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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발리의 엘루이 블리블리...
- 2007.06.22
- 임*인
- 1,792
후기가 조금 늦었나요? ^^ 한참 신혼이라 정신이 없었네요..
6월11일부터 16일까지 4박6일의 발리 여행은 정말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네요
인천에서 출발할때 부푼 기대를 안고 갔지만 7시간의 비행은 조금은 힘들었네요
하지만 발리에 막상 도착하니 특유의 향 냄새가 절 흥분 시키더군요
발리 현지 가이드 시카를 만나서 처음으로 간곳은 한국식당.....
삼겹살 먹을라다가 해산물이 풍부하다는 지식으로 시킨 해물탕 한마디로 뷁!! ㅋ
걍 삼겹살 먹을껄 ㅎㅎ 발리에서의 첫 추억이죠 ^^
가이드의 인솔로 향한 엘루이 블리블리 어째 가는길이 보아하니 시골 골목으로
들어가길래 좀 의아애 했는데 막상 도착한 블리블리는 정말이지 판타스틱이였답니다. 사진에서 본것과 똑같더군요
둘이 원더풀 원더풀을 외치고 짐을 대충 풀고 풀장으로 풍덩~~~~~
ㄲ ㅑ~~~이런게 신혼여행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천생연분의 프로그램은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너무 타이트 하지도 않고 또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그만 쓰고 싶지만 다음에 여행가실 분들을 위해 조금더 써볼께요
저희는 둘쨋날 래프팅 세쨋날 퀵실버 크루즈,네쨋날은 저희가 추가한 1박으로 자유시간,이렇게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네요
여행 경비도 선물산거 빼고는 20만원도 안쓰고 왔네요
돈을 쓸께 별루 없어요 팁만 10만원정도 들어갔나?
워낙 물가가 싼지역이라 둘이 5만원이면 하루 종일 먹고 쓰고 하겠더라구요
발리 시내에 분포해있는 k마트 가시면 생수한병에 1500루피아 울나라 돈으로 약
160원정도? 자유일정때 엘루이가 있는 스미냑 시내에서 꾸따까지 걸어서 다녔는데 카페에 가서 둘이 시원한 맥주 몇병에 안주 하나 먹어도 3만원이 안넘더라구요 가장 비싼 씨푸드가 3만5천원정도 ....
하지만 조심해야할께 절대로 시내 거리에 있는 환전소는 이용하지 마세요
눈앞에서 돈이 사라지는 마술이 펼쳐질지도 몰라요^^
꾸따 시내까지 가는동안 너무나 이쁜 셔츠가 있길래 살려고 환전소 갔다가
눈앞에서 100불이 없어 졌어요 분명히 같이 세면서 환전을 했는데 ㅜ,.ㅜ
나중에 가이드 말이 시내에 있는 환전소는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가급적 가이드를 통해 환전하시구요 인천에서 루피아로 환전해 가시는게 더 이득이랍니다.
그리고 천생연분에 조금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네요
빌라는 너무나 맘에들고 미안할 정도로 친절한건 좋았는데
아침 식사가 너무 하네요....
첫날 아침을 현지식과 미국식으로 시켜봤는데 현지식 나시고랭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식이라길래 뭔가 했더니 세상에 식빵 두 조각을 반으로 나누고 베이컨 두조각,토마토 세조각.....그거 먹고 래프팅 탔다가 배고파 죽는줄.....
저녁에 가이드랑 동행해서 식사 양을 조금 늘려 달랬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더 황당한건 나시고랭과 식빵을 매일 아침마다 먹었네요
여행객들이 식단의 선택을 할수있었음 합니다.
또하나 마지막날 쇼핑........
안갈래다가 그냥 구경삼아 간 폴로매장........다음부터는 일정에서 뺐음해요
강매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는 정신없는 아줌마 덕에 티셔츠 몇장 사왔어요
집에와서 포장을 열어보니 세상에 염색은 얼룩져있고 발리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짝퉁을 파는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그냥 조금참고 차라리 면세점에서 살껄.....발리 가시는 분들도 절대 가이드가 데리고 가는 폴로매장 물건 사지마세요 차라리 돌아오는 발리 공항서 사는게 더 낫답니다.
