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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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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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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 모벤피크(크라운프라자)
- 2007.05.24
- 김*완
- 1,382
4월 16일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혼 후에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치루고 나서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이왕 해외 나가는건데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싶어서 그런 상품을 찾는중 우연히 천생연분닷컴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녁 8시 비행기로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해 현지가이드분이랑 숙소에 가면서 일정에 대해 논의를 하였는데 하루정도는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정이 어떻겠냐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강행군 하기로 마음 먹고 온 여행이라 가이드분과 협의에 들어갔죠^^
다행히 가이드분의 배려로 아침 비행기로 먼저 도착해 계신 두커플과는 다른 일정으로 3박5일동안 아주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
피피섬은 거의 배에서 풍경을 감상하는 코스로 별로 힘이 안 듭니다.
반면에 팡야만은 물 속에 들어가서 바닷속을 감상하는 코스로 생각과는 달리 많은 체력을 요하는 코스입니다.... 스킨스쿠버를 옵션으로 선택하여(인당 100불) 바닷속을 보고 나니 스노쿨링은 장난이더군요..ㅋㅋ
현지 물을 마시고 와이프가 갑자기 물갈이를 하는 바람에 고생좀 했네요..
관광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날 오전에 있던 리조트 자유시간도 괜찮았습니다.
많은 곳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리조트에서 하루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도 괜찮았을 것이라고 생각 되더군요.. 그제서야 가이드분께서 첫날은 리조트에서 쉬는걸 추천해 주셨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마지막 날 스페셜 스파를 3시간동안 받고 지금까지의 피로를 말끔히 푼 후 비행기를 타고 귀국!!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리조트 추전해주신 송윤정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2만원은 이쪽으로 넣어 주세요..
기업은행 232-039158-01-014 김양완
와이프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사줘야겠네요..^^ -
필리핀 세부
- 2007.05.24
- j******e
- 1,488
좋네여!!와이프가 임신중인데..휴양하기에 좋네여!!특히 리조트가 맘에들었어여!!
먹는것도 좋고요!!즐길거리도 많아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여!!
와이프 임신중인 예비부부에게 추천합니다!!
우리은행)197-581211-02-101 류지홍 입니다! -
발리,,아스톤 프라다 풀빌라
- 2007.05.23
- 박******준
- 1,712
김정환 팀장님,,,,
5월 5일 싱가폴 경유 발리 다녀온 박미란 &이승준 커플이예요,,,,
덕분에 너무도 즐거웠어요,,,뱅기도 무사히 탑승,,,,^^
6일출발해서 발리 여행만 하기로했다가,,,,팀장님 덕분에 5일 출발해서는,,,
싱가폴 여행하길 잘한거 같아요,,,
하루라 좀 아쉽긴 했지만,,넘 깨끗하고,,,좋았어요,,
가이드 없이 다니는거라 좀 걱정은 했는데,,,
