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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의 헬리코니아 풀빌라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여~~~~저희는 4월23일부터 27일까지 3박5일로 발리에 있는 헬리코니아풀빌라 신혼여행을 다녀온 임상돈&김영아입니다.
    우선 제가 비행기를 첨 타서인지 무척 신기하더라구요.ㅎㅎ 저희는 싱가폴을 경유해서 발리로 가는 일정이어서인지 비행기에서 하루를 보냈지요~~
    발리도착후 에릭이란 현지가이드를 만나 저희가 묵을 빌라로 향했지요~~
    빌라에 도착하고 나니 홈피에서 봤던것과는 조금 틀렸지만 둘이 지내기에는 너무나도 만족할만 했습니다.
    다음날 일정을 같이할 다른 커플들을 만났습니다.
    일정을 같이하는 내내 가이드분도 잘해 주셨구 같이했던 다른 커플들도 다들 좋으셔서 참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것은 그나라의 음식이라던지 문화나 유명지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갔었으면 하는것입니다.
    또한 음식이 조금 느끼하여 고생을 좀 했구여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조금 고생을 했지요~~^^
    전반적으로 즐거운 여행이었으나 빌라 주변이 우리나라의 시골과도 같은 풍경이라 좀 실망했구요 해양스포츠를 했던 바다가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지 못해서 실망은 조금 했으며 식당도 불이 없어서 어둡게 저녁을 먹어서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커플들도 아쉬워했습니다.또한 캔들라이트라는 것을 해준다고 했는데 그것은 받아보지도 못했습니다.확실히 해주실수 있는것만 올려 놓아 주셨으면 기대는 않했을텐데 조금 실망했네여...
    너무 나쁜말만 쓴것 같네여~~~
    하지만 둘이서 휴식을 취하면서 이런저런 경험도 쌓을수 있어서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희에겐 좋은 추억이었구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을 가실때 라면과 김치 고추장은 챙겨가시는것이 좋을것 같구요,저희가 다녀와보니 3박5일의 여행 보다는 경유하는 곳에서도 여행을 즐길수 있는 5박6일의 여행이 와서 인사다니는 시간이 좀 빡빡해서 그렇치 더욱 재미있을것 같았습니다.저희도 그렇게 갈껄하구 후회를 했거든요~~~
    다른 분들도 잘 알아보시구요 즐거운 여행되세여~~~

    계좌번호는 006-21-0982-675 국민은행 김영아입니다.