그나마 기분 나쁜 추억보단 좋았던 추억들이 더 많아서 좋았어요
여행에 신경써주신 이연진 실장님과 현지 과장님 그리고 가이드 시카에게
감사의 말씀드려요 다음에 친구들 한테도 소개 해야겠네요 수고하세요~~~~~
농협 317021-51-045135 -
발리 다녀왔죠~~(콘래드 + 아스톤 프라다) //후기 늦음
- 2007.06.22
- 최*****철
- 1,615
4/1 결혼해서 다음날 신혼여행을 갔어요..
사실 결혼식날 보다 신홍여행으로 비행기를 타는 그 순간이 더 떨렸던거 같아요..
비행기에서 신랑이랑 미래에 대한 계획을 짜다가 자고,먹고,...싱가폴을 경유해서 공항면세점 구경도 하고.. 외국인들을 그렇게 많이 본적이 없다는...
발리에 도착하면서 안내해준데로 나오니 우리의 멋진 가이드 사쁘뜨라씨가 일랑일랑(발리국화) 꽃 목걸이를 달라주더라고요.. 그 향기는 아직도 잊지 못해요.
도착하자마자 너무 기분이 좋았죠.. 한국어가 유창한 가이드를 만난 덕분에 우린 아무런 불편함 없이 발리 일정을 즐길 수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지만 그 가이드분 정말 대단하심.. 우리가 묶고 있는 콘래드,아스톤프라다 까지 2시간이 넘는 거리에서 출근을 하시니..
첫날엔 아융강 리프팅을 햇는데.. 리프팅을 그렇게 길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하지만 그만큼 즐거웠죠.. 일본인, 중국인,그밖에 외국인들과 함께해서 왠지 더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하고나면 매우 힘들어요.. ㅠㅠ 모든힘을 그리 쏟았죠.. ㅋㅋㅋ
무슨 샤브샤브를 먹는데.. 오마이갓.. 그건 좀 아니더라고요..
데이썬크르즈 완전 멋졌어요.. 특히 바나나보트와 스노클링, 워터슬라이드를 원없이 할 수 있어서 완전 신났죠.. 발리 여행중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었어요.
이연진실장님 덕분에 아주 멋진 곳으로 갈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어요..
제 주변엔 결혼할 친구들이 많은데 꼭 소개 하겠어요..
마지막으로 혹시 연락이 된다면 appa 여행사의 가이드 싸쁘뜨라 씨에게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우리 내년엔 1주년으로 여행가는데.. 그때도 좋은데로 추천해주세요~~
한동안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어 매우 행복한 기억이었습니다.
이 기억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계좌번호: 국민은행(최지은) 795301-04-010061 -
싱가폴발리(오션블루)의 모든것~좋아요^^
- 2007.06.22
- 광***플
- 1,625
어머어머~넘 늦게 후기를 올리네요~송윤정대리님^^친절하시고 좋은 상담 넘 감사드립니다^^그렇게 여러가지 물어봤는데도 언제나 상냥히 답해주시고 잊지 못할 꺼 같구요~그래서 추천했는데 가실지는 몰겠어용^^;;
#제가 다녀온 후기를 이제부터 써 볼께요~^^#
저는 발리여행을 가게 된 이유가 그래도 첫날밤인데 캐노피있는 예쁜 방에서 지내고 싶었고,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곳을 찾았어요..또 너무 비행시간이 길지 않은 곳~찾았죠!~
그러다 발견했지요~♪^^
발리라는 곳은 그 모든게 충족이 되는 곳이었어요^^(대리님~참 그때 수고하셨죠?^^)♪
또, 홍콩 발리 갈까? 싱가폴 발리갈까? 이것도 고민했죠//☜
왜냐면 이왕 가는거 경유가 아니라 두 나라를 구경하고 지루한 비행시간도 나눠서 갈겸 말이죠~ㅋㅋ
결국 싱가폴을 선택한 이유는 싱가폴이 신혼여행 하기에는 더 아름답고 깨끗했고 하루에 거의 한 나라를 다 돌아볼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이었죠~홍콩은 나중에 도깨비 관광식으로도 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용^^
정말 잘 선택했던 것 같아요~싱가폴은 다시 가보고 싶을 만큼 잘 정돈된 나라였습니다~! sq항공도 마음에 들었구요~
첫날은 가자마자 잠을 잤는데. 저희는 리츠칼튼에서 지냈습니다. 거의 환상에 가까운 전 객실 수영장과 바다가 보이고 전망 좋았습니다. 아침부페도 정말 깔끔했구요..저희랑 같이 싱가폴에서 만났던 신혼커플들은 다른 곳에서도 주무셨는데. 별로였다고 했는데, 저희만 리츠칼튼이라 대만족이었슴당~.
