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61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792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51
-
발리 허니문 다녀와서...
- 2008.03.09
- 홍*희
- 2,105
안녕하세요~
작년 12월 15일 홍콩1박+발리3박+홍콩1박 다녀왔습니다.^^
몇 달 지나지 않았는데, 한참 지난 것 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또 가고 싶어요~ㅎㅎㅎ
홍콩이 메인관광은 아니었지만, 홍콩 야경과 빅토리아산정은 넘넘 멋졌습니다.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로얄뷰호텔도 깔끔했구, 첫날의 자유여행도 뜻깊었죠.
발리에선 가이드 현지가이드수와르짜나 아저씨가 너무도 친절하게 우리와 함께 해 주셨죠.
쿤자 풀빌라에서의 날들은 여행중 최고였습니다.
빌라 또한 이뻤고, 풀도 크고, 웅장한 멋이 단연 멋졌습니다.
매일매일 나오는 음식은...정말 맛있었습니다.
외국이라 음식이 입맛에 안 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입에 너무나도 잘 맞았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너무 맛있어서요.)
물론 꼼꼼히 매 식사를 입맛에 맞게 신중히 선택하는건 참 중요하구요.
발리의 최고급 빌라는 아니었지만, 가격대비 너무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부부 둘다 그리 까다로운 편이 아니어서, 주어진 상황에서 즐기다 보니 큰 불만 없는 즐거운 여행이었죠.^^
천생연분을 통해 다녀와서 뜻 깊었구요~
저에게 허니문의 행복을 느끼게 해 준 천생연분 감사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입금자명:홍세희
입금계좌:신한은행 110-233-215178 -
발리-엘루이(블리블리)풀빌라 허니문후기~
- 2008.03.08
- 백*진
- 2,190
2008년 2월23일 결혼해서 2월 24일 허니문여행을 다녀온
백상진♡권선미 부부입니다.~ㅋ
4박6일 코스로 싱가폴에서 하루를 지내고 발리 풀빌라에서
남은 일정을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기쁜마음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해서 처음으로 도착한
싱가폴의 인상은 정말 선진국이란 단어 그대로 깨끗하고
도시안의 수목원이라는 말을 현실로 다가오게 하더군요~
도착한 호텔도 편안하고 호텔안에 수영장도 굿~이었다는거죠 ㅎㅎㅎ
도시내에 건물들도 경치들도 너무나 좋왔어요~
발리에 도착해서 수이따라는 착한 가이드만나 그곳이름으로는
블리블리라는 곳으로 풀빌라를 확인하는순간~
역시 이정도는 되어야 우리의 신혼여행숙소지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자기랑 미친듯이 풀빌라에서 신나게 놀아서 살이 너무타기도했답니다 ㅋㅋㅋ
풀빌라안에서의 코스도 맘에 들었구요
마사지도 너무너무 좋아요~ 마사지도 해양스포츠도 자기랑 더 추가해서
신나게 즐겼답니다.
아~ 바다에서 즐겼던 식사도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탁트인바닷가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랍스타와 해산물을
식사한다는게 너무너무 제 스타일인거있져 ㅎ
발리 현지 날씨가 우기라서 출발하면서 부터 걱정했던 우리였지만
하늘이 도와서 휴식시간과 수면시간에만 비가오고
밖에 나서려하면 귀신같이 비가 그쳤답니다.
발리있는 내내 말이죠~
이건 정말 대단한 운인거 맞죠???
오빠랑 들이서 우린 정말 잘살꺼라 했답니다~~ㅋㅋㅋ
그렇게 꿈같은 4박6일의 일정이 너무 아쉬워서 발리에서 돌아오기가
싫었지만 다음에 부모님들 모시고 오자는 오빠의 설득으로 겨우 맘추스리고
공항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어찌나 돌아오는길이 아쉽던지 비행기내내 창밖만 바라보며 발리를
잠시라도 더 눈에 담아오고 싶더라구요~
사진정리하며 여행후기 올리다보니 다시 생각나서 맘이 떨리네요
천생연분덕에 너무나 편안하고 즐겁게 저희의 허니문을 만든거 같아요.
