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047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537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334
-
푸켓 벨라치오 풀빌라
- 2008.06.07
- 나*정
- 1,774
송윤정대리님과 많은 대화끝에 저희 부부는 방콕을 경유 1박을 한후에 푸케 벨라치오풀빌라에서 3박을 하는 코스로 선택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부부는 7년연애끝에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에 대해서 설레임이 있긴했지만, 너무 오랜 만남을 한 사이라서 다른부부들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었어요~ 근데 윤정 대리님 배려로 인해서 정말 멋진 여행이 됬답니다!!
첫날 방콕에 도착해서 일단 씻고 자고 일어나 다음날 푸켓에 정오때쯤 도착했는데서 그날 하루는 널널 했어요~
우리끼리 피곤한몸 풀기위에 반신욕도 하고~
낮잠도 즐기고~
밤엔 조촐한 파티를 했구요~윤정님이 무언갈 보내주셔서 와인과함께 정말 신혼부위기를 한껏 낼수 있었지욤ㅋㅋ
그리고~ 다음날부터 조금은 바뿌게
조금은 한가하게 일정대로 다른 팀들과 움직였는데
다른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 눈코뜰세 없이 바뿐 일정에 쫒겨 마니 피곤하다 하시던데 저희는 쉬엄쉬엄~ 그래도 힘들지 않은 여행을 했구요~
돌아오는날까지 새로운곳 여행하고~ 사진찍고~ 음식이 그다지 입에 맞지는 않았지만, 경험삼아서 그래도~ 먹지 못할정도는 아니었기에 4박 5일 정말 즐거운 날을 보내고 왔답니다.
우기철이라 그다지 덥지는 않았지만, 조금 습하기는 했는데
숙소는 에어컨 빵빵하고~
뜨거운물 빵빵하고!
깨끗하고~ 피곤을 잊게 해줄수 있는 멋진 빌라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지요~
마지막오로 잠들던 밤에는 서로가 너무 아쉬워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하루만 더 있었음 조켓다고 생각했답니다ㅠㅠ
더욱 아쉬운건 수영장엘 마니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온게 젤루 아쉬워요~ㅠㅠ
윤정 대리님!!
이번 여름에 칭구들과의 여행도 소개 시켜주신다고 했져??
그거 잊어버림 안돼!!!????
ㅋㅋㅋ
추천해주신 빌라~ 개미가 있어서 조금 무서웠지만, 그래도 자연과 가까이 있고 멋진 인테리어와~ 선물 덕분에 정말루 잊지못할 허니문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당ㅋㅋㅋ 아니근데!! 내가 선물 보냈는데 받아쑤??? 왜 아무런 말두 없수?????
혹시 못받은건 아니지?????????
참, 글구!
우리 여행가방이랑 수중 카메라 받지 않았는데, 그건 별도로 할인해준다고 하더만!!! 그것도 좀 알아봐주공!!
글구~ 현금 영수증 부탁할께요~ 할인건도좀 알아봐주시고욤ㅋㅋ
현금영수증010-5081-7938
씨티은행 42231750260 나연정 -
데아리아 후기
- 2008.06.07
- 임*향
- 1,761
5월18일 발리 신혼 여행을 다녀온 새신랑 김종욱 입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박선화 계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부는 데아리아 풀빌라에서 3박5일을 보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넘 친절하더라구요
사진보다 더 좋았던것 같아요..ㅋㅋ
데아리아 풀빌라 강추입니다
발리 일정지는 거의 비슷해서 생략 할께요^^
발리에는 폴로가 유명해서 선물로
랄프로렌 셔츠를 많이 사왔어요
한국에서 입을려고 하니 구멍이 났더라 구요 ㅠ ㅠ
정말 황당 ..(재질또한 한국에서 산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비싸서 그렇지만
싸이즈 , 재질 잘 보고 구입 하세요~
참고로~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양주를 샀는데~ 2~3만원 더 비싼것 같아요~
~천생연분~ 덕에 행복한 허니문 이였어요
항상 대박 나시구요 많이 번창하세요^^
우리 가이드 꾸르따씨 넘 감사해요~
한국말도 잘하고 ..넘 보고싶네요~
농협:817044-52-032940
예금주:임 미 향 -
푸켓 후기
- 2008.06.07
- 홍*진
- 1,660
저희는 더빌리지리조트였습니다.
