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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스마트풀빌라 다녀왔어여~

    11월 11일에 스마트풀빌라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우선 임정택 과장님 감사하고여~ 진짜 사진에서 보는것 이상으로 좋습니다.
    빌라 시설이 어찌나 좋던지 빌라에만 있고싶더라고여! 방,화장실,거실에 벽걸이 티비는 기본이고 화장실 변기도 원터치 자동으로 조절할수있습니다. 욕조도 스파할수있고 사우나 시설도 있습니다. 참고로 화장실이 3군데랍니다. 방보다 더 크지여~ㅋㅋ 풀장도 굉장히 큽니다. 내부에 수중스피커도 있고여~ 뭐~ 구경다니는것보다 풀빌라 내부에있어서 그런지 빌라 자랑밖에 할것이 없네여~^^
    그리고 원숭이사원가서 먹을꺼 주지마세여 무섭게 따라다닙니다. 어찌나 무섭던지 땀좀흘렸습니다. 그리고 온수가 잘안나오는게 흠이네여 고치기는 했는데... 하여간 다시한번 가고싶은곳이네여~
    농협 171942-52-000137 이승준 현금영수증도 부탁합니다.(01693320315)

  2. 홍콩/발리(쉬빌라) 잘 다녀왔습니당~~

    10월 13일~ 19일 홍콩/발리 다녀온 이혜진입니당~
    후기가 많이 늦었어요 ㅎㅎ
    우선 다른 여행사랑 틀어지는 바람에 급하게 예약을 잡았는데도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이연진 실장님 감솨합니당^^*
    추천해주신 쉬빌라는 정말 넘넘 예쁘고 좋았습니당~~

    빌라가 첨엔 2bed라 하셨는데 가보니 3bed로 배정되었더라구요.. (맞나? ㅎㅎ 거기선 맞다 했는데.. )
    풀장은 정말 둘이 놀기엔 지나치게 넓었구용~`
    사진보다 훨~~~~~씬 아름다운 곳이 저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전체 빌라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직원들의 써비스는 막말로 지나치게 친절했어요^^ 하다못해 밥을 좀 남겨도 왜 안먹냐, 맛이없냐, 다시 해줄까.. ㅋㅋ
    너무나 순수하고 친절한 그들에게 반해버렸답니당^^*

    쉬빌라의 캔들디너가 환상이라 들었는데.. 이건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것 같네용.. 꽃잎을 띄운 풀장은 손가락 하나 들어갈 틈 없이 꽃잎들로 가득가득.. 발리 전통의상도 입혀주고.. 지금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네요..

    첨에 저희는 레프팅을 예약하고 갔는데 현지가서 조금 생각이 바뀐지라 해양스포츠 팩을 했습니다. 레프팅 안한건 후회안할정도로 재밌었어용^^*

    홍콩에서는 저희는 하루를 추가하고 자유로 돌아다녔는데, 신랑이랑 둘이 지도책 펴놓구 정말 하루죙일 돌아다녔습니당. 마치 배낭여행 간것 같았어요~~

    암튼..
    주절주절 정신없는 후기였지만..
    정말 만족도 높은 여행이었구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당~~
    감사합니당~~~~~~~~~


    기업 003-055986-01-012 이혜진

    ps. 참~ 저희 신랑 친구분이 저희 이름대고 이연진 실장님께 계약했는데 그것도 같이 보내주시나용? ^^* 신랑 친구는 정 명준이구영~ 홍콩/발리 계약했다네용^^*

  3. 홍콩-발리-홍콩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10/14-19 홍콩-발리-홍콩 다녀온 최인영&조구현입니다.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되네요..
    우선.. 상담부터 예약까지 신경 많이 써주신 이연진실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신혼여행이 되었어여~ㅎㅎ