  2. 환상적인 푸켓 타본비치를다녀와서^^

    4월15일날허니문을다녀온 류원상&서근수 커플입니다~ 허니문으로 어디를갈까 여기저기둘러보던중 천생연분사이트에들어오게되었는데요 여기저기보던중 갑자기 채팅창이떠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박선화 계장님과 대화를 나누게되었구요 원래 저희는 괌으로 여행지를 생각하고있었어요 그런데 푸켓을 추천하셔서 푸켓으로 다시맘을바꿨구요,,, 숙소는 어디로할까하다가 사진상으로 가장맘에드는 타본비치로 결정했습니다~ 저년출발이었고 비행시간이 꽤 걸려서 도착하니 새벽이더라구요 너무너무 피곤했지만 그래두 새로운곳에도착하니 정신이 바짝뜨이더라구요.... 가이드분이 피켓들고 나와계셔서 바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두커플이 함께 움직였는데요 너무 우르르몰려다니는것보다 옵션정하기도 편하구 여러가지로 두커플정도가 딱 좋은것같아요~ 숙소에 도착하니 타본비치는 무지하게 고요하더군요 ... 사실 밤에 처음본 타본은 약간 무서웠습니다.. 태국건축양식으로 지어서인지 천장두 무지높구 들어가는 기둥에 칭칭둘러싸인구렁이조각이 섬찟하더라구요... ㅡㅡ;; 제가 겁이많아서인가? 저희 방은 3층이엇는데요.. 뭐라그러더라... 케이블카비스무리한거타고 이동을합니다... 그거타면꽤 신이납니다~ 처음들어선방은 기온과습도때문인지 좀 더웟지만 에어컨트니 이내시원해지더라구요... 참.. 방은 사진상본것과똑같습니다... 타본이 지어진지꽤된거라구들해서 많이 낡았을까했는데 전혀그렀지 않아요.. 이국적인정취하며 낮에보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친구들두 사진보구 숙소 잘골랏다구 하던걸요. 일단 그렇게 하루가 지났구 다음날아침은 늦잠을 잔 관계로 식사는 거르구 점심식사를했어요.. 식사하기전에 잠깐 둘러봤는데 정말 경치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풀장따라 좀만걸어나가면 바로 해변으로 이어지는데 물색상 비취빛으루 너무 예쁘구요 외국인들두 무지많아요. 식사하면서 코코넛쥬스한잔씩햇는데 달콤시원한게너무맛있었어요... 그게 우리나라돈으로 한4000원정도? 장식두 예쁘게되어있구요 음식은 머 그리 입맛에꼭맞을순없겠지만 괜챤았습니다... 그렇게 점심을먹구 안마받으러갔는데 저 안마처음받아봣거든요...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안마사분들 덩치두 나보다 훨씬작던데 손힘이 어찌나 쎄던지... 아.. 태국은요 꽃들이 너무 예뻐요...우리나라꽃들보다 송이가훨씬크면서 색상이 선명하구 .. 덕분에 꽃들고 사진많이찍엇어요~ 안마받구서는 환타지쇼를보러 갓더랫죠.. 사람진짜많더라구요.. 가이드님이 정말 좋은쇼라구 극찬을하셔서 기대만빵!!! 식사후에 쇼장에들어갔는데.. 정말 으리으리해요... 천장이 우리집의 5배정도랄까? 쇼는 가이드님말대로 정말 잼있었습니다. 내용잘모르구 봐두 그냥 볼거리로두 충분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루또지나가고.. 들어가는길에 편의점에서 맥주랑 음료수 몇가지를 사들고 다시숙소로.. 하이네켄 우리나라돈으로 천원정도? 정말싸죠?
    셋째날은 아침7시부터시작됏습니다.. 피피섬가는날이었거든요. 배타구 약간오래가야되서 일찍출발햇어요... 피피섬가서는 보트타구 바다루 나갔는데 제가 겁이많은편이라.. 좀무서웟어요.. 그래두 바닷바람은 시원하구 빵던져주면 물고기들 우르르 몰려오구 스노쿨링하는거 첨엔 겁먹었었는데 막상해보니 진짜 잼있더라구요... 아마도 거의 끝까지 물속에 남앗더라는 ..ㅡㅡ ㅋㅋㅋ 물조금 마셧는데 바닷물 진짜 짜요.. 그다음엔 스킨스쿠버했는데 저는 그건못하겟더라구요... 우리오빠두 겁이많은데 도전햇다가 고생좀햇어요.. 그래두 하구나니 뿌듯해하더라구요.. 다시 섬밖으로 나와서 허브사우나가서 샤워하구 옷갈아입구 .. 저녁엔 빠통거리나가서 씨푸드를 먹었는데요.. 배가 고파서그랬는지 정말맛있게 먹엇어요.. 낮에 배멀미땜에 속이좀안좋아서 신라면컵 팔길래 그걸조금 먹었더니.. 저녁은 밥한톨안남기구 다먹엇어요... 그리구 거리좀 돌아다니구 게이쇼 보구 무에타이경기 보구 ... 역시나 빠통시내에두 외국사람들천국이더라구요...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잠들기전 아 내일이 마지막이구나 생각하니 좀 슬프더라구요... 그래두 금세 쿨쿨~ 넷쨋날아침은 여유가 있어서 풀장에도 들어가보구 바닷가 산책두 하구 그랬어요... 타본 풀이랑 너무 예쁜데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지를 못햇엇거든요... 아.. 역시 기분너무 좋더라구요. 정말이지 지상낙원이랄까? 우리나라에두 이런곳이 있엇으면하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구요. 그리구 아쉽게 숙소와 이별을하구 쇼핑센터 구경하구요.코끼리트래킹하구요 코끼리 가 절벽쪽으로 가서 막 비명질렀는데 알고보니 조련사가 원래 그렇게 하나봐요..ㅋㅋ저녁으론삼겹살을 먹었는데.. 거기 된장찌게랑 오이무침나오거든요... 그거 제가 국물까지 싹싹 다먹엇습니가.. 역시 우리것이최고인것인지... 마지막으로 오일맛사지랑 지압받구 ... 오일마사지는 정말좋더라구요... 피부가 매끈매끈한것이... 거기서 쓰는 오일 사구싶었는데.. 원 말이통해야지.. 그래서 한국와서 라벤더오일한통샀어요~ 그만큼 좋을련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공항으로가서 수속하구.. 가이드님과 현지가이드님과 인사를... 현지가이드는 머 말이안통하니 잘모르겠지만.. 착한거 같았어요.. 제가 배멀미하구 그러니깐 무슨 향료오일같은거 쐐어주시구,, 가이드님두 친절하시구 잘챙겨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안녕 푸켓~
    정말루 재미있었던 여행이었구요.. 따로 옵션몇가지 안해두 충분히 할거많게 구성해놓으셨더라구요... 푸켓은 온도가 30~33도 이정도해서 덥긴하지만.. 충분히 참을만하구요... 하루에한번씩 스콜이라구 그러나 ? 잠깐씩오는비 는 꼭 오더라구요.. 길어봐야 5분정도씩 밖에는 안와요.. 저랑오빠는원래 살이 하얀편인데 썬크림 잘바르구 다녀서인지 하나두 안탓어요.. 정말이지 다음에 기회가 또 된다면 다시가고싶은곳이에요... 특히 타본비치는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쓰다보니 꽤 길게썼네요 원래 글길게안쓰는데.. ㅋㅋㅋ 좋은곳추천해주신 박선화계장님감사하구요 다음에 여행갈일있으면 다시이용할게요..아참 여기는 허니문만되나요?? 그럼 안녕히!!


