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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블리블리 풀빌라3박
- 2008.02.02
- 전*현
- 1,813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피곤한 몸에 긴장이 완전히 풀리면서 완전히 몸살이 나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여행은 무척 좋았습니다.
현지인 가이드 두하나씨도 너무 친절하셨고,
참 발리 사람들은 표정에 여유로움을 품고 사는 듯 싶었습니다.
특히 풀빌라 카운터 매니저분 정말 인상에 많이 남았습니다.
마지막날 체크아웃 할 때 작은 선물도 주시구, 참 감사하다는 말 뿐..
팁은 안드렸습니다. 워낙 3박하면서 팁을 많이 써서..ㅠㅠ
빌라를 들어섰을 때 그리고 침실문을 열었을 때 장미꽃으로 하트모양으로 장식해 놓은 모습, 욕실에도 꽃잎을 쭈욱~ 뿌려놓은 센스.. 그리고 향기로운 향까지 쭈욱~ 다가오는데, 첫 날은 정말 아~! 감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발리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들자면 단연 래프팅입니다.
2시간 코스라고 해서 설마..설마 했죠. 정말.. 알고보니 약 20Km정도 되는 길이더라구요. 그 긴 코스를 여유롭게 때로는 급물살도 타고 5m 높이에서 떨어지는 순간까지 어느 한 순간 놓칠 수 없는..즐거움으로 가득했던 2시간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태양빛에 익어가는 다리를 몰랐던 탓에
지금도...제 다리는 탔다기보다는 화상에 가까울 정도로....
까만것도 아니구 빨갛게, 사우나에 오래있다 나왔을 때 빨개진..그런 상태
그 상태가 벌써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
나중에 혹시 가신다면, 썬크림 얼굴이랑 팔만 바르시면.. 큰 오산입니다~
조심하세요~
하지만 몇가지 불만스러웠던 점 몇 자 적을까 합니다.
마지막날 쇼핑코스는 정말 여행일정 중 최악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분들 말발에 커피하나 사긴 했지만,
스타벅스에 들어가는 커피라며 추천하길래 가져와서 마셔봤지만,
정말... 절대 스타벅스에 들어갈만한 커피는 아닌 듯 싶더라구요.
발리 사람들을 보면서 느꼈던 그런 여유로움은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우리 한국사람들의 돈벌이에 혈안이 된 말투들로 뭔가를 사라고, 싸다고 재촉하던 모습들은 솔직히, 그런 일정은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나은 여행사가 되시길..
전주현
우리은행 534-295278-02-101 (예금주:김은옥) -
푸켓 다녀 왔습니다 !
- 2008.02.01
- 박*****연
- 1,817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 입니다~~
잘다녀 올수 있게 준비해주신 천생연분 직원분들께 감사 드려요 ^^
예식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여유있게 공항도착을 했네요 공항에 도착해서 지정해(?) 주신 장소에 가셔 직원분 을 만났느데... 설명해 주신것 처럼 협력업체여서 그런지 천생연분직원분들 처럼 친절(?)하지는 않으셨네요 ^^:::::
하지만 출발 전에 자세히 설명을 들은 터라 항공권을 받아서 자리를 배정받고 무사히 출발 했습니다.^^
푸켓 도착후 인상 좋으신 가이드님 (이상철가이드님)을 만나서 우리가 정한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른분들을 조금 기다려야 했는데 푸켓에서 지내는 일정 내내 마음이 너무 잘맞아서 더욱 재미 있었어요~~^^ 아무래도 같이 다니는 분들을 잘 만나게 되는것도 인연인거 같아요 !! 이글을 만약 희영씨&문준씨가 보신다면 인사하고 싶네요 ^^
푸켓에서 저희가 머문 숙소는 파통시내에서 가까운 파통 파라곤 리조트 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숙소에서 시간을 보낼 여유가 없어서 ^^:::: 거의 잠만자고 나오는 수준이였어요 ^^ 푸켓이라는곳은 즐기면 즐길수록 할게 많은 곳인거 같아요 ^^
일정중에서 재미 있었던것은 환타지쇼 생각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놀이공원(?)같았구여 안에 들어가기전에는 큰 기대를 안했는데 들어가서 본 쇼는 괜찮았습니다 . 그리고 아로마 맛사지 ^^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 한 것 같아요
