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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스위스
- 2007.12.26
- 최*윤
- 1,867
헉.. 방금 썼다가 오류로 인해서 다 날아가버렸네요. -_-
전 연합상품으로 EK항공 4박6일 인데요.
EK항공 서비스 정말 좋습니다. 타 항공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휴양과 동남아, 호주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이다가
신행때 안가면 힘들다는 제 고집으로 파리랑 스위스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파리 도착하자 비보(파업연장)를 듣고 고생이 시작되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_-
파리는 파업을 하게되면 공무원까지 파업을 하게 된다고 했는데
저흰 루브르박물관 들어가자마자 30분만에 쫓겨났다는
사실 루브루는 하루를 돌아봐도 다 못보는 곳이라 기대를 하고 갔건만
그놈의 파업때문에.. 차는 막히고.. 이동시간이 2배로 늘어나서
계획에 있는 관광을 다 할 수가 없었네요
화장실도 돈. 물도 돈.. 거기에.. 중심가는 지저분 -_-
2일숙박후 TGV를 타고 스위스로 건너왔는데
공기부터 완전히 틀리고 조그만한 동화속으로 온거 같더군요
거리도 깨끗하고 사진기만 대면 사진이 예술이구요
유럽의 꼭대기 용프라요흐 정상에서 눈맛 또한 잊을수가 없구요.
다음기회에 유럽을 찾게 된다면..스위스만 관광하고 싶더라구요
유럽상품이 연합상품이고 후기가 없어서 고민과 걱정을 했는데
만약 유럽을 생각하고 계신분이면 고민걱정하지 말고
연합상품으로 다녀오세요
우리)1002-829-340007 최정윤
그리고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1-356-4554 로 해주세요
사진이 안올라 가서 우선 글만 남깁니다. -
홍콩+발리그레이스(?)풀빌라
- 2007.12.26
- 나*주
- 1,933
어느누구나 다 똑같은 맘으로~저희 부부 역시 부푼 기대를 안고 신행을
떠났습니다! 부산-> 홍콩출발은 도착한 순서대로 자리 배정을 하더군요
6시쯤 도착했는데 안타깝게 좌석이 떨어지더군요 = =;;
안타까운 맘에 홍콩까지,,, 홍콩에서 꿈에 그리던 발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기다렸던 숙소로 도착했을때,
사실 넘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제가 그렸던 빌라는 아니였던것 같애여
그리고 숙소 도착하기전 동행커플들 빌라를 구경하고 와서 그런지
비교도 되기도 하구 = =;;
저희가 고른 빌라가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못가게되서 변경된 빌라라
혹시나 다른곳으로 변경 가능한지 담당자님께 문자날렸더니 바로 콜~ㅋㅋ
다행히 제 앞주에 다녀온 친구가 여긴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돼서 다른빌라처럼
전화기가 없기 때문에 핸폰을 로밍을 권하더군요
나름대루 해결책을 찾았고 담담자님께서도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그리고 모든일을 재껴두고 현지 담당자님께서 오셔서 많은 얘기도 해주시고
신행에 하이라이트인 캔들디너도 직접 꾸며주시고 좋아하시는 음악씨디도
갔다주시고 ㅋㅋ
100% 만족한 신행은 아니였지만, 그래두 불만족에 귀기울여 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박선화 계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발리 가이드인 라이씨 정말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고,,,저희가
요구한거 불만없이 다 해결해주셔서 고맙다는말 전해주세요^^
*농협 873-12-109397 나인주
저희도 현금영수증 꼭 부탁드립니다 -
엘루이 풀빌라^^
- 2007.12.26
- 김*진
- 2,065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다들 잘보내셨나요? ^^
11월24일 식을마치고 싱가폴과 발리로 여행을다녀왔는데요....
