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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 3박 5일 여행~


    3월 11일 오전 가루다 항공을 이용해 발리로 3박 5일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저렴하고 아담한 곳을 고르다보니 헬리코니아 풀빌라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상으로 봤을 때 다른 유명한 풀빌라보다 이곳에 끌리더라구요^^
    하지만 주변에 아는 분들도 못들어본 곳이라고 해서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발리에 도착했는데, 왠일인걸 공항이 어두컴컴했습니다. 첨엔 전기를 아끼느라 그런가 했는데
    알고보니 정전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여행자들은 더운 날씨에 긴팔을 입고 부채질을 하며 한 10분정도를 기다렸지요.ㅋㅋ
    하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공항을 나오니 저희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계신 가이드 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분 이름은 바로 반디♡ 반디는 가이드 중에 가장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은 고참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말로 유머도 곧잘 하시고, 여행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요새 하는 드라마 마녀유희에 나오는 데니스 오보다 반디씨의 말을 더 잘 알아들을 수 있었으니까요.ㅋ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고(김치찌개는 매우 맛있었습니다) 풀빌라로 출발~
    전 헬리코니아가 어디 시골에 붙어있는 건가 했는데 발리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저흰 나가보진 않았지만 밤에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거나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했습니다.
    풀빌라는 이미지대로 아담하고 아기자기했습니다. 풀장에 꽃잎같은 건 뿌려주지 않았지만-_-;
    풀장에 드리워진 나무에서 꽃들이 자연스레 떨어지더군요^^ㅋㅋ
    첨에 걱정했던 것들이 다 풀리고 아담하고 딱 우리만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잠도 솔솔 잘 오더라구요.

    이틀째는 풀빌라에서 하루종일 수영하고 뒹굴거리다가
    저녁엔 일행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러 밖에 나갔습니다. 입맛에는 안맞았지만,
    저녁 후 음악카페에 가서 음악을 들으며 즐긴 것은 좋았습니다.
    뭔가 흥겨운 분위기에 젖어서 몇시간이고 앉아 있었던 것 같아요^^
    일행분들도 너무 좋으셔서 여행내내 즐거웠어요~

    3일째는 제가 캐리비언 베이를 한번도 안가봐서 -_-a
    기다리지도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워터붐 테마파크를 선택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왠걸 손님의 99%가 외국인이어서 그런지 풀이 너무 깊었습니다. ㅠ_ㅠ
    발끝으로 걸어다녔다는..ㅋ 캐리비언 베이보다는 넓고 좋진 않았지만
    쉬엄쉬엄 즐기기엔 전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노는 내내
    가이드 분은 땀을 뻘뻘 흘리시며 기다려서 넘 죄송했어요.. 그래서 음료수도 사드리고^^

    워터붐 3시간쯤 놀았나? 끝나고 마사지를 받았어요~ 경락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너무 시원하고 또 졸리기도 해서 침 흘리면서 잤습니다. 가끔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ㅋㅋ
    저녁식사는 짐바란 씨푸드를 먹으러 갔는데 좀 늦어서 음식이 안보여 먹기 힘들어서 그렇지
    이곳도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전 피로를 쉽게 느끼는 타입이라 빨리 방으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렸지만요;

    마지막날은 절벽사원에 갔지요. 가서는 원숭이 생각밖에 안나네요^^
    무섭고 영리한 원숭이~ 즐거운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 풀빌라에서 보낸 시간들이 가장 즐거웠어요^^
    그냥 둘이서 아무생각도 안하고 나른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헬리코니아도 좋아요~ 오세요~^^ ㅋㅋ


    계좌번호 (농협 450-12-137-871) 이경화

  2. 발리 엘루이/ 블리 블리 후기~

    발리 잘 다녀 왔어요...

    지은지 얼마 안되는 빌라 그런지..
    넘 깨끗하고.. 맘에 들었답니다..

    단.. 단점이 있다면.. 풀빌라라... 자연과 함께 하다보니..
    개미들이좀 있었다는거 ㅋㅋ
    그거 빼곤 좋았어요..

    일정이 레프팅, 퀵실버 크루즈, 였는데...

