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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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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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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부로 가서여~~
- 2008.05.19
- 김*주
- 1,626
세뿌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와서 쫌 기분이 그래ㅆ지만
이쁜 하늘과 이쁜 바다가 우리를 반겨 주었답니다.
우리는 다른팀과 같이 하지 않아서 가이드께서 더욱 신경써주었구요!
날싸는 비가 와서 어쩔수가 없었지만 비만 오지 않았다면 좋았을꺼 같아요
스노쿨링,바나나보트,제트스키~~
많은 레저를 즐기고 스파를 받을때는 황제 스파를 받아ㅆ답니다.
세부라는 곳은 이쁜바다와 하늘이 볼만하더라고요!1
가이드가 한국식당도 많이 데려가 주고 아침에 리조트 음식도 맛있고요!!
한국입맛에 맞는거 같아요!!
라조트도 깨끗하고 이뻐써요!! -
보라카이 신혼여행
- 2008.05.19
- 박*진
- 1,726
4월6일 출발로 마닐라1+보라카이2+마닐라1 패키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2시가넘어 도착한 마닐라 센츄리호텔!! 아침부터 시작되는 일정을 위해 바로 잠들기로 하고 7시에 모여 보라키이로 이동했습니다.
쉐라프 리조트는 한국인이 운영하는곳이라 여행일정동안 음식은 아무탈 없이 잘먹었습니다. 전날 해장으로 미역국도 먹었으니까요~ㅋ
가이드분이 노련하신 분이라 여행일정도 재밌었고 밤마다 같은 신혼부부팀들과함께 어울려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그분들은 좋은인연이 되어 지금도 연락하고지내지요~
보라카이에서의 일정은 재밌었고 다시 한번 가보고싶은 생각이들어요.
근데 한국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래서 해외라는는 기분이 안들기는 하지만요..
아쉬운 일정을 뒤로하고 마지막날 마닐라에서의 하루는 별루였어요.
리잘공원은 동상앞에서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 이게 뭔가했지요.
팍상한 폭포로 가는길은 차가 너무 밀려 짜증이 났어요.마닐라 시내 굉장히 복잡하더군요. 기대를 하고 폭포를 향해 아주 작은 배를 타고 가는길은 정말 고통이었어요. 배는 좁지 역류하는물을 노을저어 가지, 앞뒤로 배를 끌고 가는 사람들은 한국말로 힘들어 힘들어 하면서 눈치주지.. 절경은 볼만했지만 도착한 폭포는 영~
폭포 떨어지는데로 들어갔다나오는게 끝! 또다시 차로 밀리는 시내를 지나 토산품 파는 곳으로 갔는데 아무것도 안샀어요.
필요한게 있음 살텐데 정말 없더군요. 가이드 또한 쿨하셔서 눈치는 안주더군요
다 좋았는데 마지막 일정이 좀 그렇더군요..
그래도 재밌게 보낸 신혼여행이였고. 기회가 온다면 또 여행을 하고싶네요.
현금영수증 011-9890-3238
국민(박형진) 269902-04-004940 -
발리 까무엘라 풀빌라~~~
- 2008.05.19
- 권*진
- 1,687
벌서 신혼여행을 다녀온지도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ㅡㅡ;;;
저희는 3박 5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박은 까무엘라 풀빌라는 예약을 했고요. 시설은 너무 좋았습니다.
침실과 부엌 거실 욕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넓은 개인 풀장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풀장이 생각보다 무지 넓었구요 수심도 120cm이상이라서 꽤 깊었습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다음날 스케줄을 취고하고 첫날은 그렇게 풀빌라 내에서 남은 하루를 보냈구요
둘째날은 일정에 맞추어서 여행을 시작했지요..
저희 일정은 오전에 해양스포츠를 하는 거라 그곳에 다른 신혼부부들과 같이 여러가지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무척재미있었구요..ㅋㅋ
오후에 빌라에 돌아와서 캔들라이트 디너를 즐겼지요
개인용 풀장에 수많은 꽃잎들과 거실과 마당에 한 가득한 촛불들 무지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
모처럼 만에 둘만의 시간을 즐겼지요 ㅋㅋ
발리에서의 3일은 너무나도 짧은것 같네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면 한 6박 7일일정은 되어야 할듯 싶네요
풀빌라는 요리도 직접 해 먹을수 있게 되어있어요,물론 요리할 시간이 없겠지만.