벌써 한달이지났네요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친구네커플(부부)과 같이 여행다녀왔는데요~ 사랑하는 울신랑과둘이다녀와도 잼났을여행을 친구네커플과 함께다녀오니 2배로 잼있었어요.... 친구네가 여행후기를 너무잘써놔서 ㅡㅡ;;
싱가폴을 경유해서 다녀왔는데요.... 식물들이 많아 좋긴하더이다.... 그러나 저는 별로 싱가폴~ 비추네요..... 가이드분도 별로 그닥 만족하지못했구요 가이드 팁인가요? 주는건 알고 있었어요 근데 마이크잡고 모두 저에게 10달라씩 주시면됩니다~ 하고 돌아다니면 걷더라구요 다 그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기분이 좋지는않더라구요 식물원다녀오고.... 솔직히 짧은 일정이라 그런지 싱가폴에서 기억에 남는건 없는듯하네요
발리는요~
가이드 에까나디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한국말 정말 잘합니다..... 유머감각도 짱!
승합차를타고 기대하던 엘루이 풀빌라 도착했어요 수박쥬스(?)를 주시던데 정말 맛있어요 그래서 또 시켜먹었습니다~ 방배정을받고 빌라안을 들어가는순간 정말 우아~ 라는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너무 예쁘구요 사진과 똑같습니다~
직원분들도 하나같이 너무 친절하고 착하세요~
그래서 팁값도 무시못했답니다 ㅡㅡ;;
저는 뱃속에 아기가 있어서요 다른일정들은 못했어요 좀 많이 힘들었어요
음식도 입에맞지않아 수박과 과일 햇반과 라면으로 버텼구여~ 이것도 한계가...
음식맛이 까다로우신분들은 가실때 음식 잘챙겨가시길.....
발리에선 음식빼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아 그런데 마지막날 쇼핑하잖아요 그게 다 들어가는상점이 정해지는건가요? 저희가 원하는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면 안돼는건가요? 착하던 가이드가 인상을 약간(?) 찌푸리더 군요~
저는 빌라가 젤맘에 듭니다~ 참 마지막날 갔던 발마사지 해주는곳도 굿^^
엘루이 풀빌라로 가시는분들 정말 후회없으실거예요~
그럼 다음에 다시 여행갈때 천생연분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저희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010 7929 3388 -
발리후기!~~^^~
- 2007.12.25
- 이*****선
- 2,223
안녕하세요
이덕근,오진선 부부입니다..
신행을 다녀오고 여기저기 인사하고 정리란걸하다보니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여...^^;~ㅎ
저희는 쿠알라룸프를 경유 하여 발리 아스톤빌라 스미냑
풀빌라에서 신행을 보냈습니다
11월19일 올가을 가장 추웠던 월요일 비행기에 올라....
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저희들에 신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저에 막연한 걱정과는 달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는 정말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였으며 현지 사람들도 또한 무척이나 친절하였습니다..
하루라는 시간이 다소 아쉬운 곳이였습니다..
담날 도착한 발리.... 작고 아담한 공항을 지나 빌라로 가는길
말레이시아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마치 시간을 거스른듯한 느낌
이랄까... 아님 우리 시골길과 비슷하다까...ㅎㅎ
간단한 저녁을 먹고 도착한 빌라는 약간은 실망스러웠습니다...
논밭 가운데 지어놓은 펜션.... 음메~~ 소들이 풀을 뜯고있었습니다..ㅠ.ㅜ
하지만 빌라 내부는 정말 아늑하고 이뻤으며...깨끗하였고 직원분들
또한 너무 친절하고 그분들에 미소는 정말 좋았습니다..^^;~
일정으로는 래프팅과 퀵실버 크루즈를 선택하였는데....
래프팅은 다소 힘들지만 경치도 조쿠 잼있었구여..퀵실버 크루즈는
배멀미로 죽어있어서....기억이 나질 않네여....^^;ㅎㅎㅎ
그리고 매일 받았던 맛사지는 정말 좋았습니다~~굿~굿~....
음식도 잘맞지 않고 약간은 힘든 신혼여행이었지만...친절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하는 반쪽이 옆에있어 행복한 시간들이었구...
