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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꼬발리2박+까유마니스2박▶ 4박6일의 발리 신혼여행~
- 2007.08.03
- 김*영
- 1,785
안녕하세요~
4월21일 예식후 4월23일 발리로 4박6일 동안 신혼여행 다녀온 신부입니다.
이곳저곳 2달정도 싸이트를 뒤져되며 선택했던 천생연분 여행사...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희는 리조트2박+풀빌라2박으로 4박 6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물론 여행사 직원분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사전에 이곳저곳 많이 알아보고 선택했던터라 빌라는 여행사의 추천없이 까유마니스를 선택했고 리조트는 직원분이 추천해 주셨던 니꼬발리로 선택을 했습니다.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시는분께 당부하고픈 말은... 발리항공에 도착하면.. 짐을 들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5달러정도면 충분히 짐을 들어주시는데 무조건 거부하지 마시고 50만원이상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셨다면...그분들께 짐을 옮겨달라고 하세요~ 저희부부는 사전의 얇은 지식으로 그분들에게 짐들어 달라는 부분을 거부했다가 세관에 잡혀 벌금물고 나왔습니다. 저희뿐만이 아니고 짐꾼을 거부했던 한국인 신혼부부들 세관에 많이 잡혔습니다. 세관에서만 1시간 이상을 지체했구요~ 무려~ 벌금을 250달라(25만원정도)를 내라고 하더군요~ 신랑이 면세점에서 쇼핑하며 선물로 받았던 손목시계를 그 세관에게 내밀려 쇼부를 쳤다고 할수 있죠... 그래서 75달라에 합의보고 풀려놨습니다. ㅜ.ㅜ ;; 내 피같은 75달러.... 완전 어이가 없었지요~~ 쇼핑하신 분들 조심하세요~ㅋㅋ
발리에 도착하니 여행사 직원분과 가이드분, 운전기사분이 마중을 나와계시더군요~ 인상들 정말 좋았습니다.
도착을 밤에 했고..세관에 잡혀 1시간 이상 지체를 했던 터라..저희는 곧장 리조트로 갔습니다.
리조트.. 전방 쥑입니다. 저희는 9층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방이었는데... 리조트 수영장 뒤로 펼쳐진 바다가 말로는 설명할수 없을만큼 ~`짱~~이었습니다.
리조트 니꼬발리 선택하시는 분들 절대 후회없으실거에요~ 아침식사는 뷔페식인데... 먹기 편한 음식들 쫙~~깔려 있더군요... 리조트 밥은 정말 맛났습니다.
발리의 여행지를 가이드와 운전기사 신랑, 저 이렇게 4명이서 돌아다녔는데... 어찌나 편하던지... 발리여행가시는 분들은 다른 커플들과 함께 타는 차랑을 고르시지 마시고 2분만 타고다니는 전용차량으로 예약하세요~ 중간중간 일정을 바꿀수 있는 묘미가 있답니다...ㅎㅎ
저희 가이드는 와얀이라는 분이셨는데... 완전 친절합니다...운전기사분도 와얀..
즉 운전기사와 가이드분이 부부셨어요~ 두분이 너무나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ㅋㅋ 저희가 팁도 듬뿍듬뿍 매일 드리고 두부부 퇴근후 드시라고 햄버거와 치킨도 사서 드리고... 심지어 전신 맛사지 받으러 갔을때 가이드부부도 전액 요금 대드린다고 함께 받자고 했었습니다.(물론 맛사지샵쪽에서 발리분들은 맛사지를 해드릴수 없다고 하여 거부당했지만...)듬뿍듬뿍 퍼드리고 싶을만큼.. 친절하셨습니다. 퀵실버쿠르즈라는 대형 배를 타고 이동중에 첨으로 한국인 커플을 만나 친해졌는데...그분들도 저희 가이드분 보고 완전 반해버리셨을만큼 세심한 배려와 친절이 철철 넘쳐놨었거든요~~ㅋㅋ
리조트 2박을 끝나고 까유마니스 풀빌라고 이동을 하였는데... 완전...굿입니다.