중학교 영어 실력만 되어도 다니겠더라구요,,,^^
(디카 충전을 못해서 그곳에서의 사진은 없어요,,,ㅠ.ㅠ)
발리에서는 1인당 250$ 넘어서는 안되었는데,,,설마하고서는,,
결국 세금 물고,,,첨엔 넘는 금액만큼 다 달라하더니,,,,나중엔 50$로 깎았다는,,
(발리 사람들 은근 뒷돈 좋아라해여,,,ㅋ)
세금물고 가이드 만나러가고 그떄만해도 기분이 영 별로였어요,,,
가이드만나서 풀빌라 이동중에 발 맛사지 받으러갔는데,,,
한국사장님,,,강요에 가까운 추가비용으로 더 길게 맛사지 받으라는,,,ㅡ.ㅡ
저희만있는게 아니라 같이 이동 하는 커플들이 있어서 안받고 있자니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도있고,,,,ㅡ.ㅡ
풀빌라는 너무도 좋았어요,,,완젼 둘만의 공간이예요,,
개인 풀장 또한 둘이서 놀기에 너무도 좋구요,,,,홈피 사진이랑 같아요~~^^
래프팅은 첨엔 무섭고 겁나더니 나중에 지겹더라구요,,정말 2시간이예요,,ㅠ.ㅠ
퀵실버 크루즈,,,,꼬옥 멀리약 챙겨가세요,,,
첨에 전 멀리 안했는데,,남들 하는거 자꾸 보고,,배의 흔들림,,,,한국과는 달라요,
한시간타고 원주민 마을 가서는,,,,무엇을 보고 원주민 마을 이라하는건지,,
집 몇채있고 상점같은거 있고,,그냥 운동장 한바퀴 돌고나온기분들어요,
그래도 바다가 이뻐서 위안이,,,
선상뷔폐,,기대이상 이하도 아니고 괴안았고요,,,
선상에서의 물놀이,,전 넘 무섭더라구요,,,미끄럼 타고 바다로 떨어지는데,,
정말 못타겠더라구요,,,다른건 다 그냥 그랬는데,,,
스킨스쿠버 하신 분들은 그것이야말로 강추라고 하더군요,,,
자유시간에는 구경삼아 쇼핑나갔는데,,,가격,,,그냥 동대문 수준,,,
옷도 특이하고 그런것보다는 관광객위주라 그냥 평범해요,,,
오로지 풀빌라에서 즐기는게 가장 즐거웠던거 같아요,,,,
관광은 그냥 특별한거 없이 괴안았구요,,,,한국 사장님들의 강요아닌강요뺴고,,
지루할만하면 가이드의 유머,,,정말 재미있었어요,,,
아리따완~~보고싶고,,,정말 재미있는분,,,
꼬옥 한국에 놀러오세요~(아리따완은 우리가 가도 안보고싶을꺼라 하던데,,
진짜인가요,,? ㅠ.ㅠ 하긴 기억도 못할듯,,,ㅋ)
전 여행중 가장 힘든게 음식이더라구요,,,,음식이 안맞아서는,,,ㅠ.ㅠ
라면은 편의점에서도 파는데요,,,고추장 김치 조금이라도 챙겨가세요,,,
나중엔 고추장만있어도 밥먹겠더라구요,,,
첨엔 적응못해서 한국에 넘 오고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더 잼나게 놀지못한거 같아서 후회도 되고,,,
고생한 부분도있지만 추억이되고 잼난 여행이었어요,,,
나중에 여행가면 또 부탁드려요~~
박미란 국민은행 061701-04-000789
현금영수증은 제이름이로 해주세요~(박미란) -
호주 허니문 정말 후회없어요...
- 2007.05.23
- 김*경
- 1,551
평생에 한번인 신혼여행이라 어딜 가야 할까 정말 고민을 하다가
평소에 가기 힘든 호주를 택했습니다..
비행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젊었을때 아니면 가기 힘들 것 같아서요..
주위에서 호주는 일정이 빡빡해서 휴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라고...
하지만 저희는 저희만의 생각을 밀고 나갔죠...
그런데 정말 저희의 생각이 옳았다고 자신합니다...
너무 좋아요...호주를 갔다오신 분들이면 아마 한번쯤 이민을 생각하실듯...
저희도 나중에 여건이 되면 호주로 이민 갈려고요..
우리나라처럼 사람들이 바쁘게 쫓겨다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여유가 느껴지는 나라였고 사람들이 모두 피곤하기보단 웃음이 있고 여유가 있어보였어요..
결혼식 끝나고 바로 비행기에 올라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해야 해서 처음에는 너무 피곤했어요
하지만 골드코스트에 도착해서 주변 경치와 관광을 하며 피곤이 다 사라졌지요..
그리고 첫날 현지에서 스테이크를 먹었을때는 너무 맛있었는데
4일내내 스테이크를 먹으니 마직막날에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요..
라면과 김치를 챙겨가는 센스 아시죠?^^
둘째날은 게잡이를 하러 갔는데 실상 게는 저희가 잡기 보다는 ,,,^^
것보단 펠리칸을 직접보고 배위에서 낚시를 하고,,박쥐도 볼 수있답니다..멀리서..ㅋㅋㅋㅋ
오후에는 헬기투어가 정말 멋지고 재미있었어요...
