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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 플렌테이션베이 신혼여행 후기
- 2008.01.03
- 김*수
- 1,702
12/22일날 결혼한 부부입니다.. 우연히 천생연분 닷컴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신혼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제가 늦낀 점을 간략히 적어볼께요 ^^*
인천국제공항 - 가르쳐 주신대로 찾아가니 티켓팅은 크게 무리없이 끝냈답니다.
면 세 점 - 개인당 400$를 넘지 못하지만 입국할때 전혀 문제가 되질 않으니
필요하신 물품이 있으시면 면세점에서 구입하세요..
저흰 면세점에 없다고 얘길 들어서 백화점에서
코치가방을 샀다는데 면세점에 떡 ~~ 하니 진열되 있더라구요..
금액차이도 무려 13만원 ㅡ;ㅡ
환 전 - 저희 같은 경우는 100만원을 환전해 갔어요..
환전 꼭 해가시구 1달러 짜리도 많이 환전해 가세요.
팁 주실때 필요하답니다.. 리조트내에선 노 팁인데 옵션상품 하다보면
팁이 반드시 필요하더라구요..
필리핀항공- 저희 커플은 필리핀 항공을 이용을 하였는데 국내 항공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거 탈게 못 되더라구요.. 저희 커플이 롱다리 커플
이어서 좌석과 좌석이 너무 가까워서 비행기 안에서 너무 힘들었
답니다. 또한 비행기 엔진 소음도 심한 편이더군요.. 비행기가
작다보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참고하세요~
TIP - 필리핀 입국할때 입국 심사를 하는데 입국 신고서를 비행기 안에서 작성
합니다. 근데 그게 전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사전에 미리 쓰는 요령을
아셔야지 비행기 안에서 고생 안하십니다. 다른 분들은 여행사에서
챙겨주셨던데 저흰 없더라구요.. 이것 때문에 좀 애좀 먹었어요..
결국은 비행기 안에 다른 신혼 부부한테 물어봐서 썼어요..
비행기 승객의 99%가 한국 사람인듯 ㅋㅋ
플렌테이션베이 리조트 -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막상 리조트 안에서 생활
하는 시간도 많지 않고 그다지 리조트 내에 프로그램
은 딱히 즐길께 없었답니다.
처음 가면 무지 큰거 같지만 한번 돌아보면 작다는걸
실감합니다.리조트 프로그램중에서 즐긴건 수영장이용
카약이용/자전거 이용 그리고 없었답니다.그리 즐길께
많지가 않아요. ㅡ;ㅡ
일정 - 거의다가 여행 일정대로 이루어 진답니다.
저흰 워낙에 마사지를 좋아해서 옵션 추가로 마사지 2회 추가 했답니다
(50만원) ㅡ;ㅡ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마사지 임페리얼 마사지가 정말 최고 였어요.
제트스키는 현지인과 같이 타서 (3명) 정말 재미가 없었구요.
바나나보트도 제트스키로 운전을 해서 속력도 안나고 .. 이것또한
조금 실망 했답니다.. 방카선을 타고 호핑투어를 나갔는데 정말
물속은 깨끗하더라구요...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고 저 또한 만족합니다.
호핑투어 정말 강추구요... 게이쇼를 보러 갔는데 어찌나 형님들이
이쁜시던지 이것또한 강추입니다. 즐겝게 보고 즐겁게 맥주 마시면서
불수 있었습니다.(맥주는 무제한으로 제공 되더라구요)
스킨 스쿠버는 조그만 풀장에서 10분 정도 강습만 해줍니다.
바다 나가서 이용하시려면 옵션가가 적용됩니다. 저희 이것은
와이프가 숨쉬게 불편하다고 해서 못했는데 한번쯤은 해도 좋을꺼
같더라구요 ^^* 또 뭘했지??
음 식 - 조식은 리조트식이 제공이 되는데 그다지 먹을것은 없었답니다.
역시 한국음식이 최고 인거 같더라구요 ㅎㅎ
중식 및 석식은 현지 가이드님께서 유명한곳으로 가주셨는데 현지
음식은 저에겐 잘 맞지가 않았구 .. 거기서도 한국식당이 많은데
저희 가이드님은 한국음식점을 많이 데리구 가주셔서 만족
식사는 만족 스러웠습니다.
필리핀에서 회도 먹고 이슬이도 마셔가면 이런저런 얘길 많이 나눴지요
또한 현지 삼겹살에 이슬이도 ㅋㅋ 현지 돼지고기도 참 맛있더군요.