    농협 1116-12-133601 서근수 입니다~

  3. 싱가폴경유 발리 아스톤프라다 풀빌라~

    싱가폴에 1박있다가..발리를 갔다왓는데요..

    싱가폴이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는거~ ㅎㅎ
    첫날 자유관광..너무 걱정 됐는데..간단한 영어만 알아도 지내겠더라구요 ㅎ
    습도가 너무 높았던건 빼고..건물마다 에어컨 빵빵해서 냉방병 걸리겠더라구요.
    그리고..발리에선..일정이 좀 빡빡해서...마지막 날엔 일정 취소하고..
    풀빌라에서 지냈는데요..
    풀빌라 너~~ 무 멋있었다는거..둘이서 지내기 너무 커서...친구들
    막 불러다가 자랑하고 싶었어요..
    근데..국제전화가..잘 안돼서 약간 고생했어요..

    암튼...싱가폴경유 빌라..프라다 풀빌라 완전 강추합니다


    계좌번호 : 국민은행 623501-01-052411 (백지연)

  4. 보라~보라~보라카이 ^^&

    저희는 3월 말일에 웨딩을 마치고 월욜 오전비행기로 필리핀 보라카이에 다녀왔어요~
    일정은 보라4마닐라1일정입니다.5박6일이구여
    노팁 풀옵션입니다.(팁은 가서내야할게 있어요~~~~)~

    1일~
    새벽3시에일어나서 인천으로출발했어여~지방인지라...

    새벽부터 수속밟고 쌩쑈하구~~{허니무너들께서 미팅장소를 잘못명시(프린트물확정서)해준 덕분에 완젼끝에서~완젼끝으로 분주하게 왔다갔다했구여~이곳에서 선물로주신 트렁크가 고장난거라 문이 제대로 안닫혀서 그와중에도 옷이 다쏟아지는 대형참사가일어나 공항에서 난장~쌩쑈했구여!~테이프구해다가 그거 다아 감아서 수하물수속밟느라 완젼 새벽부터 웃음거리제공했구여~암튼 땡큐죠~}

    오전9시 국내뱅기 타고 마니라 도착해서 가이드 만나 한식당에서 불고기먹구 다시 그쪽 국내뱅기로 까띠끌란가서 거기서 배타고 보라카이도착해서 다른 가이드만나 오두바구타구~레드~리조트로갔죠~이런일정이 거의하루 끝나가는 일정이었어여~ 저희는 다른 커플이랑 조인해서 첫날 몽골리안비비큐 먹었어요~
    그러구 수퍼가서 맥주사다가 잔뜩먹구 잤습니다.
    (그날 하루가 너무 힘들어서여~새벽부터 쌩쑈하느라~)

    2일

    천생에서 제공한 일정서는 완젼 필요없게되었어요~(한국에서 프린트해간 일정서는 현지가이드의 내용가 틀리다하여~잘살펴보니 속았네요 일정서에~)
    일정내용이 잘못된거라고 보라카이가이드 맘대로했어여~ 이것도 땡큐~

    다이빙했어여~

    3일

    호핑투어 제트스키 보트했어여~

    4일 보라카이막날

    세일링했구여~ 맛사지했구여 ~
    우리의 현지가이드분께서 깜빡하신탓인지 풀옵션을 잠시 망각하신탓인지...
    타투그거 막날 오밤10시에했구요~(막날그거해서 뭐하겠어여???)우리돈내구~(그담날 돈받았어여~)

    5일

    현지인 가이드(필리피노)에팁주고 ,찍기싫은 사진찍은 필리피노 사진찾아주느라 또 돈내구해서 한국돈100,000원들었어요~
    마닐라에왔어여.
    뱅기가연착되서(수시로연착합니다.올때도 1시간30분정도연착했어여~)급한일정으로 팍상~했구여~어메이징쇼보구~

    6일

    시내관광 대충했구여~선물센타3군데 데리고가서~시간허비했구여~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여~
    남편도 해외여행이 첨이라 너무 신나했구여~또 가고싶은 곳이져~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바다와 그리고 현지에서의 볼것들 그리고 사람들...
    그리고 산미구엘~한국돈 500원(수퍼에서)~마이 먹구왔어여~
    며칠 더있고싶더라고요~

    아참참~*레드코코넛은 저희가 골라서 간 리조트였어여~
    가격도 저렴하지만 아주멋쪄요~이국풍에 야자수~거기 직원들도 가족적인 분위기이고여~방은 그다지 넓지않으나~둘이쓰기 딱 조아여~리조트 강추에여~


    마지막으로 오타많이난 확정서~맘에 안들고여~
    가방때메 고생한거~흠!! 테이프로 도배하느라 용썼어여~흠!!
    너무너무 착한 가이드분~느긋하셔서 흠이지만여~)좋습니다!!!!