조용하고 외딴섬에 딸랑 우리 둘만 있는거 같은 느낌과...왠지 왕이 된듯한 느낌이 들만큼 까유마니스 직원분들의 정중함과 친절함... 완전 좋았습니다.
다만... 까유마니스 자체가 고풍스러운 분위기 탓에 조금 무섭기는 했어요~ㅎㅎ
무서워서 밤에는 무조건 신랑 옆만 졸졸 쫒아다녔거든요... 그리고 풀빌라의 하일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마지막 저녁의 디너... 완전환상입니다.
여러명이 우르르 들어오셔서 저희 둘만을 위하여 디너 준비를 하시는데 ... 완전 기분 흥분되더군요..ㅋㅋ 특히 풀빌라에 쏟아부어대던 장미잎들....
에어컨 시설도 잘되어있어서...ㅎㅎ
제가 발리까유마니스에서 가장 걱정했던건 뱀이 나오지 않을까였는데...
왠지 고풍스런 느낌이 뱀이 있을듯하여... 가이드분께...계속해서 뱀나오면 어케요~~ 라고 물으니 뱀안나온다고 하셨는데...까유마니스에서 2박동안 도마뱀을 4~5번을 보았어요... 제신랑은 귀엽다며 잡아서 팔뚝위에 올려놓고 사진도 찍고...ㅎㅎ
그리고 중간에 발리시내에서 쇼핑도 하구..ㅋㅋ 가이드 부부를 꼬셔서 일반 상점도 가서 선물도 사고 이쁜 가방도 사고...
발리 일반 상점과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상점의 똑같은 상품의 가격이 10배이상 나더군요... 어이상실... 조심하세요~
저는 정말 이쁜 핸드백을 일반상점에서 5천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구입하고 열쇠고리도 ..잔뜩... 아무튼 20달라로 몇십명의 선물을 샀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상점은 가격이 ...완존히 비쌉니다...
참고하시고요~
신혼여행... 어떤곳을 가는지도 중요하겠지만... 두분이 얼마만큼 궁합잘맞게 놀면서 즐기다 오느냐가...더욱 중요한것 같습니다. 워낙 저희부부는 6년동안 사귀면서... 여행을 많이 다니며 지내다가 해외여행간거라..완전 잼나게 놀았구요~ㅎㅎ
아무튼 천생연분 여행사 관련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런 좋은 가이드분과 운전기사분을 저희에게 배정해주셔서...ㅎㅎ 추후 주위에 친구들이 결혼을 한다면 꼭 추천해드릴꺼에요~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여행서비스를 해주신 부분에 대해...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신혼여행후 정신이 없어 3달이 지난후에 후기 올려 죄송합니다.
신혼여행 사진 몇장 첨부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 사업번창하세요~
※ 하나 406-910089-29607 김선영 -
뒤늦은 발리 5박7일 신행 후기 (엘루이 / 블리블리)
- 2007.08.01
- 김*욱
- 2,114
지난 3월 3일에 다녀 왔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
참 오래된 신혼 여행 후기 입니다.
저희는 3월 3일 결혼해서...홍콩경유...발리의 엘루이 풀빌라 갔습니다..
신혼여행은 길게 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1박 추가해서 남들보다 하루 긴 신혼 여행을 갔었습니다.
빌라 엘루이...정말 환상인 곳입니다....사진하고 정말 똑같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키작은 피부 검은 아주머니 한분 계신데......그분 참 친절했습니다.
저희는 나름대로 하루 더 추가 다 보니...자유일정으로 진행 많이 했고....
다른건 다했는데.....그날 저희 자유시간 갖고..쇼핑했습니다.....유람선인가는 안했습니다.
참고로...한국인(3배)이나.....발리 현지인(2배)이 운영하는 쇼핑SHOP에서는 물건 절대 사지 마시구요..