    레프팅은 정말 재밌었어요...
    레프팅 하러 가는길은 너무 힘들었지만요 ㅋㅋ

    저흰 아쉽게도 퀵실버 크루즈는 하지 못했답니다..
    비가 와서.. 배에서만.. 4시간을 보내야 하는... 슬픈 일이..

    그거빼고는.. 풀빌라에서.. 수영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너무 좋았답니다..
    송윤정 대리님~ ^^ 좋은추천 감사하구여..

    후기 사진 올릴게요.. 흰두 사원에서 가이드 분과 함께 찍었어요..
    현지 가이드 분도.. 넘 착하시고..
    팁을 막 드렸답니다~ ^^

  3. 뽠따스띡 발리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작년 12월23일 결혼하고 24일에 힘들게 출발한 ㅋㅋㅋ
    이연진 실장님 기억하시남요? 우물쭈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시는 절
    붙잡아 주신....지금도 구세주라는 ㅋㅋㅋ
    아무튼. 정말 무사히 다녀와서 좋았지만. 아일랜드 풀빌라 서비스도 너무
    만족스러웠고요. 특히 현지 가이드 미니언니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친절하고, 한국어도 너무 잘하고,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에티켓 설명과
    가이드 역할도 잘해주시고. 가이드 잘 못 만나면 정말 꽝된다던데.
    행운이었죠.

    발리 날씨가 그때가 우기였었나 그래서. 낮엔 날씨 좋고~ 밤엔 살짝 비오고~
    이랬는데 막 우중충하거나 습하거나 그런게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아침에도 살짝 비가 왔는데. 수영장에 빗방울 떨어지는 것조차 좋았다는..ㅋㅋ
    그리고 풀빌라 안에 그렇게도 기대했던 캔들라이트 디너!!!
    전 그게 홍보용 연출이겠거니 했는데.진짜 똑같이 해주더라고요 으하하~
    솔직히 유럽으로 넘 가고픈 맘에 발리 별 기대 없었는데.
    3일 지내는 동안. 정말 와볼만 하고. 풀빌라 있어볼만 하다. 강추다!! 이런
    생각에 요새 결혼하는 친구들에게 다 소개하고 다닌답니다.
    일정이며 뭐 다 나무랄데 없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발리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좀더 많이 구경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시간이 없었던 탓이니뭐. 참 아름다운 곳이었을텐데.
    그래두 풀빌라가 워~낙 좋았어서 ㅋㅋ

    장미꽃으로 가득 채워준 수영장.....영원히 잊지 못할 거에요!!!
    천생연분 좋다고 열심히 영업하고 다닐라구요 ㅋㅋ
    무사히 안전히 그리고 너무 환상적이게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탁월한 결정 하세용 ㅋㅋㅋ

    앗. 그리고.
    살포시..제 계좌는 국민은행 223-21-0974-185 윤정란 입니다 ㅎㅎㅎ
    아 쫌 속보이넹 ㅋㅋㅋ
    그럼 수고하세요

  4. 쿠알라룸프에서 발리까지~~~~굿!!!

    발리.......
    말로만 듣던 그 곳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하기 까지 참 많은 혼란이 있었지만
    나의 결정을 따라준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모든 일정을 꾸며주신 임정택과장님..
    현지에서 수고하신 말레이시아 한국인 가이드와 발리 현지인 가이드 에카...
    너무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굉장히 후진국이라 생각했던 저의 생각을 뒤집어 놓은 이번 여행은
    많는 것을 생각케 했던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호텔도 그렇게 낙후된 것이 아니라 괜찮은 편에 속하는 시설이였고
    특히 발리의 빌라는 빌나 내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던것 같습니다.
    빌라 내 풀장이 좀 작았던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너무도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발리에 있던 외국인 친구들...그리고 발리 가이드 에카가 보고싶네요..^^
    전 발리 적극 추천 합니다.
    그리고 천생연분 확실합니다.
    다음 번 여행도 임정택 과장님께....
    하핫

    민선식 우리은행 1002 731 565769

  5. 푸켓으로의 멋진 신혼여행...^^

    신혼여행 후 여기저기 인사드리고 어느정도 제자리를 찾고 보니, 이제서야 여행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저희는 3월3일 결혼식을 올리고 바로 방콕으로 직항하여 1박을 하고 2박3일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조호성-이남숙커플입니다.