    담부터 이런실수들 신혼여행가는 분들에게는 해서는 안될일이져~첫인상이중한데~
    천생분들~!!


    456-037844-02-001우리은행

  5. 환상의 플랜테이션 베이

    신혼여행 다녀온지 벌써 5일이 지나가는군요

    공항 마주나온 가이드와 차를 타고 가는데 우리나라 70년대후반쯤되는 것같은

    마을 풍경에 후회가 조금씩 밀려 왔으나 막상 플랜테이션 리조트에 들어서서

    하루밤을 보내니 리조트 생활이 좋아서인지 막상 바깥풍경은 잊어먹게 되더군요

    리조트에서의 바닷물로 채워진 풀장이 한 10개이상 되는것 같고 4미터 되는

    깊이의 다이빙도 가능한 풀도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밖에 안나가고 리조트에서만

    4박5일도 가능할것 같습다. 가이드 따라 밖에서 먹는것도 좋지만 현지음식은

    되도록 안먹는게 상책입니다 정말 짜고 한국인의 입맛에는 영~~ 함 실험정신이

    있는 분은 드시되 아마 나도 그런 실험정신맨되라서 후회도 마니 했져^^ 그래서

    밖에 노는방법보다는 음식코스를 소개드리는 편이 신혼예정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일단 음식코스부터 소개드리면 토욜날 출발하시는 분의 예로 들으면

    4박 5일중 토요일날 보통 한국시간 9시반출발 세부 1시도착 가이드 만나서

    차로이동하고 가이드가 과일바구니 선물로 줍니다. 이안에 과일주가 있는데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글구 그나라 파인애플은 달고 부드럽고 정말 맜있는데요