저희의 허니문을 아름답게 추억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천생연분에 너무 감사드려여~~
주변에 아는사람들에게도 강추할 생각입니다~~강추강추~!!! ㅋㅋㅋ
덕분에 여행잘했습니다. 천생연분 직원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시구요~
아~!! 오빠가 옆에서 현금영수증 이야기하네요~
해주실꺼져??? ㅋㅋㅋ -
몰디브 포시즌 쿠다후라를 다녀와서
- 2008.03.07
- J*********E
- 2,189
안녕하세여~
결혼하고 한달이 지난지금에서야
글을 남깁니다.
우선은 임정택과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몰디브 Four Seasons Kuda Huraa 를 우리처럼 저렴하게 갔다온 커플이
가서보니 없더군요 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세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전화도 여러번.. ^^
한국에서 한번 쏘고 왔어야됐는데 ㅠ
한국사람이 많이 가지않는 곳을 택하다보니..
미국에 살고있어 신혼여행지선택에 더 까다로웠던데다가..
몰디브 중에서도 고급리조트를 가게돼서..
근데,,
몰디브 포시즌 쿠다후라는
한마디로~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미국에 살고있고 많은 여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시즌 쿠다후라의
그 예쁜 바닷가는.. 정말 잊을 수 없네여..
그리고 비치 패빌리언 2박, 워터 방갈로 2박..
정말 후회없이 두군데 모두모두 너무너무 좋았고 그립습니다.
사진을 모두모두 남기고싶은데.. 그럴 수 없음에..
제 싸이주소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
www.cyworld.com/goodpianist1123
신혼여행지 결혼기념여행 가족여행 모두모두 완전강력추천드립니다!!!
절대 후회안하십니다. 아름다움, 지상낙원, 환상그자체입니다~!
특히, 그 사람들의 따뜻한 인사와 미소 , 서비스는 그 어느나라도
따라올 수 없을만큼 최상급이었습니다.
조식은 말할것도 없고,
그냥 가셔서 있는그대로 다 누리시고 오시면 됩니다~!
다만, 물가가 좀 비싸서 컵라면, 햇반 이런걸 적당히 싸가시면
너무너무 좋습니당 ^^
스노우쿨링,, 첨해봤는데,, 이런아름다운세상도있구나.. 느꼈습니다.
하루에 사진만 400-500 장씩 찍어 추억을 고스란히 남겨두었는데..
삼각대 필수이고요~ ^^
할말이 많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
다시한번 천생연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발리 비버리힐즈 풀빌라
- 2008.03.05
- 유*현
- 2,362
2월 17일 발리 비버리힐즈로 다녀왔습니다..(홍콩경유)
투베드룸였는데 원베드보다 못한듯 합니다..(빌라가 여러채있었는데 저희가 묵었던 빌라가 좀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면대에 물내려가는 곳이 고장이 나서 첫날엔 부엌에서 양치했구요..
풀장도 넘 작고
풀장 옆 벽면은 지저분한 벽이 그대로 드러나있는데다가
담장 위에는 철조망이 있더라구요..
하룻밤자고 빌라를 옮겼습니다..
옮기고 보니.. 첫날 묵었던 빌라는 벨도 고장이 나있었더군요..
(벨이 안눌러지길래 원래 다 그런건줄 알았습니다..)
=> 여러 부분에서 시설을 다 갖춰놓지도 않고 저희를 맞이 했다는 것에 대해 좀 화가 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날..
아침에 비가 왔는데 침실 천장에서 비가 새더라고요.. ㅡ,.ㅡ
김정환 팀장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가게 된거였는데 좀 실망이었습니다..
(고급 풀빌라라고.. ㅡㅡ;;)
다른 부분은 다 좋았습니다.. ^^;;
우리은행 1002 - 435 - 772060 유정현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
세부 허니문~♡
- 2008.03.05
- 배*아
- 2,013
여러군데 여행사를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한 천생연분 정말 탁월한 선택
이였어요~ 여러가지 궁금한것도 많이 여러번 전화드렸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는 2월23일에 전주에서 식올리고 바로 인천공항에 갔지만 좀 늦었어요ㅠ
9시50분비행기로 필리핀항공 앞뒤로 떨어져갔지만 들뜬마음때문에 괜찮았어요~
거의4시간정도 지나 도착한 필리핀은 너무 덥더라구요;
마이클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현지 설명도 잘해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첫째날은 너무 늦어 도착하자마자 리조트에가고 둘째날 부터 새벽부터 일어나
리조트 이곳저곳을 누비며 수영도 하고 정말 꿈만 같은 시간들이였어요.