    신혼여행을 떠나기전 어디가 좋을까? 솔직히 여행지보다 여행사를 두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아무리 여행지가 좋더라도 우리를 가이드할 여행사가 별루라면 우리의 여행 또한 망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러던 중 작년 11월에 먼저 천생연분과 인연을 맺게 된 동생을 통해 알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의 말처럼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우리 또한 다른커플들에게 자신있게 소개시켜 주고픈 여행사가 되었습니다.

    방콕에서 1박을 하고 1시간 반 비행 후 푸켓에 도착하니 현지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 성 찬씨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첫인상 만큼이나 친절하고 편안하게 우리에게 잘 대해 주었고, 더군다나 동갑내기 커플인 우리와 같은 나이라 친구처럼 편하고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우리가 머무르게 된 푸켓의 파통 패러곤 호텔은 풀빌라 못지않은 시설과 경치로 우리를 편안하게 해 주었고, 식사시간 때는 뷔폐식이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푸켓에서의 첫날, 태국에서 유명하다는 전통안마를 일정을 앞당겨 미리 받게 되었는데 어찌나 시원하고 개운하던지 결혼식으로 인한 피로함이 모두 사라지는 듯 했어요. 그것 또한 가이드의 세심한 배려 덕분인 거 같아요. 평소에 안마를 싫어라 하던 우리 신랑-안마 받고 넘넘 좋아라 하고선 팁을 아끼지 않았다는..ㅋㅋ
    안마 싫어하시는 분들도 꼭 받아보시면 좋을 듯...
    저녁식사 후에는 환타지 디너&쇼를 관람했는데, 관람 전 가이드의 충분한 설명이 태국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해 멋진 다이빙을 해서 더 유명해졌다는 피피섬에 갔습니다. 처음으로 스노쿨링을 하게 되었는데 신비스러운 바다빛은 물론 많은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더 생동감있는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싶네요...
    스노쿨링후 스파를 했는데 그동안의 일정으로 몸이 지친 탓인지 피로도 풀리고,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업된 기분으로 멋진 저녁식사 후 갔던 사이먼쇼(게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환상적이었으며 나의 선입견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아요.
    셋째(마지막)날은 오전에 풀장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점심식사로 일식을 했는데 그동안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했던 저에겐 최고의 식사였어요. 혹 저와 같은 분이 계실까 해서요.(참고로 여행가시기전 챙길 수 있다면 좋을꺼에요). 오후에는 그동안 우리가 여행했던 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가서 그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사진촬영도 하고 태국을 대표하는 코끼리로 정글을 산책하는 색다른 경험과 원숭이와 함께 한 시간도 기억에 남네요...


    3박 5일의 푸켓 신혼여행...
    우리에겐 많은 경험과 즐거움을 안겨 주었고, 살아가면서 항상 기억될 멋진 추억으로 남을 꺼에요.
    신혼여행 기간동안 친절하게도 좋은 사진들을 남겨준 가이드 성 찬씨! 정말 감사하고 언젠가 다시 한번 만나고 싶네요. 그리고 많은 신경을 써 주신 김정환 팀장님! 감사하고 천생연분! 화이팅!!!~~~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커플들.
    일생에 한번 뿐인 신혼여행 멋지고 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우리처럼^^

  6. 3월 세부 샹그릴라~~~

    완전 신나는 여행이였 습니다.^^


    가이드 피터 씨의 강력추천 스킨스쿠버, 노아 맛사지...

    완전 신났습니다.

    스킨스쿠버 않하고, 바나나랑, 제트스키만 타고 왔다면, 후회막심할뻔 했다는...ㅋ

    아무튼 신혼여행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신나는 여행이지만, 뭔가 재미난 경험과, 휴식을 동시에 원하신다면 샹그릴라 강추!


    그리고 가이드 피터씨.......


    끝까지 세심한배려, 아직도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ㅠ.ㅠ


  7. 푸켓 타본리조트 잘 다녀왔습니다..

