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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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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파~~호주
- 2008.04.06
- 상****이
- 1,583
꿈의 나라...호주..
4박 6일의 일정으로 출발한 시드니..
결혼식을 정신없이 마친 후 공항에서 대기시간을 기다린후 우린 시드니로 떠나는 비행기를 탔다.
도착한 시간은 아침..우리는 신혼커플 다른 한커플과 함께 일정을 시작하였다.
시드니는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서울??이라고 할까?
밥을 먹은후 세자매봉과 옛탄광..괘도 열차를 타고 내려와서 우리는 아쿠아리움에서 상어와 여러 어류등을 본후 선상디너를 먹었다..
선상에서 디너라하여 무지 기대했었는데..우리가 생각하던 선상 디너는 아니었다..
야경이 아니어서 다소 무언가 모자른 기분이었다..
시드니 타워를 구경후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 짐을 풀었다..첫여행의 피로를 풀지 못한채 다음날 일정은 9시에 시작했다..
산 정상과 하버 브릿지.. 오페라 하우스등 명소들을 본후 우리는 2일의 일정을 마친후 골드코스트로 이동하기위해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해서 짐을 정리한후 일찍 잠들었다..
새벽 5시...띠리리~~~벨소리와 함께 우리의 3일 일정이 시작했다.
골드 코스트로 떠나기 위해 호주 비행기 콴타스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출발...
넓디 넓은 나라여서 그런지 같은 나라안에서도 시차가 있었다..
시드니 와 골드코스트는 한시간 차이..골드 코스트는 서머 타임을 적용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했다..
골드코스트는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
휴양의 도시라 한다..모두가 배와 요트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듯했다..
부자인 사람들은 집앞에 요트가 한대씩은 있다고 한다..우리나라에 차한대씩 있는것처럼~~부럽당...ㅜ.ㅜ
시드니에서 바로 가는 비행기는 없어서 브리스 베인에 공항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하여 골드코스트에 도착..
곳곳이 바다와 해변이었다..양털깎이쇼와 소몰이쇼를 본후 우리는 맛난 점심..
배가 고픈터라 맛있게 먹었다..그곳은 한국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김치가 나왔다..
울 남편은 그날따라 맛있게 먹었다..ㅋㅋㅋ
일정을 마친후 호텔에 도착..
우~~~와~~
시드니와 다른 호텔..
골드코스트의 호텔은 너무나도 달랐다..
이곳이 정말 좋았다..우린..호텔에서 짐을 풀고 호텔내 수영장에 갔다..물은 차가웠지만..수영장서 스파도 하고 놀았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씨푸드 음식점으로 갔다..그곳에서 리무진을 타고 카지노 쇼를 보기위해 갔다..
쇼를 마치니 10시가 다되었다..다음날 일정을 위해 우린 호텔서~~푹~~
띠리리리~~
모닝콜이 울리고 우리는 게잡이를 하러 갔다..게잡이와 펠리칸도 보고 낚시도 하고 우리가 낚은 게는 두마리..암컷과 수컷이었다..우리 혹시~~쌍둥이??ㅎㅎㅎ
배위에서 게를 먹고 헬기타러 갔다..창공서 바라보는 하늘은 정말 푸르렀다..
아래는 바다주위에 작은 집들이 줄지어 있었다..
우리의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갔다.
가기 싫다..
일이 생겨 출발을 못했으면 좋겠다..ㅋㅋ하면서 우린 가방을 꾸렸다..
신혼여행지에서 만난 커플과 1주년때 같이 여행가기로 했다..
좋은 인연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다.. -
3월 1일 홍콩+발리
- 2008.04.04
- 우***미
- 1,749
홍콩+니꼬발리2박+엘루이2박+홍콩 이렇게 6박7일 다녀왔어요.
3월 1일 결혼식 끝나고 곧장 공항으로 가서 홍콩으로 출발
홍콩 공항에서 가이드와 만나는 건대
우리 이름이 없어서 무지무지 당황했는대
천만다행이도 물어물어 찾았다
서울에서 실수로 명단에 없었다고 하는대 완전 실망하고 실망해고...
