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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썬아일랜드 풀빌라

    우리 부부는 홍콩경유해서 5박6일 여행일정이었어요.
    첫쨰날은 그동안의 피로가 쌓이고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다른것은 구경도 못하고 홍콩에서 잠만 잤답니다.
    발리에 도착하니 아디라는 현지 가이드가 반갑게 맞아주어서 다소 경계를 풀수 있었어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고해서
    공항을 나오니 예쁘게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여자들이 꽃메달?을 목에 걸어주더군요. 우린 돈을 지불해야 하는줄 알고 no를 외쳤죠.ㅋㅋ
    발리방문에 대한 환영의 표시로 무료라는 말을 듣고 안심.ㅋㅋ
    첫쨰날은 마사지와 유명한 스테이크전문식당을 들렀어요.
    기본으로 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시원하게 잘 맛사지 해서 나두 모르게 잠이 들었답니다.
    둘째날은 래프팅을 했어요.
    래프팅을 하기 위해 꽤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여행내내 다리가 알이 배겨서 조금은 걸어다니기가 힘들었네요.
    그래도 래프팅을 하는 시간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메인으로 도와주는 현지인이 있었는데 친절하고 열심히 해줘서 즐겁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tip:래프팅시간이 약2시간정도로 꽤 길었어요. 그리고 내려오는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는데 휴식을 하고 있으면 현지인들이
    와서 코코넛이나 음료수를 사달라고 합니다.물에 젖을 거 생각해서 돈을 안가져왔었는데 안사먹으려고 해도 애원하는 눈빛으로 쳐다봐서
    안살수가 없더군요.ㅋㅋ
    그리고 내려오는 중간에 사진찍기위해서 사진기 갖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손들고 그쪽에 인사하라고 해서 손을 흔들었더니
    나중에 끝나고 나니 현상된 사진을 팔더군요.ㅋㅋ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니 이역시 사시고 싶은 사도 될것 같아요. 나중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사진 잘 안나오면 안사도 된다고 하더군요.^^
    둘째날은 퀵실버크루즈를 했는데 온통 한국인 신혼부부들 밖에 없더군요.
    잠시 한국에 온듯한 착각을...
    그래도 재미나게 잘 즐겼어요. 수영을 잘 했다면 더욱 재미나게 즐길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셋째날 마지막 날은 울루와뚜 절벽사원을 방문해답니다.
    원숭이들이 안경이나 카메라 등등 이것저것 다 빼아간다는 말을 들어서 돌아다니는 내내 긴장을 했는데, 그날 날씨가
    넘 더워서 그런지 먹으라고 던져준 땅콩도 쳐다보지도 않고 원숭이도 몇 마리 못 보았어요.
    넘 더워서 다 돌지않고 20분 정도 있다가 나왔네요. 그래도 절벽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마지막날 홍콩에 저녁에 도착해서 홍콩야경을 구경 했는데 정말 멋있더군요^^
    다음날 비행기 타기전까지 쇼핑을 했는데. 마지막날은 실망이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쥬얼리점과 건강식품파는 곳을 들렀는데 고가제품들이어서 부모님에게 선물해드릴까 했는데
    포기했답니다.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암튼 그래도 무사히 신혼여행을 마치고 이렇게 신혼집에서 글을 올리고 있네요.
    천생여분닷컴 여행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신혼여행전문 여행업체로 거듭 발전하시실 바래요^^
    강은숙: 국민은행-820802-04-009296

  2. 푸켓수팔라이리조트~

    12월9일 9시50분으로 인천에서 출발한 커플입니당 ^ ^
    후기는 늦게 올리네요 ,, ㅎㅎ
    첫날에 너무 처량했답니당 ....
    같이 노는 팀들은 모두 다음날 오기루 됐드라구요 ...
    저흰 도착하자마자 한국식당을 갔는데 역시나 .. 태국밥이라
    맛이 정말 없드라구요 .. 호텔네에서는 물도 사먹드라구요 ^^
    모르고 먹었지요....유유..
    첫날에 너무 배가고파 바리바리가지고온 김치와 컵라면을
    방바닥에 앉아서 둘이 먹는데....정말 처량했어여 ....
    티비는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나오구 , 밖은 나갈수 없는 곳이고
    그치만 둘쨋날 부터 물놀이하고 하는 신랑보니 저도 덩달아
    넘넘 재밌었답니당 ㅎㅎ 신행으로보단 가족이나 친구끼리 놀러가도
    정말 재밌을꺼 같아요 ㅎㅎ 그래도 추억에 남고 참 재밌게 같다왔습니다
    수고하세요


    농협 21703352132941 전영은이구요
    ㅈㅓ희현금영수증해주세요
    01048100212로 해주세요 그럼수고하세요^^

  3. 헬리코니아 풀빌라 여행기

    저희는 1일 자유일정
    2일은 래프팅
    3일은 레이트 체크아웃~일정인데여..