기념품은 오히려 백화점이 더 싸더라구요(마타하리. 백화점.등)
가이드 안끼고..두분이서..블루버드 택시 타고 돌아다니시는게 오히려 잼나실 수도 있어요...
디스커버리 몰에.....피자헛 있는데..거기서 피자 맛보시는 것도 별나실 겁니다.
참 환전 하실때는...20불 30불씩...조금씩 하세요..가이드랑 함께 가시구요...
가이드 없이 환전 해보려고 (100불 전도) 하다가..사기 당할뻔 했어요..
돈을 작은 단위로 바꿔 주면서 헷갈리게 만들더라구요..
이왕 풀빌라 가실꺼면.....풀빌라에서..두분이서 오붓한 시간 보내시는 것도 좋으실 겁니다....
너무 이곳저곳 구경 안다니셔도..풀빌라에서.......수영하면서..잼나게 보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희는 거기 떠나면서 정말 아쉬웠거든요....그리고...시간 여유 되시면...하루정도 더 늘려서 일정 잡으세요
행복한 신혼 여행 되세요..
P.S: 참, 발 마사지 가서 두피 마사지 절대X2 추가 하지 마세요. 다른 곳은 괜찮은데 발 마사지 하는 곳은 정말 후줄근한 대중 목욕탕 같습니다.
306-02-178567 신한은행
이양지 -
4박6일 행복한 신혼여행 아스톤프라다 풀빌라~
- 2007.07.31
- 윤*영
- 1,920
안녕하세요? 벌써 신행 갔다온지도 2달이 지나가네요~ㅋㅋ 정말 꿈같던 신혼여행이였어요~ 4월달에 먼저 다녀 온 친구의 소개로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반신반의하며 4박6일동안 발리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로 정하고 떠난여행...정말이지 기대이상으로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신랑도 담에도 또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가자고 하더군요~ㅋㅋ 얼마나 좋았으면..ㅎㅎ
발리로 가는 내내 별로 불편한 점 없이 도착하여 마중나온 우리의 순수보이 가이드 메르따를 만나 습한 기온을 맞이하며 전신맛사지를 먼저 받았는데 저희 30불 주고 추가로 1시간 더 받았어요.. 진짜 받는내내 시원했어요..맛사지 다 받고 사진으로만 보던 아스톤풀빌라 사진에서 보던 만큼 이쁘더라구요~ 도착 첫째날은 그렇게 지나가구 둘째날은 정말 상상도 못하는 레프팅 스릴 만점에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저희는 한국에서 레프팅 많이 해봤지만 여기만큼 재밌던 곳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진짜 아융강레프팅 강추합니다.
글구 정말 기대 많이 했던 캔들라이트도 음식도 맛나고 분위기도 짱짱
좋았어요.. 셋째날은 크루즈 타고 바다 나가서 노는 건데.. 배멀미 하시는 분들은
비추해요~ 엄청 배가 흔들리거든요~고생많았어요..
나름 기대했던 스노클링도 별루 였구..ㅋㅋ 셋째날은 우붓원숭이 마을과 수공예마을 글구 저희는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박물관도 구경했어요..
다른 일행 분들은 한국으로 가시고 저희는 하루가 더 남아서 마지막날은 유명한 누사두아 해변이랑 빌라에서 놀았는데..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빌라에서 수영도 하고 넘 즐거웠어요. 떠나는 날 너무너무 재밌게 해준 가이드 메르따와에 이별은 아쉬웠어요... 보고싶어요~ 메르따..ㅋㅋ
발리 꼭 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거든요..
아~ 글구 천생연분닷컴한테 감사할 일이 있어요..
제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정말 어렵다던 허니문베이비가 생겼거든요..
