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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 샹그릴라~~~
- 2008.04.12
- 박*****규
- 2,008
3월 30일 세부를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인천공항에 출발 4시간전쯤 미리가서 티켓받고 면세점 구경하고...
가족,친척분들 선물을 사다보니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저희는 필리핀 항공을 이용했습니다.국내기는 돌아오는 날 출발시간이
너무 늦어 피곤할 것 같아서요.
우선, 한국에서 출발하는 필리핀 항공은 정말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좌석은 좀 좁은듯 하지만, 기내식도 깔끔하고 너무 맛있어요..
그러나........마지막날 세부에서 출발하는 필리핀 항공은 기내식을 못먹을 정도로
맛이 이상했습니다.( 절대 피쉬~시키지 마시길..) 아마도 한국에서 출발할때는
기내식을 한국에서 준비하지만, 필리핀에서 출발할때는 필리핀 현지 음식으로 준비하는것 같아요...맞나?^^
저희는 힐튼 숙소 한팀과 함께 움직였어요..
처음에는 서로 다른 숙소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샹그릴라와 힐튼은
이웃사촌이라 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라서 기다리거나 낭비하는 시간 없이
두 팀이 일정에 맞추어 잘 다녔습니다.
가이드 분이 시간을 정확히 지켜주시고, 일정도 두 팀이 서로 다른 여행사에서
다른 옵션으로 온 것을 알고 미리 잘 맞추어서 새로운 일정을 짜 주었습니다.
오히려 천생연분에 나와있는 일정보다 현지에서 가이드가 새로 짜준 일정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첫날, 피곤한 몸으로 짐 정리를 마치고 잠들었습니다.
참고로...샹그릴라..끝내줍니다. 우선 에어컨 시설 너무 훌륭하고, 호텔 내부가
너무너무 이쁘고 편합니다.
둘째날, 역시 소문대로 샹그릴라 음식들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침은 타이즈 부페에서 먹었는데, 각 나라별 음식이 다 있습니다.시리얼, 빵, 과일, 일식, 베트남식, 한식, 양식 등..너무너무 많은 종류들..
식사 후에 12시쯤 모여 일정을 설명듣고 바로 현지식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현지식도 너무 맛있어요..닭과 해산물 음식들이 어찌나 맛있는지...분위기도
넘 좋은 곳으로 데려가주셨어요..
점심 식사후에 스킨스쿠버 무료 강습 받고(저는 물이 너무 무서워서 무료 강습조차 못 받았지만..) 바나나보트, 제트스키를 탔습니다.
제트스키는 현지인이 태워주는데 재미있었구요...안전하게 잘 태워주더라구요.
바나나보트는 너무 약하게 태워줬는데, 저희랑 같이 간 팀이 한번 뒤집어 달라고 해서 정말 뒤집어 주더라구요.전 워낙 물을 무서워해서 소리지르고
난리 났었는데, 현지인이 안심시키면서 잘 구조(?)해 주었습니다.저만 빼고
신랑이랑 다른 커플은 너무 재미있다고 또 뒤집어달라는 것을...저 때문에
현지인이 안된다고..ㅎㅎ
그리고 임페리얼 마시지를 받으러 갔어요~~ 임페리얼 마시지는 얼굴에
진주팩까지 해 주는데, 첫날 물놀이로 지친 피부에는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정말 시원했구요..
저녁은 호텔로 돌아와서 부코바 민속쇼를 보면서 야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후에 신랑님과 호텔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저녁에 하는 물놀이가 넘 한가하고 좋더라구요..^^ 꼭 낭만을 즐겨보시길...
둘째날, 아침식사후 10시에 모여 호핑투어를 갔어요.
총 세 팀이 한 방카를 타고 갔는데, 호핑투어때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스노쿨링 하는 모습들을 찍어주시는데, 마지막날
이 분이 찍은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시면 됩니다.