    가이드 없이 다녀도 위험하거나..그런거 잘 모르겠드라구요..

    택시타고 나가서..꾸따시내랑 꾸따비치 다니고..
    발리 현지인들이랑 손짓발짓 해가며 얘기하고..

    우리끼리 다닐 때 더 잼있었어요..
    래프팅도 잼있는데....온통 한국인 신행 커플이라서...
    어쩐지 한국에서 래프팅 하는 느낌..

    풀빌라는 사진과 같았고..
    맛사지 3일동안 받았는데..
    풀빌라 내부에서 받는것이 별루,,(은근 상품 팔라는..쩝~~기분이 영~~)
    다른 두 곳은 원더풀..~~~

    여행은 대체적으로 만족임다..

    참.......저희 가이드 분이..쬐끔 한국말 서툴었어요..
    근데 워낙 친절하셔서.....괴안았지만...

    영화비 쏴주세요..
    영화 안본지 오래네요...이것 저것 정리한답시고..


    계좌는 농협 525110-51-009508 박숙희임당...

  4. 발리 엘루이 3박5일

    일단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단..정말 휴양지이기에 관광여행으로는 부족한면이 많은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첫날 일정은
    래프팅이었는데 정말 환성적이었습니다.
    비가오면 더 잼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마침 비가와서 물살도 세고 더욱 잼나고,
    ^^아쉬운 점은 조금은 위험하다는,,
    곳곳에 쓰러진 나무와 뽀족한 물건들이 곳곳에 있어 자칫 래프팅 강사의 실수로
    사람이 찔릴수도 있다는,,천생연분에서 조금 신경쓰셨으면 합니다.
    아..그리고,, 디카 방수팩 꼭!!!!!!!!!!!!!!챙기세요,경치는 정말 죽여줍니다..^^
    꼭!!!!디카 방수팩 챙기세요,,

    둘째날 일정은 스페셜 마사지였습니다. 대부분이 크루즈가 별로였다는 평가가 많아서 선택을 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3시간이라고 되어있지만 2시간 30분을 마사지받고 마지막에 목욕하고 했는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 마사지 받으러 출발했는데요,,^^
    오전에는 엘루이 근처의 시내를 관광했고,바닷가가 도보로 25분정도걸어야 갈수 있습니다. 꼭 우산이나 썬크림 챙기세요 안그럼 후회 1000000배합니다...^^
    자외선이 무척이나 강해서 단 3분 햇빛노출에 벌겆게 되었답니다.
    아! 그리고 꼭 마사지 받고나서 한 30분 잔다고 말씀하세요,,
    그래야 피로가 풀립니다.
    마사지 받고 바로 움직이면 더 피곤해요,,^^
    저희가 간곳은 유명 인사가 많이 가는 최고급 이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씨푸드를 먹어러 바닷가에 갔는데요,
    정말 맛났습니다. 최고!!!
    그리고 주의 사항이 노래불러주는 밴드가 와서 노래불러주는데 듣지마세요,,ㅎㅎ
    공짜로 해주는줄 알았는데 돈을 요구합니다..^^
    끝나고 마차투어,,이건 나름 잼있기도 하지만 사고의 위험과 그리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차라리 가이드차타고 이러저리 돌아다니자고 하세요,,^^가이드 팁주고 그게 더 나을듯합니다..^^
    끝나고 술집에가서 맥주나 음료를 마시면서 저녁을 마감합니다.