눈앞의 장관이 말로는 표현 못하거든요...
셋째날은 좀 힘이 들었죠...시드니로 옮겨가야 해서
일찍 일어나 차를 타고 공항으로,,,,비행기로 시드니로...
그리고 또 차를 타고 포트스테판으로,,, 이동시간이 길었지만
사막을 직접 눈으로 볼 수있어 넘 좋았어요...
이날은 리조트에 와서 밤에 수영도 했답니다.... 좀 아주 좀 추웠지만...
마지막날은 시드니로 가서 관광을 했어요...너무 시간 가는 게 아쉽고
호주에서 좀더 있고 싶은 마음 뿐이였답니다..
관광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저녁에 저희들끼리 아쿠아리움도 가고 맥주도 먹으며
다른 허니문 팀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시드니는 밤도 너무 예쁜 곳이예요.....
제가 호주로 신행을 가서 정말 좋았어요..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그치만 좀 힘들거나 그런 점은,,
우선 비행기를 너무 오래타야 하는 것과
스테이크를 너무 많이 먹어 제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글구 관광코스가 거의 비슷해서 어딜가나 한국의 허니문들을 만날 수있었죠..
그래서 주변경치를 보면 외국인데 사람들은 다 한국말을 쓰니...^^
마지막으로 시드니에 가서 토산품 가게를 가는데
거기서 점원이 자꾸 태반 에센스를 사라고 강요를 해서 정말 기분이 상했어요...
다른 팀들은 다 샀지만 저희는 정말 필요없어 안 사겠다고 하는데
자꾸 사라고 하잖아요....것땜시 시드시에서 유람선 탈때까지 기분이 정말 안 좋았어요,,,그걸 파면 가이드나 그 점원에게 얼마가 떨어지는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강요를 하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여러분도 가게 되면 이점 유의하셔서 꼭 사셔야 할 것만 사세요..저희처럼,,,,
이런 점들 빼고는 정말 호주란 나라는 꼭 한번 가 볼 만 한 곳이예요..
신행때 아니면 시간적 여유도 없으니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다시한번,,,이번에는 케언즈로 가보고 싶어요,,,꼭 가야지..^^
김민경 국민은행 208-24-0179-055
저희집 컴터 사정상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 그래도 이만원을 주실거죠? -
발리신행을 다녀와서~
- 2007.05.22
- 박*현
- 1,584
많은이에게 처음인 신행은 그자체만으로 환상여행일텐데~
천생연분닷컴덕에 정말 환상적인 신행 잘다녀왔다고 감사의 말씀을 먼저드리고싶습니다.
저희는4월29일 일요일 결혼식을 무사히 잘치루고 피곤한몸을 이끌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은탓인지 바로 갈 수 없어 다음날 늦은 오후 발리행 대한항공편으로 4박6일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밤11시40분정도에 도착을 했답니다.
원래 일정은 풀빌라만으로 4박을 계획하고 지출하고자 했지만 천생연분의 이**실장님의 친절한 상담과 조언에 과감히 2박은 니꼬발리리조트 2박은 오션블루풀빌라로 결정했지요^^
얘기인 즉슨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저녁늦게 도착해 비싸게 지불한 풀빌라 에서 하루를 그냥잠에 쓰러지고 그다음날 다시 일정에 쫒기며 들어와 잠만자는것은 너무 낭비가 아니라는말에 그냥 바로 ok를 연발하며 예약완료했지요^^(진짜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여행중에 정말 정말 다른 나라와 다른것은 여행일정에 포함된 쇼핑시간에 그누구도 구매하라는 강압이 단한번도 없었다는것과 특별히 환전을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었다는점입니다.