매번 직접 숙소로 와서 요리를 해주시고... ㅋㅋ
풀빌라 내의 직원들도 무지 친절하고요.. 무엇보다도 일정내내 맛사지 코스가 있어서 무지 좋았습니다.
신혼부부 들은 아무래도 매일매일이 무지 피곤하잖아요 ㅋㅋ
피로풀기에는 무지 좋아요... 여유가 있으면 돈을 조금 더주고 전신맛사지 받는것이 좋습니다.
참, 가이드분은 현지 가이드 분이신데 저희는 대와다르마(?)라는 남자 분이 셨는데 무지 착하게 생기셨어요.. 참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특히 사진을 무지 잘 찍어주세요..ㅋㅋ
한국말도 잘 하고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물어보면 친절히 잘 가르쳐 주세요
암튼 발리에서의 신혼여행 잊지 못할꺼예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꼭 한번 다시오고 싶네요 ㅋㅋ
그럼 이만 !~~~~ 신혼부부님들 행복하세요^^
신한은행:56200319832270(권혜진) -
행복한 발리 여행 ^^
- 2008.05.18
- 한*정
- 1,669
신랑은 출장때문에 비행기를 몇번 타보았으나 저는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갈때는 멀미약을 먹어서 편안히 갈수 있었고 올때는 새벽이어서 푹자고 일어나니 벌써 도착했더라구요 ㅋㅋ 특별히 예민한 분이 아니시라면 그다지 비행기 걱정은 안하셔두 될듯해요 ^^
우리나라 여름날씨 정도로 덥지만 습도가 높은 편이라 우리나라보다는 활동하기 괜찮구요~남자분들은 땀이 많아서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쎈쓰~ ^^ 숙소에서는 늘 에어컨을 틀어놓았구요~제가 목이 안좋은 편이라 밤에 손수건을 목에 묶고 잤더니 감기 안걸렸답니당~푹잘잤어요 ^^
빌라 음식 - 세가지 정도 메뉴 중에 선택할 수 있어 좋았구요~아메리칸 스타일로 선택하면 간편히 먹을 수 있답니다~
현지 음식 - 주로 닭요리, 국수와 볶음밥이 많던데요~조금 느끼한거 말고는 먹을만 했구요~열대 과일이 많길래 신기해서 하나씩 다먹었어 보았는데 맛있지만 우리나라 과일이 당도가 훨씬 높아요 ^^
우리 숙소는 사누르 지역에 위치한 아스톤 레전드 풀빌라였어요~아담하고 깔끔해서 둘이 있기에는 딱 적당했어요~빌라 안에서만 놀아두 넘 재밌을거 같아요~돌아오기가 아쉬울 정도였어요
1. 레프팅 - 저는 생전 처음해보는데도 1시간 30분 가량 지루할 틈도 없이 너무너무 신나고 재밌게 즐겼어요~우리 둘다 대만족 ^^
2. 바나나보트 - 물에 빠져서 몸살난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겁먹고 탔으나 절대 물에 빠뜨리지않는 ㅋㅋ 그냥 옷이 살짝 적고 한바퀴 돈정도 ^^ 부담없이 너무 재밌게 탔어요
3. 해변에서 먹는 랍스타 - 석양을 보며 해변 식당에서 먹는 랍스타 그 맛이란~~ ^^ 너무 맛있었어요~둘만을 위해 라이브 연주도 해주고(솔직히 같은 팝송인데도 약간 코믹한 인도네시아 스타일이라고나 할까ㅋ) 분위기가 짱~!!