    난 한국에 수입한 파이애플먹고 싫어했는데 다시 파인애플이 좋아질정도 였어요

    리조트에 가방을 대충풀고 샤워하고 하면 한 2시쯤되요 그럼 과일바구니 풀어서

    (아참 과도를 가지고 가세요 그러면 파인애플 깍아먹을수 있어요 전 안가지고가

    서 그냥 버리고 왔거든요) 과일하고 과일주를 와이프와 축하 건배를 하고 사랑을

    나누면 정말 기분짱이죠 에어컨은 시원하니 땀좀 마니 흘려 와이프에게 선물하면

    좋을겁니다.^^글구 일어나 아침은 꼭드세요 잠은 되도록 적게 주무시고 실컨 놀

    생각부터 하시고 아침밥은 공짜인데 아침 7시부터 10시 반까지 주는 걸로 알고있

    어요 리조트안 식당이 정말 맘에 들어요 밖의 현지식과는 비교가 안되죠 김치도

    있어요 워낙 한국사람(신혼여행객)이 대부분이라서 이곳에서 대도록 마니 먹고

    글구 일요일 점심은 가이드와 같이 한국식당에가서 불고기 먹자고 하세요 글구

    그근처에 있는 한국 광명식품에서 신컵라면도 한 5개사고 맥주와 소주도 주량껏

    사세요 여기가 좀 싸거든요 리조트안에도 마트에서 라면도 파는데 좀 비싸요

    여기는 한국과자도 있으니깐 와이프 위해서 과자도 사시고 술도 사세요 아마

    와이프가 임신중이면 양치물도 여기서 마니 사세요 이곳은 물속에 돌가루가 마니

    포함되어있어 마니 먹으면 안조아여 리조트안에서도 물을 파는데 좀 비싸요 500미리리터가 1달라가 넘어요 물, 라면, 소주 이거는 필수로 좀 사세요 그럼 아주 유용하죠 낮에 수영을 즐기실 생각이면 비추에요 살이 금방 빨갛게 타거든요 저도 첫날에 한시간정도밖에 안했는데 살이 모조리 타서 여행기간내내 짜증이었어요 왜냐하면 맛사지를 한 두번 받는데 등껍질이 타서 문대면 아프거든요 그래서 수영은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가 물에빠지는 씬을 촬영한다고 생각하면서 깊이 4미터 되는 풀에가서 와이프와 수영을 즐기시면 아주조아여 물은 수영하기 따뜻하구요 밤이라고 안춥습니다. 정 추우시면 와이프를 위해서 룸제공 큰수건 하나 가지가면 조아여 글구 수영은 못하시면 낮에 미리 튜브빌리는데 가서 좀 빌리시면 되는데 와이프랑 깊은 풀에서 놀면 잼있죠 깊은 풀은 조명이 잘되어있어서 생각만큼 안무섭고 아주 낭만적이에요 물색깔도 넘 이뿌죠 글구 여기 바닷물은 한국보다 두배이상 짜기때문에 몸이 잘뜨고여 대충 수영질만 하면 몸은 저절로 뜨고 헤엄도 잘되요 그래서 수영은 밤에만 하시고 낮에는 등을 보호하시는 옷을 입으시고 썬크림은 필수에요 자외선이 넘 강해서 살이 막 익는 느낌을 받거든요
    술조아하시는 분은 반드시 밤에 소주가 생각날겁니다. 주위환경이 넘조아서
    술을 먹으면 그기분이 따따따가 될것을 알기때문이죠 그래서 소주는 적당히 마시고 수영과 와이프와 사랑을 나누시면 정말 낭만적인 신혼에 빠지게 될것을 장담합다.글구마사지는 한국의 스포츠 마사지 생각하면 되구요 그리고 스노쿨링인데
    이거 정말 잼있어요 바닷속신비 끝내주죠 글구 경비행기 튜어 정말 여행의 최고 하일라이트입니다. 안하면 정말 후회막심이죠 경비행기 곡예비행 안에서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난 왠만한 놀이기구에도 심장이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선 간이 콩알만해져 왔어요^^ 하늘로 속구쳐 땅으로 내동댕이치는 기분 정말 앞좌석에 난 탔는데요 소리란 소릴 다질르고 왔어요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 지금 생각하면 제일 잼있었던것 같아여 그리고 여행의 마직막단계네요
    출국하기전 쇼핑몰에서 샤카틀리지 와 인태반 알약을 사세요 여기 연골약은 우리나라에서는 3세배를 주고살정도로 아주 조아여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6. 보라카이 ..최고의 선택..그리고 천생연분닷컴에 감사를...

    먼저 임정택 과장님 너무 감사 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고 싶네요..^^
    잘 다녀 왔읍니다 ^^

    왜 감사 하냐고 물으신다면...
    천생연분 닷컴을 통해서 가장 저렴하면서
    가장 부티 나게 신혼여행을 다녀왔네요..

    첨부 사진을 한장뿐이 못올리나요...
    아깝네요..즐거웠던 사진이 많이 잇는데 ^^

    첫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로 넘어갈때까지만해도 좀 실망감이 이만 저만 이였던게 아니였어요
    이유는요.. 회외 나갈때 비행기를 그렇게 쬐그마한걸로 타고 나갈지는
    생각도 몬했거든요...
    최소한 전 국내선 정도는 됄줄 알았는데...
    헐 소리 날정도로 적은 비행기 ㅠㅠ
    더군다나 한국어는 한마디도 몬하는 외국인들로만 탑승된 ㅠㅠ
    무지 답답했어요 ㅠㅠ
    세부 퍼스픽 ㅠㅠ
    아직까지도 가장 고생했던 한가지로 기억나네요..
    전 가격이 싸니까 비행기도 싸구려겠지라는 위로를 하면서
    마닐라로 향했어요..
    4시간동안 발도 한번 제대로 못뻣구..ㅠㅠ
    그리고 중간에 타국 입국할때 쓰는 카드가 잇떠라구요/.
    거기에 대한 언급은 못들었는데..ㅡㅡ;
    한국사람들 티 팍팍 나더라구요..
    그 카드가 나오니까
    한국사람들 전부 여권을 꺼내며 서로 묻기 시작하는데..
    한국사람들의 영어가 얼마나 짧은지 알겠더라구요..
    울 마눌도 답답해 하더니
    결국 아는 것만 적기로 했어요...
    그리고 기내식이 나오기전....
    비행기 안에서 콜라를 팔더라구요...1달러에...
    이런.....
    목은 마르고...할수없이 1달러에..콜라를 사고나니...........
    됀장....바로 이어 무료음료를 주네요 ㅡㅡ;;;;;;;;;
    구럼 모하로 콜라를 파나 어의가 읍더라구요ㅣ,,
    그리고 나오는 기내식....
    치킨 잡체.....
    그리고 딸려나온....
    버터와.....고추장(??)
    이건 어디다가 쓰는 물건인고?????
    설마 잡체에 고추장??
    그렇다고 사라다에 고추장???
    빵에 고추장???
    도무지 정체를 알수없는 고추장 ㅡㅡ;;;;]
    결국은 먹지도 몬하고 .....
    어렵게 어렵게 도착한 마닐라...
    수속도 어렵게 어렵게...
    결국은 현지가이드

    리나 씨와 미팅 성공 ㅠㅠ 감격이였어요..
    새벽 2시 30분.....구런데 현지는 우리나라 보다 1시간이 느린시차가 잇어서
    현지 시간 1시 30분...
    리나 씨와 차를 타고 마닐라 호텔로 이동..
    열심히 설명 듣는다고 마닐라 관광은 하지도 몬했네요..
    은근히 리나씨 수다가 심했따는 ,ㅡㅡㅋ
    (구래도 열심히 설명해주려는거여서 눈을 돌리면 실레일듯해서
    열심히 들었어요...구런데 대부분 개인이야기라서 마닐라 젊음의 거리를 못보는
    불상사가 조금있었어요..훗날을 기약하면서 한숨을 쉬었던 기억이 ㅎㅎ)

    힘들게 도착한 마닐라 호텔,,,국빈용 호텔이라서 그런지 으리으리~~
    우리 나라 호텔보다는 몬했지만 외국에서 그정도 호텔이라 나뿌진 않았어요..
    피곤하긴 했찌만 역시 가이드 리나씨는 저희들을 위해서
    열심히 수다를 떠는 바람에 현지시간 3시 30분이나 되어서야 겨우
    리나씨의 수다에서 벗어날수있었네요..