다시 가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농협 : 205032 - 56 - 018681 -
파리-로마-베니스 허니문 여행 후기 ^^
- 2007.12.25
- 김*화
- 1,840
10월 27일부터 8일간 파리, 로마, 베니스, 두바이 신혼 여행을 다녀온 커플입니다. 신혼여행 후 이래저래 바뻐 이제서야 여행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
먼저 신랑은 즐거웠다고, 힘들었지만 다시 가고 싶다고 다녀 오자 마자 날리 더군요~
그런데 신부인 저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힘든 강행군 이었습니다.^^; 짧은 기간내에 3개국을 구경할려니 이동시간에서 잡아먹는 부분이 많고 체력적으로 힘들더군요~
하지만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고도 했으니 어쨋든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우선 유럽 신혼여행을 추천 할수 있는 것은요
대학 시절에 배낭 여행으로 가보지 못한 분들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도 생기고 더구나 직장을 다닌다면 신혼여행 아니고서는 이렇게 긴 시간 휴가를 낼 수는 없을테니까요
저희는 먼저 파리를 여행했는데요 춥고 비가 계속 와서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신랑은 파리가 너무 좋았다고 칸타타라는 커피 광고만 보면 파리 또 가고 싶다고 날리더군요 ^^ㅋ
그리고 베니스에 갈때는 15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갔는데 저희 커플은 6명 기차칸이지만 2명만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넣었습니다. 이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커플은 유럽 사람들과 같이 15시간 동안 같이 지냈는데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우린 괭장히 편이 갔다 왔거든요,,, 이거 강추 입니당^^
베니스에서는 너무 좋아서 파리의 힘든 일정을 말끔히 잊을수 있었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좋은 추억이어서 하루 일정이라는게 너무 아쉬웠죠
그리고 로마에서 2일을 보냈는데 가이드 언니가 너무 착하고 잘해주었답니다.
언니 감사
마지막날 두바이
정말 신랑은 신혼 여행 첫날로 돌아 가고 싶다고 날리치던 날이지요.
사막에서 드라이브 하고 캠프장에서서 이것 저것 먹고 무희의 공연을 보았는데 넘 좋았습니다.
스위스 융프라우를 못본것은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1개국 정도라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테니 그건 나중으로 미루기로 했지요.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파리-베니스-두바이 코스 강추합니다. ^^b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 몇 컷 올립니다.
국민 161-21-0163181 김민화 -
싱가폴경유 발리 블루젠 풀리라 다녀왔습니다.
- 2007.12.24
- 김*화
- 1,888
12월 9일 웨딩마치를 올리고 10일날 싱가폴 경유해서 발리로 신행갔다온
백문기♡김미화 신부입니다.~~
우선 발리여행 일정코스는 다들비슷한거같은데요 저희도 첫날도착하니
이미 10시가 넘어서 바로잤구요..담날 레프팅하고 마사지 저녁...그리고
셋째날은 원래 3시간 마사지코스였는데 중간중간 워낙마사지를 마니받게되어
있어서 그냥크루즈로 바꿨습니다....다들 크루즈가 마니 힘들고 그렇다고해서
마니망설였는데 발리까지 가서 너무 빌라내에만있는게 아까워서리..
근데 생각보다 크루즈는 힘들긴했지만.젤 기억엔남네여...
후회는없어요....오히려 마사지받는게 익숙지않아서 아프고 약간지루해여..ㅡㅡ;
전반적으론 재미있었지만 아쉬운건 바다를보기가.그닥쉽지않고....저희 빌라에
선 편의점이 가깝지않아서 좀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음식들은 향신료맛이 마니나는바람에 전....영먹질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사실 약간은...기대이하였던게 사실인데요..제가 너무기대를마니한탓으
로....ㅡㅡ;;;;;;
근데 막상갔다오니 좋았다는생각이드네요......여행사에는 불만사항이 없으니
자주 이용할께요..
아무쪼록 신경써주신 김정환팀장님..감사해요~^^
국민 642601 01 466877 김미화
아그리고 사진이 안올려지네요..어케해야될지.. -
니코발리와 스마트풀빌라
- 2007.12.24
- 백*진
- 2,078
저의는 니코발리에서 2박 스마트풀빌라에서 2박,,,
총 4박6일로 발리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후기를 남기기전에
여행을 떠나기전에 김정환팀장님과 이윤희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꼼꼼하고 의심많고 까칠한 제 비위를 하나하나 웃으면서 맞춰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덕분에 만족스러운 신혼여행일 수 있었답니다.