4. 마사지 - 매일 1시간씩은 안마 코스가 있어서 여행의 피로를 확 풀어줄수 있어 좋았어요~아로마 마사지, 지압마사지, 발마사지 등 다좋았답니다 ^^
컵라면 2~3개와 꼬마김치, 이쁜 수영복(젖은 수영복담을 비닐팩), 멋진 선글라스 ㅋㅋ 여자분들은 물놀이 한다고 화장을 안하는 경우도 있으나(본인도 후회함)ㅋ 물에 지워질 정도로 과격하게 놀지않으니 꼭 다갖춰 화장하시길~~ ^^ㅋ
* 농협 304-02-122958 한윤정
* 현금영수증 꼭꼭!! 부탁드려요 ^^ -
푸켓 빠통파라곤2박+알린타2박
- 2008.05.18
- 임*숙
- 1,839
태국 빠통파라곤 2박+알린타 2박 묵었습니다. ^^(5/5~5/10)
너무 재밌게 놀다왔구요.
안동근가이드님께서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
저희까지 3커플이 같이 이동했구요.. 현지가이드, 차량 기사님, 한국인가이드...이렇게 3분이랑 함께 다녔어요.
빠통파라곤은 그냥 깔끔한 리조트구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걸어나가면 빠통비치도 있어서 낮에 사진찍기도 좋구요.
리조트 음식은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긴 했지만..
제가 태국 특유의 향신료를 못먹는 바람에 음식때문에 조금 고생을 했구요.
같이 간 신랑은 잘 먹더라구요. ^^;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만일을 대비해 한국음식 약간 챙겨가시면 좋아요^^
빠통파라곤 2박 후 찾아간 알린타..
정말 최고였어요~ ^-----^
바로 앞에 비치도 있고... 룸 앞에 딸린 정원과 풀도 예쁘고..^^
신랑은 하루에도 몇번씩 수영복입고 들락날락 하더라구요.
월풀 욕조도 있구요.^^
알린타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친절했어요.^^
음식도 개인적으론 빠통파라곤보단 알린타가 조금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식당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며 기타연주와 노래를 불러주시는 분들도 있어 로맨틱했어요.(여자분 정말 노래 잘하더라구요.^^)
알린타는 나중에 꼭 한 번 또 가고 싶네요.
조용하고 자유로운 신행을 원하시는 분은 알린타 추천입니다.^^
* tip1. 혹시 피피섬 가시는 분은 피피섬에서 파는 콘아이스크림(우리나라돈으로 300원 정도) 추천합니다.
피피섬투어나 다른 옵션상품은 안사고 저희는 그냥 피피섬에 있고 다른 일행들은 투어하러 가셨을 때 그냥 사진찍고..비치에서 놀았거든요.
우연히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굉장히 맛있더라구요..^^b 음식이 안맞아서 고생했던 저로서는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었습니다.^^
콘 안에 찹쌀밥을 넣고 바닐라아이스크림 2컵 얹고 땅콩과 연유를 살짝 얹은 아이스크림인데....의외로 맛있더라구요.^^:
저랑 신랑이랑 한개씩 샀다가 맛있어서 다먹고 하나 더 사먹었음..ㅎㅎㅎ
* tip2. 피피섬 투어가시는 분은 꼭 컵라면 사가세요~
섬에서 먹는 컵라면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섬 안에서도 우리나라 컵라면(오징어짬뽕, 작은 것)을 팔긴 하지만 우리나라돈으로 3000원입니다.-_-;
그래도 사먹는 사람 많더라구요.
꼭 챙겨가세요~ ^^
* 사진은 푸켓판타지쇼 보러 갔을 때 부페식당 앞에서 찍은 것입니다.^^ -
푸켓 빠통파라곤+투빌라~
- 2008.05.16
- 김*욱
- 1,990
벌써 신행을 다녀온지 3주가 지났네요~
피일차일 미루다가 후기 씁니다..^^:;
저흰 빠통파라곤 리조트 3박 + 투빌라 2박으로 다녀왔습니다~
빠통파라곤리조트는 생각했던거 보다는 아담했지만 조식이 뷔폐식이고
메뉴도 꽤 잘나오는 편이라 신랑이랑 아침식사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일어나서 먹으러 갔습니다..^^ (김치가 꼭 나와요~)
그외에 식사는 주로 볶음밥이였는데뭐 그럭저럭 괜찮았구요~
단점이라면 수영장 물에서 락스냄세가 심하게 났고
특히 벨보이가 짐을 들어주고는 대놓고 팁 달라고 기다리는게 좀...