그 다음날 싱가폴 구경을 했구요..사진처럼 많은 곳을 여행다녔습니다. 그리고 나서 발리로 행했습니다. 짧지만 알찬 싱가폴여행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발리의 오션블루는 그야말로 인터넷으로 본 것과 똑같이 환상이었습니다~
식사면 식사~ 서비스면 서비스~풀빌라면 풀빌라~어느 하나 아쉬운 게 없었습니다. 다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비버리힐즈로 간 부부들은 퇴실할 때 디너때 찍은 사진 주구, CD사진주구, 문패(이건 행사기간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주구 장난 아닌거 보구 쪼끔 샘났습니다~~^^오션블루는 디너때 찍은 사진 줍니다. 이때 잘 찍어야지 밤이라 대충 찍으면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누가 발리보구 지루한 시간이라고 했는지...너무 저희는 바빴어요,,풀빌라에서 조용히 있을 수가 없어서~ㅋ
하루밤을 자고 아침에 아융강래프팅했는데..넘 잼있었어요..동행강사도 넘 친절했구요..아참. 발리의 현지가이드도 넘 친절하고 순수하더라구요~와~진짜 짱인거 같아용~
아직도 기억에 날 정도로 고마웠구요..~역시 발리는 현지인이라^^
그날 디너식사는 정말 최고였습니다~먹는것도 입맛에 맞고 맛있었고 분위기는 최고로 만들어 줬습니다~그 분위기는 꼭 느끼시길~^^ㅎㅎ
그리고 그 다음날 저희는 4종스포츠를 했는데, 무서워서 못한 것도 저는 있지만, 저희 신랑은 넘 좋아했어요~저희는 이날 바빴습니다. 마지막날 조금 쉬면서 다닐라고 그 날 거의 모든것을 했더니요~ㅜ 4종스포츠 끝나구 나이트투어로 시내구경가구, 문화체험과 우붓관광까지~그리고 동해바다의 회집같은 짐바란 씨푸드..여기는 어수선했지만, 저희는 신랑이 엎어주면서 바닷가를 걸으면서 나름 낭만을 즐기고 왔습니다. ^^★
마지막 날은 마사지를 중점적으로 받으면서(아직도 마사지 받고 싶어요~담엔 태국에서~ㅋㅋ)면세점들르구 기념선물사구 왔어요~참, 면세점은 한국면세점이 젤 싼 거 같으니, 동화면세점 같은곳에 들러서 할인과 뭐 한국돈20만원에 1만원 할인권인가 줬던거 같거든요,,거기서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싱가폴이 면세국가라 쌀 줄 알았더니. 그닥 싸진 않더라구요~ㅋㅋ
발리와 싱가폴을 떠나면서 내내 아쉬었구요~넘 잊지 못할 추억이 된거 같아요~
좋은 여행 선택하시구~좋은 참고 사항이 되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시구욤..저희도 행복♥하겠습니다..천생연분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잘 다녀왔어여~.......^^
- 2007.06.21
- 전*해
- 1,467
지금 삼실에서 근무하면서도~,
내가 짐 결혼은 했나~하는, 신혼여행을 다녀왔었나~하는~...