호텔가서두 명단에 없으니까 방키 제일 나중에 주고.. 머 그정도!!!
(해외여행 처음이라고 잘 부탁드린다고 했는대.... 걱정 마시라고 해놓구선...
국제 미아 되면 어떻게 하실라구... 그렇게 하셧는지... ㅠ.ㅠ)
다음날 발리로 출발
발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어제 같은 그런 일이 있을까바 조금 불안한 마음이었지만, 다행히도 이름이 있었다.
바로 절벽사원 갔다가 아로마 맛사지받고 저녁먹고
니꼬 발리 리조트로 갔다
니꼬 발리 리조트... 정말 최고최고 완전 강추강추예여
리조트에 몇박몇일 있어도 넘 좋았을것같아여~~
아침 식사도 좋았구요
그런데 또 실수가 있었어여
오션뷰룸으로 예약하신다 셨는대...
방에 들어가니까... 오션뷰룸이 아니었어여...
다음날 리조트에다가 말했더니... 바꿔주더라구여... ㅠ.ㅠ
리조트가 좋으니까 잊어버리구 그냥 즐겼어요~
레프팅도 재밌었구요
해양스포츠할때 스쿠버다이빙 옵션해서 했는대... 진짜 좋더라구여^^
엘루이 블리블리로 밤에 도착했는대여
정말 넘무 좋아서 감탄에 연발이였어여
사이트에서 본거랑 똑같아여
풀빌라 처음이었는대 넘 좋아여
그 넓은 곳에서 둘만 있으니 더 좋겠지여~~
아무튼 여러가지 실수는 있었지만
리조트랑 풀빌라에대해선 넘넘 좋았어염^^
* 담당 : 송윤정대리님
* 현금영수증이 등록이 안됐네여 010-7104-6681
* 기업은행 388-027458-01-016 -
발리 니꼬+블루블리 짱~~(5박 7일)
- 2008.04.03
- 김*정
- 1,684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신혼은...너무 바빠요..ㅜ.ㅜ
전 발리로 다녀왔는데요~ 임정택 과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자료를 보내주셔서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출발할때 인천공항에서 저희를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출발전부터 참 기분이 좋았답니다. 환전을 얼마정도, 어떻게 해가야 편리한지까지도 알려주실정도로요~ 암튼 그렇게 기분좋게 출발해서 도착한 발리에서 가이드분을 만났는데 참 많이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시더군요~
먼저 니꼬발리에 갔는데 역시나 평대로 깔끔하고 엄청 넓더군요~ 아침 식사도 너무 여러가지가 맛나게 나와서 아침마다 포식을 했답니다~ㅋ 다만 아쉽게 레프팅을 할때 비가 엄청 와서 걱정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세상에나!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불어서 어찌나 재밌던지~~~ 저희 최고의 코스로 꼽게 될정도로 재미있었답니다. 3박을 니꼬에서 지냈는데요. 저녁에는 엄청 넓은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니고~ 수영장안에 있는 빠에서 맥주도 마시고... 아주 쉴틈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블루블리 풀빌라!! 사진에서 보던것과 같이 예쁘더군요~ 더 좋았던 것은 시내와 멀지 않아서 가이드가 퇴근하고나서도 저희끼리 5분정도만 걸어나오면(물론...걸어나오는 길이 밤에는 쪼금 무섭더군요~) 온갖 레스토랑과 편의점이 있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아예 하루 일정을 취소하고 시내 관광을 다녔답니다. 걸어다니면서 맥주도 마셔보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캔들디너! 음... 근데 저희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유리잔도 깨지고 불도 다 꺼지고...ㅜ.ㅜ 바람만 아니었다면 최고의 저녁이 되었을것 같은데... 그래도 덥지 않아서 상쾌했다고 위안 삼았답니다~ㅋ
아!! 그리고 저희는 나이도 많지 않은데 어찌나 마사지가 좋던지~ 특히 풀빌라에서 받았던 스파맛사지는 잠이 솔솔~올정도로 좋았답니다! 다음에는 맛사지 관광을 가볼까하는 생각까지~~ㅋㅋㅋ
비록 비가 많이 와서 아쉽긴 했지만 여기저기 알차게 구경하고 많이 쉬다 온것 같아요~ 좋은 곳 추천해주시고 준비해주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현금영수증 처리와 함께 영화비까지 지원해주심 더 감사하겠죠?^^*
농협 122-12-167396 김은정 입니다. 좀 늦었지만 현금 영수증도 부탁드리구요~ -
발리(싱가폴,니꼬발리,블리블리)5박7일
- 2008.04.03
- 김*리
- 1,630
먼저 정말 좋았답니다..ㅋㅋ
첫번째는 우리 신랑이랑 가서, 두번째는 멋진 발리~
정말 완벽한 신혼여행이였답니다.
