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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싱가폴경유 발리 블루젠 풀리라 다녀왔습니다.

    12월 9일 웨딩마치를 올리고 10일날 싱가폴 경유해서 발리로 신행갔다온

    백문기♡김미화 신부입니다.~~

    우선 발리여행 일정코스는 다들비슷한거같은데요 저희도 첫날도착하니

    이미 10시가 넘어서 바로잤구요..담날 레프팅하고 마사지 저녁...그리고

    셋째날은 원래 3시간 마사지코스였는데 중간중간 워낙마사지를 마니받게되어

    있어서 그냥크루즈로 바꿨습니다....다들 크루즈가 마니 힘들고 그렇다고해서

    마니망설였는데 발리까지 가서 너무 빌라내에만있는게 아까워서리..

    근데 생각보다 크루즈는 힘들긴했지만.젤 기억엔남네여...

    후회는없어요....오히려 마사지받는게 익숙지않아서 아프고 약간지루해여..ㅡㅡ;

    전반적으론 재미있었지만 아쉬운건 바다를보기가.그닥쉽지않고....저희 빌라에

    선 편의점이 가깝지않아서 좀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음식들은 향신료맛이 마니나는바람에 전....영먹질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사실 약간은...기대이하였던게 사실인데요..제가 너무기대를마니한탓으

    로....ㅡㅡ;;;;;;

    근데 막상갔다오니 좋았다는생각이드네요......여행사에는 불만사항이 없으니

    자주 이용할께요..

    아무쪼록 신경써주신 김정환팀장님..감사해요~^^

    국민 642601 01 466877 김미화

    아그리고 사진이 안올려지네요..어케해야될지..

  2. 니코발리와 스마트풀빌라

    저의는 니코발리에서 2박 스마트풀빌라에서 2박,,,
    총 4박6일로 발리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후기를 남기기전에
    여행을 떠나기전에 김정환팀장님과 이윤희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꼼꼼하고 의심많고 까칠한 제 비위를 하나하나 웃으면서 맞춰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덕분에 만족스러운 신혼여행일 수 있었답니다.
    아참 그리고 저의는 이코너미인줄 알았는대 비행기를 타보니 비즈니스석이더군요..왕복 다 비즈니스로 편하게 잘 다녀왔는대,,천생연분에서 먼가 조치를 취해주신거같은대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최대한 자세한 후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저또한 낯선 발리라는 곳을 가기전에 여기저기서 후기를 찾아보고 읽고있지만
    속시원히 긁어주진 못하더라구요...

    1.발리면세점 한도와 인천공항면세 입국한도 관련
    소심한 A형인 저의 부부에게는 이또한 걱정거리였답니다.
    발리면세는 250불,인천은 400불이었는대,
    저의 부부는 각자 800불정도 국내면세점에서 지른상태라 ㅎㅎ
    인천 면세인도장에서 물건을 받자마자 포장 다 뜯고 가방은 메고 옷은 입고 암튼 면세쇼핑백은 화장품류만 제외하곤 다 버리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발리는 짐찾는대랑 입국하는대랑 거의 붙어있기때문에 미리 인천공항에서 다 정리수순??ㅎㅎ 을 밟고 들어가셔야합니다. 그래도 발리에서의 적발유무는 운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대 담배산거 달랑 하나 쇼핑백들고 입국하니까 쳐다도 안보고 통과시키더라구요..근대 저의 앞에 부부는 면세쇼핑백을 2~3개씩 들고있으니까 잡아서 짐검사하더라구요..이후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기내에 들고탈 큰가방 하나 갖고가셔서 면세쇼핑물건들을 다 넣으시고 비행기 타시길 바래요..


    2. 니코리조트
    발리에 도착해서 안따라(그대)란 가이드를 만나 스테이크를 먹고 저녁에 니코리조트에 체크인했습니다. 발리전통이 느껴지는 호텔이라서 첨에 낯선 나머지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전통음악도 괜히 무섭게 들리더라구요..그래도 오션뷰룸이라서 시원하게 바다가 보여서 좋았고,호텔도 깨끗한편이었습니다. 일정을 많이 잡으신분들은 니코에서의 즐거움을 맛보기 힘들겠지만,,시간을 내셔서 리조트안 수영장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꽤 멋지거든요.

