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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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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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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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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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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플랜테이션 다녀왔어요
- 2008.01.29
- 하*주
- 1,954
안녕하세요? 1월 19일 신혼여행으로 세부 플랜테이션 다녀온 신부입니다.
우선 담당하셨던 송윤정 대리님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워낙에 꼼꼼한 성격이라 여기저기 많이 비교해본후 이곳이 내용이 알차서
선택하게 되었고 옵션을 모두 추가해서 간다고 했는데도
막상 가보니 가이드의 권유와 팀과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또다른 옵션을 할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갈때는 아시아나항공이 비행기결함으로 3시간이나 지연되어서 힘들어서인지
가이드님의 차가운 환영 음료수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플랜테이션의 객실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부대시설도 아주 훌륭했고
특히나 직원들이 노팁에 너무나 친절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스킨스쿠버랑 스노쿨링인것 같아요^^
추가옵션으로 한 경비행기는 거금에도 불구하고 멀미로 고생만 했던 기억이ㅜㅜ
그리고 또 마지막날 새벽비행기라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추가한 허벌마사지에서 울신랑 발바닥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상처가 남아버리는...
고의가 아닐것 같아 걍 넘어갔지만 비싼돈주고 새신랑 발바닥에 상처를 보니 맘이 아팠습니다...
참, 그리고 다른 여행사에서 오신 분과 같이 팀이었는데 일정이 거의 맞는게 없어서 추가옵션으로 일정을 맞추었고, 호핑투어는 다른가이드 팀과 하게 되었는데
이점은 앞으로 천생연분 측에서 신경을 써주셔야할거 같아요...
저희팀 언니부부가 저희랑 쿵짝도 잘맞고 참 좋은 분들이셨지만 팀이란게 어느정도 일정이 같아야 할것 같아서요...
아, 그리고 여행하실분들, 호핑투어 가실때 현지 사진사가 사진 마구잡이로 찍는다고 다 찍지 마세요~ 몰랐는데 돌아오는 공항에 사진 가지고 와계시더라구요...
무려 21장이나, 그것도 한장에 3불씩...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상품자제의 구성은 다른곳보다 좋았고
무엇보다 천생연분직원분들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참! 현금영수증이 아직 안되었네요~
후기비랑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010-6552-2513
농협 515058-52-039821 하현주 -
괌 (4박5일) 후기요 ^^
- 2008.01.29
- 문*******아
- 1,831
지난 21일 출발한 괌 허니문 무사히 잘~ 재밌게 댕겨왔습니다.
허니문으로 동남아쪽도 생각하고 있었으나 기후나 음식,그리고 복중의
태아, 여러분들의 조언등 복합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선택한곳이 괌이였는데
리조트 선택이 관건이였습니다.
괌하면 일단 PIC부터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웹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알아본 결과 PIC보다는 다른 리조트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와중에 걸린것이 있었으니.. 쉐라톤 라구나 였는데 이곳 천생연분 싸이트에는
쉐라톤이 없더군요.
그리하야 이곳 임정택과장님께 문의를 드리고 결국 쉐라톤으로 결정하고
웨딩을 마치고 룰루랄라 뱅기 타고 괌으로 날라갔더니
날씨도 좋고 덥지도 않고 딱~! 좋은 공기가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었드랬죠^^
공항서 저희를 맞아주신 가이드분..성함이 기억이... ㅋㅋ ㅡ,.ㅡ;
반갑게 맞이해주셨고요.. 쉐라톤으로 고고씽~~
허니문팀은 저희밖에 없어서 여행중에는 차량이동 시에 불편함은 전혀없었고요
오히려 좀 외로웠었습니당..
다른 여행사쪽에는 허니문 팀이 2~3팀정도씩 같이 이동하고 같이 노시고..
그러시던거 같았는데...
그래도 저희의 목적이 레져보다는 휴양이 선순위였기때문에 편하긴 했네요..
태아놈 때문에 스쿠버다이빙 같은 과격한(?) 일정을 포기해야했지만..
해양스포츠(제트스키,바나나보트,스노쿨링)은 너무 재미나게 했고요
와이프도 굉장히 만족해하더라구요^^
선상크루즈는 솔직히 기대이하...
크루즈라기보담 뗏목이라고 해야 어울릴듯한데... ㅎ
그래도 나름 원주민들과 같이 함께 할수있는거는 좋은거 같네요.
선상크루즈는 한국사람이 저희 2명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일본사람들...
뭐.. 대게가 그런건 아니라고는 하지만..