줄려고 맘 먹었다가도 주기 싫어지던데요..ㅋㅋ
(결국 팁 주니 나가더이다~)
투빌라는 정말 수영장이 넓었습니다..
그리고 투빌라 단지 입구에 경비가 있어서 보안은 신경 안써도 됬구요~
저희랑 같이 일정을 진행했던 커플은 벨라치오인가??그 빌라였다는데
수영장도 작고, 보안(경비)시설도 열악하고, 뜨거운 물도 안나오고
밤에는 멧돼지도 봤다고 하더군요...하핫..
무서워서 잠을 못잤다고 했다니 가시는 분들 참고하셔도 좋을듯..^^;;
그에 비해 투빌라는 깨끗하고, 정말 넓은 수영장 덕에
수영 못하는 신랑이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나오질 않더군요~
가정부들도 조용히 식사만 차려주고는 가고, 완전 여유로운 이틀이였습니다~
숙박시설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어요~
그래도 신행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일정중의 맘에 걸렸던 부분들 몇개만
말씀 드리고 싶네요~
1.
저희는 피피섬 투어와 그 외 옵션들을 진행했는데요..
피피섬에 들어가기 전에 배를 타고 1시간 반가량 들어갔는데..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옵션으로 넣으니 시간이 촉박한지
굉장히 빨리빨리 진행하시는게 좀 맘에 안들었습니다..
배를 타고 내리자마자 피피섬투어를 하기 위에 스피드 보트를 오르는 순간부터
어찌나 빠르게 진행이 되던지... 무슨 극기훈련 온 분위기랄까..?
풍경을 즐길 여유따윈 없었습니다.
너무 많은 팀과 움직이려니 가이드분들이 힘드신건 알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데...싶더군요.
2.
아로마 맛사지와 전통지압에 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정말 기대 이하였어요..
원래 아로마 맛사지 하는 곳이랑 지압 받는 곳이랑 다르다고 들었는데
당일날 가이드 왈.. 지압하는 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 예약이 안된다더군요~
전날 아로마 맛사지 받던 곳에 다시 가서 지압 받았습니다..
예약은 미리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뭐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아로마 맛사지를 받던 곳이 참 분위기를 뭐라 설명해야 할지..
전 퇴폐 안마소가 연상되더군요..신랑도 같은 생각을 했다더군요..
형광등 불마저 제대로 켜주지 않았고, 샤워시설은 정말 어이없을 정도..
찜찜하지만 들인 돈이 있기에 맛사지와 스크럽을 받았찌만
편안히 쉬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어요..
3.
마지막날 쇼핑에 대해서도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허니문 패키지에 일정중에 쇼핑센터 세곳 방문 일정이 있다는건
물론 미리 알고 간거였지요~ 이미 감안하고 간거였지만..
막상 그 날이 되니 일정중 하루 버린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내내 가이드에게도 특별한 불만사항은 없었는데..
마지막날은 정말 꼴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왜 돈 내고 여행하는 사람이 가이드의 눈치를 봐야하는지...원..
가이드가 라텍스 파는곳을 방문하기 전에 말을 하더군요~
가이드는 월급이 따로 없고 이런 라텍스나 토산품 파는 곳에서
저희가 물건을 사면 15프로 먹는다구요...--;;
싸게 해 준다는 말과 함께 강요하는 듯한 말투 참 거북했습니다.
원래 라텍스니 뭐니 관심조차 없었던거라 안사고 나왔지만..
참 뒷통수가 뜨겁더군요...
그리고 진주가루니 꿀이니 파는 토산품점에서는 판매하시는 분 태도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쇼핑은 그야말로 내 마음 아닙니까??
보다가 안내키면 안사고 맘에 들면 사고 본인 자유인데..
결국 안사고 나가니깐 그 눈초리...최악으로 기분 나빴습니다..
같은 한국인이면서 뭘 그렇게까지 하시는지....
두고두고 거슬리네요...
결국 저희커플이나 다른커플이나 아무것도 안사고 나왔습니다..
차에 올라타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가이드분 말수가 적어지더군요..
참 씁쓸했습니다... 행복해야 할 신혼여행의 마지막 하루가
이런 기분으로 마무리 될 줄이야....