    3. 아융강 래프팅
    2시간가까이 탔는대,,국내에서의 래프팅경험이 없어서인지 저의 부부는 즐겁게
    탔습니다.하지만 스릴이 넘치거나 액티브하진 않고 유유히 가끔은 건조하다싶을정도로 심심하게도 탔습니다.^^ 그래도 발리가셔서 꼭 래프팅하세요..중간에 사진도 찍어주는대 3장줍니다 10달러인대 그만한 가치있습니다.

    4. 스파페이셜맛사지 3시간
    일단 우리 둘만 한방에서 받으니 오븟하니 좋았습니다.
    한사람당 2분이서 총 4분이 저의를 위해 수고해주셨는대,
    한분은 얼굴 한 30분정도 마사지와 팩을 해주셨고,,이분은 나가시고
    나머지 2시간가량 전신마사지를 받았는대,,정말 좋았습니다.
    국내에서 이정도받으려면 정말 꽤나 많은 돈 들거같습니다.
    마사지가 끝난 후엔 꽃잎이 담겨있는 욕조에서 스파를 하는대,
    사실 이곳이 시설이 그리좋은 편은 아니라서 낭만적이거나 럭셔리하진 않습니다.
    ㅎㅎㅎ
    목욕까지 각자 마치고 밖으로 나가면 전신마사지를 담당해준 2분께서 서계십니다. 각각 2달러씩 4달러를 드리려고 오빠가 미리 돈을 꺼냈다가 주었는대,
    숙소로 돌아오니 100달러 2장이 없어졌더군요..저의가 준 4달러 속에 100달러짜리가 2장 들어간거같습니다.가이드통해 마사지샵을 문의를 했는대 받지않았다고 하니 머 어쩔순 없지만,,아깝긴 아깝더라구요..저의 실수니 누구를 원망하진 않습니다..다만 1달러와 100달러짜리가 꽤 유사하더군요..
    저의같은 실수없으시길 바래요.

    5. 스마트풀빌라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스마트풀빌라가 발리의 수백개 풀빌라중 다섯손가락에 뽑히는 수준의 초호화빌라라고 하더군요. 그말이 정말 맞았습니다.
    김정환팀장님 역시 저에게 스마트를 선택하기까지 많은 확신을 주셨고,돌아와서 당신께 고맙다는 말 할거라고까지 강력하게 추천하셨는대,,정말입니다.
    김정환팀장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좋은곳에서 대접 잘 받고 왔답니다.

    일단 수영장이 무척 넓습니다.수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풀만으로도 만족하실듯합니다.그리고 발리에서의 첫2박동안 발리현지음식이 안맞아서 꽤나 고생했는대, 스마트는 아메리카 스타일의 음식이 나와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는 하이테크놀러지 시스템 풀빌라라는 곳에 걸맞게 모든것이 리모컨 컨트롤이며 3개의 룸에는 TV와 에어컨과 스파를 즐길수 있는 욕실이 있고, 금고가 2개가 있어 외출시에 안심하고 현금과 여권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캔들라이트 디너는 다른 풀빌라처럼 풀안에 꽃을 장식해주진 않아서 조금 썰렁하기도 했지만 디너를 준비하는 직원분들의 정성에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캔들라이트 디너의 음식은 입맛이 맞지않아서 너무 많이 남겨서 죄송하더라구요..

    한국직원 지니씨~~가 튜브를 대여해주셔서 수영못하는 저는 재밌게 잘 놀수있었고,스마트 직원분들 모두 친절해서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이 난답니다.
    제가 캔들라이트 디너때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동영상을 찍고있는대 수줍게 미소 지어주던 남자직원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저의는 돌아와서도 그 동영상 자주 봅니다.그만큼 스마트는 잊을수없는 멋진 풀빌라라는 것입니다.