이쁜 애기 만들고 싶으신 분들 아스톤 프라다 풀빌라 정말 강추 드려요~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박선화 계장님 감사드려요~*^^*
국민 670101-01-197989 -
꾸부빌라..ㅎㅎ
- 2007.07.30
- 전*영
- 1,667
안녕하세요~5월12일에 발리 꾸부빌라를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정말 예쁘고 맘에 들었어요.
음식도 넘 좋았고,대체적으로 만족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저흰 처음부터 관광보단 휴식을취하고 싶어서 발리의 풀빌라를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그런데 활동적이신 분들이나 관광을 주목적으로 하러간다 생각하신다면 좀 모자른감이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발리의 모든빌라가 다 예쁜지는 모르겠지만 꾸부빌라는 정말 굿이었어요..
너무 이국적이지도 않고..조용하고..정말 둘만의 파라다이스였지요..ㅋㅋ~
매끼니때마다 주방장님이 직접 오셔서 요리해서 내주는 맛도 일품이었어요..
맛도 맛이지만..음..이게 신선놀음이구나..생각들더라구요..
안마도 좋았구요..^^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생긴담..음..관광일정은 다 빼고..빌라에서 먹고자고놀고 풀에서 수영함서..출장안마 부르고..그렇게 있다왔음 좋겠네요..
아무튼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신혼여행가기전에 제가 많이 괴롭혔던 엄진경씨..넘넘 감사드리구요..
글구..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겨서 표가 없어서 다이렉트로 못갈뻔했는데..
거의 막바지에 어렵사리 표구해주셔서 절 너무 기뿌게 해주신 김정환팀장님께도 늦게나마 감사하단 얘기드리구 싶어요^^
Ps..전에 한번 후기를 정성들여 썼는데..시스템에런지 어떤건지 다 날라가서..맥이빠져..성의가 없어졌네용..ㅡㅡㅋㅋ~
우리은행 050-292010-02-001 전난영 -
발리 5박 7일 (싱가폴 1박 니꼬발리리조트 2박 헬리코니아풀빌라 2박)
- 2007.07.25
- 이*영
- 2,049
ㅎㅎ 너무 늦게 후기 올리네요..
5월 말에 결혼해서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ㅎㅎ
이연진 실장님 덕분에... 너무 좋은 신혼여행이 됐어요...
첨에는 좀 걱정을 많이 했어요... 5박 7일을 저렴하게 갔다오는거 같아서...
떠나는 날까지도 과연... 괜찮을까 정말 많이 걱정했어요..
발리 도착하기 전까지.... ㅎㅎ
첫째날
첨엔 싱가폴에 도착했는데... 너무 새벽에 호텔에 도착해서...
머 이것저것 구경할 거 없이 첫날밤이 지났어요.. ㅎㅎ
가이드 분도 친절하고 재밌으시고... 싱가폴이란 나라... 참..
똑부러지더라구요... 너무 실속 그자체 였어요... 완전 정말 잘 사는 나라 인정 인정... 거품없는 나라 완전 강츄...
두째날
젤 유명하다는 새공원에 다녀왔는데.... 정말 새 종류가 많더라구요.. ㅎㅎ
진짜 신기 신기...
점심은 무슨 이상 야릇한... ㅋㅋ 냄새도 못맏고.. 많이 먹지도 못하고..
그리고 발리로 갔어요...
니꼬발리 리조트... 와.. 말그대로 사진 그대로.. 정말 멋졌어요...
저희 방은 바로 바다가 보이는 방이라.. 더 멋졌던거 같아요..
완전 만족 대만족.... 사진 정신없이 찍고.. 완전 또 가고 싶어요
김치랑 소쥬 생각에 잠을 못잤어요.. 완전 완전 김치에 컵라면.. 소주
꼭 사가세요.. 진짜 생각 많이 나요..
세째날
레프팅 하는날.. ㅋㅋ 완전 재밌어요... 완전 완전 강츄 강츄..
거의 3시간 동안 가서 3시간 레프팅하고 점심 완전 강츄 강츄
한국사람이 하는 식당이라서 김치 끝내줬어요..