한달전 꿈을 꾸었었나 하는~...ㅎㅎㅎ
사진을 보믄서 아~!!!, 이 고이 구랬었구나~하는~...ㅋㅋㅋ
임정택 과장님 덕분에 잘 다녀왔음다~...
결혼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갠적인 사정으로 몹시
바쁘가 이제사 올림다.~...^^
회사에서 넘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어서~,
스케줄을 짤 때는 모든 레포츠는 제외시켜 달라고 했는데,
다른 팀들 보라카이에서의 짧은 여정에 이것저것 바쁘게 이동하는 고 보믄서
다른 이들보다 하루의 일정을 잡은 것도 잘한 고 같공~,
레포츠는 현지에서도 선택의 폭이 있는지라 것도 잘 한 고 같공~.
우야든동, 한가로이 여유로운 시간으로 잘 보내고 왔음다~.
섬을 둘러보면서 여기저기 리조트들 많이 보았지만~,
보라카이에서의 나미리조트 훌륭한 선택이었던 듯~...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덜이 묵었던 그 방에서 다시 묵고싶은~...
룸에서 보이는 바다와 자연 경관이 너무나 멋졌음다~...너무 아련하다~.
해변이 아름다운 섬을 가고 싶었는데~,
산호가 부서진 해변이라 모레사장이 정말 하얗더만여~...
발에 닫는 모레도 그 뜨거운 태양아래서 전혀 뜨겁지 않았고~,
잊을 수 없는~, 바다의 옥을 뿌려놓은 듯한 그 바다빛도 다시 찾고픈 기억임다.
은제가 될려나~...
빠른시일내에 다시 가고싶다는~.......^___________^ -
발리 마야사양 풀빌라 여행후기입니다.
- 2007.06.20
- 김*훈
- 2,499
발리 마야사양 풀빌라 다녀온 김태훈 & 최혜선 커플입니다.
우선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너무 좋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일욜 아침 집에서 피크닉 떠나듯 차몰고 나와서 공항에 갔는데요...이른시간이라 차도 안막혔고
장기주차장에 파킹하고 공항에서 수속하고...면세점 들렸다가 발리로 출발했습니다.
가루다 직항이라 우선 짧아서 좋았구요...싱가폴이나 홍콩 경유팀들은 살짝 힘들었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갠적인 생각인데...대한항공 직항보다 가루다 직항이 일찍 발리에 도착해 여유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가이드 에릭은 인상도 좋고 한국말도 잘하는 멋진 젊은 아저씨였구요...
이런저런 농담도 섞을만큼 꽤 친절하면서 재미난 사람이였습니다.
밥먹고 마야사양 풀빌라 도착하자마자 저흰 풀에서 수영부터 했습니다.
기분 정말 좋더군요...
젠스타일의 빌라도 너무 맘에 들었고 크기나 시설면에서도 최근에 지은거라 깔끔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같이 갔던 팀들은 빌라 근처 쇼핑했다던데...그것도 좋은선택 같았구요~~~~(가루다 직항이라 생긴 시간)
빌라는 사진 그대로이고 저희는 맨 마지막 꽃이름인 Kembang kertas호실에서 묵었는데요...(번호 대신 A~K까지의 꽃이름)
여러가지 많이 신경쓴 모습이 곳곳에서 느껴질만큼 정말 마음에 드는 빌라였습니다.
저희 빌라는 끝쪽에 위치해서 라이브까페에서 살짝 들리는 음악소리가 첨에는 신났는데...3일째는 좀 거슬리더군요^^;
헨리코니아랑 마야사양이랑 두개중에 갈등 많이 했었는데...
임과장님이 권유때 지금 가격에 나오는 마야사양이 좀처럼 없다고 강추하셔서 믿고 선택했는데...빌라만큼은 정말 강추입니다.
저희는 관광 보다 휴양쪽에 더 많은 비중을 두었기에 빌라에서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했구요...
서비스나 시설 분위기 모두를 생각해서 택했는데...음식도 종업원들이 직접 저희 빌라에 와서 만들어서 서브해주고
꽃과 과일, 음료 모두 넘쳤지 모자란 적 없을만큼 풍부했습니다.