    즐거운다음날..새벽...
    (정신이 없었어요 비몽사몽..짐챙기랴 밥챙기랴 정신챙기랴...)
    호텔 식당...
    한국사람들 바글바글....
    첨 접하는 외국음식...
    나뿌진 않았지만 시간에 쫓겨서 대충먹고 로비로 가서 다시
    리나씨와 조인....
    드디어 떠나는 보라카이.....
    입출국 수속이 너무 어려워서 고생했어요
    외국은 검문도 너무 엄격해서
    신발까지 다 벗어야 할정도였어요/
    울 마눌은 살이 찐 배때문에
    아유 베비~ 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ㅎㅎ
    울 마눌의 말이 더 엽기
    노 베비~마이 뱃살~ ㅎㅎ
    한 웃음 보따리를 풀고서야 보라이카행 국내선을 타게 돼었는데요
    더 한번의 웃음이 있었는데
    가이드 리나씨가
    20달러를 페소 (그나라 화패단위) 로 바꾸어서 가라고해서
    환전소에서 바꾸었는데
    그나라에서는 환률 차이 때문에 1200패소 정도를 주는 거에요..
    단위가 너무 커져서
    적은 돈을 쓸려구 우리 마눌이 적은 돈. 50 패소 정도로 바꾸어달라는
    말을 해야하는데
    어떡게 할줄 몰라서 스몰패소 라고 해도
    환전소에서 못알아 듣는거에요..
    할수없이 뒤에 잇던 한국사람의 도움을 받기로 했는데..
    그 사람은 한마디의 말로 바꾸어버리더라구요...
    그말은...
    바로...

    체인지......

    모두 뒤집어 졌어요 ㅎㅎㅎ
    더 웃긴건
    환전소 외국인이....
    바로 OK 하면서 바꾸어주더라구요 ㅎㅎㅎ
    전부 뒤집어 졌쬬 한국사람들 ㅎㅎㅎ

    재미 있었던 마닐라 공항에서의 일을 뒤로 하고
    다시 경비행기를 타고 마닐라 끝으로 날아간다음

    현지 가이드 앤디 씨를 만났어요...
    첫 인상 시커멋다...덩치가 우람하다..
    성격있게 생겼다..
    나랑 비슷하다..
    현지인인가....???

    등등이였는데...
    이야기 하면서 아주 멋진 사람이라는걸 알게돼었어요..
    처음으로 4팀이 조인했는데...
    마닐라에서 모두 본 사람들이더라구요 ㅎㅎㅎ
    다른여행사를 통해서 오신분들이라서 가이드가 다 달랐지만
    현지에서 가이드는 모두 앤디씨로 통일 ㅎ
    그리고 앤디의 보조로 말론 이라는 현지인이 잇었는데
    그때만해도 걍 현지인 정도인지 알앗지만..
    나중에는 무지 친해지고 정말 멋진 친구였어요../
    그리고 보라카이로 이동하는 배를 타고 이동 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다른 팀들이랑 저희의 다름점을 찾을수가 없었죠 ^^

    보라카이~~드디어 도착....
    푸른 바다 위를 달려 30분 정도 배를 타니 정말 멋진 풍경의 섬으로 이동..
    이곳이 보라카이....
    그리고 또 다시 이동....
    리조트..쉐라프...현지말로 쉐랍~
    구런데 우린 쉐랍이 아니라 레드 코코넛이였는데..
    약간의 특전으로 쉐랍 스위트룸....앗싸~!
    다른분들은 디럭스 룸....
    오호~
    더군다나...
    현지 가이드 앤디씨가 발코니가없는 스윗이라서
    발코니가 잇는 스윗으로 바꾸어 주었어요...
    현지 짬밥으로....
    그때 부터 다른팀과의 차별이 시작돼었네요 ㅎㅎ

    그날은 스킨 스쿠버를 했는데..
    처음 접하는 스킨스쿠버..
    정말 환상이였어요 ㅎㅎ
    비디오 찰영도 했구요
    정말 멋졌어요 ^^

    구런데 우리 마눌이 스킨스쿠버 다 끝나구
    샤워장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ㅠㅠ
    허리랑 머리를 조금다쳤어요 ..
    신혼여행은 여기서 끝이구나 ㅠㅠ
    라는 생각까지 했어요...
    저녁에는 코코아 볼링이라는걸 치로 갔었는데요..
    우리 마눌은 아주 죽을려구 했어요 ㅎㅎ
    허리도 아푸고 머리도 아푸고 목도 아푸다고 ㅠㅠ
    구래도 할거 다 했다는 ㅎㅎㅎ

    너무 피곤해서 그날은 걍 잤어요 모두 피곤한 몸을 이끌고~쿨쿨..