끝까지 세심한 배려 해주신 가이드 마이클 형님께(한국이름 김민영)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끝까지 신혼여행에 신경써주신
이연진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천생연분 닷컴이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라면 이상 여행후기를
맞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우리은행 534 - 379040 - 02 - 001 김진수 입금부탁드리겠습니다.
^^*
현긍영수증처리도 부탁드립니다. 010-3339-7392 이순미 -
[완*추] 시드니+골드코스트 신행 너무 신나요!
- 2008.01.02
- 김*정
- 1,822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후기가 좀 늦었죠?
저는 12월 2일 식 올리고 바로 호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김은정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아마도 한창 신혼여행지 선정에 열심이시겠죠?
(갑자기 급 부럼...^^;;)
전 활동적인 편인지라 흔한 휴양지보다는 체험하고 관광하는 쪽을 선호했더랬죠. 꿈에 그리는 유럽을 갈까했지만 비용에 앞서 활동하기가 힘든 겨울인지라 다들 비추라고 하더라구요. 가까운 동남아는 주말껴서 한 이틀 휴가내서 갈 수 있잖아요. 굳이 신행아니더라도...
욕심내서 호주를 선택했지요. 신행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요. 그 겁나 먼 나라를...
우리 신랑은 너무 멀다고 피곤하지 않겠냐며 선택에 있서 좀 머뭇거렸지만 이내 제 뜻을 따라주었더랬죠.
호주!
물론 사실입니다. 식 끝나자 마자 녹초가 되서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힘든만큼 보람있더라구요.
정말 환상의 나라이더라구요.
자연 환경이며, 여유 있는 호주 사람들이 어우러져 내는 ...!
지역별 가이드도 친절하셨고... 비용대비 상품 내용도 알찼구요.
Brisbane - 코알라과 캥거루! 식상하긴 하지만 저 호주에 왔잖아요! ^^ 그래서..얘네들도 만져보고, 안아보고 찍어대고.. 또 헬리콥터에서 바라보는 Gold coast의 멋진 관광에 뿅~ 가버리고... 선상에서의 게잡이, 낚시...! 그 중에서도 게잡이를 위한 야미(먹이)를 잡기 위해 열심히 옷 버려가며 용썼던 기억이...
마치 꿈만 같슙니다.
Sydney - 오페라 하우스를 가로지르는 제트 보트에 침을 질질 흘리며 소리를 질려댔던 제 추한 모습이 담긴 사진. 선상에서 우아하게 와인에 스테이크를 썰던 제 가식적인 모습하며..60도 이상의 경사에서 달리는 트렘에 놀래하는 사진 속 제 모습...
딱 한달이 지난 지금 저는 추억을 먹고 산답니다. 아~ 말하니깐 다시 가고 싶다.
여행 내내 이민까지 염두하고 싶었을 정도로 제게는 무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네들의 생활 태도, 규칙, 사고가 어찌나 합리적인지...
참! 양가에 선물해 드렸던 양털이불...살때는 괜히 사나 싶었는데...지금은 한 다여섯개 사올껄 쓸데 없는 후회를
한답니다. 다만 무게의 압막이 있었긴 했지만..
어떻게 보면 4박 6일이 짧을 수도 있으니..시간 되고 금전적인 여유 되시는 분들은 하루 추가하셔서 자유일정 맘끽해보세요.
저는 자유일정이 없었던 저는 피곤하긴 하지만 일정끝나고, 가는 시간 아쉬워 호텔 이리저리 배회많이 했었답니다. Brisbane은 휴양지인지라 좀 나가야 하지만, 시드니 같은 경우는 아니니깐요. 시드니에서 우연찮게 찾은 맛있고 유명한 피잣집에서 피자와 맥주를 한잔 하면서 호주를 즐겼던게 참 잘 한것 같아요. 그래도 아쉽고 또 가고 싶은 나라임에 분명하니깐요!
(참! 호주는 아무데서나 술 안팝니다.!! 편의점 갔다가 맥주없어서 문화적 충격이 컸다는 후문...ㅋㅋ ^^)
망설이지 마시고...자~ 질러 보세요! ^^
참! 저는 홍콩 경유 비행기를 탔는데. 시간 내서 홍콩에서 하루 자유일정도 즐겼답니다. 호주에서 하루 있는 것도 좋았긴 한데.. 두번 째 가보는 홍콩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빅토리아 하버에서의 멋진 레이저 쇼...^^
동남아에서 여유있게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즐기느냐, 머나먼 이국적인 호주에서 관광하며 즐기느냐는 여러분의 선택이겠죠! ^^;;
어쨌든...즐거운 신행 되세요! 제가 봤을땐 신행은 늘 즐거울꺼 같아요~~^^!!