    저희는 예식후 바로 홍콩으로 바로가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은.. 일찍일어나 발리로가서 마사지2시간 받고 저녁식사후 숙소로 왔습니다. 숙소는 썬아일랜드풀빌라인데 2층구조로된 투배드룸으로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단.. 미리 설명은 들었지만 개인풀장이 마니 작더라구요.. ㅠ.ㅠ
    셋째날은.. 오전에 래프팅하고 숙소에서 휴식후 마사지받고 캔들라이트디너로 멋진저녁을 보냈습니다. 래프팅은 급류가 아니라서 2시간동안 열심히 노를 저어야해서 신랑이 좀 힘들어했는데.. 전 경치구경하며 건성건성했더니 즐거웠습니다..ㅎㅎ
    넷째날.. 원래 저희일정은 크루즈였는데.. 제가 전날부터 컨디션이 안좋더니 결국 밤새 열나고 몸살감기로 끙끙앓아 도저히 일정대로 할수없어서 크루즈는 취소하고 쉬었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시체놀이하고.. 신랑은 제이마에 물수건갈아주며 YTN방송봤오요.. 저희는 비상약으로 소화제, 설사약, 두통약만 가져갔거든여.. 님들은 몸살감기약도 꼭 챙기세요.. 글구.. 5시쯤 가이드님이 숙소로 오셔서 이동해서 발마사지받구 저녁으로 하얏트호텔부페를 먹었습니다..
    다섯째날은.. 발리에서 마지막날로 원숭이사원, 토산품점, 면세점들렀다 홍콩으로 갔습니다. 홍콩야경 멋지더군요.. 근데 좋구뭐구... 제몸이 힘들어서 얼른 쉬고싶었으나.... 숙소에 늦게가더라구요.. 힘들었습니다...ㅠ.ㅠ
    여섯째날.. 영화의거리 구경후 오전에는 계속 쇼핑이었습니다.. 쇼핑후 저희는 중국에있는 신랑친구가 중국에서 홍콩으로와서 같이 점심먹구.. 공항으로 이동해서 서울로 왔지요..

    님들은 컨디션 조절 잘해서 더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랄게요..
    몸상태가 안좋아서 많이 즐기지못한거 같아 아쉬웠어여..


    국민은행 337-21-0259-361 최인영

  4. 푸켓 아라마스 리조트 여행 후기

    11월 11일 태국 푸켓 아라마스 리조트에 3박 5일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벌써 3주가 접어들었네요.
    저희는 11월 11일 결혼식 후 그날 바로 신혼여행 출발했는데요..
    결혼하는 커플도 엄청 많고 단풍놀이 시즌인지라 차도 엄청 막히고
    겨우겨우 도착해서.. 비행기 탔습니다.
    탑승시간에 주차를 하고 있었으니 하마터면 정말 출발 못할뻔 했지요..
    도착후 가이드 간단한 가이드 미팅과 방을 배정 받고 첫날밤이 지나갔습니다.

    둘째날 함께하는 커플들이 모였는데..
    좀 당황스러웠던건 천생연분에서 허니문 상품을 구입해온분들이 아니더군요.
    전부 다 다른사이트 혹은 여행사에서 상품을 구입해 오신분들이라
    함께 다니며 일정을 소화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저희팀만 그런게 아니라 하더군요...그런부분을 전혀 설명해 주지 않은것에 대해선 솔직히 좀 당황했습니다.)
    저희팀들은 가이드가 정하는 일정대로 대부분 따랐지만.. 솔직히 의견조율해서
    다니는것도 보통일은 아니겠더군요..
    가이드의 의견대로 자유시간 후 코키끼 트래킹,타이부페시식, 전신 오일 마사지로 피로를 푼후 리조트로 돌아가 다음날 일정을 준비 하기 위해 휴식을 취했습니다.
    하나 실수한게 있다면 우리일정에는 코끼리 트래킹중 사진촬영한것은 공짜로 받는걸로 알고있었습니다만.. 제가 챙기지 못해도 돈을주고 구매했습니다.
    다른 여행사들과 쪼인했기 때문에 가이드도 그부분까진 신경을 못쓴듯 보였습니다.

    셋째날은 일정 중 제일 기대했던 피피섬 투어와 파통시티투어가 있던날.
    아침부터 피피섬으로 갈 준비를 하고 함께 하는 커플들과 피피섬에 도착.
    그런데 같이 갔던 커플들이 선택관광(스노쿨링 or 스쿠버다이빙)을 하지 않더군요 -_-;;; 다행히 가이드분께서 저희만 단독으로 진행해 주셔서 저희 커플은
    섬일주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 둘다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친 몸을 이끌고 게이쇼(사이먼쇼)와 파통시티투어를 했습니다.
    게이쇼는 정말 생각보다 너무너무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파통시티투어할때는 좀 오랜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함께했던 커플들이 워낙
    둘이서만 리조트에서 노는걸 좋아 하는지라 -_-;;;;;
    한시간정도 둘러본 후 리조트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커플은 이국적인 모습에 반해서 실컷 놀다가 툭툭이라도 잡아타고 갈까 했지만 워낙 파통시내랑도 먼 리조트이고.. 무섭기에 포기했지만 지금은 좀 후회도 됩니다...) 리조트로 돌아와 셋째날밤이 지나고....