좋은건 좋았고, 나뿐건 나빴다고 후기를 꼭 남기고 싶었어요..
어느정도 알고 간거였지만 그래도 막상 가서 겪는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가시는 분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현금영수증은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기업은행 : 220-043437-01-010 (김자욱) -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발리(싱가폴1박&니꼬발리1박&엘루이빌아3박)
- 2008.05.16
- 김*****희
- 1,811
안녕하세요~~
우리는 4월20일에 결혼하고 21일에 싱가폴에서 1박을 경유하고 발리로 온 신혼부부랍니다..
싱가폴은 정말 깨끗한 나라더라구요...
우리는 싱가폴에서 자유 여행을 했어요..
저의 영어실력 조금 하고요, 우리남편 영어실력을 합쳐서 1박을 했는데..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음식이 우리 입에 안맞아서 먹지를 못했어요.. 그치만 싱가폴두 한번은 가볼만한 나라더라구요..
싱가폴을 일정을 끝내고 발리로 가는데 기대를 듬뿍 갖고 갔습니다..
가이드분이 나와 있는데 너무 좋은게 한국말로 김지희 김성진 이렇게 크게 써서 우리를 맞이 하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인상두 너무 좋구요.. 발리 가실때는 물건을 되도록이면 많이 사지 마세요~~
세관원의 감시가 철저합니다..
발리에 도착해서 니꼬 발리를 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아쉬운건 저희가 저녁에 도착을 해서 발리전경을 멀리서 바라보고 구경을 못했다는거 그래두 경치도 너무 좋구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저는 풀빌라두 좋지만.. 니꼬발리 리조트가 더 좋은것 같아요..
시설두 깔끔하고 하지만 신혼여행으로는 풀빌라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우리는 밤에 도착했지만 사진을 찍구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바다로 고고씽 너무 좋았어요.. 배가 바닷가라서 그런가 너무 흔들려서 배멀미를 해서 그냥 도착할때까지 잤지만 도착하고 난 다음에는 해양스포츠를 많이 즐겼답니다.. 바나나보트도 타고 반잠수함도 타고 제트스키도 타구 바닷가에서 수영두 하고 너무도 재미 있는 해양스포츠를 끝내고 피로를 풀려구 발맛사지를 했는데 피로가 장난 아니게 풀렸습니다.. 그러고 난 다름 우리는 씨푸드를 먹으러 짐바란인가로 고고~~ 정말 씨푸드 음식 하나도 버릴게 없어요.. 정말 너무 맛있어요
우리랑 같이 다닌팀은 음식을 좀 투정하는것 같던데.. 전 정말 발리 음식은 싱가폴 음식보다 먹을만 했답니다.. 우리는 그렇게 일정을 즐기고 풀빌라로 들어갔는데 정말 너무 좋았어요.. 가자마자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보석추첨을 했는데..
보석에 기대는 많이 하지마세요~~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기분만 안주는것보단 나으니까.. 받는기분만 생각하세요~~ 전 그냥 악세사리로 하고 다닌답니다..
전 진주를 받았는데.. 진주모양이 너무 못생겨서 값어치는 없지만 그렇다고 가짜진주는 아니에요.. ㅎㅎ 진주는 진짜가 맞는데 모양이 이쁘지 않다는거 외로는..
그렇게 하고 빌라안을 들어갔더니..
욕조에는 꽃이 있구 침대에두 하트모양으로 꽃이 있더라구요,,
꽃을 망가뜨리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두 우리가 자야겠기에 꽃을 망가뜨렸어요..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래프팅을 하러 갔어요,,
래프팅에서 먹은 밥은 맛이 없지만,, 래프팅은 정말 재밌구 좋았어요.. 스릴두 넘치구요.. ㅎㅎ
그러고 난 다음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마사지샵에 가서 맛사지를 받구 마사지는 기대하지 마세요~~
태국이 마사지는 훨씬 잘한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야끼니꾸를 먹으러 가야하는데.. 가이드가 야끼니꾸는 우리한테 안맞을거라구 해서 우리는 한인식당 가서 밥을 먹었는데 김치찌게 정말 너무 맛이 없었어요,, 그래두 싱가폴보단 나았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빌라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 쉬었지요,,
다음날은 캔들라이트디너하는날 이었어요..