저희팀 밖에 없어서 장혁가이드님께서 찍사가 되었었고,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셔서 럭셔리한 허니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이 허니문으로 잘 되어있어서 강추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습니다. -
제주도신혼여행을다녀와서
- 2008.06.06
- 유*범
- 1,873
신혼여행후기가 마니 늦었습니다,먼저 박선화계장님
께 감사에 말씀드릴께요!
저희 결혼전 축복에 선물을 받아서 해외엔가질못하고 6개월되어서요^^
환상의섬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롯데호텔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친척들이 제주도분들이 많이 있어 자유여행코스로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아쉬운건 마지막날 비가와서 호텔서 덕분데 많은 사진을 찍었구요, 1주년되는날엔 세부로 애기랑같이 갈생각이에요. 박선화계장님께서 넘친철히해주
셔서 후배또한 제주도로 갔다왔어요!
덕분에 좋은추억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좌번호는]
신한은행110-206-608591 유상범 -
니꼬+엘루이 후기입니다.
- 2008.06.06
- 박*
- 1,758
5월 26~5월 31일 발리다녀온 신혼부부에요 ㅎ
후기남깁니다.
후기남기기전 따로 한마디 남깁니다.
일정중 해양스포츠 선택했었는데 확정서에는 퀵실버크루즈로 되어있었네요..
전 것두 모르고 배로 가길래 해양스포츠인줄 알았는데...
제트스키도 안타고 페러세일링도 안하고.. 정말 짜증났습니다.
바나나보트는 탔는데 정말 황당할정도로 시시하네요....
스노클링하고 반잠수함은 바다속 보는거니깐 그냥 그랬구요..
암튼 이날하루는 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제트스키하고 페러세일링 못한것도 너무 억울하구요....
물론 제가 마지막 확정서 확인을 제대로 안한 제탓도 있지만요...
또.. 여행전 선물로 수중카메라와 여행가방 주셨는데요..
저희는 여행가방이 집에 많아서 우리꺼 가져갔지만..
공항에서 보니깐 천생연분에서 선물로준 가방이 많아서 신랑신부들이 짜증내시는걸 보았네요..
그리구 수중카메라는 안주시는게 낳을듯하네요
필름사서 끼워넣고 물에서 몇장찍었는데 카메라속으로 물이 잔뜩 들어가서
사진은 커녕 필름값만 날렸네요~
선물은 안주시는게 낳을듯...
좋았던점과 나빳던점으로 나눠서 쓸께요
좋았던점
니꼬발리리조트 객실은 그냥 그리 좋진 않아요..
하지만 부대시설은 좋은것 같아요... 수영장도 이쁘고요 바다도 보입니다.
이것저것 해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괜찮은 리조트입니다.
엘루이 풀빌라는 사진보다는 좀 작은듯 했지만 너무 귀엽고 좋은 빌라였어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워낙 친절하시고 항상 웃는얼굴이어서 편히 있었네요
하지만 말이 전혀 통하질 않아서 좀 답답했습니다.. 영어좀 하시면 될듯... ㅎ
선택일정중 아융강레프팅은 좀 위험할줄 알았는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급류도 아니고 여자분들도 부담없이 타실수 있을정도입니다.
물싸움하면서 잼있게 탔네요~
음식은 먹을만했습니다.
레프팅끝나고 먹는 현지식은 정말 맛없었지만...
뭐 대체로 잘 먹은편입니다.. 고추장이랑 싸갔거든요~
발리갈때 비행기 좌석이 비지니스 석 이었습니다.
운이 좋아서 않게 되었다고 하셨지요? 암튼 편하게 가서 좋았어요~
나빳던점
일단 제일 짜증났었던 퀵실버 크루즈
여기에선 그냥 자유시간이나 마찬가지네요
타고싶은걸 맘대로 타면 됩니다.. 원주민마을은 볼거리가 없구요(시간아까움)
나머지 보트나 스노클링 이런것들은 맘대로 하고싶은거 하시면 되는데
저흰 것두 모르고 계속 기다리기만했네요.. 가이드가 안알려줘요.. 짜증
이거 선택하실분들은 원주민마을 가지마시고 곧바로 해양스포츠 즐기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별로... ㅋ
그리구 마사지도 정말 별로였네요..
세번 받았는데 첫번째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두번째는 별로다... 했는데
세번째 받은 마사지는 무슨 유치원생이 주무르는것처럼 했습니다.
