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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보라카이 후기..^^ 너무 즐거웠어요 송대리님..^^

    보라카이 다녀온지 벌써 3주란 시간이 흘러버렸지만

    아직도 보라카이 환상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허우적 대고있어요~!ㅋㅋㅋ

    이제 조금 환상에서 헤어나와 후기를 올립니다. 후기를 올리기에 앞서

    송대리님께 감사하고 너무너무 즐거운 신혼여행 다녀온거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싶네요..^^ㅋ

    송대리님의 친절한 상담과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무지 감동받았어요!

    보담을 하긴 해야하는데 흠...송대리님 삼겹살 좋아하신다는데 언제쯤 보답을 꼭

    하고싶네요ㅋㅋㅋ 송대리님 더욱더 좋은 신혼여행을 위해 정진해주세요.^^

    복받으실 꺼예요..^^ㅋ

    그럼 지금부터 간결하고 핵심적인 부분만 후기로 남겨볼께요^^ㅋ

    첫날 인천공항에서부터 운이 좋았나봐요^^

    이코노미가 아닌 비지니스석으로 출발을 하게되었어요..^^ㅋㅋㅋ

    편안한 비행에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어요~! 내리자마자 사진부터 무쟈게 찍었죠

    공항을 빠져나와 만남의 장소에 최민진 정세화라고 적힌 이름표가 보이더라구요

    근처에 가니 리사가 아주 방갑게 맞이해줬어요^^ㅋㅋ

    전 보자마자 연예인 신희가 와서 맞이해주는줄알고 무지 잼있었어요!ㅋㅋㅋㅋ

    리사와 같이 이동하여 식사를 하러 한식을 해주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그곳엔 신혼부부 한쌍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식사 마치고

    마닐라 몇곳을 관광후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경비행기를 탑승~!

    탑승전 여러가지 문제가있어서 썡쑈도 했네요~!

    탑승시간이 3시 15분이었는데 게이트에서 티겟을 주고 들어가려하는데

    계쏙 인폼으로 가서 물어보라고 하고 인폼에서는 다시 게이트로 가서 탑승하라고

    하고 4~5차례동안을 그렇게 탑승도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도중에 방송에서

    우리를 찾는 방송이나와 다시 게이트로 갔는데 다시 데스크로 가라고 하더군요~!

    완전 황당하고 미치는줄 알았어요~! 이거 탑승못하는거 아닌지하구요~!ㅋㅋ

    그런데 비행기 근처에서 어떤 직원분이 직접오셔서 거부당하고있던 저희에게

    다가와 티켓확인후 탑승시간 1분을 남겨두고 겨우 타게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재미있는 추억이지만 그땐 정말 당황스러웠어요~!ㅋㅋㅋ

    공항 직원들 교육좀 시켜야할듯.ㅋㅋㅋㅋ

    비행기를 타고 까띠끌란 공항에 도착 하여 배를 타고 한 십분정도 들어가니

    보라카이라는 멋지고 화려한 섬이 눈앞에 보이더라구요~!

    정말 말문이 막혔어요! 정말 멋있다 라는 말과 함께 우리에 멋진 신혼여행은

    시작되었어요~! 이거 너무 길어지는데요 ....ㅋㅋㅋ 짧게할꼐요~!

    더타이드란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첨엔 약간 실망스런감도 있었어요~!ㅋ

    모텔과같은 느낌이 있어서요~!ㅋㅋ 근데 며칠 지내보니 해안가와 인접한

    리조트보다 훨 좋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용하고 깔끔하고

    디몰이라는 시내에 인접해있어서 구경거리도 많고 지리적으로 매우 좋더라구요!

    그리고 해변과의 거리도 겨우 걸어서 3분 거리니 매우 좋더라구요 현대적이면서

    보라카이를 느낄수있는 해변과 보라카이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디몰

    전체적인 평점 5점에 4.5점을 주고싶네요 0.5점은 리조트 시설^^

    옥상에 풀장도 있고 현대적인 느낌은 매우 좋은데 객실이 우리나라같은 느낌이

    살짝있어서..ㅋㅋㅁ 근데 리조트에 있는 시간이 매우 적기때문에 신혼여행시

    좋은 숙소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맑은 바다와 해변에서의 해양스포츠는 정말 말로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바나나 보트 스릴보다는 같이한다는 느낌 매우 짱이고

    파라세일링 ㅋㅋ 이건 정말 안하고 오면 후회 무지막지하게 느낄겁니다.