너무 멋있구 정말 신혼여행을 이것떄문에 오는가 싶을정도로 로맨틱했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우리는 시내로 나가 오토바이를 탔지요., 발리에 대해서 더 많은 구경을 하고 스미냑시내하고 꾸따시내 등등 여러시내를 돌아다니고 난 다음 빌라가서 푹 쉬고 난 다음 다음날 울루와뚜 절벽사원으로 갔답니다.. 참고로 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지에요~~ 거기에는 원숭이가 정말 너무 많아요..
그런데 원숭이가 짖궂지는 않아서 괜찮아요..
전 참고로 원숭이 근처에두 못갔어요.. 무서워서
먹을것만 주면 잘 받아먹는 원숭이가 있어요.. ㅋㅋ
거기는 너무 더워서 물을 사먹는데 천원이라는거..
그리고 난 다름 덴빠사에 있는 레스토랑 가서 양식을 먹었어요..
그리고 난 다음 발리에서의 아쉬운여정을 뒤로 하고 공항으로 출발..
저희 허니문일정은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저는 발리도 좋았지만 저희 가이드 헤리도 너무 친절하고 괜찮았어요.. 때가 묻지 않고 아직은 너무 순수한 가이드랍니다^^
사진을 더 올리고 싶지만 너무 길어서 참았어요,,
너무 늦어졌네요 정신이 너무 없어서 이제야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신한은행 215-02-284948 김지희 -
니꼬2박 + 오션블루2박
- 2008.05.16
- 임*경
- 1,701
4월 20일 김포출발 일본경유 발리도착으로 떠났습니다.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신혼집은 짐정리도 덜 되었는데 말이죠-
※ 숙박
니꼬발리=> 신랑이랑 둘다 노는걸 좋아해서 니꼬 선택은 정말 탁월했음
숙소에서보면 슝장이랑 펼쳐진 해변이 보여서 눈요기 하기에 너무좋았고
외국인들 또한 많아서 좋았음
오션블루=> 듣기엔 너무 좋았으나 휴양을 생각한다면 적극추천이지만
개인 성격에 따라서 노는걸 좋아한다면 비추입니다.
심심했습니당... ㅋㅋㅋ
참고로-
결혼식 끝나면 많이 피곤하다고 해서 휴양쪽으로 많이 하시는것 같던데
생각처럼 그렇게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정도만 늦게까지 잔다면 그 담부턴 평상시처럼 활동 할 수 있으니깐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면 즐겁게 놀수 있는곳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가이드
우리 가이드는 아직 얼마 안되서 쪼끔은 별루 였습니다.
한국말도 약간 서툴고-
그래도 착해서 좋았슴돠-
※ 모두들 탁월한 선택하셔서 즐거운 신행이 되었음 합니다.
대구은행 : 246-08-013614-6
[현금영수증도 발행해주세요!] -
니꼬발리2박 & 꾸부빌라 2박 발리를 다녀와서
- 2008.05.14
- 강*****영
- 1,842
발리에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되네요
리조트와 풀빌라 모두 맘에 들었어요 리조트는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좋았고 풀빌라는 둘만의 시간을 조용히 보낼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다만 저희는 다른 한 팀과 두 커플이 다녔는네 다른 커플 일정이 거의 휴양으로 진행이 되고 저희는 관광 레저로 진행이 되다 보니 저희 일정을 자꾸 바꿔서 다른 커플에 맞추려고 하더군요 어찌 보면 이해도 가지만 저희도 저희 일정이 있는데 자꾸 바꾸려고 하니까 좀 기분이 않 좋더군요(바꾸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전체적인 느낌은 굿 입니다 너무 즐거운 여행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발리가 그리워 지네요
개인적으로 개인 시간을 많이 가지라고 하고 싶네요 저희는 개인 시간이 없어서 리조트 구경도 못했거든요
친구 소개로 천생연분을 알게 되어서 천생연분으로 신혼여행을 다녀 왔는데 소개 해준 친구에게 아무 연락이 없었다고 하네요...친구 이름이 도상헌 입니다
같이 입금해주세요
오가영
농협 465063-52-079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