짜증이 한참 나있었는데 등안마하는데 등을 콱누르는 부분에서 웃음이 픽~ 나왔네요.. 진짜로 애들이 하는것 같아서요.. 짜증나서 쎄게!쎄게! 몇번얘기했지만......
똑같았구요... 안마 추가로 하려면 하라고 하시던데 돈만 아깝습니다.
싸다고 괜히 추가한듯...
이것저것 쓸게 많았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이상 후기였구요..
신혼여행이라 좋게좋게 다녀왔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별로였던 여행이었습니다.
쏭대리님 혹 다시 천생연분 통해서 여행가게 된다면 더 잘해주셔야돼요~^^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011-650-0700
후기비는 우리은행 1002-635-472517 박찬 으로 보내주세요~ -
푸켓 4박+ 홍콩 2박. 꿈같던 신혼여행 후기^^
- 2008.06.05
- 김*아
- 1,889
사실 저희는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라 처음엔 무조건 이름있는 여행사만 찾았습니다.
근데 다른 여행사랑 일정은 같은데 가격만 더럽게 비싸더군요.
그래서 네이*에서 이래저래 뒤적이다 천생연분닷컴을 찾고 대충 가격비교만 해보려고 전화해서 여쭈어본것이 인연이 되어 결국 계약까지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정말 후회없습니다.
저, 역시 늘 이런 글보면 알바생이나 아님 친척이거나 그럴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글을 보고 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겠지만,
제 후기를 보시고 혹시나 여쭤볼게 있으면 메일 주셔두 됩니다.
이를테면 저는 홍콩에서 자유여행을 했기때문에 거기에 대한 문의라던지~ 뭐 기타등등...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저희 커플은 이왕 해외나가는거 완전 뿌리를 뽑고 오자는 심정으로 회사에서 주는 7일휴가를 모조리 다 쓰고 왔습니다. ㅋㅋ
총 6박 7일로 다녀왔거든요~ ^^
덕분에 회사에서 종일 비실비실 거렸지만, 평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라 정말 제대로 놀고 왔습니다.
5월 11일날 결혼하여 그 다음날 새벽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푸켓4박(리조트2박+풀빌라2박), 홍콩2박으로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다른 두커플과 일정이 같아 푸켓에서 4박동안 함께 다녔는데,
저희가 가격도 제일 착하더군요.
더구나 저희가 묵었던 리조트는 빠통시내와 가까워 밤엔 저희 신랑과 시내구경도 하고 맥주도 한잔했습니다.
그리고 푸켓에서 만난 한국가이드님도 무척 좋았구요~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 정보도 알려주시고, 무척 친절하셨습니다.
마지막날 저녁엔 함께 삼겹살에 소주한잔도 하고 게임도 했었지요 ㅋㅋ ^^
태국가이드님도 계셨는데 저는 뭐 영어가 안돼 대화는 도통 할순 없었지만, 그냥 항상 웃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외모가 좀 괜찮으셨거든요 ㅋㅋㅋ
바나나보트도 타고, 남들은 입에 안맞다던 느끼한 음식들도 제 입엔 어찌나 잘 맞던지...
결혼준비 한다고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5kg를 뺏는데 신혼여행 다녀와서 4kg가 쪘습니다. ㅠㅠ
홍콩은 가이드님 없이 신랑과 둘이서 자유여행으로 했습니다.
홍콩에서 배타고 한시간만 가면 동양의 라스베가스라 불리우는 마카오가 있습니다.
신랑과 마카오도 구경갔다가 카지노에서 5만원 잃어 대판 싸우고... ㅋㅋ
참고로 마카오는 참~ 야경도 멋지고 내부시설도 끝내줍니다.
다만,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배값이나 입장료 등등이 정말 짜증나게 비쌉니다.
저희도 네이*에서 마카오 다녀왔다던 분이 후기 남겨주신 글만 보고 갔었는데
돈도 많이 들고 ... 완전 속았습니다.
그러나! 딱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홍콩은 택시비도 참~ 비쌉니다. 한국과 달리 요금이 좀 이상합니다 ㅡㅡ;;
웬만하면 지하철을 타고 다니세요.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게 훨씬 낫습니다.
홍콩에선 지도보고 저희 맘대로 이래저래 돌아다녔더니 엄청 피곤하더군요.