    살짝 무섭긴하지만 너무 짜릿하고 시원하고 감성적인 해양스포츠입니다..

    아무도 없는 상공에서 신부와의 진실한 대화 그리고 둘만의 공간과 시간..

    이건 돈으로도 살수없는 매우 즐겁고도 행복한 몇십분의 시간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제트스키 이건 흠....이땐 호핑투어할때 다치는 바람에 매우 아쉽게 되었

    습니다. 호핑투어 하시는분 특히 조심하세요~! 배에서 낚시를 하고 사진도 찍고

    매우 즐겁게 보내고 배 후미쪽을 구경하기 위해서 배중앙에 있던 쇠기둥을

    잡았는데 그건 손잡이가 아닌 통통배에 있는 연통 (자동차로 말하면 배기통)

    이었더라구요~! 손바닥을 다 데어버려서 무지 아팠네요~! 혹시 그배를 타게되

    면 다른 배들은 안그런다는데..ㅋㅋㅋ 그배는.ㅋㅋㅋ 암튼 그 연통 꼭 조심하시

    기 바랍니다. 응급처치를 잘해서 그나마 수포도 안생기고 통증만 있었네요~!

    지금은 손 피부가 다 벗겨져서 아프지 않게 벗겨내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때문에 제트스키는 통증때문에 제대로 못타고 잠깐 탔네요 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섬으로 다시와 맛있는 속살이 탱탱한 게도 먹고 배가 불렀을때쯤 다시 바

    다로 나가 스노쿨링도 하고 숙소로왔습니다.

    다쳐서 아쉽지만 알차게 보낸 하루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스노쿨링은 스쿠버 다이빙의 전초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이색적인 체험은 스킨 스쿠버였던것 같아요^^

    육지에서의 시각과 바닷속에서의 시각적인 차이는 매우 매우 틀리더라구요^^

    너무 너무 즐거웠던 바닷속 체험이었어요~!ㅋㅋ 물론 좀비처럼 팔다리 늘어뜨리

    끌려다녔지만 그것또한 매우 즐겁고 행복했답니다.^^ㅋㅋㅋ

    그리고 라바스톤 푹잘수있는 맛사지였네요^^ㅋㅋ

    그런데 마닐라에서 했던 노니롤롤??인가 ㅋㅋㅋ 잘모르겠고 그 맛사지는

    매우 시원하고 진짜 부모님 생각나게 하는 맛사지였네요^^

    부모님 꼭 모시고 와서 해드리고 싶더라구요..6^^ㅋ

    너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서 12$ 주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안되는 영어로 라바스톤하고 비교하여 너무 좋았다고 얘기해주고

    서로 동안이라고 칭찬도하고 별의별 얘길 많이 했네요..ㅋㅋ^^

    굿 굿 굿이라고 몇번을 외쳤는지..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서두가 길어서 공간만 많이 차지했네요.^^ㅋㅋ

    참~! 민트 얘기를 안했네요..^^ 민트누나 매우 친절하시고

    우리 네커플 어떻게든 즐겁고 잼있게 해주실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니시고

    결국 좋은 결과있어서 커플들끼리 칭찬도 많이하고

    매우매우 만족해했어요..^^ㅋㅋㅋ

    너무 고마웠어요! 보라카이에서 민트를 만나면 행복한 신혼여행 정말 정말

    행복한 신혼여행이 될꺼라 자부합니다.^^ㅋㅋ 그리고 현지 가이드

    필립^^ 25살이지만 나이답지않게 어른스럽고 매우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

    매우 좋았던건 한국말을 무지하게 잘해서 한국에 있는듯한 느낌이었다는거.ㅋㅋㅋ
    첨에는 어설픈 영어썼었는데 오히려 못알아듣고 한국말로 하니까 감정정인 부분