저희는 조금 돈을 추가해서 시간을 더 늘려서 받았는데 한잠 푸욱 자고 나오니 피곤함이 풀리는듯 했습니다 지금도 맛사지 생각이 간절하네요 ^^
산호(?)섬에서 해양스포츠도 재미 있었네요 ~
아 밥먹은거 ^^ 오이시이 뷔페도 괜찮았어요. 근데 씨푸드는 그냥 그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박5일동안 같이 우리 즐거움을 나눈 희영커플님 행복하셔요^^ 서울올라오시게 되면 한번 보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 친절맨 (이상철 가이드님) 생각보다 나이 많으셔서 놀랐습니다 ^^
그리고 인터넷이라서 내심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 주시고 잘다녀 오실수 있게 준비해 주신 천생연분닷컴 직원분들 그리고 담당자 이신 박선화계장님 감사했어요 ^^
신혼여행 준비하시는 님들 모두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 ^^
계좌번호( ^^ 저희 후기비 주시는거죠 !! 신랑이랑 영화 잘 보겠습니다 )
국민 065-26-0788-98 이우연
사진이 많이 안올라가요 ^^::::::: -
세부를다녀와서^^
- 2008.01.31
- 서****란
- 1,578
안녕하세요...천생연분가족여러분...!~~^^
그동안 잘지내셨지요?
다녀온지 2달이 쪼메지나서 이렇게 글을올리네요...
그치만 아직그 아름답고 좋았던기억이 머릿속에 남아돌고 있어요!~~ㅋ
결혼을 앞두고 신혼여행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 인터넷으로 가격비교랑 일정비교를 해보던중 천생연분을만나서 좋은가격과 일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잘생기신 김정환사장님의 좋은 조언과 말씀에 선택했는데 탁월한선택이였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우기라서 비가 조금왔었거든요....
그치만 잠시 플렌테이션리조트의 깨끗함과 편안함에 기분이 싹풀렸어요...
가이드님도 넘잼있었고 거기서 만난좋으신 커플 저희 신랑이랑 성까지 같은 부부를만나서 넘즐겁고 잼났지요.....
음식도맛있고 다양한 볼거리 쑈등이 볼만했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맛사지가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전 임신중이라 살살받아서 조금 아쉬움이남지만 시원했답니다^^
다시가고싶네요.....
여행을갈떈 항상 천생연분에 맡겨야겠어요....
사업번창하시구요...
새해복마늬받으세요^^
사진이 안올려지네요!~~ㅠ.ㅠ -
호주 골드코스트+시드니+홍콩 다녀왔습니다.
- 2008.01.29
- 박*혜
- 1,875
후기가 많이 늦었어요^^
6일 일정으로 홍콩을 경유한 호주 일정이었구요 (3박 6일)
기대 이상의 여행이었답니다.
일정이 넘 타이트해서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운동부족이라 체력이 무진장 딸립니다.)
호주 신혼여행 고민하시는 분들께 혹시라도 도움되실까봐 후기 남깁니다^^
우선 수영복은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고 해서 안가져 갔었는데
갖고 가면 좋을것같아요^^
호텔이나 리조트의 수영장 시설 이용가능할 만큼의 시간이 허락되구요
해변에 가는 일정이나 드림월드에서 가이드분께서 중간중간 자유시간 줄 때
다른거 안하고 수영하겠다고 생각하면 수영해도 된답니다.^^
참고로 저희들은 가이드 한명에 저희 한커플만 움직였구요
그래서 수영이 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틀 지냈던 골드코스트의 레디슨 호텔은 시설이 깔끔하고
조용해서 편안하게 쉬기에 참 좋았던것같아요
그리고 시드니에서 묵었던 두랄롱 리조트는 정말 기억에 남을 정도로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어요
여러가지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니 금상첨화구요
밤에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별자리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용^^
포트스테판이라는 곳은 사막과 바다가 이어지는 최고로 기억에 남는
코스였습니다. 거기서 찍은 사진들이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호주에서 만났던 가이드 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다정다감 하셨습니다.