    지니씨~ 제글 읽고 계시나요?ㅎㅎ
    가끔 들어와서 후기보신다고 하셨는대,제가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올린거같네요.. 건강하시구요.지니씨와 더불어 스마트 모든 가족들께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신혼여행이었다는거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참~ 가이드에게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주기로 했는대,
    오빠가 가이드명함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메일 주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따라 그대에요..ㅎㅎㅎ





    국민은행(백수진)
    206002-04-046419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려요
    019-525-4410

  3. 세부-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안녕하세요~
    동생이 5월에 이곳을 통하여 호주에 다녀와서~
    저두 요기조기 여행사 사이트 알아보다 천생연분이 젤 믿음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전 필리핀 세부로 갔는데 보통 일정이 4박5일 이지만 저희 사정상 3박4일로 짧고 굵게 잘 다녀왔습니당~~
    일단 가격면에서는 거기 다른팀들과 비교해보니 1박 적은거 감안하더라두 옵션은 저희가 더 많고 가격은 아주 많이 저렴했습니다..대만족~ㅋ
    짧은일정에 옵션이 많이 있어서 리조트내 자유시간을 즐기진 못했지만~
    쉬는거야 모 언제든 쉬는거니깐 나름 바쁜 스케줄에 피곤한줄 몰랐구요~
    그외 옵션 강요두 없었구 나름 갠찮았습니다..
    현지음식은 살짝 입에 안맞았지만~
    리조트내 조식 킬리만자로식당은 참 좋았던거 같습니당~
    물을 무서워 하는 커플이라 호핑투어때 물에 들어가자마자 나오구
    ㅋㅋ바나나보트 뒤집어져서 거의 2시간 울고불로 난리났지만...
    지금은 잼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정말 다시한번 가고싶은 필리핀 세부네요~
    신혼여행에 좋은 추억을 안겨주신 천생연분닷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당^^+

    피에뚜 : * 후기비 쏴주시나용?하나은행 : 229-910031-86007 김영화
    * 소개해준 동생커플에 소개비 입금되었는지, 여행비용 현금영수증 처
    리 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4. 홍콩+행잉가든+홍콩

    신혼여행이어서 좋게좋게 보내려고 했던게 이제와서 많이 후회되네요.
    다른 분들은 혹시 맘에 안들거나 이상한거 있음 바로바로 확인하세요
    정말 한번밖에 없는 신혼여행 아니겠습니까~~
    그나마 이연진실장님께서 뒷수습 해주시는것 같아 더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어쨌든 무사히 잘 다녀온 신혼여행이니깐 이연진 실장님 수고하셨구요~^^
    지금부터 신혼여행 후기 들어갑니다.

    첫째날/마지막날: 홍콩자유여행+가이드여행
    호텔까지 가이드만나 안내 잘 받고 짐풀고 한숨 돌린후
    자유여행시작했습니다~
    본의아니게 호텔셔틀버스를 잘못 타서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서 내렸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더 재미있었고 자유여행다운 여행이었고
    정말로 홍콩을 누리다 온 날이었습니다.
    홍콩식샤브샤브도 먹고 마트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사고 길거리 음식 사먹고
    단! 영어는 절대 안 통한다는거.....
    아무래도 관광지쪽이 아니어서 그런지 영어안내판도 영어를 잘하시는 분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쇼핑만 하러 돌아다니지 않는 정말 여행다운 여행이라 자부하며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마지막날 가이드랑 같이 야경구경하고 이층버스 타고
    아침에도 트램도 타보고 들리고 싶진 않았지만 이곳저곳 들린 쇼핑해야할 곳들까지 친절하고 안전하게 잘 다녔습니다.
    여기저기 설명도 잘해주셨구요 홍콩의 야경이 그립네요...
    두말 필요없는 홍콩야경~!!