완전 맛있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오후에는 바로 마사지를 받았어요..
와우^^ 왜 발리가 마사지로 유명한지.. ㅋㅋ
너무 좋아요.. 완전 또 받고 싶어용.. 완전 강츄 강츄..
그날 저녁 한식이었는데요.. 완전 소쥬 생각에.. ㅎㅎ 불고기 진짜 맛있었어요..
어제 못 먹던 한을 다 풀고 왔어요.. ㅎㅎ
네째날
오늘은 해양스포츠 하는날...
완전 완전 잠깐 잠깐.. 히히 그래도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대만족은 아니지만... 스킨스쿠버 완전 무서웠구용...
파라세일링... 완전 좋아요.. 오우 하늘을 나는 느낌.. 짱짱짱..
너무 빨리 내려와서 좀 아쉬움.. ㅎㅎ 또 타고 싶당..
제트스키 완전 짱 짱 짱 진짜 대단해요...
ㅎㅎ 완전 무서웠지만.. 그래서 더 짜릿했던... 오우... 너무 재밌어요..
그건 오래 타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 바나나 보트... 시시해... 용... ㅋㅋ 한국이 더 재밌는거 같아요..
재밌는 시간도 정말 금방 가더라구요.. ㅎㅎ
점심밥도 그래서 더욱 맛있게 먹엇구용....
오늘두 마사지 받았는데.. 완전 장난 아니었어요..
전통안마... 완전 강츄 대박 강츄 발리 가시면 꼭 받으세요...
최고 짱 브라보~~ 슈퍼 울트라 캡숑 짱....
마사지 끝나고 완전 짐바란... 오우... 분위기.. 짱....
해변에서 먹는 촛불키고 완전 분위기 대박 짱.. 사랑이 물신 물신..
한국도 그런데 있으면 좋겠다는 나름 바램이... ㅎㅎ
그리고 헬리코니아 풀빌라 갔어요...
완전 입이 안 다물어져요... 왜 다들 풀빌라 풀빌라 하는지...
진짜 좋아요.. 리조트는 리조트 대로... 풀빌라는 풀빌라만의 매력이..
저희 부부는 고무 보트 가져갔어요. 풀빌라에서 놀라공.. ㅎㅎ
짐을 내려놓기가 무섭게 고무 보트 타고 신나고 즐겁게 물놀이 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다섯째날...
풀 자유시간이었는데요.. 음식도 맛있었고... 자유 시간내내 풀장에서
놀고 티비보고 싶어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 없고.. ㅎㅎ
저녁에 그 분위기 좋은 캔들 디너.. ㅎㅎ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ㅎ 거기서 몇일 있으니까 입맛이 적응됐나바요..
느끼해도 진짜 잘 먹고.. ㅎㅎ
아쉽지만 다섯째날도 가고
여섯째날...
오후 늦게까지 풀빌라에 있어서 계속 물놀이 하고 사진찍고 여기 저기 관광다니고 또 맛있는 한식도 먹고.. 음... 너무 아쉽당...
그때 그 기분을 어떻게 이렇게 짧은 글로 표현하겠어요.. ㅎㅎㅎ
그래도 짧게 쓴다고 쓴건데 엄청 기네요..
다들 안읽으시겠다.. ㅎㅎㅎ
암튼 결론은 또 가고 싶다 입니다.. ㅎㅎ 베리 베리 강츄 강츄 후회 안하실거에요... 완전 최고의 선택.... 저는 여기 천생연분을 통해 다녀온걸 자부합니다..
완전 좋아요.. ㅎㅎㅎ
나름 써봤는데... 만족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연진 실장님... 너무 감사했구요,... 인사 늦어서 미안요.. ㅎㅎ
국민 656501-01-248977 이선영... ㅎㅎ -
푸켓 모벤픽..