-싱가폴-
호텔 : 너무 깨끗하고 멋있음. (도심에 있음)
관광 : 볼것 먹을것 많음. 다시가고 싶음.
-발리-
니꼬발리 - 왕 추천이예요. 너무 환상적인 전경.
저희는 그냥 자유시간으로 해서 풀장에서 놀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음.
아침밥도 너무 맛있고,
니꼬발리에서 스위트룸을 줘서~ 완젼 큰 침대와 비치뷰는 정말 잊지못할 것 같음.
블리블리 - 사진하고 틀린것 없음. 정말 똑 같음.
너무 친절해서 살짝 부담스러움. 저희는 갠적으로 니꼬발리를 더 좋아했음.
풀빌라에서 내내 있었으면 재미없을뻔~ ㅋㅋ
로맨틱캔들디너는 사진으로 보아서 기대안했지만
역시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더 멋있는 밤..
저희는 따로 해양스포츠 등등 거의 안했어요. 워낙 둘다 결혼전까지 일을 해서 쉬고 싶음 맘에 맛사지 받고 여유있게 돌아다니고, 너무 좋았아요.
여유있게 지내고 싶다면 이런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따로 나쁜점은 저는 없었답니다. 가이드 에까도 솔직해서 서로 같이 다니면서
편했구요.
저희는 쇼핑은 거의 안했어요. 한.. 10만원 썼나?ㅋㅋ
ㅋㅋ 강요같은건 없구요.. 어쨌든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잘다녀왔어요. 임정택과장님 천생연분 모두 감사드려요.
현금영수증은 꼭 부탁드려요.
ㅋㅋㅋ
농협
581-12-213768 김혜리입니다.
영화나봐야겠어요.. 쏴주세요..ㅋㅋ -
저기요...
- 2008.04.02
- 김*경
- 1,535
저기요...좀전에 확인해봤는데
그거 입금 안됐던데요...흐흐
참 이런말 하기가 좀 그르치만.. -
환상에섬 보라카이~~!! ^^*
- 2008.04.02
- 최*희
- 1,834
4박5일 보라키이 허니문 우린 프라이데이 리조트를 다녀왔당~
인천공항 → 마닐라공항 → 경비행기 → 배 → 보라카이섬
가능동안은 너무 폐인모드였당.. 조금 지치기도 하궁..
리조트 도착한 순간.. 피곤했던걸 싹~ 잊게해준당..ㅎㅎ
유럽풍 스탈로 리조트도 넘 근사하구..
룸바로앞에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가 반짝반짝..
조식은 멋진바다랑 파란하늘 햇살을 느끼며 야외에서 먹었당~ ^^*
눈앞에 그려지듯.. 선한 그곳.. 요즘 서울날씨하곤 정말 대조적이다..^^;;
아래사진은.. 4박5일 모든 내용을 담고있다~ ^^*
가장 재미있었던건 스노쿨링/호핑투어!!