    둘째~넷째날:발리
    도착하자마자 습기찬 더운 공기가 발리의 도착을 알립니다.ㅋ
    홍콩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쪽에서 연결해주시는 여행사에서 나온 발리현지가이드분이 피켓을 들고 서계시더군요
    (참고로 이전 발리에 하*투어를 이용했을땐 발리에서도 하*투어에서 직접 합니다.아무래도 큰 여행사니깐 가능한거겠지만요....가이드는 현지분이시구요)
    가이드를 만나면 여행사에서 나오시는 우리나라분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십니다.
    전체적인 일정이랑 긴급연락처랑 이것저것....
    그리고 본격적인 발리 일정에 들어갑니다.
    잘 쉬었고 잘 놀았습니다. 행잉가든 멀지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할만큼 멋진 풀빌라입니다.
    선택관광은 레프팅만 했는데요 이연진실장님께서 일정 조정해주시지 않았으면 풀빌라에서 제대로 놀지도 못할뻔했어요.
    아무래도 행잉가든이 거리가 있다보니깐.... (실장님의 센스~!!)
    발리에선 다른 것보다
    첫째:현지가이드 한국어 실력을 먼저 확인하세요.
    저희 가이드 무척 친절하시고 열심히 하신점 인정 또 인정하고 지금도 감사드리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애많이 먹었습니다.
    빌라에 도착했을땐 제가 궁금한게 있어도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제가 빌라직원과 직접 대화해야 했습니다.가이드를 옆에두고 저랑 직원이 영어로 대화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란--ㅋ
    더 심했던건 원숭이 사원에 갔을땐 저희는 완전 산책만하고 왔어요ㅠ.ㅠ
    다른 분들은 이것저것 설명도 들으시던데...
    다행이도 제가 발리갔다온 경험때문에 그때 들었던 이야기를 신랑한테 가이드해주면서 다녔습니다...--;;
    발리는 현지가이드만 허용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분명 한국어를 잘하는 가이드도 많이 있다는 점!

    두번째:기본영어는 조금이라도 준비해가세요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도 요즘엔 많이 있지만 저같은 영어울렁증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을꺼라 생각됩니다.한국인이 상주해있는 빌라에 머무시는 분들은 소통문제를 겪지 못하시겠지만 소통문제를 제대로 겪고 온 저로써는 대화가 안통한다는게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를 깨닫고 온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내가 원하는걸 하고싶으시다면 기본여행회화책이라던지 사전이라도 하나 챙기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빌라내 직원들과 아침에 굿모닝!정도만 해줘도 빌라안에서 지내시기 정말 즐거우실꺼에요~

    다시 또 가고픈 행잉가든 지금 생각하니 정말 신혼여행이기에 더욱더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지 가이드도 행잉가든은 정말 먼곳이라고 힘들어 했지만
    정말 산속에 푹 묻혀서 자연을 느끼고 오고 싶어하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다만 기본 이동시간2~3시간 걸립니다.ㅋ)


    국민:권수경:610901-01-384538

  5. 싱가폴1박 + 니꼬발리2박 + 오션블루2박 열라 조아요~ *^^*

    이연진 실장님 덕분으로 저말 다다녀온것 같아요...
    너무너무 잼있었구요.. 발리!!! 정말 좋았어요,,. 싱가폴도 넘 좋았구요..
    싱가폴 관광하구.. 니꼬발리 리조트 넘 좋았구요.. 오션블루 환상입니다~~
    음식들도 다 맛있었구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ㅋ)
    리조트식이랑 빌라식은 정말 벙말 맛있었어요.,. 특히 빌라식!!
    점심 스테이크에~~ 캔들라이트디너때는 랍스터~~ 둘다 최고였어요..
    다만.. 짐바란 씨푸드는 소스가 강해서인지.. 정말 입에 맞지 않았다는.. 그래도 다먹었다는..ㅋㅋ 중국식도 맛없었구..
    호텔이나 리조트는 최고인데.. 밖에 식당은.. 그릇이빨다 나가고.. 좀지저분 했다는.. ㅋㅋㅋ 길거리에서 사먹은 사때는 정말 맛있었어요.. ( 우리나라 꼬지 )
    암튼 울 신랑이랑 저랑 너무 심하게 먹어대서 살이 왕창 쪄서 돌아왔다는..
    레프팅 정말 잼있었구요.. 비가 살짝와서 물살이좋아 힘도덜들고..덥지도않고.. 레프팅 가이드 넘조코.. 가이드랑 신랑이랑 저 셋이 했다는..
    해양스포츠도 정말 잼있었구요.. 플라리피쉬 울나라에서 했던거랑 쨉도 안돼는... 제트스키도 정말 잼있고... 스킨스쿠버 짱입니다.. ㅋㅋㅋ
    파라세일링이 정말 하고싶었는데... 발리 기후협약회의 인동 머시긴동 때문에..할수 없다해서 못한건 정말 아쉬웠어요... 그게 젤루 하고 싶었던건데..ㅋㅋ
    그리고 일정에는 없지만 선택관광에 있길래 신랑이 코끼리를 타자고 타자고해서
    일정없는날 코끼리 타러 갔는데.. 정말 잼있는거 이쬬.. 글구..기타등등.. 다 잼있었어요....
    나머지는 자세한 설명대신에 사진으로 대신할께요~~ㅋㅋㅋ
    후기비 꼭 보내주시구요~~ 국민은행 644-24-0009-631
    현금영수증 발행 부탁드립니다. 권지혜 011 9569 9717