그치만 너무나 즐거웠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제 인생에 새로운 시작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좋은 여행사를 만나
착한 가격에 좋은 추억을 쌓고 올수 있게 해준 천생연분닷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랑과 매년 해외여행 가기로 약속했는데,
그때마다 귀찮게 해드려두 될런지요? ^^
그리고 무엇보다 천생연분닷컴에 송윤정대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이래저래 좀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너무나 너무나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무척 감동했습니다.
송대리님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p.s 보시는 사진들은 푸켓 & 홍콩 & 마카오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님들도 다른분들이 부러워 할만큼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라고
일부러 염장지를만한 사진들로 골라올립니다. ^^
저도 현금영수증 부탁합니다.
제 핸드폰번호로 해주시구요~
후기 2만원 정말 쏴주시나요? ^^
새마을금고: 6116-09-001737-8 -
싱가폴1박 발리3박 *^^*
- 2008.06.05
- 김*미
- 1,624
안녕하세요~박선화 계장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결혼도 너무 정신없이 했고 신혼여행도 너무
아쉽게 빨리 끝나버렸네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우선 싱가폴에서는 자유여행을 했는데 우리는 투어버스를
타고 다녔어요 나라가 작다보니 왠만한곳은 구경하겠더라고요
듣던대로 쇼핑의 천국이었어요 우린 구경만하고 사진만찍었지만
나라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여유로워 보이고 호텔도 좋았어요
26일 오후에 발리행 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고고씽~~
경비행기를 타고 가는지 알았는데
발리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였는지 큰 비행기를 타고 갔어요
정말 70%이상이 신혼부부(한국사람) 같더라고요
솔직히 한국사람들 많이 없는곳으로 가고싶었는데
다행인건 우리가 묵었던 풀빌라근처엔 한국사람이 없더군요
관광지나 주요코스에서는 어쩔수없이 한국사람들이 있었지만...
우린 완전 휴양위주로 선택을 했기때문에 거의 풀빌라에서만
있었어요 맛사지 받고 수영장에서 놀고 때되면 식사해주러
사람들오고,,,ㅎ 완전 좋았어요 그덕에 살이 좀쪄서 온거 같기하지만..^^;;
생각보다 빌라가 정말 크더라고요 더구나 4배드라서 우린
왠만하면 다 이용해야한다는 생각에 4군데 다 이용했답니다..ㅋ
조금 아쉬웠던건 바다가 보이는빌라라 선택했던것도 있는데 우리빌라
앞에 새로 다른빌라를 짓고있어서 바다가 잘 안보였어요
그리고 시내랑도 꽤거리가 있더라고요 주변에는 슈퍼같은것도 없고
나름 전원주택에 와있는 기분은 들었어요 ^^
다음에 다른나라 여행가게 되면 다시 연락드릴께요
여행후기비 요기->(농협 201162-51-378995 김선미)로 보내주세용~~ -
싱가폴, 발리 4박6일
- 2008.06.04
- 최*봉
- 1,799
5월 26일!
드뎌 몇달동안 고대했던 신혼여행을 가는 날입니다.
결혼준비에 그리고 결혼식에 너무 지쳐있던 저희에겐 너무나도 기다렸던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겠지만 ㅋㅋㅋ
암튼 기대에 부풀어 싱가폴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이었기에 와이프 설득해서 1박코스를 넣었는데, 나의 선택이 현명했다는 곳은 우리 와이프도 인정해주었습니다.
자유일정 코스를 선택했기에 짐 풀고 1시간 가량 쉬다 드뎌 싱가폴 번화가인 오챠드로드로 출발하였습니다. 그 곳에 몇 곳의 쇼핑몰에 들러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커플티도 하나 사고 ㅎㅎㅎ
여행전에 뒤졌던 여행책자에서 강조했던 클락키로 갔습니다. 저도 나름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동남아권에선 가장 유럽삘 나는 곳이 아닐지??ㅋㅋㅋ 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마카오도 좋다고 하대여^^
그 곳에서 이쁜 사진들 많이 찍고 저녁식사로 싱가폴의 별미 칠리크랩에 도전했습니다. 다들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잔뜩 하고 먹었는데 제 입맛엔 별로 ㅎㅎㅎ
클락키의 야경을 뒤로 한채 다음 목적지인 나이트사파리로 출발했습니다. 클락키에서 택시로 40~50분정도 소요되더라구여!