아참 그리고 저의는 이코너미인줄 알았는대 비행기를 타보니 비즈니스석이더군요..왕복 다 비즈니스로 편하게 잘 다녀왔는대,,천생연분에서 먼가 조치를 취해주신거같은대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최대한 자세한 후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저또한 낯선 발리라는 곳을 가기전에 여기저기서 후기를 찾아보고 읽고있지만
속시원히 긁어주진 못하더라구요...
1.발리면세점 한도와 인천공항면세 입국한도 관련
소심한 A형인 저의 부부에게는 이또한 걱정거리였답니다.
발리면세는 250불,인천은 400불이었는대,
저의 부부는 각자 800불정도 국내면세점에서 지른상태라 ㅎㅎ
인천 면세인도장에서 물건을 받자마자 포장 다 뜯고 가방은 메고 옷은 입고 암튼 면세쇼핑백은 화장품류만 제외하곤 다 버리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발리는 짐찾는대랑 입국하는대랑 거의 붙어있기때문에 미리 인천공항에서 다 정리수순??ㅎㅎ 을 밟고 들어가셔야합니다. 그래도 발리에서의 적발유무는 운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대 담배산거 달랑 하나 쇼핑백들고 입국하니까 쳐다도 안보고 통과시키더라구요..근대 저의 앞에 부부는 면세쇼핑백을 2~3개씩 들고있으니까 잡아서 짐검사하더라구요..이후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기내에 들고탈 큰가방 하나 갖고가셔서 면세쇼핑물건들을 다 넣으시고 비행기 타시길 바래요..
2. 니코리조트
발리에 도착해서 안따라(그대)란 가이드를 만나 스테이크를 먹고 저녁에 니코리조트에 체크인했습니다. 발리전통이 느껴지는 호텔이라서 첨에 낯선 나머지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전통음악도 괜히 무섭게 들리더라구요..그래도 오션뷰룸이라서 시원하게 바다가 보여서 좋았고,호텔도 깨끗한편이었습니다. 일정을 많이 잡으신분들은 니코에서의 즐거움을 맛보기 힘들겠지만,,시간을 내셔서 리조트안 수영장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꽤 멋지거든요.
3. 아융강 래프팅
2시간가까이 탔는대,,국내에서의 래프팅경험이 없어서인지 저의 부부는 즐겁게
탔습니다.하지만 스릴이 넘치거나 액티브하진 않고 유유히 가끔은 건조하다싶을정도로 심심하게도 탔습니다.^^ 그래도 발리가셔서 꼭 래프팅하세요..중간에 사진도 찍어주는대 3장줍니다 10달러인대 그만한 가치있습니다.
4. 스파페이셜맛사지 3시간
일단 우리 둘만 한방에서 받으니 오븟하니 좋았습니다.
한사람당 2분이서 총 4분이 저의를 위해 수고해주셨는대,
한분은 얼굴 한 30분정도 마사지와 팩을 해주셨고,,이분은 나가시고
나머지 2시간가량 전신마사지를 받았는대,,정말 좋았습니다.
국내에서 이정도받으려면 정말 꽤나 많은 돈 들거같습니다.
마사지가 끝난 후엔 꽃잎이 담겨있는 욕조에서 스파를 하는대,
사실 이곳이 시설이 그리좋은 편은 아니라서 낭만적이거나 럭셔리하진 않습니다.
ㅎㅎㅎ
목욕까지 각자 마치고 밖으로 나가면 전신마사지를 담당해준 2분께서 서계십니다. 각각 2달러씩 4달러를 드리려고 오빠가 미리 돈을 꺼냈다가 주었는대,
숙소로 돌아오니 100달러 2장이 없어졌더군요..저의가 준 4달러 속에 100달러짜리가 2장 들어간거같습니다.가이드통해 마사지샵을 문의를 했는대 받지않았다고 하니 머 어쩔순 없지만,,아깝긴 아깝더라구요..저의 실수니 누구를 원망하진 않습니다..다만 1달러와 100달러짜리가 꽤 유사하더군요..
저의같은 실수없으시길 바래요.
5. 스마트풀빌라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스마트풀빌라가 발리의 수백개 풀빌라중 다섯손가락에 뽑히는 수준의 초호화빌라라고 하더군요. 그말이 정말 맞았습니다.