    까지 통하더라구요^^ㅋㅋㅋ 한국으로 와도 될듯..ㅋㅋㅋ

    우리 신혼여행동안 여러모로 도와주신 민트와 필립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말

    전합니다.^^ㅋㅋ

    최종적인 결론을 내린다면 보라카이 매우 좋은 환경과 편의시설

    불편한것 하나도 없는 완벽한 신혼여행지임은 틀립없습니다.^^

    참...물은 조금...ㅋㅋㅋㅋ

    송대리님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화이팅..^^





    국민은행 : 728901-01-104833 예금주 : 최민진..^^
    현금영수증 : 010-2624-9932

    숙명이 꼭 보고싶네요..^^ㅋㅋ

  2. 시드니 골드코스트-우리들의 추억 ^^

    평생에 한번밖에 없는 허니문...
    정말 신중을 기해서 정한 우리들의 신혼여행!!
    시드니/ 골드코스트
    시드니에서 2박 골드코스트에서 2박....
    정말 코스가 많고 좋은 체험을 많이 해서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자연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
    특히...일행인 한 커플이 싸워서 일정을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가이드분께서.. 와인까지 사서 같이 먹으며 화해시켜주라고 생각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신혼여행이 아닌 저희부부 다시 천생연분 이용해도 잘 해주실거죠??

  3. 발리 신혼여행 후기

    신혼여행 후기가 좀 늦었네요.
    풀빌라 선택옵션에 저희가 묵었던 빌라가 없어서 알루 빌라로 선택 했는데 저희는 엘루이 빌라에서 3박을 지냈습니다. 참고 하시고...

    먼저 출발 하기전 까지 질문에 친절하고 답해 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 써 주신 박선화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풀빌라를 알아볼 때는 올라와 있는 후기가 별로 없어서 사진만 보고 선택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저도 그랬듯이 후기를 참고 하시는 분들의 관심사가
    - 실제 빌라와 사진이 얼마나 비슷한지?
    - 빌라는 깨끗한지?
    - 가이드는 친절한지?
    - 음식은 잘 나오는지?
    - 주위 부대시설은 어떤게 있는지?
    이런게 아닐까 싶은데..

    인도네시아에 도착해서 공항을 나오면 현지 가이드가 마중 나와서 빌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낯선 외모에 약간 거리감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친절한 분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 두아나씨 수고 많으셨고 친절한 가이드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본 엘루이 빌라는 사진 처럼 잘 정리되어 있고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매일 준비해 주시고 원하면 모닝콜 서비스까지..
    물론 이불이나 수건 가운은 매일 새것으로 교체해 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 듯..
    다만 저의 경우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던 점은 있었습니다. 옵션 별로 다를 수도 있겠지만 씨푸드를 비롯해서 스테이크, 뷔페, 중국식 레스토랑 등이 있었던 것 같네요. 해외 여행 하면서 감수 하지 못 할 정도는 아니니까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엘루이 풀빌라 근처에는 부대시설이 거의 없었습니다. 편의점이 근처에 있는 빌라도 있지만 엘루이는 편의점도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부대시설이 있다고 해도 사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실제로 빌라에 머무는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거든요.
    저희는 아침 식사할 때와 잠자는 시간 빼면 거의 밖에서 지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풀옵션으로 가시는 분이라면 빌라는 비싼 곳을 선택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옵션으로 해양스포츠, 래프팅을 선택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스킨스쿠버 입니다. 래프팅도 재밌긴 하지만 2시간이 넘는 장코스입니다. 래프팅 하시는 날은 식사 든든하게 하시고 가시길..
    그리고 절벽 사원 가실 때 안경은 반드시 벗어 놓고 들어가세요. 가이드 분이 말씀해 주시겠지만 원숭이 한테 안경 뺏기고 여성분들 머리띠 뺏기는 것도 봤습니다.
    가서 직접 보시면 알 듯..ㅋㅋ

    아무쪼록 아무 사고 없이 잘 지낼 수 있게 도와주신 천생연분닷컴 관계자 분들과 가이드 두아나씨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 그리고 현금영수증 처리가 아직 안된 것 같은데 부탁 드릴께요~

  4. 괌 PIC^^

    4박 5일 일정으로 괌 PIC에 다녀왔습니다!
    12시 예식을 마치고 좀 빨리 공항에 도착을 한터라 티켓팅도 빨리했구요!
    좌석이 선착순이라는 말을 듣고... ㅋ 그덕에 창가에 오붓이 앉아 갔답니다!ㅎ
    여유있게 쇼핑도 하고... 공항측 안내해주신분이 출입국카드 쓰는 법부터 상세히 설명해주셔서..(견본까지 주시면서...)더욱 편했던듯 합니다.

