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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1박 + 발리 니꼬발리 2박 + 엘루이 2박
- 2007.12.21
- 배*영
- 1,723
이연진 실장님의 권유로 엘루이 풀빌라에 다녀왔어요~
음~~ 사이트에 있는 사진과 똑같이 멋지더라구요^^
엘루이 풀빌라에는 음악씨디도 주시구요, 냉장고에 있는거 다 공짜^^
식사는 다~ 맛있었어요. 아침은 걍 아메리칸식으로 드시는게 좋을듯 싶구요..
니꼬발리에서는 먹을것도 없고... 솔직히 배고프더라구요...
저는 발리에서 젤 좋았던게 캔들디너였어요~
정말... 뿅 가더라구요~ 제가 분위기란거는 없는데... ㅋㅋ
오빠랑 우와.. 우와.. 하고 감탄만 연신 하다가 왔어요~
그래서 사진은 엘루이 풀빌라 앞에 간판이라 해야하나??
거기서 찍은거랑 풀빌라 수영장에서 찍은거 올리구요~
캔들디너에서 뿅가는 분위기를 담아봤어요^^
발리 여행가실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이왕 발리 가실거면 풀빌라로만 쭈~~욱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이였는데,
싱가폴에서 저녁비행기 타고 발리 도착하니 하루 기냥 가버리구,
하루는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노니 하루 기냥 가버리구...
다음날 맛사지 받고 풀빌라로 넘어가니 하루 기냥 가버리구...
여기저기 옮겨다녔더니 한게 별로 없는거 같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맛사지는 풀빌라에서 해주는것만 받으시구요
다른 선택관광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맛사지 받은거 또받구...
연짱 맛사지만 받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 시간에 다른거 할걸.... 후회되요.
마지막날 가이드가 여러군데 쇼핑지 데리고 가는데요...
거기서 사지마시고, 풀빌라에 있을때 아침 일찍드시고,
꾸따시내 디스커버리몰 가서 사세요~ 반이상 저렴하답니당^^
저희는... 잉글리쉬가 안되는데... 꾸따 쇼핑 요 두단어 했더니 직원이 델다주고, 픽업시간 알려줬더니 데릴러 오고 했어요~ 영어 몬해도 살만했답니다.
아아!! 마지막날 덴파사 공항에는 좀 가이드보고 일찍 델다달라하세요.
저희는 가이드가 시간맞춘다고 밍기적 거리다가 따로 떨어져 앉았데여...
발리는 자연적으로 멋지거나 물이 좋은곳은 아닌거 같아요
걍 풀빌라가 좋아서 둘이 푸~~욱 쉬고싶으신분들은 추천해드립니다~ -
발리 더그레이스 풀빌라
- 2007.12.20
- 민*기
- 1,699
신혼여행 갔다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나 지낫어요
천생 연분 덕분에 좋은 가이드와 함께 즐거운 여행
되었습니다
빌라도 깨끗하구여 빌라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매우 친철해여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였습니다
근데 너무 더워서 고생을 좀 햇어여
그거 빼고는 재미있는 여행인거 갔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구 저번에 말씀드렸는데여 현금 영수증 부탁합니다
신한은행 240 11 003636 -
태국 푸켓 3박 5일 여행기 *^^*
- 2007.12.20
- 안*이
- 1,608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11월 4일 결혼한 부산댁입니다^^
신혼여행을 위해 많은 날들을 인터넷 검색에 열을 올리던 중 이곳을 알게 됐구요~ 덕분에 무사히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예약한 푸켓의 나이통부리 리조트는 바통시내와는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한적한 곳이었구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편안히 쉴수 있었어요...
저희와 동행하게 된 두커플도 가까운 리조트에 머물러 있어 이동이 편했구요 -사실 이런면에서 불편할 수도 있잖아요- 저희보다 어린 친구들이었지만 서로 맞추어 주면서 대부분의 일정을 함께했어요...
특히 피피섬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정말 재밌었죠~!
물은 좋아하지만 바닷속은 왠지 두려움이 생겨서 한참을 망설였지만...
다수의 의견(ㅋ)으로 반신반의하며 뛰어들었죠~
근데 왠걸요~ 안하면 후회할뻔 했네요~ㅋㅋ
3박 5일동안 편안히 쉴 틈이 없을 정도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 나가면서 느낀건... 좀 더 여유있게 잡을걸 하는 후회였어요...