원주민들도 첨에 한국말 조금 하다가 일본사람 태반이니 거의 일본말로
진행하더이다.. (일본말도 잘하더라구요^^)
뭐,,나름 뗏목위에서 석양도 보고 밥도 먹고 일본사람들 노는거 구경하고
괜찮았죠..머.. -_-ㅋ
또 잠수함~! 이것도 머.. 머리털 나고 첨으로 잠수함 타는거라 매냥 신기하고
그랬는데요~ 물밑에서 열대어들 보고 색다른 체험이였드랬죠~~
하지만 그 수준이 스노쿨링이랑 별 차이는 없던거 같았는데... 이건머
사람마다 틀린거니깐요^^ 그래도 후회는 안했어요~~
일정은 이 3가지만 했는데요.. 참..기본사항인 사랑의 언덕,리무진투어는 제외
물론 쇼핑도 --;
원랜 기본사항만 하고 렌트카타고 돌아다닐계획였는데 신부가...갑자기 맘이
변해서리 ㅋㅋ
그래도 재밌었습니다요~!
그리고 리조트는요~~ 쉐라톤이 조용하고 해변가에 위치해있고..객실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특히 한국사람ㅋ) 한적한거이 딱 좋고~
경치도 좋고.. 기분도 좋고.. 풀장도 머 나름 괜찮고요~~~~~~
설명이 좀 대충일진 몰라도 대만족였습니다.
좀 외딴곳에 있는거 같지만 어차피 괌 여행이 다 가는길로만 가기땜에
다운타운에서 기껏떨어져봤자 10분내외구요
여행중 PIC를 3번정도 가봤는데 한국사람 너무 많고 시끌시끌 대고
이건 머 허니문이아니라 단체 패키지온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PIC 객실은 당연히 못들어가봐서 잘은 모르지만 가이드분말로는
좀 후졌다는데 그래도 뭐.. 여행객들 잠잘곳인데 후져봤자 얼마나 후졌을까요ㅋ
풀장이나 워터파크는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사람와글바글^^
그리고 쇼핑~!!!
다른건 다 만족하거든요.. 숙소,식사,가이드분,일정,... 쇼핑은 불만족에요ㅎ
머 제가 계획했던것이 렌트해서 쇼핑센터 돌아다니는것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가이드분이 갤러리아랑 산호특산물등을 데리고 가셨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었어요. 물론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긴한데요... 플랜에 차질이 생기다보니 개인쇼핑할 시간이 없어서..그냥 마트나 상점 같은곳에 들려보고 싶기도 했는데 말이죠.
쇼핑은 가이드분이 소개해준곳도 괜찮긴하지만..
혹시 정해져있는것을 싫어하시는분이라면 하루반나절정도는 일정을 세우시지마시고 가이드분없이 쇼핑을 해보는것이 괜찮을 듯 싶더라고요..
일정이 5일이라지만 뱅기타고 뭐하고 거의 3일뿐이라서 짧은듯 하지만
원래 여행이란것이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또 오고 그러기땜시... ㅋ
그리하야 복중태아가 응애응애하고 나올 7월을 지나 올 겨울이나 내년 결혼기념일을 기하야 아기는 울엄니나 장모님께 맡기고 한번더 댕겨올 생각입니다ㅋ
괌 쉐라톤 웹싸이트 알려드릴께요.. 한번 둘러보세요^^
http://www.starwoodhotels.com/sheraton/guam
외환은행
문성진
620-156684-373
// 사진은 사랑의언덕에 있는 종.. 사랑고백할때 종을 친다던데요.. ^^
//얼굴도 같이 보이고 싶지만 둘다 상태가 메롱인지라 ㅋㅋ -
푸켓 아쿠아마린+핫스프링풀빌라 5박 7일다녀왔어요~
- 2008.01.29
- 김*희
- 1,978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3일에서 19일까지 푸켓 5박 7일 일정으로 신행다녀왔어요~^^
신행 Tip과 좋았던점 몇가지 말씀드릴게용~
일단 스케줄은 일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방콕 호텔에서 1박하구 아쿠아마린리조트 2박 핫스프링풀빌라 2박 일케 했는데요~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거~ㅋㅋ
방콕공항에서 샌딩할때 같이 만났던 3커플이랑 비교했을때..일단 풀빌라만 계속 있었던 커플들은 넘 지겨웠대요..솔직히 한국방송도 안나오구요 ㅠ.ㅠ 풀빌라에서 단둘이만 있다보면 심심하더라구요...근데 저희는 일단 리조트 먼저 갔다와서 그런지 리조트에서는 리조트 대로 여러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수영하고 놀러다니는게 좋았었고 또 풀빌라 가서는 풀빌라대로 넘 좋았어요..리조트 갔다와서 그런지 풀빌라 내부시설이나 외부시설이 리조트와 비교되니깐 더 좋은지도 알겠구요~ 다른 분들도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리조트+풀빌라 코스 강추!!!