    우선 괌은 휴양지 입니다! 관광면에서는 물론 아니겠죠!!
    저희도 빡빡한 일정이 아닌 편히 쉬기위해서 정한 여행지인터라... 선택은 좋았던듯합니다.
    리조트 내에서 모든일정이 해결이 되니까요^^ 사전에 리조트 이용방법을 상세히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답니다!
    특별히 옵션관광을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허니문 일정을 보내기에는 리조트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딱 3박 5일 좋은듯합니다!
    굳이 허니문여행이 아니더라고 어린 아기를 동반한 가족여행에도 맞는듯 했구요!
    음식때문에 고생하실일은 거의 없으실듯...

    저는 선택관광에서 샌드캐슬 칵테일쇼와 이판비치 리조트 방문 두가지를 했는데... 가격이 일인 9만원정도 되니 좀 비싼 편이죠? 이판비치 리조트 방문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인듯 한데... 나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김치맛 끝내줍니다^^ ㅎㅎ

    담당 가이드였던 배원석 부장님 정말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분이십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구요~!신랑이 여행후에도 가이드분 괜찮으신 분이었다며 칭찬이 끝이 없더라구요! 덕분에...30평생 첨 리무진도 타보고...

    다양한 일정은 아니었지만 편안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괜찮은 곳이니 추천합니다.

    기업은행 009-067121-02-016



  5. 조용한태국의 아침 수팔라이를 다녀오며..

    저희는 4박 6일코스의 수팔라이 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다음날인 3월 17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방콕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오전에 푸켓으로 가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방콕 에이원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에이원호텔은 매우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으로 나오는 뷔페도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외국에 나가면 음식이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음식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음날 오전 저희는 아침식사를 한후 아침에 나와주신 가이드님을 만나 방콕공항

    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가이드님 굉장히 친절했구요!!

    저희는 방콕 공항에서 갈때 작은 경비행기로 이동할줄 알았는데 타이항공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푸켓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가이드님 김성현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가이드님 굉장히 친절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수팔라이에 책크인하고 짐풀고 잠깐의 휴식 저희는 바로 풀장에 들어가

    수영을 즐겼습니다. 수팔라이는 시설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조용한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우 추천합니다, 한국사람들도 많이 없고

    시설도 매우 깨끗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그리고 그날 환타지 쇼와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진짜 짱입니다,

    정말 두시간동안의 그 시원함이란 ,,,직접 가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그외에 산호섬, 팡아만 해상국립공원 등 등 매우 만족했구요!!

    정말 인생의 한번뿐인 허니문 아직도 설렘의 여운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신경써주신 가이드님과 친절하신 천생연분 직원분들 다음에 여행을 가도 꼭

    천생연분을 통해서 가도록 마음먹었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요!! 그럼 이만,,,

    후기비 입금부탁드립니다.
    현금영수증: 018-254-0684
    은행명: 농협 ,예금주:김종연
    계좌번호:603076-56-024064

  6. 세부 플렌테이션 베이 다녀왔어요..

    3월 16일날 결혼하고 바로 세부로 출발.. 비행기 시간에 맞추느라 진땀좀 뺐죠..

    리조트 내에 있을때만 제외하고는 비가 안와서 돌아다니기 정말 편했답니다.

    보홀과 세부 두 곳을 가지고 고민했는데, 세부 현지에서도 보홀 데이투어를 할 수 있더라구요.. 좀 금액은 비쌌지만 두가지 모두 접할수 있어 좋았어요..

    가장 좋다고 추천하시던 마사지는... 음... 저희는 별루였어요..

    강추강추하시던 임페리얼 마사지 3시간 30분짜리가 젤루 별루였구요..

    그다지 시원하지도 않았구...

    차라리 1시간짜리 전신마사지가 더 낫고, 전신마사지보다 신랑이 해주는 마사지가 더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어메이징쇼는 태국의 게이쇼보다는 소규모형태이지만 참 재밌었습니다..

    태국의 게이쇼는 좀 거북한 면이 있는데 어메이징쇼는 그다지 선정적이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산미구엘 맥주 정말 맛있었어요..

    우리 주당 가이드님 덕분에 맥주, 소주 등 등 원없이 먹었습니다.