    셋째날..거의 쇼핑으로 아예 올인하더군요,,ㅡ,.ㅡ
    조금 아쉬운 일정..
    그리고 가이드가 데려가는 쇼핑몰에서는 사지마세요,,^^
    왜냐면 돌아오는 날 저녁을 주는곳이 있는데 그곳이 더욱더 많은 물품과
    저렴한 가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금은 공장가자고 하세요,,정말 이쁜 보석과 귀걸이 많습니다.
    거기서 마눌님 선물로 귀걸이 하나 사줬어요,,^^
    정말 이쁘고 공예기술에 놀랍니다..^^
    선물준비에 하루를 다 보냇습니다.
    그래도 만족합니다..^^
    선물중에 저희는 초콜렛과 새우튀김과자를 사왔는데 새우튀김과자가
    정말 맛납니다.
    간혹 망고 말린거 사고 싶으신분들은 사지마세요,,
    그리 맛나진 않습니다.
    차라리 새우튀김과자가 더 맛납니다.
    4달러짜리입니당...^^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인 까랑씨도 아주 친절했구요,,
    다만 일정마지막에는 조금 불친절,ㅜ,.ㅜ
    짐도 안들어줌,,,ㅎㅎ오는날엔 들어주더니..

    그리고 돈가방은 꼭 갖고 다니세요,,
    우리돈으론 얼마 안되지만 이곳사람들에게는 1년연봉이 들어있는 지갑이
    될수있습니다.
    착한사람도 그걸보면 훔치고싶은 욕망이 생기니 꼭 맡기지 말고 들고
    다니세요,,^^

    정말 풀빌라도 좋고,,다 좋았습니다.
    천생연분측에 감사드립니다...^^

    402-21-1761-089 국민은행 김종호

  5. 발리 스마트 풀빌라 이용 후~~~ ㅋㅋㅋ

    정말 즐거운 신혼여행이였다.....
    풀빌라 (스마트 ) 안에서 수중카메라로 서로 찍어주고 즐거웠다.
    그리고 수영을 잘 못하실 경우에는 킥보드나 튜브, 비치볼을 가지고 가서 같이 노는 것이 좋을꺼 같다.
    그리고 마사지를 많이 받으면 좋을꺼 같다.
    우리는 시간나면 마사지 받으러 같다... 서로 한방에서 마사지 받는데 매우 묘한 기분이였다...
    그중에서 초코렛 마사지는 굿~~~~`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절대 크루즈는 가시지 말고 풀빌라에서 노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가이드가 우리말도 잘하고 친절하게 해줘서 좋았다.
    타지에서 당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싸고 좋은 물건들을 가르쳐주는 가이드가 너무 좋았다...
    아쉬웠던거는 선물로 줬던 수중 카메라가 고장이여서 현지에서 40불이나 주고 샀다.. 아우~~~ 화나...

    그래도 빌라안에서 엄청난 시설에 깜짝 놀랐다...
    모든 시설이 리모컨 하나도 움직였고,,, 사우나 시설 및 마사지 방...~~~~
    돈을 쫌 더 내더라도 좋은 시설로 선택한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사진 찍는데 역시 닭살 스럽더라도 꼭 커플룩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사진이 훨씬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식사는 신라면은 필수......정말 매운것이 떠오를 것입니다....
    물론 돌아다니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부부같은 경우에는 빌라안에서 놀았던 것이 더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사진은 삼각대 필수고요......
    비행기는 대부분 이코너미로 했을텐데 발리까지 저희는 7시간이 넘게 걸려서 비즈니스로 타고 갔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다...
    이코너미 사람들은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쓰러졌으나 우리부부는 첫날부터 쌩쌩~~~~그이유는 비즈니스석으로 탔기때문.....ㅋㅋㅋ
    선물은 어른들이 라텍스를 대단히 좋아하시더군요,.... 부모님만 그걸로 사고 나머지는 마지막날 세관에서 핸드폰줄이나 샤워 셋트가 좋을 듯...
    이상입니다.
    행복하세요

