길래 식사를하러갔지요.
    뷔페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음식은 꽤 먹을만했어요ㅋ
    밥먹고 좀 쉬다 1시까지 가이드와 다른사람들을 만나기러해서 시간이 남아
    풀장에서 수영을 좀 했어요.
    그리곤 리조트를 좀 둘러봤는데 꽤나 이쁘게 되있더라구요~
    일단 한국사람들도 거의없고 거의 외국인들뿐이라 다른나라란게 실감도 났고
    어딜가든 꽃향기에, 방도 뭐 꽤 괜찮았다는ㅋㅋ
    한가지 아쉬운점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앞건물에 가려셔서 바다가 안보였다는게....ㅠㅠ
    그리고 사람들과 만나서 일정에대해 상의를 좀 한 후 점심을 먹었어요.
    엄청난 양의 해산물들..우와..진짜 배부르더라구요~~
    수다좀 떨다 마사지를 받으러갔어요.
    가이드분이 마사지 한번에 다 받자고해서-_- 한 세시간정도 맛사지만 받았어요.
    맛사지 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ㅋ
    그리고는 판타지쇼를 보러갔어요.
    꽤나 화려하게 꾸며져있었고 쑈 내용은 음..초반엔 재밌었는데 나중엔 좀 지루한정도?ㅋㅋ
    쇼가 끝나고 빠통시내로 가서 무에타이쇼 한게임 관람하고 게이빠에 가서 20분정도 구경하다 리조트로 돌아왔어요.
    무에타이쇼는 정말 사람을 패더라구요-_-ㅋㅋㅋ
    게이빠는 뭐..게이들이 테이블위에서 춤추는데 살짝 엄한정도?ㅋㅋㅋㅋ
    다음날은 피피섬에 갔어요.
    바다가 정말 눈물나게 이뻤다던 ㅠㅠ
    스쿠버다이빙을 했는데...와...정말정말 강추..
    물고기가 막 어찌나 이쁘던지..ㅠㅠ
    그리고 스쿠버다이빙보단 조금 덜했어도 정말 재밌었던 스노쿨링.
    식빵던지는곳으로 물고기가 엄청 몰려서 물고기들사이로 막 가고ㅋㅋ
    그리고 섬 근처를 구경좀 하다가 왔어요. 식당에서 밥도먹구요ㅋ
    사우나가서 간단하게 샤워좀 하고 코끼리를 타러갔는데
    코끼리 태워주는 사람이 한국말로 노래를 ㄱ-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손이래~~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ㅋㅋㅋ완전 깜짝놀랐지요ㅋㅋ 코끼리타는거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을 먹은뒤 다른팀들은 전부 게이쇼를 보러갔는데 저희는 그냥 둘만따로 가이드분께 말해서 빠통시내를 구경했습니다.
    너무 구경하고싶은데 가이드분만 따라다니기엔 시간이 없을거같아서요-_-
    ㅋㅋㅋ말이 안통해도 물건값은 깎을수있더라구요ㅋㅋㅋㅋ
    물건을 가리키면 계산기로 물건값을 찍어주고, 저희가 원하는가격을 다시찍고 뭐 이런식으로 흥정을 했지요.
    보통 원래 파는가격의 4~5배 정도를 부른다고들 하더라구요.
    이점 유념하시고는 우기기식으로 물건값 깎으세요~
    그리고는 11시반쯤 숙소로 돌아왔구요.
    푸켓에서 마지막날.
    아침먹고 기념품상점에 방문했어요. 빠통거리 나가지않으신 분들은 여기서 살게 제일 많더라구요~ 주석이나 진주 이런걸 설명해주고 다른 소소한것들도 많이있어서 저도 여기서 많이샀아요~
    그리고 팡야만 카누 일정을 하러갔는데 카누를 타는도중 비가와서 재대로 타지도 못했다는ㅠㅠ 비가엄청와서 어찌보면 더 재밌었던것같기도했어요ㅋㅋ
    그리고나선 라텍스 상점에 방문해서 설명좀 듣고,
    마지막 상점은 로얄제리, 진주크림, 진주가루, 꿀, 호랑이연고, 무좀약, 코코넛오일 등등을 파는곳이였어요.
    먹는건 좀 찝찝하고..그래서 코코넛오일만 좀 샀어요.
    같이움직였던 사람들중 한분이 친구가 동남아쪽에 여행갔다 코코넛오일을 선물받아서 써봤는데 좋은것같더란 말에 샀지요ㅋㅋ
    그리고는 삼겹살을 먹으러갔습니다ㅋㅋㅋ
    근데 음..먹을땐 몰랐는데 옆에있던 다른분들이 하는말이
    다른 테이블쪽은 막 술마시고 건배하고 삼겹살 이빠이먹고 그랬는데 저희팀들은 물건 비싼거 뭐 그런건 하나도 안사고 그래서 분위기 안좋았다고-_-
    저흰 오로지 고기만, 그것도 딱 1인분씩만-_-ㅋㅋㅋㅋ
    밥먹고 바로 공항으로갔어요.
    그렇게 푸켓의 모든일정이 끝났답니다~~