    일정 내내 소주와 함께... ㅋㅋㅋ

    정해진 일정보다 추가로 한 일정들로 인해 리조트 내에서 즐길 시간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신혼여행 정말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번엔 가족들이랑 다 같이 해서 다시한번 더 가기로 신랑과 약속했답니다.

    그때도 천생연분과 함께 할꺼에요..

    국민은행 746701-01-446078 라선정
    후기비 입금 부탁드립니다.
    참, 현금영수증도 제 번호로 부탁드려요 ^^

  7. 발리멜리따(3박)+일본(1박) 그외 플렌테이션베이와 호주 비교

    3월1일에 식을 올리고 2일출발하여 7일에 귀국했습니다.
    도중에 심한 고열을 동반한 감기에 걸려서 반 죽어서 돌아왔죠 ㅠ.ㅠ

    우선 풀빌라 평가입니다.
    약간 음침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강추 ㅎㅎ
    그리고 빌라에서 바닷가 못갑니다 ㅠ.ㅠ
    조명이 어둡기에 약간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수영장의 크기는 대략 4 X 6 정도.. 물은 깨끗해요 중간에 한번 갈아줍니다.
    깊이는 제키가 174인데 제 목까지 오더군요..
    음.. 식사는 아침에 어메리칸식 과 인도네시아식 두종류인데요..
    어메리칸은 뭐 아시듯이 빵과 계란후라이 과일...
    인도네시아는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다들 잘 아실꺼에요
    일본으로 말하면 야키소바... 볶음라면(미고랭),볶음밥(나시고랭) 입니다..
    인도네시아식을 추천합니다. 그나마 입맛에 맞아요..
    그리고 우아하게 저녁 한끼 먹는 타임이 있는데... 솔직히 전 별루...
    스테이크라고 나왔는데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그외에 몇가지가 더 나왔는데 그다지....(스파게티,폭찹등등)
    리조또는 맛있었어요..
    그리고 절대 세탁 맡기지 마세요.. 저 속옷몇개하고 티셔츠 몇개 맡겼는데
    $25 나왔습니다 ㅡㅡ;;

    다음은 투어입니다.
    급류타는 코스가 있는데요... 이건 초반엔 재밌어요...(대략 40분정도)
    근데 두시간을 타보세요.. 마지막엔 언제 끝나나... 이생각뿐입니다.
    그리고나서 점심을 먹는데 흠... 역시 밥은 맛없더군요...
    항상 나오는 건 미고랭과 나시고랭..그리고 닭고기..
    아참.. 급류타기전에 카메라 미리 맡기지말고 보트타기전까지 사진찍고
    맡기세요...
    다음은 무슨사원에 갔어요...여긴 볼거리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절벽이 조금 이쁘더군요.. 빠삐용 촬영장소였다고 하던데요..
    왠만하면 이 코스는 빼도 상관없을꺼에요.. 이시간에 빌라풀장에서
    수영한번 더할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나서 해변에서 시푸드를 먹었는데.. 이것도 역시 별로...
    시푸드인지 튀김인지.. 전부 태워서 나왔구요.. 맛도 느끼하고 역하고..
    음료수만 먹고 나왔습니다.. 고추장이 절로 생각났다는...

    다음엔 마차투어였어요.. 말이 좀 안쓰럽더군요...
    뒷좌석은 좁고 엉덩이아프고... 도착지는 호주인들이 많이가는 바에 가는데 맥주 1병씩 나오더군요.. 여기서 영어나 일본어가 미숙하신분은 맥주1병만 먹고 나오기 딱좋던데요.. 한국인은 안주가 있어야하는데요.. 달러가 아닌 루피로 계산하니까 주의하세요.. 먹을만한 안주로는 감자튀김이 있어요..쌉니다.(약 2불)

    다음날... 크루즈타고 누사섬을 다녀왔습니다.. 호주의 누사비치를 연상하고 갔는데.. 조류가 심해서인지.. 그다지.
    갈때 큰 크루즈를 타는데 모두 배멀리를 하더군요. 전 제외.. 멀미약 준비하세요

    섬관광가는데요.. 무슨 동굴같은데랑 마을주변등등 구경합니다.
    다음은 반잠수함이었는데... 이건 저도 멀미하겠더라구요.
    여기서 한가지 팁..최대한 마지막에 들어가세요.. 안이 되게 좁아요. 출입구가 양쪽에 있긴한데 안쪽에 앉으면 나오지도 못하고 숨막히고 덥고...