설명도 잘 해주시구요^^
홍콩 경유하시면 홍콩에서 쇼핑도 할 수 있구요
면세점 구입 금액은 호주보다 홍콩이 훨씬 저렴하니까 꼭 홍콩
면세점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최고의 신혼여행을 만들어준
천생연분에 감사드리구요
다녀와서 마지막 처리까지 진심으로 저희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신
송윤정 대리님 감사드려요..
다음번 여행시에 꼭 천생연분 잊지 않고 이용할꺼에요..^^
751014-51-081928 농협 / 박미혜 -
세부 플랜테이션 다녀왔어요
- 2008.01.29
- 하*주
- 1,687
안녕하세요? 1월 19일 신혼여행으로 세부 플랜테이션 다녀온 신부입니다.
우선 담당하셨던 송윤정 대리님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워낙에 꼼꼼한 성격이라 여기저기 많이 비교해본후 이곳이 내용이 알차서
선택하게 되었고 옵션을 모두 추가해서 간다고 했는데도
막상 가보니 가이드의 권유와 팀과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또다른 옵션을 할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갈때는 아시아나항공이 비행기결함으로 3시간이나 지연되어서 힘들어서인지
가이드님의 차가운 환영 음료수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플랜테이션의 객실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부대시설도 아주 훌륭했고
특히나 직원들이 노팁에 너무나 친절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스킨스쿠버랑 스노쿨링인것 같아요^^
추가옵션으로 한 경비행기는 거금에도 불구하고 멀미로 고생만 했던 기억이ㅜㅜ
그리고 또 마지막날 새벽비행기라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추가한 허벌마사지에서 울신랑 발바닥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상처가 남아버리는...
고의가 아닐것 같아 걍 넘어갔지만 비싼돈주고 새신랑 발바닥에 상처를 보니 맘이 아팠습니다...
참, 그리고 다른 여행사에서 오신 분과 같이 팀이었는데 일정이 거의 맞는게 없어서 추가옵션으로 일정을 맞추었고, 호핑투어는 다른가이드 팀과 하게 되었는데
이점은 앞으로 천생연분 측에서 신경을 써주셔야할거 같아요...
저희팀 언니부부가 저희랑 쿵짝도 잘맞고 참 좋은 분들이셨지만 팀이란게 어느정도 일정이 같아야 할것 같아서요...
아, 그리고 여행하실분들, 호핑투어 가실때 현지 사진사가 사진 마구잡이로 찍는다고 다 찍지 마세요~ 몰랐는데 돌아오는 공항에 사진 가지고 와계시더라구요...
무려 21장이나, 그것도 한장에 3불씩...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상품자제의 구성은 다른곳보다 좋았고
무엇보다 천생연분직원분들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참! 현금영수증이 아직 안되었네요~
후기비랑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010-6552-2513
농협 515058-52-039821 하현주 -
괌 (4박5일) 후기요 ^^
- 2008.01.29
- 문*******아
- 1,550
지난 21일 출발한 괌 허니문 무사히 잘~ 재밌게 댕겨왔습니다.
허니문으로 동남아쪽도 생각하고 있었으나 기후나 음식,그리고 복중의
태아, 여러분들의 조언등 복합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선택한곳이 괌이였는데
리조트 선택이 관건이였습니다.
괌하면 일단 PIC부터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웹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알아본 결과 PIC보다는 다른 리조트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와중에 걸린것이 있었으니.. 쉐라톤 라구나 였는데 이곳 천생연분 싸이트에는
쉐라톤이 없더군요.
그리하야 이곳 임정택과장님께 문의를 드리고 결국 쉐라톤으로 결정하고
웨딩을 마치고 룰루랄라 뱅기 타고 괌으로 날라갔더니
날씨도 좋고 덥지도 않고 딱~! 좋은 공기가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었드랬죠^^
공항서 저희를 맞아주신 가이드분..성함이 기억이... ㅋㅋ ㅡ,.ㅡ;
반갑게 맞이해주셨고요.. 쉐라톤으로 고고씽~~
허니문팀은 저희밖에 없어서 여행중에는 차량이동 시에 불편함은 전혀없었고요
오히려 좀 외로웠었습니당..