  6. 싱가폴경유 발리 엘루이 풀빌라 후기

    12월 8일 결혼식을 올리고 당일 싱가폴경유해서 4박6일 발리 엘루이 풀빌라 다녀온 배동명 v 김문선 커플입니다.
    첫날 싱가폴 엠호텔도착하자마자 곯아 떨어진거 같아요 ㅎㅎ
    싱가폴에서 가이드 해주신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너무도 친절하시게 싱가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싱가폴 관광후 도착한 발리 ..그 뜨거운 햇살의 도시 아 다시 가고싶어라~
    발리 공항에서 2시간만에 나온 우리를 무더위 속에서도 끝까지 기다려 주신 현지 소장님과 우리의 매력남 가이드 수타르쟈를 만났습니다.
    공항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한 엘루이 풀빌라!!
    가격값합니다!!!
    들어서는 순간 벌어지는 입과 피곤함에도 도저히 잠들지 못한 첫날이었어요 ㅎㅎ
    세심하게 수건하나하나에도 꽃을 꼽아 주시고 욕조에도 꽃으로 장식해주신 센스~! 풀빌라 사진만 보고 믿지 말라고 하던 분들~!! 엘루이는 사진보다 더 환상적으로 예쁩니다. ㅎㅎㅎ
    첫날부터 만족스러웠구요 피곤해서 못일어날까 모닝콜도 해주시고 프라이버시 보장은 당연하구요
    저희가 사실 짐을 싸다가 수영복을 빼놓고 간거 있죠 ㅎㅎㅎ
    그래서 *.* 상상에 맡기겠어요 ~ 암튼 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첫날 래프팅 !! 워워 정말 잼납니다 추천해드려요 ㅎㅎ
    단! 썬크림 듬뿍 바르시고 가시구요 다리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말 안들은 우리 신랑 안쪽 다리가 다 익어서 이틀동안 쓰라려서 고생했답니다.
    그리고 맛사지 으음~ 두말할 필요없이 시원합니다 ㅎㅎ
    엘루이 망설이고 계시면 망설이지 마세요 강추해요!!
    그리고 김정환 팀장님 ~~!
    일정이랑 이것저것 바꾸고 우기고 했는데도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니 기분좋게 가시라면서 여러가지 배려해주시고
    처음 짜증섞인 목소리로 따져서 물었는데도 (사실, 제실수엿어요 ㅠㅠ;;)
    차분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저희 입장에 서서 생각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 그때는 왜그리 조급했는지 끝나고 나니 우습기만하네요 ^^;
    항상 번창하시고 저희 1주년에 시부모님 모시고 푸켓으로 가족여행 갈 계획이에요 그때도 찾아뵐게요 ^^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0 1 1 - 9 9 0 3 - 8 7 2 8
    하나은행 21704 3706205 배동명