    김정환 팀장님이 추천해주셔셔~~

    원래 발리를 가려다가 푸켓 간건데 잘 간거 같아요..^^

    쉴틈없이 바빴지만요.. 그래도 하루 추가해서 리조트는 열심히 둘러보았답니다..

    막상 후기를 쓰려니 약간..^^ 이상하네요..

    이제 다녀온지 몇일 지나지 않았지만..

    먼저 타이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첨 가는 외국여행이지만..

    티켓팅 해주시는 분도 넘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경유라 심심할 줄 알았는데.. 방콕 공항서 환전해서 밥도 사먹고..

    3층까지 다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출발시간 다 되었더군요..^^

    근데 2시간 연착... 왜 늦어졌는지 이유는.. ㅜ.ㅜ

    어쨌든 도착하니 가이드 바로 마중나와있으셔서.. 김치찌개 먹고..

    리조트로 체크인 했습니다..

    리조트 정말 좋더라구요..

    방도 고층이고.. 조금 아쉬웠던건 탁 트인건 아니더라구요..

    같은 층의 바로 위방이 전망이 훨 좋을텐데.. 라고 조금 아쉬워 했지만..

    머 나름.. 시설이 조금 낡았다고는 들었지만.. 넘 좋았어요..

    다만 조금 또 아쉬운것이..220V가 안되더라구요.. 프론트 가서 얘기하니까..

    잭을 주긴 줬는데.. 그것도 연결이 잘~~ 여튼 어케 해보니까 되서..

    디카같은거 충전을 하긴 했는데 커피포트는 영 안되더라구요..^^

    그 외엔 수영장이나 시설이나 머 너무 좋았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구요..

    첫날은 팡아만 갔는데 비가 와서.. 비를 살짝 맞으며 카누를 탔습니다..

    그리고 환타지쇼를 보러~~ 환타지쇼 넘 재밌더라구요..

    안에 사진찍을 만한 곳도 많고..

    둘째날 피피섬.. 재밌었구요.. 저희는 다른 커플이랑 딱 4명이서만 다녔습니다..

    보트도 저희끼리만 타고.. 그래서 젤 좋은 앞자리 계속 앉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컵라면 가이드아저씨꺼 까지 챙겨서.. 잘 먹구 왔구요..

    같은 리조트에서 온 한국사람들 보니까..

    큰버스에 우르르 몰려 다니는거 보니 그것도 피곤할꺼 같더군요..

    게다가 피피섬에서 나와서 사우나도 갔는데.. 거기서 다른 한국인들끼리

    이야기 하는거 우연히 들었는데.. 가격도 저희보담은 훨씬 비싸고..

    게다가 피피섬 스노쿨링도 옵션이더군요.. 물론 리조트는 틀렸지만서도..

    ^^;; 날씨도 너무 좋았답니다..

    다른 쇼 대신에 사이먼쇼도 가이드아저씨가 공짜로 보여주셨구요..

    넘 재밌었답니다.. 부채춤도 추더라구요..ㅋㅋ

    셋째날은 코키리도 타고.. 다들 한국말을 넘 잘하시고..

    가는데마다 한국인들 뿐이라.. 여기가 한국인지.. ^^

    제주도 같더라구요.. 쇼핑센터도 들리고...

    마지막날은 저희 자유일정했는데.. 가이드아저씨가 신경써주셔서..

    넘 좋았답니다..

    어떤 가이드 만나냐가 젤 중요할꺼 같아요.. 여행 가는데 있어서..

    같이 동행한 다른 커플은 다른 여행사에서 왔는데..

    방이 풀억세스.. 1층도 아니고 2층이더군요.. 전망도 그렇고..

    밥먹는데 옆이라.. ^^;;;

    참 같이 간 커플 방키 들고 다니다 잃어버렸는데.. 체크아웃할때

    키값이 6만원이라 하더군요.. ㅡㅡ;;;

    그 커플도 어이가 없었는지 따져서.. 결국 가이드아저씨만 손해봤지만..

    키는 나가실때 그냥 맡기고 나가시면 되는데..;;;;

    사진을 올리려니까.. 사진이 이 컴에 없네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 리조트 사진 많이도 찍었는데..