다른 여행사쪽에는 허니문 팀이 2~3팀정도씩 같이 이동하고 같이 노시고..
그러시던거 같았는데...
그래도 저희의 목적이 레져보다는 휴양이 선순위였기때문에 편하긴 했네요..
태아놈 때문에 스쿠버다이빙 같은 과격한(?) 일정을 포기해야했지만..
해양스포츠(제트스키,바나나보트,스노쿨링)은 너무 재미나게 했고요
와이프도 굉장히 만족해하더라구요^^
선상크루즈는 솔직히 기대이하...
크루즈라기보담 뗏목이라고 해야 어울릴듯한데... ㅎ
그래도 나름 원주민들과 같이 함께 할수있는거는 좋은거 같네요.
선상크루즈는 한국사람이 저희 2명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일본사람들...
뭐.. 대게가 그런건 아니라고는 하지만..
원주민들도 첨에 한국말 조금 하다가 일본사람 태반이니 거의 일본말로
진행하더이다.. (일본말도 잘하더라구요^^)
뭐,,나름 뗏목위에서 석양도 보고 밥도 먹고 일본사람들 노는거 구경하고
괜찮았죠..머.. -_-ㅋ
또 잠수함~! 이것도 머.. 머리털 나고 첨으로 잠수함 타는거라 매냥 신기하고
그랬는데요~ 물밑에서 열대어들 보고 색다른 체험이였드랬죠~~
하지만 그 수준이 스노쿨링이랑 별 차이는 없던거 같았는데... 이건머
사람마다 틀린거니깐요^^ 그래도 후회는 안했어요~~
일정은 이 3가지만 했는데요.. 참..기본사항인 사랑의 언덕,리무진투어는 제외
물론 쇼핑도 --;
원랜 기본사항만 하고 렌트카타고 돌아다닐계획였는데 신부가...갑자기 맘이
변해서리 ㅋㅋ
그래도 재밌었습니다요~!
그리고 리조트는요~~ 쉐라톤이 조용하고 해변가에 위치해있고..객실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특히 한국사람ㅋ) 한적한거이 딱 좋고~
경치도 좋고.. 기분도 좋고.. 풀장도 머 나름 괜찮고요~~~~~~
설명이 좀 대충일진 몰라도 대만족였습니다.
좀 외딴곳에 있는거 같지만 어차피 괌 여행이 다 가는길로만 가기땜에
다운타운에서 기껏떨어져봤자 10분내외구요
여행중 PIC를 3번정도 가봤는데 한국사람 너무 많고 시끌시끌 대고
이건 머 허니문이아니라 단체 패키지온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PIC 객실은 당연히 못들어가봐서 잘은 모르지만 가이드분말로는
좀 후졌다는데 그래도 뭐.. 여행객들 잠잘곳인데 후져봤자 얼마나 후졌을까요ㅋ
풀장이나 워터파크는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사람와글바글^^
그리고 쇼핑~!!!
다른건 다 만족하거든요.. 숙소,식사,가이드분,일정,... 쇼핑은 불만족에요ㅎ
머 제가 계획했던것이 렌트해서 쇼핑센터 돌아다니는것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가이드분이 갤러리아랑 산호특산물등을 데리고 가셨는데..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었어요. 물론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긴한데요... 플랜에 차질이 생기다보니 개인쇼핑할 시간이 없어서..그냥 마트나 상점 같은곳에 들려보고 싶기도 했는데 말이죠.
쇼핑은 가이드분이 소개해준곳도 괜찮긴하지만..
혹시 정해져있는것을 싫어하시는분이라면 하루반나절정도는 일정을 세우시지마시고 가이드분없이 쇼핑을 해보는것이 괜찮을 듯 싶더라고요..