저희는 총 17장 중에서 8장을 샀어요~ 한 장당 2달러씩인데, 그냥 밋밋한
사진이 아니라 테두리가 예쁘게 장식된 사진이라 저희는 액자 없이 그냥
벽에 붙여놓았답니다.
커플당 바다낚시 대회를 열어 우승팀에 10달러씩 주는걸로..
이긴팀은 대신 내릴때 방카선장님께 팁을 드리는걸로..ㅎㅎ
해상공원에 도착해서 스노쿨링을 했는데,,,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워낙 물을 무서워해서, 5분정도 하다가 다시 배로 올라왔는데, 다른 분들이
너무 즐거워보여서 용기를 내어 다시 스노쿨링을 시도 했지요..넘 좋았어요..
물을 너무 무서워하는 저도 큰 어려움없이 할 정도였으니까요.
물놀이 후에 맥주,콜라와 함께 씨푸드 바베큐를 먹었지요..
저녁에는 샹그릴라로 돌아와 타이즈 부페를 먹었어요..( 참고로 샹그릴라 내에는 총 5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마음대로 예약하시어 드시면 됩니다.저희는 타이즈가 너무 좋아서 계속 타이즈만 갔구요..)
저녁에는 어메이징쇼를 보러갔는데 재미있었어요. 처음에는 게이쇼라서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재미있는 뮤지컬 한 편을 보는것
같더군요..강추입니다.필리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랄까..
어메이징쇼를 볼때 산미구엘맥주를 마음껏 마셨지요...저희는 가이드님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맥주, 과자, 음료수를 배터지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나이트 투어는 가이드님 소개로 새로운 필리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야경도 보고 선상에서 맥주도 마시고..넘 좋았어요..
다른 커플과 일정을 함께 움직이다 보니까 서로 친해질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같은날 결혼애서 같이 신혼여행 온 것도 대단한 인연인데...신혼여행 와서
맥주 마시면서 즐겁게 보내며 친해질 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셋째날,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저희는 호텔 내 비치에서 스노쿨링 장비를
무료로 대여 받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호핑투어때는 열대어가 너무 이쁜데, 샹그릴라 비치에 있는 물고기는 너무 커서 무서웠어요~~물로 좀 뿌옇구..
빵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가??
가이드를 만나 점심을 먹고 마시지를 받으러 갔지요.
저희는 돈을 좀더 추가해서 새로운 마사지(스톤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한국에서는 스톤 마사지 받기 힘들잖아요...너무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실내인테리어도 너무 고급스럽고 깨끗하고..
마지막날, 가이드와 함께 시내구경을 갔지요.
저희는 도교사원을 가서 부자 동네도 구경하고 높은 곳에 올라서 시내전경도
바라보고...
점심은 한식으로 먹었구요, 그 사이에 가이드는 저희 티켓을 다 준비해주셨구요...두 곳 정도 쇼핑을 하면서 이것저것 신혼집 인테리어 제품들도 사고
말린 망고 도 사고..
일정이 너무 좋았구요..이동할때도 시원한 승합차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신
천생연분, 현지 가이드분 너무 감사합니다.