  6. 파타야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12월8일 결혼하여 12월9일부터 3박5일간 태국 파타야를 다녀온 새신랑 권정근입니다.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원래 부산출발이었는데...항공기 사정으로 인해 인천출발을 하게 되었는데...
    그대신에 천생연분닷컴 측에서 부산에서 인천까지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주셔서...
    저렴한 비용에 잘 다녀왔습니다.
    파타야에 도착하니...새벽이더군요...저희와 같이 허니문을 보낼 커플이 저희를 포함해 총 3커플이었습니다.
    파타야에 가시면...거의 모든 신혼부부가 스케줄이 같습니다.
    왜냐하면...파타야에서 담당하는 여행사가 다르고 보통 한국에서 있는 여행사에서 모집하여 파타야에 있는 여행사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한국의 어디여행사를 통해 가시더라고 결국 같은 투어일정으로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해 파타야로 가기로 하셨다면...일정이 같다면...가장 싼 여행사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팀 중에 oooo에서 오신분이 있었는데...저희보다 두분합쳐서 약 60만원이상 비싸게 오셨더라고요...
    그분들 기분상하실까봐 저희도 비슷한 가격에 왔다고 전해드렸는데...
    천생연분닷컴이 제가 보기에는 가장 저렴한 여행사인거 같습니다.
    아직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무조건 추천합니다.
    천생연분닷컴 정말 괜찮습니다.
    그러나 태국에서의 여행은 어떤 가이드를 만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돈만 밝히는 가이드냐 아니면...정말 여행객을 배려하는 가이드냐에 따라 많이 다른거같습니다.(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혹시 푸켓으로 가실려고 계획하셨던 분들은 파타야를 다녀오신분이아니면..근야 파타야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실제 2일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푸켓으로 가기에는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깁니다.
    신혼여행은 최대한 비행기 짧게 타고 다녀오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좁은비행기에서 5시간씩 앉아 있어보세요.
    정말 그런생각듭니다.
    왕복 10시간...^^
    거기다가 이동하는 시간...하면..정말 꿈같은 시간을 보내기에는 3박5일이 너무 짧습니다.
    그러니까...여쨌든...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농눅빌리지..파인애플농장..알카쟈쇼...코끼리트래핑...산호섬...
    잼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특히 로얄클리프 리조트 강추입니다.
    정말 사진찍을데가 많아요
    리조트가 밤에는 얼마나 예쁜지...
    전용비치도 있고...
    정말 강추입니다.
    저녁 씨푸드 뷔페는 얼마나 분위기 있는지 모릅니다.
    식사는 다 좋았습니다.
    리조트도 좋고...
    혹시 파타야로 가시는분...
    로얄클리프가세요...좋아요
    다들 좋은 허니문 되세요.


    농협 : 948-02-720486
    예금주 : 권정근
    현금영수증부탁드려요 : 019-596-5919

  7. 발리 에메랄드 풀빌라

    싱가폴을 경유해서 3박 5일간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여행후기가 없는 풀빌라인데다가
    출발하기전 유류할증료 등 문제로
    유쾌하게 출발하지는 못한 여행이였는데,
    막상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여러가지로 감사하네요..