일정이 5일이라지만 뱅기타고 뭐하고 거의 3일뿐이라서 짧은듯 하지만
원래 여행이란것이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에 또 오고 그러기땜시... ㅋ
그리하야 복중태아가 응애응애하고 나올 7월을 지나 올 겨울이나 내년 결혼기념일을 기하야 아기는 울엄니나 장모님께 맡기고 한번더 댕겨올 생각입니다ㅋ
괌 쉐라톤 웹싸이트 알려드릴께요.. 한번 둘러보세요^^
http://www.starwoodhotels.com/sheraton/guam
외환은행
문성진
620-156684-373
// 사진은 사랑의언덕에 있는 종.. 사랑고백할때 종을 친다던데요.. ^^
//얼굴도 같이 보이고 싶지만 둘다 상태가 메롱인지라 ㅋㅋ -
푸켓 아쿠아마린+핫스프링풀빌라 5박 7일다녀왔어요~
- 2008.01.29
- 김*희
- 1,704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3일에서 19일까지 푸켓 5박 7일 일정으로 신행다녀왔어요~^^
신행 Tip과 좋았던점 몇가지 말씀드릴게용~
일단 스케줄은 일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방콕 호텔에서 1박하구 아쿠아마린리조트 2박 핫스프링풀빌라 2박 일케 했는데요~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거~ㅋㅋ
방콕공항에서 샌딩할때 같이 만났던 3커플이랑 비교했을때..일단 풀빌라만 계속 있었던 커플들은 넘 지겨웠대요..솔직히 한국방송도 안나오구요 ㅠ.ㅠ 풀빌라에서 단둘이만 있다보면 심심하더라구요...근데 저희는 일단 리조트 먼저 갔다와서 그런지 리조트에서는 리조트 대로 여러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수영하고 놀러다니는게 좋았었고 또 풀빌라 가서는 풀빌라대로 넘 좋았어요..리조트 갔다와서 그런지 풀빌라 내부시설이나 외부시설이 리조트와 비교되니깐 더 좋은지도 알겠구요~ 다른 분들도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리조트+풀빌라 코스 강추!!!
그리고 두번째 가격면에서 완전 좋았다는거~ 앞에서 말했지만 방콕 호텔에서 만났던 3커플과 비교해봤을때 우리가 제일 저렴하고 실했어요~ㅋㅋ 다들 저렴하고 스케줄도 괜찮아서 우리를 부러워했었다는 ^^*
세번째는 우리 가이드~ 현지 가이드 경진씨랑 태국 가이드 차트~~ 전 차트가 좋고 울신랑은 경진씨가 넘 좋대요 ㅋㅋㅋ 보통 신행가면 두 세 커플끼리 같이 조인해서 다니는줄 알았는뎅..저희는 단독으로 도요타 승용차 타고 다니면서 아~~주 편하게 댕겨왔어요~ 다른 팀 기다릴 필요도 없었고 옵션이나 스케줄 조율할 필요도 없었고~ 그리고 다른 커플들이 컴플레인 많았던게..쇼핑안하니깐 표정이 싹 바뀌더래요..말수도 줄고 ^^;;;; 근뎅 우리 가이드는 전혀~ 그런거 없었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친절하고 재밌게 잘해주셔서 여행이 더 즐거웠어용~^^ 그리고 귀여운 차트~ 또 보고싶네용 ㅋㅋ
그리고 1달러짜리 많이 많이 챙겨가세요~ 진짜 1달러 사용할 일 많거든요..대부분 팁으로~천원짜리나 바트로 줘도 되지만...계산해 보면 1달러가 가장 저렴해요~ 한 30~50장 정도 넉넉하게 챙겨가세요..거기서 1달러로 바꾸기도 쉽지 않더라구용~ㅎㅎ
또 팩소주랑 컵라면, 튜브형 초장 챙겨가시면 좋아요~ 신행가셔서 무슨 소주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본인들이 안먹더라도 가이드에게 감사표시로 주면 넘 좋아해요~ 거긴 소주가 한병당 만원이라서 넘 비싸거든용~ 그리고 태국음식 안맞아서 잘못드시는 분들 계시는데 컵라면이랑 초장 챙기시면 아주 유용하게 쓰실꺼예요 ㅋㅋ
여튼 처음에 이름도 생소한 여행사라고 울신랑이 막 저한테 여행잘못되면 다 너 책임이라고 막 겁주고 했었는데 갔다온 지금은 천생연분으로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 저희 커플은 아주 좋았어요~ㅋㅋ
아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울신랑 비행기티켓 영문이 잘 못되어있어서 내내 그걸로 걱정했었어요...여권사본 팩스로 넣었는데 좀 늦게 보내서 그런건지 영문이 완전 틀리게 예약되어있더라구요.. 다행히 현지에서 몇번이나 수정해달라고 그래서 인지 별탈없이 한국에 돌아오긴 했지만 혹시 공항에서 걸려서 신랑만 못돌아올까봐 내내 가슴을 졸였었다는..ㅋㅋㅋ.다음엔 영문자~~꼭 신경써서 해주세용~
그리고 울오빠가 천생연분 좋다구 곧 결혼한 친구한테 여기 추천해서 이번에 천생연분으로 가게 됐다는데..혹시 추천해주면 무슨 선물이라도 있나용??^^**
신한은행 110-173-370644 김양희 -
푸켓 아쿠아마린 투빌라 5박7일
- 2008.01.28
- 이*****영
- 1,813
정말 기대이상으로 멋졌어요~
다른 커플보다 길게 일정을 잡아서 우린 여유롭고 한가하게 이곳저곳에서 이런 저런것들 다해보고 왔어요.