계좌번호 농협 127-02-172468
예금주 박은희 입니다 -
쏭댈님~저희 잘 다녀왔쎄용~~
- 2008.04.11
- 석***이
- 1,845
쏭댈님~~~안녕하셨쎄용~~~ㅎㅎㅎ
황보석♡최영이 커플이예용~~~ㅎㅎㅎㅎ
후기가 넘 늦었죵.~~~
여행갔다온지가 언...ㅠㅠ한달이 훌~쩍 ..ㅠㅠ
댈님이 정말 이것저것 신경도 많이 써주셨더랬는데...정말 가서 넘 알차게
잘 다녀왔구용~~~
저희 지금 동영상이랑 사진들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오빤 옆에서 정리하고 전 지금 후기 끍적이고 있어요.ㅍㅎ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건...피피섬~~~ㅎㅎㅎㅎ
배타고 들어가는동안 좀 지루하긴 했찌만..가는동안 배위에서 맞는 바닷바람~
그리고 섬에 도착했을땐...이야~~~저희 뿐아니라~
같이 갔던 팀들..모두 오기 잘했따고~~ㅋㅋㅋ
정말 애매랄드빛 바다색이 이런거구나~~~실감 200%하고 왔더랬죵.ㅎ
넘넘 예쁘궁...바닷속도 훤히 잘 보이궁~
식빵 던져주면 순식간에 몰려드는 물고기들~~~넘넘 생생해용.ㅠㅠㅠ
다시 가고파용.ㅠㅠㅠㅠㅠㅠ
울 오빤 가서 환타지부페랑...일식부페 먹었떤거...ㅋㅋㅋ
부페에서 실컷먹었던게 제일 좋았대요.ㅍㅎㅎㅎ식탐하곤..ㅠㅠ
천생연분에서 제일 맘에 들었떤게 맛사지 일정이였는데~~~
매일매일 맛사지 받으면서 피곤함도 싹~가시구용~~~
한시간은 좀 짧았던것같애용..넘 빨리가더라구용.ㅠㅠ
저희는 추가로 해서 한시간 더 받았는데~~넘 좋았어요^^
근데 관광지라 그런지...가는곳마다 한국사람들이 많아서..ㅋㅋ
여기가 한국인지..ㅋㅋㅋ푸켓인지...ㅋㅋㅋㅋ
암턴 즐거운 여행이였구용~~~
마지막에 일정 끝나고 쇼핑센터 꼭 가자나요~~`
음...저희는 면세점에서 미리 선물들을 다 사간터라~~~
설명들을때가 좀 지루하더라구요~~ㅋㅋㅋ
전반적으로 넘넘 알찬여행이였던것같아용~~
저희 일년뒤에 또가자고 적금붓자고 했는데..ㅋㅋ
그때도 문의 드려도 되지용??ㅋㅋ
---댈님...사진은 어케 첨부해요?
저 지금 2번째 썼다가...이번에두 안되면..ㅠㅠ
자꾸 글이 짧아져요.ㅋㅋㅋ
우리 139 165751 02 104 최영이
영화보여주실거죵~?ㅋㅋ -
푸켓 수린비치 풀빌라 후기
- 2008.04.11
- 전*수
- 1,960
음... 우선 천생연분을통해 다녀온것 천생연분이란 여행사가 어디까지 저희의 여행을 관여계신지는 모르지만 풀빌라 까지는 좋았습니다...
4박6일 하루는 관광 및 일정을 빼고 놀 줄 알았는데 현지 가이드에 따라서 바뀌더군요...... 현지의 여행사 사정에 따라 변경되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가이드들끼리 미리 일정을 맞추고..... 뭐 이거야 가보면 알꺼고.....
저희 빌라는 정말 좋았지요~ 인터넷안된다고해서 노트북조차 안가져 갔는데 무선 랜이 떡하니 있고... 전화는 없어서 휴대폰 로밍해가져가 썼지요.....
뭐 첫날 다른 커플이 뱅기를 놓쳐서 어쩌구 저쩌구 빌라에서 기다리다가 그커플들 눈치봐서 일정 진행하자 하더군요.... 네 했죠....
기다리며 짐 저일하고 있는데 가이드님 갑자기 빌라문을 벌컥열고 들어오더니 나가요....마사지받으러 간다기에 사진기도 안챙기도 그냥 나갔는데 코끼리투어까지하고..... 코끼리투어 정말 전 다른 커플들도 다 그런데서 하는줄 알았습니다.
저희보다 일주일 늦게 다녀온 커플은 정말 정글 같은 곳에서 시원하게 하고온것같은데 저희 우산 햇볕 피하려고 우산쓰며 했습니다.......가이드님 돈아낄려고 한거 티 팍팍남.....
다른거야 뭐 다 그렇다치고 가이드님들이야 옵션에서 돈버시니까.....
팡아만관광 하고싶었습니다. 여행가서 쇼보고 마사지하고 피피섬간게 전부라 태국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곳에 가고싶었고 경험도 많이 하고싶어서....