알록달록 니모같이 이뿐 물고기들을 잡아서 회쳐먹었당 ㅋㅋ
신랑은 제트스키도 엄청 재밌었다고한다.. 내는 겁이많아 그건넘 무서웠음~
보라카이의 파란 하늘과 바다를 뒤로한체 마닐라에 왔당
우리 보라카이 3박 마닐라 1박 패키지~!!
마닐라도 볼거리가 꽤 많았당.. 우리도착한날이 부활절이라.. 차가많이막혀
팍상한 폭포는 못가봤지만..
천생년분의 친절한 마닐라 가이드분이 공원에서 예쁘게 포즈도 잡아주며..
많은 커플사진을 찍어주었당~ 힛.. 감사감사
또다시 가고푼 보라카이~~!! ^^*
최순희 (국민은행) 822-21-0508-486 입금해주세요~~ ^^* -
쎄부 다녀왔어요!!
- 2008.04.02
- 최*진
- 1,737
결혼식을 마치고난후 필리핀 쎄부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순간~~
내가 넘 큰비행기를 상상했었나? 국내선 사이즈...ㅠㅠ
가는 내내 쫍더구만요~~
일단 기내의 스튜어디스 언니들의 이국적인 모습을 보니 허니문 인가보다
싶더라구요,, 그렇게 4시간 30분을 날아 새벽에 도착~
막탄공항에 좀전까지 비가와서 그런지 사우나실 같은 꿉꿉한 날씨에
우릴 맞이해준 이뿌디 이뿐 가이드>< Eve(닉넴)
숙소인 플렌테이션베이로 가는 내내 주저리 주저리 설명...
일단 피곤하니깐 체크인하고 바로 룸으로 이동 대충 짐풀고 취침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다가 스킨스쿠버체험...
갠적으로 수경안으로 바닷물이 자꾸들어와서 익사할뻔함~~
제트스키 & 바나나보트 기냥 함 맛보기로 태워줌
안전사고를 이유로 심하게 즐기게 해주지 안터만요..
글구 점심에 회한사라에 쐬주한잔!!! 이게 별미야 별미!!!
둘째날 호핑투어 갑니다. 산호초가 있는 바다의 공원으로 가서
스노클링 쓰구 구명조끼입구 풍덩해서 바다속 들여다 보는데
정말 멋지더만요.. 티비로만 보던 광경이 눈앞에 쫘악~~~
횟감들 막 눈앞에 왔다리 갔다리하고 식빵뿌스러기 흩어주면
고기들 개때처럼 몰려들어 싹 먹어치우고...
셋째날 보홀섬으로 투어를 떠났지요!
일년에 몇센치씩 계속 위로자라나는 언덕 쵸콜릿힐
크기가 컴터 마우스만한 원숭이하며 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뷔페음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이며 즐거운 경험이었네요!!
갠적으로 보홀투어는 일정에 없었던거라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간거지만
젤루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네째날 이젠 돌아갈 일만 남은거죠!! 항시 그렇듯 피날레는 여러가지
선물을 사는곳을 두루두루 다니죠~~ 부담스럽게스리!!
점심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에 가서리 두루치기에다 밥비벼먹구
증말 거기서 밥먹구있을라니 우리나라에서 먹는 착각이 들더라구요
죄다 한국사람들 뿐.. 글구 뱅기타고 귀국
담에 꼭한번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여러분도 꼭한번 리조트 안과 리조트 바깥의 빈부격차(?) 삶의 질을
함 비교해 보시길...................................!!!!
농협 최의진
060-12-135361 -
발리 아스톤 까무엘라 풀빌라 후기
- 2008.04.01
- 이*****정
- 1,998
안녕하세요??
홍콩경유 발리신혼여행다녀왔어요~~
3월15일에 식마치고 부랴부랴 공항가구..시간이 너무 촉박했어요..