천생연분에서 소개해준 싱가폴관광청 책자에 있는 쿠폰으로 할인받아서 입장했습니다.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볼 수 없었던 동물들 많이 봤습니다. 밤에 트랩을 타고 구경을 하는거라 색다른 경험이기도 하였구여~
이렇게 해서 첫날 일정을 마치고,
이틀날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 바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짐은 호텔 후론트에 맡겨놓고, 싱가폴의 명물 머라이언을 보기 위해 머라이언파크로 갔습니다. 사진에서 보던대로 멋있드라구여~~~거기서 울 와이프 사진 실컷 찍어줬습니다. 그 곳에서 찍었던 사진 보면서 우리 와이프랑 웃고 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점심도 먹을 겸 차이나타운으로 향했습니다. 그 곳은 마땅히 ㅋㅋㅋ 그냥 기념품 살 곳만.......
암튼 이렇게 해서 싱가폴 일정을 마치고 발리로 떠나기 위해 창이공항으로 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2시간반가량 가니까 발리가 내 발 아래 있더라구여!
도착시간이 저녁시간8시정도 됐나 도착하자마자 한국식당가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왜 한국에서도 흔한 삼겹살이냐구여?ㅋㅋㅋ 공항에서 입국심사 기다리면서 이 곳에 사시는 한국분을 만났습니다. 입국심사가 너무 느려서 그 분이랑 이런저런 조언 받으면서 들어왔습니다.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발리 돼지고기 맛있대여! 그래서 메뉴판에 삼겹살 보이길래 냅다 질렀죠 ㅎㅎㅎ 삼겹살 아니나다를까 진짜 맛있대요! 울 와이프 비행기멀미해서 속 안 좋았는데 젓가락 쉬지도 않고 해치우더라구옄ㅋㅋ 마지막날도 또 먹었습니다^^ 진짜 한 번 드셔보세여!!!
그리고 피로 풀 겸 일정상에 있는 마사지 받고 풀빌라로 갔습니다.
사진으로 그렇게 많이 봤던 파라다이스 스미냑 풀빌라! 사진이랑 거의 비슷했어여! 솔직히 사진을 좀 작업했나 실제 풀이 사진보다 작답니다 ㅋㅋㅋ 그래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습하길래 전 바로 수영장으로 풍덩~~~그리고 이튿날 일정을 정리하였네여!!!
그리고 삼일째, 아 와이프가 임신해서 물에서 하는 일정을 모든 일정을 뺐습니다. 그리고 풀빌라에서 자유일정을 즐겼죠! 아침에 눈을 떠니 밖에서 문을 열어달랍니다. 아침밥 해주러 왔다고 ㅎㅎㅎ 와이프랑 풀 앞에 앉아서 편안히 누워있는데 어메리칸스타일로 아침을 준비했드라구여, 먹으니까 정리까지 말끔히 해주고~~~사람들 착하고 친절하답니다.
소화도 시킬 겸 산책을 하려고 나갔습니다. 지배인에게 이 곳에서 가까운 비치 알려달라해서 지도들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지배인말대로 15분가량 걸으니까 꾸떼따비치가 나오더라구여! 딱 들어가는데 모래색이 이상하다러구여 자세히 보니까 검정색모래가 섞인거드라구여~~~파도도 엄청 쎄고, 서핑하는 사람도 많고~~~ 암튼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사진 많이 찍었죠! 일정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어서 우리끼리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 많이 했습니다. 다른 일정들은 취소했길래 발리의 대해선 자세히 올릴게 없네여, 아 하나 더 말씀드리면 짐바란비치에서 씨푸드저녁식사요!!! 비치에서 제대로 된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모래사장위에서 먹는 저녁 좋았습니다, 운이 좋으신 분들 아마 멋진 일몰 보실 수 있을겁니다.
울루와뜨절벽사원이나 다른 것들도 있지만 내가 강조하고 싶은 곳은 꾸!떼!따!뿐입니다.
오죽하면 한국으로 가는 날 아침에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제가 올리는 사진은 그 곳에서 찍은 저의 와이프모습입니다. 저 끼면 사진 버리니까 ㅋㅋㅋ 참고하세여!
쓸 말이 더 길어질 거 같아, 아주 핵심적인 장소만 남깁니다.
와이프랑 약속했습니다. 내년에 싱가폴 센토사섬에 가자구여! 그 곳에 가장 큰 머라이언이 있답니다. 그걸 생각하면서 우리 와이프랑 열심히 이쁘게 살렵니다.
이 후기 보시는 예비 신혼부부님들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시죠??ㅎㅎㅎ 다들 겪는거랍니다ㅋㅋㅋ 그런 후 신혼여행지 가서 이쁜 추억만들고 푹 쉬다오세여^^
허접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여~~~
*영수증첨부요망 후기비 624-12-023613 농협 최재봉!