김정환팀장님 역시 저에게 스마트를 선택하기까지 많은 확신을 주셨고,돌아와서 당신께 고맙다는 말 할거라고까지 강력하게 추천하셨는대,,정말입니다.
김정환팀장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좋은곳에서 대접 잘 받고 왔답니다.
일단 수영장이 무척 넓습니다.수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풀만으로도 만족하실듯합니다.그리고 발리에서의 첫2박동안 발리현지음식이 안맞아서 꽤나 고생했는대, 스마트는 아메리카 스타일의 음식이 나와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는 하이테크놀러지 시스템 풀빌라라는 곳에 걸맞게 모든것이 리모컨 컨트롤이며 3개의 룸에는 TV와 에어컨과 스파를 즐길수 있는 욕실이 있고, 금고가 2개가 있어 외출시에 안심하고 현금과 여권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캔들라이트 디너는 다른 풀빌라처럼 풀안에 꽃을 장식해주진 않아서 조금 썰렁하기도 했지만 디너를 준비하는 직원분들의 정성에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캔들라이트 디너의 음식은 입맛이 맞지않아서 너무 많이 남겨서 죄송하더라구요..
한국직원 지니씨~~가 튜브를 대여해주셔서 수영못하는 저는 재밌게 잘 놀수있었고,스마트 직원분들 모두 친절해서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이 난답니다.
제가 캔들라이트 디너때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동영상을 찍고있는대 수줍게 미소 지어주던 남자직원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저의는 돌아와서도 그 동영상 자주 봅니다.그만큼 스마트는 잊을수없는 멋진 풀빌라라는 것입니다.
지니씨~ 제글 읽고 계시나요?ㅎㅎ
가끔 들어와서 후기보신다고 하셨는대,제가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올린거같네요.. 건강하시구요.지니씨와 더불어 스마트 모든 가족들께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신혼여행이었다는거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참~ 가이드에게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주기로 했는대,
오빠가 가이드명함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메일 주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따라 그대에요..ㅎㅎㅎ
국민은행(백수진)
206002-04-046419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려요
019-525-4410 -
세부-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 2007.12.24
- 김*화
- 1,908
안녕하세요~
동생이 5월에 이곳을 통하여 호주에 다녀와서~
저두 요기조기 여행사 사이트 알아보다 천생연분이 젤 믿음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전 필리핀 세부로 갔는데 보통 일정이 4박5일 이지만 저희 사정상 3박4일로 짧고 굵게 잘 다녀왔습니당~~
일단 가격면에서는 거기 다른팀들과 비교해보니 1박 적은거 감안하더라두 옵션은 저희가 더 많고 가격은 아주 많이 저렴했습니다..대만족~ㅋ
짧은일정에 옵션이 많이 있어서 리조트내 자유시간을 즐기진 못했지만~
쉬는거야 모 언제든 쉬는거니깐 나름 바쁜 스케줄에 피곤한줄 몰랐구요~
그외 옵션 강요두 없었구 나름 갠찮았습니다..
현지음식은 살짝 입에 안맞았지만~
리조트내 조식 킬리만자로식당은 참 좋았던거 같습니당~
물을 무서워 하는 커플이라 호핑투어때 물에 들어가자마자 나오구
ㅋㅋ바나나보트 뒤집어져서 거의 2시간 울고불로 난리났지만...
지금은 잼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정말 다시한번 가고싶은 필리핀 세부네요~
신혼여행에 좋은 추억을 안겨주신 천생연분닷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당^^+
피에뚜 : * 후기비 쏴주시나용?하나은행 : 229-910031-86007 김영화
* 소개해준 동생커플에 소개비 입금되었는지, 여행비용 현금영수증 처
리 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
홍콩+행잉가든+홍콩
- 2007.12.24
- 권*경
- 1,919
신혼여행이어서 좋게좋게 보내려고 했던게 이제와서 많이 후회되네요.
다른 분들은 혹시 맘에 안들거나 이상한거 있음 바로바로 확인하세요
정말 한번밖에 없는 신혼여행 아니겠습니까~~
그나마 이연진실장님께서 뒷수습 해주시는것 같아 더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어쨌든 무사히 잘 다녀온 신혼여행이니깐 이연진 실장님 수고하셨구요~^^
지금부터 신혼여행 후기 들어갑니다.