    다음날 아침 부터 무지 바뿐 일정이 시작됐어요..
    버그카~(현지옵션) 를 타고 이효리가 찍었떤 망고CF 장을 돌며
    사진을 찍는 코스였는데
    현지 에서 최고로 인기가 좋았어요..
    이걸 안했으면 후회를 많이 했을꺼에요...
    사진도 가장 많이 찍었구요...
    보라카이라는 곳을 가장 재미 있게 탐험했던거 같아요..

    시간이 없어서 중간 중간에 재미잇었던 일을 빼야 겠네요..
    글이 길어져서 ㅎㅎ

    거기에서 잼났던일 몇가지만 더 소개하고 글을 접어야겠네요..
    너무 너무 재미 났던 일이 많이 있었는데요..

    제트 스키 타면서 뒤집어져서 현지인들을 모두 놀라게 했던일도잇었구요
    바나나 보트를 젤 앞에타서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듣기도 했구요 ㅎㅎㅎ
    현지인이랑 너무 닮아서 면세점에도 못드러갈뻔한적도 있었어요 ㅎㅎㅎ
    현지 적응이 너무 잘돼서 모두의 부러움도 삿구요 ㅎㅎ

    저녁에 간단하게 우리팀끼리 술한잔 했었는데요..
    술한잔 하면서
    각자 여행사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전부 자기네 들이 싸게 잘온지 알았데요...
    구런데 우리랑 옵션차이를 보더니.....
    모두의 부러움을 삿어요 ㅎㅎㅎ
    가격도 가장저렴하고
    다른사람들에게는 없는 옵션들....
    타투..진주목걸이...와인....등등....
    그리고 현지에서 가이드 앤디씨가 짬밥으로 마련해주신...
    스윗룸....
    모두의 부러움이 돼었구
    우리의 방음 다른팀의 소품으로 사진까지 찍어갔어요 ㅎㅎ

    하여간 모두의 부러움은 한몸에 받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일도 많이한 부부로 인식돼었어요 ㅎㅎ

    마닐라에서 가본 팍상한 폭폭....
    정말 안가면 후회할거에요...
    사람이 탄배를 두사람이서 역류를 시키며 경치 구경과
    마지막 폭폭를 맞는 기분..
    정말 짱이였어요...
    그리고
    어메이징쇼(일명게이쇼)
    다른분들은 좀 퇴페적으로 생각을 하셔서인지
    안보셧더라구요...
    구런데 저희는 봤는데..
    꼭 보세요..
    전혀 안퇴페적이며
    정말 경의로워요...
    저희는 그걸보구 가서 무지 자랑했는데
    다른팀은 그거대신 안마를 받았나본데..
    그역시 부러워하더라구요...볼껄 하며..ㅎㅎㅎ
    여행사에서 추천해주시는거 다하세요....
    안하면 손해에요 ㅎㅎ
    참 그리고 저희는 저녁식사..
    현지에서 가장 멋지게 했어요 ㅎㅎ
    다른팀은 김치찌게 먹었다는데 ㅎㅎㅎ
    첨에는 조금 불안했던 여행이..
    천생연분닷컴의 배려로 최고의 여행이 돼었어요...
    더 많은 일과 더 많은 재미잇는일이 잇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없어서 더 쓰지는 몬하겠네요...

    정말 천생연분 닷컴 감사하구요....
    담에도(??) 잘 부탁드려요 ㅎㅎㅎ
    (가을에 가족여행갈일

  7. 푸켓 나이통부리 리조트

    처음가본 해외라 좋은지 나쁜지 잘모르지만 만족합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한것같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음식도 별로 인것같고 해외나가실떄는 꼭반찬 챙겨가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리고 리조트 물이 진짜 안좋습니다 녹물이 3일동안나왔습니다
    샤워도 맘놓고 못할정도구요 현지사람들은 친절하지만 팁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도 괜찬았구요 친절하고 신경많이써주는것같았습니다
    갈떄 준비 철저하게 해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일 은행 박수철
    642-20-078900

  8. 발리 강사풀빌라 다녀왓습니다.

    여행갔다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ㅋㅋㅋ

    이제는 아련한 기억뿐인 신혼여행..^^

    회사언니 소개로 강사 풀빌라 갔다왔는데..

    처음..후기가 별로 없어서 반신반의 했는뎅..너무 좋았습니당...

    일정을 같이 한 다른 커플들의 빌라도 가 봤는뎅...

    저희 빌라가..수영장도 크고...빌라도 더 좋더군요..ㅋㅋㅋ

    무엇보다..정말정말 선택을 잘했다고 느낀건...