인터넷으로 계약하는거 처음이라서 결혼준비기간에 많이 싸웠는데요..
여행지에서 돌아와선 친구들한테 와이프가 준비 잘해서 여행이 즐거웠다고 자랑이 늘어졌어요~
리조트도 풀빌라도 정말 탁월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친절하게 여행상품 설명해주셔서 전혀 불편함 없었구요.
3월에 한번더 허니문처럼 파타야 가보기로 했어요.
그때 한번 더 연락드릴게요~
아!!!
우리 가이드였던 임정환(?)ㅇ님....
정말 고마우신 분이에요..
근데요..스킨스쿠버하고 나서 받았던 씨디요..
그거 따른 사람하고 바뀐더 같아요.ㅠ,ㅠ
우리꺼 찾을수 없을까요???
아!!! 계좌번호..
농협 760-02-235076 백소영입니다~ *^^* -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3박
- 2008.01.28
- 이*철
- 1,785
지난 주 엘루이 풀빌라 다년온 후기 입니다.
싱가포르 경유하여 갔구요. 싱가포르 항공 비교적 서비스 괜찮습니다.
처음 공항에 도착하면 한국인과 현지인 가이드가 마중나와 있는데..
모두 친절히 맞아 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풀빌라 처음 도착해서..밤에 풀빌라를 본 느낌은 아늑한 느낌이었고,
등불과 함께 비쳐지는 방과 풀은 동화에 나오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신부도 매우 만족해 했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부엌이 야외에 있어 위생상 그랬구요..도마뱀과 개미가
많아 제 신부가 깜짝 깜짝 놀랬었습니다.
근데 방안은 정말 깨끗했습니다.
하룻밤을 새고
둘째날 빌라 내에서 쉬면서 수영을 했는데..풀이 작긴 하더라구요
흐르는 물이라 깨끗한데..풀이 작은게 아쉬었습니다.
저녁에 짐바란비치에서 해산물요리를 먹는데..나름 맛있었습니다..
가재,새우,게,생선등이 나오는데..현지식이라 음식 경험도 한 거 같구요..
셋째날 스파 페이셜 마사지를 받는데..어찌나 시원하던지..마사지실은
분위기가 목욕탕 같던데..마사지사들은 잘 하더라구요....시원함에 실내 인테리어
탓을 못 하겠더라구요..
로맨틱캔들라이트 디너..빌라에 한사람이 와서 스테이크 요리와 함께 준비를 해주는데...약간 측은함이 있어 팁을 줬습니다..음식은 입맛에 맞았습니다.
조금 어두운게 흠이었구요..
마지막날 울루와뚜 사원에 갔는데..정말 경치가 좋았지만..너무 더워서..시원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 쇼핑을 3군데 하는데..
알뜰하게 꼭 필요한 코스로 선정이 된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발리 풀빌라가 이런 곳이구나 하는 경험을 했구요..다른데를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했지만,,저렴하게 선택한 곳이라..만족도는 보통이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이 바닷가에 가기가 힘들고, 부엌이 야외에 있어 식기류의 위생문제 입니다.
SC제일은행
604-20-462132
이상철 입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