가이드님 왈 팡아만은 덥고 고생지지리하니까 추천하고싶지않다고
그래도 저희는 하겠다고.... 저희보구 택시타고 다른팀이랑 같이가랍니다...
자기는 다른 커플이랑 마사지하는데 가겠다고..... 웃겨웃겨~~
저희그냥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오이시뷔페...갔습니다... 가이드님 연간회원권있답니다.... 왜 저희보구 이슬람해선식 맛없다고 마사지하고 오이시 먹으러 가자고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아로마 마사지도 옵션추가해서 받으러갔더니....헉;;
완전 사창가 뒷방이더라구요..... 곰팡이가 피어있고.... 변기가 같이있는 화장실에서 거품목욕하고 수박쥬스마시라그래서 못마시고 거품목욕도 안하고 오일마사지만 받고나왔습니다......사진도 찍어왔지만 차마 그렇게 까지 올릴수는 없어서 그만둡니다.... 다녀와서 담당자님이랑 통화했는데 가이드 징계처분하신다고 하더군요 기다렸습니다.....
며칠뒤에 가이드 전화왔습니다. 전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코끼리 사진보냈다고...
행복하시라고.... 천생연분측에서 뭔가 조치가 있을줄 알았는데.....
말만 그렇게 하신것 같더군요..... 어제는 불만제로에서 라텍스방송나오는거보고..... 가이드한테 또한번 속았구나..... 이참에 생각나서 글올립니다. 저는 돈2만원 같은거 필요없습니다..... 정말 여행에 관한 빌라와 비행기값만 빼고 다 환불받고싶네요...... 천생연분이던 현지 SM투어든 어찌됐던간에 저의 신혼여행은 최악이었습니다...... -
푸켓)스마트풀빌라......후기요..
- 2008.04.11
- 이*진
- 1,988
첫날의 후회와 둘쨋날의 흐뭇함..ㅋ
첫날은 아~ 왜 왓나그랫는데.. 둘쨋날부터는 너무재미있어서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빌라도 깔끔하고 .. 도마뱀도보고..
우리청소해주시고 아침식사 찾아와서 해주시는분도 친절하시고..인상도좋음.ㅋ
암튼 저렴한가격으로 빌라로..ㅠ 후..~ 암튼 감사해요..ㅋㅋ
2쌍하고 다녀서 재미도 더있었어요..여행은 암튼 모여다녀야 젬나는듯..^^
암튼 신경 써주신 팀장님 감사해요.. 고생하시구요..
직원 하영님에게도 감사하구요.. ^
※ 정말 풀빌라가시는분들.. 생쌀가져갈수있으면 가져가세요.ㅋ 봉지라면 필수..
김치도 완전필수... 요리해먹을있는 시설이 준비되있어요.. !! 된장도가져가셈.ㅋㅋ
(신한은행 110-211-620971)(이혜진) -
스마트 풀`빌라~~~~후기에요~~^^
- 2008.04.11
- 황*순
- 1,892
벌써 신혼여독도 채 풀지 못하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딱 한달만 살아도 좋을뻔 하였는데..ㅋㅋㅋ
저희가 간곳은 새로 지어진 빌라라 그런지 깔끔하고 세련된 건물이 더군요..
바쁜일정때문에 풀에서 많이 놀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지만..
전통안마너므너므 션했구...
특히 팡아만에서 사진찍으면 무지 배경이 멋지더라구요..
팡아에서 찍은거 국내들어와서 하나하나 간추려보니..그래도 팡아에서 찍은사진이 정말 환상이더라구요..