할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니 말이죠~
푸켓으로 허니문 가실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글고... 체력이 강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야 계획한데로 빠짐없는 일정을 진행하니까요~ㅋ
많은분들이 그러하셨듯 저또한 인터넷상으로 허니문을 예약하고 많은 걱정을 했지만, 비교적 만족한 여행을 즐기고 온거 같아요.
그래서 1월에 결혼하는 친구도 소개시켜 줬구요~
참, 문희정 신부 소개비도 주실꺼죠~?? ^^v
마지막으로...
조기예약으로 많은 날들을 꼼꼼히 따져가면 문의드렸음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셨던 박선화 계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은행(안옥이)
131502-04-039946
***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립니다***
019. 547 - 6436 -
프라다 풀빌라
- 2007.12.20
- 오*****현
- 1,651
5월에 싱가폴 경유 1일하고 발리로 다녀왔는데..
이것 저것 준비하고 집들이하고...하느라
이제 글을 올립니다..
사진과 같이 똑같구요~~
풀빌라라서 좀심심한건 있었어요...
빌라에 대한 불만은 심심한거 빼고 없었는데.
다른 일정들이 별루 맘에 안들었던거 빼곤...
특히.. 가이드가 선물샆에가서 물건 산걸 얼마샀냐구 물어 보면서
운전기사랑 자기들 앞으로 얼마 떨어지니다고 바로 핸드폰으로
계산하는거 있져~~
처음에 선물안사고 백화점이나 그런곳에서 사려구 했더니
그렇게 착하게 굴던 가이드가... 얼굴이 굳어 지면서... 별말 없이
움직여 다니더라구요... 그러다 그럼 그곳으로 가자고 하니까
얼굴색이 바뀌면서.. 말도막 걸고 농담도 하고...
정말 실망을 좀 하긴 했는데... 그사람도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 하고 말았답니다..
발리는.. 정말 갈곳도 없고.. 차로 이동하는것도 많고
바다는 원래 더럽다는거 알고 갔지만.. 좀 실망 스럽기도 하고...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 풀빌라 아니라면 발리는 비추에용~
계좌번호 남겨용~~
223-016180-02015 기업은행(심수현) -
발리 아리아풀발라
- 2007.12.20
- n***7
- 1,513
저희는 11월 17일 결혼한 신혼 부부입니다
첨에 인터넷으로 신혼여행 예약해서 간다니깐 부모님들이 좀 꺼려하셨는데
임과장님과 여러번 전화통화두 많이 하고 믿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빌라시설은 여기 나와있는거랑 완잔 같습니다 늦은 저녁에 도착했는데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넘 이쁘고 깨끗하더라구요.
저흰 일정을 이틀 더 늘려서 갔다왔구요 일정 빼구 이틀동안은 현지 가이드랑 현지 한국 가이드에게 수시로 전화 통화해서 시내두 돌아다녔습니다.물론, 선물도 많이 사꾸요 ^^
빌라에서 5분정도 걸어나오면 바로 바닷가가 있어요 넘 아름답습니다.
빌라 앞에 슈퍼두 있구 일주일동안 정말 불편함 전혀 느끼지 못할정도로 편하게 널구 쉬다 왔어요
글구, 현지 가이드가 인도네시아 사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뎅 정말 천천히 말하니 다 알아들으시구 대답해 주시드라구요 ^^
걱정 안하시구 다녀오셔두 충분할듯합니당^^
글구 발리는 현지 가이드가 하는말이 관광객 1위가 한국사람이랍니다 ^^
식당을가두 모두 친절하게 맞아주시구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신혼여행떠나실분들 도움 되셨음 좋겠네요 -
현금영수증 발급 해주세요~
- 2007.12.19
- 문*호
- 1,498
9/16일에 발리로 신혼여행 갔다왓던 문이호/ 한인혜 커플입니다.
전에 현금영수증 발급 해주신다고 했는데요~~..
번도 다시 알려드릴께용~ 꼭 부탁으려요~~..
010-5307-7688
이번호로 발급 해주시면 될거 같아여...
발급이 안되있어서여~^^* -
푸켓 수팔라이 리조트 4박6일 여행후기^^
- 2007.12.18
- 신*섭
- 1,604
신혼여행의 부푼 꿈과 달콤한 상상을 가지고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탔지요.
꼭 잡은 두손에서 겨울이 지나가고 후끈한 공기과 함께 어벙벙한 컨션으로
방콕에 도착하니 승합차에 태우고 숙소로 갑니다. 바로..
도착하여 화장지우고 씻고 나서 그냥 잠들어 버립니다..