  7. 아쿠아마린+알린타 5박7일 다녀왔습니당~

    11월24일 결혼을하고 25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방콕을 경유하여 푸켓으로 허니문을 떠났습니당~^^
    너무나 들뜬기분...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인천공항에서 7시20분에 출발...푸켓에 도착했을땐 이미 깜깜해진 오후 8시쯤...방콕에서 비행기가 늦어져 마니늦어졌지만 그래도 허니문 첫날이라 피곤한줄도 모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공항에 도착하자 가이드박기성오빠랑 현지가이드 칸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리고 그곳에서 우리와 일정을 같이할 2팀 지나랑 현구씨 명옥이랑 홍섭씨를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간단한 인사를하고 차를타고 한식당으로 가서 맛있는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을 먹고 (너무나 맛있었어욤~ㅋㅋ)아쿠아마린 리조트로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우리앞에 나타난건 조그만 도마뱀들~뜨아~ 첨엔 너무싫었는데..다행히 방엔 없더라고요~ㅎㅎ방에 도착했을땐 침대위에 꽃잎장식을 제외하고는 뭐야~ 걍 동네모텔수준이넹~그랬습니당~ㅋㅋ 그렇게 하루가 가고 아침일찍눈을떠 테라스로 나갔습니다.넓은 바다가 바로 앞에 펼쳐져 있더라고요~오호~ㅋㅋ그렇게 우리의 허니문 둘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당~오늘은 환상의섬 피피섬가는날~ 부푼 기대를 안고 배를타고 1시간30분을 갔습니다.정말 영화에서나 나오는 푸른 아니 파란 아니 옥빛의 이쁜 바다가 쫙~펼져져있더라고요~
    거기서 또 보트를 타고 스노쿨링을 하러 갔습니다 간단한 교육을 받고 스노쿨링을 했읍니다.수영을 못하는 저는 마니 걱정했는데 얼굴을 바다에 담갔을때 밑으로 보이는 바닷속 풍경은 예술이었어요~색색의 물고기들이 환상그자체더라고요~그렇게 신나게 물에서 놀다보니 허기가 지더라고요 점심은 부페식이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특히 치킨이~ㅋㅋ피피섬에서 나와 맛사지샾으로 이동 스크럽과 아로마 타이안마까지 3시간코스의 맛사지를 받았습니다~정말 하루의 피로가 싹~ 없어지는듯했어요~리조트에 돌아오는길에 편의점에서 술과 과자 등등을사가지고 저녁엔 저희방에서 다같이 조그만 파티를 했어요~다들 넘넘 좋았어요~
    셋째날은 저녁6시까지 자유시간이었어요~리조트 풀에서 수영도하고 살도 태우고 모처럼 휴식을 취할수가 있었어요~그리고 드뎌 저녁 빠통시내로 관광을갔어요~정말 휘황찬란한 사이먼쇼를 감상하고 그들과 사진도 찍고 게이빠에서 난생 첨보는 이쁜형님들과 장난도 치고..ㅋㅋ 그렇게 리조트에서의 마지막날이 지나가고 넷째날 한팀과 이별을하고 우린 풀빌라로 갔습니다.정말 기대만빵~알린타에 도착했을때 우와~~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원베드로 예약을 했는데 방도 업그레이드 시켜줘서 그곳에서 가장 좋은방으로 바꿔줬는데...첨엔 너무 커서 무섭더라고요~^^
    복층형의 방엔커다란 식탁과 커다란 TV 침실이 2곳에다가 큰 월풀 욕조,거기에 개인풀까지 환상그자체였습니다 .우리신랑 좋아서 거기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ㅋㅋ간단히 짐을 풀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발에 닫는 모래 느낌이 넘넘 좋았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느껴보지 못한 부드러운 모래와 파도...느긋이 여유를 만끽하는 유럽인들... 너무나 이쁜 풍경에 하루가 넘빨리지나가버렸어여~
    다음날은 다른 팀이 가까운 핫스프링에서 묵었는데 놀러와서 같이 저녁도 먹고 해변에서 수영도 하고 썬텐도 하고...정말 푸켓에서의 마지막날을...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가득가득 만들었어요~^^우린 풀빌라에서는 자유일정이라 정말 오랜만의 여유을 만끽했습니당~정말 알린타 후회없어요~돈도 아깝지 않을만큼 정말 멋진추억만들게해준 천생연분 박선화 계장님 감사드리고 우리 현지 가이드 박기성 오빠랑 칸에게 정말 감사해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꼭한번 가고 싶어요~
    정말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8. 보라카이신혼여행 잘 다녀 왔어요~

    안녕하세여~
    12월 9일에 신혼여행 다녀온 윤아 학규커플이에여~
    신혼여행 다녀와서 한동안 그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여
    저희는 마닐라1박+보라카이 3박 일정으로 다녀왔어여
    첫날 결혼식이 끝나자 마자 최대한 빨리 공항으로 향했는데 길이 엄청 막혀서 6시간동안 운전하고 겨우겨우 공항에 도착했어여~
    피곤에 쩔어 넘 힘들구 암껏두 할 기운이 안남아 있어서 면세점에서 쇼핑두 포기하구 두시간 정도를 탑승대기실에 앉아만 있었네여~ 힘들어두 쇼핑좀 할껄 ㅠㅜ
    우린 돌아올때두 인천 면세점을 이용할수 있을꺼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해서... 에혀~
    힘들게 겨우겨우 비행기를 탔는데.. 헉~! 이게뭐야~~~~
    필리핀 5J항공을 탔는데... 이거 사람이 탈게 못되더라구여~ 90도각도의 의자에 앉으면 무릎이 앞의자에 닫고 시트가 어찌나 딱딱한지....
    이것저것 알아보지 않고 싼맛에 신청했다가 몸만 디게 고생했어여
    옆에서 신랑은 자꾸 화만내구... 뭐 이딴걸 예약했냐구 ㅠㅜ
    울 신랑 가뜩에나 화가 잔뜩나있는데 필리핀 항공 직원들이며 공항 직원들이 넘 불친절하구 막말로 싸가지가 없어서 울오빠 폭발 직전이였어여
    말만 통하면 멱살잡고 몇방 날렸을꺼라나 ,,,,
    필리핀으로 여행하실 분들 꼭 알구가세여~ 필리핀 공항 직원들 재수 없어여 그런모습에 넘 기분 상하지 마시구 원래 그런가 보다 하구 넘기세여~
    글구 마닐라 공항에서 내려서 가이드 분을 만나러 가기전에 엄청 해맸어여 공항 문 밖을 나와서 길을 건너구 다른건물 로 들어가서 다시 나와야 가이드를 만날수 있다고 미리 얘기좀 해주시지 그 낯선곳에서 얼마나 당황스럽두 황당하던지...
    겨우겨우 길을 찾아서 가이드를 만났답니다 ㅠㅜ
    여행사 분들 이거 꼭 미리 약도라도 만들어서 알려주세여 다른 여행사에선 약도를 보내줘서 편히 찾았다는데 우리만 뭐냐고요~ 저희팀 다른 커플들고 거기서 엄청해맸다구 하더라구여