    넷째날(마지막날)..
    팡아만에 꼭 가자고 주장하여!! 마지막날 일정에 팡아만을 넣었습니다.
    팡아만일정 중 카누를 탔는데.. 당췌 타고 있는 카누가 일식카누인지 전일카누인지도 모르겠고.. 커플들 사이에서 이게 전일카누인가요? 저희 일정은 전일카누인데요.. 라고 물어보기도 뭐하기에 그냥 주는데로 탔습니다. -_-
    그담 이슬람 선상부페를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었기에 맛있게 잘먹고..
    쇼핑관광을 시작했습니다. 라텍스며 꿀이며..여러곳에 들렸지만.. 일단 일정에
    속해있었기때문에 그냥 군소리 없이 다녔습니다..ㅋㅋㅋㅋㅋ
    근데 한번도 누워보지 못한 라텍스를 사라고 재촉하는데..
    한번도 써보지 못했고.. 고가의 물품을 쉽게 사기란 무리란 얘기를 했더니...
    가이드님이 비싸단 소리는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ㅋㅋㅋ -_-
    그 후 저녁식사로 오이시부페를 갔습니다...
    아 이건정말 제가 바득바득(?) 우겨서...;;;; 원래는 삼겹살이었지만..일정에 있는걸 하나도 빼지않고 다 소화하겠단 일념으로다 ... 겨우겨우 갔습니다..
    다른커플들이 사온 상품엔 오이시일식부페가 없는 커플들이 있었기때문에 가이드가 삼겹살로 말했지만......전 제돈 주고 사온 상품의 일정은 다 소화하려고 우겨서 오이시 일식부페를 먹으러 갔습니다. -_-;;;

    저녁식사가 끝난 후 공항으로 가기전 마사지를 받고 모든 일정 끝.

    좋았던것도 나빴던것도 있었으나...
    모든 좋지는 못할꺼란 생각에.. 대체로 만족합니다...

    특히나 태국 가이드는 정말 100000000000000000% 친절합니다.
    마지막날 드릴건 없고 소주 한팩을 주고 오고 싶었는데 리조트에 두고와서
    몇푼 안되지만 돈으로 팁을 드린게 좀 맘에 걸립니다.

    그치만 개선해야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패키지 여행을 여러번 다녀본건 아니지만.. 허니문 여행이라 다른때
    보다 비싼돈을 주고 다녀온것에 비해서는 글쎄요...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신혼여행 예약전..
    저희가 결혼식 당일날 출발하고 싶어 제 담당 직원분에게 그날 출발하는게
    힘들지 않겠냐고 말했을때 직원분께서 한두커플 보내본게 아니다..충분히 가실수 있다라고 말씀 하셨고..그때 제가 미팅시간보다 늦게 도착해도 차질없게 해주십사 여러차례 말씀드렸습니다.

    그치만 당일날 차가 엄청 막히고 못갈뻔한 상황이 닥쳐오자 직원분께 전화를 드렸더니.. 일정에 미팅이 5시 30분일정인데 아직도 못가시면 어쩌냐고 하더군요..ㅎㅎㅎ

    그 얘기 듣자마자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좋은날 그런일로 큰소리 내기 싫더군요.
    전 제가 늦는데 어쩜 좋지요? 했을경우 그냥 진심어린말로 제가 공항에 전화드려서 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만 해주셨으면 천생연분 회사가 참 좋은 인상으로 남았을것 같습니다.

    팔아먹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장사하는게 언제쩍 얘기란말입니까?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하셔서 더욱 더 발전하는 여행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계좌 : 국민은행 260-24-0045-052 이해연
    현금영수증,, 011-9405-0256
    해주세요~^^*

  5. 중도금에 대한 문의

    2008년 1월 5일자로 신혼여행 예약을 했습니다.

    총 금액이 2,800,000원 이었고, 처음 계약금이 200,000원

    중도금이 1,429,000원(11월 27일)으로 송금을 완료 한 상태입니다.

    그날 현금영수증으로 제 핸드폰 번호를 불러드렸구요...