    다음은 바나나보트...한국에서 탄덨건만큼 재밌진 않아요..근데 몇번이고 다시 탈수 있다는 장점... ㅋㅋ

    다음에는...
    전 스쿠버자격증이 있어 저혼자 스쿠버했는데요 .. 마스터가 30분내내 바다속 쓰레기만 주으러 다녀서 좀 짜증... 구경하러 온건데 쓰레기만 줍고 ㅡㅡ+
    스노쿨링하시는 분들은 전부 구명조끼입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머리가 물속으로 안들어가니까 물속구경하기 힘듭니다.
    영어되시면 수트와 오리발을 스노쿨링가기전 큰배에서 빌리세요..
    전 스쿠버해서 공짜였지만 약간의 비용이 들어갈지도 몰겠네요..
    보통 여성분들은 무섭다고 안들어가는데.. 전혀 안무서워요..

    다음은 맛사지.. 맛사지샵에서 하는 맛사지는 강추입니다.
    근데 빌라내에서 하는 맛사지는 완전 비추...
    맛사지를 하는건지 애무를 하는건지... 오일만 듬뿍바르고 문지르더군요
    그덕에 감기에 걸렸습니다... 옷 홀딱벗고 오일 뒤집어쓴채로 맛사지받다가..
    그리고 전 초보자가 맛사지를 했는데요.. 완전 불성실..중간중간 한손으로 대충대충... 와이프가 째려보면 그제서야 두손으로 하는척...
    막 따지니까.. 영어는 못알아듣고 ㅡㅡ+

    참..비상약 꼭 준비해가세요..
    인도네시아 약.. 일반적으로 동남아 약은 마약수준이라 못먹어요..

    저희는 가이드를 잘만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이드가 여긴 비싸고 저긴 싸고 어디가 좋고 .. 제가 아프다니까 약구하러 40분거리 한국여행사까지가서 약 얻어다주고...
    배려를 정말 잘해주드라구요.. 돈만 많았으면 100달러 팁으로 줘도 안아까웠습니다.

    마지막날은 아시다시피 쇼핑관광이구요...
    그리고 전 일본으로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일본경유도 좋아요
    전 1박 2일동안 일본 디즈니SEA,신쥬쿠,하라주쿠,시부야,오다이바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을 잘모르시는분은 홍콩경유추천이요..(야경도 볼수있고 디즈니랜드도 )
    전 일본에 산 경험이있어서 ...

    대체적으로 비교를 했을땐 .. 글쎄요..상,중,하 중에 중...
    제가 가본 세부,호주 등과 비교를 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세부 플렌테이션베이와 샹그릴라 고민되시는분...
    플렌테이션베이는 리조트이긴한데 상당히넓어요.. 바다물 끌어다가 만든 풀장도있고 짜지않은 민물풀장도 있고... 리조트만 따지고보면 괜찮아요..
    리조트내에서 레포츠는 좀 비싸더군요(전 페키지가 아니었습니다)
    근처로 나가거나 세부시내에 한국인들 많으니 레포츠를 원하시면
    그곳 학생들에게 문의하면 싼곳 알려줄꺼에요..
    주변관광에 대해선 아마 필리핀현지 영어학원(한국인상대) 사이트에 들어가시는게 훨씬 정확하게 알수 있을꺼라 생각되요
    그리고 여기 리조트 야경이 쥑입니다.. 그리고 택시타고 약 250페소 거리의 현지식당...차콜과 구다굿.. 여기 맛 괜찮습니다.
    샹그릴라.. 여기는 리조트 앞 바닷가 스쿠버포인트가 좋습니다..
    그외의 것들은 비싼 값어치를 합니다.. 건물도 이쁘고...
    입구에서부터 필리핀이 아닌 미국에 온듯한 ㅎㅎ

    호주.. 전 골코와 케언즈에 있었는데.. (그외의 시드니, 브리스번 제외합니다)
    관광지답게 여러국가의 사람을 만나고싶으면 골코(골드코스트)
    여기에 드림월드,무비월드,시월드 등등 테마파크가 많고요 괜찮아요..
    세계 최고층 80층의 주상복합Q1에서 바라본 전망 좋습니다..
    절대 밤에 가지마세요.. 암꺼두 안보입니다..
    면세점 이용할땐 근처 안내책자 뒤져보면 쿠폰나오니까 사용하세요
    목요일엔 야시장이 서퍼스페러다이스에서 있으니 구경하면 좋아요