박팀장님 ㅋㅋㅋㅋ -
5박7일의 발리여행~^ㅠ^
- 2008.06.04
- ♡*
- 1,745
신혼여행지를 정하고 매일매일 후기를보며,,,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겠지,,,,
했었는데 어느덧 2주가 훌쩍지나간일이네요,,,
저희커플 어딜갈때도 거의 비가왔었는데 결혼당일마져도 ㅠㅠ
비오면 잘산다는 지인들의 말을 위로삼아,,,
무사히 아주잘 결혼식을마쳤어요,,,
결혼이란거 한번은 꼭해볼만한거같고요,,,해도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ㅋㅋ
덕분에?? ㅋ 오픈카 뚜껑도 못열어보고 호텔주차장에서 사진몇장찍고말았죠,,,
후기쓰러와서 잡다한소리만했네요 ㅎㅎ
가기전에 넘많은 후기를봤었고 여러님들이 그러하듯,,,
풀빌라 고르는데 머리아팠습니다 ㅎㅎ
송대리님이 후기넘많이 보면 안된다해서 막판엔 자제했죠 ㅋㅋ
빌라만 골라놓고 가격비교같은건 하지도않고 천생연분을 선택하게되었죠,,
발리 까유마니스3박 오션플로라 요긴 꾸부라마빌라라고하더라고요 2박
이렇게 싱항공을타고 5박 7일일정이었어요,,
명성그대로 까유마니스 누사두아 정말좋았어요,,,
꼭가보고 싶었던곳이었고요,,,
서비스며 빌라외관등,,,넘만족했어요,,
참 누사두아는 해변이 있는걸 후기로 봤기에,,
해변비치에가서 사진도 많이찍고 맥주시켜놓고 신선놀음좀 하다왔어요,,
자전거 대여해서 가시면 좋아요,,,걸어가기는 쪼금 멀어요 ㅎㅎ
저희는 일정을 다빼고 래프팅하나만했어요,,
그래서 넘 타이트하게 다니지 않았던거같아요,,,
이래저래 3박을보내고 오션플로라를 가는날,,,
일단 일정은 계획서대로 안하고 조금변경해서 했고요,,
전 나름 공부를좀해서 2박은 조식만포함시키고 자유롭게 돌아다닐생각이었는데
이때부터 화가나고 후회했어요,,
가기전에 오션플로라는 후기로접해보지 못한곳이었고 추천해주셔서
믿고결정한건데,,,,시내접근성좋고 오션뷰라고 분명했는데,,
가는길부터문제였네요,,,가이드 기사분모두 오션플로라가는길을 모르는거에요
깜깜한밤에 길을계속헤매다가 못찾아서 결국빌라분이 오셔서 같이 동행했고요,,
제가 화가난것은 상황에 대한설명도 안해주시고,,,
제가 이상해서 물어보니 길을모른다더군요 ㅠㅠ 결국 미안하단말 한다디
안했어요 한마디 하려다 착한우리신랑이 참으라해서 그냥말았습니다.
기분더 나빠질꺼같아서,,,
분명 시내가깝다고 했는데 구비구비 시골길을 따라 한참가더군요,,
주변에 빌라도 거의없고 그래서 다음날 시내를 가기위해,,,
어쩔수없이 가이드와기사분께 하루 추가일당을주고 부탁을해서
나갈수있었어요,,
택시 타려고 했는데 가이드가 택시비 많이 나올꺼라더군요,,,
제가 계획했던건이게 아니었는데,,ㅠㅠ
풀빌라는 사생활보호가 기본인데 옆에서 바로공사를 하더군요,,
공사하시는 곳에서 풀빌라가 훤히 보여서 아저씨들이랑 계속눈이 마주쳤어요 ㅠ
빌라 문을 잠가놓았는데도 직원들은 말도없이 막들어오고,,,ㅠㅠ
전체적으로도 사진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여행이었지만,,
나중에간 빌라에선 정말별로였어요,,,
먹는거 걱정도 좀했었는데 의외로신랑을 다잘먹더군요,,
좋은기억반 나쁜기억반이네요 ㅎㅎ
좋은 기억만 간직할께요,,
현금영수증해주시고요,,,010-6889-6588
후기비쏴주세요,,323-051776-02-015 (기업은행)