    마지막으로..
    저흰 푸켓간 둘쨋날인가? 국왕생일이라고-_- 술을 안판다해서 뭐 이리저리..
    거진 가이드분 맘대로 일정을 바꿔버리는 바람에 일정이 너무 빡빡했어요.
    5팀이 같이움직였는데 한팀은 청주무슨여행사? 저희랑 다른팀은 천생연분,
    또 두팀은 다른곳에서 온것같더라구요.
    일정도 서로 다른데다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지치는 하루하루였어요.
    그리고 빠통시내 구경하는걸 그닥 탐탁지않게 생각하는것같더라구요.
    따로 구경할만한 남는 시간을 주지도 않았구요.
    아마도 시내에서 저희끼리 물건을 많이사버리면 마지막날 쇼핑돌릴때 물건 많이 안살꺼같아 그러는것같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구요,
    아...아무튼 가장 맘에안들었던건 거의 가이드맘대로 일정바꿔서 빡세게 돌린거..
    신혼여행가서 어찌나 피곤했던지..ㅠㅠ
    아무튼 뭐 그런것 빼곤 정말 좋은곳에서 즐거운 경험 해보고 돌아왔습니다^^
    오리엔탈 항공도 나름 괜찮았어요. 비행기 연착 그런것도 없었구요~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식욕없어지는 태국음식 ㄱ-
    태국가던날 기내식으로나온 고추장 챙겼었는데....둘쨋날인가..
    정말 맛있게 비벼먹었어요.ㅋㅋㅋ
    환전은 50만원정도 해갔구요, 달러 35, 바트 15만원정도 해갔는데 바트는 다쓰고 달러는 조금 남았내요~
    참고로 리조트안에있는 냉장고 속 모든것들은 돈내고먹어야한다는 ㄱ-
    물값도 비싸고 ㅠㅠ 방안에있는 전화비도 따로받아요ㅋㅋㅋ
    태국 공항에 나라야 매장도있어서 가방도사고ㅋㅋ
    그렇게 잘 다녀왔습니다~~ㅋ

  7. 발리..사마야풀빌라..다녀왔습니당...

    올해 4월 29일에 결혼을 했구요...ㅎㅎ
    동생이 여기 통해서 꾸브간다고 해서 들어왔다가 후기까지 적고갑니당ㅎㅎ...
    평소엔..그때를 그리며..슬쩍 구경하고 갑니당...ㅋ
    (근데 후기 너무너무 늦게 올린..^^;; ㅋㅋ)
    친구소개로..제친구도 천생연분 통해서 발리 다녀왔거든요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서비스 좋다고 해서...첨엔 왠지 인터넷상이고 해서 그냥 구경만 해보자 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가보고 싶었던 풀빌라 사진을 보고 결정...좋아보이더라구요....ㅎㅎ

    제가 갔던 곳은 사마야 풀빌라인데...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거기 현지인들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구요..

    내부시설도 깔끔하고...바다랑 접한 곳이라 바다보면서 수영하고 바다로 내려가볼수도 있어요...또 풀빌라안에 전경도 이뻐요...

    매일 아침 갖다줘서 편했고...맛도 좋았습니다..ㅋㅋ
    주는 식사 다 먹고 약간 허한 생각에 밤에 포트에 물 끓여서 가져간 김치랑 컵라면 먹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여러 커플이 아니라..저희랑 다른 한 신혼부부, 딱 두팀만 같이 움직여서 좋았구요..또 각자 개인 시간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분이 한국말도 잘하고 농담까지..ㅎㅎ
    배려해준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올땐 선물까지..나무로 새긴 둘이 이름 새겨서.....감동...ㅎㅎ
    저는 여기저기 돌아보는 관광보다는 조용하게 지내다 오고 싶었기에 잘 결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친구들이 간 곳 보다는 우리가 더 관광보단 휴양중심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그래도 풀빌라 안이 좋아서 거기서 좀 더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게 조금 아쉬워요...