    가을에 가면 고래도 볼수있어요... 굳이 배타고 안나가도 비치에서 보입니다.
    또.. 브리스번까지 기차타고 약 1시간거리에요..공짜로 탈수도 있지만
    그냥 돈내고 타세요 ㅎㅎ
    브리스번에 스토리브릿지, 퀸스트릿..등등 볼만한데 많아요..
    야생코알라를 길거리에서도 볼수있고..

    엑티브한 레포츠를 즐기고싶다면 케언즈 강추...
    급류타기 스쿠버, 등등 쥑입니다.. 단지 상당히 덥다는....
    그리고 미찌가 작습니다.. 꼭 읍내같아요 ㅎㅎㅎ

    이상 비교 극과극.. 아니 여기저기 였습니다.

    좋은선택하셔서 좋은 허니문여행 다녀오세요..

    두서없이 걍 허니문가실분들에게 좋은 팁을 알려드리고자 막 써내려갔네요 ㅎㅎ


    앗.. 계좌는 우리은행 1002-134-254046 (강무성) 입니다.
    참 신경써주신 송윤정대리님 감사해용~
    출발전부터 문의도 많이하고 전화도 많이했는데 차근차근 대답해주시고
    감솨합니당.. 사진 여러장 올릴려구했는데 올릴줄몰라서 ㅎㅎ

  8. 보라카이 신행다녀왔어요~~~

    안녕하세여? 임정택 과장님!!
    3월16일 보라카이로 신행 다녀온 길기상 이지혜 커플입니다~~
    보라카이 정말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바다 이쁜거 빼고 할일 없다는 친구말에 보라카이2박으로 했는데
    너무 후회했어여... 3박으로 할껄..
    일정은 힘들지는 않았지만 자유시간이 조금 없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ㅋㅋ
    마닐라 호텔에서 하루묶고 다음날 경비행기 타고 보라카이로~~~
    경비행기 무서워서 몇번 물어봤었는데 .. 생각보다 안 무섭더라구여
    가이드말이 보라카이 요근래 날씨중에 가장 날이 좋다구 하더라구요~
    도착해서 버그카 타고 구경하며 사진찍고, 해변에서의 오일전신 맛사지,
    썬셋세일링보트는 정말 멋졌습니다!!!!
    다음날 호핑투어 나갔는데 고기는 한마리도 못 잡았어여..ㅋㅋ
    바나나보트는 보통이였고, 제트스키 생각보다 무섭더라구여..
    그리고 가장 무서웠던건 스노쿨링.. 너무 발버둥을 쳐서 ㅋㅋ
    바닷속은 정말 깨끗하고 이쁘더라구여..
    스노쿨링을 먼저해서 그런가 스킨스쿠버는 재밌게 무사히 하고
    왔습니다~~ 신랑은 물 먹어서 자기 죽을뻔 했다고 했지만..^^
    나이트 투어도 가이드 헤니와 또이 그리고 같이 보냈던 2쌍의 커플
    술 많이?? 먹고 재밌는 보라카이 일정을 보냈어여~~
    추가로 라바스톤 맛사지를 했는데 잠일 솔솔~ 쉬원하니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마닐라에서 팍상한폭포를 못 갔다는거..
    폭포땜에 마닐라 일정을 하루 잡았던건데..그래서 대신 맛사지로
    변경했습니다.. 어메이징쇼는 생각보다 재밌게 봤구요~
    음식도 다 괜찮았고.. 즐겁게 아무 탈없이 지내고 왔답니다~
    다시 가고 싶은 보라카이~~ 기회가 있음 한번 더 가고싶네요^^

    신한 110-033-428045 이지혜

  9. 끝까지잘챙겨주시는 박선화계장님.


    샹그릴라 리조트 3박5일.
    사진이 잘나온게 너무 없어서...
    얼굴이 잘보이실란가 모르겠네요...ㅡㅡ;;
    잘챙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소개두 많이 시켜드릴께요.


    국민은행 변영란
    165801 - 04 - 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