3시간동안 받은 임페리얼 마사지는 지금도 정말 또 받고싶어요...
셋째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킨스쿠버를 하는데 바닷속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사진으로~^^
저는 식사도 현지식이 더 잘맞는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또 한시간의 전신마사지를 받고 어메이징쇼를 봤어요.
태국과 달리 아담하지만 정말 여자가 봐도 이뿌더라구요~
넷째날은 신혼여행온 두팀과 호핑투어를 같이 갔어요
날씨가 꾸물꾸물하니 비도 오고 않좋았지만 기억에 더 많이 남아요
스노클링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물안경쓰면 누가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
수영을 못해서 다른 신랑 다리를 붙잡고 가다가 깜짝놀랬어요. ㅋㅋ
마지막날 관광과 쇼핑을하고 오는데 어찌나 아쉬움이 남던지..
비행기타고 자고 가면서 꿈속에서도 필리핀에 있더라구요..
잊지못할 허니문 여행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한테도 여행잘하고왔다고 칭찬받았아요~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 -
파통파라곤 4박 6일 넘 좋아요
- 2008.03.05
- 이**`
- 2,160
안녕하세요
이선영 ♥이준호 커플입니다.
23일날 광주에서 결혼하고 바로 태국으로 갔지요..
방콕에서 1박을 하고 푸켓에서 3박하는 일정이였습니다
방콕에서는 아이원호텔에서 묵었는데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모랄까?? 동네 여관정도??ㅋㅋ
아니 여관보다는 더 나았지요..
하지만 경유이고 1박만할꺼라서 그냥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일찍 푸켓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푸켓에서의 3박은 너무 좋았습니다..
파통파라곤..정말 생각보다 너무멋있더군요..
물론 다른허니문들처럼 풀빌라는 아니였지만 풀빌라 남부럽지 않게 너무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같이 갔던 팀들도 어찌나 마음이 잘맞는지..
가이드님도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송윤정대리님과 상담을 했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가이드님을 특별히 신경좀 써달라고 했거든요..
현지가이드님 피
현지 한국 가이드님은 성룡을 너무 닮으신 이승찬 가이드님인데..
정말 좋았습니다..
잼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저희를 너무재미있게 해주시더라구요
다른가이드님은 피곤하시면은 거의 일정안잡고 자유시간으로 대체 한다는데..
이승찬 가이드님은 일정을 모두소화할수 있도록 최고로 노력해주었습니다.
다른옵션이나 선물등 사라고 압박도 하지않구요..
또 푸켓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때에도 이승찬가이드님과 함께 하고 싶구요..
천생연분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송윤정 대리님, 이선영 주임님도 너무고맙습니다..
앞으로 결혼할 친구들이 줄줄이 사탕인데..여기 천생연분으로 가라고 꼭 말해야겠네요..너무너무감사해욤..
현금영수증 해주셨나요?그때 요청했었는데..
011-644-7878로 해주시구요
후기 계좌번호 불러드릴꼐욤..
농협 617 - 12 - 434050 예금주 이준호
입니다.. -
발리 스마트풀빌라 다녀와서...
- 2008.03.05
- 이*정
- 2,118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저인 12월10일 싱가폴1박 발리3박 이렇게 갔다왔어요
싱가폴가서 만난 부산오빠 언니커플과 동갑이였던 서울,대구커플들
정말 다시 보고싶네요
싱가폴에서 하루밤은 너무 들떠서 암것도 생각할수 없었구요
담날 관광할땐 날씨가 비올듯말듯 하면서 안오드라구요
비왔음 정말 우울했을텐데..그래도 잼있었어요
그리고 발리도착.. 스마트 빌라를 첨본 소감은 정말 짱이였어요...ㅋㅋ
너무 크고 수영장도 넓어서 굿..^^
첫날엔 모든일정 취소하고 빌라 안에서 놀았는데요
썩나쁘진 않았는데 심심하드라구요...ㅠㅠ
그냥 레프팅할껄 생각도 들고...