그리고 가이드언니..너므너므 친절했어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상의 서비쓰??를 제공받게 하기위해...무던히 노력했던 모습보며...참....돈벌기 힘들구나....ㅋㅋㅋㅋ
연애때와는 다르게 신혼여행을 즐겁게 마치고 와보니 이제 남친이 아닌 남편이 되었고 책임감도 더 잘해야겠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온 놀러간 여행보다 ..서로에게 소중함을 느낄수있었던 좋은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여행 추천해 주신 임정택과장님..감사드립니다...^^
농협)465-12-394960 황정순 -
발리 데아리아 풀빌라 3박5일
- 2008.04.10
- 정*
- 2,072
결혼후 바로 신행기 올린다는것이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처음엔 예식장에 붙어있는 레드캡으로 계약을 하고나서 더 싼곳이 없을까
찾던중 천생연분을 만났어요...
지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얼굴을 보고 계약하는것도 아니고 의심스럽기도
했지만 지금와서 돌아보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새삼 실감합니다.
까칠하게 선택하는편이라 이곳의 여행기며 네이버 지식검색까지 검색할 수
있는 부분은 뭐든 다하고 최종결정을 한것같아요..
고민하던 저를 하고싶게끔 땡겨준 임정택 과장님께 넘 감사드려요~~
어쩜 그렇게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인지...
들으면 들을수록 믿고 맡겨버리게 되더라구요~~~~
이 글을 보고 갈팡질팡하시는 분들 한번 통화해보세요..
아마 제 맘 이해할실꺼에요ㅋㅋㅋㅋ덧붙여 가격적인면에서도 만족하실꺼구요
데아리아에서 만난 다른 두커플과 동행을 했는데 다른팀이 얼마들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한팀은 총 350이 들었고 다른한팀은 리조트2박을 했는데도 290이었어요.
저흰 유류할증까지 합해서 그보다 저렴해서 무척 뿌듯했답니다...
모든 동남아 패키지가 그러하듯 래프팅,스노쿨링,바나나보트 등등 다
비슷한것같고 실수했던 부분만 남기려고해요..
여행 마지막날은 쇼핑센터로 안내해주는데 그곳에선 폴로티가 50%된
금액으로 판매되는데 꼭 신랑분한테 입혀보고 사라고 말하고싶어요.
저흰 그냥 정사이즈겠거니 무난한 m싸이즈로 대량 구매했는데 외국인몸에
맞춰서 나왔는지 크게나와서 맞는분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인이 파는 코코넛오일이 있는데 세트로 팔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 그냥 오기 아쉬워서 현지가이드가 안내해준 토속품점에서 코코넛오일
하나를 샀어요....
근데,,,,, 집에오자마자 바로 얼어버리더라구요..
100%오일은 살얼음만 얼었다 상온에서 바로 녹는다던데..........
절대 절대 토속품점에선 사지마세요~~~~~ㅋㅋ
여행을 가면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쳐버리더라구요....
담에 또 이곳을 통해서 여행을 할 계획인데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농협 414-02-114504 정희............... -
보라카이 잘 다녀왔어요 ^^
- 2008.04.10
- 차*희
- 1,970
3월 30날 보라카이 다녀온 차진희,박성배 입니다 ^^
송윤정 대리님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후기를 짧게 남기자면...
리조트는 더 타이드 리조트 였는데요...
첨엔 침대가 두개라서 엥? 허니문인데 왜 침대가 두개?? 했어요..
그런데 다른 여행사로 온 팀들도 다 같았고, 심지어 다른 리조트 팀들도 침대가 두개라고 하더라구요 ^^;;
암튼, 리조트는 작지만 깨끗했어요...
다만, 드라이기나 작은 소소한것들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개인 금고도 있어서 사용 잘했구요 ^^;;
냉장고도 있어서 시원하게 소주 한잔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
(다른 여행사 팀은 냉장고가 없었다더라구요... 저흰 땡잡은 기분이었어요 ^^)
일정은 풀옵션으로 간거라.. 이것저것 많이 해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개인시간이 거의 저녁식사 후 뿐이라서..
낮에 그 아름다운 화이트비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었다는게
너무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가이드분들...
보라카이에선 알렉스(사진 자세히 보시면 저희 뒤에 보여요 ㅋㅋㅋ)아저씨와 에릭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시고, 신랑이 묻는 질문 다 받아주시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에릭은 알아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 감사했어요..