달러만 가지고 있어도 편의점에서 구매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옆에 든든한 가이드가 버티고있으면서 바로 현장에서 제게 환전을 해주니 믿고 맡길 수 있었지요^^
다른 동남아와 달리 (푸켓밖에 다녀온곳 없지만요) 발리는 정말 휴양을 위한 휴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푹쉬시는 커플들에게는 강추할만한 곳입니다.
꼭 해보시라고 권해드릴만한 일정은 제가 달랑 한가지만 했기에 추천하기에는 조금은 모자라지만 래프팅은 정말 한국에서 노젓는 노가다가 싫으신분들은 정말 손하나까딱하지 않고도 물살이 좀거세서 가능하답니다.
래프팅 가이드는 안쓰럽고 조금은 힘들어보였네요^^(제나이탓에 힘이모지라~)
니꼬발리리조트에서는 좀 그냥 그렇네요^^ 아직은 공사가 한창인곳도 있었구요~노후된부분도 많고 시설적인 부분도 좀 여타 다른곳보단 좋다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정말 오션블루에서의 2박은 환상여행이라고 단언해도 좋을만큼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인 매니져도 있을뿐더러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모두들 한국여행객에게 많은것을 배려합니다.
시설은 가히 발리의 최고라고 자부할 정도로 자랑할만한 곳입니다.
보이시는 사진이 바로 빌라의 전경이며 또한 저희에게 환상이라는 단어를 연발할정도로 행복했던 캔들라이트디너랍니다.
여기서 한가지팁을 알려드릴께요^^
절대로 너무 편한것을 찾다보면 보이지 않는 비용지출이 더 발생한다는 사실입니다.
오션블루에서 빌라내로 전식을 가져다 먹다보니 주지않아도 될 팁을 매번 2명씩 각1불씩 지불하였다는 2박중6끼2명이면 좀되지요~이왕이면 조식만은 빌라내에서 먹더라도 점심은 꼭 레스토랑에서 드시라는 조언해드립니다.
잊기 어려운 짐바란씨푸드 너무 눈이매워서 잊혀지지가 않는군요^^해변가에 온통 랍스터와 여러가지 해물들을 굽느라고 앞도제대로 보기힘들답니다.
마지막밤을 보낸후 체크아웃하고 이동한 울루와뚜절벽사원 원숭이들 순해빠진것은 천만다행입니다만 여러분들 제와이프 키플링가방에 원숭이 달고갔다가 사람도 뽑아내기힘든 원숭이인형 그냥 빼앗겨버리고 말았네요^^요정도만 주의하시면 발리는 여러분에게 정말 기적과 같은 환상여행을 안겨드릴꺼예요^^
가격 저희도 알아볼만큼 알아보았지요^^
하나투어 저희에게는 추가 10%dc를 받을 수 있는 조건있습니다.
그래도 무려 둘이합쳐 김치냉장고한대가격을 절약할 수 있는 이곳에서 좋은여행 즐거운여행 추억여행 보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
와이프가 여행에 푹빠졌는지 제게 여성2명이 싱가폴 아니면 보라카이 일정을 저렴하게 문의해달라고 조르네요^^
이실장님 메일로 부탁 드릴께요^^
천생연분에 부탁말씀
현금영수증건이 너무 적어요^^
지불금액대비 13%라면 너무 적은것 아닌가요^^확인한번 더해주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현금영수증은 조윤희로 부탁드립니다.
추가여행일정도 문의드렸습니다.
아~ 계좌번호를 적지 못했네요
국민은행 584102-01-135104 박철현 -
발리.. 빌라꾸부 다녀왔어요~
- 2007.05.22
- 고*하
- 1,576
안녕하세요..~
지난달... 15일에 발리로 친구커플과 신혼여행 다녀왔답니다..
발리로 신행을 결정하기까지..
무지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신랑이 찾아낸 천생연분에서.. 임정택 과장님을 만나게 되서
너무나 좋은 여행하고 왔어요..
우선 저희는.. 친구와 함께하기로 결정하고나서..
과장님께 무리한 부탁도 많이 드리고..
귀찮게도 하고 그랬는데도..