참 스마트빌라 근처에 편의점이 있는데요 거긴 신라면 너구리도 있어요ㅋㅋ
도움이 많이 됐죠...저인 발리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고생했거든요
둘째날은 크루즈 배타고 해양스포츠를 즐겼는데요
저인 옵션으로 스킨스쿠버를... 전 너무 좋았는데 신랑은 못했어요ㅠㅠ
숨이 안셔진다나??...ㅋㅋㅋ
나름 해양스포츠도 할만 했구요
하지만 전배멀미가 너무 심해서 거의 탈진상태...너무 힘들었어요
섯쨋날은 사원에 놀러 갔는데요
그 경치가 너무 좋아서 입이 벌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원숭이는 싫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전신마사지랑 발마사지는 정말 대만족이였구요
담에 또 발리 놀러가고 싶네요
저이 일정땜에 항상 신경써주신 이연진 실장님도 참 감사했구요...^^
담에 또 놀러갈때도 천생연분을 이용해야 겠어요^^
계좌번호는 농협 821148-51-029925 에요
그리고 현금영수증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말씀이 없으시네요..^^ -
발리. 니꼬 2박 + 그레이스 풀빌라 2박을 다녀와서...
- 2008.03.05
- 문*정
- 2,035
에휴~~~
결혼. 신혼여행. 그 색다른 경험을 잠시 잊고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어디를 갈까 정신없이 여기저기를 알아보던 중...
저보다 결혼 두달 선배인 친구의 소개로 천생연분을 알게 되었고 거기
서 발리여행을 계약하게 되었죠.
물론 박선화 계장님의 친절한 설명도 한 몫을 하게 되었구요^^
부산에서 인천, 다시 싱가폴 경유... 그 먼 거리를 돌아 도착한 곳 발리
사실... 발리에 도착한 첫인상은 그닥 좋진 않았답니다.
목적지의 정보를 알아보지 않은 탓에 우리가 도착했을 당시 한참 발리가
우기라 억수같은 비로 우릴 반겼거든요.
여행의 일정이 내심 걱정도 되고 해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그래도 다행히 비가 적절히 일정을 피해 내려줘서 그닥 일정에는 크게 무
리가 없었어요. 비의 덕분인지 여행기간내내 우리 커플만 움직였구요.
래프팅, 데이크루저, 캔들라이너디너, 야시장 구경...
구냥 무난하게 즐겼구요.
아... 한가지, 래프팅 갈 때 높은 절벽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데... 반드시
슬리퍼는 피해서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어야 해요.
신랑이 슬리퍼 신고 내려가다 미끄러져서 같이 한국에 못 올 뻔 했거던요.
계단이 참 미끄럽더라구요.
오랜 연애 기간의 덕분인지 설렘이나 떨림 그런거 없이 참 무난하게 신혼
여행을 마무리 지었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박선화 계장님의 권유로 뉴빌라인 그레이스 풀빌라를 선택하게 되었는
데 많은 실망을 했어요. 걱정했던데로 뉴빌라라 직원들의 교육도 덜 된 상
태였고, 시내와 가깝다는 말도 잘못된 정보였고, 투베드룸이라고 설득을
했었는데 다른 룸은 열쇠로 잠겨 있어 들어가 보지도 못했어요.
물론 다른 풀빌라를 돌아보지 않아 비교할 수는 없지만... 발리를 선택하
게 된 이유에 풀빌라도 한 몫을 했는데 그레이스 풀빌라의 시설이라면 차
라리 리조트에 쭈욱 머물렸던게 더 나을 정도였답니다.
물론 개인 차이지만요...
그래도 여행지에 대한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알려주셨음 하는 아쉬움
이 남네요.
발리에서 우리의 여행을 책임졌던 가이드 사리
한국말도 참 잘하고 친절하고 그래서 고마웠구요.
변덕스러운 맘도 친절히 받아주셨던 박선화 계장님 고마워요.
현금영수증(017-576-5555) 부탁드리구요.
여행후기 입금할 계좌번호 외환은행(620-177082-131, 노유성)...
부탁드립니다. -
태국-푸켓 파통파라곤 리조트 3박5일 좋네요~!