    풀빌라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풀빌라의 최대 장점은 둘만이 오붓하게
    풀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강추!!) ^^*

    래프팅도 나름 좋았고, 3시간 풀코스 맛사지도 최고더군요 ^^v
    조금 아쉬운 점은 현지의 음식들이 썩 입맛에 맞지는 않아서
    김치며 라면 등을 비싸게 사먹었던 거구요.

    같은 코스로 동행하게 된 신혼커플이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여서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
    현지 가이드인 만수형님도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정창옥 (농협 365-01-121898)

  8. 보라카이 그랜드비스타 풀빌라~ 신행후기

    12월 8일 결혼식을 하고, 12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4-5일 일정으로 보라카이그랜드비스타 풀빌라 풀옵션으로 신행을 다녀왔습니다.

    12월 9일 저녁 8시 20분 필리핀 항공으로 타고 보라카이로 향합니다. 가는 날부터 무슨 행운인지~ 비지니스 석으로 업되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답니다.
    도착하니 마닐라에는 비가 조금 왔더군요~ 올리브씨가 마중을 나와 다른 한 커플과 함께 마닐라 호텔로 향했습니다.날씨가 조금 후덥지근하고 불쾌했지만, 그 다음 날부터는 굉장히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마닐라 호텔은 역사는 깊지만 숙소 안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더군요~ 그냥 피곤해서 이생각 저생각 할 결르 없이 잠이 들었습니다.

    12월 10일 아침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마닐라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까띠끌란 공항으로 향하는 국내선을 타기 위해... 첨엔 다들 경비행기 위험하다 어쩌다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소음이 심해서 그렇지 굉장히 편하고 안전했습니다. 가시는 분들 크게 걱정하시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ㅎㅎ 착륙하면서 하강할때 조금 흔들리는데 그거는 큰 걱정 안하셔도 될듯.. 까띠끌란 공항에 내리면 공항 직원인듯이 옷을 분홍색으로 맞추고, 짐표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짐표 뺏어가듯이 가져가서 짐찾아주고 팁달라고 하니, 조심들 하시고 ㅎㅎ 일단 짐 찾고, 가이드 분을 기다렸습니다. 조금 뒤에 테디씨가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시고,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셨죠~ 그리고 배를 타고 바닷가로 갔습니다.
    까띠끌란 섬이 3번째로 크다는데, 맞게 기억하는건지 몰겠네요. 앞쪽에 보라카이 섬이 바로 보입니다. 그래서 배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이라도 물 색깔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바다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서 신기했답니다. ㅋㅋ
    일단 숙소로 GoGo~! 그랜드비스타 풀빌라~!! 기대 만빵이었는데, 기대만큼이나 좋았습니다. 숙소가 듣던대로 해안가와는 멀었지만, 숙소가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부랴부랴 수영복준비해서 스쿠버다이빙 하러 나갔습니다. 모두 7커플이 함께 했는데, 잼있더군요~! 첨엔 물이 답답하고 무섭기도 했는데, 설명해주신대로 잘 따라 해서 뽀뽀도 성공하고 ㅋㅋ 암튼 좋은 경험이었죠! 끝나고 숙소에서 맛사지 받고, 저녁식사하고 하루 일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조금 빡빡한 듯 했지만, 나름 좋았어요~

    12월 11일 아침에 비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이런 비는 금방 그치는 비라서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우산 챙겨나갔는데, 짐만 됐답니다. ㅋㅋ 아침일찍 버그카를 탔는데, 이거 정말 잼있더군요~ㅎㅎ 이거 안하면 후회할뻔했죠~ 풀옵션이어도, 포함사항에 없던 거였고, 다들 좋다고 해서 주저없이 했죠~ 근데 정말 좋았습니다. 섬 풍경도 다 볼 수 있었고, 버그카 타는 재미도 쏠쏠했고~^^ 끝나고 점심 식사 후에 호핑, 낚시, 스노우쿨링, 선셋세일링보트, 마사지 등등 오후 일정 역시 빡빡.. 낚시는 하나도 잡히질 않아 재미없었지만, 스노우쿨링은 너무 잼있었어요~ 수영 할줄 모르지만, 구명조끼입고 바닷속 보는거 너무 좋았답니다.