* 우리은행 김은정 1002 930 146853
*참 저도 현금 영수증 부탁해요. 현금 지불건이요...^^
Happy new year! -
엘루이풀빌라 이용후기!!!
- 2008.01.02
- 김*나
- 2,092
휴양지 발리와 싱가폴 묶어서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워낙 다른색깔의 두나라를 비교할순 없지만 나름대로 편하고 잼이있던 신혼여행기를 몇자 적어볼께요.
7시 비행기라 아침일찍 일어나 공항에 도착. 여행사와 미팅후 항공권받고 출발.12시에 싱가폴 도착하여 우선 푸욱~~쉬었습니다.
절값을 세면서요 ㅋㅋㅋ
일어나서 멋진 가이드님과 함께 완전 멋진~~~~싱가폴 관광!!!
쵝오였습니다^^
발리 출발. 발리도착하니 15시쯤. 가이드가 어김없이 반겨주며 곧장 마사지받어러 고고.. 짐은 전용차에 잘놔두니 안심하시고.. 마사지받고 시내에 식당에서 저녁식사. 저녁식사후 풀빌라 투숙. 풀빌라 아주좋아요.
모르시는분을 위해.. 풀빌라는 약 100평? 가량되는 사방에 높은 벽으로 둘러쌓인 집이라고 생각하심되요. 문하나만 잠그면 아무도 들어오지도 보지도 못하는 은밀한(?)둘만의 공간이죠. 영화에서나 볼수있는 홀딱벗고 수영도 할수있고요 ^^
우린 래프팅을 하러 갔죠. 아침에 외출할때 팁을 2불을 두고 나왔죠. 1900원정도인데 아깝지 않아요. 아융강인가..경사가 완만해서 큰재미는 없지만 코스가 길고 경치가 좋아 나름 괜찮았어요. 다녀와서 또 마사지. 마사지 많이 받더군요.
해양스포츠 고고. 파라세일링,바나나보트,제트스키,스쿠버다이빙.
바나나보트빼곤 잼있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화상직전.. 썬크림 필수.
해양스포츠 마치고 오면 캔들라이트디너를 준비해줘요. 빌라내에 수영장에 초를켜주고 요리사가 직접와서 저녁을 준비해주죠. 풀빌라의 하이라이트라고나 할까....
정든가이드와 인사를 나누고 발리시내와 면세점 쇼핑후 다시 홍콩으로 출발. 홍콩에 도착하면 곧바로 야경을 보러가요. 홍콩의 압권. 삼각대 필수.
마지막 밤이니 보다 많은 기억거리를 찾아서 열심히 다녀야겠죠?
사진도 한계가 있어요. 정말 많은 추억을 남겨야해요.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도 기억이 되살아나니 좋네요.
너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신기하게...저희가 갔을때는 밤 11시부터 비가 계속 오구...
아침 6시면 비가 안와서 ㅋㅋ 시원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엘루이 강추에요^^
제일은행
110-20-138662 -
발리 엘루이(블리블리)풀빌라
- 2008.01.02
- 심*****철
- 1,839
12월23일 직항으로 발리 다녀왔습니다..
머라 말을 해야 할지..
야속하게도 도착한날을 제외하고 오는 날까지 계속 비가 내렸답니다..
잠깐 오다 마는게 아니고 낮이고 밤이고 쭈~~~욱..우리나라 장마비처럼..
그로인해 바닷가는 나가보지도 못했구요..
오전에 비맞으면서 한 5분정도 빌라안 수영장에서 물놀이 한게 전부였습니다..
운도 없져..
일단 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를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심영민이 아니고 김영민이라고 적혀있어서 한참 찾았다는..
다른 커플들과 함께 한식당에가서 저녁먹고 빌라로 들어갔습니다.
그 커플이 묵은 빌라는 헬리코니아(?) 였는데 아무래도 저희 빌라와 상품 가격차가 있어서인지 좀 그렇더라구요..
엘루이빌라 사진 그대로구요..
요리 충분히 해먹을 수 있게 장비 갖춰져 있구요..
정수기도 있답니다.
냉장고에 음료도 가득(물론 공짜)
직원분들 말 그대로 정말 친절하구요..
저희는 비로인해 일정이 취소되어 안마받고 쇼핑하고 이게 전부였어요..