    일정이 그리 빡빡한 것도 아닌데...그래도 조금 더 일찍 들어와서, 밝을 때 들어와서 풀빌라 안에서 더 많이 시간을 보냈으면 더 좋았을걸 싶은 생각이 드네요....참...크루즈여행 특히 좋았습니다...배타고 안에서 밥먹고...다른 섬에 가서 수영하고....ㅎㅎ 중간에 배에서 내려서 스노클링했는데요..거기 있던 많은 신혼부부들 다 괜찮았는데..유독 우리만 해파리한테 쏘여서...ㅡㅡ;; 현지인이 약발라주고 해서 몇시간 지나니까 가라앉데요...

    지금도 그때 사진보면서 신랑이랑 또 가고싶다고 합니다....
    제 여동생도 이번에 결혼하는데 천생연분통해서 꾸부풀빌라 가거든요...제 사진보고 부럽다고 계속 그러더니..결국 똑같은 데를...ㅎㅎ

    꾸부..사진보니까 제가 갔던 곳보다 더 좋던데...ㅎㅎ
    정말 또 가고싶네요...언제 또 거길 다시 가볼수 있으려나...ㅎㅎ
    이제 발리의 다른 풀빌라에...
    꼭 한번 신혼여행 코스로...몇년뒤에ㅋ 가보자는 계획만 세우고 있습니당..ㅎㅎ

    *사진은 크루즈 타고 갔던..이름모를 섬? ㅎㅎ 에서 찍은 겁니다~~

  8. 썬 아일랜드 다녀와서.....

    홍콩 경유 발리에 갔습니다..
    첫날 홍콩도착후 자유시간이 많아서 홍콩섬에 시내 관광을 했습니다.실장님 말씀대로 오전에 출발하길 잘한것 같음...근데 왠걸 화장실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지하철에가면 화장실이 있는데 홍콩은 지하철에 화장실 없습니다.
    다른분들 유의하세여..,.
    둘째날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아싸 근데 왠걸 홍콩에 호텔에다가 김치하고 컵라면을 두고 왔네여..아이구....그나마 발리에서는 컵라면(신라면,김치라면)을 팔더라구요, 맟도 우리나라랑 같음..아무쪼록 발리가서 해양스포츠 즐기고 마차타고
    가이드도 잘해주고 발리현지인도 잘해주고 왕과 왕비가 된기분이였습니다.
    발리가이드 수르야씨는 넘 부끄러움을 마니타더라구요,, 한국말도 좀 하구요..
    더욱이 숙소인 썬아일랜드는 깨끗하고 우리들만의 시간이 많아서 좋았고 한국방송도 나오다라구요..비록 YTN방송이라 뉴스만 봤답니다...
    마지막날은 다시 홍콩으로 와서 스타거리(영웅본색 촬영장소)에 오니 야경 진짜로 끝내줍니다.. 우리나라 한강하고도 비교가 안되더라구요..진짜로 멋있었음.
    홍콩가이드 넘 재미있었습니다. 홍콩이란 나라에대해서 많이 배웠고 귀신애기 등등 재미있게 해주더라구요,이층 버스도 타고 한국 주방장이 운영하는 한식도 먹고 홍콩경유을 잘한거 같습니다..아참 다른 팀들 홍콩경유할때 강 일구 가이드 찾으세여.. 넘 잘해줍니다..ㅋㅋ전 갠적으로 홍콩에 있을때 좋았는데 여친는 발리가 더 좋았다고 하네여...그건 아마 발리는 휴양지, 홍콩은 쇼핑위주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아참 한가지더요 홍콩은 보석하고 금이 우리나라보단 훨씬 쌉니다.
    저희도 십이지란 목걸이 하나 쌋는데 넘 이쁜더라구요..
    아무튼 김정환 팀장님 썬아일랜드 풀빌라 추천해주신거 감사합니다.



  9. 발리 풀빌라

    3박5일로 발리 꾸부 풀빌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싱가폴 경유해서 적지않은 비행시간이었지만 발리에 도착하는 순간
    피곤함도 잊고 풀빌라로 갔습니다
    둘만이 사용하기엔 아주 큰 공간이고 또 수영장도 생각보다 크고..
    암튼 사이트에서 본 그대로였습니다
    근데 전 어두워지면 조금 무섭더군요..
    이틀 정도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여행일정이 있어서 수영할 기회가 많지 않더군요
    신랑은 수영을 좋아해서 시간만 나면 어찌나 열심히 하든지..
    마지막 날은 오전에 자유시간이 있어서 그때 수영장을 많이 이용햇습니다
    일정 이외에도 잠시 나가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풀빌라 주변에 구경거리도 없고 너무 어두워서 발리를 마음껏 보지 못했단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