결혼식이 빡시긴 빡셨나봅니다.
우리의 첫날밤은 이렇게 갔습니다.
담날 아침이 밝으니 어벙벙한 컨션으로 밥 대충 때우고 바로!
공항으로 다시 승합차행입니다.
다시 뱅기 타기 위해서 한두시간을 기다립니다.
하아품~!
낯설어서 잠도 오질 않습니다.
ㅡ.ㅡㅋ
푸켓에 도착하니 가이드분이 나와 명함과 루이라는 이름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지만 바로 형님소리 나갈 만큼 살갑게 대해주십니다.
형님은 저희 신혼부부의 푸켓 가이드이자 사진사가 되어주십니다.
같이 쇼핑도 다니고 술도 한잔 하고 아주 좋습니다.
밑에서 보니 수팔라이에 천생연분 커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로 삼사십분 떨어진 곳에 다른 여행사의 커플과 묶어놓은 이유를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태국 기사님들은 스피드를 즐기십니다. 덕분에 새색시 멀미했다는..ㅋ;
아침저녁으로 두 커플이 돌아가며 먼저드가고 늦게 들어가고를 매일 반복;;;
그 때마다 신경질적인 제 반응은 가이드형님이 받고..ㅋㅋ;;;
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하지만 어딜가나 둘이 라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몇 해를 거슬러 올라가도 같은 곳에서의 같은 포즈들로 수많은 커플들이 다녀간
곳이고 권태가 날 지언정 신혼이기에 마냥 좋은 것 같습니다.
좋는 추억을 해야는데 좋은 후기만은 되지 못 되는 듯 하군요.
아무쪼록 부푼 가슴으로 떠나는 신혼여행을 좀더 아름다운 추억 만들수 있도록
천생연분 관계자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가방 덕분에 짐걱정없이 편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신혼부부들의 아름다움 만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자알 나온 사진한장 올리려 했으나 컴 에런가?? 안되서 그냥 글만올립니다.
참!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원영이 017-693-5875 -
발리 아스톤 풀빌라 까뮤엘라
- 2007.12.18
- 유*****영
- 1,752
천생연분이라는 싸이트,
의심이많아서
직접 광화문까지 갔다가
눈으로 확인하고나서
안심하고
그러고 계약한 정소연♡권태영 커플이예여~^^
임정택과장님 저때매 굉장히 힘드셨을텐데..ㅋ
아무튼
굉장히 좋은 여행이였어여
오픈한지 얼마안되는 풀빌라라 그런지 도마뱀도 별로 없었고,
저희는 관광보다 휴양을 택해서 여행을 했기때문에
맛사지 풀코스로 다녀왔거든여,
시원한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좋아여, 다만 정아리에 멍이 들정도로 쫌 아팠어서 그러지..ㅋ
그리고
우리 가이드,
데와 -
괌PIC 따끈따끈한 후기!!
- 2007.12.18
- 이*영
- 1,464
비행기 오래 안타는 곳 중에 동남아시아 빼고!! 가 저의 신혼여행의 조건이였습니다.
송윤정 대리님 대답 왈
신부님, 그럼 딱 한 곳밖에 없으시네요. 괌-싸이판이요
딱 한곳밖에 없어서 딱 바로 결정하고
지난 주 드디어 괌 땅을 밟았습니다.
저녁 8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괌 공항,
늦은 밤이지만 따뜻한 밤바다 공기와 남가이드님께서 마중나와 주셨습니다.
괌은 미국처럼 자유롭지만,
선량한 사람들이 있는 멋진 곳이였습니다.
쇼핑 천국이기도 하구요..ㅎㅎ
나이키 반값에 명품도 2/3 수준... 비타민은 1/3가격!!!
PIC 럭셔리로 갔는데,
로얄클럽룸 24층에서 바라본 첫날 하늘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괌은 가이드와 다니는 일정을 별로 없고
거의 자유일정인데 PIC 리조트 내 시설만 이용해도 3일이 다 모자랄 지경이더군요.
스킨스쿠버, 세일링, 미끄럼틀.. 친절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클럽메이트들..
우리 커플이 원하던 딱! 그것이였습니다.
제일 좋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옵션 관광이였던 스킨스쿠버.
한국에서 이미 경험이 있었는데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나오고 싶지가 않을 정도였답니다.
또 가고싶은 괌 PIC
송윤정 대리님 특별히 신경써주셔서
좋은 여행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해외 워크샵 잘 다녀오시고 Merry Christmas~~
외환 415-18-06345-4 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