    12월 12일 아침 보라카이를 떠나는 시간... 너무 즐겁게 보냈는데, 아쉬웠습니다. 왔던 길을 똑같이 되돌아 가서, 마닐라에 도착했죠~ 올리브씨와 첫 날 만났던 커플과 함께 마닐라 시내 구경을 했습니다. 그날 저녁에는 어메이징쇼를 봤는데, 생각외로 잼있었어요~ 올리브씨가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ㅋㅋ 첫 번째 줄에서 쇼를 관람했는데, 울 신랑은 두 명에게 한꺼번에 뽀뽀세례를 받았답니다. ㅋㅋ 쇼도 잼있었고, 저녁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 날 숙소는 센트럴파크 호텔이었습니다. 마닐라 호텔보다 훨 좋더군요~ 아늑하고, 분위기 좋았어요~!

    12월 13일 아침 식사를 마치고, 공원과 마차도 타고, 면세점을 들렸습니다. 그런데 면세점에서 물건 사고 계산하려는데 지갑이 없어진겁니다. ㅡ.ㅜ 뜨아~ 지갑찾고 난리 쳤는데, 올리브씨가 호텔에 전화해보니, 지갑하나가 있다는 겁니다. 부랴부랴 갔더니 다행이 제 지갑이 맞더군요. 돈도 그대로 카드도 그대로... 올리브씨가 천운이라며.. 필리핀에서는 물건 잃어버리면 정말 찾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ㅡ.ㅜ 아무튼 눈물나게 올리브씨에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천생연분에 건의사항이 있는데, ㅎㅎ
    물론 마닐라 일정과 보라카이 일정이 다르지만 팍상한은 어차피 가기 힘든 일정이라 거의 가이드 분들과 합의해서 가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풀옵션에 팍상한 폭포 빼고, 버그카를 넣는것이 어떨런지요 ㅋㅋ 그냥 단순한 제 생각입니다.

    또 한가지 필리핀 면세점에서 물건들 사봤는데, 웬만하면 사지 마십시오. 가격은 엄청 비싼데, 사와서 보니 듣던것 만큼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특히 알부민이나 상어연골로 만든 약을 많이 사라고 하시는데, 비싸기만(6개월치분이 260불, 250불 정도) 하고 좋은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태반크림샀었는데, 태반크림이 하나에 120불이었습니다. 안에 한국어로 타이핑 쳐서 2줄 정도 적혀있습니다. 그거보니 돈 너무 아까웠습니다. 아직 엄마가 사용하시진 않으셨지만, 그냥 조잡하게 만들어 진듯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가이드분 말에 너무 현혹되시지 마시고, 꼭 필요한 것만 사가시기 바래요~ ^^

    그리고 모자는 끈달린 모자 꼭 사가시고 ㅎㅎ 저희는 끈없는거 사갔다가 현지에서 둘다 새로 샀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재미없는 후기였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__)(^^)

    이래저래 좋은 기억만 갖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테디씨, 올리브씨, 안디씨 너무 고마웠고, 정말 또 가고 싶어요~ ^^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부터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박선화계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P.S 국민은행 노정화 594202-04-024189
    현금 영수증 건은 어떻게 되었는지요? ^^

    파일이 업로드가 안되네요;; 일단 글만 올립니다.

  9. 말레이시아1박+발리 아스톤 스미냑3박

    안녕하세여
    12월9일날 말레이지아 경유 발리로 여행간 김명환입니다
    여행은 잘갔다왔고요 너무 행복하게 잘다녀왔습니다
    임정택 과장님 발리 아스톤스미냑 추천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말레이지아 경유라서 조금힘들긴했지만 좋은 신혼여행이였습니다
    특히 풀빌라가 진짜 마음에 들었구요 둘만에 공간이여서 좋았습니다

    사진은 울루와뚜 사원에서 바다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에도 여행갈일이 있을때 꼭 다시 문의하겠습니다
    임정택 과장님 정말 감사 했습니다 ^^

    계좌번호는 323-00120-260-01 이고요 ( 씨티은행 입니다 )

    p/s
    사진과 같이 올리려니까 자꾸 오류가 나내요
    그래서 그냥 그만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