첫째날/마지막날: 홍콩자유여행+가이드여행
호텔까지 가이드만나 안내 잘 받고 짐풀고 한숨 돌린후
자유여행시작했습니다~
본의아니게 호텔셔틀버스를 잘못 타서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서 내렸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더 재미있었고 자유여행다운 여행이었고
정말로 홍콩을 누리다 온 날이었습니다.
홍콩식샤브샤브도 먹고 마트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사고 길거리 음식 사먹고
단! 영어는 절대 안 통한다는거.....
아무래도 관광지쪽이 아니어서 그런지 영어안내판도 영어를 잘하시는 분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쇼핑만 하러 돌아다니지 않는 정말 여행다운 여행이라 자부하며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마지막날 가이드랑 같이 야경구경하고 이층버스 타고
아침에도 트램도 타보고 들리고 싶진 않았지만 이곳저곳 들린 쇼핑해야할 곳들까지 친절하고 안전하게 잘 다녔습니다.
여기저기 설명도 잘해주셨구요 홍콩의 야경이 그립네요...
두말 필요없는 홍콩야경~!!
둘째~넷째날:발리
도착하자마자 습기찬 더운 공기가 발리의 도착을 알립니다.ㅋ
홍콩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쪽에서 연결해주시는 여행사에서 나온 발리현지가이드분이 피켓을 들고 서계시더군요
(참고로 이전 발리에 하*투어를 이용했을땐 발리에서도 하*투어에서 직접 합니다.아무래도 큰 여행사니깐 가능한거겠지만요....가이드는 현지분이시구요)
가이드를 만나면 여행사에서 나오시는 우리나라분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십니다.
전체적인 일정이랑 긴급연락처랑 이것저것....
그리고 본격적인 발리 일정에 들어갑니다.
잘 쉬었고 잘 놀았습니다. 행잉가든 멀지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할만큼 멋진 풀빌라입니다.
선택관광은 레프팅만 했는데요 이연진실장님께서 일정 조정해주시지 않았으면 풀빌라에서 제대로 놀지도 못할뻔했어요.
아무래도 행잉가든이 거리가 있다보니깐.... (실장님의 센스~!!)
발리에선 다른 것보다
첫째:현지가이드 한국어 실력을 먼저 확인하세요.
저희 가이드 무척 친절하시고 열심히 하신점 인정 또 인정하고 지금도 감사드리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애많이 먹었습니다.
빌라에 도착했을땐 제가 궁금한게 있어도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제가 빌라직원과 직접 대화해야 했습니다.가이드를 옆에두고 저랑 직원이 영어로 대화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란--ㅋ
더 심했던건 원숭이 사원에 갔을땐 저희는 완전 산책만하고 왔어요ㅠ.ㅠ
다른 분들은 이것저것 설명도 들으시던데...
다행이도 제가 발리갔다온 경험때문에 그때 들었던 이야기를 신랑한테 가이드해주면서 다녔습니다...--;;
발리는 현지가이드만 허용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분명 한국어를 잘하는 가이드도 많이 있다는 점!
두번째:기본영어는 조금이라도 준비해가세요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도 요즘엔 많이 있지만 저같은 영어울렁증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을꺼라 생각됩니다.한국인이 상주해있는 빌라에 머무시는 분들은 소통문제를 겪지 못하시겠지만 소통문제를 제대로 겪고 온 저로써는 대화가 안통한다는게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를 깨닫고 온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내가 원하는걸 하고싶으시다면 기본여행회화책이라던지 사전이라도 하나 챙기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빌라내 직원들과 아침에 굿모닝!정도만 해줘도 빌라안에서 지내시기 정말 즐거우실꺼에요~
다시 또 가고픈 행잉가든 지금 생각하니 정말 신혼여행이기에 더욱더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지 가이드도 행잉가든은 정말 먼곳이라고 힘들어 했지만
정말 산속에 푹 묻혀서 자연을 느끼고 오고 싶어하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다만 기본 이동시간2~3시간 걸립니다.ㅋ)
국민:권수경:610901-01-384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