    근데 오늘 천생연분닷컴 인터넷 계약서를 확이해보니 200,000원만 입금된

    것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혹시 뭔가 잘못 된건지 국민은행에 넣었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현금영수증은 제가 지금까지 입금한 1,629,000원을 다 받을 수

    있는건지? 그리고 나머지 금액(1,171,000원)은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는 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6. 엘루이 풀빌라 후기~

    10월13일 식을 치르고, 14일 발리로 신행을 다녀왔어요~~^^

    후기 너무 일찍올리져??ㅎㅎ

    모가 그리바쁜지..주말에도 경조사에 모에 무지 바쁜 하루하루였답니다.

    본식사진이 나와서..찾아와.. 사진 올리다가 생각나서 지금 올리는중이랍니다..^^

    일단 풀빌라 자체는 사진으로 보는거랑 완전 똑같구요

    너무너무 환상 자체였답니다.. 근데 제가 발리음식이 안맞는건지.. 배탈이나서..

    그만..ㅠㅠ 저희 오빠는 잘만먹고,, 배탈도 안났는데 저는 완전 고생했어요...ㅠㅠ

    정로환이나 기타 구급약품은 꼭 챙겨가셔야 할듯....

    결혼1주년때도 여행가자고 했었는데.. 기회되면 다시 찾아뵐께요~~^^

    이연진 실장님이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저희도 입금해주실꺼죠??ㅎㅎ

    1002-331-463454 우리은행 예금주 이명숙

  7. 환상의 발리(싱가폴1박+발리3박)-스마트풀빌라

    싱가폴1박+발리3박해서 4박6일의 일정으로 허니문 다녀왔어요


    싱가폴은 자유여행으로 갔어요.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노보텔 클라키)까지 15분정도...깨끗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클라키에서 관광객을 위한 작은배를 타고 강을 한바퀴돌았는데 맛있는 음식들을 파는 식당거리와 증권사와 은행들이 즐비한 거리, 그리고 사자 분수(이름이 뭔지는..잘;)등등 딱 하루 정도 보니깐 좋더라구요


    발리는 2년전에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갔어요 제가 머무른 숙소는 스마트 빌라 였는데 정말 최신식 시설에 깨끗하고,친절한 직원들...넘넘 좋았어요 특히 시설이 전자동이었는데....리모컨으로 커튼이 열리고,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 변기, LCD TV가 욕실,화장실,식탁,침대에 까지 있었어요...그야말로 럭셔리 빌라라는게 실감이 나더군요...

    풀도 넘넘 좋았어여 그래서 도착하자 마자 일정이 있었는데 모두 취소하고,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수영을 했어요 허니문 일정 중에 하루 정도는 자유로 해서 수영도하고, 주변 시내나 상점을 자유롭게 구경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새들이 넘무예뻤던 새공원, 우붓 몽키 포레스트, 크루즈타고 나가서 다양한 해양스포츠, 울루와뚜 절벽사원 등등...일정도 직접 선택해서 갈 수 있어서 좋았어여 제가 발리에 간적이있어서 안가본곳에 가보려구 자꾸 일정을 바꾸고, 취소하기도 했는데 짜증한번 내지 않고 일정관리 해주셨던 현지가이드 사니도 넘넘 감사드리고 넘 좋은 숙소를 추천해주신 천생연분 송윤정대리님도 감사드려요(아픈건 괜찮으신지..^^)그리고 나중에 일정관리해주신 이선영씨도 감사드려요

    비행기는 한 싱가폴까지 5시간, 싱가폴에서 발리까지 2시간이었는데, 첨에는 싱가폴에서 1박을 해서인지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기내식을 4번 먹었다는거...

    4박6일을 다녀왔는데도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상의 발리 섬...넘넘 좋아요^^
    강추입니당




    농협 122-12-173067 (예금주:최지원)

    현금영수증 010-8890-6675

  8. 콸라룸프 1박 발리 엘루이

    저희는 10월27일날 결혼하고 28일날 신행을 떠났습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신혼여행을 가장 많이 고민하고 결정을 한 것 같아요.

    발리를 결정한 이유는 당연 시설좋고 근사한 풀빌라 때문이었기에 정말 예쁘고
    위치좋고(시내관광할수 있는 곳) 시설좋은 곳을 찾던 중 천생연분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됐습니다.

    임정택 과장님과의 전화통화를 하면서 발리의 풀빌라는 최근에 지어진게 시설도 좋코 깨끗하다며 엘루이를 추천해주셨어요.