    미니바 무료~ㅋㅋ 냉장고에 가득가득찬..음료수와...맛난 쿠키~

    다른 커플들은 다 돈냈다고 하드라고용..ㅋㅋㅋ

    쿠키는 정말..끝내줍니다..마지막날은 넘넘 아쉬워서..한봉다리 싸왔어요..ㅋㅋ


    아..글고..매일매일 과일로 새로 셋팅해줍니다..이것도 역시 꽁짜~
    다른팀은..그런거 없다고 하드라고요..히히히히히
    *첫째날*
    그냥..빌라에서 맛사지 받고 쉬었는뎅...잘햇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난중에 빌라에서 놀 시간이 없어요...선택 잘 하시길~

    다른 분들은 래프팅하고 그러시던뎅....굳이 거기가서 힘쓸필여 없자나용~

    빌라에서 푹~쉬십시오..!수영장에서 놀고~사진도 찍고~마사지도 받고~

    결혼식날 피곤했던 피로가 쏴악~~가십니당~ㅋㅋ

    *둘째날*
    퀵실버크루즈~이건 좀 실망입니다. 가는날 비가 와서 더 그랬지만..

    배에 전부다 한국인~헉....넉넉잡고 200명은 넘는듯...

    저흰 그냥 스노쿨링만 좀 하고 나왓습니다.

    씻는곳도 마땅치 않고..그 많은 사람들 씻을라면...아무래도..언능 하는편이

    나을거 같아서.....글두..무제한 바나나보트 미끄럼틀 탈수있어요~

    아...글구..배멀미 심한사람들은 무척 고생하드라고요..봉지도 줍니다...

    약도..배 타기전에 주니..챙겨갈 필요 없어요~

    *셋째날*
    원시민마을 가서..코코넛 하나 먹고 오는 시간..10분...

    왜 갔는지 이유를 모르겠드라구용...비추~

    원숭이사원...이날도 비가 와서 원숭이 없드라구용..ㅠㅠ 비추~

    그리고..발맛사지 받으러 갔는뎅...시원은 합니다..

    그리고 나서..붕~떠버린 시간...

    비가 와서 제대로 구경을 못한건지...일정배정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공항가기 전까지 5시간이 남드라구요..ㅠㅠ완젼...

    밥먹고...마타하리백화점이란..면세점가서..쭉때리공...

    암튼..마지막날은....여행을 망쳤어요....ㅠㅠ

    난중에 일정 짤때..마지막날은 다시 짜세요..증말..시간 븅~뜨니깐..짜증나드라구요....한두시간도 아니고...할거 없어서 쇼핑몰 돌고 또 돌공..ㅠㅠ

    드뎌..한국도착...~

    새벽비행기 타서.쪼매 피곤하지만..글두 직항이라서 다행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아..글고...참고하세요..발리 공항에서...물건 검사합니다..철저히~

    캐리어 가방도 열라고 합니다...

    왠만하시면...250불 넘지 마세요..

    제 앞에 몇 커플들.....검사하다 잡혀서...사무실 뎃구가드라구요..

    아마도..벌금 낸거 같아요.다들 나올때..똥씹은 표정들로..ㅠㅠ

    술 두병이면..무조건 철저히 검사합니다..참고하세여...

    쓰다보니 길었네여...그럼..전이만..밥하러 갑니당~*^^*

    신한은행 강미란
    110-212-645656

  9. 발리 아스톤레젼드풀빌라 후기~~

    안녕하세요.. 3월25일 발리로 신혼여행다녀왔습니다.
    천생연분 덕분에 아주 즐겁고 편한여행이였어요..
    특히 송윤정대리님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변경하고 빨리 해달라고 독촉하고..
    화도 안내시고 기분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리는 정말 다시 가고 싶을정도로 즐거운 곳이였어요..
    사람들도 친절했고 음식도 입맛에 잘맞았고요..
    저희는 첫째날은 자유일정을 택했어요..
    사누르 비치도 구경하고 근처에 쇼핑몰도 다니면서
    음식도 사먹고 물건도 구경하고 싸게 샀어요..
    둘째날은 퀵실버했는데요.. 바나나보트나 잠수함은 재미있는데
    나머지는 수영못하는 저에게는 고역이였어요
    마지막날은 주변관광과 쇼핑을 했는데요..
    원숭이들때문에 재미있었고.. 우붓구경도 좋았어요..
    우린 가이드한테 부탁해서 그림을 구경하러갔어요.
    정말 이쁜그림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림한점도 사왔지요..
    지금도 문득문득 발리에 더운 공기와 빌라의 수영장이 그리워요..
    우리가이드였던 사니도 보고싶고요..
    송윤정대리님 감사합니다..
    빌라 택할때 신경많이 써주셨는데 감사해요~
    덕분에 잘 놀고 왔습니다.~~

    우리은행 (유성희)
    1002-333-928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