그래서 별로 말씀드릴게 없네요..
맛사지는 정말 죽입니다.
일정마다 맛사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굳이 스페셜맛사지 일정 택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엘루이 빌라에서는 얘기만 하면 원하는 곳에 픽업 해준답니다..
택시비도 엄청 싸서 택시로 다녀도 되구요..
기사분한테 얘기하면 일 볼때까지 기다렸다가 데려다주기도 해요..
음식은 조금 느끼한면은 있지만 때마다 다른 메뉴가 나와서 나름 먹을만 했구요..
김치와 라면이 있으니 머..
캔들라이트디너..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이것도 비가와서 쩜..
짐바란시푸드는 별로였어요..
비와서 석양이고 머고 없었고 음식은 푸짐한데 먹을 건 없더라구요..
발리..신행때 아니면 언제가보냐 해서 큰맘먹고 결정했는데 비때문에 아무것도 못해 너무 아깝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곳으로 가고 발리는 싼 자유여행으로 다녀올걸 그랬어요..
발리라는곳 제가 여기저기 다녀보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풀빌라 빼고는 볼게 없는 나라인것 같네요..
기억에 남는건 맛사지와 쇼핑뿐..
그리고 크리스마스때라고 도로에 길은 어찌나 막히던지..ㅋㅋ
완전 날 잘 잡아서 갔더라구요..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마지막날 잠깐 1시간정도? 비가 그쳤어요..
그래서 조랑말 마차 타고 시내 잠깐 돌았네요..
그거 아니였음 정말 한거 없었을텐데..
다른 분들은 좋은 날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현금영수증 010-3111-0759
기업 040-018355-02-021 -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강추!!
- 2008.01.02
- 안*숙
- 1,819
12월달 싱가폴 1박+발리 다녀왔습니다. 오늘로서 딱 한달 됐네요....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다시 가게 되면 이번엔 그냥 빌라에만 있고 싶어요^^
첫째날 싱가폴 오후 도착해서 자유일정으로 싱가폴에서 유명하다는
클라키 점보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야경이 멋진 머라이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 담날은 공식일정으로 센토사섬에 갔는데 이런-,.- 실망이었답니다...
수족관 한번 갔다 케이블 타고 나오는게 전부였답니다.
원래 일정엔 센토사가 없어서 개인으로 센토사섬 가려고 했고, 센토사 볼게
많다는 얘기를 듣고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가이드 말이 센토사가 요즘 카지노 공사로 볼게 별로 없다고 하네요.
이렇게 싱가폴 여행을 끝내고 발리로 출발했답니다.
발리 도착하니 현지사장님하고 수타르(?) 가이드가 꽃을 들고 나왔더라구요...
드디어 엘루이 풀빌라 도착하니 로비에서 시원하면 음료수와 환한 웃음
지어주시는 지배인~~~!
로비에서 음악cd 받고 8호 풀빌라로 들어서는 순간------!!
우와~~~~~~~ 넘 멋져~~~~~ 감탄, 감탄 그 자체였답니다!!!
그렇게 해서 멋진 발리에서의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발리에서의 첫째날.
자유일정으로 엘루이 말고 근처 다른 풀빌라들이 있길래 구경 나왔는데
다른 빌라 가이드 왈 조심하세요, 돌아다니면 위험해요 그래서 우리는
빌라로 돌아와 수영도 하고 스파 맛사지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자유일정이면 심심하다는 분들고 계셨는데 시간 너무나 잘 갑니다...
둘째날은 크루즈 하러 갔는데 바나나는 너무 잼없어요ㅠ.ㅠ
청평에서 타는게 휠씬 잼있어요...ㅋㅋㅋ
바다로 바로 빠지는 워터슬라이드는 여자분들은 무섭다고 잘 안 타던데
한두번은 탈만해요...(짠물이 코, 입으로 안 넘어오면 더 탈 수도 있지만ㅎㅎ)
멀미약 꼭 챙겨드세요~~~^^
물놀이로 지친후 받는 마사지 시원한게 넘 좋아요~~
셋째날은 거북이섬 갔는데 거북이 달랑 몇마리 있고, 새 몇마리 있고
그게 끝입니다. 가기전에 가이드가 거북이섬 가지말고 빌라에서 쉬는게
훨씬 낫다고 했는데 진짜 그말이 딱이었어요ㅠ.ㅠ
(한국 돌아오는 길에 싱가폴에서 같이 움직였던 다른 팀들이 하나같이
레프팅은 진짜 다 잼있었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원숭이 사원 아침일찍 가서 그나마 덜 더웠지, 오후에 가면 많이 덥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아쉬운 발리의 일정은 이것으로 끝났답니다....