그리고 두번째 가격면에서 완전 좋았다는거~ 앞에서 말했지만 방콕 호텔에서 만났던 3커플과 비교해봤을때 우리가 제일 저렴하고 실했어요~ㅋㅋ 다들 저렴하고 스케줄도 괜찮아서 우리를 부러워했었다는 ^^*
세번째는 우리 가이드~ 현지 가이드 경진씨랑 태국 가이드 차트~~ 전 차트가 좋고 울신랑은 경진씨가 넘 좋대요 ㅋㅋㅋ 보통 신행가면 두 세 커플끼리 같이 조인해서 다니는줄 알았는뎅..저희는 단독으로 도요타 승용차 타고 다니면서 아~~주 편하게 댕겨왔어요~ 다른 팀 기다릴 필요도 없었고 옵션이나 스케줄 조율할 필요도 없었고~ 그리고 다른 커플들이 컴플레인 많았던게..쇼핑안하니깐 표정이 싹 바뀌더래요..말수도 줄고 ^^;;;; 근뎅 우리 가이드는 전혀~ 그런거 없었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친절하고 재밌게 잘해주셔서 여행이 더 즐거웠어용~^^ 그리고 귀여운 차트~ 또 보고싶네용 ㅋㅋ
그리고 1달러짜리 많이 많이 챙겨가세요~ 진짜 1달러 사용할 일 많거든요..대부분 팁으로~천원짜리나 바트로 줘도 되지만...계산해 보면 1달러가 가장 저렴해요~ 한 30~50장 정도 넉넉하게 챙겨가세요..거기서 1달러로 바꾸기도 쉽지 않더라구용~ㅎㅎ
또 팩소주랑 컵라면, 튜브형 초장 챙겨가시면 좋아요~ 신행가셔서 무슨 소주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본인들이 안먹더라도 가이드에게 감사표시로 주면 넘 좋아해요~ 거긴 소주가 한병당 만원이라서 넘 비싸거든용~ 그리고 태국음식 안맞아서 잘못드시는 분들 계시는데 컵라면이랑 초장 챙기시면 아주 유용하게 쓰실꺼예요 ㅋㅋ
여튼 처음에 이름도 생소한 여행사라고 울신랑이 막 저한테 여행잘못되면 다 너 책임이라고 막 겁주고 했었는데 갔다온 지금은 천생연분으로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 저희 커플은 아주 좋았어요~ㅋㅋ
아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울신랑 비행기티켓 영문이 잘 못되어있어서 내내 그걸로 걱정했었어요...여권사본 팩스로 넣었는데 좀 늦게 보내서 그런건지 영문이 완전 틀리게 예약되어있더라구요.. 다행히 현지에서 몇번이나 수정해달라고 그래서 인지 별탈없이 한국에 돌아오긴 했지만 혹시 공항에서 걸려서 신랑만 못돌아올까봐 내내 가슴을 졸였었다는..ㅋㅋㅋ.다음엔 영문자~~꼭 신경써서 해주세용~
그리고 울오빠가 천생연분 좋다구 곧 결혼한 친구한테 여기 추천해서 이번에 천생연분으로 가게 됐다는데..혹시 추천해주면 무슨 선물이라도 있나용??^^**
신한은행 110-173-370644 김양희 -
푸켓 아쿠아마린 투빌라 5박7일
- 2008.01.28
- 이*****영
- 2,084
정말 기대이상으로 멋졌어요~
다른 커플보다 길게 일정을 잡아서 우린 여유롭고 한가하게 이곳저곳에서 이런 저런것들 다해보고 왔어요.
인터넷으로 계약하는거 처음이라서 결혼준비기간에 많이 싸웠는데요..
여행지에서 돌아와선 친구들한테 와이프가 준비 잘해서 여행이 즐거웠다고 자랑이 늘어졌어요~
리조트도 풀빌라도 정말 탁월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친절하게 여행상품 설명해주셔서 전혀 불편함 없었구요.
3월에 한번더 허니문처럼 파타야 가보기로 했어요.
그때 한번 더 연락드릴게요~
아!!!