- 2007.07.23
- 이*희
- 1,642
7월9일출발한 서경완 이정희 커플입니다
직장에 근무하니 인터넷으로만 신혼여행 상품을 알아봐야 하는 단점이 있어지만천생연분닷컴을 잘 선택한것 같아요..
신행 일주일전에 약간에 걱정과 함께 호텔을 변경했는데 잘 한것 같구요..
귀찮아 하지 않고 도와주신 이연진 실장님 감사해요..
덕분에 아무 사고없이 즐거운 추억을 담아 왔습니다.
호텔 베란다에서 바다도 보이고.. 걸어서 바다도 다녀오구요 호텔 안 수영장 넘 좋았어요..
놀기에 아주 아주 좋았담니다~~ 리조트 시설,좋구요. 직원들도 무척 친절해요.
피피섬 말로만 들었었는데 정말 예쁜섬이었어요~바닷물 색도 어찌나 이쁘던지..스킨 스쿠버 다이빙도 좋구요
그리고 판타쑈...등등등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아~ 그리구 태국 맛사지 좋았어요
음~~그리구 태국에서는 태국돈(바트)로 환전하시는게 좋아요~
달러로만 환전했는데 조금 불편하더라구요~^^호텔에서도 환전은 가능해요 그러니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이렇게 쓰고있는지금도 그때 생각이 나서 아주 흐뭇하네요~ㅋ
윤성용(성함이 맞나 ㅋㅋ)가이드분이 어찌나 잘 챙겨주시던지...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천생연분닷컴여행사 감사드립니다
국민635801 01 203346 이정희 -
푸켓에서의 소중한추억~
- 2007.07.21
- 최*영
- 1,70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여행이라 여기저기 알아보다 선택한 천생연분 닷컴~
정말 잘 선택한거같아요^^ 여행상품도 너무 알차구요~
가이드분과 상담하시는분이 너무 친절하신거 같아요^^
저희 부부는 푸켓에 다녀왔는데요~ 타본비치 리조트는 시설도 좋구
산에 위치하고있어 전망도 아주 좋아요~~그리고 리조트 옆이 바로 바닷가라
놀기 아주 아주 좋았담니다~~ 리조트 시설은 어디가도 빠지지 않을만큼
좋구요. 직원들도 무척 친절해요.
그리구 무엇보다 좋았던건 푸켓에서의 여행이었는데요~
피피섬 말로만 들었었는데 정말 예쁜섬이었어요~바닷물 색도 어찌나 이쁘던지..
제임스 본드섬...그리고 사이먼쑈...등등등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아~ 그리구 태국 맛사지 짱이에요~~맛사지받고나면 어찌나 시원하던지
지금도 또 받고싶어요~~~
음~~그리구 태국에서는 태국돈(바트)로 환전하시는게 좋아요~
저희는 달러로만 환전했는데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이렇게 쓰고있는지금도 그때 생각이 나서 아주 흐뭇하네요~ㅋ
이영훈가이드분이 어찌나 잘 챙겨주시던지...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천생연분닷컴여행사 강추합니다~~
국민은행 259-21-0427-089 문봉희 -
보라카이 여행후기 사진 많아요 ^^
- 2007.07.21
- 이*섭
- 1,885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이곳을 통해서 보라카이로 여행을 간 사람입니다
조금이라도 다른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저는 1+2+1 상품을 갔는데요 좀 힘들더군요
그리고 보라카이에서 보내는 시간이 남들보다 적어서 좀 아쉬웠어요
숙소로 정한 레알마리스도 좀 북적거리는걸 원한 저희들하고 안어울렸어요
굉장히 조용하고 아담했습니다 옆에있던 쉐라프는 정말 크더군요 사람도 많고
이건 각자의 취향이니 본인이 결정하세요 전 쉐라프를 추천합니다 ^^;
그리고 스킨수커버랑 해양스포츠는 모두 다해도 돈이 아깝지 않아요
정말 재미있고 새로운 경험이라 강추합니다!!! 저는 수중카메라를 (비싼거 ㅋㅋ)
따로 가져가서 다른팀들도 찍어주고 아주 유용했답니다
바다가 정말 깨끗해요 투명할정도로 여기에 행사일정에 있는곳은 대부분 사진을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현지 가이드 노엘하고 알버트도 정말 친절하고
캔들라이트디너 후 현지 식당(한국과 비슷함 ㅋㅋㅋ)에서 같은팀들과 술한잔도
넘 잼있었어요 우리팀들은 다들 잘 어울려서 넘 편했습니다
마닐라로 돌아와서 카멜레온스란곳에서 마닐라가이드 차디를 만나고 팍상한
폭포로 출발~~~ (차디도 무척 친절하고 설명도 진짜많이해줍니다)
보트를 끄는 아저씨들이 넘 힘들어보여서 불쌍하기까지 하더군요
근데 정말 잼있어요 풍경도 멋지고 올라가서는 팀 안줘도 된답니다
근데 거기현지인들이 제 모자랑 팁달라고 어찌나 때쓰던지 ㅋㅋㅋ 그래도 무시!!