    첫날 일정에서 꼭 주의할점~
    1.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비행기는 좋은걸로 예약하세여
    2. 필리핀 공항 직원 재수없으니 무시하세여
    3. 마닐라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는 곳까지의 정확한 약도 부탁하세여
    둘째날...
    마닐라 호텔에서 1박을 하구...(아~! 그날 배가 엄청 고프니 컵라면과 물 꼭 챙기세여) 보라카이로 고고~
    여기서 부터는 가이드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별 어려움이 없었어여
    경비행기를 타는데 다른분들은 다 무섭다구 하던데 우리는 넘넘 좋았어여
    잼있구 경비행기 의자가 국외선 비행기보다 훨 좋았다는거~ ㅋㅋㅋ 스튜디어스 언니두 디빵 이뿌구 친절하구~ 절날 막 화나구 짜증나던게 경비행기를 타면서 부터 싹 사라지더라구여~
    보라카이에 도착해서 넘넘 멋쮠 하워드와 쪼이를 만났어여~ ㅋㅋ
    일정을 상의하다가 첨엔 선택관광 하나두 안하려구 했는데 막상 설명을 들어보니 다 하구 싶어라구여~ 결국 마사지만 빼고 놀꺼리는 다했다는거 ㅋㅋㅋ
    신혼여행 가기전 예약할땐 그런거 다 하기실타구 했던 우리오빠였는데...

    여기서 한가지 또 당부할점
    1. 처음 여행 예약하실때 풀옵션으로 예약하세여~ 안해두 된다는 생각으로 기본으로 했다간 현지에서 돈 더 많이 씁니다 ㅋㅋㅋ 우리처럼요~

    일정을 다 짜구 그날은 거의 자유시간이였어여~ 수영장에서 놀구 바다에서 놀구~ 상점 돌아다니구~

    셋째날~넷째날~
    이날부터는 레저스포츠를 줄줄이~ 하나같이 다 재미있더라구요~
    어찌나 우리둘은 신나서 놀았던지... 같이 다니던 다른 일행이 우리보구 진정한 신혼부부같았데여~ 밤에 일행들이 모여서 술한잔 하자는것두 거절하구 우리끼리 막 놀러댕기구 그랬거든요~
    이날은 진짜 꿈처럼 넘넘 행복하구 즐거웠어여~
    돌아다니면서 피자두 먹구 머리두 땋고~ 현지 물건두 이뿐거 막 사구~
    질은 별루라지만 이뿐게 의외로 많더라구여~
    첨에 우린 패소를 별루 안쓴다는 말을 듣고 30불만 바깠었는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100불 넘게 바까서 썼던거 같아요~