- 2008.03.03
- 우*만
- 2,203
안녕하세요
2월 24일~2월28일 3박5일 태국 푸켓으로 다녀온 신랑 우종만_신부 백미선 입니다.
급하게 준비하느라 이곳저곳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확인하였고, 몇번의 상담을 통해 마음이 더욱더 다급해졌습니다.
남자팀장님(이름을 모르겠네요 죄송 ^^;)과 전화 통화 및 상담은 매번 할때마다 상당히 기분이 좋았으며,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면이 좋더군요.
지정담당자 이선영주임과 연결이 된후 연락이 힘들더군요. 바쁘셔서 그런것 같네요. 계약금을 송금하고 결혼식일주일남겨놓고 아무리 기다려도 세부일정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직접 연락하였구요. 연락하면 일은 척척진행되더군요.
결혼식전날 최종통화후 설명하여주시다고 말씀하셨고. 연락이 또 지연되어 제가 직접 전화하였습니다. 설명은 천천히 잘해주시던데요 ^^;
첫날에 비행기를 타고 타이항공을 타고 한국에서 태국으로 떠났습니다. 타이항공 괜찮습니다. 이룩할때 전혀 못느껴서 편안했구요. 착률할때 약간 떨림현상 ㅋㅋ 쫄았음 ㅋㅋ
태국에 도착하여 한국가이드를 만났으며, 무성히 할줄 알았지만, 센스있는가이들 만났고, 너무나 잘해주시던데요. 4팀이 이동하며 즐겼고요. 저희가 타고다이던 스타렉스같은차였고, 방금뽑은 새차입니다. ㅋㅋ 임시번호판 ㅋㅋ
다른팀은 오래된차도 있던데. 이건 뭐~ 운이죠~~ ㅋㅋ
가이드님 충분히 설명해주었고, 선택일정으로 온 우리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들어주었네요.
[파통파라곤리조트]
사진과 같음 아내는 너무나 좋아하던데요 침대에 장미꽃진열로 미소를 띄우네요 ㅎㅎ 수영장도 보기에는 낮아보였는데 1.2M정도 되더군요. 수영하기 딱좋았어요
호텍음식도 아침3끼를 먹었는데 종류가 다양하여 3끼정도는 매일같은 메뉴라도 질리지 않아요 ^^ 리조트에는 뱀과도마뱀은 보질 못했네요 있다고는 하네요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해변비치도 있어서 사진찍고 놀았어요... 근데 들어갈려면 돈내야될것 같아서 주위에서 놀았어요 ㅎㅎ
[안마서비스]
기본은 스크럽&오일 두가지구요 얼굴과발맛사지 추가입니다.
2시간동안 받았구요. 다시 태국가고 싶을정도로 좋더군요 ^^
팁3달러 줬어요 ㅋㅋ 보통 1달러 내더군요 아깝지 않았어요 ㅎㅎ
[코끼리트래킹]
짧은 거리지만 신기하고 약간 스릴있던데요 ㅎㅎ 근처에 뱀하고 찍는것과 원숭이와 찍는것도 있어요... 코끼리빼고는 다 약간의 팁을 줘야 합니다.
[피피섬]
유람선 관광에서 스노쿨링(일인당100달러 현지에서 지출) 신기하고 좋았구요. 약간서운한건 사람들이 많아서 근처에서만 했다는게 아쉽더군요 멀리 다니면 더 좋았을텐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한정된곳에서만 있어야 되요. 안전을 위해 ^^:;
[팡아만]
스피드 보트로 멀리 들어가더라구요. 영화속에서 봤던 곳이 나옵니다.
약식카누를 선택으로 타게 될텐데 이건 개인편차가 많아서 저흰 별루였어요~
[게이쇼]
이상할줄 알았던 게이쇼 대단하더군요. 준비한 모습 사이먼클럽에서 활동하는 게이는 프로정신이 있던데요. 음... 뮤지컬 같았어요. 일단 보셔요~ GOOD~
[최종의견]
스케줄이 바쁘니, 활동적이신분들은 강추입니다.
정말 좋았어요. 불편점이나 문제있으면 다시 말씀하거나 얘기하시면 친절히
설명과 서비스 해주네요... 천생연분닷컴 번창하세요...
광고하께요... ㅋㅋ
하나은행 우종만
656-910161-4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