우리 가이드였던 임정환(?)ㅇ님....
정말 고마우신 분이에요..
근데요..스킨스쿠버하고 나서 받았던 씨디요..
그거 따른 사람하고 바뀐더 같아요.ㅠ,ㅠ
우리꺼 찾을수 없을까요???
아!!! 계좌번호..
농협 760-02-235076 백소영입니다~ *^^* -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3박
- 2008.01.28
- 이*철
- 2,057
지난 주 엘루이 풀빌라 다년온 후기 입니다.
싱가포르 경유하여 갔구요. 싱가포르 항공 비교적 서비스 괜찮습니다.
처음 공항에 도착하면 한국인과 현지인 가이드가 마중나와 있는데..
모두 친절히 맞아 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풀빌라 처음 도착해서..밤에 풀빌라를 본 느낌은 아늑한 느낌이었고,
등불과 함께 비쳐지는 방과 풀은 동화에 나오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신부도 매우 만족해 했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부엌이 야외에 있어 위생상 그랬구요..도마뱀과 개미가
많아 제 신부가 깜짝 깜짝 놀랬었습니다.
근데 방안은 정말 깨끗했습니다.
하룻밤을 새고
둘째날 빌라 내에서 쉬면서 수영을 했는데..풀이 작긴 하더라구요
흐르는 물이라 깨끗한데..풀이 작은게 아쉬었습니다.
저녁에 짐바란비치에서 해산물요리를 먹는데..나름 맛있었습니다..
가재,새우,게,생선등이 나오는데..현지식이라 음식 경험도 한 거 같구요..
셋째날 스파 페이셜 마사지를 받는데..어찌나 시원하던지..마사지실은
분위기가 목욕탕 같던데..마사지사들은 잘 하더라구요....시원함에 실내 인테리어
탓을 못 하겠더라구요..
로맨틱캔들라이트 디너..빌라에 한사람이 와서 스테이크 요리와 함께 준비를 해주는데...약간 측은함이 있어 팁을 줬습니다..음식은 입맛에 맞았습니다.
조금 어두운게 흠이었구요..
마지막날 울루와뚜 사원에 갔는데..정말 경치가 좋았지만..너무 더워서..시원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 쇼핑을 3군데 하는데..
알뜰하게 꼭 필요한 코스로 선정이 된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발리 풀빌라가 이런 곳이구나 하는 경험을 했구요..다른데를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했지만,,저렴하게 선택한 곳이라..만족도는 보통이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이 바닷가에 가기가 힘들고, 부엌이 야외에 있어 식기류의 위생문제 입니다.
SC제일은행
604-20-462132
이상철 입금 해주세요. -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리조트 다녀왔습니다^-^
- 2008.01.28
- 조*훈
- 2,127
신혼여행으로 보라카이에 있는 레알마리스 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마닐라에서 2박하고 보라카이에서 2박을 했는데
리조트가 한국인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비치와 가까이 있어서
리조트 나와서 바다를 바로 볼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비용을 200~500불 정도를 더 챙겨서 가야 옵션에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을꺼 같더군요~
버그카 200불 마사지 200~300불 미리 예상하셔서 현금챙겨가시길...
대체로 재미있었으며 좋았습니다...해양스포츠 어떤건 기대보다 재미있고 어떤건 또 재미없고 그랬습니다. 주관적인 평가입니다..ㅋㅋㅋ
팍상한 폭포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무지 좋았답니다...하지만 차가 너무 밀러 6시간을 차에서 보냈다는거...ㅋㅋㅋ
한번쯤은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여행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가이드보단 현지인이 가이드를 더 해준거 같다는 느낌...