그래서 발리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뭐냐고 물으시면 풀빌라라고 얘기할정도로 빌라의 한가로움 그 자체가 좋았습니다.
여행일정중 거북이섬은 그냥 가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꺼구요...^^;
래프팅은 안해봐서 아마 다른분 후기 읽어보시면 선택시 도움이 될껍니다.
매일 하는 맛사지는 정말 피곤함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고 꽤 정성껏 해줘서 하루의 정리를 상쾌하게 해줬구요...
밤에도 약간 더운관계로..(방은 에어콘이 있어서 안덥지만...)밤하늘 별 보면서 수영 자주했습니다.
제트스키...바나나보트...그리고 보트에 매달린 낙하산과 스킨스쿠버는 모두 잼있었습니다.
스킨스쿠버때 수중사진 찍어주는데요...저희도 수중카메라 가지고 가긴 했지만...수심관계로 그냥 현지인이 찍는걸루
택했습니다.(가신 커플 모두 사진 찍은담에 시디 한장만 갹출하셔서 사시고 서울와서 구워서 나누시면 훨씬 저렴해요!)
같이 움직였던 팀들 모두 좋으신분들이고 잘통해서 서로 의견조율하는데 어려움도 없었기에
더 잼나고 좋은 여행이였던거 같습니다.
같이 간 팀들이 어떤분들이냐에 따라 여행이 완젼 달라질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을만큼 일행도 중요한거 같아요.
세부 일정은 현지에서 유연하게 선택하셔두 되구요...평상시 식사도 좋았구 켄들라이트디너도 멋집니다.
마지막에 이곳저곳 쇼핑을 하게 되는데요 물건 사실때 신중하게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저녁에 자유시내관광하는곳에서 같은 물건이 반값으로 팔더군요...ㅡㅡ^)
갠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100점에 95점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여행이였습니다.
여행의 시작에서 끝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이 될수 있게 늘 조심운전하며 이리저리 신경써준
가이드 에릭에게 인사하고 좋은 상품 소개해준 임정택과장님과 이리저리 신경 많이 써주신 이선영씨께 감사드립니다.
110-206-105685 신한 김태훈 -
아름다웠던 세부여행~
- 2007.06.20
- 김*희
- 1,413
부푼 꿈을 안고 간 신혼여행,,
환상이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하늘과 바다,,
화이트비치,, 리조트 안에서 해양스포츠 등 누릴수 있는 것들두 많았고,,
감사합니다,, 저희 신혼여행 평생 기억에 남게 해주신 천생연분 닷컴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참!! 현지 가이드분두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저희 식성에 맞춰 한국인 음식점에두 방문해서 해외에서 삼겹살에 제육볶음, 된장찌게 김치찌게까지 맛보여준 가이드님 감사해용~~ㅋㅋ
제 친구들한테두 많이 소개해야겠어용,,
올 해는 안될꺼 같구요 내년에 또 뵐 기회가 있었음 좋겠네요^^
더운 날씨에 수고들하시구요^^
526-403081-02-003(우리) 김보희^^* -
꾸부발리후기~
- 2007.06.20
- 박*정
- 1,514
5월 홍콩.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우선 아무탈없게.편하게 다녀올수있게해주신 천생연분~쌩큐!!^^
발리에 꾸부빌라 풀빌라 이름이 너무나 생소해서 걱정만.기대반
으로 출발을 했었는데..너무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순간..감탄사가...ㅋㅋ
저흰 저녁 도착에도 불구하고..수영장으로 퐁당!!
그정도로 좋더라구요..
일정중에 자유일정이 있었더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했었구요.
그리고.풀빌라에서 받는 스파 맛사지 정말로 좋았습니다.
어느 맛사지 보다도 더....
다른 맛사지는 모르겠는데..스파맛사지가 일정에 불포함이신분들
돈을 들려서라도 꼭 추천입니다.
음~~~그리고.짐바란 씨푸트도 좋았습니다...전 출발하기전에 천생연분싸이트를 통해 이것저것 알아보고..해가 지기전에 가는게 좋다하여.