그때마다 너무나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나 좋았지용~
(중간중간 다른분이 실수를 하셨지만! ㅋㅋ)
덕분에... 첫날 싱가폴 여행에서..
이모와의 즐거운 시간도 보낼수 있었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피곤하지 않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차라리 싱가폴에서.. 자유관광을 할껄....하는 아쉬움도 약간 남네요~ 히히
둘째날... 오전에 싱가폴 관광하고..
점심먹고.. 공항에서 티켓팅하고.. (흑.. 우리 커플은... 아쉽게도.. 자리가 떨어져서 갔어욤... ㅠㅠ) 싱가폴을 출발하여~~ 저녁때 발리에 도착..
발리에서 우리의 가이드인 현지가이드.. 씨까를 만났지욤..
첨엔... 우리와 다른 씨까가 낯설기만 했고.. 무섭기도 했는데..
몇일을 같이 다녀본 결과.. 너무나도 착하고.. 발리에서 유명한? 가이드라서 좋았답니다.. ㅋㅋ
가이드를 만나서 밖으로 나와서는..
현지 부장님?을만나서 꽃목걸이도 걸고..
마지막날의 코스인 마사지도 미리 땡겨서 받고..
꾸부에 도착..
솔직히.. 꾸부에 도착하기까지..
울퉁불퉁? 좁은 시골길로 들어가서.. 조금 두려움도 있었는데요..
빌라의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놀라웠지요~
생각했던 빌라보다 커다랗고..
가장 날 놀라게 했떤건.. 화장실의 도마뱀... ㅠㅠ
하지만 그 도마뱀도 2일후부터는.. 귀엽게만 보여지더라구요....~~
아.. 또 한가지... 빌라 체크인을 할때 우리가 먹을 아침과 저녁을 결정해야 하는데.. 전부 영어로 써있어서...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것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솔직히.. 해석이 쉽질 않아 어떤걸 결정했나... 먹어보기 전에 모르잖아요~ ^^
그렇게 하루가 가고..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는데..
우린.. 거북이섬관광.. 크루즈... 했는데요..
솔직히... 둘다... 썩 좋짆았았어요.. ㅎㅎ
크루즈 역시.. 기대했던것보다는... 별루고 해양스포츠도... 쫌.... ㅡㅡ;;
그나마 만족했던건... 마사지...였죠~ ㅎㅎ
그리고... 짐바란에서 먹은 시푸드도 좋았는데..
딱... 거기까지 좋았는데.
마지막날.... 전 배탈이 심하게 나는 바람에...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온걸 감사하고 있답니다.. ㅋㄷㅋㄷ
전체적인 발리의 여행은..
기대보다는... 조금 못미치는 여행이었어요..
하지만.. 천생연분 덕분에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왔구요..
다음번에 또 다른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또다시.. 임정택 과장님 못살게 굴까 생각중이랍니다~~헤헤~~
농협 477-02-048810 고종하 -
프라다 풀빌라 갔다왔어요.~
- 2007.05.22
- 안*영
- 1,558
5월 12일 신혼여행갔따왔어요!~~
토욜날 결혼식 끈나고 부랴부랴 공항으로~
송윤정 대리님이 그날 신혼여행가는 사람 만다고 겁을 줘서리.. 완죤 일찍갔자나여.
근데 다행히 모 글케 많지는 않았답니다!~
우선 싱가폴로가서~ 우린 오밤중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노보텔호텔로 슝슝!~
자유관광이라 마중나온분이 없어서리.. 호텔도착해서 체크인완료!~
노보텔 호텔 아침식사 완죤 조아요..
우린 아침부터 잔뜩 먹었자나여...ㅋㅋ 돼지들..
글구 미리 알아보고간 sia hop-on버스를 타러 체크아웃!~
벨보이 아저씨가 길을 잘못 알려준바람에 클라키를 한바튀나 돌았다는..
완젼 더워서 죽을뻔했어여.. 깨끗하고 관광하긴 좋지만~ 너무 덥워여.