그리고 마닐라 가이드 크리스틴 언니!!
쉬지 않고 마닐라, 필리핀 뒷 이야기를 쏟아 내어주시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 이동시간이 전혀 심심하지 않았어요..
마치, 어릴때 어른들께 옛날 이야기 전해 듣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이것저것 얘기를 많이 해주셔셔 더욱 좋았어요!!
(언니!! 감사했어요 ^^)
신행 다녀온게 고작 일주일인데.. 너무너무 아쉽고...
준비도 제대로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형편이 허락되면 더 좋은 여행지로 더 철저히 준비해서 다녀오고 싶네요..
그때도 물론 천생연분을 통해서???^^;;
암튼, 잘 다녀왔음을 신고드립니다... 수고하시고, 번창하세요 ^^
현금영수증 010-7101-0586 (박성배)
농협 138635-65-840848 차진희 -
발리(멜리따 풀빌라 3박5일)
- 2008.04.10
- 김*택
- 1,807
3월 30일 오후 8시 대한한공으로 출발한우리...
비행기 좌석도 신경써서 해주셔서 비지니스석에서 와우~~ ㅎㅎ
그리고 첫 도착부터 가이드님을 만나고 친절한 안내로 빌라에 도착..
첫날이라 여러가지 데코까지~~ 와우~~~ 욕조엔 그림에서 본것과 똑같이
꽃으로 하트까지 만들어주시는 센스~~ 뭐 물론 당장사용은 안했지만 ㅎㅎ
말로만 듣던 풀빌라..... 풀빌라가 뭔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수영장딸린 곳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호호..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를 예약한 시간에 직원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주고.. 와~~ 이런 황송할경우가 ㅎㅎ
우기라서 그닥 덥지도 않았고... 전반적으로 너무너무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와서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마지막날.. 선물은 미리 다사놨는데..
쇼핑을 하루종일 시켜서... 상당히.. 무료했었죠....
암튼... 다음기회에 가족과 함께 다시 오기로 했어요 ㅎㅎㅎ
정말 가고싶을 여행이랍니다~~~~
멜리따 정말 괜찮아요^^ 다른빌라보다 내부가 더 넓다고 들었어요
정말 깔끔하구요~~~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정말 좋아요
완전 강추~~~~~ *^^*
019-21-1011-420(김명택)
현금영수증 011-9039-0835 -
발리(엘루이)3박+홍콩2박
- 2008.04.10
- 최*희
- 1,842
거짓말처럼 시간이흘러 벌써 두달정도 지나간거 같네요~
저희 커플은 2월17일 식을마치고 홍콩과 발리로 출발했습니다~
원숭이사원 래프팅 해양스포츠4종을 했는데요~
그중에 우선 젤재미있었던건...래프팅이였어요~
다시한번더 해보고싶네요^^
음식이 맞지않아 전 고생좀했는데 저희 신랑은 잘먹데요 ㅠ.ㅠ
엘루이 빌라 정말 이쁘고 편한곳이였어요^^
다시 기회가 온다면 또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홍콩 야경도 너무 좋았어요~
너무 바쁘고 빠듯한 일정이였지만 정말행복했습니다^^
너무 친절한 사람들이 많아 팁을 좀많이썼네요 ㅎㅎ;
발리 가이드 마데씨 넘 보고싶고 친절하게 잘해줘서 감사했어요^^
홍콩가이드 따꺼님도 정말 재미있으시고 친절했어요^^
정말 좋으신분들때매 행복한 신행이였습니다~
우리 담당하셨던 이선영님도 고생많으셨구요^^
감사힙니다~
앞으로도 무한 발전있으시길 빕니다^^
p.s 제동생 최현주한테도 소개비쏴주실꺼죠??ㅎㅎ
현금영수증 011-9342-5672로 해주세요^^(우동범)
후기비는 일루 ㅎㅎ
새마을금고 6143-09-012574-2 최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