참 현금영수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9-297-0417 조영훈)
계좌는 (257-24-0006-128 국민은행 김영희) 로 보내주세요~신부랍니다. -
홍콩1+ 발리3+ 홍콩 1 후기예요^^
- 2008.01.28
- 박*현
- 2,091
너무 늦게 후기 올립니다^^;;
첨엔 첨들어본 여행사라 선택이 쉽지 않았는데 많은 후기들이
도움이 되었어요,,그래서 저도 몇자 안되지만 남기려구요^^
저희는 친구 커플이랑 4명에서 같이 다녀왔어요
정말 재밌었답니다^^
홍콩 일정은 모두 자유로 하고,,
그래서 택시비는 많이 들었지만,,4명이라서리,,그쯤이야^^
얽매이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4명,,그래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발리 블리블리 다녀왔는데 대만족이예요^^
주변이 조금 더 활성화된 시내면 더 좋았겠지만,,하는 아쉬움이 남긴하지만요,,
친구커플과 옆방을 줘서 양 옆 문을 열고 왔다갔다 하며 밤마다 아주 시끄럽게
놀았어요^^;;
풀빌라 크기,내부시설,식사까지 모두 맘에 들었구요,,
특히 현지 가이드,,저희가 꼬망이라 불렀던,,순수했던 그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해주네요^^
아주 친절했어요,,헤어질땐 모두 찡할 정도였답니다
블리블리 고민하시는 분들 강추해요,,
아!! 시내 놀러 나갔다가 오실때
택시 길에 세워져 있는거 왠만하면 타지 마세요
바가지 투성,,제말 명심하시고 기다렸다가 택시 지나가면 잡아 타세욧^^
꼭 호텔 주소 보여주고 확실히 안다고 하면 타시구요~~^^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사기(?) 를 당하니 기분이 참,,지금은 추억이지만,,
떠나실 분들 많이 보실텐데 너무 부럽네요^^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국민은행 853-21-0237390 박지현 -
발리~! 에메랄드 빌라 다녀왔습니다~
- 2008.01.28
- 박*영
- 2,268
안녕하세요? 1월 6일 싱가폴 경유로 발리( 에메랄드 풀빌라) 다녀온~장길상♡박진영 입니다~..
일단... 숙소 결정시에는.. 에메랄드 풀빌라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서..조금 망설였는데... 사진하고 똑같이 생겼습니다~ ㅎㅎㅎ --;;
참,, 치약 큰거 가지고 가지 마세요~ 싱가폴에서,, 치약 130g (사용하던거니깐... 50g도 안 남아있었을겁니다..ㅜㅜ) 가지고 갔는데... 빼겼습니다... 치약,,용량 작은거 가지고 가세요~!!
일단 6일날 오전출발해서 저녁 7시쯤 발리 도착했구요,, 바로 도착해서,,(현지 사정이 좋지않아 일정을 조금 변경했어요~) 밥먹고,, 발맛사지 받았구요,,,
그날 맨발에.. 운동화 신고 갔었는데,,, 발마사지 전에 발좀 닦고 했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발 씻겨주고 한데서,,그냥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걸레 같은 걸로 한번 발을 쓰~윽 닦아주더니,,, 그냥 맛사지를 하더군요,,, 그런데,, 발 만지던 손으로, 등으며, ,어깨며,, 며리까지.. 맛사지 받았습니다.... 조금.이..아니라 솔직히..많이 불쾌했으나,,,, 첫날이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둘째날은.. 그날 현지 사정에 의하여, 자유일정 했구요,,, 그래서..별 재미 없었습니다.. 머..주변지역도 하나도 모르겠고,,,참.. 환전은 공항에서 꼭 하세요,,,
저희는 빌라내에서 환전 가능하다고 해서,,그냥 숙소로 들어갔었는데.. 자유일정이라..가이드가 오지 않는 바람에,,, --;; 로비에 문의해서,, 밖에서 환전했습니다.. 그런데,, 전당포 같이 생겨서.. 환전하는 장소마다.. 가격차이가 나더군요,,--;; 만원에 6만루피주고 바꿨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돈 만원이 팔만루피정도에 환전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행용 모자사고~ 슈퍼가서~ 반가운 포카리스웨트 하나 사고~ 비누도 하나 사고~ ㅋㅋㅋ
셋째날은.. 크루즈~탔습니다... 그러나..가이드가 바쁜 관계상..다른 가이드를 붙여주고,, 그 원래 가이드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배타고,, 거북이 보고,, 수영좀하고 했는데..해양스포츠가 훨씬~ 재미있을것 같았습니다...
배타고~ 스킨스쿠버 같은 거 할때는... 추가옵션 있습니다.... 저녁은 바깥에서,, 먹었는데,, 진짜~~~ 해변이 쓰레기 천지였습니다... 원래는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 암튼... 머... 으흠...
넷째날~ 래프팅했구요~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관계로~ 신랑 혼자탔는데~ 중국사람들이랑 타고 와서~~ ㅎㅎㅎ --;; 참..이날도 원래 가이드 없이.. 다른 가이드 붙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식당가서 밥 먹었는데...웬만하면,,비추합니다.