습도두 너무 높구. 암튼 더운거만 빼면 싱가폴은 좋아요!~ 자유관광 강추!
저녁에 발리 도착!!
우리의 가이드인 마데를 만나서 발마사지 받고 풀빌라로~
완죤 좋아요. 프라다 풀빌라.. 사진하고 똑같다는.
둘째날은 래프팅하러가고 아로마스파받고. 셋째날은 퀵실버크루즈도 하고 짐바란씨푸드하고 웰빙마사지도 받고!~ 아.. 나이트투어두 하구..
우리신랑 맨날 마사지를 받으니 무슨 여행온게 아니라 마사지 받으러 온거같다는..ㅋㅋㅋ
이번 여행에서 발마사지만 빼면 다 좋았어요.,,거긴 쫌.. 음음.. 그래요...ㅋㅋㅋ
우리 가이드인 마데도 너무 좋았구.. 배우 장진영 닮았어요.. 이쁘구 착하구,
천생연분 덕분에 신혼여행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송윤정 대리님두 감사하구요!~
국민은행 656525-95-115931 안혜영
아. 글구 현금영수증은 신랑이름으로 끊어주세요.
김창섭 011-9834-5061 -
발리로 4박 6일 신혼여향~~으~흐!
- 2007.05.22
- 김*순
- 1,590
안녕하세요~
4월23일 싱가폴을 경유해서 발리로 신혼여행갔던 오경원&김정순 커플입니다.
우선 후기가 약간 늦었죠?
신혼집이 늦게 빠지는 바람에 이제서야 짐정리하고 후기 올립니다.
저희는 월요일에 출발해서 싱가폴을 경유 니꼬발리에서 2박
프라다 풀빌라에서 2박 했어요. 총 4박 6일이죠.
처음에 싱가폴 경유를 결정하고서도 혹시 시간낭비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경유시간이 짧아서 면세점 쇼핑도 잘 하고,
오히려 더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니꼬발리에서 2박 했는데요, 그때는 여행 일정이 다소 빡빡해서 리조트에서는
따로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기타 부대 시설을 많이 이용해보지
못한게 약간 아쉽네요~
그리고 프라다 풀빌라는 정말 좋았습니다.
매 나오는 식사도 그렇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더군요!
특히 마지막날의 캔들라이트 디너는 정말 멋졌습니다.
발리에서 선택 관광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래프팅!!~
정말 그 장관에서 장거리 래프팅을 어디에서 비교를 할까요!!
저희 커플과 다른 커플 그리고 조교. 이렇게 총 5명이 함께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길이도 길더라구요~
특히 폭포(?) 아니..작은 댐이라고 할까요? 거기 내려올 때는 정말 짜릿했어요~
특히 경치가 아주 죽입니다.
실버크루즈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약간 실망이었지만
스노쿨링은 재미있었어요. 저희는 수중카메라를 제대로 준비해서인지
지금에서야 사진을 보니 그때의 재미가 다시 느껴지네요~
암튼 전반적으로 너무 재미있었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저희 담당이셨던 김정환 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일은행: 207-20-219660 김정순 -
너무나 사랑스러운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신혼여행
- 2007.05.22
- 정*민
- 1,716
4월 7일 예식하고 일주일간 싱가포르- 발리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신랑은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을 처음가는 것이라 무척 설레여 하더군요~
엘루이 풀빌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오픈된지 얼마 안된 풀빌라여서
아직까지 정보가 많지 않은것이 사실이자나요~ 그래서 사진으로 본 느낌만으로
풀빌라를 선택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요~ 근데 정말 걱정 안하셔두 될 것같아요~ 들어서는 순간 우리의 선택이 잘한 선택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신랑한테 칭찬두 많이 받았구요~ 하루만 더 있고 싶다를 연발했어요~~
저는 니꼬발리리조트 이틀, 엘루이 풀빌라 이틀 있었는데요~ 풀빌라에서 연속
적으로 있을껄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지내두 하나두 지루
하지 않아요~~~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국민은행 이만우 728901-01-098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