    말레이시아 경유해서 1박하고 발리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풀빌라에 도착했는데 문을 연 순간~~신랑과 둘이 우아~~디게 좋다 하면서 얼마나 신나했었는지...짐 풀자마자 수영부터 시작했습니다.
    늦은 저녁에...ㅋㅋㅋ

    다음 날 예쁜 풀빌라에서 쉬고 싶어 자유일정을 선택했습니다.

    하루종일 빌라에서 놀았는데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어요.

    다음날 데이크루즈 일정을 선택해 아침부터 선크림 잔뜩 바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했는데 사람들도 많고 시설도 별루여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바나나보트2번타고 워터슬라이드1번 너무 느려 재미없었고 그나마 스노쿨링이 처음 경험해보는 거라 그나마 나았습니다.

    크루즈 끝나고 짐바란에서 먹은 씨푸드 정말 맛있었어요.분위기도 정말 좋코...^^
    함께했던 은경이가 준비한 소주와 김치....그 맛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

    마지막날 원숭이사원 구경하고 아쉽지만 함께했던 친절했던 가이드 재밌었던 일행들과 헤어지며 발리의 여행은 끝이 났어요.

    즐겁게 신행을 다녀오게 도와준 천생연분과 임정택 과장님께 고맙다고 늦게나마 인사드려요. ^.^

    그리고 지난번 전화통화로 말씀드린 부분 참고해주세요.^^

    계좌번호 171395-51-061815 (농협)
    강미해

  9. 싱가포르1박+발리 엘루이3박

    4박 6일 코스로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인도네시아 발리로..
    깨끗한 나라 싱가포르를 구경한후,, 늦은 저녁 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로 향했습니다..
    공항에서 현지가이드 쓰나마를 만나고, 작은 봉고차를 타고 다른 한 커플과 같이 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로 향했습니다.
    프론트에서 이것저것 얘기중에 마신 수박맛(?) 나는 열대과일 주스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이드 쓰나마와 이것저것 일정 얘기를 마치고 저희 짐과 함께 저희 숙소로 두근두근 기대하며 발길을 옮겼습니다.
    허걱....^^;
    풀빌라로 들어서는 순간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던 우리 두사람...
    그때 제 처가 했던 말, 빙그레 웃으면서
    엘루이 풀빌라 선택했던 신부들이 신랑한테 다들 칭찬 받았데요,,”

    저녁에 발리에서 유명한 맥주 “빈땅!?”을 시키고 계산서를 보니 시원한 맥주 다섯병이 얼음에 채워져 왔는데도 만원정도 밖에 안하는 서비스로 계속 저흰 빈땅의 맥주에 완전 빠져버렸답니다. 지금도 그립네요...ㅎㅎㅎ

    첫날 저희는 리프팅 했는데요..정말 잼 났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제 처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주 잼나게 시간을 보냈구요.. 발리의 자연을 함께 보며 내려오는 맛도 정말 쏠쏠했구요.
    둘째날은 조금 힘들어서 가이드님에게 말씀드려 저희는 3시간짜리 스파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정말 좋드라구요..(근데 오일마사지는 저희 피부랑 약간 안 맞았는지..한국에 돌아와서 조금 고생했드랬지요~~^^)
    셋째날 정말 돌아가기 싫어서 새벽부터 일어나 빌라에서 15분 정도 걸어 발리의 바닷가를 거닐고 아침먹기 전까지 풀장에서 실컷 놀았습니다. 덕분에 조금 많이 그을렸지만..정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체크아웃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가이드였던 쓰나마는 정말 좋은분이셨어요..아직 한국말은 서투르시지만 한국어를 기록하시고 배우려하셨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더욱 발리를 잊지못하게 따뜻하게 해주셨던 분이랍니다. 감사해요 쓰나마(우린 계속 이렇게 불렀지요..)!!!

    그렇게 마지막 날까지 정말 평생에 남을 대접을 받고 기억에 남을 곳, 기억에 남을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발리가 신혼여행의 대세라고 합니다. 발리라면 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 강추고요*^^*
    또한 정말 저희 부부의 새출발에 기억에 남은 추억을 주셔서 또 감사드립니다.

    p.s 이연진 실장님 감사드려요..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입금계좌 : 하나은행 647-910188-00207 한상미 입니다.
    016-552-2666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