천생연분과 인연이 되어 편안하고 즐거운 신행 잘 다녀왔습니다.
김정환 팀장님과 친절한 이윤희씨 고맙고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세요~~
신한은행 571-04-167792 안향숙 -
핫스프링 리조트 3박 5일
- 2008.01.01
- 박*******주
- 1,586
새벽 5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을 경유하여 푸켓에 도착했는데, 건기임에 불구하고 도착하는 날엔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였다.
한국 가이드와 현지가이드가 함께 마중나와 차량을 타고 핫스프링 리조트에 도착하여 일정 소개를 받았다.
첫날,
오전은 자유시간으로 리조트 안에 있는 온천과 풀장 그리고 바닷가에서 푸켓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고 오후에는 시내 구경과 동물원, 사원를 방문했다.
오후 늦게 아로마 맛사지를 받았고 시내에서 석식 후 게이쇼와 빠통 투어도 즐겼다.
둘째날,
피피섬에 들러 보트를 타고 섬 일주와 스노쿨링을 했다.
오후에는 스파체험과 스크럽을 받았고 늦은 시간 리조트로 돌아왔다.
셋째날,
팡야만에서 카약으로 제임스본드 섬일주와 선상식 식사를 했고 코끼리 트래킹 후 특산품 쇼핑을 하고 삼겹살 파티 후 서울로 돌아왔다.
아쉬운 점은 신혼 여행을 오면서 비행기 좌석이 떨어져 있어서 여행이 다소 지루했다.
국민은행 070 - 102 - 04116506 -
아쿠아마린+핫스프링 5박7일
- 2007.12.30
- 최*길
- 1,937
최효길.김현주 커플입니다.
12월 9일에 출발해서.... 태국 푸켓 아쿠아마린 및 핫스프링 다녀왔습니다...
허니문은 3박5일은 너무 짧아요.... 꼭 4박6일 이상으로 일정 잡아 가세요 ^^
경남 김해에서 출발하는 관계로.... 첫날은 비행기 시간이 9시 50분이고, 미팅이
6시 30분이라... 인천 공항으로 8일날 11시 50분 리무진을 타고 출발했는데...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4시 30분이라... 비몽사몽간에 인천공항에서 미팅시간까지 노숙을 했습니다......
첫날 9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타이항공을 이용했는데... 직원들 친절하고.... 기내식도 좋았습니다...
4시간 정도 지나... 방콕에 도착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 헉... 하는
더위에 부랴부랴 화장실로 이동해서 ....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방콕에서 푸켓까가는 비행기를 2시간조금더 기다린 후 푸켓으로 이동했습니다.
푸켓에 내리자 마자 비가 조금씩 내리기에 ...... 마음속으로 불안한 마음이 생겼죠... 일정 내내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닐까..... ㅠ.ㅠ 다행히 비는 없었습니다.
저녁으로 김치찌개를 먹고.... 첫날 숙소인 아쿠아마린 리조트에 체크인했습니다.
둘째날... 셋째날... 넷째날....다섯째날..... 일곱째날...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좋았던 프로그램을 말하자면.... 팡야만에서의 약식카누를 타면서 보았던 신기한 맹그로브나무와 이국적인 자연풍경이 좋았고, 제임스본드섬에서 재미있는 사진찍기 놀이를 한것.. 피피섬에서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그날 피피섬으로 가는 배에는 한국인 허니무너들로 가득하여 가라앉을 것처럼 위태위태한 난민선을 연상케했습니다.... ㅋㅋ 피피섬에서의 스킨스쿠버는.... 신기한 물고기와 말미잘의 촉감으로 환상 그자체였습니다.... 코끼리트레킹도 잼이 있었고.. 코끼리트레킹을 하기 전에 기다리는 시간동안 뱀이랑 원숭이랑 사진찍는 것도 잼이 있었습니다.
게이들이 펼치는 샤이먼 쇼도 재미가 좋았습니다....
아쿠아마린과 핫스프링의 수영장은 우리나라의 수영장과는 달리 왁스를 뿌리지 않고 천연햇빛(자외선)으로 소독하기 때문에 역한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리조트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마사지로 우리 부부는 전통태국마사지를 받고 싶었는데... 일정상 받지 못한게 한이 되어 내년에 다시 태국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커플은 일정상 아로마맛사지는 두번 받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로마맛사지는 비츄입니다...