김치찌개에서 버터냄새나고, 벌레나오고,, 냉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진짜...맛 없었습니다.... 참..이날 야시장 구경했는데,,(다른 가이드랑) 잼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빙수같은 것도 사먹고,, 전통의상 구경도 하고,,ㅎㅎㅎ
다섯째날... 원래 가이드가 왔는데.. 절벽사원가서,,원숭이보고,,사진찍고,, 그리고 일반 상점 같은데 들렀는데... 가이드가 너무 성의없이 굴어서,,진짜..짜증났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아~~!! 참 즐거웠어야 하는 여행이었는데,,, 조금 실망스런 부분이 많았구요,,
첫번째는 가이드의 불성실입니다... 해외여행은.. 그리고 다른팀이 같이 동행한 것도 아니고, 일정이 달라 둘이서 다녔는데,, 매번, 가이드가 바뀌고, 다른 팀이 있는 가이드를 붙여줘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첫째날 얼굴보고, 마지막날 얼굴보고,, 해외여행은 원래 가이드에 따라 재미가 더해지는 것 아닌가요?? 또한, 같이 다니는 시간만이라도 가이드가 성실히 이야기해주고 다녀줬더라면,, 덜 했겠지만.. 같이 다니는 시간에도 계속 불성실하고,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진짜 기분 많이 상했습니다.. 한국말 잘하고, 다른 팀이 있을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자신이 맡은 팀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전 일정이 가이드 노팁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이트투어시 현지 가이드 개인당 10달러 지급했습니다.(총 20달러), 도착하니깐 현지 일정 조정해주시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나이트투어시 개인당 10달러 준비하셔야합니다~
이거..먼가 좀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머.. 가이드가 좋아서 저희가 주는거야 주는거지만.. 제대로 해주는 것도 없는 가이드에게.. 전일정 노팁으로 알고 갔는데,,
아예 주는 거라고 못 박는 것도 기분이 쫌,, 나빴습니다....
참.. 에메랄드 풀빌라에 사진에 나타난 당구장...그거 로비에 하나 있습니다~
저희 당구장보고.. 바로 선택했는데~ 로비에~ 하나 있더군요,,ㅎㅎㅎㅎ
참..그거 한게임당.. 5천루피씩 받습니다. 그거 감안하세요~~~ ^^
그리고 에메랄드 풀빌라~ 이용하실 분들~!!! ^^
풀빌라 정문에서 오른쪽 길로 계속 직진하시면.. 얼마안가.. 바닷가 나옵니다~
음... 가볼만 합니다..자유일정 있으시면..거기가서 수영하시고,, 해양스포츠 가능하더군요,,(우리는.. 가이드가.. 자기 없이 나다니면.. 보험지급안된다고 계속 그래서..쫄아서.. 자유일정시간에 거의 집에만 있었습니다.. 마지막날..다른 가이드가 말해주더군요,,, --;; )
암튼.. 가이드를 제외하면.. 그리 나쁜 여행여행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가이드~!!! 때문에..조금은.. 실망스런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 소개비(최원태♡김민정, 노진섭♡이문숙)랑 여행후기비 주시는거 하시죠???
장길상 (국민은행 666202-01-329032) 참.,, 현금영수증(011-9978-6621)도 해 주시구요~
사진은..업로드에 자꾸 오류가 생기네요... 내일 다시 함 올려볼게요~ -
세부다녀와서...
- 2008.01.26
- 이*정
- 1,906
안녕하세요?
저흰 12월22일 세부 플랜테이션에 갔다왔어요
정말 재미있었고
한번더 세부 가자고 신랑이랑 다짐까지 했어요^^
일정에 대해 얘기하자면 알차요
특히 황제마사지 좋습니다.(마사지를 넘 사랑한는 우리 부부~~)
2시간 넘게 2명이 마사지를 해줘요
호핑투어도 재미나구요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선상오두막에서 점심도 먹고...
플랜테이션에 대해서 말하자면 good~~
저희가 묵은 곳은 라군뷰였는데 객실자체로는 정말 평범해요
다만 부대시설이 맘에 드실거예요
아침은 킬리만자로에서 부페식으로 먹었어요
수영장도 있구 카누, 자전거 등은 무료로 탈 수 있어요
스파시설이랑 마사지시설 있더라구요
알차고 싸게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세부, 플랜테이션추천~~~
세부플렌테이션 추천해주신 천생연분닷컴 관계자 여러분 감사감사합니다.~~
늘 번창하시구 행복하세요
참 늦어지만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016-883-5541)저희신랑 핸펀 번호로
해주세요
후기비 주실꺼죠?우리신랑 고기 반찬해줘야겠네요 ^^;
기업은행 : 526-003478-01-014 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