    같이 간 커플은 마지막날 한번 산책만 해봤다더군요..

    저흰 수영도 하고.. 밤에두 둘러보고.. 리조트에서 그래도 많은 시간 보냈답니다..

    ^^ 비가 매일 와서.. (길어야 20분,30분정도..) 그런지 날씨도 그냥저냥

    괜찮았구요.. 약도 챙겨갔는데 소화제만 한번 먹고는...

    모기도 많지 않더군요..^^

    초고추장 꼭 가져가세요.. 씨푸드먹는데 거의다 굽고 머 그런 거라..

    거기 소스는 입에 전혀 안맞더라구요.. 향신료도 그렇고.. 무슨 간장 같은것도

    별로고.. 초고추장 가져갔는데.. 가이드도 한국인인지라..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음식이 거의 입에 맞았는데.. 많이 먹은건 볶음밥과 치킨..ㅎㅎ

    거의다 부페가 많아서.. 부페가 원래 먹을게 더 없잖아요. ㅋㅋ

    초고추장 좀 큰거 가져가심이.. 같이 간 커플들까지 챙기려니까...

    우리끼리만 먹기도 그렇고..^^

    오이시 부페도 갔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 새우튀김도 못먹었습니다..ㅜㅜ

    즉석요리가 맛있더라구요.. 꼬치구이.. 튀김 바로 해서 줍니다..^^

    아침에도 리조트 부페이던데.. 메뉴는 거의 동일한데..

    계란후라이랑 오믈렛 맛납니다..^^ 첨엔 소금도 안뿌리고 먹어서 넘 싱거웠지만..

    담날 테이블위에 있더군요..^^ㅋㅋ

    컵라면 가져가서 뜨거운물 달라고 하니까 뜨거운물도 주고요..^^

    김치냄새날까봐 좀 그랬지만. 김치도 가져가서 먹으니.. 넘 맛있더라구요..

    참 호텔에 있는 냉장고 안에 물 마시지 마세요..^^

    하루 2병씩 공짜로 주는 물은.. 욕실안에 채워주더군요..^^

    같이 간 커플 모르고 먹었다가.. 작은 페트병하나에 3천원정도 냈답니다..

    가이드아저씨게 말하면 편의점도 들려주구요..

    편의점에서 싱하맥주 사다가도 곧잘 먹었습니다.. 맛도 괜찮구요..

    가격도 좀 싸더라구요..^^

    한국서 육포 조금씩 포장된거 인터넷에서 사서 가져갔는데..

    맥주랑 딱이더라구요..^^

    이래저래 먹을꺼 챙겨가서 다 먹고.. 남은건 가이드 아저씨 드리구요..^^

    마지막날 푸켓공항에 나라야 매장 있더군요.. ^^

    조금 유행이 지나긴 했지만.. 선물로 몇 개 사왔는데..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가격도 싸고..^^

    1층에 있답니다. .티켓팅 하는 바로 맞은편에..

    마지막날은 경유하는데 넘 힘들더라구요..

    잘시간이라서 그런지.. 비행기에서 내내 뻗어서 잠만 자다가..

    인천 왔지요..^^

    쓸말이 없는거 같은데 길어졌네요..^^

    이상 여행 후기였답니다..^^



    계좌번호..

    336-02-089031 천승필 농협

    입니다..^^

  8. 이연진 실장님 호주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수영도 했습니다 ㅋㅋ

    호주 신혼 상품이 동남아에 비해 관광이 많아서 돌아다니면 피곤해서 수영은 어려울거라는 예견 딱 빗나가셨습니다 ^^; 5박6일내내 호텔, 리조트 모두 달빛 아래에서 야외스파와 수영을 즐겼답니다. 각설하고...~~