어메이징쇼도 재밌답니다 무대에선 정말 왠만한 여자들보다 더 이쁘게 보이더군요
하지만 무대밖에선 역시 왠지모를 어색함이..... 사진찍고 팁줘야해요 ^^
마닐라에서 리잘공원을 마지막으로 여행은 끝~~~
정말 잼있었는데요 일정이 넘 빡빡해서 다음에 자유여행으로 보라카이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한국사람도 많고 현지인들도 말이 다 통해서
아주 여행하기 편하답니다
ps: 첨사진에 주몽은 까티끌란공항인가(?) 거기서 방송해서 반가운맘에 한컷 ㅋㅋ 용량때문에 사진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네요 ^^;
국민은행 017002-04-079024 이광섭 -
푸켓 5박7일 여행기
- 2007.07.19
-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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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윤지영 커플입니다. 여행후 너무 늦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
저희는 태국 방콕 1박(래디슨 호텔), 푸켓 4박 (억세스 리조트 2박, 쓰리판와 풀빌라 2박) 코스로 6월 30일 출발한 여행상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06년에 푸켓에 갔다온 바라 허니문은 여행보다는 휴양을 목적으로 출발했고 전체적인 여행 내용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천생연분 송윤정 대리님이 추천해주신 쓰리판와에서의 일정은 다른 분들께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처음 출발할 때만 하더라도 쓰리판와 리조트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걱정을 많이했었거던요. 막상 가보니 여행사 싸이트에 올려진 사진보다 훨씬 훌륭했습니다.
혹시, 허니문을 휴양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쓰리판와 풀빌라 최고입니다. 현지 가이드도 푸켓의 풀빌라중 5손가락 안에 드는 빌라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작년에 묵었던 곳은 다이아몬드 클리프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도 가격대비 강추입니다)
풀빌라 안의 시설은 최고급이고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무척 깨끗합니다. 당근 빌라안의 수영장도 최고 구여, 바다가 보이는 경치는 저절로 감탄이 나오게 만듭니다. 물론, 직원들도 무척 친절하구요. 빌라 자체 경비도 있어 안전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외부의 시선을 100% 막지 못하겠더군요=.,= 저희가 있던 빌라가 4호였는데 전체 빌라중 5호, 11호가 전경도 좋고 비교적 시선도 막혀 있으니 참고 하세요 ^.^~
마지막으로 짜여진 여행일정을 따라 다니다 보면 풀빌라에서의 휴양을 망칠 수 있으니 그 점은 슬기롭게 대응하시면 더욱 좋은 여행이 되리라 믿습니다.(저희는 가이드를 꼬셔서 ㅋㅋ 여유시간이 정말 많았죠)
좋은곳 추천해주신 송윤정 대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은행, 126-139000-12-501, 윤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