가이드께 말하고 6시정도 도착!!
석양이 좋았습니다.
정말 늦게 가면 후회할꺼에요
저희도 6시정도 가서 사진찍고 음식 기다리고 하는데 30~40분..
그후엔 어두워서 뭐가 먼지 모르겠더라구요..
꼭 일찍 가시길..ㅋㅋ
암튼...발리에서의 가이드..가랑!!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발리꾸부를 소개해준 송윤정 대리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국민은행.636101-01-122084 (박수정) -
푸켓 찬다라풀빌라 늦은후기요..^^
- 2007.06.19
- 이*연
- 1,509
우선 너무 잘 갔다왔고 도와주신 천생연분 직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거의 한달뒤에 올리는 후기인데요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너무나 바쁜일상생활때문에
사진도 이제야 올린답니다..
푸켓에서 받은 아로마 스파,코끼리쇼,게이쇼..
무엇보다 정말 편하고 멋드러진 풀빌라..
평생 기억에남을 여행이 되었습니다
지금 접속자가 32명으로 나오네요..이제 여행철이라 그런지
더 많은듯..^^
아 그리고 사진이 원래 하나만 올려지는건지..ㅠㅠ
이것저것 올리고싶기도했는데..^^;;
감사합니다~!
저희도 영화한편 보여주세요^^
신한 321-11-017165 이도연 -
헬리코니아 풀빌라요~
- 2007.06.18
- 김*아
- 1,624
헬리코니아 후기가 없어서 계약해놓고도 불안하고 궁금해서 혼났었습니다.
저같은분들을 위해 자세히올릴께요^^*
우선 저희는 3박일정에 1박을 더 추가했구요,
아침일찍출발해서 싱가폴 경유해서 갔습니다
출발-인천공항에 일찍도착해서 그냥 저희가 수속했구요,
싱가폴가서 1~2시간정도 면세점 구경하다가 발리행탔어요~
싱가폴갈때 기내식 2번나오고 영화보고..그러니깐 저는 글케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글구 발리행으로 탈때는 한국사람이 많이 줄고 외국인이 많아서 그제야 외국가는 기분들었구요~기내식 1번나오고 또 영화보다가 도착하니깐 9시 넘었어요.
무진장 습하고, 후덥지근하더라구요
가이드분 만나서 우선 한국식당갔는데, 마침 전기가 나가서,,,
촛불켜고 아주~덥게 삼겹살먹었어요(다른메뉴도 있어요~)
그리고 빌라를 갔는데 저희는 원래 원베드예약했는데 투베드에 방을 주시더라구요. 진짜 넓고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2일째 - 빌라에서 보내는 자유시간이었구요.
오전에 신랑이랑 동네를 한참 구경하고, 쇼핑하고 돌아다녔어요.
빌라있는 동네가 큰 시내는 아닌데, 상가가 많아서 쇼핑할곳은 많더라구요,
옷이나 신발같은거는 거기서 사면 싸고 예쁜게 많더라구요,
오후에는 빌라에서 스파받았어요, 너무 좋구요, 첨엔 팬티주면서 입고나오라길래
신랑이 깜짝놀라서 어색했는데, 마지막엔 코골면서 잤어요.
밤에는 동네나가서 라이브카페가서 맥주마시고 놀았어요 동양인은 우리뿐이었는데, 노래부르던 사람이 마이크에대고 어디에서 왔냐길래 코리아라고했더니 아리랑을 불러주더라구요, 신랑보러 나오라고해서 나가서 아리랑 부르고 들어왔답니다.
3일째- 일정이 있는 날이어서, 아침에 나가서 밤 10시쯤 들어왔어요.