출발부터 정신이 없더니 신혼여행내내 정신이 없었어요..ㅋㅋ
첫날 홍콩에서는 뭐 구경할새도 없이 바로 호텔가서 잠만잤구요..
그 담날 발리로 고고씽~~
아 근데 정말 홍콩비행기 넘 타기 싫었어요..ㅠ.ㅠ
춥고 기내식도 맛없고..(근데 다 먹었다는거ㅋㅋ)
발리 도착해선 기분이 괜찮아져서 이것저것 구경도 많이하구..
가이드 수나야씨도 친절하고 너무 좋았어요..
발리 음식은 씨푸드가 최고~!!
다른음식은 대체로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탄산음료도 그렇구..쥬스도 그렇구..
입맛에 안맞아서 고생했었는데 씨푸드 먹을때 기분 완전 풀렸어요..ㅎㅎ
많이 먹었거등요~~행복했어요 ^^
그담날은 발리에서 쇼핑하구~
다시 홍콩가구~
홍콩야경 너무 멋있어요..
밤이라 추웠지만 사진 열심히 찍었어요..
근데 웬 중국인이 사진찍었달라고 하는바람에 우리사진은 몇장 건지지못했어요..
홍콩!!!! 나중에 꼭 다시한번 가야겠어요..
암튼 이래저래 고생 많이 했었지만 행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근데 국세청 홈피에 등록이 안된거 같네요..
확인후 현금영수증 처리 부탁해용~!
신한은행 이정필
835 04 051223 -
발리 블루포인트풀빌라
- 2008.04.01
- 김*경
- 1,718
1월6일부터 1월10일까지 4박6일 발리 갔다왔습니다.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기대도 했고 걱정도 많았는데욤...
어째뜬 비행기 시간이 길다는것에서 너무 지친상태로 발리에 도착했어요.
글구 풀빌라갔는데 벽에 도마뱀이!!!다행히 저희 빌라안에는 없었어요.ㅋ
빌라는 머..나무랄데 없이 너무 좋았어요..다음날 아침에 래프팅했는데 시간이 엄청 길어요..ㅠㅠ
첨엔 소리두 지르구 잼있는데 계곡에서 사진찍구부터는 점점 지겨워지고..ㅋㅋㅋ
근데 그쪽 사람들은 그 코스가 제일 짧은 코스라네요..;;; 바루 점심먹는데 역시 사장은 한국분..
돈추가하는거 없구요..음료는 돈내야해요..콜라 1달라..ㅋ 음식은 괜찮구..김치두 있어요!
글구 아로마마사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랑 저희오빠는 발리 갔던것 중에 맛사지가 제일
좋았어요...물론 래프팅도 잼있지만 신혼여행 아니면 언제 그렇게 황제대접 받으
며 맛사지 받겠어요..저희는 일부로 다른일정 맛사지로 바꿔서 했네요..
신랑이랑 저랑 완젼 빠져가지구,,,,흐흐 넘 시원하구 좋았거등요
캔들라이트디너..예술입니다! 스테이크 맛있죠..풍경 쥑이죠..저희는 물놀이 좋아해서
디너후에 바로 꽃풀장에서 약 1시간가량 물놀이 했습니다.밤이라 쫌 무섭더군요..
자유시간엔 시내 쇼핑두 가구 풀장에서 놀구 해변에 갔는데 파도가 쎄서 들어가진 못했어요.
저녁은 한식인데 삼겹살 먹었습니다. 추가 4인분도 먹었죠..배부르게 오랜만에..너무 좋았어요!
그리구 면세점갔는데..생각보단 비싸구..좀 작아서..;;;;
스테이크먹구 인천발 비행기를 탔죠..ㅋ
한국와서 생각해보니 힘든것도 추억으로 남네요. 당시엔 죽을맛이지만!
마지막으루 즐거운 여행 신경써주신 김정환 과장님께 감사드려욥.
여러가지로 까탈스럽게 여러번 확인하구 그랬거등요...
대구은행
098-08-023669-2
김희경
번창하시기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