왜냐면.. 아로마맛사지를 받고 물에는 12시간 전에 물에 들어가면 아로마효과가 반감되는데.... 저희는 아로마맛사지 받고 3시간 만에 물에 들어가는 바람에 두시간 동안 받은 아로마맛사지의 효과가 허사였습니다... 하지만 마사지를 받는 동안은 아로마향과 마사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잘생기고 친절한 현지 가이드 성찬씨 감사합니다. ^^
또... 친절한 상담을 해주신 이연진실장님도 감사합니다....
다음주말에 영화보게... 영화비 주삼 ㅋㅋ 농협(902-12-036683) 최효길 -
싱가폴+발리까야나
- 2007.12.29
- 오*****구
- 1,811
12월10일 싱가폴항공으로 싱가폴+발리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직항으로 가려가다 싱가폴 1박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드네요.
저희가 자유일정이었는데 가이드투어로 되어 있다고 해서 확인해야 한다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좀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살~~짝 기분 나쁠 뻔 했는데 확인 후 호텔까지 그냥 태워다주셔서 좋아라하였답니당^^
오차드로드에서 쇼핑을 했는데 크리스마스시즌이라서 세일 많이 하더라구요.
게다가 면세국가니까... 거기서 부모니 선물 다~~ 샀어요..ㅋㅋㅋㅋ
호텔 바로앞이 클락키라서 밤에 카페에서 분위기 좀 내구요.
담날은 멀라이언 파크에서부터 보트키, 클락키로 해서 구경하고 그 유명하다는 점보에 가서 맛나는 칠리크랩도 먹었답니다.
가이드투어 안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들어요~~~!!
다시 뱅기타구 발리로 도착하여 까야나빌라로 슝~~!!!
송대리님이 추천해주신 빌라 과감하게 물리치고(^^) 직접 고른 빌라여서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완전 좋았습니다.
원베드룸이라서 그리 크진 않았는데 밤에 수영하다보니 조금 무섭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더 큰 빌라였음 .. 더 무서웠겠죠???
빌라 내부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모든 비품, 과일... 잠깐만 나갔다가 와도 언제 들어와서 정리하는지 처음처럼 해 놓읍디다...
부지런도 하시지....
개인풀장도 꽤 큰 편이고 매일 아침 7시면 벽에서 물이 졸졸졸~~~ 4~5시까지 계속 새로운 물을 공급해 준답니다. 풀장주변에 그 유명한 꽃(?)나무가 있어서 저절로 꽃송이들이 떨어져서 정말 환상이랍니다.
빌라 밖 정원도 정말 예쁘구 빌라 직원들도 정말 친절해요.
눈만 마주치면 인사를 해대서 나중엔 부담스러워서 저희가 피해다닐 정도였구요.
음식~~ 정말 맛납니다.
첨에 가서 미니바 무료라고 해서 좋아라 했는데~~ 밥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가 가져간 햇반이랑 라면 다 두고 올 정도였어요..
결혼한다고 살 뺀거 복원하고 왔답니다 ㅋㅋㅋㅋ
같이 다닌 커플은 빌라가 굉장히 멀어서 자기들끼리 왜 그렇게 했냐고 계속 싸우더라구요.
그 모습 보며 저희는 ㅋㅋㅋㅋ 또 한번 좋아라 했어요.
빌라 초이스 굿!!
뭐... 사실 둘이 있는데 뭔들 안 좋겠습니까..ㅋㅋㅋ
확정 전까지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면서 까탈스럽게 굴었는데도 넘 친절하게 대해주신 송윤정 대리님 감사드리구요~~^^
아프신거는 다 낳으셨나 몰라요~~!!
너무나 친절했던 가이드 [와얀] 정말 고맙구 이쁜 애기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리허니문도 천생연분으로 가려구요!! 감사합니다^^
현금영수증 제가 부탁드렸었나요????
국민은행 오진경 717902-01-141068 계좌번호 남깁니당^^ -
신행잘다녀왔어요^^(푸켓 핫스프링 풀빌라)
- 2007.12.29
- 양*승
- 1,713
푸켓 핫스프링 리조트로 3박5일 허니문 다녀왔습니다.
친절한 가이드 아저씨 덕분으로 불편없이 재밌게 다녀 왔습니다.
다만 리조트에 온수가 안나오는 단점만 빼면 리조트안에 온천과 친절한 리조트 직원들 때문에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
농협 419-12-40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