저희는 퀵실버 크루즈와 짐바란 씨푸드를 선택했구요,
퀵실버 크루즈는 신랑말로는 너무 안전해서 재미 없다더군요~
바나나보트도 물에 빠뜨리지않고 그냥 한바퀴 돌아오고. 하긴 원주민섬 잠깐 들렀을때 사진찍으려다가 파도가 너무 쎄서 신발 한짝 떠내려 보내는 주책을 떨어 지루하진 않았어요....글구 짐바란 씨푸드는 너무 어두워서 처음 음식 나왔을때는 머가 나왔는지도 구분이 잘 안됬었어요~
일정따라간날이라서 한국분들 3커플과 식사를 같이 했는데, 안보인다는 얘기로 한참을 웃고 얘기했어요.
4일째-일정을 추가한 날이라서 아침외엔 식사도 제공되지 않는날이었구요~
아침먹고 바로 워터붐수영장으로 놀러갔어요.
프론트에서 택시불러달라고하고, 워터붐에서 놀다가 쇼핑했어요.
워터붐이 있는 동네는 큰 시내더라구요.
시장구경하다보니 맨끝에 넓은 해수욕장도 있어서 해질녃에 생각치 않게 아름다운 바다를 봤답니다. 글케돌아다니다가 어두워지길래, 저녁은 빌라있는 동네에서 먹기로 하고 택시를 타고 왔답니다. 동네에 야외레스토랑에서 스파케티와 피자먹으면서 마지막날이라 아쉬워했답니다.
발리출발-1시에 체크아웃예약해놔서, 아침식사후에 또 동네 나갔어요.
야외에 카페에서 음료수 한잔 마시고~
체크아웃후에 쇼핑일정하고 한국으로~
종합-저희는 투베드에서 2박하고 원베드로 옮겼습니다.
예약한건 아니구요, 투베드룸이 비어있어서 그랬는지....암튼 첫날 큰빌라를 주더라구요~근데 2일째날 늦게 소장님이 전화하서서 투베드 예약하신분이 오셨다고 내일 방좀 바꿔달라고하시길래, 만약 예약한게 아니라, 그분이 원베드 맘에 안들어하시는거라서 그러면 싫다고했거든요, 저희는 일부러 원베드예약하고 1박 추가한건데, 가방에 짐도 다 풀었는데 옮기려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예약을 하신분이 있었는데,, 머...머가 잘못됬다나.암튼 예약하신분이 있다면 당연히 비워드려야하니깐 셋째날부터는 원베드로 옮겼어요.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좋은데서 2박 보냈으니 감사하구요~ 원베드도 아담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캔들라이트 디너는 캔들없는 디너구요~ㅋㅋ그래도 분위기좋고 수고해주신분들덕에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또 저희는 시디도 구워갔는데, 틀수 없더라구요, 만약 음악을 틀수있게 되있다면 너무 좋았을텐데..글고 빌라 가까이 슈퍼에서 컵라면은 팔아요,
신라면도 팔고,, 머 많이 팔더라구요, 김치는 못본거 같구요~
전자모기향도 빌라에 있어요. 큰 수건도 있어서 수영하고 그럴때 쓸수 있어요.
크루즈가면 빌라에서 다들 가져왔더라구요, 저희도 빌라꺼 가져가서 썻어요
글구 옷은 살이 많이 탈까봐 긴팔입으시는 분들 있던데, (밤에 서늘하지 않아요. 무진장 습하고 밤엔 선선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한국 여름밤같아요.)
저는 긴팔은 안입었구요, 한국사람 없어서 저는 탑, 끈원피스이런거만 입었어요. 글구 저희는 영어잘 못하는데, 그냥 말하다보면 바디랭귀지까지 동원해서 다 통하더라구요.
저희는 쿠션도 사고 예약도 해놓고 결제해놓고 가면 싸게 해준다고해서 그렇게하고..암튼 평생한국사람 많이 보니깐 놀러가서는 솔직히 한국사람보는거 싫더라구요, 외국인들 사이에 있으면 재미있고 영어도 안 겁나더라구요. 자유일정때 울끼리 놀러갔다온것도 뿌듯하고 잼있었어요^^*
글구 헬리코니아 빌라 분들 너무 친절하시구요~ 저희 가이드 에릭도 한국말 잘하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돌아올때 아쉽더라구요^^*
빌라너무 예쁘구요~ 좋더라구요 사진 몇장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