    cx로 홍콩경유해서 저렴하게 가려던 생각을 접고 아시아나 직항으로 11시간 비행끝에 시드니국제공항에 도착했지요. 한번도 딜레이되거나, 웨이팅 없이 5박6일간 일정이 틀어짐 없이 시작된 첫날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브리스베인 국내연계편 다시 1시간 반 비행. 브리스베인 시드니보다 훨씬 덥더군요;;; 다행이 동남아처럼 습하지 않고. 강한 햇살만..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단체 관광객에 비해 전일정을 두커플이서 일본제 승용차로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골드코스트 워터마크 호텔도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수준이였구요. 에딸롱비치 아웃리거 리조트는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 전일정에서 식사도 거의 하루에 한두끼 이상씩은 스테이크로.. (워낙 스테이크를 좋아해서요^^ ) 한식도 교포분이 하시는 식당이라 넘넘 맛깔스러웠습니다. 일명 호주식섞어찌개. 맛도 좋고 식당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해산물은 배를 타고 나가서 그자리에서 잡은 크랩과 새우로 찜요리를 먹었는데, 즉석에서 잡은 것이니만큼, 정말 싱싱하고 좋더군요.

    그외에 일정상에 잡혔던 수상비행기,크루즈디너(배는 쪼금 실망했어요;; ),사막투어,농장투어,게잡이투어,및 기타 시내 관광도 모두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와이프도 너무 만족하구 있구요. 만 하루를 비행해야 하는 먼 길이였지만 신혼여행으로 선택하길 너무 잘했던것 같습니다.

    가이드님이 케언즈쪽을 정말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앞으로 살면서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 신경써주신 만큼 좋은 여행 된것 같습니다.

    호주상품 후기가 별로 없는것 같아 조금 사진을 길게 올려봅니다. ^^

    국민은행 하상욱 353901-01-050020

  9. 홍콩 경유~발리 썬아일랜드 다녀왔어여~

    피곤함을 제쳐두고~홍콩 도착했어여~
    와와와~진짜 건물들이 다 높았다는 생각밖엔~ㅎ
    쇼핑의 도시라하나요? 진짜 볼거리 많고 음식도 많고~
    하지만 너무 느끼하고~이상한 향 냄새~그것때분에 맨날
    라면을 사먹어야했어여~ㅎㅎ 하지만 딤섬 진짜 맛있었어요~
    8시만되면 레이져쇼를 한다길래~언넝 뛰어거서레이져쇼를 봤는데~
    와와~진짜 멋있었구여~홍콩은 습한나라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다 인상을 쓰고 예기하더라구여~접시같은것도 막던지고~첨엔 머야~`그랬는데~계속보니깐 넘 웃기더라구요~ㅎ시간이 진자 빨리 흘러갔어여~어찌됬는든 홍콩일정 끝나고
    발리 출발~으악~@@ 진짜 더웠어요~ 근데~맛사지 넘넘 좋았어요~
    더위를 타지 안는나~더위를 무지타는 울 신랑~ ㅎㅎ 울신랑은 땀 뻘뻘 흘리는데
    저는 땀도 안나구~막돌아다니구~ㅎㅎ참~!! 스노쿨링~저 그거했어여~근데
    첨엔 너무 무서워서 꼼짝도 못했는데~발리현지인이 도와줘서 바다 중간까지 갔다오구여~물이 너무 깨끗해서 고기들이 다~보이구여~ 저팔치구가구~다리두치구~ㅎㅎ 어떤고기들은 저팔 물었어여~ㅎㅎ 아픈것도 없이 잼있었어여~^^그리도 바나나보트~처음타서 그런지~무섭게만 느껴졌는데~와와와~진짜 잼있더군여~한국에서가 아닌 발리에서 ㅎㅎ 그리고 빌라내에 미니풀장~캔들나이트 디너~이런거~~다~진짜진짜~감동 이였어여~ 첫날은 외출하고 돌아왔는데~청소가 안되있어서 놀랬지만여~^^ ㅎㅎ 아침식사 다 만들어주징~음식맛 끝내주지~ㅎㅎ 진짜 행복했습니다~김정환씨 믿고 갔다왔는데~진짜진짜~믿고 잘갔다왔어여~감사합니다~평행 안 잊혀질 여행이였어여~갔다온지 하루밖에 안됬는데~또 가고 싶구요~참~ 위라 저희 발리 가이드이름이 위라 인데~ 위라 너무착하고~고마웠다고 꼭 좀 전해주시구여~다시 만났음 하네요~^^ 저희 일정 잡아주시느라~수고해셨어요~~~^^416-14-8887-02-001 우리은행 이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