    마지막날~
    보라카이에서 쫌 더 놀구 싶은 맘이 간절했는데... 새벽5시에 출발을 하라 하더라구요 잉~ ㅠㅜ
    왜케 일찍 출발일까 막 투덜거렸는데 마닐라에서 상점 3군데 들려야 한다나,,,
    아쉬웠지만 마닐라로 고고~~
    마닐라에서 상점 3군데를 들려요 살껀 솔직히 없는데 엄청 강요를 하구 설명하구... 우린 돈두 다 써서 없구 살 맘두 없다하는데 계좌이체두 된다 어쩐다....
    첨에 간 상점에서 가이드분께 확실히 우린 안살꺼라는 걸 각인시켜줬어여~ 그담부턴 별루 강요 안하구 구경만 하라 하더라구여~ 가이드님께는 약간 죄송하지만 솔직히 거기 물건 비싸기만 하지 별루 살꺼 없자나요~
    우리가 대충 둘러보구 나오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가이드분이 특별히 마닐라 백화점에 대려다 주셨어여~ 여기 백화점 옷들이며 물건 진짜 싸더라구여~ 달러만 쫌 남았으면 쇼핑하고팠는데... 눈과 사진으로 더 많은 곳을 보구 남기자는 울오빠의 의견을 수렴하구 백화점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찍구 잼나게 놀았어여 ㅋㅋㅋ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마닐라 공항으로 갔는데... 역시나.. 또 열받더라구여 원래 싸가지 없다는거 알았지만... 그래두 왜케 화나게 만드는지
    공항안에서 잠깐 짐정리를 하려구 가방을 열었는데 거지같은 공항 직원들이 달라붙어서 가방안에 있는 물건 달라구 막 행패부리구 으~ 짜증~ 열받아서 와인하나 줘버리구 꺼져~!!!!!! 라구 외쳤다니까여~ ㅡㅡ;;;;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울나라 직원분들을 보니 어찌나 반갑구 친절하시던지~~
    역시 울나라가 최고야~ 를 외치며 이번 신혼여행을 마쳤답니다~
    이번여행 첫날과 마지막날만 머리속에서 지워버리면 정말정말 좋은 여행이였어여~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마닐라에서 가이드 해주셨던분께 정말 죄송하단말 하고 싶네여~ 쇼핑센타 돌아다니구 불친절한 필리핀 직원들땜에 짜증이 난거 였는데 가이드 분 한테까지 짜증 냈던거 같아요 ~ 잘해주셨는데 정말 죄송해여~

    마지막으로 제가 묵은 쉐라프 리조트 얘기 해 드릴께여~ 한국사람이 90% 정도 인거같아요~ 영어를 잘 못하시구 해외여행이 첨이신 분들이 가시기엔 오히려 이곳이 편할테지만 조용하구 편히 쉬기위한곳을 찾으신분들께는 비추에여~
    그리구 아침에 항상 직원들이 방을 청소해 주는데 수건을 교체 안해주더라구여
    따루 교체해 달라구 전화해야 가져와여 그러고는 팁달라하구 ㅡㅡ;; 보라카이에서 젤 잘되는 곳이라서 그런지 서비스 면에서는 완정 횡포수준... 풀장안에 있는 미끄럼틀같은 놀이시설 이용하려면 돈내라하구 우껴~
    솔직한 얘기루 리조트 선택하실때 쉐라프는 별루니까 다른쪽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참고하세여~

    이번 여행 정말 좋았는데 여기 후기에는 불평만 늘어 놓은거 같네여 ㅋㅋ
    글두 횡설수설하구~
    좋았던 추억은 울커플 둘이만 공유~~ ㅋㅋㅋㅋ
    다들 좋은 여행 되길 바랄께여~

    계좌번호
    제일은행 655-20-017387 김윤아
    현금영수증 011-9246-6050
    으로 꼭 해주세여~

  9. 최고에 신혼여행을 도와준 모든 이들을 위해.....

    우선 12월 9일 결혼을 하여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최 대 범이라고 합니다.. 결혼 준비로 정신없을 많은 예비 부부들에게 진심으로 축복을 드리며 제가 다녀온 신혼 여행에 뒷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우선 비행기부터....비록 자리가 좁기는 해도 제가 이용한 XT항공기는 직항이다 보니 방콕을 경유하는 것보다 훨신 시간적으로는 더 여행에 피로가 적었습니다.
    또한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 일정이 어떤지..여유로운 시간을 고려해서 여행 상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정도면 되겠지하는 생각이 제일 피곤할 수 있는 일정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제가 이용한 천생연분 닷컴처럼 여유있고 즐거운 여행은 처음(물론 전 신혼 여행이 처음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말을 하는건 타 여행사를 이용한 저희 팀들에 힘든 비행시간이나 여행 종료 후 지루하게 기다리던 시간들을 근거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인것 같습니다. 올때는 두시간 세시간 먼저와서 기다리고 갈때도 두세시간을 공항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또한 가이드님에 많은 배려와 관심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여행중 이동시간 (으~~~그지루함이란...)을 항상 웃을 수 있게 해준 울 안재욱(ㅋㅋ가명-좋아라 하시길래 이영욱 이던가???)가이드에게 정말x100000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제두도 없고 지금 정신도 없지만 이 글을 보신다면 정말 후회없고 짜증없고 인상없는 여행이 될거라고 120% 보장합니다.
    가이드님 정말 감사하고 여행사측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